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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 Goblin 380 Flybarless Electric Helicopter  by 민찬 헬기



나노cpx로 실내에서 호버링 연습만 하다가 얼마전부터 비행장을 나가기 시작했는데 아주 재밌다.


특히 고수들의 3D비행은 영상으로만 보는것보단 실제로 보는게 느낌이 정말 다른듯하다.

영상을 보는건 뭐랄까 게임 영상을 보는듯한 느낌? 처음에 봤을땐 그저 헬기 가지고 지랄(?)맞은 동작을 한다고 생각했었다. ㅎㅎ;;;


그런데 호버링 연습도 하고 직접 나가서 450을 날리다보니 점점 더 빠져들고 있다.

꽤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나도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고 있는데


그 욕심을 자꾸 키워주는 선수 한명. 김민찬.


그냥 고수가 아닌 "선수". 영상을 보며 감탄만 하지 말고 직접 보는것을 추천~





이 영상은 LG G4로 촬영되었으며 4K 해상도. 옵션에서 바꿔보던지 인터넷 속도 느리면 다운로드하여 감상하면 더 좋음.

기체는 친구인 재식이꺼, 날려본 민찬이가 맘에 들어하는 눈치. ㅎㅎ





아래의 사진들도 G4로 촬영.





촬영장소 : 은평비행장





Product Description


The Goblin 380 provides incredible performance, reliability and simplicity with the unique and innovative Goblin look you are accustomed to! 

Specifications: 

Main rotor diameter: 856 mm 
Main blade length: 380mm 
Tail rotor diameter: 196 mm 
Tail blade length: 70 mm 
Main shaft diameter: 8 mm 
Tail shaft diameter: 5 mm 
Weight including electronics: 1075 g (excluding batt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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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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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의 자존심이라는 Beam사의 Beam E4 SE. 450급.


재식이가 준 나노CPX에 이어 180급을 생각하다가 450급으로 직진.

원래 생각은 실내와 실외를 모두 날릴 수 있는 180급으로 하려했는데 180급의 기본구성이 플라스틱으로 내구성이 취약하고

금속부품으로 옵션질을 하다보면 결국 450급 가격이 나온다고 하여 고심끝에 결정했다.



Beam E4 SE 구성


종류 

이름 

구입

본체키트

 Beam E4 SE

국내

스와시 서보

 KST DS 215MG x 3개

국내

테일 서보

 KST DS 565X

해외

위성수신기

 Xenon-Tech SPEKTRUM DSMX Satellite Receiver

국내

변속기

 Hobbywing Platinum-50A-V3

해외

자이로

 KBAR V2 5.3.4 Pro

해외

모터

 SMT-BL480D 1800KV S2032

X

배터리

 22.2V 1300mAh

X


** 모터는 재식이에게서 지원받음(모델명 모르겠고 테스트용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물어보고 알아냈음)

   모델명 : SMT-BL480D 1800KV S2032 <- 6셀용에 480급 모터(검색해도 나오지 않음)

** 일반적으로 추천되는 모터 - Scorpion HK2221-8 BL Motor(3,595KV) <- 3셀용

** 배터리도 재식이가 지원

** 해외배송은 한 쇼핑몰 한 판매자에게서 구입하여 배송비가 약 8천원(DHL). 홍콩에서 출발하여 딱 일주일.


본체키트는 K-RC에서 주문했고 몇몇 제품은 국내서 주문 또 몇가지는 해외에서 주문을 했다.

국내 수입가격이 제각각인데다 어떤 제품은 해외보다 싸기도 하고 또 어떤 제품은 말도 안되게 비싸기도 하다.

결국 국내가격과 해외가격 그리고 배송비등을 계산해서 제일 저렴하게 구매했다.



좌측부터 나노CPX, 빔 E4 SE, 스펙트럼 DX9 조종기.(몇몇은 이걸 자꾸 '조정기'라 부르던데 제발 있는 이름 그대로 부르길..)



450급 헬기부터는 완제품이 없다고 한다. 본체 키트를 제외하면 자신의 입맛에 맞게 구성이 가능하다는것.


일단 본체가 도착했다.




헤드 디자인이 많이 다르다. 우측은 구모델.





재식이 도움을 받아 조립을 시작했는데 이 부품이 없었다. 조립완성 불가... 부랴부랴 전화하고 다음날 택배를 기다렸는데 전날 미배송... 결국 퀵으로 받았다.





둘째날 재식이는 없고 어떻게 조립하는지는 도움 받아서 해봤으니 마무리는 직접 하기로.


좌 : 스와시서보 두개 조립도 만만치 않았다.

중 : 자이로 설치, 그저 선을 꽂기 편하게 뒤로 달았던건데...

우 : 배터리 마운트, 나사가 모자른가 싶었으나 찾아보니 다른 봉투에 잔뜩...





좌 : 스와시서보 두개의 위치상 선이 짧다. 몸체 안쪽으로 선을 정리하는게 깔끔한데...

중 : 결국 위를 선택했다. 

우 : 아무래도 깔끔하지 않고 동작중 간섭이 생길것만 같은 불길함.



로터는 달지 않고 작동을 시험해봤는데 소리가...




이렇게해서 조립이 완료되었는데 "선"이 아쉽다. 지저분... 아 맘에 안들어~~~






그래서 다시 정리했다. 이 헬기를 집으로 가져가지 않고 가게에 뒀는데 일요일 쉬는날... 출근을 한거다. 이거 정리하러...


좌 : 깔끔하게 뒤로.

중 : 위에서 봐도 깔끔.

우 : 서보의 선 두개를 각각 아래로 내려서 모터 옆으로 뺐다.




좌 : 메인기어 아래로 지나간다.

중 : 뒤로 와서는 변속기와 위성수신기의 선들과 만나서 같이 올라간다.

우 : 반대편도 정리.



좌 : 앞쪽의 변속기와 몸체 아래의 위성수신기의 선들을 몸체 제일 아래에서 정리.

중 : 여기는 왠지 다시 정리할것 같은 느낌이...

우 : 깔끔한 옆면.




이거 실내에서 살짝만 띄워보려고 했는데 잘 안된다. 나노랑은 감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게다가 비좁은 공간에서 소리에 압도되어 차마 스로틀을 밀어 올리기가 겁난다...ㅠㅜ







Beam E4 SE 구성


종류 

이름 

구입

본체키트

 Beam E4 SE

국내

스와시 서보

 KST DS 215MG x 3개

국내

테일 서보

 KST DS 565X

해외

위성수신기

 Xenon-Tech SPEKTRUM DSMX Satellite Receiver

국내

변속기

 Hobbywing Platinum-50A-V3

해외

자이로

 KBAR V2 5.3.4 Pro

해외

모터

 SMT-BL480D 1800KV S2032

X

배터리

 22.2V 1300mAh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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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이 떨어진 원인을 모터로 생각하고 질렀다. 새 모터. 브러쉬리스는 비싸고 테일모터를 같이 바꾸지 않을거면 하지말라기에 그냥 일반 모터로.




좌 : 새 모터

중 : 분해 시작

우 : 서보를 풀면 안에 보이는 메인모터






좌 : 메인모터의 연결잭이 실리콘으로 고정되어 있다

중 : 칼로 살짝 긁어준뒤 당기면 쏙 빠진다

우 : 문제는 이 모터가 은근히 빡빡하게 고정되어 있다는것





좌 : 밀고 밀어서 이제 거의

중 : 결국 나왔다. 고정하느라 뭘 말라둔걸까

우 : 새 모터 장착




좌 :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본드 살짝 바름 <- 이거 절대 안됨. 수리할때 애먹게 되어 있음.

중 : 문제는 지금부터... 안그래도 작은 몸체에 작은 나사 그리고 비좁은 구멍... ㅡ,.ㅡ;;;;; 손가락으로는 도저히 방법이 없다.

우 : 당장 포셉도 없고 테이프를 사용하기로





좌 : 구멍에 살짝 넣고 옆으로 테이프를 당겨서 나사와 분리시키면 된다

우 : 이렇게 잡고서 작업


주의 : 메인모터는 주변의 서보등의 나사를 풀지 않고도 작업이 가능합니다. 나중에 알게됨. ㅋㅋㅋ







드디어 재조립 완성~ 정상적으로 잘 난다. 그런데 이미 익숙해져서인지 그닥 빠릿한 느낌이 없다... ;;;;;;






이 영상은 모터 교체하기 직전에 측면호버링 연습 시작한것.





교체후 테스트, 위아래로 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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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 Remote Control을 처음 접한것은 중학생때. 


아카데미과학의 갤럭시버기가 첫 차였다. 아마도 80년대 후반쯤일건데 87년? 그쯤일건데 정확히 기억은 안난다.



출처 : http://blog.daum.net/anicall11/105815



출처인 저 블로그에는 출시년도가 94년으로 되어 있는데 잘못 알고 있다. 내가 중학생때 처음 샀으니 아마도 약 87년쯤 될거다.


가격이 3만원인가 했는데 당시 한달 용돈이 8천원이던가.. 중학생 되면서 1만원으로 인상을 했던가... 군것질 아끼고 버스 안타고 걸어다니면서 돈 모아서


바디만 먼저 샀다. 그리고는 조종기는 한참 나중에야 구입했다. 더 비싸기도 했고 차없이 조종기만 있으면 할게 없다.


조종기 없이 차라도 있으면 뭐라도(손으로 굴리더라도) 하면서 놀수나 있지.. ㅎㅎ;;;



출처 : http://cafe.naver.com/pilot79/5687







나중에 성인이 되고 나서는 모터가 아닌 엔진으로 굴러가는 차가 땡겨서 도전했다. RT4-GP.




이 차는 아직 집에 있다. 아마도 운행은 불가능할것으로 생각되는데 당시 처음으로 작은 대회에도 출전했던 차량이다.


대회도 오프로드 서킷도 처음 경험하는 초보인지라 예선때 꼴찌로 26번째던가... 하여간 제일 꼴찌로 본선에 갔는데 꾸준히만 달리면서


5위까지 올라갔다가 엔진과열로 차가 퍼지면서 끝. 그 뒤로 RC 생활도 완전히 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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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드론이 우리 생활속에 들어오면서 가격도 낮아지고 장난감으로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시작할까 했는데 그냥 드론만 날리면 재미가 없다.


동시에 촬영을 하면 참 좋은데 저렴한 장비로는 원하는 영상이나 사진이 나오질 않는다. 결국 큰 드론과 좋은 액션캠 그리고 흔들림없는 촬영을 해주는 짐벌 시스템.


가격대가 많이 떨어졌지만 아직도 쉽지 않은것은 분명하고... 고민을 좀 하다가 문득 RC헬기가 하고 싶어졌다.


항공촬영을 안한다면 드론은 날리는 재미가 없고 순수하게 날리기만 한다면 어렵지만 헬기가 제격인거다.


그리고 나중에 드론으로 촬영을 한다할때 헬기를 날리는 실력이면 드론은 껌일거다.


게다가 이젠 전동헬기의 진입가격대가 많이 낮아졌다.


참고로 처음 RC에 입문했던 약 30년전에는 전동헬기란것은 없었고 엔진헬기뿐인데 제일 저렴한 놈이 몸체와 엔진만 100만원이 넘었다.


조종기랑 기타 여러장비를 다 갖추려면 월 용돈 1만원의 중학생에겐 꿈같은 일이었다.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검색하면서 알아보다보니 떠오른 인물 하나. 김재식.


꽤 오래전부터 RC를 하고 있고 결국 헬기를 제대로 하고 있으니 자문을 구하기로 했다. 그랬더니 ncpx를 준다네? 검색해보니 작고 실내에서 날리기엔 딱 좋은


작지만 아주 쓸만한, 견적도 거의 나지 않아서 입문용으로는 딱인 그런 놈이었다.


그래서 난 조종기만 구입하기로 맘 먹었는데 카메라처럼 어중간한 물건을 구입하면 결국 나중에는 기변, 기변, 기변......


저렴한 가격에 성능좋기로 유명한 스펙트럼의 플래그십 모델 DX9을 덜컥!!! 사버렸다.




이 제품의 블랙에디션이 있는데 기능상의 차이는 없고 전면의 크롬을 검은색으로 바꾸고 가방이랑해서 이것저것 더 있는가본데 나에겐 사치다. 딱 필요한 만큼만...


조그만 헬기 하나 날리는데 이런 좋은 조종기가 뭐 필요하느냐라고 생각하겠지만 나중일은 모르니까. 진짜 재미를 느껴서 더 좋은 헬기를 살수도 있을것 아닌가.


카메라 좀 사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원래 카메라보다 렌즈가 더 비싸고 오래가는것처럼 RC도 기체는 계속 업그레이드하고 바뀌지만 조종기는 왠만해서는


꽤 오래 사용하게 될것이므로 한방에 가는게 더 좋은거다.  이 조종기는 저장 가능한 모델수가 250개.






스틱은 친구가 준걸로 바꿨다. 순정스틱은 너무 길어서 손이 큰편인 내게도 약간 버겁다.






중고지만 상태가 의외로(?) 멀쩡한 나노 CPX(Nano CPX). 알리에 가보면 전혀 다른 회사의 짝퉁 나노 CPX도 있다.




헬기는 처음 도전하는 5일차 나노CPX 호버링연습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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