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20 갤러리'에 해당되는 글 50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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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엉뚱한곳에 신경쓰고 살다가 간만에 신나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떡볶이를 싫어하는 사람보단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을 우리나라에서 떡볶이 페스티발을 한다면 당연히 가봐야겠지요.
양재동의 aT센터에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립니다. 주말인 내일과 일요일은 사람이 무척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은 금요일이었으나 수많은 아이들로 인해서 정신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어느정도 각오하고 가셔야겠습니다.

http://www.topokki.com 문의전화 02-503-5044
양재역 7번출구에서 조금 내려가시면 서초구청앞에서 셔틀버스가 운영됩니다. 일반버스로도 두 정거장이므로 일반 버스를 이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좀 먼 두정거장이니 걸어가시면 상당히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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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서 이미 상당수의 아이들이 가득해서 선뜻 엄두가 나질 않는군요. 이번 축제의 주제는 "떡볶이에 색을 입히다"입니다. 떡볶이의 소스도 취향별로 점도의 수치를 정해놓았는데 적당히 끓이면서 점도를 맞추는 것보다는 정확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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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즐도 볼 수 있습니다. 맛을 볼수 없음이 아쉽네요. 그리고 아쉬운대로 사진을 찍는 아이의 모습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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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고만 있어도 침이 꼴깍 넘어가는 음식들은 나름의 노력이 더해져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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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시식입니다. 시식용 떡볶이는 아니고 몇천원씩 주고 사먹은것입니다. 첫번째는 데리야끼 떡볶이. 가장 무난한 떡뽁이로서 맵지 않아 아이들에게 먹이기에도 좋을듯합니다. (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침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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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상하이 떡볶이, 바베큐 떡볶이, 된장크림소스 떡볶이 입니다.
맛은 반대의 순서가 되겠습니다. 상하이 떡복이는 뭔가 어울리지 않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별로 땡기지 않아서 가장 늦게 팔렸습니다. 바베큐 떡볶이는 보이는 생상에 비해서 맵지 않고 특유의 향이 나지만 역시나 많이 땡기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된장크림소스떡볶이는 의외의 복병이었습니다. 가장 맛있다고 평가받았네요. 된장의 향은 전혀 느낄수 없었으며 보이는것과는 달리 느끼함없고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다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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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상품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티셔츠나 열쇠고리등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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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가면 기업들의 홍보현장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기억남는 곳입니다. "국대(國代)".
국가대표가 되고싶은 국대랍니다. 젊은 사람들을 배치하여 오고가는 관람객들에게 큰 목소리로 인사하면서 웃음짓게 해주는곳입니다. 같이 갔던 트위터리안 네분과 같이 설정사진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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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디어가 좋은 떡도 있었습니다. 떡안에 각종 식재료를 넣어서 독특한 맛이 좋습니다. 손에 들고 있는 것은 초콜릿입니다. 달지 않을만큼 적당히 넣어서 달콤한 향이 살짝 배어나오는 정도입니다. 쉽게 말해서 어른아이 할것없이 먹기 좋은 떡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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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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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떡볶이 맛이지만 모양이 이쁜 떡볶이입니다. 별모양, 하트모양 등 아이들이나 연인들이 먹기에 안성맞춤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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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같이 동행했던 하나투어 최PD라는 분의 동영상 편집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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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의 별 이란?

한 해 동안 한국관광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우수한 성과를 보인, 개인 혹은 단체에게 드리는 상으로 네티즌 여러분이 직접 추천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별을 쏘다 당신의 선택이‘올해의 별’을 만듭니다. 5천만 네티즌과 함께하는 한국관광의 별별 Click 올 한해 한국관광을 빛낸 후보자에게 지금 투표하세요.

  • 투표기간 : 2010년3월17일~3월29일(13일간)
  • 투표방법 : 부문별로 선정된 최종 후보자 중 한 명에게 투표하세요.
  • 심사위원 : 최종 수상자는 일반인 온라인투표와 심사위원단이 종합한 결과에 조직위원회의최종 추인이 있을 예정입니다.

여러분에게 여행의 지식과 감동을 전한 관광의 별 후보자에게 투표해 주세요




제1회 `2010 한국 관광의 별` 공모에서 나여추(나홀로 여행가기, 나만의 추억만들기)카페가 [온라인매체]부문에서1.2차 심사과정을 통과했습니다.

제3차 최종과정에서 5개팀(국내여행관련 블로그,카페)이 온라인 투표로 경합을 벌입니다.

우리가 시도하는 녹색여행과 공정여행을 널리 알리게 될 절호의 기회입니다.

4월26일(월요일)부터 5월30일까지 5주동안 온라인투표가 실시됩니다. 여러분의 성원이 필요합니다.


 -2010 한국관광의 별 투표하러가기-

[온라인투표] -> [관광정보] -> [온라인매체] -> [나홀로여행가기 나만의추억만들기] -> [투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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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여추 관련 포스팅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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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도착하기 전만해도 많이들 지친듯 힘이 없어보였으나 이내 활기를 되찾는 나여추 회원분들.

여기서는 그들의 모습을 많이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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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문화재단지 [文義文化財團地]

1997년 청원군이 사라져가는 고유의 전통문화를 재현하여 선조들의 얼을 기리고 배우기 위해 조성한 역사교육장이다.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49호인 문산관과 양반가옥, 민속자료전시관을 비롯하여 10동의 고건물이 있고, 장승, 연자방아, 성황당 등 옛 생활 모습을 볼 수 있는 자료들이 수집되어 있다.

1998년 11월에 개관한 기와박물관이 있는데, 백제시대부터 근대까지의 기와를 전시해 놓았다. 권태성이 기증한 와당 및 기와 등 774점과 문화적 가치를 지닌 불상과 석조유물 20여 점 등 총 200여 점을 고증을 거쳐 전시하고 있다.

단지 안에는 약수터, 놀이광장 등 편의 시설이 있으며, 도내에서 처음 개장한 자동차 전용극장이 있어서 문의영화마을이라고도 부른다. 주변에 인공폭포, 양성산, 작두산, 대청호, 노산솔밭, 동화사, 부강약수 등의 관광지가 있다.


출처 : 네이버백과사전





똑딱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열정만큼은 이미 사진작가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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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눈에 띄는 필카(필름카메라)도 보입니다. 멋진 사진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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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고 그냥 지나치면 저 럽이 아니지요.  제 사진들은 클릭해서 보셔야 좋은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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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맛도 좋은 이곳. 다들 물한잔씩 마시더니 힘이 넘쳐나나봅니다. 점프샷을 찍는군요. 급하게 우선 뒤에서라도 셔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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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즐거우니 이보다 더 좋은 여행이 어디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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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다시 제대로 점프샷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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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청방문의 해. 위처럼 즐거움을 많이 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2010 대충청방문의 해(http://www.2010visi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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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산성 [上黨山城] 충북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 산28-1

상당산성이 처음 축성된 것은 백제시대 때 토성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상당산성이라는 이름은 백제의 상당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고, 통일신라 때 행정구역인 서원소경이 청주에 설치되는데 이때 김유신의 셋째 아들 김서현(원정공)이 서원술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전하기도 한다. 이후 조선시대 선조 29년 임진왜란 당시 개축되었다가 숙종 때 석성으로 개축하였다. 산성의 면적은 12.6ha, 성 둘레 4,400m이며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석재로 수직에 가까운 성벽을 구축하고 그 안쪽은 토사(土砂)로 쌓아올리는 내탁공법(內托工法)으로 축조하였으며 높이는 4.7m이다.

동·서·남방 3개소에 성문을 두었는데, 남문은 무사석(武砂石)으로 홍예문을 만들고 그 위에 목조 문루(門樓) 를 세웠다. 지금은 석축 부분만 남아 있고, 성문의 높이는 3.5m, 너비는 4.2m이다. 동문과 서문도 역시 문루가 있었으며 성문은 무사석으로 네모지게 축조하였는데 높이 2.7m, 너비 2.8m이다. 동문과 남문 부근에 1개소씩의 암문(暗門)이 있고 동남방에 수구(水口)가 있었으나 지금은 여기에 저수지가 만들어져 있다. 성내에는 동장대(東將臺)와 서장대(西將臺)의 터가 남아 있다.

1996년 현재 이 성내에는 50여 가구가 살고 있다. 읍지(邑誌)에 따르면 이 산성은 1716년(숙종 42) 고지(古址)에 의거하여 석축으로 개수하였다고 하며, 남문 등의 성문·성벽에 당시의 공사관계자들의 이름과 관직명 등이 새겨져 있다. 남문의 문루는 1977년 복원되었다.

출처 :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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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산성에 가기전에 배를 든든히 해야하겠죠. 짜글짜글찌개랍니다. 마셔줘서 고맙다는 것일까요. "고맙수".
회사이름도 고맙수주식회사네요. 상당히 멋진 이름인데 주유소나 참기름 이름도 "고맙네유(油)"로 만들면 어떨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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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도 나름 멋이 있습니다.하지만 모두의 눈에 들어온것은 개 3총사. 사진찍기에 바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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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상당산성에 도착헸습니다. 맑은 날씨로 풍경이 좋네요. 눈도 머리도 마음까지 맑아지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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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산성에 대한 공부가 시작됩니다. 전 미리 삐졌습니다. 이곳에 있는것만으로도 머리가 맑아지는데 공부는 제게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죄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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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워리형님의 부탁으로 단체사진을 찍을 준비를 해봅니다. 장소의 특성을 살려서 제가 아래로 내려가서 구도를 잡아봤지요. 공간을 활용한 단체사진이 완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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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곳에 카리스마 넘치는 이런분이 없으면 서운하지요. 마치 과거, 장군이 적들을 물리치며 전장을 내려다보는듯한 착각마저 드는 장면입니다. 혹시라도 당사자께서 사진이 불쾌하다고 연락을 주신다면 사진은 바로 내리겠습니다. 몰래 찍어서 죄송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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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물사진을 좋아하는것은 이렇게 멋진분들이 계시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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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청주는 이런 사소한 사물 하나하나 멋진 곳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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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마저 도와주는 나여추의 청주여행. 건물을 찍어도 인물을 찍어도 시원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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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만큼 밝고 고운 미소를 보여주는 나여추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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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린다고 가려집니까... 저 하늘에 비추어진 환한 미소가... 그냥 웃어만 준다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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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여행가기, 나만의 추억만들기

이 타이틀은 제가 가입한 카페의 이름입니다. 가입하고선 아직 활동을 해본적이 없는 불성실회원입니다. ㅋ;;

이런 제게 기회가 왔습니다. 카페의 이름과 조금 다른 단체여행 그리고 지금껏 가본적이 없는 청주이지만 청주에 도착한것 자체가 제게는 신선한 경험의 첫걸음입니다.
(한시간이나 빨리 도착하여 간단히 배를 채우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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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를 채우고 돌아다니다보니 왠지 끌리는 여러명이 눈에 띄고 나여추(나홀로 여행가기, 나만의 추억만들기) 회원들이었습니다. 인원이 좀 많아서인가요... 군데군데 운집해있습니다. 그리고 곧 나여추의 청주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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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지는 천연염색을 체험하는곳. 다들 발걸음이 가볍네요. 도시에 살다가 이런 시골에 발길을 걷기 시작하면 누구라도 깊이 빠져들 수밖에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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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에 오면 눈에 들어오는 익숙한 작업환경입니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에 난로주변으로 몰려드는군요.
그동안의 추억들이 담긴 사진들도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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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에 앞서 쪽염색에 대한 설명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학구파세요. 전 길게 들을 여력이 없답니다. 지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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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밖에 나와 꽃도 찍고 잠시 여유를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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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염색의 무늬가 어떻게 나오느냐입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선택한 "하트무늬 만들기"인데 중간과정은 저도 배우느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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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무늬와 함께 여러가지 무늬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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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을 여러개 사용해서 더욱 멋진 하트도 만들어지는군요. 상당히 창의적인 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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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과 직선무늬도 상당히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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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시간여의 체험이 마무리되고 다들 다음 목적지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일 오른쪽 사진의 몇분은 아직 쑥스러우신가요. 얼굴을 가리는군요.
그럼 뭐합니까.... 다른 사진을 보면 다 나올것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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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전에 잠시 몇분이 단체사진을 찍습니다. 어색함은 사라지고 즐거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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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자원(http://www.ain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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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봄날을 느낄 수 있을만큼 날씨가 좋았네요. 적어도 제가 잠시 나갔던 시간동안은요...;;

그동안의 스트레스나 안좋았던 일들 모두 잠깐 잊고 천천히 걸어서 구경했습니다.






나른한 오후... 아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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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꽃인데 이름까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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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피라고 재촉을 하려는건가요. 개미가 들락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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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길에 특이한 조형물이 하나 들어서 있군요. 다들 사진찍기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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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스트셀러
장르 : 미스터리 추적극
주연 : 엄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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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30분경, 이화여고 백주년 기념관에 도착하여 번호표 1번을 받았으나 스틸 및 영상팀들에게 주는것이라 다시 반납하고 향수샘플과 1차 보도자료를 받았다.

그리고는 10시 30분 입장 시간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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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스터리 추적극. 개봉이 4월 15일 예정이다. 개봉하면 간만에 극장 나들이를 해야하겠다.
지금까지 이런 저런 일로 라디오, 신문, 잡지, 드라마, 시트콤, CF, 뉴스까지 나가봤지만 영화는 처음이다.
무슨 소리인가 하시겠지만 "영화 [베스트셀러] 촬영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엄정화 주연 스릴러" 이 포스트를 보시면 아실듯하다...(다른 매체들은 여러가지 일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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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 베스트셀러의 제작보고회의 시작은 극중 주인공인 백희수의 '심연' 출판기념회 형식으로 이뤄졌다.
'심연'은 베스트셀러로 등극하자마자 '비극의 끝'과 동일한 소재와 구성으로 밝혀져, 표절시비에 휘말리게 되는 문제작으로 백희수의 2010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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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씨가 극중 백희수가 되어 자신의 작품 '심연'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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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판기념회는 짧게 끝나고 정식인사와 함께 시작된 제작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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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트에서의 우울하고 심각한 표정은 찾아보기 힘든 밝은 모습의 배우들.(어차피 그 당시에는 엄정화씨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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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당시 힘들었던 따귀 때리는 장면을 설명하는 류승룡씨, 그리고 바로 재연에 들어가는 엄정화씨와 리얼한 액션으로 받아주는 류승룡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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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이정호 감독의 말을 경청중인 엄정화씨. 액션씬도 선보여서 그런것일까.. 어깨를 만지작.. 짧은 치마도 신경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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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의 깜짝 질문에도 성심껏 답변중인 엄정화씨.
엄정화씨의 배우인생에 있어 터닝포인트가 될것이라는 류승룡씨의 설명과 함께 내내 밝은 표정의 엄정화씨는 이번 작품에 대해서 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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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役의 박사랑. 이나영과 함께 찍은 한 세탁기 CF로 큰 주목을 받은 이후,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아역답지 않은 연기실력을 발휘하여 한국의 '다코다 패팅'으로 거듭날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은 수많은 취재진의 플래시가 어색했는지 별말을 안했으나 촬영하는 동안 친해진 엄정화씨와 간간히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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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스트셀러의 예고편입니다. 미리 준비하지 못해 줌도 안하고 찍어 화면이 작네요. 그리고 입구서 순번표와 상관없이 입장이 가능한것을 뒤늦게 알려줘서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그래도 그나마 앞자리에 자리잡은 것입니다.

그리고 아주 잠깐이지만 제 얼굴이 나오는군요..ㅋ;;(어디서 나올지는 이전 포스트를 보면 조금 힌트가 되실듯..)








이 영상은 백희수가 '심연'이라는 작품을 쓰게 된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라합니다. 이번엔 줌으로 좀 당겨서 찍었습니다.
이번엔 제 모습이 조금 더 보이는군요. 카메라 들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보입니다만 역시 잠깐입니다..ㅎㅎ;;







영화 베스트셀러의 메이킹필름입니다. 약 5분정도 되는 가장 긴 영상입니다.
(여긴 저 안나옵니다..^^;)











위에 보여드렸던 예고편이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다른 공개된 예고편을 준비했습니다.
이 예고편은 http://www.bestseller2010.co.kr 에서 더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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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산성.

사적 제235호. 면적 22만 6000m2.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의하면 이 산성은 470년(자비왕 13)에 축성하였는데, 3년이 걸렸다고 하며, 신라는 이곳을 백제 공격을 위한 최전방기지로 삼았다고 합니다.

성문(城門)은 보은읍을 내려다볼 수 있는 서쪽 수구(水口) 부근에 있다고 합니다. 성벽은 주위의 능선을 따라 견고하고 웅대하게 구축하였는데, 높이는 가장 높은 곳이 22m에 달하고, 너비는 5∼8m이며, 전장(全長) 1,680m에 이르는군요. 성벽의 구축 방법은 내외면 모두 석축으로 수직에 가까운 벽면을 이루게 하였고, 전형적인 협축공법(夾築工法)을 채용하였는데, 특히 이 협축성벽은 토사(土砂)를 전혀 섞지 않고 내부까지 전체를 석축으로 견고하게 구축하였다고 합니다.

충북 보은은 삼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중원(中原)이라 불리기도 했고 지형적으로 삼국의 치열한 각축장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곳입니다. 충북지역 곳곳에는 삼국시대에 축조했던 산성이 많은 편인데, 그중에서도 삼년산성은 가장 대표적인 산성이라 할 수 있으며 역사적으로나 축성기법으로나 우리나라 전체를 통털어서 가장 주목할만한 산성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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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입구에서부터 모델놀이(이번엔 도우미였나..;;)를 시작하더니만... 다들 공부안하는 학생들마냥 흩어지기 시작했습니다.(나만 그런가..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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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길목에는 고추모종을 심고 있는 어르신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는 분도 있고 술을 권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관광지에 사시는 분들인 셈인데도 시골인심을 느낄 수 있는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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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아래서 보이는 모습도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높이나 폭이 우리나라 최고라고 하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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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 하도 높아서 위에 올려놓고 찍으면 좋겠다니까 성을 오르는 자세를 취해주는군요... 은근히 높이 오르던..ㅋ
그리고 여기까지가 삼년산성의 모습이 끝입니다. 위에 오르자마자 다른곳에 신경이 팔려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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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야장부분 13호 생활도구 전수자에게서 배우고 체험해보는 대장간!

이곳에 대장간이 있을리는 없지만 저희를 위해서 대장간의 일부를 옮겨 놓고 체험할 기회를 주는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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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다루는 모습이 장인의 포스가 느껴집니다.(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불이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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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으로도 한번 보정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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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망치를 들고 장인이 되어갑니다. 카메라를 메고도 진지한 모습은 이미 장인이 된듯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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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를 불에 달궈 두드리고 때려서 만드는 생활도구들입니다. 이제는 어디에서도 쉽게 접하기 힘들고 특히 체험을 해보기는 쉽지 않은데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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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진만 찍었습니다. 제 어깨에 무리를 줘서 좋을것도 없고 이런 장면을 찍는 것도 흔치 않은 기회였기 때문이지요. 날씨도 흐리고 땅이 질어 여건은 안좋았지만 다들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만들고 나면 집으로 가져갈 생각에 더 즐거운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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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산성
충북 보은군 보은읍 북쪽 2km 지점 클릭하시면 지도로 위치를 보실 수 있습니다.

報恩대장간 www.daejangcan.com
충북 보은군 보은읍 죽전리 227-8번지
043-543-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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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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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병국가옥은 1984년 1월 10일 중요민속자료 제13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1919~1921년 하개리 마을에 지은 전통가옥이지요. 속리산에서 흘러내리는 삼가천(三街川)이 큰 개울을 이루고 개울 중간에 삼각주를 이루어 섬이 된 연화부수형(蓮花浮水形) 명당이며, 아름들이 소나무들이 숲을 이룬 중앙에 99칸의 큰 기와집이 되겠습니다.

안채·사랑채·사당의 3공간으로 되어 있으며 안담으로 둘러싸고 다시 바깥담으로 크게 둘러싸여 있습니다. 대문은 솟을대문이고 오른쪽과 왼쪽으로 행랑채가 서 있으며 행랑채 끝에는 사랑채로 들어가는 중문채로 이어지고 중문은 솟을삼문형입니다. 사랑채는 남향으로 무사석같이 다듬은 세벌대 위에 있습니다.

사당채는 멀리 떨어진 곳에 낮은 담장으로 둘러싸고 삼문을 열어 출입하게 하였으며 사당은 3칸으로 옆에 재실 3칸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당대 제일의 목수들을 뽑아 이상형으로 집을 지었다고 하는데 개화의 물결을 배경으로 새로운 한옥의 완성을 시도한 점에서 학술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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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현재 무엇을 하는 곳인지 한눈에 보여줍니다. 고시원도 있어 접근이 조심스러운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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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걸어오면 입구가 바로 보입니다만 이곳은 정문이 아니라는군요. 옆으로 돌아가야 정문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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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구분되어 나뉘어진 항아리들이 보이는데 다른 분들이 앞을 충분히 보여주기에(블로그) 전 뒷부분을 보여드립니다. 뚜껑이 깨진 것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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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화장실입니다. 구조상 아래쪽이 훤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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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사람사는 흔적이 보이는군요.  자연스러운 전통의 멋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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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출입이 금지된 곳입니다. 실제 장이 보관된 곳이라 생각되는군요. 접근은 금지되어 있지만 마음만은 바로 앞까지 가 있을겁니다..^^ 자세는 마치 쪼그려 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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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이가 뭔가 열심히 찍고 있더니 저에게 찍어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물방울을 찍고 있군요. 위의 사진이 쪼그려쏴라면 이 자세는 매달려쏴..랄까..;;
첫번째 사진의 렌즈앞을 보면 작은 물방울이 보일겁니다. 바로 가운데 사진의 물방울을 찍고 있는 것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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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람이 뭔가 대화를 나누는데 어째 혼나는 모습처럼 보여서 설정샷을 하나 찍어봤습니다..  뒤에서 지켜보던 분들도 재미있게 보며 지나가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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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은 설정샷, 오른쪽의 사진은 아니라고 주장해도 소용없는 일명 몰카(ㅜㅜ)랍니다. 자연스러움이 제가 원하는 인물사진의 기본 원칙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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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인데도 전 늘 사진의 절반정도는 인물사진이 차지하는 듯합니다..ㅎ;;;







선병국가옥
충북 보은군 장안면 개안리 153
043 - 543 - 7177
09:00 - 17:00
http://www.adangg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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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령산 휴양림의 숙소.

저녁에 어두워진채로 도착하여 잠만 자고 온곳이라 가장 아쉬운 곳이었습니다.

아침 식사를 친절하게도 올갱이해장국으로 준비해주셔서 기상하고선 바로 이동해버린것입니다.

더 일찍 일어나서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녀야 했는데 잠을 일찍 들지 못한것이 후회되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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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잠깐이지만 둘러보려 애를 썼습니다. 맑고 푸른 금천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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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출렁이는 다리를 건너면 등산로가 나오는데 못가보는군요...ㅜㅡ

이곳의 풍경과는 어울리지 않는 알록달록한 원색의 다리가 은근 흔들리면서 절 괴롭혔습니다.(고소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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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의 물은 정말 맑고 깨끗해보입니다. 야외무대도 있군요. 자연속에서 느껴보는 간만의 자유로움이 시간의 촉박함에 날아가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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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무대 뒤로 도로를 따라 조금만 오르면 이런 풍경이 보이는데 시간이 없어 더 못가보는 것이 너무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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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령산휴양림에 도착전 저녁에 들렀던 안터마을 정월대보름축제에서의 쥐불놀이체험입니다. 비도 오고 땅도 질척거려 원할한 체험이 되기는 힘들듯했으나 나름 간만의 재미를 느껴본듯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모델은 라온이가.. ^^;;;
세번째 사진은 돌리다가 땅에 끌리면서 불똥이 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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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불길 옆에서 비가와도 춥지 않고 다들 즐거워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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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령산휴양림 관리사무소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 금산리 산15-1
043-730-3474
jaf.cbhuy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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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지용(鄭芝溶 1902~1950)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 40-1번지에서 1902년 5월 15일(음력)에 태어났다. 정지용은 이곳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생가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옥천공립보통학교(현재의 죽향초등학교)에 다녔으며, 14살 때에 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집을 떠나 객지생활을 시작하였다. 정지용의 본래 생가는 1974년에 허물어지고 그 자리에 다른 집이 들어섰으나, 1996년 7월 30일에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되었다.

생가 앞으로는 정지용의 대표시 <향수>의 첫 문장에 등장하는 실개천이 흐르고 있다. 부엌이 딸린 안채와 행랑채 등 2동의 ‘一’자형 초가(草家)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엉을 얹은 흙돌담으로 둘러져 있고, 두 개의 사립문이 있다. 생가 옆으로 물레방아와 정지용동상 등으로 꾸민 작은 공원이 있고, 그 옆으로 정지용문학관이 자리 잡고 있다.



시인 정지용상(像) - 문학관 뒤 삐죽 튀어나온 전신주가 걸리적거려서 정면에서 촬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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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달리 이런 복원된 생가나 자료들은 쉽게 접하는데도 신기한듯이 둘러보는 것이 우리들 심리인가보다.. ^^
발모델이 되어주고 있는 라온. 모델이라면 뭐라도 즐거운 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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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것이 아닌 실제로 사용했었던듯이 정교하게 꾸며져 있는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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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의 모습은 지금 그대로 살아도 될듯하다. 잠시 쉬었다 가면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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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블로거로 유명한 유창선님. 시사를 다뤄서 사진도 찍지 않으신다고... 하지만 이제 스마트폰으로 트위터에 실시간 중계를 하시는데 그 모습을 방송사에서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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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는데 독서가 가능한 쉼터도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엔 좋은 곳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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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 입구에서 다시 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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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생가
충북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
043-730-3114






향수 30리-멋진 신세계



신세계라는 말을 들었을때는 도대체 뭘 얘기하는것인지 궁금했습니다.
시인 정지용의 20개의 시문학비와 지용문학상을 수상한 시인들의 시들과 조각작품들로 꾸민 예술공간이 바로 멋진 신세계입니다.
의자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쓴 모습이 보입니다. 컵은 버리고 간것이 아니라 다들 사진을 찍는 동안 놓아둔 것이랍니다. 쓰레기통이 없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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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라온의 모델놀이가.. ^^
두번째 사진은 저 멀리 뭔가를 찍으시는 중인데 마치 뒤쪽에 놓인 컵을 찍는 듯이 보이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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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누구랑 대화를 하는걸까요...
안에 누군가 있었군요.. ^^
라온이가 빠지면 섭하죠? 라온이는 뒷면의 빨간 색이 있는 쪽으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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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에 참가하면 빠지지 않는 음식사진들. 이번엔 한데 모아서 퍼레이드로 보여드립니다.(공복이나 잠자리 들기전에 보시면 괴롭습니다, 클릭해서 보면 더더욱 괴롭습니다.)




과수원가든의 오리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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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우릴 유혹하는 오리. 적당히 익으면 먹기좋게 분해(?)까지 해주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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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나오는 밥(죽?)은 부드러워서 잘 넘어가고 속이 편하다. 간은 되어있지 않으니 반찬과 같이 먹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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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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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아마도 가장 많은 음식과 시간으로 코스요리를 맛본 곳이 아닐까... 밥이 언제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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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하나하나가 모두 메인요리라 해도 손색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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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대추정식(8,000원)이 아닌 소나무정식(25,000원)으로 대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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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광집 - 도리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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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뱅뱅은 충북남부지역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의 하나로 피라미라 부르는 민물고기를 기름에 튀긴후 기름기를 제거하고 고추장과 각종 양념으로 조린 음식입니다. 처음 먹어보았는데 상당한 별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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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나오는 생선국수. 비린맛 없으며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좋습니다만 건더기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스쿠터4총사는 보너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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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금강 올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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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갱이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다슬기의 다른이름이다. 지역마다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민물고동인데 경남에서는 고둥, 경북에서는 고디, 전라도에서는 대사리, 강원도에서는 꼴팽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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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음식을 접한 사람들은 흙냄새가 난다해서 조금 꺼려하기도 하는데 이 음식의 특징이 바로 흙냄새가 아닌가 한다. 그다지 강한 향도 아니고 오히려 이 향 때문에 올갱이해장국이 더 맛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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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가든 043-732-0909 / 예약 필수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 86

화성가든 043-544-2035 / 2인이상 예약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교사리 35-6

선광집 043-732-8404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지전리 162-8

옥천금강 올갱이 043-731-1988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삼양리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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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이미지 혹은 토속적인 체험을 해준다고만 생각했던 팸투어에서 와인을 겪게 되어서 조금은 의아해했다.

더구나 반야사를 거쳐 바로 다음 코스로 진행되는 와인코리아.

사실 "와인코리아"라는 이름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 게다가 그저 와인을 파는 회사라고만 생각했는데 포도재배부터 시작해서 정통고급와인 샤토마니(ChateauMani)의 양조까지 전과정을 직접 생산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와이너리라는 사실이 더욱 놀라웠다.


이국적인 느낌의 와인코리아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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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반가운 환영을 받으며 각종 와인들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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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특이한 와인 발견. 배우박신양와인. 연도 2003년.
샤토마니가 처음으로 스타마케팅을 시도한 제품으로 영화 및 드라마 약속, 달마야놀자, 편지, 파리의연인, 쩐의전쟁등 에서 연기한 배우 박신양씨가 20,000병을 일본에서 2007년 12월 24일 팬미팅시 선보인 제품이라고 합니다. 알콜도수는 13%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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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족욕체험실인데 준비되어 있지 않아 그냥 구경만 했다. 체험비는 1인당 5,000원이고 약 20~25분이 소요된다. 다음번엔 꼭 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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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생산된 해마다 품질이 달라지는 특이한 제품인데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것이 숙성과정이라고 한다. 이곳은 외부보다 낮은 온도가 유지되는 곳인데 와인들은 이곳에서 오크통에 넣어져 숙성과정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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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둘러보기만 해도 와인에 대해서는 충분한 공부가 될듯이 볼거리도 많다. 와인 시음에 이어 모델놀이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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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된 각종 와인들은 물론이고 따로 보관된 와인들까지 구경해보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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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고 재밌는 라벨이라 생각하고 찍었던 이 와인이 나중에 보니 우리가 선물받은 와인이었다.
이 와인의 맛과 향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정리를 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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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 셋트로도 구성된 제품들. 출구에는 명함들이 있길래 제 명함을 떡하니 가운데 올려놓았습니다. 지나치게 눈에 띄는 명함이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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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쉽게 공개하지 않는다는 토굴저장소입니다. 이 지역은 일제시대때 지하탄약고로 파놓은 백여미터 길이의 지하동굴이 인근 야산에 90여개나 있다는군요. 위에서 보셨던 오크통에서 숙성된 와인들을 병에 담아 재 숙성을 시키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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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이 평소에 느끼기 힘든 냄새가 진동을 하는 이곳은 상당히 어둡고 불쾌감을 주지만 금방 익숙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와인병과 동굴의 곳곳에 곰팡이가 보이는데요. 관리가 잘 안되는 것이 아니라 와인의 숙성이 잘 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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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기다림의 문화다"라는 윤병태 대표님의 말씀처럼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 병에 담더라도 또다시 기다려 탄생되는 와인이야 말로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이 만들어내는 최고의 합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와인코리아 http://www.winekr.co.kr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주곡리 44-1
043-744-3211~5



2010 충북팸투어 두번째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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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산 반야사, 망경대의 문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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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산 반야사 설명.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720년(신라 성덕왕 19) 의상(義湘)의 십대제자 중 한 명인 상원(相源)이 창건하였다. 일설에는 문무왕(재위: 661∼681) 때 원효(元曉)가 창건했다고도 한다. 예로부터 이 일대가 문수보살이 머무는 곳으로 알려져 절 이름을 반야사라 하였다. 반야(般若)는 바로 문수보살을 상징한다. 그러나 이 절이 들어선 지장산이 백화산(白華山)이라고도 불리므로 관세음보살이 머문다는 설도 있다. 1352년(고려 충숙왕 2)에 중건하고, 1464년(조선 세조 10) 세조(世祖)의 허락을 얻어 크게 중창하였다. 세조는 속리산 복천사(福泉寺)에서 9일 동안 법회에 참석한 뒤 신미(信眉) 등의 청으로 이 절에 들러 새로 지은 대웅전에 참배했다고 한다.

세조가 이 절에 들렀을 때의 설화가 전한다. 세조가 대웅전에 참배하자 문수동자가 나타나더니, 세조를 절 뒤쪽에 있는 망경대(望景臺) 영천으로 인도한 후 목욕을 하라고 권하였다. 세조가 목욕을 시작하자, 문수동자는 왕의 불심이 지극하므로 부처의 자비가 따를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는 사자를 타고 사라졌다.

그 뒤의 연혁은 전하지 않아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고, 1993년 대웅전을 중창한 뒤 요사를 세워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극락전·산신각·백화루 등이 있다. 이 중 극락전은 1993년까지 대웅전으로 쓰이된 건물로 1975년 중수한 바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조선 중기 건축양식으로 지어졌으며, 내부에는 아미타삼존불과 후불탱화가 모셔져 있다. 대웅전은 1993년에 지어진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내부에 석가모니불을 본존으로 하고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협시불로 한 삼존불이 모셔져 있고 불상 뒤에는 영산회상도와 신중탱화·감로탱화가 있다.

유물로는 요사에 있는 신중탱화와 삼층석탑이 유명하다. 신중탱화는 화기(畵記)에 따르면, 본래 보국사(輔國寺)에 있던 것으로 1890년(고종 27) 응상(應祥)이 그렸다고 한다. 이 탱화를 누가 언제 이 사찰로 옮겨왔는지는 알 수 없다. 삼층석탑은 단층 기단에 세워진 것으로, 1950년 성학(性學)이 절 동쪽 500m 부근에 흩어져 있던 탑재를 모아 세웠다. 전체 높이 315cm이고 조성 양식으로 보아 고려 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절 남쪽 100m 쯤에는 부도 2기가 전하는데, 그 중 하나는 탑신 위에 원반 모양의 옥개석을 놓고 그 위에 원통형 석재를 올린 것으로 형태가 매우 독특하다. 이밖에 왕이 죽었을 때 그 영위를 봉안하는 영위판(靈位板)과 문수동자가 탔다는 목각사자 등이 전한다.


출처 : 네이버백과사전






늘 그렇듯 처음 도착하면 다들 굳은 표정으로 서먹서먹하게 걷기 시작한다. 재미있는 팸투어의 시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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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산 반야사에 진입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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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어라
피곤한 사람에게 길은 멀어라
바른 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에게
아아! 생사의 밤길은 멀고 멀어라.

항상 사랑으로 남을 이끌고
바른 마음으로 법다이 행동하며
정의를 지키고 지혜로운 사람
이것을 도(道)에 사는 사람이라 부른다.

출처 : 백화산 반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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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든 어디든 출사만 가면 늘 뒤따르는 인물사진... 그리고 항상 모델이 되어주는 라온.

키보다 더 높은곳에 돌을 살짝... 그리고 기도. 내용은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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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모으는 "청산이". 늠름한 모습에 다들 연신 사진을 찍고... 그리고 나는 그 모습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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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하며 기도하고 소원을 비는 마음은 저 산보다 높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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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돌 하나하나 그냥 지나치면 아쉬울 이곳. 물가 근처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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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사의 역사를 말해주는 설화 하나.

세조가 복천사 법회를 마친 뒤 이 절에 들러 대웅전에 참배 했을 때 문수동자가 나타나 세조에게 따라오라고 하면서 절 뒤쪽 계곡인 망경대(望景臺)의 영천(靈泉)으로 인도하여 목욕할 것을 권했다.
동자는 ‘왕이 불심이 갸륵하여 부처님의 자비가 따른다’ 는 말을 남기고 사자를 타고 사라졌는데 목욕을 마친 후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
이에 세조는 황홀한 기분으로 절에 들어와서 어필(御筆)을 하사했는데, 이것이 지금까지 보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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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경대 문수전에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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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사 http://www.banyasa.com
충북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 151-1번지
043-742-4199  043-742-7722 4199


2010 충북팸투어 첫번째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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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차 없는 광화문광장' 설날한마당

서울시가 이번엔 시민들을 위해 차 없는 광화문광장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14일 2시부터 차량통제가 시작되었고, 교보빌딩앞에서 시작된 합동퍼레이드로 광화문광장은 시민들로 금새 가득찼습니다. 수문장 교대행렬, 염광고적대, 미8군 군악대, 3군의장대의 퍼레이드와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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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옥상에서 바라본 광화문광장 전경입니다. 방송팀에게만 오픈된 옥상인듯한데 올라가봤더니 통제가 없길래 그냥 당당히 들어가서 찍었습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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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증을 달고 있어도 밖으로 밀어내는 운영요원들덕에 바쁘게 뛰면서 촬영을 했네요. "바깥 라인으로 비켜주세요" "후다닥~~~ 찰칵!" 얼마나 반복했던지..;;;

오른쪽 사진의 제일 앞, 리더라고 하나요? (잘 모름..;;) 연예인 이하나를 닮지 않았나요... 찍을땐 모르다가 사진 정리하면서 자세히 보니 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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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8군 군악대, 손에 든 저 물건이 상당히 맘에 듭니다. 모노포드르 쓰면 딱일듯합니다. 가지고 다니긴 불편하겠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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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무대에서는 개그맨 강성범의 진행으로 공연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보시는 사진은 궁중정재라고 합니다. 공연은 많이 있을 예정이지만 메인무대에 묶여서 다른것을 못볼 수 없기에 아쉽지만 발길을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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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메인공연외에도 주변에서 많은 볼거리들이 있었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행사와 서울거리아티스트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네요.

음악밴드 월드에이드의 공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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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꼭 클릭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가방이 마치 바닥에 고정된듯한 착각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이 마임은 손에 든 가방이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고 사람만 왔다리갔다리 움직이는 중인데요. 가방을 공중에 고정시킨채 몸만 자유자재로 움직이는것을 찍어놓으니 이런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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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연은 "김찬수 삐에로 익살쇼"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이 재미있죠.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앞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손만 들어서 촬영한것입니다. 도저히 뚫고 들어갈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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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붓글씨를 쓰는 퍼포먼스인데 전 뒤늦게 와서 못봤네요. 그리고 누구신지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2011년 1월 31일 추가 : 서예인 공재 김일명님이라고 합니다. http://blog.daum.net/ku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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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의 사진촬영에 적극적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위에서 보셨던 월드에이드의 공연중 관객중 한명입니다. 공연이 끝나길 기다렸다가 사진촬영중입니다.(위의 사진에도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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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묘기공연의 "두바퀴" 그리고 농구공묘기 GripFreestyl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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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로 찍은 영상입니다. 오늘 여러가지로 써먹어보는군요. 즉석에서 사진찍어 트위팅도 해보고 동영상도 찍어보고...









이 공연은 제가 오래 있지 않고 꼬마만 찍고선 자리를 비웠네요. 경쾌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꼬마가 상당히 귀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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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행사중에 가장 먼저 눈에 띈것은 꽃가마 타기 체험입니다. 눈앞의 가마안에 이미 누군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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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귀엽고 이쁜 꼬마숙녀가 타고 있었군요. 이 체험행사는 5세 이하의 여아만 탈 수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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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맞추기 "칠교놀이", 돌덩이만으로도 즐거운 놀이 "비석치기", 전통 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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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던지는 화살 "투호", 민속탈 만들기 그리고 단체 줄넘기. 줄넘기는 가족단위로 신청순서대로 진행되는데 당시 최고 기록이 60회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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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기와 제기차기는 어른아이 구분없이 외국인도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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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에서는 소방홍보 이벤트를 진행중이었는데 아이들도 인공호흡을 열심히 해보고 있었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중요한 스킬이니 어릴때부터 배워두면 언젠가 좋은 곳에 쓰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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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이 된 어린아이. 옷이 좀(?) 크지만 즐거워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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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은 내일 15일에도 도로를 통제하고 행사를 이어간다고 합니다. 시간되는 분들은 잠시 들르셔도 좋을듯합니다.

15일 무료입장 : 남산한옥마을 11:00 ~ 17:00
                      서울남산국악당 15:00
                      서울시립미술관 '조각적인 것에 대한 저항전' '천경자 상설전'
                                            11:30 ~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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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연신내의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호아빈에 방문했다.

깔끔한 매장 분위기답게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었다. 2월 1일부터 개업을 했다더니 대(大)같은 소(小)를 주문했더니 양이 정말 많다.


치킨쌀국수 S-6,500원  L-7,500원(클릭해서 보세요)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며 국물맛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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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세트 - 8,000원 : 처음 먹어본것인데 역시 우리네 입맛에 맞춘듯이 부드럽게 넘어간다. (배고픈 친구가 급하게 하나를 먹어서 가운데가 비어버린.. 내 친구들은 아직 사진찍는 우리 진사들의 기다리는 문화가 익숙치 않은것...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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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면(매운맛) - 7,500원 : 양은 좀 적은듯하나 적당히 매워서 아이들과 먹어도 좋을듯하다. 그리고 같이 나온 단무지도 어쩐지 더 맛이 있는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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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메뉴판을 보고 놀랬다. 메뉴의 가짓수가 상당히 많다. 아래의 메뉴판은 절반만 찍은것이다.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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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만큼이나 깔끔하고 조용해서 단순히 배를 채우는 음식점이 아닌 휴식을 같이 제공해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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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적절히 활용하여 여유있게 배치된 테이블과 의자덕에 가족단위 손님들도 충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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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제공하는 보이차. 향도 좋은지 친구는 주전자 하나를 다 비웠다... 그냥 싸가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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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빈 [Hoa binh]
베트남 하손빈주(州)의 주도(州都).

하노이에서 남서쪽으로 75km 떨어진 송다강[黑河] 연변에 있다. 부근에 있는 바반 구릉(180m)에서 송다강을 바라보는 경관이 아름답다. 주변지역에서는 쌀과 임산물의 생산이 많으며, 라오스인과의 사이에 물산(物産)거래가 활발하다. 하노이에서 라오스로 통하는 도로가 지나며, 송꼬이강[紅河] 중류에 있는 베트트리에서 이곳까지는 배가 다닌다.

출처:네이버백과사전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호아빈 연신내점 02-353-7988
서울 은평구 갈현동 400-1 2층

연신내역 6번출구를 나와 "파리바게트"와 "베스킨라빈스31" 사잇길로 쭉 들어가면 "김밥25시"가 있고 2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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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5일까지 서울 서울광장에서 남극체험 및 전시가 열립니다.

관람객이 직접 세종기지 대원으로 지원하여 남극을 배우고 체험하여 세종과학기지의 명예대원으로 인증을 받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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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식탁만한 고래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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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과 북극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간단히 말하자면 남극은 대륙이고 북극은 바다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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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직접 남긴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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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지 모형입니다. 불을 켜서 각 동의 이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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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가보고 싶어지는군요. 불러만 준다면 ㄱㄱ~ 일텐데 말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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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온호의 탄생과정과 주요임무입니다. 아이들이 모형을 보며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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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체험터널입니다....만 저번주 내내 강추위로 고생을 한덕인지 바람이 차게 느껴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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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들어갈까?

먼저 달려 들어간 친구를 보며 고민중인 아가씨. 오늘 갑자기 다시 추워지면서 조금 망설여지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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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열심히 타고 있길래 뭔가 봤더니 발전기로군요.

게다가 휴대폰충전소켓이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배터리를 충전할 수도 있게 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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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조명에 불이 켜지기도 한다는데 이건 밤늦게 봐야 제대로 보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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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에서 열심히 페달을 밟던 아가씨가 드디어 배터리충전에 성공하는군요.

사진찍자고 열심히 더 돌리게 만들었더니 숨차다하면서도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네요. 늦었지만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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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팬인가봅니다. 새해소원으로 뭘 빌었을까요... 만나게 해달라?

다음 소원은 좀 더 현실적(?)이네요. 세상에서 제일 이쁜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다... (저두요~)

누구를 만나든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제일 이쁠테니 만나기만 하면 될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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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시작해서 21시(저녁9시)까지입니다. 밤엔 멋진 오로라도 감상이 가능하다는군요.

지하철 1호선 5번출구로 나가시면 되는데 주변 어디로 나오시더라도 서울광장을 찾기가 어렵진 않을겁니다.

http://culture.seoul.go.kr/winterstory/

시작된지 한참이 되었는데 여지껏 모르고 있었다가 시청에 들르게 되어 발견했네요.

역시 돌아다녀야 뭐라도 건지게 되는가봅니다...





unic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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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22)의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식이 2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시청 별관에서 열렸습니다.

37번째 서울시 홍보대사로 선정된 장근석은 문화예술인들과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복지 시정분야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수많은 취재진이 자리를 잡은터라 옆에 자리를 잡고 촬영에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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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씨가 홍보대사로 서울시와 인연을 맺게 된것은 그가 친구들과 서울을 다양하게 해외에 알릴 수 있도록 서울시가 주최한 대학생 UCC 공모전(2009 Click Your Dream)에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했기 때문입니다.
이후 그는 해외 팬미팅에서 수상한 UCC를 보여주며, 영상 속 서울의 명소와 매력을 소개하는 등 서울을 향한 관심과 애정을 자연스럽게 표출해 왔습니다.

그의 영상 'The object of his affection'은 youtube의 채널명 하이서울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EWBvcK48t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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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돗물 '아리수'를 홍보해주기 위하여 물병을 들고 직접 물을 마시는 모습.

처음엔 컵에 물을 따랐으나 기자들의 플래시가 터지기 시작하자 병을 들고 포즈를 취해주고는 병채로 물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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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출  생 : 1987년 8월 12일 (24세)
 학  력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중
 소속사 : 트리제이컴퍼니
 수  상 :
      ∙ 2009 SBS연기대상 10대 스타상 / SBS연기대상 네티즌 최고인기상
               Click your Dream 전국 대학생 동영상콘텐츠 공모전 은상
      ∙ 2008 KBS 연기대상 남자 인기상 /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
      ∙ 2007 제10회 디렉터스컷어워즈 올해의 남자 신인연기자상
      ∙ 2006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경  력 :   
      ∙ 영화 - ‘이태원살인사건('09)’, ‘아기와나('08)’, '즐거운 인생('07)' 외
      ∙ 드라마 - ‘미남이시네요('09)’, '베토벤바이러스('08)', '황진이('06)' 외 
      ∙ 기타 -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09), 학생안전통합시스템 카운슬러 위촉('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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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배우 장근석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했고, 장근석이 평소 즐겨 입던 셔츠와 미남이시네요 OST 앨범을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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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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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참여한 다른 블로거분들의 주소들입니다.

모르겐              http://kraze.tistory.com/
홈코디              http://blog.naver.com/vinine
하얀잉크           http://whiteink.tistory.com/
평화사랑           http://blog.naver.com/mefun
여인향기           http://blog.naver.com/shinpuppy
꼬양                 http://blog.daum.net/yeonsili
라니라니           http://blog.naver.com/narawh
하데스비기닝     http://71hades.tistory.com
지지배              http://blog.naver.com/zizibaek





상당히 빠르군요. 소식을 찾아내고 담아가는 기술이 대단해요..^^

해외블로그      http://happy7.ti-d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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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자산전은 세계디자인수도 서울의 해를 맞이하여 서울 디자인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600년 서울의 고유한 정체성을 담고 있는 디자인 자산들을 선정하여 전통과 현대를 잇는 디자인 가치를 밝혀주려고 합니다. 인본주의로 충만했으나 결코 인위적이지 않았던 선조들의 미감과 이를 가능케 했던 올곧은 정신세계는, 역동하는 디자인의 변화 과정 속에서도 그 빛을 잃지 않고 있음을 전시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가파른 근대화과정에서 상실된 우리 디자인의 원형을 발견하고, 21세기 서울의 미래 디자인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서울디자인자산전 공식홈페이지(http://www.sdaexhibition.com)

전시기간 및 장소
-2010. 01. 08 ~ 2010. 03. 07 : 서울역사박물관
-2010. 09. 17 ~ 2010. 10. 07 : 잠실종합운동장


전시는 1층 기획전시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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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한국의 미를 경험하시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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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양처럼 보이는 이 무늬들이 모두 한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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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만질거리(터치)가 준비되어있어 아이들과 그리고 연인들과 같이 데이트 하기에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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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상 사진보다는 영상으로 보시는것이 더 좋을듯하여 준비했습니다. 감상하시되 직접 보시는것이 더 좋음은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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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미자 개봉!

걸죽하고 진한 오미자엑기스가 탄생했습니다.

100일이 넘는 긴 시간동안 정말 색깔좋고 맛있는 오미자엑기스가 만들어졌습니다.






오미자엑기스로 만든 주스입니다. 물을 많이 타서 먹어봤는데 '오미자차'라고 하기엔 지나치게 달아서 찬물에 섞어서 주스처럼 마셨습니다. 음료같기도 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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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사진찍은 방법에 따라 어떻게 보여지는지 올려봤습니다.

왼쪽 첫번째는 장노출로 노출만 맞춰서 찍은것. 두번째는 같은 환경에서 조명(스트로보)를 사용한것.

제일 오른쪽사진은 바닥과 배경을 하얗게 만들어서 스트로보를 사용했습니다. 스트로보의 위치는 위에서 약간 뒤. (그림자가 앞으로 보이죠?)

위의 첫번째 사진이 옆면까지 하얗게 만든뒤 약간 앞에서 터뜨려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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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전의 모습입니다. 움직여보면 엑기스가 출렁이지 않고 진하게 우려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채에 걸러내는중입니다. 처음엔 병에 채를 올려서 바로 넣었는데 나중엔 쉽게 부울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냄비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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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병에 가득 나옵니다. 작은병을 하나 준비해서 바로 시음. 한방울도 아낌없이 짜내고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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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엑기스를 부어내고 남은 상태에서 술을 부었습니다. 처음엔 술을 만들 생각이 아니었는데 딱히 쓰일데도 없고 버릴수도 없으니 만들어야지요.. ^^

그런데 술의 양이 한참 적었네요. 더 사다가 채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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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기스가 상당히 진하고 달아서 물을 많이 타 먹어야 하겠더군요.

제천 멤버들께도 맛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언제쯤 모이면 좋을까나...




제천 오미자 담그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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