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미없을것이라 생각했던 간담회...

젊은분들이 진행을 해주면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명강의를 듣는듯했습니다.

술을 헛것으로 만든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헛개나무. 그리고 열매부분의 과병추출분말만을 식약청에서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헛개나무추출물로 음료를 만드는 회사는 많은데 기능성 식품으로 인정된 것은 '쿠퍼스'뿐입니다.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등록하는 절차와 비용이 많은데도 쿠퍼스가 인정받고 등록된것은 그만큼 기능적으로 인정받을만 하기 때문일겁니다.

전 금색쿠퍼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은색도 있더군요. 원래는 다른 패키지였다가 금색쿠퍼스가 나오면서 은색으로 바뀌었답니다.
성분함량의 차이일까요. 은색 쿠퍼스는 피로회복에 좋다고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은색쿠퍼스를 찾는 사람도 있다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간담회가 끝나면 술자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신감일까요. :)
1인당 두개씩의 쿠퍼스가 놓여져 있네요. 쿠퍼스가 약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미리 먹어두는것이 기분상 더 좋지 않을까요.
쿠퍼스는 약이 아닌 기능성식품이므로 약처럼 한두번 드신다고 효과를 보긴 어렵습니다. 꾸준히 먹었을때 효과를 보게 되므로 약효없다고 투덜대시면 안됩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술자리입니다. 당당히 술과함께 자리잡은 쿠퍼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술과 함께 나란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절반이 제기능을 못해도 자각증상을 못 느낀다는 간은 조금만 신경쓰면 알게됩니다. 해독능력이 떨어지고 스스로 느껴지는 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는 것을 말이지요.
제가 최근에 느꼈던 부분입니다. 운동부족과 여기저기 허약해진 체력과 신체기능으로 술한잔에도 정신차리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약 한달이상을 쿠퍼스를 먹기 시작하니 조금 달라지는게 느껴집니다.

최근들어 2-3일에 한번씩 술을 마실 일이 생기는데 눈에 띄게 달라지는 부분이 술을 먹은 다음날입니다.
예전처럼 다음날 말짱하게 일어나기가 힘들었는데 일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속도 의외로 편합니다. 체력적인 부분이야 무엇으로도 대신 할수는 없을것이지만 술을 해독하는 능력이 좋아지고 속이 편한 것을 보면 분명 쿠퍼스의 효과가 보이는듯합니다.

특히 며칠전에는 거의 밤을 새다시피 술을 마셔서 다음날 하루 망치겠다라고 생각했지만 5-6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속이 부대끼지도 않고 말짱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뷰로 마시게 된 쿠퍼스이지만 건강을 위해 담배 끊고 술도 줄이는 제게 음료처럼 편히 마시면서 속을 챙겨주는 쿠퍼스라면 앞으로도 계속 챙겨먹게 될듯하네요. 몇개월을 더 꾸준히 먹는다면 지금보다 더 큰 효과를 보게 될것 같습니다.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 - 하늘공원과 꽃으로 이미지촬영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