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해당되는 글 24건

반응형



몇천원짜리 혹은 1-2만원짜리 제품을 찾는 분들에겐 추천하지 않아요...


이 제품은 적어도 삼각대라는 기능은 물론이고 다양한 사용가능성을 보유한 제품이니까.


DSLR등의 큰 카메라를 올려놓을 사이즈만 줄인 삼각대를 찾는 사람에게도 비추. 컨셉이 아예 달라요.


얜 스마트폰 거치가 기본 컨셉이니까.








스마트폰 및 작은 액션캠 전용 미니 삼각대


SIRUI TSH-01B



너무 거창하게 시작하는것은 아닌가 살짝 걱정은 되지만 내가 보기에 이만한 가격에 이정도 기능의 제품은 찾기 어려울듯 싶다.













찍찍이로 붙여놓은 커버를 열면 보이는 정면 윈도스크린(?). 뭐라 불러야할지 몰라서..;;; 별도의 비닐까지 덫붙여놓았다. 괜한짓. 구성품에 실리카겔까지...










헉 싶었다... 허연게 묻어있어서.. 그리고 초점 날아간거 보고 두번..ㅡㅡ;;; 별거 아닌듯한데 괜히 찜찜...

스마트폰 홀더. 조금 고급스럽다. 작동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






리모콘이 조금 특이하게 생겼는데 별거 없다. 전원과 셔터버튼 두개가 끝.








아이폰전용이라는듯이 8핀 충전포트. 그러나 안드로이드도 작동되는것은 확인했다. 물론 전부 확인은 불가. 내가 가진 안드로이드폰으로 확인.




겉으론 조잡해보이지만 나름 내부는 소프트한 재질로 만들어 꽤 신경쓴(가격대에 비하면 상당히) 파우치.
















자세한 설명은 영상으로 확인하시고...





시루이... 중국산인데 알리가 아마존보다 더 비싸다.


사실 며칠전에는 알리에서 55$인가 그랬는데 가격이 두배정도 올랐다. 미친..........





아마존에서 배송비 포함하여 46.75$ 우리돈으로 약 5만 3천원이다.


국내쇼핑 검색해보면 배송대행으로 배송비포함 약 6만 5천원정도. 아마존 직구 별로 어렵지 않으니 찾아보거나 누군가의 도움을 얻어 직접사면 낫지 싶다. 배송도 10일 걸렸다.


그리고 현재 재고가 12개 남았다고 되어 있다.(7월 24일 기준) 남은 재고가 더 있는것인지 진짜 딱 이 물량만 남은건지 모르겠으나 다 팔리고 알리에서 사게 된다면 말리고 싶다. 10만원이 넘는다면 추천하고 싶진 않다.


구매링크 : http://a.co/69i39Cf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AGM은 아웃도어 스마트폰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회사다. 

최근에야 알게 되었고 그중에 디자인도 맘에 들고 가성비(Good value for money)가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 X1을 구입했다.



Standard Maker of Outdoor Smartphone

AGM company is a high-tech enterprise specializing in smartphone design, development, and production; After 8 years of development, AGM has became the leading outdoor smartphone manufacturer in the world.

AGM company has set up a professional and high-quality brand image in Chinese outdoor smartphone market and been taking a leading position in appearance design, product function design, software development and a series of link in the product.

Based on years of experience of designing communication products, of manufacturing and of user feedback data analysis, AGM has proposed and creatively set up OEPT standard of outdoor smartphone(Outdoor environments Test), AGM company is a standard maker of outdoor Smartphone.




외부에서 별도의 충전없이 3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배터리 용량이 무려 5400mAh. 몇시간을 게임을 하거나 (포켓몬이라든지.. ㄷㄷ) 하루종일 만지작거리면 3일을 버티진 못할듯 싶지만 

일반적인(?) 사용을 전제하에 3일을 버틴다는 의미일것이다.


그외에 IP68등급과 햇빛 아래에서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빼면 아웃도어에 특화된 다른 장점은 없어보인다.

(물론 배터리, IP68, 디스플레이 세가지만으로도 아웃도어용으로는 충분하다, 더 뭐가 필요할까?)






아래에 X1의 장점들 나열해봤다.


상당한 용량의 배터리.





'퀵차지'라고 설명은 되어 있으나 공식 스펙에 "3.0" 이런 표시는 없다. 아마도 2.0을 지원하는게 아닌가 싶다.

(해외 리뷰 몇몇에 3.0으로 소개하고 있다... 글쎄...)








후면의 듀얼카메라로 누구나 전문적인 사진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아웃포커싱 사진이 꼭 기가막히게 좋은 사진인것만은 아닌데 말야...








카메라 성능이나 사진 품질등은 나중에 사진을 많이 찍어보고 나서 충분한 샘플을 확보한뒤 다른 폰들과 비교해볼 예정.








IP68은 흙먼지나 물에 대한 최고 등급이다. 그렇다고 "완벽"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섣부른 테스트는 금물. ㅋ







IP68이 당연히 Ip67보다 더 나은 성능이겠지..;;;








의도적으로 떨어뜨리는 영상인데 음... 난 차마 이렇게까진 못하겠으므로...







이 영상에선 그냥 아예 물속으로...







이번엔 그냥 얼려버렸다. 와우~



똑같은 실험은 못하고 밤새 냉동실에 넣어봤다. 

다음날 전원은 꺼져 있었고 전원을 켜자 배터리가 4% 남았다는 경고화면이 잠깐 보였다. 

그러나 충전케이블을 연결하자 94%(?) 표시가 되더니 정상작동되었다.







추가 영상(5.7)

드론을 이용하여 상당히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는 테스트. 

동영상 촬영을 켜놓고 떨어뜨렸고 결국 화면이 꺼지면서 너무 무리인가 싶었는데...










홈버튼은 물리버튼이 아닌 터치버튼이다. 살짝 실망스러운 부분인데 꾹 눌리며 들어가는게 없다보니 약간 답답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지문인식은 거의 아이폰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민감하고 빠르게 인식하며 방향도 상관없다. 역시 가성비 최고~









개봉.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검정 박스에 회사 로고만 빡!

충전케이블, 충전기, 이어폰과 여분의 이어팁(?).

충전케이블 색상이 참..ㅎㅎ

충전기는 구입시 "EU"버전으로 선택해야한다. 뭐 충전기는 많으니까 상관없겠지만...





방수를 위한 마감이 좋아보이는 덥개. 고무마킹만으로 30분 이상의 방수가 된다는게 신기할 뿐.

심카드는 두개가 가능한데 안쪽이 SIM Slot 1이고 Micro SD카드 자리에 SIM Slot 2 가 들어간다.

SIM Slot 2에는 Nano SIM만 가능.(최초 구입시 폰을 감싼 비닐에 자세한 그림 안내가 그려져 있다)






옆면의 볼륨버튼과 하단의 충전포트와 오디오 단자.







카메라 성능이 궁금한데 그닥 기대는 안한다.







뒷면의 디자인이 깔끔한편.





AGM X1은 해외에서 꽤 좋은 평가를 받는 아웃도어폰이다. 흔히들 말하는 가성비를 말하는데 배송비와 관세까지 약 35만원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단점이 없는 폰은 아니다.

.

.

.

.

.

.

.

.



잠금화면을 보면 내가 위치한 서울은 물론이고 상하이의 시간이 같이 나온다.

그리고 이 두개의 시간중 하나를 지우거나 바꿀수 있는 설정이 어디에도 없다. 이 이슈는 다른 나라의 여러 사람들이 겪었던것으로 보여진다.

해외의 여러 포럼을 뒤져보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어디에도 없다. 그리고 AGM회사에서도 답을 안준다. 아마도 답이 없을듯싶다.












보통의 국산폰이나 아이폰에서는 볼 수 없는 설정. [SIM 카드]

미국이나 캐나다의 선불 심을 하나 사서 테스트 해볼까 생각중.. ㅎ














기존의 홈런처에서 예상치 못한 에러가 발생한다. 현재 X1의 안드로이드 버전은 5.1.1 처음 켜면 앱의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실행되는데

화면 상단의 고정된 구글 검색 위젯이 오류로 작동이 안된다. 그리고 삭제도 안되서 짜증이 난다.

그래서 결국은 홈런처를 바꿨다. 당연히 기능도 더 좋고 맘에 든다.












아쉬운 안드로이드 5.1.1 버전이지만

AGM X1의 안드로이드 7.0 버전 ROM이 5월 5일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시된다고 한다.


공식 홈페이지 - http://agmmobile.com/en/

X1 제품 페이지 - http://agmmobile.com/en/product/x1

ROM 다운로드 - http://agmmobile.com/en/page/service


그뿐만이 아니라 공개된 7.0 ROM을 직접 고쳐 자신만의 ROM을 만들수도 있으며

포럼에 공개되고 만약 우승한다면 다음 플래그쉽 제품인 X2를 제공한다고 한다.


오픈소스인만큼 능력있는 개발자들에게 공개하여 더 나은 제품이 되도록 유도하고 있다.


업데이트를 해주니 마니 말 많은 국내의 제품들에 비하면 참 맘에 드는 부분이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NOMAD에서 만든 케이블 끝판왕 Ultra Rugged Cables 그중 Battery Cable.


그중에 가장 형님격인 배터리 케이블이 도착했다.

보자마자 "이건 질러야해"라고 지름신이 똭!!!

10월 28일에 주문넣고 하루만에 발송(29일). 그리고 오늘 11월 16일 도착했다.  나쁘지 않은 배송 속도. 썩 빨리 온것도 아니지만 기다릴만...




도착하자마자 꺼내서 연결해봤다... 아.. 오랜만의 리뷰... 개봉샷은 생각도 안했다... 쩝..




케이블이 역시나 튼튼해보인다. 노마드 마크도 떡하니 박혀있고.






생각보다 크다. 마치 군용물품이 생각나는 디자인. 가방에 케이블과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적당하고 좋으나 주머니에 넣어다니기엔 부담되는 크기.




뒤늦게 상자... 뭐 그닥 볼게 없어서.. 제품 특징이 소개되어 있는데 2350mAh용량이고 아이폰7을 한번 충전할 수 있고 완충과 싱크를 지원하고 빠른충전이 가능한 케이블이란다. 게다가 Mil.Spec 즉 군규격에 맞게 10만번의 굴곡부 테스트를 거쳤고 군용물품에 많이 사용되는 1000D 나일론과 4배 더 강한 케블라 섬유까지 사용된 튼튼한 케이블.

케이블을 두손으로 잡고 당겨보면 진짜 무슨 튼튼한 텐트나 천막을 고정하는 케이블을 잡은 느낌이랄까... 매달려도 되겠다는 느낌이 온다. 



위의 설명을 보여주는 제조사(노마드)의 사진.





상자안에는 이벤트용 카드한장과 케이블. 딱 두개로 끝. 깔끔. 끝. 더이상 없음. 그걸로 끝.





달콤한 5,000$의 유혹. 설마..




이메일로 확인하라네.. 그냥 보여주지...





10$

10달라로 만족할게.. 뭔 여지를 또 주냐.. 기대 안한다. 차라리 로또를 기대하지..








자 이제부턴 동영상으로 작동되는 모습을 보여줄것이다. 겉보기에는 매력적으로 다가왔으나 실제 사용에 있어서도 맘에 들것인지가 중요하다.

아직은 첫날이고 다양한 테스트가 아닌 몇가지만 확인한것이니 참고만 하시라.


### 주의 ###

테스트방법에 따라서 다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으니 100% 신뢰하지 말것, 정말 딱 참고만.



[Nomad] Ultra Rugged Cables - Battery Cable의 특징 한가지.

폰과 케이블을 동시에 충전할때 케이블은 우선적으로 폰을 먼저 충전하고 폰이 100% 충전되면 배터리를 충전하기 시작한다. 이 부분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첫번째 영상

그냥 작동 모습을 보여주려했다. 그런데 처음부터 불안하다. 99%인데 충전이 시작되지 않는다. 

물론 케이블을 뺐다가 다시 끼우면 작동되니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케이블의 배터리가 깜박이는것은 충전중이라는것인데 이게 배터리를 충전중인건지 폰을 충전중인건지 구분이 안된다.

다만 위의 처음 상황은 폰이 아닌 배터리가 충전되는 상황이었을것이다.



두번째 영상

99%에서 100%까지 충전되는 모습. 100%까지 충전되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99%까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충전을 시작한것이다. 

약 3분이 걸렸다. 빠른건지 느린건지 보통인지 모른다. 비교할만한 데이타나 정보가 없다. ㅠㅜ

기다리기 힘든 사람은 2분 50초부터 보면 된다. 딱 10초뒤 100%로 바뀐다. 우연이겠지만 영상의 딱 3분에 100%로 바뀐다.






세번째 영상

이 영상을 잘 살펴봐야 한다. 보조배터리와 충전케이블이 하나로 된 제품이 또 있다면 비교해 보고 싶은데, 문제점이 하나 있다.

위에서 언급했던 "폰과 케이블을 동시에 충전할때 케이블은 우선적으로 폰을 먼저 충전하고 폰이 100% 충전되면 배터리를 충전하기 시작한다"

먼저 영상을 보고 이야기를 하는게 좋을듯하다.

폰과 배터리가 순서대로 완충이 반복되면서 폰이 켜졌다 꺼지기를 반복하는 모습이다.


충전이 되는 과정을 간단히 설명해보자면

폰이 먼저 충전 -> 폰 100%충전 -> 배터리 충전시작 -> 배터리 100%

이렇게 간단하게 끝이 나야한다.


그런데 영상에선 별다른 조작을 안해도 스스로 반복되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먼저 폰을 일반 충전기에 꽂아서 충전한다면 어떻게 될까.

100%까지 충전된 뒤에도 케이블에선 폰으로 계속 전력이 공급되어 100% 만충 상태가 유지된다.

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폰은 계속 배터리를 소모중(대기)이지만 그보다 더 많은 전기가 공급되어 100%가 유지된다.



그럼 이 제품은 어떨까. 폰 충전이 다 되면 중간에 달린 배터리에 전기를 공급하여 충전을 해야한다.

이때 폰으로 배달되던 전기는 끊어진다. 온전히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 폰으로 공급되던 전기가 배터리로만 몰리게끔 설계된것이다.

폰으로 가던 전기가 배터리로 몰리고 배터리가 충전이 완료된다. 

사실은 여기서 모든 과정이 끝나야 정상이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과정 1(폰)

폰은 전기공급이 중단되면 화면이 꺼진 대기상태에서도 미세하게 작은 전기를 소모한다.


과정2(배터리)

그리고 잠시뒤 이 배터리케이블은 폰에 배터리가 부족한것을 감지하고 다시 충전을 시작한다.


과정3(폰)

폰은 충전이 시작됨과 동시에 화면이 켜진다. 화면이 켜지면서 더 많은 전기를 소모하겠지만 충전은 그보다 더 빠르다.

당연히 화면이 켜지자마자 충전이 완료된다. "100% 충전이 완료"


과정4(배터리)

폰을 재충전하느라 배터리는 만충상태에서 전기가 조금 빠진 상태로 돌아가고 다시 배터리 충전시작.


과정5(폰)

이때 폰으로 가던 전기 공급은 다시 끊어진다.

그러나 폰은 100% 충전이 완료되었으니 화면이 꺼지고


과정6(배터리)

화면이 꺼진뒤 잠시뒤에 배터리도 완충.


여기서 다시 과정1로 돌아간다.

설명이 어려울수도 있으니 다시 영상을 보면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내가 생각한 해결방법은 이렇다.

폰 충전이 완료된 뒤 배터리를 충전할때 폰으로 가던 전기를 100% 중단하지 말고 유지될 만큼만 계속 보내주고 나머지 전기로만 배터리를 충전한다.

그리고 배터리가 충전이 완료된 이후에는 적절한 수준으로 폰과 배터리 양쪽에 전기가 공급된다면 될듯하다.



나중에 개선된다면 모를까 현재로선 집에서 폰과 동시에 충전하기엔 불편하다. 잠자는 내내 화면이 켜지고 꺼지기를 반복하며 또 그때마다 진동이 울릴것이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신촌의 학원에 다니느라 최근의 동선은 거의 매일 신촌 젊음의 거리. 주말마다 행사를 해서 늘 구경을 못했는데 이번 축제는 크리스마스까지 쭈욱 열린다.


그러나 학원에 늦을수는 없어서 지나가며 스윽~ 간단히 구경만...


카메라 없이 G4로만 찍는데 어두워지니 역시 색감이고 뭐고 다 맘에 안들고 전부 살짝 보정을 했다. 낮엔 그나마 괜찮았는데 어두워지니 역시 한계가 드러난다.



왼쪽은 초저녁에 가는길에 찍었고 오른쪽은 오는 길에 10시경에 찍은것.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도 있다.




이건 작동완구.




동영상도 색감 보정을 할걸 그랬나, 차이가 확 나네... 그나저나 스마트폰용 스테디캠 하나 있으면 좋겠다.





G4로 찍고선 펜탁스의 느낌을 내고 싶어서 무리하게 보정을...










이뻐서 눈길이 가고 가격에 뒤돌아선 딸기모찌. 검색해보니 약간의 사연이 있고 알만한 사람은 다 알던데... 왜 나만 모른거냐...



이쁘긴한데 가격 듣고는 그냥 뒤돌아섰다. 누군가와 함께이거나 이벤트용이라면 모를까 쉽게 접근할 가격은 아닌듯하다.


홍보를 위해 축제에 나온거라면 가격을 달리할수도 있었을건데.. 개당 1,000원이었으면 훨씬 그럴싸한 가격이었을텐데 말이지... 뭐 원가가 워낙 높아서 그런거라면 어쩔수 없고.





쥔장 얼굴이 넘 크게 나올듯해서 각도를 좀 낮춘 컷. 본인도 찰칵 소리에 놀랐단다.. ㅎㅎ;;




내가 잘 시도하지 않는 뽀샤시 효과까지...








역시나 화려한 조명을 견디지 못하는 폰카의 한계.







23일엔 투승호 댄스매직쇼가 있는데 하필 7시... 수업시간... 볼만한 쇼는 다 7시.. ㅎㅎ;;;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며칠전 페이스북에서 발견한 귀한 정보 한가지.


뿌와 떡볶이


시장떡볶이의 맛을 집에서도 그대로 재현하려는 노력(?)의 결과물을 그대로 따라해보기로 했다.


나 역시 집에서 수없이 만들어봤지만 그 맛은 못냈으니까...





집에 없는 재료는 일단 간단히 사오고... 아마도.. 집안 어딘가 다 있는것이라 생각되지만 찾느니 그냥 사는게 낫다. 못찾아.....


1. 국물용 멸치 8마리..... 냉동실 어딘가 있겠지만.... 구입

2. 가래떡... 냉동실 어딘가... 그냥 사..

3. 파 한줄... 냉장실 채소칸에... 없네... 어딘가 어머니가 썰어놓으신게 있을건데... 그냥 사라..

4. 오뎅한장... 이건 없는거 확실하네..

5. 고추장... 집에 있는 고추장은 뭔가 첨가된 맛으로서 떡볶이용으론 부적합.. 구입.

6. 설탕. 있음.

7. 물엿... 비스므리한거 뭐잇네.. 통과..

8. 간장... 짭쪼름하고 시커먼거 있다.. '간장'이라 써놨으니 간장이겠지...;;;

9. 후추... 있었을건데.... 조그만 넘으로 하나 구입.

10. 마늘두쪽... 있다...


마지막으로 춘장과 미원은 그냥 포기. 둘다 내 취향이 아님.




양은 적당히 알아서... (제일 아래에 링를 찾아가면 자세한 설명이...)


1. 적당량의 물을 끊이기 시작. 라면 하나 끓일때보다 조금 적은 양.

2. 끓기 시작하면서 멸치 투하~ 8마리~

3. 충분히 끓고나면 색이 누렇게 우러나있다.





멸치를 넣고 끓이는 동안 떡을 준비했다. 물에 한번 헹구기도 해야하지만 죄다 붙어있으니 잘 떼어주고... 450g이라는데 그냥 알아서 적당히... ;;;;




멸치가 충분히 우려진 육수에 다진 마늘과(적당히;;;) 고추장(두 숟가락, 맵다;;;) 그리고 후추를 조금 넣은뒤 중불로 훌훌 풀어주고...





1. 준비된 떡을 넣고 

2. 간장 1.5술, 설탕 2큰술, 물엿 1작은술을 잘 휘저어주고 오뎅을 넣어야 하는데 귀차니즘 발생...

3. 오뎅과 파를 한번에 투하.........






국물은 이미 적당히 쫄아져서 적당한 상태이고 파 향도 향긋하니 나고 끝. 그릇에 담기~~








맛 평가......... !!!


시장떡볶이와 비교하면 거의 비슷하나 약간 모자른 듯한 맛??? 아마도 춘장과 미원의 영향이 조금은 있을테고


또 레시피 순서 봐가며 사진도 찍으며... 정신없이 만들다보니 아무래도 완전히 똑같이 만들긴 어려운듯하다.


그러나!!!   내가 지금까지 집에서 만들어본 떡볶이중 가장 맛있다는것!





잘 생각해보면 멸치로 만든 육수와 간장 그리고 후추 세가지만 추가 되었을뿐 기존에 내가 만든 떡볶이 레시피와 다를게.... 아니구나 이 세가지가 엄청난 차이를 만들었다.


춘장과 미원 두가지가 덜 들어갔으나 세가지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맛의 차이는 날수밖에 없는듯하다.


담엔 촬영 포기하고 요리에만 집중해서 제대로 만들어봐야지~~ 냠냠.





이 레시피는 아래링크 뿌와쨔쨔님의 블로그에 소개되어있어요~


맛있는 떡볶이 비밀, 23년만에 알아내다














위의 사진들은 모두 스마트폰으로 찍었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약 1년여를 케이스 없이 지내다가 이제서야 케이스 하나 질렀다.


맘에 드는 케이스가 없어서 이번엔(?) 케이스 없이 쭉 써야겠다고 맘 먹었었는데 타인에 의해서 살짝 추락하는 경험을 하고 나니


결국은 케이스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우레탄 케이스가 튼튼하고 좋아보이긴 했는데 무겁고 두꺼워서 그닥...


지갑처럼 여닫는 케이스도 두껍고 화면을 가리는게 싫어서 별로...


그렇게 여기저기 찾다가 발견한 주문제작 케이스,


시험삼아 이미지를 올렸더니 괜찮아 보여서 주문까지 해버렸다.







그리고 도착... 케이스의 재질이나 상태는 보통의 싼.. 그저 그런 케이스와 다를게 없지만 내 사진을 넣으니 좀 색다르네..




포장 상태는 뭐... 그냥... ㅎ 보호필름이 한장 들어있던데 난 이미 방탄필름으로 붙여놓은 상태...






꺼내서 들어보니 더 좋다. 무광택으로 고급스런 느낌과 촉감...




난 역시 남들과 똑같은 건 별로다. 나만의 디자인이나 특이한 물건이 좋다. 남들 다 하는건 왠지 땡기질 않아...







이렇게 들이대면서 사진을 찍으면 상대방이 신기하게 쳐다보겠다... ㅎㅎ








몬스퍼(http://monsfer.co.kr)


다른 사이트 더 찾아보면 지갑형케이스도 자신의 사진으로 제작이 가능한 곳도 있다. 선물용으로 좋을듯.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신기한 마술종이 슈링클스 - 2013 서울국제도서전


이번 도서전... 이라 해봐야 처음 간거지만 책의 내용은 안 보고 겉만 구경하는 제게 신기한 구경거리가 있었습니다.

마술종이 슈링클스...


마술을 너무도 좋아하는 제게 마술종이라는 이름은 제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





이번 도서전이 시작된 19일 하루전날 18일에 영국에서 바로 수입해온 물건이라 합니다. 그 이야기는 이 포스트에서 -> http://lovepoem.tistory.com/787




포장은 일단 단단히 잘 봉인된 상태입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편리한 점선이나 절취선 등은 없습니다. 그냥 뜯으세요.. ㅎ


구성물이 나오는데 별거없죠. 간단합니다. 종이와 설명서 색연필 안내책자 그리고 몇가지 만드는 도구들.



종이 재질은 일반 종이와 다른 필름의 느낌입니다. 마치 세라믹(도자기) 느낌이랄까요...




플라스틱은 정말 아이들을 위한 딱 그수준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줄은 뭔 용도인지 잘... 




도안이 그려진 큰 종이두장인데 좀 아쉽네요. 도안은 조금만 주고 백지가 많이 들어간 팩키지였음 싶습니다.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프린트해서 만들어보고 싶거든요. ^^

오른쪽 사진은 백지가 아니고 뒷면입니다. 재질을 표현하고픈데 사진만으로는 좀 힘드네요.




그래서 동영상을 찍어봤는데 그래도 질감을 느끼기엔 조금 부족하지 싶네요. 그 도자기 같다는 느낌은 직접 만져봐야 아실듯합니다.




간단한 설명과 다양한 제품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안들이 국내의 어린이들과는 정서적으로 좀 멀지 않나싶습니다.


좀더 국내에 맞는 도안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그리고 성인들을 위한 팩키지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연인들을 위한 악세사리 만들기라든가 뭐 그런.. 꼭... 제발...




오른쪽은 기름종이처럼 반투명으로 비치는 재질의 종이와 그냥 백지입니다. 이 두 종이도 좀 큰걸로 넣어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일단 조금 바쁜 관계로 기존의 도안중에서 하나 골라서 만들어봅니다. 이쁜 아가씨(?)네요. 절 보고 반갑게 팔을 들어주는지라 거부 할수가 없습니다.


색은 당연히 블루와 핑크.




색을 간단히 칠해놓고 보니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실은 처음부터 의도한거지만) 패션감각이 꽝이라 이쁜 옷을 입혀주기가 힘듭니다. ㅜㅡ




처음에 점선 밖으로 자르기 시작했는데 나중에 열을 가하고 나면 지저분해질듯해서 안쪽으로 깔끔하게 잘랐습니다.




코엑스에서는 헤어드라이기로 제작하는 것을 봤는데 불행히도 저희집엔 드라이기도 없고 오븐도 없네요. 그래서 전자레인지로 시도합니다.


처음엔 간편하게 30초짜리로 시작했는데 열이 약해서인지 꿈쩍도 안하네요. 그다지 뜨겁지도 않구요.


그래서 강한 메뉴로 돌렸더니 그제서야 반응이 오기 시작합니다.


중간에 10분짜리 돌리면서 중간에 열게된것은  마치 오징어 구워지듯이 한쪽으로면 휘는 것을 보고 뒤집기 위함이었습니다.


다행히도 뒤집어서 마저 돌리면 다시 펴집니다.


꺼내서 꽉 눌러주는 과정에서 열이 조금 식으면서 단단해지자 완전히 펴지지 않았네요.


어쩔수 없습니다. 혼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서 작업을 하려니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나마 옵GPro의 동영상 일시정지 기능으로 촬영해서 별도의 편집없이 바로 올리니 조금 편하네요.

-=주의=-

** 많이 뜨거울수 있으니 맨손보다는 장갑이나 집게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다 줄어든 상태에서 편평하고 단단한 물건으로 꽉 눌러줘야 모양이 반듯합니다. 미리 준비해놓고 시작하세요.

** 전자레인지나 오븐에서 꺼내 열이 식기전에 꽉 눌러주는 과정이 필요한데 드라이기가 더 편할듯합니다.


업체 관계자분께서 알려주신 주의사항입니다.

1. 제품 가열시 오븐/오븐토스터기/전자렌지 오븐기능(200도설정) (일반전자렌지 X) /크래프트용드라이어(일반드라이어X) 

2. 그림 그리실때 유광 색연필,크래용 사용금지 (파라핀 성분 포함 제품은 가열시 타거나 냄새가 심할 수 있음)


일반 전자레인지는 안된다고 하셨으나 저희집의 전자레인지의 '강'에서 5-10분 사이에 가능한것은 확인되었습니다. 일반드라이어로도 가능한지는 나중에 다시 확인... ^^



완성된 모습입니다. 옆구리쪽이 완전히 펴지진 않았으나 전자레인지의 열을 고루 받게되는 특성덕에 원래의 형태대로 줄어있습니다. 중간에 뒤집어줘야했지만..ㅎ


사이즈는 1/7로 줄어들었으나 종이처럼(?) 얇았던 두께는 반대로 7배로 늘어서 두꺼운 플라스틱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더 작업을 해보고 만들어봐야겠습니다. 활용성이 많고 재미있을듯하네요.












이 포스트는 2013 국제도서전에서 직접 제공받은 제품이지만 저의 주관대로 작성된 것입니다. 리뷰는 내맘대로. :)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큰 지도에서 부평 김포 일산 서울(58.09km) 보기





안산에 있던 친구가 부평으로 이사를 가서 이전과는 다른 코스로 복귀했습니다.
직선 코스는 왠지 심심하고 운동효과가 덜할듯해서 좀 멀리 돌았습니다.
부평에서 김포까지는 큰 무리없이 달렸네요. 일요일 아침인데다 비까지 오니 차가 별로 없어요.

검단3동의 "위험구간"으로 표시해 둔곳은 오르막에다 차선이 갑자기 좁아져서 차들이 많을 시간이라면 위험합니다. 노견도 아예 없는 빡빡한 도로랍니다. 조심하세요.
(위의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위 사진부터 이번 포스트는 DSLR이 아닌 디자이어HD(스마트폰)으로 촬영했습니다.






"일산대교 안전하게 타기" 

큰길로 자동차와 함께 일산대교를 타는 것이 아닌 안전한 코스입니다. 농로로 빠져서 조금만 달리다보면 일산대교를 탈 수 있습니다. 지도를 크게 확대해서 자세히 보세요.






언덕을 오르면 드디어 일산대교. 그러나 통로가 상당히 좁고 위험하니 조심하세요.





일산대교에서 바라본 일산시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일산대교 북단은 보행자나 자전거를 위한 가드레일이나 차단막, 즉 인도가 없네요. 그저 자전거에서 내려 조심해서 건너는 것이 최선입니다.




드디어 일산 호수공원에 도착하여 첫 휴식을 취합니다. 친구가 챙겨준 정(情)을 먹으면서... ^^

왼쪽의 자전거 사진은 별도의 후보정을 거친것이 아닌 그대로입니다.(크기 리사이즈가 전부) 원인은 다름아닌 물. 비가 오는 와중에 스마트폰의 터치로 사진을 찍으려다보니 오작동도 많고 작은 렌즈에 물이 묻으면서 만들어진 사진입니다.





호수공원부터는 아래의 포스팅에 더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남가좌동에서 일산 호수공원까지 자전거로 왕복하는 초보길



비가 많이 올땐 이 코스에는 문제가 많음을 아래의 사진과 동영상으로 확인하시죠. ㅡㅡ;;;

지도상에서 "침수지역"이라고 표시해둔 곳입니다.


첫번째 사진만으론 잘 모르시겠지요. 두번째 세번째 사진을 보면 상태가 짐작이 가실겁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더더욱 심각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돌아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시도했던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물살이 거의 없는 상태(고인듯한 상태)
2. 길을 이미 알고 있어 바닥이 안보여도 진행이 가능하고
3. 코너만 돌면 오르막으로 물을 벗어날 수 있다는 판단(언덕에서 눈으로 확인)





일단 달려가다 중지...





안전하게(?) 걸어서...




4. 돌아가면 힘들어서가 더 큰 이유가 아니었을까... ㅜㅡ;;;

실제로 대부분의 한강자전거 코스가 복구가 덜되어 흙탕물이 많이 튀었습니다. 옷과 자전거가 시커멓게 보일 정도로 말이지요.
곳곳에는 밀려온 쓰레기들이 쌓여있어 위험하기도 했구요. 씻느라 고생...




마지막으로 홍제천에서 발견한 새로운 자전거 거치방법. 쩝...






오늘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다보니 가장 생각 나는 것이 코닥의 방수캠코더 PLAYSPORTS2 였습니다. 비가와도 물을 지나가면서도 흙탕물이 튀어도 아무 상관없이 촬영을 했을것인데... 정전식 터치폰을 비가 올때 작동하기란 정말... ㅜㅜ
KODAK PLAYSPORTS2 포켓캠코더가 급 땡기던 하루..... 끝.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정확히 한달후면 스마트폰으로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기 시작한지 딱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안드로이드폰 역사상 가장 실패한 폰으로 기억될 모토로이를 구입한것이 2010년 2월 10일입니다.

- 그동안의 모토로이 및 안드로이드폰 관련 포스트 -
http://lovepoem.tistory.com/category/스마트폰/모토로이

구입전 매장에서 미리 만져본 모토로이는 제게 새로운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줄 멋진 녀석이었지요..... ㅋ
http://lovepoem.tistory.com/613

마지막을 말하자면 지독하게도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비운의 폰이지만 제게 있어서는 또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만들어준 폰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면서 알아야 할 공통적인 부분을 위주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초기에 시작했던 분들은 이제 대부분 전문가급이 되어 있지만 여전히 신규 사용자들이 늘고 있고 앞으로도 기초적인 부분부터 질문하고 작업하게 될테니 아직 쓸모가 있을듯하네요.




1. 주소록 정리
늘 폰을 바꾸게 되면 가장 먼저 작업을 하게 되는 것이 바로 주소록(전화번호부)입니다.

전 안드로이드폰을 사기도 전에 미리 공부해서 하루전날 작업을 싹 해두었답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까요.... ^^
http://lovepoem.tistory.com/615

위의 링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안드로이드폰은 구글계정과 연동되어 주소록을 편하게 관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폰에 있던 연락처를 넣는 것 자체가 수백명이라면 고역이지요. 그래서 링크에서 설명한 방법으로 구글계정에 주소록을 정리해두면 편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은 구글계정을 설정해야만 마켓이나 주소록등을 편하게 사용하게 되니까요.
(간혹 계정설정없이 사용하는 분들을 본 적은 있습니다만... 스마트폰을 스마트하지 못하게 사용하는 것은 왠지......ㅡㅡ;;)

구글계정에 주소록을 정리해두면 새폰(안드로이드)을 사용할때도 계정설정과 연동만으로 수백개의 주소록을 편하게 폰에 넣을 수 있습니다.




2. 배경화면 바꾸기
배경화면은 중요한 기능을 설정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폰을 꾸미는데 있어 가장먼저 시도하는 부분중 하나일겁니다.

그런데 안드로이드폰의 특성상 배경화면의 크기를 잘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안드로이드폰의 홈화면은 일반적으로 3~5개의 페이지가 좌우로 스크롤되는 형식이기에 고정된 배경이 아니고 좌우로 조금씩 움직입니다.(요즘엔 페이지별로 배경을 넣기도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17

그리고 배경화면을 설정에 따라서 자동으로 바꿔주는 어플도 많이 등장했습니다.(현재 사용중인 어플은 아닙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28




3. 관리어플 활용하기
관리어플의 활용에 있어서 모토로이 사용자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많은 경험과 능력을 가지고 있을겁니다.(초기유저들 기준)

부족한 램과 저장공간 그리고 끔찍한 발적화등으로 소비자가 직접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26
http://lovepoem.tistory.com/647

이외에도 수많은 관리어플들을 사용해보고 비교해보고 골라내면서 거의 일년을 버텼네요.

그동안 국내에 출시된 대부분의 안드로이드폰을 만져봤지만(기간은 다르지만 소유도 해보고) 최근에 출시되는 폰들은 이제 관리어플의 필요성이 많이 줄었습니다.

통신사가 넣어놓은 좀비처럼 되살아나는 어플들만 아니라면 더더욱 필요성이 없어지고 있지요.



4. 마켓을 이용해서 폰을 스마트하게 꾸미기
스마트폰의 특징이라면 PC처럼 원하는 기능을 스스로 찾아서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국내의 제조사는 어플리케이션(어플 혹은 앱)을 잔뜩 넣어놓고는 사용편리성을 위한것이다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정말 바보같은 짓일 뿐이지요.(특히 LG전자)

초창기에는 다수의 사용자들이 미리 넣어놓은 어플에 고마워할지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불필요하게 여기고 삭제를 원하게 될겁니다.

PC를 사람들이 잘 모를때는 다들 프로그램을 넣어서 팔기를 원했지만 최근엔 다들 알아서 설치하고 잘만 사용하게 되었지요. 물론 아직도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조차 모르는 사용자들이 많겠지만 과거에 비하면 비율이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도 언젠가는(PC보다는 훨씬 빠르게) 제조사가 넣어주는 어플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게 될겁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46
http://lovepoem.tistory.com/649
http://lovepoem.tistory.com/695

위의 링크에서 소개하는 어플들은 모두 안드로이드마켓 혹은 구글링을 통해서 구한 것입니다.

전 국내 통신사가 운영하는 마켓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운영정책이나 방법등이 치사하고 더러워서 싫습니다.

환경도 쾌적하지 못하지요. 특정폰에서나 작동되는 어플이 있거나 독점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어플들도 있지요.

혹시 모르겠습니다. 운영정책이 바뀌고 모든폰에서 차별없이 작동되고 개방을 주원칙으로 삼고 쾌적한 환경이 보장되고 사용자도 좋고 개발자도 좋은 마켓이 되어준다면 저도 넘어갈지...
(개방이 Free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SKT나 KT나 그들이 운영중인 마켓을 사용하지 않고 버텨오다보니 최근엔 어찌 운영되는지 잘 모르겠으나 아마도 제 생각엔 소비자를 위한 개발자를 위한 마켓이 국내엔 없을듯합니다.




5. 기타...
스마트폰도 간략하게 정리하니 별거 없네요. 하긴 초기화하고 나서도 계정 설정하고나면 대부분 어플설치와 어플별 설정등의 작업 그리고는... 없습니다.

익숙해진 제게는 이젠 너무도 쉽고 간단한 작업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몇가지 중요한 내용이 남아있네요. 조금은 민감한 사항일수도 있고 국내 통신시장의 한계일수도 있는데요.

http://lovepoem.tistory.com/655
http://lovepoem.tistory.com/667
http://lovepoem.tistory.com/669
http://lovepoem.tistory.com/687

작년 봄, 아는 분들만 아는 SKT와의 SKAF싸움이 치열하게 있었습니다. 결과만 보면 이겼습니다만 SKT측에서는 당연히 포기하게될 SKAF였으니 크게 손해본것은 없겠지요.

일이 더 크게 터졌다면 SKT도 이미지가 상당히 크게 손상되었겠지만 빠르게 반응해서 결국은 아는 사람만 아는 일로 묻히게 만들었네요.

전 여러가지로 타격이 있었으나 어차피 각오하고 벌인 일이라 후회는 없습니다.

이외에도 OMA 표준을 지키지 않고 폰을 만들어내면서 소비자나 어플개발자들이 피해를 보거나 힘들어하는 상태입니다.
갤럭시S등 일부 국내폰들은 SKT의 자체 규격을 채용하여 타사이용시 MMS 이용이 안되고 있습니다.(OMA표준을 지킨 폰들은 타사유심을 사용할때 MMS의 사용에 문제가 없습니다)





이렇게 1년동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정해진 저만의 안드로이드폰 가이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마켓은 안드로이드마켓만 이용한다.
2. SKT를 멀리한다.(11번가도 SKT가 만든 쇼핑몰이라서 절대 이용안함)
3. 삼성등의 국내 제조사의 스마트폰은 안쓴다.(LG는 통신사도 답답함)
4. 외국의 어느통신사든 들어오기만 하면 무조건 넘어간다.(올바른 발전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됨)
5. 위 4가지 사항을 모두 버릴정도면 그것은 통신 역사상 최고의 기적이다.(제발~)








이 포스트는 저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과 경험 그리고 비전문적인 지식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국내 최초의 안드로이드폰이라는 모토로이를 가지고 2월 10일부터 부지런히 공부하면서 사용해왔는데 드디어 폰에 설치된 어플이 100개를 넘었습니다. 최초 128M라는 적은 내부공간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관리하면서 최대한의 성능을 유지한채 사용해 왔습니다.

SKAF가 삭제되기 전에는 약 80여개의 어플을 설치해서 사용했습니다. 남은 공간은 약 5-60M정도였지요.
꽉꽉 채워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PC라는것처럼 스마트폰도 공간을 어느정도 확보해두는것이 좋다는 생각에 무리하게 설치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SKAF가 삭제되고 모토로이의 내부공간이 더 늘어난 지금은 100개의 어플이 넘고 아직도 내부공간은 100M 이상 남아있네요.

사실 3월 22일 62개의 어플을 소개할때까지는 적은 공간에도 얼마든지 많은 어플을 설치하고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많은 분들이 저보다 많은 어플을 설치해서 사용중이기 때문에 숫자는 의미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아직도 많은 초보 스마트폰유저들이 사용을 어려워하거나 자신에게 필요한 어플을 찾는것조차 힘들어한다는 것을 알기에 소개만 할까합니다. 사용법이나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소개하는 안드로이드 대표카페나 블로그등에서 배우시기 바랍니다.(100개가 넘은 상태에서 자세한 사용법까지 소개하기는 쉽지가 않네요. 갯수 정리만도 한참 걸리네요..;;;)

이전에 소개해드린 어플들은 아래의 두 포스트에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직도 사용중인 어플이 있는가하면 이제 사용하지 않는 어플도 있습니다.



제목의 색상별로 아래의 기준으로 구분해서 보시면됩니다. 업데이트 혹은 기존의 어플들은 위의 두 포스팅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새로설치된 어플
업데이트된 어플
기존의 어플
[어플명칭] [버전] [용량]


아래에 소개되는 어플들은 모두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찾을 수 있으며 일부 유료어플은 구글이나 카페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T-store의 어플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T-store에도 있는 어플이라고 하신다면 그것은 개발자가 안드로이드마켓에도 올리고 T-store에도 올린것이며 혹은 SKT가 가져다 등록해놓은 것입니다.
통신사별로 혹은 제조사에 따라서 사용을 못하게 막는 T-store의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 시스템 및 운용 관련 =-

1. Android Mate 1.1.5 - 431KB

   - 파일탐색기, 어플 관리 등

2. AppMonster 0.7.2 - 103KB
   - 어플백업 및 관리

3. aTrackDog 3.14 - 322KB
   - 어플관리, 업데이트정보 확인

4. Automatic Task Killer 2.5.7 - 407KB
   - 어플관리, 미사용 어플 자동정리
      2010/02/19 Automatic Task Killer, 관리 잘해줘야 성능 발휘하는 모토로이

5. Autorun Killer 0.8 - 149KB
   - 폰부팅시 자동으로 시작되는 서비스나 어플을 죽이거나 실행되지 않게 하는 어플.
   - 설정에서 시스템 어플을 목록에 보이게 하는것과 실행되지 않게하는 옵션이 있는데 잘 모르시면 건드리지 마세요. 폰이 바보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6. Auto Memory Manager 2.1.6 - 497KB
   - 메모리 관리어플입니다. 설정에 따라서 상당히 강력한고 유용하나 잘못 설정하면 역시나 폰이 바보 될수 있으므로 공부가 필요합니다.
   - 자세한 설명은 링크로 대신합니다. http://cafe.naver.com/androiders/153683



7. Benchmark 1.03 - 199KB
   - 폰의 성능을 점검하는 어플입니다. 스펙은 숫자일뿐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8. HistoryEraser 2.1.1 - 57KB *
   - 각종 폰의 기록을 지우는 어플입니다. 사용법이 간단해서 좋습니다.
   - http://cafe.naver.com/androiders/132314



9. Home 1.0.0 - 16KB
   - 메모리를 최적화하여 홈으로 복귀하는 속도를 높여준다고 한때 인기있던 어플입니다만 지금은 그닥 쓸일이 없지요. 그래도 용량도 작고 나름 효과를 봤던 어플이라 아직 사용합니다.



10. LauncherPro 0.6.7.2 - 2MB
   -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홈어플입니다.
   - 2010/05/22 Launcher Pro 모토로이에 날개를 달다 - 안드로이드 홈어플
   - 2010/05/19 인기폭발의 안드로이드 홈어플 Launcher Pro

   - 설명은 위의 링크된 포스트를 보시면 될것이고 최근 업데이트된 기능중에 맘에 드는것이 있습니다. 부재중통화를 버튼라인의 아이콘에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1. Linpack for Android 1.1.2 - 182KB
   - 7번의 벤치마크 어플과 비슷한 종류입니다.

12. Magic Wall 0.2 - 119KB
   - 배경화면관리, 자동변경 - http://lovepoem.tistory.com/628 여기서 소개한 어플보다 용량도 적고 간단.

13. Mini Info 1.2.3 - 89KB
 - 배터리, 저장소 관리, 위젯제공

14. NearWiFi 2.2.2 - 997KB
   - 주변의 WiFi를 보여주고 관리하는 어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5. neoStylo5 Korean Keyboard Beta 0.9.5.1 - 1MB
 - 편리한 키보드 제공

16. Quadrant Standard 1.0 - 1MB
   - 7, 11번과 같은 벤치마크 어플입니다. 더 다양하고 세밀합니다.

17. Screen On 1.8 - 200KB
   - 설정한 어플을 사용시 자동으로 화면이 꺼지는 것을 방지해줌.




18. SmartMode 1.06 - 242KB
   - 벨소리 및 진동모드를 편하게 변환하면서도 다양한 조건으로 설정이 가능. 위젯가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9. Speed Test 1.7.4 - 596KB
   - 무선인터넷의 속도를 측정해 볼 수 있는 어플입니다.
   - WiFi는 물론이고 3G의 속도도 체크가 가능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 Startup Auditor 2.1.4 - 142KB
   - 5번과 같은 종류의 어플입니다.



21. SysMonitor 1.0.0 - 382KB
   - 상단의 트레이에 작은 아이콘으로 시스템 정보를 보여줍니다
   - 보여지는 시스템의 종류는 아래의 그림과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2. System Info Widget 1.3.2 - 65KB
   - 홈화면에 시스템정보를 위젯으로 보여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3. SystemPanel 1.0.rc1 - 808KB
   - 폰의 다양한 정보를 보여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4. 도돌 폰 사용량 2.0.9 - 554KB
   - 3G사용량과 통화 그리고 문자의 사용량과 남은 양을 확인하기 좋으며 남은 용량의 매일 추천량 그리고 추천량을 넘으면 자동으로 3G사용을 차단하는 기능까지 더해져 이제 필수 유틸이 되었습니다.
   - 자동차단은 APNdroid라는 어플이 설치되어야 작동됩니다. 없으면 알림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5. 무료통화조회 1.6 - 332KB
   - 위의 어플과 비슷한 종류인데 상단의 알림바에 있는 것이 아니라 위젯으로 화면상에서 보여준다는 것이 다릅니다.
   - 위젯의 크기가 다양하여 보기가 좋습니다.
   - 이 어플도 APNdroid라는 어플을 설치해서 자동차단기능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26. 전화추적하기 1.1 - 105KB




 -= 럽의 세상담기 =- 어플제목에 *표시가 있는 것은 프로텍트가 걸린 어플로서 SD카드에 백업되지 않습니다.





-= 지도 및 위치정보 =-

27. aTrip 2.0 - 44KB *
   - GPS신호를 이용해서 현재 속도나 기타정보를 보여주는 어플입니다.


28. Buzzni Movie Guide 1.1.0 - 339KB
   - 영화 및 상영관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9. CGV 1.2 - 3MB
   - 위의 어플과 비슷합니다만 CGV에 예약등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30. Foursquare - 1MB
   - 일명 땅따먹기 게임입니다. 검색해보시는것이 빠르겠습니다.(;;;)



31. GPS to MMS 1.2 - 121KB
 - 현재 위치 문자로 전송




32. HUDY Lite 1.04 - 1MB
   - HUD라는 전방표시장치 기능의 어플입니다. 화면을 터치하면 화면이 뒤집어지는데 이때 자동차등의 창아래에 두면 화면의 정보만 창에 비춰져 보입니다.
   - 낮에는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33. Korea Trip 0.1.4 - 208KB
   - 캠핑장의 정보를 보여줍니다.
   - 자세한 설명은 링크로 대신합니다. -> http://www.androidpub.com/appnews/463155





34. Map It! 2.5 - 430KB
 - 지도에 경로그리기 제공, 전송가능




35. Marine Compass 2.2.5 - 20kb *
   - 기울어짐 보여주는 나침반 : 용량은 작으나 수평정보를 같이 보여주는 기능 외엔 나침반으로서의 기능이 미약, 그러나 용량이 작아서 사용합니다.



36. movietimes 1.4 - 214KB
   - 28, 29번의 어플과 같은 기능의 어플입니다.


37. My Tracks 1.0.15 - 1MB
   - 지도상에서 경로추적 :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가 이동중인 경로를 저장해줍니다.
   - 최근엔 자전거라이딩중에 현재속도 및 시간체크등의 용도로 사용중입니다.(거치대 사용)
   - 아래처럼 저장된 트랙정보를 구글계정으로 보낼수도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위처럼 저장된 구글계정의 지도는 아래의 링크처럼 공개 할 수도 있습니다.
      http://maps.google.co.kr/maps/user?uid=101714604571446888163&hl=ko&gl=kr






38. Smart Measure 1.0 - 226KB
   - 거리 및 높이 측정기입니다.
   - 자세한 설명은 링크로  -> http://www.androidpub.com/534207



39. SpeedView 1.2.6 - 1Mb
   - HUD기능이 있으며 트랙정보는 저장하지 않습니다.
   - GPS가 켜져 있어야 직동됩니다.



40. Softrace 1.0 - 1MB
   - http://www.androidfreeware.net/download-softrace.html



41. uHud 1.0.2 - 51KB

   - 32, 39번으 어플처럼 HUD기능입니다.



42. Violation Oil 1.0 - 17KB *
   - 불법 주유소 현황을 보여주는 어플입니다.
   - http://www.androidpub.com/520662


43. ZP Dashboard 1.0.1 - 105KB
   - 비행자세계라는 다소 생소한 이름의 어플입니다만 직접 들어가보면 아하~ 하실겁니다.
   - 역시 설명은 링크로  -> http://www.androidpub.com/529931



44. 나침반 수평계 1.0.5.A - 223KB
   - 나침반과 수평계라 같이 있는 어플입니다. 용량이 적은 대신 퀄리티는 좀 떨어집니다.



45. 논스톱 교통정보 1.4.1 - 330KB
   - 고속도로의 교통정보를 손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운전중엔 자제하세요. ^^;


46. 편의점 마니아 24시 1.1 - 1MB
   - 자전거 라이딩중 가까운 편의점을 찾으려할때 아주 좋습니다.
   - 아파트나 고수부지등엔 당연히 하나 둘씩 있어서 어렵지 않지만 그외의 지역, 특히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리다보면 편의점이나 가게 찾기가 어렵지요.




47. 열린약국찾기 - 557KB
   - 말 그대로 영업중인 약국을 쉽게 찾아주는 어플입니다.
   - 다만 약국에서 약사회 서버에 접속되어야 나타납니다. 귀찮다거나 도움이 안되서 접속을 안한다는 약국은 이 어플에서 나타나지 않습니다.
   - http://www.androidpub.com/446393





48. 전국 버스 2.0 beta 2 - 617KB
   -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버스정보 어플입니다.



49. 야미야미 1.01 - 532KB
   - 맛집정보를 보여주는 어플입니다.
   - 다운로드는 링크로 가셔야합니다. 마켓에는 없습니다. http://lemontimeit.com/biz/biz_07.php
   - 제가 사는 남가좌동이 아예 나오지 않는군요. 맛집이 꽤 있는데도 말이지요. 아직 정보수집이 많이 안된듯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50. 지도 4.3.0 - 6MB
   - 폰의 기본어플인 구글지도의 업데이트입니다. 어떤분은 폰의 용량이 모자르다하여 이 업데이트마저 지운다고 하더군요. ;;;
   - SKAF를 안지우고 이렇게 기본어플을 업데이트조차 안하고 쓴다는것은 어째... ㅡㅡ;




 -= 럽의 세상담기 =- 유료어플은 현재 마켓에서 구할 수가 없습니다. 구글이나 공유된 사이트등에서 찾으면 됩니다만 곧 유료어플도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인터넷 관련 =-

51. AttachEmail 1.12 - 60KB
   - 파일첨부 이메일, 사용법이 아주 간단합니다.

52. Dokdo 0.1 - 35KB
   - 안드로이드마켓에 독도관련어플이 없길래 3일 공부하고 하루 걸려서 만들었습니다.
   - 마켓에 등록을 해야 하길래 등록비 내고 개발자로 등록해서 올렸습니다.
   - 7월 14일 현재 600카운트를 넘긴 상태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독도 홍보 어플
웹상에서 보는분은 스캐너로 편하게 설치하시고...

스마트폰에서 보는분은 터치해서 편하게 설치하세요. http://market.android.com/details?id=com.lovepoem.android.dokdo





53. Dolphin Browser 3.0.1 - 3MB
   - 웹브라우저입니다. HD버전도 있던데 전 이 버전이 가장 편하네요.
      Bookmarks to SD 2.0.1 - 876KB
   - 북마크를 SD에 저장해주는 돌핀브라우저의 애드온입니다.




54. 음성 검색 1.4.0 - 761KB
   - 구글검색을 음성으로 할 수 있습니다.



-= 럽의 세상담기 =- 이 자료들은 7월 12일을 기준으로 작성중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업데이트되는 어플들이 있으므로 버전은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이제 절반 보셨습니다. :)




-= 멀티미디어 관련 =-

55. DroidRecord 2.07 - 185KB
   - 녹음어플입니다. 통화녹음은 안됩니다.



56. Fast Camera 1.6 - 44KB
   - 소리없이, 아무런 설정없이, 막무가내로 사진을 찍어주는 어플입니다.



57. MortPlayer Music 0.7.21 - 754KB
    - 음악 플레이어
    - 소개 -> http://lovepoem.tistory.com/646
    - 한글이 깨지는 것을 해결하는 방법 -> http://lovepoem.tistory.com/630




58. PCM Recorder Lite 2.0.3 102KB
   - 녹음어플입니다. 통화녹음은 안됩니다.




59. Vignette
   - 소개는 아래의 링크에서.. ^^
   - [안드로이드 사진기 어플]이제 디카는 집에 두고 오세요.Vignette





60. Voice Recorder 2.0.7 - 467KB
   - 음성 녹음 어플




61. 영화 <- Soul Movie 3.6 - 460KB
   - 동영상 플레이어, 자막과 이어보기등을 지원합니다.





-= 럽의 세상담기 =- 용량의 표시는 관리용어플에서 보여지는 것으로서 실제 사용중인 용량과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 오피스 =-

62. AEPReader 0.4.4 - 336KB
   - 문서 및 책 읽기 어플.




63. ARProtractor 3 - 490KB
   - 각도기어플입니다.
   - 카메라로 보여지는 화면상에서 각도를 잴 수 있습니다.




64. Calender Pad 1.1.2-free - 323KB
   - 구글계정과 연동되는 일정관리 어플입니다.
   - 위젯 지원




65. ColorDict 2.4.0 - 838KB
      Wikipedia Add-On 1.0.3 - 88KB
      Translate Add-On 1.1.1 - 88KB
   - 사전입니다. 애드온을 이용하면 상당히 유용한 사전이 됩니다.




66. EnjoyVocaLite 1.43 - 1MB
   - 영어공부하는 어플입니다.
   - http://www.androidpub.com/406210




67. Office Calc 1.0.0 - 416KB
   - 계산기
   - 계산중인 가격이 한칸씩 내려가므로 잘못 입력되거나 실수하는 일이 적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68. Simple Stopwatch 1.1.0 - 59KB
   - 용량이 적은 스탑워치.



69. Text Edit 1.2.0 - 191KB
   - 텍스트파일의 생성 및 편집이 가능.




70. 컬러노트 1.8.0 - 500KB
   - 사용이 쉬운 메모장입니다.
   - SD로 저장이 안되는 것이 아쉬운 단점입니다.




71. 스노우램프 리더 1.0.3 - 367KB
   - eBook 리더




72. 단위환산기 1.0.1A - 247KB
   - 단순하고 쉬운 단위변환기입니다.




73. 의학상담 1.0 - 154KB
   - 사용빈도는 적지만 나름 유용한 어플입니다.




-= 럽의 세상담기 =- 비슷하거나 같은 기능을 하는 어플이 두개 이상인 경우는 각각의 장단점이 조금씩 있거나 더 사용해 본뒤에 하나만 남기기 위함입니다.





-= 전화 및 문자 관련 =-

74. AutoAnswer 1.3 - 108KB
75. Autoreply 2 2.01 - 257KB
76. Fake-call Me 1.2.1 - 1MB
   - 위의 어플은 아래의 포스트에서 확인하세요.
   - 2010/04/03 재미있고 유용한 전화관련 어플 3가지 - 모토로이 2.1



77. Contacts GroupU 1.9.1 - 420KB
   - 연락처의 그룹기능이 없는 모토로이에게는 필수인 어플입니다.
   - 2010/02/11 모토로이 주소록, 그룹별로 지정하여 사용하기.




78. Dialer One 1.2.3 - 410KB
   - 순정의 단순하고 불편한 다이얼러를 대체하는 어플입니다.




79. Handcent SMS 3.1.1 - 3MB
   - 이 역시 단순하고 불편한 순정 문자어플을 대신해서 사용합니다.
   - 팝업 기능이 있습니다.
   - SKT의 통메가 들어간 폰에서는 MMS가 안됩니다.




80. Kimchi SMS 2.6.2 - 1MB
   - 공짜 문자어플입니다.
   - 매달 매일 개인에게 주어지는 문자의 수량이 있습니다. 그나마도 월초에만 가능하답니다. 그래도 그게 어딥니까..^^;



81. Not Call Log 1.8 - 75KB
   - 통화종료후 홈화면으로 바로가기 설정 : 통화종료후 잘못 눌려서 엉뚱한 곳으로 전화가 걸린다던가 하는 일을 방지해줍니다.




82. Save MMS 2.1 - 157KB
   - MMS에 첨부된 자료를 SD에 저장하는 어플.




83. SMS Backup 1.1.1 - 703KB
   - 구글계정으로 문자 저장 - 말 그대로 구글계정으로 자동저장되어 문자관리가 수월하답니다.




84. WhoRU 1.1.1 - 338KB
   - 광고성 전화와 문자로부터의 해방
   - http://www.androidpub.com/507256




85. 콜센터전화번호부 1.3.3 - 1MB
   - 번화번호부가 통째로..
   - 인물이 아닌 관공서나 기타 전화번호로 복잡한 주소록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




86. 스팸꺼져 1.1 - 68KB
   - 특정 단어를 등록하여 스팸문자를 막는 어플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87. 찾아줘 0.9.5 - 92KB
   - 음성으로 주소록의 전화번호를 찾아주는 어플입니다.







-= 럽의 세상담기 =- 출처없는 퍼가기는 도둑질과 마찬가지입니다. CCL을 지켜주세요.






-= 게임 =-

88. Mini Golf'oid Free 1.3 - 1MB
89. Super Tumble 1.1.5 - 2MB
90. Othello Reversi 1.17 - 274KB
91. Glow Puzzle 1.1.02.53 - 494KB
92. EX Reversi 1.1.2 - 535KB
93. Robo Defense - 2MB
   - 게임들은 따로 소개하지 않겠습니다. 대부분 My Market이라는 어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 그외의 유료게임은 구글검색을 통해 구하거나 안드로이드카페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럽의 세상담기 =- 일반 어플이나 게임이나 유료의 경우 유료마켓이 열리면 구매해서 쓰는것이 좋습니다. 개발자의 노력을 인정해주는것이 사용자들의 당연한 의무입니다.




-= 위젯 =-

94. Bluetooth OnOff 2.5.0 - 166KB
   - 블루투스기능을 켜고 끄는 위젯입니다. 상단의 알림바에 이 기능을 넣어놓은 최근의 폰들이 부럽습니다...;;



95. GPS OnOff 2.0.0 - 197KB
   - GPS기능을 켜고 끄는 위젯입니다.



96. WiFi OnOff 2.1.0 - 161KB
   - WiFi가능을 켜고 끄는 위젯



97. World Weather Clock 4.02 - 692KB
   - "World Forecast Clock" 마켓 검색
   - 가끔 홈화면에 등록시에 GPS가 잡히지 않아 저장버튼이 활성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30초 이상 기다리지 말고 새로 위젯만들기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 럽의 세상담기 =- 여기 소개되는 108개의 어플은 대부분 2.1버전의 모토로이에서 작동되는것으로서 다른 버전에서의 작동은 모릅니다.




-= 마켓 =-

98. Barcode Scanner 3.31 - 867KB
   - 바코드 스캐너, 필수어플입니다.
   - 종류는 다양하니 어느것이든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99. My Market 1.4b - 1MB
   - 국내의 게임법을 무시하는 아주 좋은 필수 어플.
   - 통신사를 우회하는 어플로서 막혀있는 게임카테고리를 보여주며 다운로드도 가능.
   - 2010/07/01 My Market, 사전심의 게임법 소용없다 - 안드로이드 어플




100. Shopper 1.11 - 1MB
   - 쇼핑정보를 찾아주는 어플입니다.
   - 카메라를 이용한 이미지 검색과 음성을 이용한 보이스검색을 지원합니다.





-= 럽의 세상담기 =- 여기 소개되는 어플들이 버그등으로 작동되지 않을 수는 있으나 현재 제 모토로이(2.1, SKAF삭제버전)에서는 무리없이 잘 작동중입니다.





-= 기타 유틸 =-

101. Bump 1.2.11 - 819KB
   - 근접한 폰과의 정보공유 어플입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이나 상관없이 작동됩니다.
   - 일부 유저들은 어플의 실행화면을 보고 폰끼리 충돌시켜서 사용하는데 그럴 필요없습니다.
      이 어플의 작동원리는 근처의 통신망에 있는 흔들려서 Bump어플이 작동되는 폰끼리의 정보교환입니다.
      고가의 폰에 상처나게끔 충돌시키지 마세요.
   - 반드시 앞사람 혹은 옆사람과의 폰끼리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근처의 같은 기지국 내의 누군가와 연결이 될 수도 있습니다.(경험자 ^^)




102. Musical Pro 4.0.1 - 624KB
   - http://lovepoem.tistory.com/648  제가 직접 연주까지 하면서 소개했습니다.




103. Robotic Guitarist Free 2.8 - 910KB
   - Solo라는 어플처럼 기타치는 어플입니다. 기능적으로는 사실상 거의 같습니다.
   - 용량은 적은 대신 화면이 조금 허접해 보입니다.




104. Seesmic 1.3.1 - 2MB
   - 트위터 어플입니다.




105. SekaiCamera 2.1 - 2MB
   - 증강현실 어플중 한가지입니다.
   - 현재 자신이 있는 위치에 메모나 사진등으로 흔적을 남길 수 있으며 또 다른 사람의 메모나 사진을 볼 수도 있습니다.




106. TTS Service Extended 2.0 - 2MB
   - Text To Speech라고 해서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단독 실행은 아니고 이 기능을 필요로 하는 어플이 있습니다.
   - 66번의 영어공부하는 어플의 경우 이 어플이 설치되어 있으면 단어공부할때 음성으로 읽어줍니다.




107. 연봉계산기 1.0 - 177KB
   - 사람인에서 제공하는 연봉계산기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8. 컬러라이트 2.6.5 - 228KB
   - 손전등으로 사용되던 어플입니다. 처음 작동시키면 흰화면만 나옵니다.
   - 빛이 전혀 없는데서는 나름 뭔가 보이게 해주는 효과는 있습니다.
   - 메뉴를 눌러보면 다양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중에 글자를 이용한 다양한 효과들이 쓸만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럽의 세상담기 =-
안드로이폰카페안드로이드펍이 제가 주로 이용하는 곳입니다.
위의 어플들은 대부분 마켓이나 위의 두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어 사용중입니다. 그외에는 구글검색이나 My Market이라는 어플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100개를 넘으면 다시한번 소개글을 쓰자고 기다렸는데 어느덧 108개가 되었네요.
문득 108번뇌(百八煩惱)가 떠오르는데 지금까지 여러 일을 겪으면서 사용해온 모토로이의 행적이 마치 108번뇌와도 같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3월 31일부터 시작된 SKT와의 싸움이 77일만에 SKAF삭제로 일단락되었습니다.

그동안의 과정 정리 - SKT의 어플삭제, 우리가 얻은것은 용량이 아니다

일부 AS센터에서는 11일부터 삭제가 가능했습니다만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직접 방문이 어려워서 온라인으로 하셨으리라 생각되며 사실상 오늘(16일) 공식적으로 SKAF 삭제가 이뤄진듯합니다.(모두가 가능한 시점)

처음 SKT와의 싸움이 시작될 즈음엔 많은 분들이 단지 모토로이라는 스마트폰의 내부용량이 부족하여 시작된 것으로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끝까지 주장한 부분은 SKAF나 SKT의 어플이 1M이든 100M이든 관계없이 "선택권"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SKAF의 삭제를 단지 용량이 부족해서 제거하는것으로만 생각하시네요. 절대 아닙니다. 용량이 늘어나는 부분은 부가적으로 얻어낸 보너스일뿐 진짜는 "소비자의 선택권"입니다. 그 내용은 아래의 포스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SKT의 어플을 지워달라는 이유 -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
1. SKAF등 SKT의 위젯과 어플을 지워달라 - 모토로이 2.1 


위의 두 내용은 말도 많았습니다. 여러 카페와 커뮤니티사이트 그리고 트위터등으로 퍼지면서 공감을 많이 얻었지만 반대의 목소리도 많았지요. 반대의 목소리는 대부분이 저의 주장이 "터무니없다" "억지스럽다" "들어줄리 없다" 등등이었습니다.
이런 반대의 목소리에 대한 답변은 대체로 다른분들이 달아주셨습니다. 그 답변의 주된 내용은 "소비자의 권리"였으며 가만있으면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SKT와의 싸움은 저를 비롯한 몇몇분이 시작하였으나 나중엔 수많은 분들이 앞장서서 기꺼이 "권리"찾기에 나섰고 결국 작은 "권리" 하나를 찾아냈습니다.

이제 모토로이는 SKAF 삭제를 시작으로 남아있는 많은 문제점들을 고쳐나가야 합니다. 대부분은 통신사와 제조사에서 협조해주지 않으면 힘든것들입니다. SKAF삭제보다도 더 어려운 문제들일지도 모르지요.
아마도 이젠 더많은 사용자들이 통신사와 제조사에게 요구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그들은 더 바빠지겠지요.




앞으로의 일들은 차차 진행될것이고... 당장 SKAF를 삭제한 모토로이를 보니 상당히 여유로워졌습니다.
그리고 SKAF삭제하면 T-map도 못쓸것이라고 협박(?)을 하더니 SKAF미탑제용 버전을 설치하니 잘 작동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장메모리를 살펴보면 SKAF 삭제전엔 총 173M였는데 이제 259M가 되는군요. 86M의 용량이 비워졌습니다. 처음 생각했던 100M(추측)보다는 적지만 중간에 약 55M정도 지워질것이라던 얘기가 있었는데 그보단 많습니다.

자세히 계산해볼까요. SKAF삭제전엔...
173M중에 폰 운용에 필요한 부분(필수어플등으로 추측됨)이 미리 사용되어 실제 사용가능한 공간은 127M였습니다.(2.1업데이트후 127M이며 그전엔 128M였습니다)

127 + 46 = 173M



현재 SKAF를 제거한 상태에서보면...
259M에서 46M를 빼면 213M가 실제 사용자공간이 되겠습니다만 215M가 남으니 예전에 46M를 사용하던것이 이젠 44M만 사용하나봅니다.

215 + 44 = 259M

 

이 외에도 바뀐점은

1. 네이트프리존 사용불가
2. SKAF기반의 어플 사용불가(com.skaf.어플이름)
3. 티스토어,그림친구,SK날씨,SK뉴스,오브제(아이콘) 삭제
4. T서비스 -> M고객센터 삭제

5. 멜론이나 DCF파일의 재생도 된다하는군요.(전 멜로은 이용하지 않았기에 테스트를 못해봤습니다)
6. T-Map은 디자이어용을 설치하시면 사용 가능합니다.




모토로이의 SKAF삭제는 SKAF를 바로 삭제하는것이 아니라 SKAF가 삭제된 롬을 새로 받아서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폰내부의 데이터는 잘 백업하신뒤에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안내는 http://cafe.naver.com/androiders/114866 이곳에 가시면 됩니다.
카페 비회원인분들은 이곳으로 -> http://fandal.tistory.com/entry/skaf-제거하기-모토로이



간만에 초기화를 했더니 폰도 날아다니는군요. 아직 SKAF 제거 못한분들도 차근차근 시도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T store에서만 다운로드가 가능하거나 SKAF가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한 어플들이 빨리 오픈된 마켓으로 탈출(?) 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T store의 이용률이 떨어지고 사용자들의 외면을 받으면 그들 스스로 나오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해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뭐 대단한 비교를 하려는것은 아닙니다. 그저 13년만에 35km까지 보이는 맑은 하늘이 열린 이날 상암동의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거쳐서 사진을 찍으면서 비교해보았습니다.

대부분 무보정에 리사이즈만 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세장의 사진 모두 레벨을 조금 조정했습니다.

사용된 장비는 DSLR GX20 삼성카메라. 16-45와 100mm 마크로 두개의 렌즈를 번갈아 사용했습니다.
XT720 모토로이, 모토로라의 스마트폰입니다. 800만화소에 접사와 풍경모드로 찍었습니다.
세번째는 삼성폰(?)인데 메타정보를 지웠습니다. 모토로이와 마찬가지로 상황에 맞는 모드로 찍었으며 500만화소입니다.

판단은 스스로 사진을 보면서 하세요. ^^;



첫번째 사진은 위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세장 모두 화이트밸런스를 조정했습니다. DSLR과 폰카의 선명도를 비교하는 것은 치사(?)한 것일테고 색감등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삼성폰의 색감이 상당히 진합니다.
노란색의 색감이 지나칠 정도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노란색의 색감이 얼마나 큰 차이를 보이는지 더 확실해집니다. 색감이 진한것을 좋아하지만 너무 지나치면 그 역시도 느낌이 반감되지요.
삼성폰의 셔속과 ISO는 모토로이와 비슷합니다. 자동이다보니 큰 차이가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사진에서는 삼성폰이 진한것은 분명하지만 반대로 모토로이가 색감이 너무 흐리멍텅하다고도 느껴집니다. GX20과 100마(100mm Macro렌즈)의 조합이 얼마나 좋은지 느껴지시나요. 진한 색감이면서도 맑은 느낌이 듭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사진에서는 삼성폰의 색감의 진하기가 어느정도인지 제대로 보여주는군요. 실제 꽃을 눈으로 볼때의 색감보다 더 진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사진은 하늘공원의 하늘계단입니다. 모토로이로 찍은 사진이 가장 진한 파란색이 나왔습니다. 상당히 운좋게 잘 나온 사진이라 생각되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늘계단을 오르지 않고 왼쪽으로 쭉 들어가면 메타세쿼이아숲길이 나옵니다. GX20처럼 녹색의 숲길을 잘 표현하려면 아무래도 수동이 가장 좋은가봅니다. 폰카 두대 모두 허여멀건하게 찍혔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사진은 노을공원 위에서 찍은것인데 이번엔 삼성폰이 더 파랗게 찍혔네요. 둘다 노이즈가 심한것을 볼 수 있는데 ISO가 100을 넘지 않는 최적의 조건인데도 그렇군요.
그리고 잘 보시면 파란 하늘이 잘 찍히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삼성폰과 SX20이 파랗게 찍힌 대신에 풀과 땅의 색이 어둡고 진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GX20이야 제가 수동으로 조리개를 조여서 찍으니 그런것이고 삼성폰은 촬영시 초점을 조절하는것이 가능한데 하늘에 초점을 잡아서 찍은것입니다. 모토로이는 초점을 조절하지 못하니 화면전체의 노출값이 계산되니 상대적으로 밝게 찍히는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태생적 한계인 폰카의 특성상 노이즈와 화소의 차이는 어쩔수 없지만 연습만 한다면 꽤 쓸만한 사진을 얻을 수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진을 이해하고 찍으려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전문적으로 사진을 하려한다면 모를까 장비의 문제는 욕심일겁니다. 자신이 가진 장비를 가지고 최대한 노력하여 만들어낸 사진이 최고일겁니다.

말로만 카메라 비교였네요. 비교자체가 별 의미없는 비교였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오늘 14일, 팬택의 상암동 R&D빌딩에서 진행된 시리우스 발표회는 스카이 스마트폰의 전략 및 캠페인을 소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스펙을 충분히 갖추었으면서도 '기계적 기능' 중심이 아닌 '문화적 콘텐츠'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승부를 건다는 계획이군요.

'안드로이안 캠페인'으로 불리는 '우주테마'는 "우주의 능력을 빌리다"라는 컨셉 아래 완전하고 자유로운 소통과 문화 창조가 가능한 가상의 우주공간 '안드로이드계'를 설정하는등의 스토리가 존재합니다.

'시리우스'는 그 첫번째 모델로서 밝게 빛나는 별을 의미하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안드로이안스닷컴 (www.androians.com)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발표회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제형 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 GUI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팬택의 시리우스폰은 왠지 안드로이드폰이라는 느낌이 약해지고 기존의 스카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묻어나옵니다.
완전한 자유로움을 추구하려는 '안드로이안'들에게는 스카이만의 색깔이 잔뜩 묻어있는 시리우스가 조금 불만일 수도 있구요. 편리한 사용과 감성을 원하는 소프트 유저들에게는 시리우스가 딱일겁니다. 여성스러움까지 느껴지는 부분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듯합니다.
아마도 이번 팬택 스카이의 첫 안드로이드폰 시리우스는 안드로이드 OS의 자유로움과 스카이의 감성을 잘 조화시켜 독특한 스마트폰의 위치를 구축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게 조금만 일찍 나왔더라면 어머니께 사드렸을지도 모르겠군요.




스카이 스마트폰 시리우스 발표회 - 팬택의 첫번째 안드로이드폰 #1

앞선 포스트에 이어서 시리우스폰을 살펴봅시다. 아직도 발표회가 시작되기 전입니다. ㅋ

이제부터는 배터리를 뺄겁니다. 처음엔 뒷커버가 전체일것이라 생각을 못하고는 어디로 배터리를 빼야하는가 싶었답니다. 그런데 알고나니 배터리 커버가 상당히 쉽게 빠집니다. 한손으로 살짝만 올려도 커버가 분리되는군요.
빡빡하던 제 폰에 비한면 이건 뭐.... 다만 작은 충격에도 커버가 벗겨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는군요.
커버는 상당히 얇지만 만져보면 의외로 단단하게 느껴집니다. 플라스틱이지만 믿음직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터리와 USIM 그리고 SD카드슬롯이 전부입니다. 간단하지요. 그리고 깔끔해보입니다. 그런데 나사들이 전부 십자홈이군요. 시장에 풀리자마자 분해하는 용자가 탄생하지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USIM과 SD카드의 삽입슬롯이 하나로 이뤄져있고 배터리와 상관없이 삽입이 쉽게 되어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터리를 분리해보니 제조일자가 없네요. 갖고싶군요..ㅡㅡ;;;
표준형 배터리인데 1150mAh입니다. 용량이 좀 작군요.  다행히도 시리우스는 대용량 배터리도 지원하는데 1400mAh입니다. 배터리 소모가 가장 심한부분이 디스플레이 부분인데 아몰레드이니 사용시간은 충분할듯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른손으로는 폰으로 촬영중이고 왼손만으로 커버를 분리하고 있습니다. 제 폰이었다면 절대 불가능했을 장면입니다..ㅎㅎ






제 모토로이와 함께 지도를 열어봤습니다. 두대 모두 같은 곳을 나타냅니다. 건물내에서의 위치는 조금 다릅니다만 이정도면 큰 오차는 아니지요. 건물내에서의 위치는 모토로이가 조금 더 정확한듯합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했던 것은 모토로이야 S-GPS, A-GPS 그리고 Wi-Fi 및 모바일네트워크에서 측정된 위치까지 사용하다보니 어디에서나 위치를 잡아주지만 과연 시리우스는 어떨까라는 궁금증에서 켜본것인데 실내에서도 위치를 잘 잡아주는군요.

나중에 따로 질문을 해보니 칩은 S-GPS만 있지만 A-GPS가 구현되어 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게 정확히 무슨 뜻일까요... 궁금궁금... 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블로거들이 그냥 지나칠리 없지요. 스마트폰들을 모아서 촬영중이더군요. 아이폰, T옴니아, MAXX폰 그리고 시리우스. 여기서 제가 그냥 지나치면 제가 아닌거지요. 제 모토로이도 같이 촬영에 임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촌티나게 안테나가 주렁주렁...ㅠㅜ(폰을 들때 만약의 경우를 생각해서 그냥 안테나를 걸어두고 있습니다. 손가락에 걸어두면 미끄러져 폰이 추락하는 사태를 조금은 방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웹브라우저의 실행모습입니다. 속도가 상당한 수준입니다. 답답함은 없습니다. 확대축소는 화면을 한번 터치하면 버튼이 나타납니다. 멀티터치가 안되는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오늘 제공된 폰들은 구글계정 연결이 안되어 있어 마켓을 이용해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즉석으로 구글계정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일찌감치 갔으니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어플도 설치해보고 실행도 해보았습니다. Android Mate, 독도어플, 한글자판등을 설치하고 실행해봤는데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다운로드 속도가 아닌 설치와 실행속도) 역시 스냅드래곤... ^^





자세히 보신분이라면 눈치를 채셨을지도 모르는데 아래의 사진은 대용량 배터리(1400mAh)입니다. 뒷커버가 조금 볼록하지요. 커버를 열어보면 배터리도 조금 튀어나와있습니다. 이 모델은 현재 직원분이 사용중인것을 뺏어와서 촬영했습니다. 잠시후 서둘러서 흰색을 가져와서 제게 쥐어주고는 가져가더군요..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때문에 두께가 약간 두껍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손으로 만져보면 두껍다는 느낌은 없답니다. 워낙에 모토로이가 납작한 스타일일뿐...
뒤태는 분명 큰 차이가 있습니다. 기계적이고 듬직한 느낌의 모토로이와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에 깔끔한 모습의 시리우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발표회에서 선물받은 가방과 문화상품권입니다. 가방이 은근히 이쁩니다. 제가 들고 다니기엔 좀 부담스럽지만요..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이번 발표회에 참여한 블로거들중 30명을 뽑아서 체험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메일을 통해 미션을 잘 수행하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과연 제게도 기회가 올까요...
만약 된다면 흰색이 걸렸으면 좋겠네요. 흰색 상당히 이쁘다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2.1 업데이트1"로 딜레이없는 폰다운 폰이 된 모토로이, 그러나 뭔가 아쉬운 전화관련 기능들은 스마트폰의 단점이자 또 기능을 찾아 부가시켜주는 것으로서 장점이 되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어플은 밋밋한 전화기능을 재미있고 유용하게 써먹게 해줄 3종세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Auto Answer 1.0 - 93KB
  - 처음엔 자동응답인줄 알고 기쁜 마음으로 살펴봤습니다. 용량도 환상적으로 작아서 더욱 기뻤지요... 허나 자동응답이 아니었습니다. 자동으로 통화버튼을 눌러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면 운전중이거나 기타 손을 사용하지 못할 상황일때 미리 이 어플을 작동시켜두면 전화가 올때 자동으로 전화를 받아버립니다.
  - 부작용 : 받고 싶지 않은 전화일땐... ㅡㅡ;;;;

가벼운 용량만큼 옵션도 간단합니다.

 - Enabled?   <- 작동여부
 - Use Speakerphone? <- 스피커폰으로 작동시킬것인지 여부
 - Answer Which Call?
   - Calls From All Callers <- 모든 전화에 작동
   - Only My Contacts <- 주소록에 등록된 전화일때만 작동
   - Only Starred <- 자주 통화한 목록만 작동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Auto Reply2  2.01  - 257KB
  - 이 어플은 전화를 못받을때 자동으로 답변을 해주는 어플입니다. 답변의 방법은 문자와 트위터 두가지입니다.

실행시키면 바로 작동모드로의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오른쪽 그림처럼 대기모드로 진입하는데요. 메뉴버튼을 눌러 문자와 트위터중 한가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 문자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는 답장할 문장을 입력하구요. ok를 누르면 다시 대기화면으로 가는데 여기서 홈버튼을 눌러 나와도 계속 작동됩니다.(Task 관리프로그램을 조심하세요.)
상단의 상태표시줄에 보면 막대기 두개가 생깁니다. 이 어플이 작동중임을 보여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모드는 평소에도 작동을 시켜놔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편리한 점이 있습니다. 전화를 받으면 문자발송이 안되는것입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시면 제가 두번 전화를 거는데 첫번째 전화를 받을땐 발송이 안되고 두번째 전화를 거부했을때 비로소 문자가 발송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Fake-Call Me  1.2.1 - 1MB
  - 잘만 활용하면 정말 멋진 어플입니다. 특정 상황(?)에서 가짜 전화를 걸어줍니다. 물론 특정 상황이라는 것은 본인이 자리를 빨리 피하고 싶거나 누군가를 속이고 싶을때 등의 상황을 말합니다. 그리고 미리 지정한 시간에 전화가 걸려오며 남들이 보기에는 진짜 전화온것처럼 보입니다.

전화거는 사람의 이름, 전화번호를 지정하고 5초, 15초, 30초 혹은 지정시간(Customize)을 선택한 뒤 "Call Me"를 누르면 화면이 꺼지고 지정된 시간이 흐른뒤에 전화가 울립니다.

메뉴를 눌러 옵션에서 진동선택 혹은 벨소리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어플은 두가지 버전이 제공되는데 PRO버전은 좀더 세밀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자신의 주소록에서 표시될 사람을 선택 할수도 있으며 통화내용을 미리 녹음해서 실제 통화를 하는듯이 연기 할수도 있습니다.(실제로 해보진 않았습니다;;) 용량이 좀 큰데(4MB) 실제 효과에 비한다면 그리 큰편은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그러나 통화화면이 현재 모토로이의 통화화면과 너무 달라서 별로입니다.


영상을 보면 전화받기와 거부하기가 가능하며 전화를 받았을때의 모습은 실제 모토로이와 비슷하여 속이기 딱 좋습니다. ^^;;
그리고 종료버튼을 제외한 다른 버튼들은 작동되지 않습니다.





카페에서 댓글을 보고 몇가지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1. 가상전화가 울릴때 진짜 전화가 오면 -> 진짜 전화를 받을 수 있고 끝나면 가짜 전화가 계속 울리고 있다.
2. 가상전화가 울릴때 진짜 전화가 오면 -> 진짜 전화를 거부하면 가짜 전화가 계속 울리고 있다.
3. 가상전화를 받았을때 진짜 전화가 오면 -> 진짜 통화를 진행하고 끊으면 가짜 통화가 계속 진행중이다.
4. 가상전화를 받았을때 진짜 전화가 오면 -> 진짜 통화를 받지 않으면 가짜 통화가 계속 유지된다.

쉽게 말하자면 가짜 통화도 진짜 통화처럼 진행되므로 리얼한 연기를 펼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오늘 소개할 어플은 기본적으로 성능에 관련된 어플들입니다.

그중 첫번째는 "홈"이라 불리우는 기본화면을 바꿔주는 어플입니다. 기존의 내장된 순정홈은 오른쪽 그림입니다.

화면상의 차이점은 하단버튼라인의 변화가 가장 큽니다. 순정홈은 "통화" "전체어플보기" "문자" 이렇게 3개지만 좌측의 새로운 홈은 "통화" "주소록" "전체어플보기" "문자" "트위터" 5개의 버튼이 배치됩니다. 원하는 어플로 바꿔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배치는 홈어플에 따라서 모두 다릅니다. HOME++, Open Home, aHome, iHome, Panda Home 까지 써봤지만 버튼배치등이 영 맘에 안들었습니다. 그러다 설치해본 이 홈어플이 제가 원하던 하단버튼 스타일이었습니다.

이 홈어플의 이름은 "HelixLauncher"입니다.

위에 열거한 홈어플들이 약간씩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속도는 다들 빠른편입니다. 순정홈도 속도 나쁘지 않습니다(관리만 잘해주면)

그러나 그중에서도 이 홈어플은 가장 빠른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버튼배치와 속도 두가지가 제가 선택한 이유입니다. 특히 하단버튼과 첫라인의 버튼간격이 좁은것도 맘에 듭니다. 깔끔하게 하단에 정렬되어 사진을 돋보이게 해주거든요. :) 화면을 가득채운 어지러운 아이콘배치는 제가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중 하나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HelixLauncher"
이 어플의 또다른 장점이자 단점이라면 단순함입니다. 다른 홈어플들이 보여주는 화려함이 없습니다. 설정도 간단합니다. 가운데그림에 보시는 설정화면이 답니다. 스크린사이즈(갯수)를 1~7까지 조절이 가능하고,  길게 눌러 아이콘 등록하는것(기본적인 기능), 더블터치에 의해 정해진 갯수의 화면이 보이는 기능과(원하는 화면을 터치하면 휘리릭 넘어감) 화면의 자동회전을 제어하는 기능... 이게 끝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아이콘이 화면을 가득 채우는 방식을 선호하는것을 잘 압니다. 선행주자로 선풍을 일으킨 한 스마트폰의 스타일이 그렇고 또 많이 따라하게 만들었지요. 그러나 전 PC화면조차도 제 스타일로 고집해서 정리를 하며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위처럼 깔끔하게 정리되고 뒷배경을 잘 보여주는 스타일이 가장 맘에 든답니다.






위의 어플은 화면을 깨끗하게 정리하여 사용하는 것이었고 이번엔 속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입니다.
예전에 "Automatic Task Killer, 관리 잘해줘야 성능 발휘하는 모토로이" 이 포스팅을 통해 스마트폰을 관리하는 어플을 소개 했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시스템어플은 접근이 안되며 혹은 된다하더라도 자세하게 설정하는것이 힘들며 자칫 잘못 건드리면 어떤 기능들이 먹통이 되는 부작용도 겪었습니다.(Task관리툴로 초기화 두번..;;)

이번에 소개하는 어플은 "Task Manager"입니다.
지금껏 수많은 Task관리 어플들이 소개되고 저또한 테스트를 해보았으나 맘에 안들고 부작용도 겪어 정착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이 어플은 절 상당부분 만족시켜 주었고 사용도 의외로 간편합니다.

왼쪽에 보시는 첫화면은 죄송하게도 이미 정리가 다 된 상태의 제 폰입니다. 처음엔 많은 어플들의 목록이 보이게 됩니다. 대신 아래의 메뉴를 보시면 "Ignore""Auto-Kill"을 눈여겨 보시면 됩니다.
전 오른쪽화면의 설정화면에서 "Show System Tasks"를 선택해서 시스템어플들까지 모두 관리합니다. 자신없으면 건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정방법은 간단합니다. 리스트에 뜬 어플을 체크한뒤 아래의 메뉴에서 이 어플을 제외목록에 넣을거면 "Ignore Select"를 누르고 정리리스트에 넣을거면 "Auto-Kill Select"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잘못 넣었을때는 메뉴중 아래의 List메뉴를 누르신뒤 빼낼수도 있습니다.
오른쪽 화면은 "Auto-Kill 리스트"인데 체크후 "Remove"를 누르시면 목록에서 빠집니다. 관리는 간단합니다. 그리고 오른쪽그림에서 빨간줄을 친 항목들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시스템어플로서 설정에서 "Show System Tasks" 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보이는 항목들이며 부팅시에 늘 실행이 되어 메모리를 잡아먹습니다. 하지만 전 사용치 않는 어플들이지요. 사용하더라도 사용할때만 끄집어내면 되는 어플들입니다. 미리 켜둘 필요가 없지요.(참고로 왼쪽 그림의 하늘색 항목들이 시스템어플들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Task관리 어플은 화면이 꺼지면 어플을 정리해서 메모리를 확보해주던 Automatic Task Killer처럼 같은 기능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 "Task Manager" 하나의 어플로 두가지 기능을 모두 수행하는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위젯도 지원하는데 클릭하면 All-Kill을 실행합니다. 물론 Kill목록에 있는 어플들만입니다.

오른쪽의 사용중 메모리와 위젯 터치후의 왼쪽 그림입니다. 메모리 차이가 많습니다. 각 그림의 왼쪽 상단의 모토로이 봇이 보여주는 숫자가 메모리입니다(저장메모리가 아닙니다. 혹시나해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홈어플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서 지금까지 나온 어플들을 모두 설치해봐야 아마도 가닥이 잡힐것입니다. 각각의 장단점과 개성이 있으니 행복한, 약간은 아쉬운 고민이 필요합니다. 특히 공통적으로 아쉬운것은 홈배경의 아이콘 배치가 아직 4x4 16칸이 전부인데 모토로이는 세로 길이가 무척 긴편이라 4x5 20칸도 가능한데 시스템이 아직 지원을 안하는 모양입니다. 그덕에 아직은 세로간격이 너무 커서 모양이 안이쁩니다.(제게는)

2. 그리고 Task관리 어플은 시스템 영역까지 건드리는 경우가 있으니 사용에 주의를 요합니다. 공부를 많이 하셔야 하며 잘못 설정하거나 건드리면 초기화를 각오하셔야합니다.  백업기능을 잘 활용하시면 초기화도 이젠 식은죽먹기이니 그다지 큰 부담은 아닐겁니다(;;;)

3. 현재 제 모토로이에는 크고 작은 58개의 어플이 설치되어 있으며 173M의 공간중 90M가 남아있습니다.
"49개의 모토로이용 어플을 소개합니다.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 포스트에 있는 리스트에서 더 추가되었고 교체된 경우도 있습니다.

... 위의 그림들에 "Photo by lovepoem"이라는 낙관이 모두 들어갔는데 최근 출처도 적지 않은채로 퍼가시는 분들이 생겨나서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래봐야 큰 효과나 의미는 없겠지만 말이지요. ^^;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지금 현재 제 모토로이에 설치되어 사용중인 어플이 49개이고 남는 용량은 90M입니다.(최초 부팅시 측정된 용량)

일부는 언인스톨 되어 외부메모리카드에 저장되어 언제든 재설치해서 사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사용중인 이유는 모토로이가 아직 내부메모리에만 어플설치가 가능하기에 제한된 용량내에서 운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루팅이라는 방법을 통해 외부메모리에 설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 모토로이의 루팅 성공 소식은 없고 외국에서 비슷한 모델이 루팅에 성공해서 조만간 모토로이의 루팅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곧 2.1로의 업데이트가 이뤄질 경우 루팅은 좀 더 기다려야 할것입니다. 그때까진 꽉꽉 쥐어짜는 어플관리로 모토로이를 사용해야합니다.

아래에 소개할 어플들은 종류에 따라서 용량에 따라서 갯수는 달라지고 같은 기능을 하더라도 용량이나 성능의 차이가 있으므로 각자 본인의 모토로이에 어떤 어플들을 설치하고 운용할 것인지는 알아서 하셔야합니다.

목록보기
[어플이름] [버전] [용량]


-= 시스템 및 운용 관련 =-

1. Android Mate 1.0.7 - 327KB
 - 파일탐색기입니다만 단순히 탐색기라기보단 다기능입니다. 어플 관리도 됩니다. 그러면서 용량은 적은 편이지요. Task 관리도 됩니다(죽이기)

2. AppManager 0.6.5 - 103KB
 - 어플관리, 백업 등 : 위의 어플로도 백업등의 관리가 되나, 전 따로 사용중입니다.

3. aTrackDog 3.13 - 302KB
 - 어플관리 : 마켓을 통하지 않고 백업된 어플을 바로 설치하면 마켓에서 업데이트정보를 볼 수 없는데 이 어플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4. Automatic Task Killer 2.5.3 - 271KB
 - 어플관리, 미사용 어플 자동정리 : http://lovepoem.tistory.com/626 여기서 소개했습니다.

5. Magic Wall 0.2 - 119KB
 - 배경화면관리, 자동변경 - http://lovepoem.tistory.com/628 여기서 소개한 어플보다 용량도 적고 간단하며 오류가 없어서 바꿨습니다. ^^;

그림에서 보시듯이 설정이 간단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6. Mini Info 1.2.2 - 89KB
 - 배터리, 저장소 관리, 위젯제공 : 예전에 사용하던 배터리정보 위젯은 용량은 커도 1%단위로 보여줬습니다만 이 어플은 10%단위로 보여줍니다. 그것이 조금 아쉽습니다만 배터리 정보와 함께 내부메모리정보가 같이 나와서 선택했습니다.

위젯을 누르면 가운데 그림처럼 크게 보이구요. 그 상태에서 메뉴를 눌러보면 더 자세히 보는게 가능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7. neoStylo5 Korean Keyboard Beta 0.9.2.8.4 - 863KB
 - 편리한 키보드 제공 : 모토로이의 2% 부족한 키보드를 메워주는 어플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것은 좌우 이동버튼의 부재입니다. 이젠 손가락으로 누른채 원하는 곳으로 커서를 이동하고 자리잡는것이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8. Quick Settings 1.8.8 - 299KB
 - 폰내부 설정, 편리한 관리 및 설정 :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세세한 세팅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각 메뉴를 찾아들어갈 필요없이 이 어플 하나로 다 됩니다. 특히 볼륨조절시 유용합니다.

9. Screen On 1.7 - 133KB
 - 설정된 어플 사용시 화면 켜짐 유지

10. Startup Auditor 2.1.4 - 142KB
 - 폰 부팅시 어플 자동실행 관리 : PC의 시작프로그램관리라고 생각하시면 쉽겠네요. 다만 아직 시스템 어플까지 건드리지는 못합니다. 몇개는 뜨네요.

11. 데이터 사용량 베타 1.5 - 236KB
 - 3G 사용량 체크 : 이 어플을 사용하기 전엔 영어로 된 어플을 사용했는데 그냥 보기가 좋아서 사용중입니다. 용량도 더 작지요. 아쉬운것은 매달 첫날 사용을 시작하는게 아니고 중간에 사용한다면 정확한 사용량 체크가 어렵습니다. 이전의 영어버전(다른 어플)은 한달중 중간에 사용하더라도 설정을 통해 정확한 용량 체크가 가능했지요.
초기화를 하지 않는한 큰 불편은 없는 한국어판 어플입니다.


-= 지도관련 =-

12. Compass 1.1 - 426KB
 - 나침반 : 가장 일반적인 나침반일듯 합니다. 스킨 바꾸기도 됩니다만 기능에 비해 용량이 큰편.

13. GPS to MMS 1.2 - 121KB
 - 현재 위치 문자로 전송 : 여행중이거나 사진을 찍을때 가끔 사용합니다. 현재의 위치를 달리 설명하기 힘든 어중간하거나 특징적인 상징물이 없는 곳에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14. Korea NextBus! 1.3.1 - 148KB
 - 버스 및 정류장 검색 : 요즘 들어 상당히 많이 사용합니다.

15. kr. Bus Manager 1.2.0.0 - 98KB
 - 지도로 정류장 및 버스검색가능 : 버스관련 어플을 두개 사용중인데 보통은 위의 어플을 사용하고 가끔 이 어플을 쓰게 됩니다. 위의 어플과 다른점은 지도입니다. 위의 어플은 정류장번호를 알아야만 검색이 가능한데 이 어플은 지도를 열어서 원하는 정류장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6. Map It! 2.2.1 - 270KB
 - 지도에 경로그리기 제공, 전송가능 : 단순히 지도나 위치를 전송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도상에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복잡한 그림이라기 보단 경로나 화살표처럼 간단한 선을 그릴 수 있고 또 그렇게해서 문자나 메일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17. Marine Compass 1.1.2 - 42KB
 - 기울어짐 보여주는 나침반 : 용량은 작으나 수평정보를 같이 보여주는 기능 외엔 나침반으로서의 기능이 미약, 그러나 용량이 작아서 사용합니다.

18. My Tracks 1.0.11 - 1MB
 - 지도상에서 경로추적 :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가 이동중인 경로를 저장해주지요.

19. 지도 4.0.0 - 4MB
 - 구글맵 업데이트 : 내장된 구글맵을 업데이트한 것입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16


-= 인터넷 관련 =-

20. AttachEmail 1.04 - 54KB
 - 파일첨부 이메일 : 말그대로 폰에 저장된 파일을 첨부해서 메일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21. Google Buzz 1.0 - 24KB
 - 구글버즈 : 잘 안씁니다..;;;

22. JateRoid 1.1.1 - 313KB
 - 네이트온 : 역시 잘 안씁니다..;;;;;

23. Seesmic 1.2.1 - 1MB
 - 트위터 : 가장 많이 사용중입니다. 아마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없지 싶군요.

24. xScope Lite 4.59 - 481KB
 - 웹브라우저 : 돌핀브라우저를 바로 버리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단순히 웹브라우저일 뿐만 아니라 파일탐색기의 기능도 수행합니다. 윈도우의 IE처럼 말입니다.(이해가 되시려나? ^^) 게다가 TASK관리까지 합니다.(기특) 예를 들면 웹서핑중에 속도가 느려지거나 아니면 미처 종료못한 어플이 있다면 바로 정리가 가능합니다.

새로고침, 홈, 즐겨찾기 버튼을 상단의 주소표시줄 옆에 배치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맘에드는 것이 바로 캐쉬자동정리 기능입니다. 웹서핑을 많이 하다보면 캐쉬가 잔뜩 쌓여서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었는데 이걸 쓰고 난 이후부턴 늘 쾌적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5. 안드로이드펍 1.0.2 - 125KB
 - 안드로이드펍 : 아는 분만 아는..^^;


-= 멀티미디어 관련 =-

26. MortPlayer Music 0.5.9 - 445KB
 - 음악 플레이어 : 폴더지정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면서 용량도 착한 플레이어입니다.
이 어플은 플레이후 백버튼으로 나오면 종료되지 않고 TASK에서 백그라운드로 계속 플레이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TASK에서 눌러보면 오른쪽 그림처럼 팝업창이 뜨고 콘트롤이 가능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7. Soul Movie 1.9 - 394KB
 - 동영상 플레이어 : 용량도 적고 다루기 편해서 사용중입니다. ^^;;

28. Voice Recorder 1.9.8.7 - 344KB
 - 음성 녹음 : 통화중 녹음은 안됩니다. 그러나 쓸모는 많지요. ^^


-= 문서관련 =-

29. ACV 1.3.4 - 491KB
 - 만화(사진) 보기 : 미디어 갤러리와는 다른 방식으로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만화를 볼때 편할듯합니다..^^

30. AEPReader 0.4.2 - 305KB
 - 문서 및 책 읽기 : 책만 펴면 잠이 오는데 이걸로 열어보면 좀 나아질까요..;;;;

31. 스노우램프 리더 1.0.2 - 367KB
 - eBook 리더 : 막상 구해는 놨는데 책이 만히 않고 구하기 어렵군요..

32. 컬러노트 1.6.6 - 446KB
 - 노트 : 메모장인데 하나쯤은 있어야겠지요?
사용법도 아주 쉽습니다. 노트추가해서 원하는 내용 적고 백버튼으로 나오면 자동 저장입니다.
제일 오른쪽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웹주소를 넣으면 링크로 바뀌어서 웹브라우저로 연결되구요. 전화번호를 저장해놓으면 누를시 바로 전화걸기가 됩니다.  게다가 트위트나 이메일로 전송도 가능하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전화 및 문자 관련 =-

33. Contacts GroupU 1.7.8 - 365KB
 - 그룹별 주소록 보기 : http://lovepoem.tistory.com/618

34. Not Call Log 1.5.0 - 33.76
 - 통화종료후 홈화면으로 바로가기 설정 : 통화종료후 잘못 눌려서 엉뚱한 곳으로 전화가 걸린다던가 하는 일을 방지해줍니다.

35. Save MMS 1.4 - 115KB
 - MMS에 첨부된 자료 저장 : 아주 쉽습니다. 실행시켜보면 바로 아시게 될겁니다.

36. SMS Backup 1.1.1 - 703KB
 - 구글계정으로 문자 저장 - 말 그대로 구글계정으로 자동저장되어 문자관리가 수월하답니다.

37. SMS Popup 1.0.8 - 580KB
 - 팝업으로 문자 띄우기 : 문자가 오면 팝업으로 알려주는 것인데 MMS는 아직 문자가 깨져서 보이고 버그도 많아서 가끔 짜증이 날 수도 있습니다.

38. 전화추적하기 1.0.2 - 90KB
 - 폰 위치 추적 - 만약을 대비하여 설치해놓았으나 작동되는 것을 한번 보고는 지금껏 잊고 있었군요..ㅡㅡ;;;


-= 게임 =-
아래 두 게임은 설명이 필요없겠지요? ^^

39. Jewels 1.19 - 1MB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40. Robo Defense - 2MB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위젯 =-

41. GPS OnOff 1.1.1 - 62KB
 - GPS기능을 켜고 끄는 위젯입니다. 아래의 OneClick위젯이 모양도 이쁘고 좋습니다만 GPS설정으로 들어가기만 해서 따로 설치했습니다.

42. OneClick Widget 1.7.0 - 308KB
 - 이 위젯을 설치한 이유는 단 한가지 이유였습니다. 벨소리, 진동, 무음 전환이 빠르고 쉬워서입니다. 달랑 그거 하나 쓰기에는 용량이 지나치게 큰 편이지요.. ㅡㅡ;;;;

43. World Weather Clock 4.01 - 692KB "World Forecast Clock" 마켓 검색
 - Beautiful Widgets이라는 화려한 날씨위젯을 버리고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우선 가볍고 날씨 업데이트를 원할때 쉽게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GPS모드를 선택하면 현재 자신의 위치날씨를 잘 보여주는 것도 맘에 듭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상단의 버튼만 눌러도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일정간격으로 스스로 업데이트를 하기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정지역을 선택할수도, GPS모드로 사용 할수도 있습니다. 2월말에 충북으로 팸투어를 갈때도 이렇게 GPS모드로 뒀는데 잘 작동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기타 유틸 =-

44. Calendar Pad 0.9.7-free - 321KB
 - 달력 어플, 위젯 제공 : 구글연동
가장 맘에 드는 깔끔한 위젯의 모습에 선택을 했습니다. 위젯의 폰트 크기도 바꿀 수가 있는데 아래의 그림이 좀더 키운 모습입니다. 초기설정은 글자크기가 좀 작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45. Barcode Scanner 3.2 - 719KB
 - 바코드 스캐너 :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필수 어플일겁니다. 종류는 많으나 처음 설치했던 이 어플을 계속 사용중입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22

46. Places Derectory 1.0.20 - 978KB
 - 주변의 업소등 검색 : 증강현실 어플들 다 버리고 이 놈만 남겨뒀습니다. 다른 어플들은 그닥 쓸모가 없었습니다. 활용도도 떨어지고 별로더군요. 뭐 앞으로 더 나아지면 다시 쓸지는 몰라도 현재로서는 이 어플만 가끔 사용합니다.

47. Spirt Level Plus 1.2 - 755KB
 - 수평계 : 새끼손가락만한걸로 하나 살까 했는데 스마트폰을 사고 나니 이런 어플이 있네요.

48. StopWatch 1.07 - 782KB
 - 초시계 :  쓸 일이 많지는 않아도 어쩌다 쓸일이 발생할 수도 있지요...

49. Convertos 1.4 - 177KB
 - 단위변환 : 이 어플 역시 어쩌다 사용 하게 될...






이 외에도 현재 외부메모리에 백업된 많은 어플들이 있습니다. 쓸일이 생겨야만 재설치해서 쓰고 또 백업시켜 둘 어플들이지만 아마도 루팅이 이뤄지고 SD카드에 설치가 되는 날이 온다면 한꺼번에 모두 재설치될테지요.
그때쯤 다시 이런 포스팅을 한다면 ㄷㄷㄷ.





KMobile에 뉴스로 올라갔군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모토로이에 기본적으로 포함된 음악듣기 어플이 상당히 수준미달인지라 다들 새로운 어플을 찾아서 설치하고 테스트하느라 고생하셨는데 막상 쓸만한 플레이어를 찾고 나면 뭔가 문제점이 발견되곤 합니다.

전 음악을 즐겨 듣는 사람이 아닌지라 크게 신경쓰진 않았으나 툭툭 튕기는 음악은 저에게도 거슬리더군요.

그래서 설치한것이 MortPlayer입니다.

끊김도 거의 없고 폴더를 추가하여 듣기도 가능하며 용량도 착한 어플이지요.

그런데 처음 실행하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막히게 되는데요. 한글이 나오지 않고 깨지는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옛날에 윈앰프로 파일 하나하나 바꿔주던 기억이 있어서 이 작업을 해야하나 고민이 먼저 떠올랐는데(음악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방법을 잘 모른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MP3 태그를 바꿔주는 방법이 있더군요.

그런데 어째 방법들이 다 복잡하길래 찾아봤습니다. 쉬운 방법을...

"Mp3tag" v2.45b
MP3 파일에 포함되어 있는 Title, Artist, Album 등의 내용을 말하는 MP3 태그를 변경하는 프로그램.
http://file.naver.com/pc/view.html?fnum=240300&cat=41


먼저 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한글도 지원해요~





설치후 설정할것은 딱 한가지입니다.(프로그램의 다른 기능들은 알아서 사용하세요. 전 태그 바꾸는 설명만 합니다 ^^)
도구 > 설정으로 들어가시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태그의 Mpeg항목에 들어가시면 처음엔 2.3에 체크가 되어 있습니다. 2.4에 체크하고 확인 누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젠 음악을 불러옵니다. 폴더로 불러오시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 제 폰의 벨소리로 사용중인 캐러비안의해적 테마음악을 바꿔보겠습니다. 2.3으로 되어 있고 위에서 보셨듯이 한글이 깨져나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일을 선택하고 그냥 저장만 누르시면 되는데 제가 일부러 파일 하나를 더 불렀습니다. 여러개의 음악을 불러들여서 모두 선택하게되면 아래의 빨간 동그라미처럼 <유지하기>가 생기는데요. 이것은 각 MP3파일마다 제목, 아티스트, 앨범등의 정보가 모두 달라서 저렇게 표시됩니다. 그냥 무시하셔도 되는데 혹시라도 태그를 바꾸고 싶거나 일괄 변경을 원하신다면 일괄변경이나 파일별로 따로 변경을 하시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장하기를 누르면 아래의 그림처럼 2.3이 2.4로 바뀌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MP3파일을 폰에 넣고 리로드 시키면 아래처럼 한글이 정상적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TTA 표준충전기, 많이 들어보셨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마크가 붙은 충전기를 사용하셔야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이나 충전지나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예전부터 사용되오던 보통의 인증마크없는 충전기들을 싹 수거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위의 충전기들을 꺼내서 이렇게 사진까지 찍고 준비한것은 그저 TTA표준충전기를 소개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사진에 보시면 기존의 충전기와는 다른 USB충전기 때문입니다.

다른 충전기들은 집안에 사용중이던(가족들 모두) 것을 모두 수거했으나 정작 저는 USB충전기를 계속 사용해 왔습니다. 여행용으로 좋을 뿐만 아니라 급할땐 PC에 연결해서도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며칠전 이번주말 팸투어를 위해 장비들을 점검하고 챙기는 중에 이상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냥 봐서는 잘 모르실수도 있습니다....이미 눈치 채셨나요...

USB충전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한 충전기 두개는 위의 동영상처럼 연결시에 터치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충전은 정상적으로(?) 되는듯하나 터치가 작동이 안되고, 핸드폰으로 찍은 영상이라 잘은 안보이지만 당시 제 모토로이는 만충 상태였는데도 충전기는 빨간불이 들어온채로 계속 전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휴대폰에서는 볼 수 없던 현상입니다. 만충시 녹색불도 들어오고 전원이 차단되는듯(확실하진 않습니다만) 했는데 모토로이에서 이런 증상이 보이는군요.

이런 증상을 보고 나서 테스트를 하고자 꽁꽁 숨겨두었던 충전기를 찾아서 꺼낸것입니다.





첫번째 충전기는 특별힌 스티커를 붙여놨으나 사실은 별반 차이없는 보통의 충전기입니다.

4.2v 750mA. 여기까지는 표준충전기와 같네요.(클릭하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중국산이며 만충시 녹색불이 들어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두개의 충전기는 국산입니다.

좌측은 4.2v 600mA 우측은 4.2v 700mA 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만충시에도 빨간불이 켜진채로 전원을 차단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찌보면 중국산이 더 좋은 것 아니냐...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생산일자를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중국산은 2008년 11월, 국산은 각각 2004년 10월과 2005년 2월에 생산되었습니다.

2002년에 TTA표준이 정해졌다는데 그 이후로도 한참을 안전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제품들을 우린 사용해 온것입니다.(혹시 나만?? ;;;)

위의 제품들은 우선 충전자체는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나 충전중에도 모토로이가 잘 작동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참고로 모토로이의 배터리를 빼고 충전기를 꽂은채 전원을 넣는 실험을 해봤는데 위 세가지 모두 빨간불이 들어온채로 전원을 계속 공급했고 전원은 켜지지 않았습니다.

 TTA표준 충전기주황색이 깜박이면서 충전을 거부했으며 전원을 켜려고 시도하자 잠시 화면이 들어오다가 꺼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여러가지 많은 실험을 해보야 하나 조금 겁이 나서 간단히 실험했습니다. 사용환경에 따라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아래의 충전기에서 나타났는데요. 두대의 사양을 보면..

검정색 : 5v +- 0.5v  450mA +-50mA - 이 충전기는 상당히 불안합니다. 뭐하나 정확한게 없고 +-라니... ㅡㅡ;;
하얀색 : 5v 1000mA - 이 물건을 구입할 당시에 빠른 충전기라고 해서 혹하는 마음에 산것입니다.(여행중에 빠른 충전은 상당한 매리트가 있는 것인지라..;;;)
그리고 오른쪽 사진의 USB충전케이블입니다.

두대 모두 충전중에 터치가 작동되지 않는 증상이 발생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USB충전케이블은 평소 PC의 USB에 연결해서 충전을 하는데요. USB출력이 5v에 500mA로 알고 있습니다.
출력만 보면 위의 충전기중 검정색과는 비슷하지요. 그런데 PC에 연결해서 사용할때는 터치가 안된다던가 하는 증상은 전혀 없습니다.

모토로이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탁상용충전기의 아래를 보면 입출력 모두 4.2v에 750mA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단지 전압 때문에 위의 문제가 발생했을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것이 일단 USB출력전압도 5v이며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휴대용충전기도 출력전압이 5.2v입니다. 그러나 충전중에도 작동에 문제가 없으니 아마도 USB충전기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서(충전기) 모토로이측에 요청을 해놓은 상태인데 아직 답을 못하고 있네요.

왠지 느낌이 이제와서 이것저것 테스트중인듯이 느껴지지만 자세히 알아보고 답을 해주려고 기다려 달라는 이메일이 왔으니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그리고 터치가 안되던 부분까지 자세히 물어봐야겠습니다.




위 내용에 대해서 답변이 왔습니다.
=====================================================================================================
소중한 고객으로 모시겠습니다.
모토로라 고객 상담실 나XX입니다.
김현준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메일을 잘 받아 보았습니다.
저희 모토로라 제품 이용 중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문의 주신 충전 기능 관련하여 안내 드리겠습니다.
말씀 하신 내용의 경우 담당 부서로 확인해 본 결과
특정 충전기의 충전 전류 및 전압과는 관련이 없으며
220V 인 AC 교류 전압을 DC 5V 로 변환하는
변환 충전기로 인해 나타는 증상으로 확인됩니다.
또한, 본 기종은 손가락의 미세한 전류를 인식하여 사용되는
정전압 방식의 풀터치 지원 제품이며,
충전 중에는 전류가 흐르므로
정전압 방식 특성 상 정상 동작이 안 될 수 있습니다.
충전 중이 아닌 일반 상태일 때
정상적으로 작동된다면
기기의 이상이 아니므로 안심하시고 이용 부탁드립니다.
그 밖에 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 고객 상담실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모토로라 고객 상담실: 1588-6633
더욱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행복이 머무는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위의 답변중 두가지 부분.
첫번째, 제가 테스트한 모든 제품이 AC 220V를 DC 5V로 바꾸는 방식입니다. 위의 설명이 맞지 않습니다.
           모두 같은 증상이면 그렇겠구나..하겠지만 아니지요.

두번째, 정전압 방식이니 동작이 안될 수도 있다???
           위에서 제가 테스트한 바로는 USB케이블로 연결되는 방식의 충전기에서만 이런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모토로이에서 제공한 USB데이타케이블(충전겸용)로 연결된 상태에서도 터치의 불안정한 동작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혹시라도 모토로이가 5V로 충전될 때 터치의 미세한 불안정감이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되고
           기계적인 결함은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정전방식의 스마트폰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 모두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한가지 더. 여러 커뮤니티에 보면 이 증상으로 교품을 받은 사람들이 꽤 되는듯합니다. 문제를 제기하고 따지러 간 사람은 교품해주고 그냥 문의하는 사람에겐 문제없다는 답변이라니 슬슬 모토로라가 궁지에 몰려가는듯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모토로이로 바꾸면서 가장 먼저 해보고 싶었던 화면바꾸기를 이제야 하게 됩니다.

분명 어플이 존재하리라 생각했으면서 늦게 찾아냈네요.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만 짧게 필요한 부분만 설명합니다.



먼저 어플을 설치하셔야겠지요. WallpaperChange.(QR코드는 아래에 있습니다.)

설치하고 들어가셔서 첫번째 메뉴를 선택하세요. "Interval time assignment" - 정해진 시간마다(오른쪽 그림) 선택된 사진들을(가운데 그림) 배경화면으로 뿌려줍니다.

이미지 선택은 아래의 가운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List image selection"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List image selection"을 부른뒤 배경화면으로 사용될 이미지들을 선택하고 저장합니다. "Complete"
그런뒤에(제일 오른쪽그림) "Preservation"을 눌러 저장하고 나오시면 첫화면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Automatic wallpaper change" 옵션을 "ON"으로 켜고 나오시면 됩니다.
이제 상단 Task바에 보시면 아이콘이 하나 생겨 있을것이고 정해진 시간마다 배경화면이 바뀔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첫화면에서 두번째 메뉴는 특정 사진을 특정 시간에 맞춰 바뀌게끔 해주는 기능인듯합니다. 애인의 사진을 준비하고서 데이트 시간 중간쯤에 맞추어 폰을 들여다보게 하면 좋겠지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 사진으로 꾸며본 배경입니다. 이 사진이 사용된 포스트 -> http://lovepoem.tistory.com/60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사진을 적용하면 위처럼 화면마다 보이게 됩니다. 참고로 해상도는 960x854입니다. 모토로이 배경으로 최적화된 사이즈입니다. 위아래좌우 전혀 잘리지 않습니다. 쓰실분은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사진 역시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이 사용된 포스트 -> http://lovepoem.tistory.com/543
이렇게 모니터상에서 보면 별로일지 모르지만 모토로이에 넣고 보면 사진이 정말 쨍한게 원본보다 더 좋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스트의 사진과 색감이 약간 다르네요..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홈화면 움직이는 동안 배경이 바뀌는 장면이 있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1분으로 설정해놓았습니다.





마지막으로 QR코드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일주일 넘게 맨몸으로 위험스럽게 돌아다니던 모토로이에게 드디어 옷을 입혀주었습니다.

빈티지 스타일의 조금 비싼 가죽케이스가 맘에 들지만 언제 생산되서 나올지 모르겠더군요. 문의해봐도 더 기다리라고만..;;;

그래서 저렴한것으로 구입하고야 말았습니다. 액정보호필름도 저렴한것으로... 충전용 젠더도 같이 세개를 셋트로 구매했습니다.

스트랩은 선물로 같이 왔네요. 택배비는 무료였구요...

케 이 스 : 7,900원
보호필름 : 3,900원(총 3장=2+1)
충전젠더 : 3,000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격은 저렴하지만 모토로이를 감싼 모습이 고급스럽습니다. 두께도 적당히 있어서 카메라 렌즈부분이 외부로부터 어느정도 보호가 될듯합니다. 뒷면의 스피커부분도 마치 고급 스피커의 일부분을 보는것 같지 않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케이스의 두께가 있어 버튼을 누르려면 이제 손가락을 조금 세워야 잘 눌려집니다. 일주일간의 습관도 무섭네요..;;; 상단은 자석식으로 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닫힙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장착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살짝 넣으면 고정됩니다. 강하지 않아 이탈에 대한 부담이 조금 있었지만 살짝 손으로 당겨보니 의외로 강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살짝 넣은게 아니었나봅니다..ㅡㅡ;;;
필름은 약간의 여유마저 허용하지 않아 상하좌우 여유있게 붙일수가 없습니다. 타이트하게 바짝 붙여야 네개의 면이 모두 뜨지 않습니다. 모토로이는 전면의 은색 테두리가 살짝 돌출되어 있어서 그안에 필름을 정확히 넣어야만 합니다. 쉽지는 않네요.
저는 이렇게 스윙타입의 젠더가 편합니다. 분실의 염려도 없고 사용하기가 가장 편한듯합니다. 실제 장착시에는 약간 덜 삽입된 듯이 보이지만 충전기를 꽂으면 불이 켜지고 잘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으로 손에 쥔 모습입니다. 가격이 저렴하여 기대하진 않았으나 의외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며 촉감도 부드럽고 좋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짜 마지막으로 동영상입니다. 음악을 틀어놓은채로 여러가지 어플들을 작동시키는 모습입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영상이라 화면이 부드럽지 못하니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방안에서 음악이 의외로 크게 들려서 줄였는데 녹음은 작게 되었네요. 볼륨을 조절해서 들으시고...
영상안에 나오는 어플들은 언젠가 소개할 예정입니다.... 예정..;;




중간에 지도에서 멀티터치가 익숙치 않아 버벅대는군요. 전 평소에 줌버튼을 이용합니다.;;
뮤직플레이어는 폴더나 파일을 지정하여 맘대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전체반복, 한곡반복, 셔플이 가능하고 끊김이나 튀는 일도 거의 없어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도 자주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제작자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듯 합니다. ^^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