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진들은 클릭해서 보셔야 선명하게 보여집니다.


내가 사용하는 내이름의 영문표기는 다음과 같다.

"Gim Hyeon Jun"

내 여권은 물론이고 통장이나 기타 내가 사용하는 모든 영문표기를 하는곳에는 위와 같이 사용중이다.
이렇게 사용한지 꽤 오래되었다. 중학교때인지 고등학교때인지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당시 어떤 선생으로부터 배웠던것같고 그때부터 "Kim Hyun Jun"을 "Gim Hyeon Jun"으로
바꿔서 사용해왔다.
이렇게 바꾸면서 불편한것은 문자가 10개에서 11개가 되어 칸수 맞추기가 조금 어려워졌다는것과
가끔 "짐현준"이냐고 묻는 한국인들에 의해 당황하게 되는것뿐이다.




네이버에서 재밌는 서비스가 시작된걸 조금전에 알고는 시도해보았다.
네이버랩, 언어변환기 영어이름 추천이란다..
내 이름을 입력해보니 내가 사용하는 영어표기방식은 아예 나오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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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용률을 보면 "Gim"은 0.6%뿐이다. 나 역시 0.6%안의 사용자다. 인터넷에 꽤 오래전부터
돌아다니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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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또 바꾼다 어쩐다 말많은 한글의 로마자표기법.
비율을 고려해서 가장 사용자가 많은 방법으로 정하자는 의견도 있고 정공법으로 발음을 중시해서 하자는
의견도 있다. 내가 느끼기에는 양쪽의 의견을 모두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동안 십수년 혹은 수십년을 사용한 자신의 영문이름을 하루아침에 바꾸기란 쉽지 않다.
단지 바꾸는것이 불편하기만 한것이 아니다. 그에 따른 나라 전체의 경제적 손실도 엄청날것이다.
모든 국민들의 여권과 통장 그리고 신용카드등 수많은 곳곳에서 사용되는 영어이름을 다 바꿔야한다.
전 세계에 알려진(표기법에 어긋나건 올바르건) 모든 안내문이나 자료들 그리고 중요한 습관까지...
이것은 어마어마한 작업이 될것이다.

그렇다고 'ㅋ' 발음의 'kim'(예시)을 끝까지 고수하자는것도 문제가 있어보인다.
얼마전에 우리의 한글이 처음으로 타국의 언어를 표기하는 수단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뜻깊은 일이 있었다. 우리 한글은 세계에 알려지면서부터 훌륭한 문자로서 인정받았고
이젠 세계로 뻗어나가는 첫걸음을 뗐다. 그런데 정작 그 한글을 사용하는 종주국인 우리조차도
현재의 공용문자인 로마자로의 표기조차 제각각이라면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변화를 가져야 하는것은 아닐까..

이글을 보고 누구라도 내가 "Gim"을 쓰고 있어서 이렇게 말할수 있다고 말한다면...
나 역시도 예전엔 "Kim"을 썼던 사람이다.
상당히 어릴때였지만 그 당시의 내 생각에도 우리 한글을 제대로 표기하는것은
"Kim"이 아니라 "Gim"이라고 생각했던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절대적인 인터넷지존 네이버.
그들이 서비스하는 네이버랩은 전국민에게 상당한 영향을 줄것이고 아마도 그들이 제시하는
방향으로 흐를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그들이 제시하는 표기법에 "Gim"은 포함조차 안되어 있다.

현재의 로마자표기법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
"김현준에 대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영어 이름 변환 결과입니다."라는 단서를 달고서는
"Kim"으로 시작하는 표기법만 소개하는것이다.
이보다는 결과 아래에 현재의 로마자표기법에 따른 영어변환결과도 같이 제공된다면 어떨까한다...

이렇게 서비스를 하면 어떨까.. 혼란만을 더 가중시키는것일까...
어느쪽에 치우치지않은 공정한 서비스를 하려면 이 정도는 해줘야 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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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법


제 1 장 표기의 기본 원칙
제1항
국어의 로마자 표기는 국어의 표준 발음법에 따라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제2항
로마자 이외의 부호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다.

제 2 장 표기 일람
제1항
모음은 다음 각 호와 같이 적는다.
제2항
자음은 다음 각 호와 같이 적는다.

제 3 장 표기상의 유의점
제1항
음운 변화가 일어날 때에는 변화의 결과에 따라 다음 각 호와 같이 적는다.
제2항
발음상 혼동의 우려가 있을 때에는 음절 사이에 붙임표(-)를 쓸 수 있다.
제3항
고유 명사는 첫 글자를 대문자로 적는다.
제4항
인명은 성과 이름의 순서로 띄어 쓴다. 이름은 붙여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음절 사이에 붙임표(-)를 쓰는 것을 허용한다.( ( )안의 표기를 허용함.)
제5항
' 도, 시, 군, 구, 읍, 면, 리, 동'의 행정 구역 단위와 '가'는 각각 'do, si, gun, gu, eup, myeon, ri, dong, ga'로 적고, 그 앞에는 붙임표(-)를 넣는다. 붙임표(-) 앞뒤에서 일어나는 음운 변화는 표기에 반영하지 않는다.
제6항
자연 지물명, 문화재명, 인공 축조물명은 붙임표(-) 없이 붙여 쓴다.
제7항
인명, 회사명, 단체명 등은 그동안 써 온 표기를 쓸 수 있다.
제8항
학 술 연구 논문 등 특수 분야에서 한글 복원을 전제로 표기할 경우에는 한글 표기를 대상으로 적는다. 이때 글자 대응은 제2장을 따르되 'ㄱ, ㄷ, ㅂ, ㄹ'은 'g, d, b, l'로만 적는다. 음가 없는 'ㅇ'은 붙임표(-)로 표기하되 어두에서는 생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기타 분절의 필요가 있을 때에도 붙임표(-)를 쓴다.










Posted by 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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