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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습격사건"이라는 영화를 기억하시나요... 우루루 몰려가서 정신없이 뒤흔들고는 유유히 사라지는...

대학교에서는 매 학기마다 "PC방 습격사건(?)"들이 생겨나는군요.

한두명이 재잘거리며 들어오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70여개의 자리를 가득 메워버린 학생들.

놀라서 한 학생에게 물어보니 수강신청하러 왔답니다...

엥.. 수강신청을 왜 PC방에서???(저는 이런 광경을 처음 봤습니다.. 이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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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국제통상학과 1학년 학생들과 또다른 여러 학과의 학생들로 PC방은 가득채워지고 기존에 있던 몇 안되는 손님들은 어리둥절하기만 합니다. 손님이 많지 않을 시간대인것이 조금 다행이군요.

10시부터 시작되는 수강신청을 위해 다들 수강신청페이지를 열어놓고 한쪽엔 시계를 열어놓고 시간표를 체크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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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다가오자 선배들은 더욱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하고 여기저기서 '아.. 떨려' '오.. 긴장돼' 등등 시끄러워집니다.

매년 신입생들을 데리고 PC방을 찾게 된다는 선배는 이 많은 학생들을 교내에서는 수용할 수가 없어서 근방 PC방을 조별로 나뉘어서 체계적으로 준비한다고 합니다. (근처 PC방들도 자리가 없어 난리였다는 소식이..;;)
매 학기마다 이런 일이 있냐는 질문에 '1학년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처음에만 이렇게 PC방에서 가르쳐주고 다음부턴 각자 알아서 하게 둔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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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가 넘고 학생들은 일제히 클릭을 하기 시작했는데 여기저기서 탄식이 들리고 환호성이 나옵니다. 신청이 마감되고 바로 옆의 학생에게 잘 되었냐고 물어봤습니다.

"두개 밖에 성공 못했어요."

"몇개 더해야 하는데요?"

"3개요... 조정기간동안 마저 신청해야 해요."

치열한 경쟁속에 5개중 2개만 성공했다는 학생은 아쉬움에 모니터화면과 자신의 시간표를 번갈아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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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원하는대로 신청을 마치고 기분좋게 나가는 학생들도 있고, 신청을 많이 놓친 학생들과 또 그들을 위로하며 내일은 잘해보자는 선배학생들의 모습도 있고, 아쉬운듯 모니터앞에 앉아서 끌리듯이 자리에 일어서는 학생도 있군요. 내일은 선전(?)해서 원하는 수업을 듣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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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인터넷동아리 만들어 PC카페에 PC몇개 점유하고선 이메일 만들어주고, 웹서핑 가르쳐주고 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PC방이 생겨나기 전이었습니다.

활기찬 대학생들을 보니 괜히 그때가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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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터 테스터를 모집한다는 공지를 보자마자 눈이 번쩍 뜨이는군요.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중 절반 아니 어쩌면 90% 이상이 느끼셨을지도 모릅니다. 화면 정말 뜨는데 오래 걸립니다. 예전에 사이드바에 뭔가 잘못 설치되서 오래 걸리나 했습니다.

싹 지우고 필요한것이나 작거나 트래픽이 안걸리는 것들만 골라서 정리했지요. 그런데도 항상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화면 뜨는것이 느리다고 불평들을 하시지요.



예전부터 여러번 "첫화면 꾸미기"를 이용해서 블로그의 첫 진입을 원할하게 만들어보려 했으나 별로 맘에 들지도 않고 꾸미기가 쉽지도 않아서 매번 실패하고 말았지요.

제 블로그는 10장 미만의 사진으로 포스팅이 이뤄졌을때 그나마 로딩이 원할하고 사진의 장수가 많아지면 로딩도 오래걸리고 방문을 포기하고 돌아서는 분들도 있는듯합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34 이 포스팅은 31장의 사진이 사용되었는데 어떤분은 웹브라우저가 튕겨버렸다고 하시더군요. 아마도 IE를 사용하시는게 아닌가 합니다.

구글크롬이나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면 접속이 상당히 원할합니다만 IE로는 약간의 버벅거림이 제 컴에서도 느껴질 정도입니다.


참고로 제 PC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 : 듀얼 E8400
VGA : GeForce 9800GT
RAM : 4G
OS : 윈도 XP 최적화버전
Internet : 상향 하향 모두 10MB유지(10Mb 아님)
웹브라우저 : 파이어폭스, 구글크롬, 사파리, 오페라, IE(모두 최신버전을 사용하며, 로딩속도등 늘 테스트 함)

원할하고 쾌적한 사용을 위해 늘 시스템을 관리하여 최고의 성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제 블로그의 첫화면을 IE로 접속하면 속터지는 수준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 블로그를 방문하는 모든분들의 PC가 저와 같을 것이라 보기는 어렵고 결국은 제 블로그가 뭔가 변화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첫번째는 첫화면에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 변화에 한발짝 다가설 기회가 생긴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베타 테스터.

제게는 왠만한 MMORPG 게임보다도 더 기대가 되는 최고의 아이템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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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천, 한강합류지점에서 약 1km가 채 안되는 지점 쯤... 비록 바퀴지만 자전거를 담군채로 닦고 계신 두분...

건너는 분이 나타나자 친절하게 비켜주시더니 열심히 자전거 세척중...

자전거의 바퀴와 체인등에서 나올 기름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는 생각 안하십니까...

기름이 섞인 물이 하수구를 통해 버려지는것과 하천을 통해 버려지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음을 모르시나요...

물고기와 오리들이 살기 시작하고 좀 좋아지나 싶다가 최근 다시 더러워진다 했더니만... 댁에가서 세척을 하시면 물값이 아까워서 그러시나요? 그 물 아껴서 살림살이 나아지나요... 한강 더러워지고 하천 더러워지면 그거 다시 살리는건 우리 몫이 아니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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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성산동의 어느 사거리... 건널목을 지나는데 눈에 뛴 이것. (건넌것이 아니라 지나가는중..)

넓은 건널목에 좌우로 사람들의 걸음을 돕고자 턱을 낮춰놓았는데 정작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블럭은 왜??? 하필 딱 가운데의 턱이 있는곳으로 안내를 할까...

어차피 저들이 처음 설치할때부터 그들의 보행을 돕고자 설치했을까? 아니지... 하루종일이라 해봐야 한명 지나갈까 말까한 이곳에 그저 의무적으로 설치하라고 하니 해놓은거겠지...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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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마포구 성산동이네... 지나가던 길이 거기가 거기니 다 거기지...ㅋ

보행을 방해하며 가로로 떡하니 주차해두고 물건을 내리는 물류차량. 차량옆에는 "최강"이라는 글자가 자랑스럽게 박혀있다.

최강 맞다. 보행자는 차도로 돌아서 지나가야 한다. 저러다 사고나면 누가 책임지나...

지나면서 봤더니 차량을 더 뒤로 넣은채로 하차작업을 해도 될듯한데 넣다 말았다. 조절하냐.. 넣다말게...(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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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기와예식장 근처에 와서 가방에 카메라 넣었는데 이런게 또 눈에 띈다... 얼른 꺼내들었다.

분명 빈박스이고 쓰레기인듯한데 버려놓은 꼬락서니가 어째 불량스럽다. 정확히 무슨 물건들을 담았던 상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느낌상 일반 소비자들이 다루는것은 아닌것 같다.

애들 5명이 장난감 같은거 사고선 여기 모여서 뜯고 상자만 버리고 간 흔적처럼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크 일부분 살짝 가려놓으니 잘은 모르겠지만(ㅋ) 모뎀상자나 뭐 그런거 아닐까.. 그럼 이걸 다룬 사람들은 기사?

쓰레기로 버려서 썩으면 나무에 거름되라고 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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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니 오늘은 충북 팸투어를 가는 날...

이런 사진들 말고 이쁘고 멋지고 좋은 사진들만 찍어와야지.... 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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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표준충전기, 많이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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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크가 붙은 충전기를 사용하셔야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이나 충전지나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예전부터 사용되오던 보통의 인증마크없는 충전기들을 싹 수거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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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위의 충전기들을 꺼내서 이렇게 사진까지 찍고 준비한것은 그저 TTA표준충전기를 소개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사진에 보시면 기존의 충전기와는 다른 USB충전기 때문입니다.

다른 충전기들은 집안에 사용중이던(가족들 모두) 것을 모두 수거했으나 정작 저는 USB충전기를 계속 사용해 왔습니다. 여행용으로 좋을 뿐만 아니라 급할땐 PC에 연결해서도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며칠전 이번주말 팸투어를 위해 장비들을 점검하고 챙기는 중에 이상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냥 봐서는 잘 모르실수도 있습니다....이미 눈치 채셨나요...

USB충전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한 충전기 두개는 위의 동영상처럼 연결시에 터치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충전은 정상적으로(?) 되는듯하나 터치가 작동이 안되고, 핸드폰으로 찍은 영상이라 잘은 안보이지만 당시 제 모토로이는 만충 상태였는데도 충전기는 빨간불이 들어온채로 계속 전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휴대폰에서는 볼 수 없던 현상입니다. 만충시 녹색불도 들어오고 전원이 차단되는듯(확실하진 않습니다만) 했는데 모토로이에서 이런 증상이 보이는군요.

이런 증상을 보고 나서 테스트를 하고자 꽁꽁 숨겨두었던 충전기를 찾아서 꺼낸것입니다.





첫번째 충전기는 특별힌 스티커를 붙여놨으나 사실은 별반 차이없는 보통의 충전기입니다.

4.2v 750mA. 여기까지는 표준충전기와 같네요.(클릭하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중국산이며 만충시 녹색불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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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개의 충전기는 국산입니다.

좌측은 4.2v 600mA 우측은 4.2v 700mA 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만충시에도 빨간불이 켜진채로 전원을 차단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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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중국산이 더 좋은 것 아니냐...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생산일자를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중국산은 2008년 11월, 국산은 각각 2004년 10월과 2005년 2월에 생산되었습니다.

2002년에 TTA표준이 정해졌다는데 그 이후로도 한참을 안전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제품들을 우린 사용해 온것입니다.(혹시 나만?? ;;;)

위의 제품들은 우선 충전자체는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나 충전중에도 모토로이가 잘 작동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참고로 모토로이의 배터리를 빼고 충전기를 꽂은채 전원을 넣는 실험을 해봤는데 위 세가지 모두 빨간불이 들어온채로 전원을 계속 공급했고 전원은 켜지지 않았습니다.

 TTA표준 충전기주황색이 깜박이면서 충전을 거부했으며 전원을 켜려고 시도하자 잠시 화면이 들어오다가 꺼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여러가지 많은 실험을 해보야 하나 조금 겁이 나서 간단히 실험했습니다. 사용환경에 따라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아래의 충전기에서 나타났는데요. 두대의 사양을 보면..

검정색 : 5v +- 0.5v  450mA +-50mA - 이 충전기는 상당히 불안합니다. 뭐하나 정확한게 없고 +-라니... ㅡㅡ;;
하얀색 : 5v 1000mA - 이 물건을 구입할 당시에 빠른 충전기라고 해서 혹하는 마음에 산것입니다.(여행중에 빠른 충전은 상당한 매리트가 있는 것인지라..;;;)
그리고 오른쪽 사진의 USB충전케이블입니다.

두대 모두 충전중에 터치가 작동되지 않는 증상이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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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충전케이블은 평소 PC의 USB에 연결해서 충전을 하는데요. USB출력이 5v에 500mA로 알고 있습니다.
출력만 보면 위의 충전기중 검정색과는 비슷하지요. 그런데 PC에 연결해서 사용할때는 터치가 안된다던가 하는 증상은 전혀 없습니다.

모토로이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탁상용충전기의 아래를 보면 입출력 모두 4.2v에 750mA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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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전압 때문에 위의 문제가 발생했을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것이 일단 USB출력전압도 5v이며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휴대용충전기도 출력전압이 5.2v입니다. 그러나 충전중에도 작동에 문제가 없으니 아마도 USB충전기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서(충전기) 모토로이측에 요청을 해놓은 상태인데 아직 답을 못하고 있네요.

왠지 느낌이 이제와서 이것저것 테스트중인듯이 느껴지지만 자세히 알아보고 답을 해주려고 기다려 달라는 이메일이 왔으니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그리고 터치가 안되던 부분까지 자세히 물어봐야겠습니다.




위 내용에 대해서 답변이 왔습니다.
=====================================================================================================
소중한 고객으로 모시겠습니다.
모토로라 고객 상담실 나XX입니다.
김현준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메일을 잘 받아 보았습니다.
저희 모토로라 제품 이용 중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문의 주신 충전 기능 관련하여 안내 드리겠습니다.
말씀 하신 내용의 경우 담당 부서로 확인해 본 결과
특정 충전기의 충전 전류 및 전압과는 관련이 없으며
220V 인 AC 교류 전압을 DC 5V 로 변환하는
변환 충전기로 인해 나타는 증상으로 확인됩니다.
또한, 본 기종은 손가락의 미세한 전류를 인식하여 사용되는
정전압 방식의 풀터치 지원 제품이며,
충전 중에는 전류가 흐르므로
정전압 방식 특성 상 정상 동작이 안 될 수 있습니다.
충전 중이 아닌 일반 상태일 때
정상적으로 작동된다면
기기의 이상이 아니므로 안심하시고 이용 부탁드립니다.
그 밖에 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 고객 상담실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모토로라 고객 상담실: 1588-6633
더욱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행복이 머무는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위의 답변중 두가지 부분.
첫번째, 제가 테스트한 모든 제품이 AC 220V를 DC 5V로 바꾸는 방식입니다. 위의 설명이 맞지 않습니다.
           모두 같은 증상이면 그렇겠구나..하겠지만 아니지요.

두번째, 정전압 방식이니 동작이 안될 수도 있다???
           위에서 제가 테스트한 바로는 USB케이블로 연결되는 방식의 충전기에서만 이런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모토로이에서 제공한 USB데이타케이블(충전겸용)로 연결된 상태에서도 터치의 불안정한 동작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혹시라도 모토로이가 5V로 충전될 때 터치의 미세한 불안정감이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되고
           기계적인 결함은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정전방식의 스마트폰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 모두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한가지 더. 여러 커뮤니티에 보면 이 증상으로 교품을 받은 사람들이 꽤 되는듯합니다. 문제를 제기하고 따지러 간 사람은 교품해주고 그냥 문의하는 사람에겐 문제없다는 답변이라니 슬슬 모토로라가 궁지에 몰려가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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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데...

역시나 제게도 선물 한가지가 엇갈려서 왔네요.

우선 아래처럼 다이어리, 달력, 명함 이렇게 왔습니다.

달력이야 뭐 공통일테니 상관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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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은 멀쩡하게 왔군요. 디자인은 좀 허전한듯한 느낌이지만 기존의 제 블로그명함에 비하면 깨끗한 이미지인지라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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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이어리가 무작위로 넣어졌나봅니다. 뚱채님의 다이어리가 제게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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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님이 오면 고이 전달해드려야 하니 재포장을 해야 하는데 마땅한 물건이 없네요..ㅎ

잘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제 다이어리는 어떤분이 가지고 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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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에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한글 그리고 맞춤법"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저도 한글을 사용하면서 많이 틀리고 고쳐가고 있습니다만 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면 기본적인 맞춤법조차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래는 제가 최근 스마트폰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많이 찾아간 카페에서 본것입니다.

위의 포스팅에서는 짧게 소개하고 넘어갔으나 요즘에 이 맞춤법을 상당히 많이 틀리더군요.



"아니"는 아랫사람이나 대등한 관계에 있는 사람의 묻는 말에 부정하여 대답할 때 쓰는 말입니다.

부정이나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말이며 어떤 사실을 더 강조할 때 쓰이기도 합니다.

보통 어떤 행동에 대해서 "아니 했다"라고 쓰게 되는데 이것을 줄이면 "안 했다"가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일이나 현상 따위가 좋게 이루어지지 않다"로 줄여지게 됩니다.



"않다"에 대해서 국어사전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동사] 어떤 행동을 아니 하다.

    * 그는 말을 않고 떠났다.
    * 꼬마는 세수를 않고 밥을 먹으려고 해 엄마에게 혼이 났다.


[보조동사] {동사 뒤에서 ‘-지 않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부정하는 뜻을 나타내는 말.

    * 가지 않다
    * 책을 보지 않다
    * 그는 이유도 묻지 않고 돈을 빌려 주었다.
    * 아이가 밥을 먹지 않아서 걱정이다.


[보조 형용사] {형용사 뒤에서 ‘-지 않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상태를 부정하는 뜻을 나타내는 말.

    * 예쁘지 않다
    * 옳지 않다
    * 일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
    * 건강이 좋지 않아서 여행 가는 것을 포기했다.






아래의 캡춰된 글을 상황은 스마트폰의 정면에 각 통신사의 마크가 붙는 것에 대한 의견들을 나눈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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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닳아서"는 오른쪽처럼 "(마크를) 안 달아서" "(마크를) 아니 달아서"로 썼어야 하고, "약속을 지켰죠"는 "(약속을) 지켰죠"로 썼어야 합니다.

반대로 "마크를 달지 않다"나 "약속을 지키지 않다"로 썼다면 맞게 쓴것일테지요.

"마크를 달지 아니 하다"나 "약속을 지키지 아니 하다"로 풀어서 생각해보면 쉬웠을텐데요. 요즘엔 신문이나 인터넷뉴스 기사에서도 틀리는 경우를 봅니다.

쉽고도 어려운것이 우리말이라는데 쉬운것부터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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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만들어져 완성된 홍대전철역 2번출구의 에스컬레이터를 두고 이제와서 '보행권'을 논한다는것이 의미없게 생각될지는 모르지만 아쉬운점이 있어 글을 써봅니다.



우선 홍대입구역에 대해서 알아보니...

홍대입구(弘大入口) 전철역 -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동 165,  전화 : 02-6110-2391

홍대입구역 역명유래

인근의 홍익대학교에서 따왔다. 하지만 서울 지하철 6호선 개통과 함께 홍익대학교는 직선거리로 상수역에서 더 가깝게 되었으나, 역 인근 상권을 중심으로 '홍대' 라고 불리는 번화가가 위치하고 있어 사실상의 지명으로 자리잡았다. 홍대 주변은 많은 인디 밴드들이 모여 공연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회차선로가 설치되어 있어 당산철교 재시공 당시 일시적으로 종착역이었으며, 현재에도 일부 막차나 출근 시간대 신림발 홍대입구행, 토요일의 신도림 - 홍대입구 간을 운행하는 열차가 종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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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정보
1 성산동 방면
2 연남동, KT 신촌지점, 경성중·고등학교, 동교동주민센터,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사회교육원
4 서교초등학교, 동교동치안센터, 동교동
5 홍익대학교, 마포평생학습관, 서교시장, 서교아파트, 기업은행 홍대역지점, 동교동, 서교초등학교

홍대입구역에는 개통 당시 6개의 출구가 있었으나, 3번 출구와 4번 출구가 인천국제공항철도 건설을 위해 2006년 4월 25일 폐쇄되었고, 구 5번출구가 4번출구, 구 6번출구가 5번출구로 바뀌었다. 3번출구는 인천국제공항철도 개통시 다시 신설된다.

2009년 6월 현재 2번출구가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해 폐쇄되었으며 12월 중 재개통될 예정이다.

역사
    * 1984년 5월 22일 : 2호선 개통(서울대입구역 - 을지로입구역)으로 영업 개시 (출구 6개)
    * 2006년 4월 25일 : 3번 출구, 4번 출구 폐쇄 (인천국제공항철도 건설)
    * 2007년 7월 : 스크린도어 설치

출처 : 위키백과




에스컬레이터는
컨베이어의 일종으로, 동력에 의해 회전하는 계단을 구동시켜 사람을 연속적으로 승강시키는 장치... 라고 되어 있으며 걷거나 뛰는 계단과 달리 가만히 서서 타는 '운송수단'입니다.



작년, 그러니까 2009년 6월부터 홍대입구역의 2번출구는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 수는 없었으나 멀쩡한 입구를 부수고 공사하는걸 보고 에스컬레이터 설치라는것을

알 수 있었죠. 그래서 이곳을 이용하는 수많은 시민들이 반년이라는 시간동안 아래처럼 좁은 통로를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이 통로는 현대캐피탈 건물의 입구로 나오게 되며 아직 개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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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공사를 마치고 개방된 2번출구의 모습. 계단을 없애고 에스컬레이터만 상.하행으로 두대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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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없이 에스컬레이터(2인승) 두대가 설치된것에 대해 서울메트로에 문의를 했습니다.

문의내용은

1) 교통약자를 위한 설치임은 알겠으나 일반인들의 보행권은 그냥 무시한것인가,
2) 평상시라면 모르겠으나 출퇴근시간에는 이용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복잡하며 걷거나 뛰려는 사람도 있을텐데 안전은 생각해보았는가,
3) 그래서 차라리 상행 에스컬레이터 1대 설치와 다른편을 계단으로 두는 방식을 생각해보진 않았는가이다.


그리고 얼마후 답변이 왔는데

1) '보행권'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으며
2) 안전에 대한 대책이나
3) 에스컬레이터를 한대만 설치하는 방식등의 내용은 아예 생각치도 않은듯합니다.

"출입구 폭 5M이상 출입구에는 에스컬레이터와 보조계단을 설치"하나 홍대입구역은 입구가 협소하여 보조계단을 설치하지 못했다는 답변입니다.

그리고 "에스컬레이터는 교통약자를 위하여 설치되는 시설이므로 에스컬레이터 1대와 보조계단 설치시 지하철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에게 불편이 초래되며, 교통약자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매칭펀드사업으로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있으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답을 합니다.




다른 전철역의 경우입니다.(장승배기역) 두대가 설치된곳도 있고 아래처럼 한대가 설치된곳도 있습니다.

홍대입구역의 에스컬레이터와는 달리 1인승으로 1기만 설치하여 계단을 충분히 확보해둔 상태입니다.

내려갈때는 예전처럼(?) 계단을 이용하면 되며 교통약자로 생각되는 어르신들이나 장애가 있는 분들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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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전철역을 살펴보면 외부통로가 아닌곳에도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는데 통로의 폭이 충분히 넓은 공간임에도 상향 에스컬레이터 한대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의 사진은 보통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지 않았던 승강장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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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면(1년이 넘은듯하네요;;) 에스컬레이터 두줄서기 캠페인을 하더군요. 한편에 한줄로 서고 다른편은 바쁜 사람들을 위해 걸어가도록 비켜주다보니 에스컬레이터의 고장률도 높아지고 안전사고의 이유로 두줄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과거에 우리는 에스컬레이터를 굳이 두줄이든 한줄이든 신경 안쓰고 이용했습니다.
사실 가장 안전하게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방법은 가운데 혼자 서는 것입니다.

90년대 중후반 일본과 기타 외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문화가 한줄로 서서 비켜주는(자연스럽게 생성된)것이었는데 그것을 보고들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우리나라에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안전에 문제가 있는 고쳐져야할, 배우지 말아야할 문화였습니다.

그것을 이제서야 다시 바로잡고 안전하게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데 한단계를 더 거쳐야 할듯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제 걷든 그냥 서있든 무조건 오른쪽에 몰아서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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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럼 한쪽에 몰아서 서는것은 에스컬레이터라는 운송수단에 무리를 주게되어 기계적으로 빨리 손상이 되거나 노후되어 안전에도 문제가 많을 수 있다는겁니다.
정확한 원인과 과정이야 전문가들이나 자세히 아는것일테고, 쉽게 생각해서 기차나 자동차가 기울어진채로 오래동안 운행되면 한쪽 부품에 무리가 갈테고 차체가 전체적으로 안전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저 거대한 에스컬레이터가 그리 간단히 만들어졌겠느냐 혹은 그정도 생각 안하고 만들었겠냐고 말씀하실지 모르지만  에스컬레이터는 발판 아래에 압력센서가 달려있으며 성인남자가 혼자서 발을 강하게 쿵쿵 뛰어도 멈출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타면 경고음을 울려대는 엘리베이터처럼 에스컬레이터도 안전을 위해 일정 이상의 무게에는 운행이 멈춰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오래된 에스컬레이터는 그 무게가 더 민감합니다.
그런데 한쪽으로 몰려서 타게 된다면 몰린족의 무게센서가 더 쉽게 작동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두줄로 서든 한줄로 서든 가능하면 가운데 서는것이 좋습니다.
전 요즘 일부러 왼쪽에 혼자 섭니다. 바쁜 시간이건 여유로운 시간대건 상관없이 말입니다.
그러다보면 늘 걸어서 사용하려는 사람들과 충돌이 일어납니다. 그래도 요즘엔 강하게 비켜달라는 사람은 없더군요. 조용히 비켜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보통 부드럽게 부탁을 하는 경우는 그냥 조용히 비켜줍니다만 혹시라도 강한 어조로 마치 "내가" 잘못이라도 한것처럼 "비켜"라고 하면 전 안비켜줍니다.
그리고는 한마디 합니다.

"바빠서 걸으시는거라면 계단을 이용하세요."

힘들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는거랍니다.

"그럼 가만히 서서 이용하세요."

보통 이 정도되면 제가 왜 가로막고 서서 안비켜주는지 알고 포기하거나 시비가 붙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ㅡㅡ;;

그러나 홍대입구역 2번출구라면 얘기가 달라지는겁니다. 걸어갈 계단이 없기 때문이지요.

계단이 없는데 바쁜 사람 막아서고선 안전을 위해 걷거나 뛰지 마세요를 외칠수는 없는 노릇이 아니겠습니까.

엉뚱하게 지하철 두줄서기 얘기를 하고 있네요.. 그러나 연관이 있는 내용이라 생각되는군요.
보통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줄서기를 해서 걷는 편리함은 에스컬레이터에서 찾지 말고 계단을 이용하는것이 옳은 일이 아닌가합니다.

추가합니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는 4건에 불과했으나 400건 이상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특히 걷거나 뛰면서 넘어져 발생하는 사고가 전체의 75%가 넘는답니다.







다시 에스컬레이터와 보조계단의 문제로 돌아와서

담당자는 제게 교통약자들을 위한 설치라고 하였는데 "꼭 계단을 없애서라도 두대여야만 하는가"라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렇게 답을 합니다.

"에스컬레이터 설치 기준은 상,하행 2대설치가 기본임"

그럼 다른 역들은 기본을 무시한채 교통약자들을 생각치 않고 충분한 공간이 있음에도 상행 한대만 설치한 것일까요?

제가 옛날에 백화점에서 일을 할때 겪었던 일입니다.

1층과 3층을 이어주는 꽤 긴 계단과 양쪽에 상하행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한참을 걸려서 계단을 이용하시는 어르신이 있었습니다. 부축해드리면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시면 힘들지 않으실거라 하니 무서워서 못 타신다고 하십니다. 타고 내리는것을 도와드린다니 타더라도 어지러워서 안된다 하시며 끝까지 계단을 이용하셨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옆을 무섭게 지나가서 위험하기도 하다면서 손사래를 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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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 이용시 주의사항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걷거나 뛰지 말아야 함은 물론이고 자전거를 가지고 이용할 수 없습니다. 홍대입구역 2번출구로는 자전거를 가지고 들어가거나 나올수가 없군요. 계단은 없고 에스컬레이터만 있으니 말입니다.







교통약자를 위한 에스컬레이터 설치. 기본적인 보행권을 무시하면서까지 한쪽의 편의만을 생각해야하나요.
일부 교통약자들은 어차피 사용하지도 못하는 편의시설이 될 수 도 있는데 오로지 그들을 위해서 일반인들의 '보행권'까지 포기시켰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래놓고는 "2010.01.26일 15:05분 민원인과 통화완료하여 이해설득함" 이렇게 마무리를 지었더군요. ㅡㅡ;;;





다른 블로거들의 생각 및 글
(위의 내용은 저의 생각과 글일뿐입니다. 계단보다 에스컬레이터의 설치가 더 좋은 분도 있을것이며 반대로 계단을 이용하는것이 좋은 분도 있을것입니다. 또한 저처럼 두가지의 혼용이 서로를 위해 절반씩 양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에스컬레이터와 계단
에스컬레이터보다 계단 이용으로 붐비는 스톡홀름 지하
에스컬레이터 이용시 이것만은 참아 주세요.
에스컬레이터 두 줄 타기
지하철 두 줄서기의 난감함
지하철 두줄 서기 도대체 왜 안되는 걸까?
지하철 두 줄 서기 캠페인이 주는 마케팅 교훈
지하철 두줄서기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
지하철 두줄서기. 지키면 바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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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 뜨자마자 창밖을 보면서 눈이 펑펑 내리길래 '사진이나 찍을까...'라며 나왔는데 완전 난리가 났다.

약 5시부터 내린눈이라는데 이미 10cm가 넘게 쌓였고 차량들과 시민들이 도로에 섞여 있는 상황.

게다가 여기 서대문구 남가좌동 명지대부근. 사고가 나면서 길이 완전 막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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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2차선 도로인 이곳에 버스가 비스듬히 미끄러져 있어 통행이 불가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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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혼자 미끄러진것이 아니었다. 앞차량과 같이 미끄러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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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사거리의 모습이다. 신호는 이미 의미없어진지 오래고 차량이나 사람들이나 종종걸음으로 겨우 움직이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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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사거리에서 북가좌동으로 넘어가는 방향. 내려오는 차는 있어도 올라가는 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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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눈을 치우고는 있지만 이미 쌓인눈이 얼고 미끄러워서 인도보다는 차량이 없는 차도로 내려가고 있다.

보통 인도가 앞뒤로 경사가 진것보단 좌우로 기울어진곳이 많아 경사가 균일한 차도를 많이 이용한다.

하지만 미처 발견못한 차량이 미끄러져 달려들 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인도를 이용하는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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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초등학교 앞. 이곳은 도로의 양쪽이 언덕인지라 버스들이 한참을 오지 않았고 결국 사람들은 걸어서 이동하기 시작했다.

특히 지금 보고 있는 방향은 인도가 주택가쪽으로 깊이 들어가 내리막과 오르막으로 되어 있어 사람들이 미끄러질것을

염려해 아예 차도로 이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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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명지대사거리에서 현대아파트로 꺽이는 삼거리인데 이곳에도 결국 사고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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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다른 길로 다니던 버스인데(위의 사진에 사고난 지점) 이곳으로 우회해서 다니다가 사고가 났다.

그덕에 이곳을 거쳐 시내로 들어가는 272번 버스가 줄줄이 통행불가 상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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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 큰일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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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파트 주민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이 되어버린 마을버스 승강장...

이곳의 주민들은 마을버스나 272번 버스 두대만이 이곳에서 밖으로 나가는 교통수단이다. 물론 걸어서 다른

노선버스를 타러 나가면 되지만 오늘 같은 날 쉽지 않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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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신고하여 교통통제를 요청했으나 경찰들도 이미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정신없을듯하다.

사진 찍는 중간중간 사태파악 못하는 차량들을 다른 길로 유도하긴 했으나 버스기사들도.. 주변의 다른 사람들도...

아무도 안하고 있다.

어차피 길이 막혀 꼼짝을 못하고 있는것이라면 다른 차량들이 진입해서 더 혼잡한 상황이 되지 않게

수신호로 차량들을 돌아가게 하는게 그나마라도 도움이 되는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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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달력을 돈 주고 사보는 무한도전 달력.

불우이웃 돕기로 쓴다하니 적은 돈 부담없이 질렀다.



(이 사진도 달력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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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상태는 뭐 그다지.. 어차피 내용도 종이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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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의 싸인이 담긴 뒷면.(첫번째 사진이 앞면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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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내복입고 돌아다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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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의 생일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정형돈의 생일이 저와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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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맘에 드는 사진이랄까요. 첫번째 사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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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면도기 리뷰를 하면서 가장 해보고 싶었던 테스트는 바로 습식면도.

습식면도의 장점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전기면도기와의 비교자체를 거부할듯하다.

상당기간을 습식면도를 했었고 또 그보다 더한 시간을 전기면도기를 사용해온 유저로서

결론부터 말해본다면 면도의 상태만은 분명 일반면도기를 사용한 습식면도가 더 우세하다.

이러한 사실은 습식면도의 단점인 시간적 제한, 피부의 자극 그리고 면도날의 위험 등을 계산에 넣더라도 변함이 없다.

그렇다면 습식면도와 비교한 전기변도기의 단점은 무엇일까.

깨끗하지 못한 면도(수염의 절삭면)와 전기면도기의 청결상태 유지(면도기망이나 내부) 등이 될까...

이 단점들이 과연 브라운 시리즈7 760cc에도??






이런 습식면도는 생각해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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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식면도는 보통 수동면도만을 생각한다.

습식수동면도. 남자들의 로망임과 동시에 상당히 깨끗한 모습을 유지시켜주나 단점들이 상당하다.

깨끗한 면도가 되기 위해서는 습식수동면도 역시 위험을 감수하고 피부의 자극을 피하기 어렵다.

수동면도시에 피부의 트러블을 줄이기 위해서는 "순방향"면도가 필요하다. 즉 결대로 면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허나 순방향 면도는 수염이 완벽히 깎이지 않는 미완성이다. 깨끗하게 정리하려면 "역방향" 면도가 2차적으로

필요한것이다.

처음부터 역방향면도를 하면 피부에 상당한 자극을 주기에 조심해야만 한다.

수동면도기를 사용할때는 면도날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게 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따뜻한물이면 더 좋다)에

세척후
자연건조 시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며,
건조시 천으로 닦거나 날사이에 낀 수염을 다른 도구를

이용해 무리하게 빼내는 것은 날이 무뎌지는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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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식수동면도의 까다로운 올바른 사용법이나 관리방법은 바쁜 현대인에게는 로망이기에 앞서 시간적 낭비이자 사치이다.

그래서 필자는 오래전부터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봤으나 역시 가장 편리한것을 찾기 마련이다.

면도를 정말 깔끔하게 해야할 필요가 있을때는 가끔 습식수동면도를 찾기도 했으나 이는 정말 어쩌다일뿐...

평소엔 전기면도기를 습식면도로 사용한다. 완전 방수면도기일때만 가능한 방법이다.

습식수동면도 방식에서 면도기만 전기면도기로 바뀌는것이다.

이 방법은 습식수동면도기의 단점과 단순한 전기면도기를 사용할때의 단점을 모두 극복하게 된다.

깔끔한 면도가 가능하며 시간도 절약되고 청결한 전기면도기의 상태유지 그리고 피부트러블의 최소화.

그러나 솔직히 수동면도기의 세심함을 전기면도기가 따라가긴 어려운것이 사실이다.

여기서 브라운 음파진동 면도의 진가가 발휘된다.






시리즈7 760cc의 세척은 스테이션에서 버튼을 눌러서 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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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시리즈7 760cc 면도기의 최대 장점은 바로 음파진동.

습식면도를 할때는 이 진동을 느껴보기 어렵다.

얼굴에 거품을 묻혀 습식면도를 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 얼굴에 미세하게 느껴지는 새로운 진동.

단순히 면도날의 좌우움직임에 의해 느껴지는 진동이 아닌 또다른 작은 진동이 존재한다.

이는 또다른 전기면도기로 똑같이 습식면도를 했을때는 느껴보지 못한 진동이었다.

음파진동은 피부에 전달되어 피부를 진동시키면서 미처 닿기 힘든 누워있는 수염을 세워주거나

한번에 깎이지 않은 수염을 끝까지 마무리해준다.




약 20여일의 테스트 기간중에 아래의 방법으로 면도를 해보았다.

일반 면도기, 일반 전기면도기 그리고 시리즈7 760cc 이 세가지 면도기로 건식면도와 습식면도를 비교하면.


일반 면도기 - 건식면도가 거의 불가능(당연..;)

일반 전기면도기 - 건식면도와 습식면도의 차이가 상당하며, 습식면도가 효과가 좋음.

시리즈7 760cc - 건식과 습식의 큰 차이가 없으나 습식면도는 수동면도와 버금가는 면도효과를 기대.


습식수동면도를 위해서 쉐이브 폼, 젤, 크림등을 구입하거나 1,2개월마다 면도날을 교체하는(개인별로 다름)

비용과 면도시간을 고려해본다면 브라운 시리즈7 760cc의 빠르고도 깔끔한 면도성능과 간편한 세척기능을 위한

카트리지나 면도날의 교체등은 비슷할듯하다.

손쉽고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깨끗한 면도를 원한다면 한번쯤 시도 해볼만한 브라운 시리즈7 760cc면도기이다.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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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에서 열린 2010 서울예술지원박람회에 블로거/시민기자 자격으로 참여했습니다.

다소 생소한 예술지원이라는 분야의 의미와 이유를 알게된 계기랄까요...





중앙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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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전에 도착하여 둘러보니 아직은 준비중이고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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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인터넷존은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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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행사가 13:30부터 시작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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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관악연주단 브라스통의 신나는 연주로 시작된 오프닝.

특이하게 2층의 인터넷존에서부터 연주를 하며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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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관객들을 거쳐 중앙 무대로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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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신나는 연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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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와 관객석의 구분없이 이뤄진 오프닝 행사는 다소 복잡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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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시장의 축하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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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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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버스에 대하여...

아트버스는 모든 예술 정보가 하나의 시스템에 통합되어 있으며 누구든지 접속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예술정보의 우주’를 서울시 모양으로 형상화한 것입니다. 아트버스는 어떤 중심도 없습니다. 아트버스는 선형적이고 순차적인 질서의 강요가 아닌 참여와 공유를 통해 무한히 탈중심화와 재중심화할 수 있는 네트워크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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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고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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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는 MBC라디오 [오지혜의 문화야 놀자]가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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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담까지 받아보진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서로가 원하는 정보를 교환하고 공유하는 모습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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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마련된 인터넷존에서 다과를 겸한 네트워킹 파티가 진행되었는데요.

입구에서는 쿠폰을 소지한 분들만 입장이 가능했다는군요.

전 미리 들어와서 자리를 잡은터라 쿠폰을 미리 구입하진 않았습니다만 어떤 분들은 쿠폰을 구입하고

올라오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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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나 단체가 보유한 예술분야를 여러기관을 통해 지원받고 또 문화예술지우너사업을 하고자 하는

기관들은 자신들이 지원하고자하는 개인이나 단체들을 찾을 수 있는 만남의 장소가 바로

2010 서울예술지원박람회가 가지는 의미라 할 수 있는데요.

12:00부터 24:00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정말 아는 사람만 아는 행사가 되는듯해서 좀 아쉽군요.

다양한 루트로 홍보가 되었겠지만 일정상 참여가 쉽지 않았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음부터는 2-3일 정도의 여유있는 일정으로 좀 더 많은 만남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http://fair.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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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과 답글... 그리고 조용한 블로그...

조용하고 지루한 블로그에 짜릿한 끝말잇기 게임을 즐길 레이싱걸 두명이 나타났다.

파워블로거라면 댓글에 답글을 다는 일만으로도 하루가 다 가겠지만 보통의 블로거들에겐 꿈과 같은 일.

지루함을 달래줄 레이싱걸과의 끝말잇기... 중독되실겁니다...





게임을 하지 않을때에도 이들은 살아있듯 계속 뭔가를 합니다. 가끔은 놀아주지 않는다고 앙탈을 부리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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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화까지 내니 빨리 게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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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 할지 선택을 합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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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게임마다 지는 사람이 할 벌칙이 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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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상당히 진지한 모습으로 임하기도 해서 웃다가 시간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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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예상치 못한 단어로 대처하기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폐'로 시작하는 단어가 많음에도 순간 당황하면서 져버렸습니다...
벌칙대로 완전 신나게 춤이라도 춰야 하는건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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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써서 더 도전해보고 싶긴한데 자신이 없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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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높게 나왔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등록을 해보세요.
약 90점정도 나오면 500등 안에는 들어가겠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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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에 도전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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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해보시렵니까? ^^

http://carlog.enclean.com/home/widget.endwor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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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달력이 예판을 한다해서 달려갔더니 사이트가 열리지 않는군요...

답답한 마음에 검색해보니...

'무한도전'은 2007년부터 달력을 만들어 판매해 10만부가 팔렸고, 2008년에는 50만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더군요..


특히 지난 7월에는 2009 '무한도전' 달력 판매 수익금 4억3000만원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도 하였구요.

이번 달력판매도 제작비와 배송비를 제외한 모든 수익을 좋은곳에 쓴답니다...

한참을 기다리니 화면이 뜨기 시작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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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샵은 아예 열리지 않고 GS샵쪽이 조금씩 가능성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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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다이어리도 추가되었군요.

맘에들긴하는데 탁상달력도 다이어리도 안쓰고 쌓인게 많아서 벽걸이용으로 주문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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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모든 페이지마다 다 이 화면이 보이더니 결제할때도 안넘어가는군요...

언제쯤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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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중이라는 화면이 뜨기 시작하고서 거의 30분만에 결제가 이뤄졌습니다.

결국 거의 한시간이 걸린셈이로군요.

좋은곳에 쓰인다고 하니 오기가 발동해서 끝까지 참았네요..

평소엔 포기하고 나중에 주문하는데 오늘만큼은... ;;




보름간 주문을 받고서 물량을 파악하고 19일에 일괄배송을 한다하니 오려면 멀었습니다.





지금은 접속이 잘되는군요..^^

http://www.mbct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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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책이 도착했습니다.

돈워리형님이 보내주신 이 책이 제겐 지도가 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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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걷기좋은 곳 111군데입니다. 다 돌아볼것을 생각해본다면 설레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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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자여권이란게 수록되어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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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일 뒷면에 있습니다. 잘라서 쓰게 되어있습니다만 그냥 두는게 더 낫지 싶네요.

따로 두면 어딘가 도망가게 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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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도 있습니다. 세군데 이상 도장을 받은면 인증서를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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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부터 6번까지는 다행(?)히도 서울이군요... 우선적으로 돌아봐야 할 곳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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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모습은 자유로움을 그대로 보여주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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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의 미학은 떠나온 그곳을 다시 되돌아보게 하는 설렘과 화해 그리고 느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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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악수하고 길과 인사하며 걷다보면 어느새 새로운 나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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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나'를 찾는 길에 동반자가 있다면 더욱 좋을테지요..

누구 저처럼 '나'를 찾는 길에 같이 나설분 계신가요?

아니 돌아다니다보면 만나게 될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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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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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좌동 현대아파트정문에 설치된 "무인주차단속카메라".

과연 효과는 있을까... 예전에 올렸던 포스팅을 먼저 보시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정말 단속하는거야? - 서대문구 남가좌동 현대아파트 정문
단속용 무인카메라 설치, 과연 효과는? - 남가좌동 현대아파트 입구




오늘은 아주 제대로 위반중인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차도가 워낙 좁아 한대가 겨우 지나갈 공간에 비스듬이 주차를 하고서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번호판을 가려놨습니다. 바로 앞집이 호프집인가 그럴겁니다. 손님인가봅니다.

건널목을 걸치고 있으며, 버스정류장에서 10M이내의 거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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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의 상황은 어떨까요...

이미 주차장이 되어 있군요...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카메라의 설치위치가 애매합니다.

삼거리의 세개방향을 다 감시하기 위해 설치한것인데 하필이면 카메라 바로 밑이

상습불법주차지역인것입니다. 이곳 역시 건널목입니다.

우회전해서 들어오는 차량을 보시면 반대차선을 넘어 역주행을 해야만 진입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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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을 하고나면 이 차량이 차선을 점유하고 있군요...

평소 낮에는 이 차량의 반대편에는(제가 서있는곳) 상가에 납품하러 온 트럭들이 차선을 다 차지해서

마을버스가 반대편으로 넘어서 우회전을 합니다. 우회전을 하고나면 첫번째 사진처럼 불법주차된 차량들이

버스의 정상적인 정차와 진행을 방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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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점이 무인불법주차단속카메라
파란점은 마을버스 정류장
1번이 첫번째 사진의 위치와 각도
2번 3번도 같습니다.
구분하기 좋으시라고 인도를 흰선으로 그어놨습니다.
실제 차도의 폭이 좁은 동네입니다. 왼쪽편으로 들어가는곳이 현대아파트의 중앙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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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사진을 찍어봤지만 주변분들의 눈초리가 별로입니다.

당장 나부터 불법주차된 차들로 인하여 불편하고 위험합니다만 어린아이들에겐 더욱 더 위험한데도

개선되길 바라지 않는듯합니다. 단속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듯도 보이고...

내가 단속하는것도 아닌데 슬금슬금 피하면서 혼잣말로 뭐라뭐라하는데 아마도 욕을 하는듯도하고 말이지요...

택시기사들은 제 눈치보면서 움직였다가 다시 자리잡기를 반복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단속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가 의심스럽습니다.

카메라가 보는 방향에서 가로로 주차하면서 단속을 무시해버리는데 주차단속반이 오기나 하는건지..

아니면 견인을 하기나 하는건지.. 카메라가 있으나 마나한 이 동네...

전화해보면 "단속하고 있다니까요!"

이러는데 거참....

카메라 돌려가면서 눈도장만 찍는다고 그게 단속인건지...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거 알면 주변상인들이 저 죽이려할지도 모르겠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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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들러보니 매장내 위치도 조금 바뀌고 새로운 물건들이 들어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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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들이 잔뜩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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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니 보기좋은데 이게 모두 카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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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례복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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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례복에 대한 설명은 사진 안에서 확인하시고... ^^;

글을 쓰는 공간이 치마안에 있어 들춰야 한다는것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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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축하봉투라면 봉투만으로도 기분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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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온라인샵이 없어 직접 찾아가야만 하는 불편이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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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가오리연은 가볍게 만들어져 속보정도로 걸어도 연이 난다는군요. 실내 체험용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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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운동화라면 테니스화 혹은 농구화만 고집했는데 오늘 스타일을 바꿨다.

유난히 큰 발사이즈 덕에 지금껏 마음대로 신발을 사신지 못했는데 요즘엔 꽤 크게 나와서 다행이다.

특히 스니커즈 스타일의 운동화는 유난히 볼이 좁아 내겐 선택의 대상에서 늘 제외되어 있었다.

그러나 나이키 몬트리얼 프리미엄(NIKE Montreal Premium)은 그런 걱정을 말끔히 없애주었다.

내가 원래 신는 사이즈보다 10mm 크게 신어야 그나마 발가락 끝이 닿지 않는 여유가 있었으나

여전히 볼이 좁아 발이 불편했다. 그런데 20mm 큰 사이즈가 나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문한것인데...

(일단 작지는 않겠지라는 마음으로...;;) 발끝의 여유는 물론이고 볼이 딱 맞는것이다.



주어진 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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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은 위의 사진과 비슷하고 큰 차이가 없는데요... 딱 한가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신발의 코부분 아래를 보시면 그림자의 차이가 보이실겁니다. 윗 사진은 작은 반사판을 댄것이고

아래의 사진은 반사판을 치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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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이 보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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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날렵한 모습인데다 발끝의 여유가 상당합니다만 실제로 착용했을때 크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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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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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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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의 밑창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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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Kia)는 이달 12일부터 내년 4월 초까지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앤디 워홀의 위대한 세계' 전시회를 후원하기로 했으며, 이와함께 크로스오버 차량인 '쏘울'에 앤디 워홀의 작품을 입힌 '앤디 워홀 아트카'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아자동차는 앤디 워홀 아트카를 고객들이 직접 타보는 이벤트를 위해 시승단을 모집하며, 매달 15명을 뽑아 한 달간의 시승기회를 줄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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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소중한 도움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사랑의 책나눔 두번째 이야기...


시골 마을 문고와 아이들 공부방에 두 번째 사랑의 책 나눔을 시작합니다.
(총 2곳에 사랑의 책나눔이 찾아갑니다)

첫번째 장소. 늘푸른 도서관
늘푸른문고로 알려진 이곳은, 문고를 이용하는 한분이 아이들과 청소년 도서가 많이 부족해 신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교회의 부설 문고로 운영되고 있으며 교회에서 지역 기관에 직접 신청해 개설하게 되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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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건물옆의 하얀 건물이 늘푸른문고


* 나눔블로그에 올라온 신청글
  "
"농촌 교회에서 운영하는 사립문고입니다.
정식으로 군청에 신고된 시설물로 인근 주민들이 신분만만 확인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초등학생들입니다. 가끔 지역 주민들도 이용하고 있지요. 천안과 조치원사이에 낀 작은 면소재지라서 상대적으로 문화적혜택이 없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도서관(사립문고)를 개설했는데 교회가 어렵다보니 책을 비치하는 것이 싶질 않네요, 여기저기 기증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3년여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증받는 것도 어려워 집니다. 그러면서 책이 순환되지 않아 소위 단골들에게는 읽을 책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처음 개관시에는 약 35명정도가 이용했는데... 요즈음은 읽을 거리가 적어지다보니 10여명이 이용하고 그나마 왓다가 읽을 책이 없다고 발걸음을 돌이는 경우도 생겨납니다. 저희 교회 도서관에도 나눔이 가능하겠는지요. " -이성희

*해당 이미지는 늘푸른 문고 해피빈에서 가져왔습니다. 담당자 허락하에 인용된 사진입니다.


     
지역: 충남 연기군 전의면.
단체이름: 늘푸른 도서관 (신고된 정식 명칭: 전의침례교회 부설 늘푸른 문고 )
http://happylog.naver.com/hth9191.do (네이버해피빈)

시설장: 하태현목사님 (041)863-2179       

* 아이들 청소년 도서 (젊은친구들 취향)였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기독교관련 책도 괜찮구요. 지역 주민들이 읽을 수 있는 일반 도서도 괜찮다고 하십니다.  보내주는 책은 교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목록도 작성하고 관리 운영하겠다고 합니다.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을 위해 소풍이나 인형극 등 다양한 행사도 많더군요. 이런 따스한 나눔에 목사님께서도 무척 감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께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두번째 나눔. 도화지역아동센터
 도화지역 아동센터는 시골마을에 위치해 있는 아이들 공부방 겸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에게 문화 복지 교육을 통해 방과후에 방치되어 있는 저소득 아이들 및 맞벌이 가정 아이들을 돌보고 학교 생활과 또래집단 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방과후 학교를 운영해 지역 아이들의 학업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나눔블로그가 도너스캠프회원 아이들 공부방을 대상으로 책 나눔을 합니다.
나눔 신청 사연.

"센터가 위치한 곳이 워낙 시골인데다 아동센터가 아니면 아이들이 문화적인 걸 제공받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센터 마당 곳곳에 책을 읽을수 있는 벤치며 큰돌덩이들을 마련해두었습니다. 아이들이 자연을 보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을수 있도록 해주고 싶어서... 센터에 작은 도서관이 생기면 아이들은 더없이 행복할겁니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과 소원을 담아서 신청서를 보냅니다. 센터는 센터건물외에 탁구장이 있어서 아이들 신체단련에 힘쓰고 너른 마당에서 마음껏 책을 읽을수 있는 요소들을 준비해두었습니다.
아이들은 센터에 오면 먼저 벤치에 앉아 뭔가 수다를 떨기도 하고 과자를 나눠먹기도 하고 잘 지내다가도 가끔은 싸우기도 하고... 이제 겨울이 닥쳐오기에 센터내에 작은도서관이 있었음합니다.
                                                                                                                                - 모윤미 선생님

도화아동보호센터에는 도너스캠프에서 저희 나눔블로그에서 지원하는 도서에 맞춰 책장을 기증해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주겠다고 합니다. (도화아동보호센터는 도너스캠프 회원 복지시설입니다)
 *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드립니다. (도너스캠프 글보기)

다문화가정 문화체험


도화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번씩 외국에서 시집온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동화를 읽고 집에 돌아가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도록 도움을 주기도 하고, 한국 문화를 가르쳐 주는 따스한 모임도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아이들과 함께하는 방과후 학교


* 이미지는 네이버해피빈에 공개된 사진 및 기관에서 보내 준 사진입니다.

지역 아이들도 많이 이용하는 시설이라 겨울에 맞춰 아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작은 도서관이 생겼으면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르쳐주고 싶다는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지더군요. 작은 시골마을이라 놀러오셔서 함께 해도 좋겠다고 말씀하시네요 ^^

* 도화지역 아동센터: http://happylog.naver.com/sun020510.do (네이버 해피빈)

*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위주의 도서와 중고등학생 책 그리고 놀러오시는 가족과 자원봉사자들이 읽을 수 있는 책을 지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필리핀에서 시집온 어머니들이 계시기 때문에 영어 원서 책, 한글 공부 책 , DVD 등을 보내주셔도 무척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선생님들이 자기들 집에 있는 책을 가져와 아이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을 마련하고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책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애써는 모습이 참 감동적인 곳입니다.


위의 두 곳을 이번 사랑의 책나눔 장소로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혹시 따로 책을 구입해 보내주시려는 분들은 저희 나눔블로그로 초등학생 문제집을 구매해 보내주시면 문제집이 절실히 필요한 아동보호센터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문제집만 따로 구매하기 힘들어 장소 선정에는 제외되었지만 안타까운 사연으로 혹시라도 구매해 보내주실분이 계시면 모아서 아동보호센터로 보내도록하겠습니다.


◎ 나눔에는 어떻게 참여하나요?

* 이번 나눔은 두곳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저희가 책을 모아서 두곳에 적절히 배분해 직접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눔블로그 방명록에 신청글을 남겨주세요   <신청글 남기러 가기>
 "책여행 블로거 아디오스 아이들도서 2권, 어른도서 2권 기증하겠습니다." 라는 형태의 신청 글과 함께 이메일 주소 or 블로그 주소를 남겨주시면 확인 후 메일이나 블로그 방명록에 배송지 주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소를 받으시면 택배나 등기를 통해 발송하시고 등기번호, 발송자 이름을 남겨주세요
발송 후 저희 나눔블로그 방명록에 발송 사실을 적어 주셔야 중간에 분실되는 일이 없습니다. 송장번호(등기번호)와 발송인 이름도 함께 적어주세요.

배송 마감일은 12월 11일 금요일까지입니다. 크리스마스전에 직접 전달할 수 있게하기 위해 기간이 조금 짧으니 기간안에 배송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기간 이후에는 센터로 직접 발송해 주시면 됩니다 ^^)

*발송 때 아래 스티커를 다운받아 책에 부착해 함께 보내주셔도 됩니다.(한글라벨 추가하였습니다. 메일머지)




<활용예시 -지난 나눔때>

* 이렇게 스티커를 책에 붙여 주셔도 되고 책도장을 직어 주셔도 괘찮고 이 책을 읽으실 분을 위해 따스한 한마디를 책에 적어 주셔도 괜찮습니다. 편지를 써서 보내 주셔도 고맙구요 ^ㅡ^


* 두번째 사랑의 책나눔 희망 도서
  - 미취학 아동 도서, 초,중,고등학생 도서, 아이들 DVD, 청소년 도서
  - 지역 주민들 읽을 수 있는 일반 도서 (19금 이런소설 X)
  - 영어로된 책 (원서)
* 배송 마감은: 12월 11일  (그주에 분류작업하고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곳은 택배로 전달)
*기타 도움이 될만한 제품이나 책이 있다면 언제든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두곳 모두 아이들 뿐만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애용하는 곳이니까요

 
* 방명록에 나눔 참여 신청글 남기기:    글남기기


여러분들의 따스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나눔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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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면도기를 사용하게되면 '청소'라는 귀찮은 작업이 늘 따라오게된다.

깔끔떠는 사람이 아니라면 보통은 1-2주만에 한번이나 할까...

청소안한 면도기 <- 확인

브라운 시리즈7 760cc의 특징중에 상당히 맘에 드는 청소시스템을 살펴보자.



3일째 사용한 상태의 면도기이다. 겉으로야 깨끗해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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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을 열어보면 이미 상당량의 수염들이 찼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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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수염량에도 스테이션의 불은 이미 두번째칸이다.

스테이션의 오른쪽에 켜지는 램프는 깨끗한 상태, 간단청소 필요, 일반청소 필요, 집중청소 필요 이렇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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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좌측의 High, low, empty 세가지는 청소용액의 상태를 보여준다.

High는 30회 이상, low는 7회 이상 그리고 empty는 카트리지의 교환을 알려준다.

가운데의 "clean & dry"버튼을 가볍게 누르면 청소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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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는 꽤 긴시간 이뤄지는데 주기적으로 진동이 있게되니 놀라지 말자...(약간 놀란 1인)

그리고 어느정도 진행된 후에는 한참을 진동없이 불만 껌벅이는데 그냥 두면 된다.

청소가 끝난 후 면도기를 말리는 중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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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가 끝난 후의 모습이다. 깔끔하게 청소가 끝나고 쾌적한 면도를 위한 준비가 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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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지를 살짝 열어보면 면도기에 있던 수염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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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방수가 되는 면도기를 쓰는 사람중에 물청소를 자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으나 물청소라는것이

면도망안의 수염을 제거하는 용도 이외에는 의미가 없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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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칸의 청소필요 상태에서 테스트를 위해 물청소를 해보았는데 면도망안의 수염을 물로 완전히 없애고 스테이션에 장착했을때

여전히 두칸에 불이 켜진 상태였다.

정확히 어떤 원리에 의한 청소상태를 알려주는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물만으로는 살균이 되지는 않을것이고

브라운의 "Clean & Dry"시스템은 간편하고 쉬운 청소는 물론이고 위생까지 생각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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