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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면도기를 사용하게되면 '청소'라는 귀찮은 작업이 늘 따라오게된다.

깔끔떠는 사람이 아니라면 보통은 1-2주만에 한번이나 할까...

청소안한 면도기 <- 확인

브라운 시리즈7 760cc의 특징중에 상당히 맘에 드는 청소시스템을 살펴보자.



3일째 사용한 상태의 면도기이다. 겉으로야 깨끗해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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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을 열어보면 이미 상당량의 수염들이 찼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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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수염량에도 스테이션의 불은 이미 두번째칸이다.

스테이션의 오른쪽에 켜지는 램프는 깨끗한 상태, 간단청소 필요, 일반청소 필요, 집중청소 필요 이렇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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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좌측의 High, low, empty 세가지는 청소용액의 상태를 보여준다.

High는 30회 이상, low는 7회 이상 그리고 empty는 카트리지의 교환을 알려준다.

가운데의 "clean & dry"버튼을 가볍게 누르면 청소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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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는 꽤 긴시간 이뤄지는데 주기적으로 진동이 있게되니 놀라지 말자...(약간 놀란 1인)

그리고 어느정도 진행된 후에는 한참을 진동없이 불만 껌벅이는데 그냥 두면 된다.

청소가 끝난 후 면도기를 말리는 중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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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가 끝난 후의 모습이다. 깔끔하게 청소가 끝나고 쾌적한 면도를 위한 준비가 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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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지를 살짝 열어보면 면도기에 있던 수염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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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방수가 되는 면도기를 쓰는 사람중에 물청소를 자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으나 물청소라는것이

면도망안의 수염을 제거하는 용도 이외에는 의미가 없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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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칸의 청소필요 상태에서 테스트를 위해 물청소를 해보았는데 면도망안의 수염을 물로 완전히 없애고 스테이션에 장착했을때

여전히 두칸에 불이 켜진 상태였다.

정확히 어떤 원리에 의한 청소상태를 알려주는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물만으로는 살균이 되지는 않을것이고

브라운의 "Clean & Dry"시스템은 간편하고 쉬운 청소는 물론이고 위생까지 생각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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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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