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이'에 해당되는 글 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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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자전거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을 이용한 경로저장등을 이용하니 재미있네요.

보통 30km코스만 돌다가 조금씩 늘려가는 중인데 오늘 소개할 코스는 약 43km의 거리가 나오는 운동코스입니다.

남가좌동 현대아파트 -> 홍제천 -> 성산대교 -> 반포대교 -> 반포대교 건너 여의도방향 -> 가양대교 -> 가양대교 건너 성산대교 방향 -> 남가좌동 현대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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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지도는 링크를 타고 직접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maps.google.co.kr/maps/ms?hl=ko&ie=UTF8&vps=1&jsv=255b&oe=UTF8&msa=0&msid=106400432197124439480.00048b5ada53d14b9daec





아래의 세장의 사진이 성산대교 부근입니다. 가운데 사진은 동네근처에 있는 분인데 낮에는 이곳에서 자전거 수리를 하고 계십니다. 지도상으로는 1번입니다. 아래의 상세지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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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자전거도로, 인도가 나란히 만들어져 사이좋게 지나가는 광경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괜찮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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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스는 반포대교가 기점이 됩니다.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건널목의 신호등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가는 분들이 가는 곳입니다. 약간의 오르막입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신호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 건너지 않고 다리를 건너갑니다. 조금 좁아서 위험 할수도 있으니 불안하면 건널목을 건너서 다리를 건너면 좀 넓은 길입니다. 대신 신호등을 두번 기다려야 하는것이지요. 지도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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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대교 남단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비슷한 위치입니다. 대낮과 야간에는 사진을 찍는 위치가 조금 다르지요.. 지도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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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대교를 지나 여의도에 도달하기 전에 이런 코스도 나오는데 밤엔 오히려 상당히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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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교입니다. 위치는 지도에 표시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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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진입하면 바로 63빌딩 아래를 지나가게 된답니다. 야경사진은 실패했습니다. 요즘 전기료 아끼려고 불을 안켜나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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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대교입니다. 가양대교로 오르는 길은 한번 가보면 쉽습니다.
가양대교를 지나서 첫번째 빠져나가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나간뒤에 아파트를 따라서 좌측으로 쭉 직진하면 제일 오른쪽 사진처럼 오르는 길이 보입니다. 가양대교를 건너는 곳입니다. 지도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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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화살표가 세번째 사진의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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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대교 위에서는 건널목을 두개 만나는데 모두 조심하셔야 합니다. 신호가 바뀌어도 대부분의 차량들이 쌩~하고 지나칩니다. 손을 들어 지나갈 의사 표시를 해야만 멈춥니다. 상당히 위험하지요.
그렇게 가양대교를 건너면 엘리베이터가 보입니다. 운행층은 1층과 2층입니다.
제 자전거가 보이네요. 한달 대여료 2만2천원의 초저가입니다. 하지만 상태는 상당히 좋습니다.
좀 더 타고 운동효과가 좋으면 하나 사는게 좋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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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경로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maps.google.co.kr/maps/ms?hl=ko&ie=UTF8&vps=1&jsv=255b&oe=UTF8&msa=0&msid=106400432197124439480.00048b5ada53d14b9daec

구글지도의 트랙정보는 My Tracks라는 안드로이드 어플을 이용하였습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95  37번 어플소개.

자전거대여점 바이크토탈 http://www.biketo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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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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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안드로이드폰이라는 모토로이를 가지고 2월 10일부터 부지런히 공부하면서 사용해왔는데 드디어 폰에 설치된 어플이 100개를 넘었습니다. 최초 128M라는 적은 내부공간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관리하면서 최대한의 성능을 유지한채 사용해 왔습니다.

SKAF가 삭제되기 전에는 약 80여개의 어플을 설치해서 사용했습니다. 남은 공간은 약 5-60M정도였지요.
꽉꽉 채워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PC라는것처럼 스마트폰도 공간을 어느정도 확보해두는것이 좋다는 생각에 무리하게 설치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SKAF가 삭제되고 모토로이의 내부공간이 더 늘어난 지금은 100개의 어플이 넘고 아직도 내부공간은 100M 이상 남아있네요.

사실 3월 22일 62개의 어플을 소개할때까지는 적은 공간에도 얼마든지 많은 어플을 설치하고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많은 분들이 저보다 많은 어플을 설치해서 사용중이기 때문에 숫자는 의미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아직도 많은 초보 스마트폰유저들이 사용을 어려워하거나 자신에게 필요한 어플을 찾는것조차 힘들어한다는 것을 알기에 소개만 할까합니다. 사용법이나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소개하는 안드로이드 대표카페나 블로그등에서 배우시기 바랍니다.(100개가 넘은 상태에서 자세한 사용법까지 소개하기는 쉽지가 않네요. 갯수 정리만도 한참 걸리네요..;;;)

이전에 소개해드린 어플들은 아래의 두 포스트에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직도 사용중인 어플이 있는가하면 이제 사용하지 않는 어플도 있습니다.



제목의 색상별로 아래의 기준으로 구분해서 보시면됩니다. 업데이트 혹은 기존의 어플들은 위의 두 포스팅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새로설치된 어플
업데이트된 어플
기존의 어플
[어플명칭] [버전] [용량]


아래에 소개되는 어플들은 모두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찾을 수 있으며 일부 유료어플은 구글이나 카페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T-store의 어플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T-store에도 있는 어플이라고 하신다면 그것은 개발자가 안드로이드마켓에도 올리고 T-store에도 올린것이며 혹은 SKT가 가져다 등록해놓은 것입니다.
통신사별로 혹은 제조사에 따라서 사용을 못하게 막는 T-store의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 시스템 및 운용 관련 =-

1. Android Mate 1.1.5 - 431KB

   - 파일탐색기, 어플 관리 등

2. AppMonster 0.7.2 - 103KB
   - 어플백업 및 관리

3. aTrackDog 3.14 - 322KB
   - 어플관리, 업데이트정보 확인

4. Automatic Task Killer 2.5.7 - 407KB
   - 어플관리, 미사용 어플 자동정리
      2010/02/19 Automatic Task Killer, 관리 잘해줘야 성능 발휘하는 모토로이

5. Autorun Killer 0.8 - 149KB
   - 폰부팅시 자동으로 시작되는 서비스나 어플을 죽이거나 실행되지 않게 하는 어플.
   - 설정에서 시스템 어플을 목록에 보이게 하는것과 실행되지 않게하는 옵션이 있는데 잘 모르시면 건드리지 마세요. 폰이 바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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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Auto Memory Manager 2.1.6 - 497KB
   - 메모리 관리어플입니다. 설정에 따라서 상당히 강력한고 유용하나 잘못 설정하면 역시나 폰이 바보 될수 있으므로 공부가 필요합니다.
   - 자세한 설명은 링크로 대신합니다. http://cafe.naver.com/androiders/153683



7. Benchmark 1.03 - 199KB
   - 폰의 성능을 점검하는 어플입니다. 스펙은 숫자일뿐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8. HistoryEraser 2.1.1 - 57KB *
   - 각종 폰의 기록을 지우는 어플입니다. 사용법이 간단해서 좋습니다.
   - http://cafe.naver.com/androiders/132314



9. Home 1.0.0 - 16KB
   - 메모리를 최적화하여 홈으로 복귀하는 속도를 높여준다고 한때 인기있던 어플입니다만 지금은 그닥 쓸일이 없지요. 그래도 용량도 작고 나름 효과를 봤던 어플이라 아직 사용합니다.



10. LauncherPro 0.6.7.2 - 2MB
   -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홈어플입니다.
   - 2010/05/22 Launcher Pro 모토로이에 날개를 달다 - 안드로이드 홈어플
   - 2010/05/19 인기폭발의 안드로이드 홈어플 Launcher Pro

   - 설명은 위의 링크된 포스트를 보시면 될것이고 최근 업데이트된 기능중에 맘에 드는것이 있습니다. 부재중통화를 버튼라인의 아이콘에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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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Linpack for Android 1.1.2 - 182KB
   - 7번의 벤치마크 어플과 비슷한 종류입니다.

12. Magic Wall 0.2 - 119KB
   - 배경화면관리, 자동변경 - http://lovepoem.tistory.com/628 여기서 소개한 어플보다 용량도 적고 간단.

13. Mini Info 1.2.3 - 89KB
 - 배터리, 저장소 관리, 위젯제공

14. NearWiFi 2.2.2 - 997KB
   - 주변의 WiFi를 보여주고 관리하는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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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neoStylo5 Korean Keyboard Beta 0.9.5.1 - 1MB
 - 편리한 키보드 제공

16. Quadrant Standard 1.0 - 1MB
   - 7, 11번과 같은 벤치마크 어플입니다. 더 다양하고 세밀합니다.

17. Screen On 1.8 - 200KB
   - 설정한 어플을 사용시 자동으로 화면이 꺼지는 것을 방지해줌.




18. SmartMode 1.06 - 242KB
   - 벨소리 및 진동모드를 편하게 변환하면서도 다양한 조건으로 설정이 가능. 위젯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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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Speed Test 1.7.4 - 596KB
   - 무선인터넷의 속도를 측정해 볼 수 있는 어플입니다.
   - WiFi는 물론이고 3G의 속도도 체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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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Startup Auditor 2.1.4 - 142KB
   - 5번과 같은 종류의 어플입니다.



21. SysMonitor 1.0.0 - 382KB
   - 상단의 트레이에 작은 아이콘으로 시스템 정보를 보여줍니다
   - 보여지는 시스템의 종류는 아래의 그림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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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System Info Widget 1.3.2 - 65KB
   - 홈화면에 시스템정보를 위젯으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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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SystemPanel 1.0.rc1 - 808KB
   - 폰의 다양한 정보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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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도돌 폰 사용량 2.0.9 - 554KB
   - 3G사용량과 통화 그리고 문자의 사용량과 남은 양을 확인하기 좋으며 남은 용량의 매일 추천량 그리고 추천량을 넘으면 자동으로 3G사용을 차단하는 기능까지 더해져 이제 필수 유틸이 되었습니다.
   - 자동차단은 APNdroid라는 어플이 설치되어야 작동됩니다. 없으면 알림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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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무료통화조회 1.6 - 332KB
   - 위의 어플과 비슷한 종류인데 상단의 알림바에 있는 것이 아니라 위젯으로 화면상에서 보여준다는 것이 다릅니다.
   - 위젯의 크기가 다양하여 보기가 좋습니다.
   - 이 어플도 APNdroid라는 어플을 설치해서 자동차단기능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26. 전화추적하기 1.1 - 105KB




 -= 럽의 세상담기 =- 어플제목에 *표시가 있는 것은 프로텍트가 걸린 어플로서 SD카드에 백업되지 않습니다.





-= 지도 및 위치정보 =-

27. aTrip 2.0 - 44KB *
   - GPS신호를 이용해서 현재 속도나 기타정보를 보여주는 어플입니다.


28. Buzzni Movie Guide 1.1.0 - 339KB
   - 영화 및 상영관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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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CGV 1.2 - 3MB
   - 위의 어플과 비슷합니다만 CGV에 예약등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30. Foursquare - 1MB
   - 일명 땅따먹기 게임입니다. 검색해보시는것이 빠르겠습니다.(;;;)



31. GPS to MMS 1.2 - 121KB
 - 현재 위치 문자로 전송




32. HUDY Lite 1.04 - 1MB
   - HUD라는 전방표시장치 기능의 어플입니다. 화면을 터치하면 화면이 뒤집어지는데 이때 자동차등의 창아래에 두면 화면의 정보만 창에 비춰져 보입니다.
   - 낮에는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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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Korea Trip 0.1.4 - 208KB
   - 캠핑장의 정보를 보여줍니다.
   - 자세한 설명은 링크로 대신합니다. -> http://www.androidpub.com/appnews/463155





34. Map It! 2.5 - 430KB
 - 지도에 경로그리기 제공, 전송가능




35. Marine Compass 2.2.5 - 20kb *
   - 기울어짐 보여주는 나침반 : 용량은 작으나 수평정보를 같이 보여주는 기능 외엔 나침반으로서의 기능이 미약, 그러나 용량이 작아서 사용합니다.



36. movietimes 1.4 - 214KB
   - 28, 29번의 어플과 같은 기능의 어플입니다.


37. My Tracks 1.0.15 - 1MB
   - 지도상에서 경로추적 :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가 이동중인 경로를 저장해줍니다.
   - 최근엔 자전거라이딩중에 현재속도 및 시간체크등의 용도로 사용중입니다.(거치대 사용)
   - 아래처럼 저장된 트랙정보를 구글계정으로 보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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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처럼 저장된 구글계정의 지도는 아래의 링크처럼 공개 할 수도 있습니다.
      http://maps.google.co.kr/maps/user?uid=101714604571446888163&hl=ko&gl=kr






38. Smart Measure 1.0 - 226KB
   - 거리 및 높이 측정기입니다.
   - 자세한 설명은 링크로  -> http://www.androidpub.com/534207



39. SpeedView 1.2.6 - 1Mb
   - HUD기능이 있으며 트랙정보는 저장하지 않습니다.
   - GPS가 켜져 있어야 직동됩니다.



40. Softrace 1.0 - 1MB
   - http://www.androidfreeware.net/download-softrace.html



41. uHud 1.0.2 - 51KB

   - 32, 39번으 어플처럼 HUD기능입니다.



42. Violation Oil 1.0 - 17KB *
   - 불법 주유소 현황을 보여주는 어플입니다.
   - http://www.androidpub.com/520662


43. ZP Dashboard 1.0.1 - 105KB
   - 비행자세계라는 다소 생소한 이름의 어플입니다만 직접 들어가보면 아하~ 하실겁니다.
   - 역시 설명은 링크로  -> http://www.androidpub.com/529931



44. 나침반 수평계 1.0.5.A - 223KB
   - 나침반과 수평계라 같이 있는 어플입니다. 용량이 적은 대신 퀄리티는 좀 떨어집니다.



45. 논스톱 교통정보 1.4.1 - 330KB
   - 고속도로의 교통정보를 손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운전중엔 자제하세요. ^^;


46. 편의점 마니아 24시 1.1 - 1MB
   - 자전거 라이딩중 가까운 편의점을 찾으려할때 아주 좋습니다.
   - 아파트나 고수부지등엔 당연히 하나 둘씩 있어서 어렵지 않지만 그외의 지역, 특히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리다보면 편의점이나 가게 찾기가 어렵지요.




47. 열린약국찾기 - 557KB
   - 말 그대로 영업중인 약국을 쉽게 찾아주는 어플입니다.
   - 다만 약국에서 약사회 서버에 접속되어야 나타납니다. 귀찮다거나 도움이 안되서 접속을 안한다는 약국은 이 어플에서 나타나지 않습니다.
   - http://www.androidpub.com/446393





48. 전국 버스 2.0 beta 2 - 617KB
   -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버스정보 어플입니다.



49. 야미야미 1.01 - 532KB
   - 맛집정보를 보여주는 어플입니다.
   - 다운로드는 링크로 가셔야합니다. 마켓에는 없습니다. http://lemontimeit.com/biz/biz_07.php
   - 제가 사는 남가좌동이 아예 나오지 않는군요. 맛집이 꽤 있는데도 말이지요. 아직 정보수집이 많이 안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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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지도 4.3.0 - 6MB
   - 폰의 기본어플인 구글지도의 업데이트입니다. 어떤분은 폰의 용량이 모자르다하여 이 업데이트마저 지운다고 하더군요. ;;;
   - SKAF를 안지우고 이렇게 기본어플을 업데이트조차 안하고 쓴다는것은 어째... ㅡㅡ;




 -= 럽의 세상담기 =- 유료어플은 현재 마켓에서 구할 수가 없습니다. 구글이나 공유된 사이트등에서 찾으면 됩니다만 곧 유료어플도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인터넷 관련 =-

51. AttachEmail 1.12 - 60KB
   - 파일첨부 이메일, 사용법이 아주 간단합니다.

52. Dokdo 0.1 - 35KB
   - 안드로이드마켓에 독도관련어플이 없길래 3일 공부하고 하루 걸려서 만들었습니다.
   - 마켓에 등록을 해야 하길래 등록비 내고 개발자로 등록해서 올렸습니다.
   - 7월 14일 현재 600카운트를 넘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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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홍보 어플
웹상에서 보는분은 스캐너로 편하게 설치하시고...

스마트폰에서 보는분은 터치해서 편하게 설치하세요. http://market.android.com/details?id=com.lovepoem.android.dokdo





53. Dolphin Browser 3.0.1 - 3MB
   - 웹브라우저입니다. HD버전도 있던데 전 이 버전이 가장 편하네요.
      Bookmarks to SD 2.0.1 - 876KB
   - 북마크를 SD에 저장해주는 돌핀브라우저의 애드온입니다.




54. 음성 검색 1.4.0 - 761KB
   - 구글검색을 음성으로 할 수 있습니다.



-= 럽의 세상담기 =- 이 자료들은 7월 12일을 기준으로 작성중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업데이트되는 어플들이 있으므로 버전은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이제 절반 보셨습니다. :)




-= 멀티미디어 관련 =-

55. DroidRecord 2.07 - 185KB
   - 녹음어플입니다. 통화녹음은 안됩니다.



56. Fast Camera 1.6 - 44KB
   - 소리없이, 아무런 설정없이, 막무가내로 사진을 찍어주는 어플입니다.



57. MortPlayer Music 0.7.21 - 754KB
    - 음악 플레이어
    - 소개 -> http://lovepoem.tistory.com/646
    - 한글이 깨지는 것을 해결하는 방법 -> http://lovepoem.tistory.com/630




58. PCM Recorder Lite 2.0.3 102KB
   - 녹음어플입니다. 통화녹음은 안됩니다.




59. Vignette
   - 소개는 아래의 링크에서.. ^^
   - [안드로이드 사진기 어플]이제 디카는 집에 두고 오세요.Vignette





60. Voice Recorder 2.0.7 - 467KB
   - 음성 녹음 어플




61. 영화 <- Soul Movie 3.6 - 460KB
   - 동영상 플레이어, 자막과 이어보기등을 지원합니다.





-= 럽의 세상담기 =- 용량의 표시는 관리용어플에서 보여지는 것으로서 실제 사용중인 용량과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 오피스 =-

62. AEPReader 0.4.4 - 336KB
   - 문서 및 책 읽기 어플.




63. ARProtractor 3 - 490KB
   - 각도기어플입니다.
   - 카메라로 보여지는 화면상에서 각도를 잴 수 있습니다.




64. Calender Pad 1.1.2-free - 323KB
   - 구글계정과 연동되는 일정관리 어플입니다.
   - 위젯 지원




65. ColorDict 2.4.0 - 838KB
      Wikipedia Add-On 1.0.3 - 88KB
      Translate Add-On 1.1.1 - 88KB
   - 사전입니다. 애드온을 이용하면 상당히 유용한 사전이 됩니다.




66. EnjoyVocaLite 1.43 - 1MB
   - 영어공부하는 어플입니다.
   - http://www.androidpub.com/406210




67. Office Calc 1.0.0 - 416KB
   - 계산기
   - 계산중인 가격이 한칸씩 내려가므로 잘못 입력되거나 실수하는 일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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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Simple Stopwatch 1.1.0 - 59KB
   - 용량이 적은 스탑워치.



69. Text Edit 1.2.0 - 191KB
   - 텍스트파일의 생성 및 편집이 가능.




70. 컬러노트 1.8.0 - 500KB
   - 사용이 쉬운 메모장입니다.
   - SD로 저장이 안되는 것이 아쉬운 단점입니다.




71. 스노우램프 리더 1.0.3 - 367KB
   - eBook 리더




72. 단위환산기 1.0.1A - 247KB
   - 단순하고 쉬운 단위변환기입니다.




73. 의학상담 1.0 - 154KB
   - 사용빈도는 적지만 나름 유용한 어플입니다.




-= 럽의 세상담기 =- 비슷하거나 같은 기능을 하는 어플이 두개 이상인 경우는 각각의 장단점이 조금씩 있거나 더 사용해 본뒤에 하나만 남기기 위함입니다.





-= 전화 및 문자 관련 =-

74. AutoAnswer 1.3 - 108KB
75. Autoreply 2 2.01 - 257KB
76. Fake-call Me 1.2.1 - 1MB
   - 위의 어플은 아래의 포스트에서 확인하세요.
   - 2010/04/03 재미있고 유용한 전화관련 어플 3가지 - 모토로이 2.1



77. Contacts GroupU 1.9.1 - 420KB
   - 연락처의 그룹기능이 없는 모토로이에게는 필수인 어플입니다.
   - 2010/02/11 모토로이 주소록, 그룹별로 지정하여 사용하기.




78. Dialer One 1.2.3 - 410KB
   - 순정의 단순하고 불편한 다이얼러를 대체하는 어플입니다.




79. Handcent SMS 3.1.1 - 3MB
   - 이 역시 단순하고 불편한 순정 문자어플을 대신해서 사용합니다.
   - 팝업 기능이 있습니다.
   - SKT의 통메가 들어간 폰에서는 MMS가 안됩니다.




80. Kimchi SMS 2.6.2 - 1MB
   - 공짜 문자어플입니다.
   - 매달 매일 개인에게 주어지는 문자의 수량이 있습니다. 그나마도 월초에만 가능하답니다. 그래도 그게 어딥니까..^^;



81. Not Call Log 1.8 - 75KB
   - 통화종료후 홈화면으로 바로가기 설정 : 통화종료후 잘못 눌려서 엉뚱한 곳으로 전화가 걸린다던가 하는 일을 방지해줍니다.




82. Save MMS 2.1 - 157KB
   - MMS에 첨부된 자료를 SD에 저장하는 어플.




83. SMS Backup 1.1.1 - 703KB
   - 구글계정으로 문자 저장 - 말 그대로 구글계정으로 자동저장되어 문자관리가 수월하답니다.




84. WhoRU 1.1.1 - 338KB
   - 광고성 전화와 문자로부터의 해방
   - http://www.androidpub.com/507256




85. 콜센터전화번호부 1.3.3 - 1MB
   - 번화번호부가 통째로..
   - 인물이 아닌 관공서나 기타 전화번호로 복잡한 주소록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




86. 스팸꺼져 1.1 - 68KB
   - 특정 단어를 등록하여 스팸문자를 막는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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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찾아줘 0.9.5 - 92KB
   - 음성으로 주소록의 전화번호를 찾아주는 어플입니다.







-= 럽의 세상담기 =- 출처없는 퍼가기는 도둑질과 마찬가지입니다. CCL을 지켜주세요.






-= 게임 =-

88. Mini Golf'oid Free 1.3 - 1MB
89. Super Tumble 1.1.5 - 2MB
90. Othello Reversi 1.17 - 274KB
91. Glow Puzzle 1.1.02.53 - 494KB
92. EX Reversi 1.1.2 - 535KB
93. Robo Defense - 2MB
   - 게임들은 따로 소개하지 않겠습니다. 대부분 My Market이라는 어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 그외의 유료게임은 구글검색을 통해 구하거나 안드로이드카페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럽의 세상담기 =- 일반 어플이나 게임이나 유료의 경우 유료마켓이 열리면 구매해서 쓰는것이 좋습니다. 개발자의 노력을 인정해주는것이 사용자들의 당연한 의무입니다.




-= 위젯 =-

94. Bluetooth OnOff 2.5.0 - 166KB
   - 블루투스기능을 켜고 끄는 위젯입니다. 상단의 알림바에 이 기능을 넣어놓은 최근의 폰들이 부럽습니다...;;



95. GPS OnOff 2.0.0 - 197KB
   - GPS기능을 켜고 끄는 위젯입니다.



96. WiFi OnOff 2.1.0 - 161KB
   - WiFi가능을 켜고 끄는 위젯



97. World Weather Clock 4.02 - 692KB
   - "World Forecast Clock" 마켓 검색
   - 가끔 홈화면에 등록시에 GPS가 잡히지 않아 저장버튼이 활성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30초 이상 기다리지 말고 새로 위젯만들기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 럽의 세상담기 =- 여기 소개되는 108개의 어플은 대부분 2.1버전의 모토로이에서 작동되는것으로서 다른 버전에서의 작동은 모릅니다.




-= 마켓 =-

98. Barcode Scanner 3.31 - 867KB
   - 바코드 스캐너, 필수어플입니다.
   - 종류는 다양하니 어느것이든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99. My Market 1.4b - 1MB
   - 국내의 게임법을 무시하는 아주 좋은 필수 어플.
   - 통신사를 우회하는 어플로서 막혀있는 게임카테고리를 보여주며 다운로드도 가능.
   - 2010/07/01 My Market, 사전심의 게임법 소용없다 - 안드로이드 어플




100. Shopper 1.11 - 1MB
   - 쇼핑정보를 찾아주는 어플입니다.
   - 카메라를 이용한 이미지 검색과 음성을 이용한 보이스검색을 지원합니다.





-= 럽의 세상담기 =- 여기 소개되는 어플들이 버그등으로 작동되지 않을 수는 있으나 현재 제 모토로이(2.1, SKAF삭제버전)에서는 무리없이 잘 작동중입니다.





-= 기타 유틸 =-

101. Bump 1.2.11 - 819KB
   - 근접한 폰과의 정보공유 어플입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이나 상관없이 작동됩니다.
   - 일부 유저들은 어플의 실행화면을 보고 폰끼리 충돌시켜서 사용하는데 그럴 필요없습니다.
      이 어플의 작동원리는 근처의 통신망에 있는 흔들려서 Bump어플이 작동되는 폰끼리의 정보교환입니다.
      고가의 폰에 상처나게끔 충돌시키지 마세요.
   - 반드시 앞사람 혹은 옆사람과의 폰끼리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근처의 같은 기지국 내의 누군가와 연결이 될 수도 있습니다.(경험자 ^^)




102. Musical Pro 4.0.1 - 624KB
   - http://lovepoem.tistory.com/648  제가 직접 연주까지 하면서 소개했습니다.




103. Robotic Guitarist Free 2.8 - 910KB
   - Solo라는 어플처럼 기타치는 어플입니다. 기능적으로는 사실상 거의 같습니다.
   - 용량은 적은 대신 화면이 조금 허접해 보입니다.




104. Seesmic 1.3.1 - 2MB
   - 트위터 어플입니다.




105. SekaiCamera 2.1 - 2MB
   - 증강현실 어플중 한가지입니다.
   - 현재 자신이 있는 위치에 메모나 사진등으로 흔적을 남길 수 있으며 또 다른 사람의 메모나 사진을 볼 수도 있습니다.




106. TTS Service Extended 2.0 - 2MB
   - Text To Speech라고 해서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단독 실행은 아니고 이 기능을 필요로 하는 어플이 있습니다.
   - 66번의 영어공부하는 어플의 경우 이 어플이 설치되어 있으면 단어공부할때 음성으로 읽어줍니다.




107. 연봉계산기 1.0 - 177KB
   - 사람인에서 제공하는 연봉계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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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컬러라이트 2.6.5 - 228KB
   - 손전등으로 사용되던 어플입니다. 처음 작동시키면 흰화면만 나옵니다.
   - 빛이 전혀 없는데서는 나름 뭔가 보이게 해주는 효과는 있습니다.
   - 메뉴를 눌러보면 다양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중에 글자를 이용한 다양한 효과들이 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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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럽의 세상담기 =-
안드로이폰카페안드로이드펍이 제가 주로 이용하는 곳입니다.
위의 어플들은 대부분 마켓이나 위의 두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어 사용중입니다. 그외에는 구글검색이나 My Market이라는 어플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100개를 넘으면 다시한번 소개글을 쓰자고 기다렸는데 어느덧 108개가 되었네요.
문득 108번뇌(百八煩惱)가 떠오르는데 지금까지 여러 일을 겪으면서 사용해온 모토로이의 행적이 마치 108번뇌와도 같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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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부터 시작된 SKT와의 싸움이 77일만에 SKAF삭제로 일단락되었습니다.

그동안의 과정 정리 - SKT의 어플삭제, 우리가 얻은것은 용량이 아니다

일부 AS센터에서는 11일부터 삭제가 가능했습니다만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직접 방문이 어려워서 온라인으로 하셨으리라 생각되며 사실상 오늘(16일) 공식적으로 SKAF 삭제가 이뤄진듯합니다.(모두가 가능한 시점)

처음 SKT와의 싸움이 시작될 즈음엔 많은 분들이 단지 모토로이라는 스마트폰의 내부용량이 부족하여 시작된 것으로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끝까지 주장한 부분은 SKAF나 SKT의 어플이 1M이든 100M이든 관계없이 "선택권"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SKAF의 삭제를 단지 용량이 부족해서 제거하는것으로만 생각하시네요. 절대 아닙니다. 용량이 늘어나는 부분은 부가적으로 얻어낸 보너스일뿐 진짜는 "소비자의 선택권"입니다. 그 내용은 아래의 포스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SKT의 어플을 지워달라는 이유 -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
1. SKAF등 SKT의 위젯과 어플을 지워달라 - 모토로이 2.1 


위의 두 내용은 말도 많았습니다. 여러 카페와 커뮤니티사이트 그리고 트위터등으로 퍼지면서 공감을 많이 얻었지만 반대의 목소리도 많았지요. 반대의 목소리는 대부분이 저의 주장이 "터무니없다" "억지스럽다" "들어줄리 없다" 등등이었습니다.
이런 반대의 목소리에 대한 답변은 대체로 다른분들이 달아주셨습니다. 그 답변의 주된 내용은 "소비자의 권리"였으며 가만있으면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SKT와의 싸움은 저를 비롯한 몇몇분이 시작하였으나 나중엔 수많은 분들이 앞장서서 기꺼이 "권리"찾기에 나섰고 결국 작은 "권리" 하나를 찾아냈습니다.

이제 모토로이는 SKAF 삭제를 시작으로 남아있는 많은 문제점들을 고쳐나가야 합니다. 대부분은 통신사와 제조사에서 협조해주지 않으면 힘든것들입니다. SKAF삭제보다도 더 어려운 문제들일지도 모르지요.
아마도 이젠 더많은 사용자들이 통신사와 제조사에게 요구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그들은 더 바빠지겠지요.




앞으로의 일들은 차차 진행될것이고... 당장 SKAF를 삭제한 모토로이를 보니 상당히 여유로워졌습니다.
그리고 SKAF삭제하면 T-map도 못쓸것이라고 협박(?)을 하더니 SKAF미탑제용 버전을 설치하니 잘 작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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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메모리를 살펴보면 SKAF 삭제전엔 총 173M였는데 이제 259M가 되는군요. 86M의 용량이 비워졌습니다. 처음 생각했던 100M(추측)보다는 적지만 중간에 약 55M정도 지워질것이라던 얘기가 있었는데 그보단 많습니다.

자세히 계산해볼까요. SKAF삭제전엔...
173M중에 폰 운용에 필요한 부분(필수어플등으로 추측됨)이 미리 사용되어 실제 사용가능한 공간은 127M였습니다.(2.1업데이트후 127M이며 그전엔 128M였습니다)

127 + 46 = 173M



현재 SKAF를 제거한 상태에서보면...
259M에서 46M를 빼면 213M가 실제 사용자공간이 되겠습니다만 215M가 남으니 예전에 46M를 사용하던것이 이젠 44M만 사용하나봅니다.

215 + 44 = 259M

 

이 외에도 바뀐점은

1. 네이트프리존 사용불가
2. SKAF기반의 어플 사용불가(com.skaf.어플이름)
3. 티스토어,그림친구,SK날씨,SK뉴스,오브제(아이콘) 삭제
4. T서비스 -> M고객센터 삭제

5. 멜론이나 DCF파일의 재생도 된다하는군요.(전 멜로은 이용하지 않았기에 테스트를 못해봤습니다)
6. T-Map은 디자이어용을 설치하시면 사용 가능합니다.




모토로이의 SKAF삭제는 SKAF를 바로 삭제하는것이 아니라 SKAF가 삭제된 롬을 새로 받아서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폰내부의 데이터는 잘 백업하신뒤에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안내는 http://cafe.naver.com/androiders/114866 이곳에 가시면 됩니다.
카페 비회원인분들은 이곳으로 -> http://fandal.tistory.com/entry/skaf-제거하기-모토로이



간만에 초기화를 했더니 폰도 날아다니는군요. 아직 SKAF 제거 못한분들도 차근차근 시도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T store에서만 다운로드가 가능하거나 SKAF가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한 어플들이 빨리 오픈된 마켓으로 탈출(?) 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T store의 이용률이 떨어지고 사용자들의 외면을 받으면 그들 스스로 나오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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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단한 비교를 하려는것은 아닙니다. 그저 13년만에 35km까지 보이는 맑은 하늘이 열린 이날 상암동의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거쳐서 사진을 찍으면서 비교해보았습니다.

대부분 무보정에 리사이즈만 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세장의 사진 모두 레벨을 조금 조정했습니다.

사용된 장비는 DSLR GX20 삼성카메라. 16-45와 100mm 마크로 두개의 렌즈를 번갈아 사용했습니다.
XT720 모토로이, 모토로라의 스마트폰입니다. 800만화소에 접사와 풍경모드로 찍었습니다.
세번째는 삼성폰(?)인데 메타정보를 지웠습니다. 모토로이와 마찬가지로 상황에 맞는 모드로 찍었으며 500만화소입니다.

판단은 스스로 사진을 보면서 하세요. ^^;



첫번째 사진은 위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세장 모두 화이트밸런스를 조정했습니다. DSLR과 폰카의 선명도를 비교하는 것은 치사(?)한 것일테고 색감등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삼성폰의 색감이 상당히 진합니다.
노란색의 색감이 지나칠 정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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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노란색의 색감이 얼마나 큰 차이를 보이는지 더 확실해집니다. 색감이 진한것을 좋아하지만 너무 지나치면 그 역시도 느낌이 반감되지요.
삼성폰의 셔속과 ISO는 모토로이와 비슷합니다. 자동이다보니 큰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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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에서는 삼성폰이 진한것은 분명하지만 반대로 모토로이가 색감이 너무 흐리멍텅하다고도 느껴집니다. GX20과 100마(100mm Macro렌즈)의 조합이 얼마나 좋은지 느껴지시나요. 진한 색감이면서도 맑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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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에서는 삼성폰의 색감의 진하기가 어느정도인지 제대로 보여주는군요. 실제 꽃을 눈으로 볼때의 색감보다 더 진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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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은 하늘공원의 하늘계단입니다. 모토로이로 찍은 사진이 가장 진한 파란색이 나왔습니다. 상당히 운좋게 잘 나온 사진이라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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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계단을 오르지 않고 왼쪽으로 쭉 들어가면 메타세쿼이아숲길이 나옵니다. GX20처럼 녹색의 숲길을 잘 표현하려면 아무래도 수동이 가장 좋은가봅니다. 폰카 두대 모두 허여멀건하게 찍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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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노을공원 위에서 찍은것인데 이번엔 삼성폰이 더 파랗게 찍혔네요. 둘다 노이즈가 심한것을 볼 수 있는데 ISO가 100을 넘지 않는 최적의 조건인데도 그렇군요.
그리고 잘 보시면 파란 하늘이 잘 찍히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삼성폰과 SX20이 파랗게 찍힌 대신에 풀과 땅의 색이 어둡고 진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GX20이야 제가 수동으로 조리개를 조여서 찍으니 그런것이고 삼성폰은 촬영시 초점을 조절하는것이 가능한데 하늘에 초점을 잡아서 찍은것입니다. 모토로이는 초점을 조절하지 못하니 화면전체의 노출값이 계산되니 상대적으로 밝게 찍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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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적 한계인 폰카의 특성상 노이즈와 화소의 차이는 어쩔수 없지만 연습만 한다면 꽤 쓸만한 사진을 얻을 수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진을 이해하고 찍으려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전문적으로 사진을 하려한다면 모를까 장비의 문제는 욕심일겁니다. 자신이 가진 장비를 가지고 최대한 노력하여 만들어낸 사진이 최고일겁니다.

말로만 카메라 비교였네요. 비교자체가 별 의미없는 비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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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내내 모토로이 유저들에게 계속 화제거리가 되는 최고의 인기 홈어플입니다.

이미 적용한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홈의 동작상태가 정말 환상적입니다. 늘 비교대상이 되는 아이폰과 비교해봐도 속도나 터치감이 밀리지 않습니다.

현재 이 홈어플의 옵션은 무척 적습니다. 그나마 업데이트가 되면서 화면회전이나 홈버튼의 기본페이지 이동기능이 생겼을뿐입니다.

조만간 하단의 숏컷(전화걸기등의 기본 버튼)을 마음대로 바꾸게 된다고도 하는군요. 이렇게 되면 그동안 헬릭스런처로 그나마 만족해하던 수준에서 벗어나 어떤 폰도 부럽지 않는 상태가 되는겁니다.

그리고 2.2업데이트로 SD 어플 설치까지 이뤄지면 남은 약정기간을 후회없이 쓸 충분한 이유가 완성되겠네요.

페이지는 3 ~ 7까지 홀수로 지정이 가능하고 멀티터치를 지원해서 끌어당기듯이 화면을 집으면 설정한 페이지가 모두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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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베타버전이고 일부 사용자들에게서 버그가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안정적인 정식 버전이 나오겠지요.

아래의 영상은 초당 14프레임의 폰영상으로 빠르고 부드러운 Launcher pro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기는 힘들군요.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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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에서 검색하실때는 Launcherpro 로 두 단어를 붙여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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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일만에 얻어낸 SKAF 제거, 소비자 권리찾기 이제 시작일뿐...

2. SKT의 어플을 지워달라는 이유 -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
1. SKAF등 SKT의 위젯과 어플을 지워달라 - 모토로이 2.1 


지금까지의 상황정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두 글에 있습니다.
3월 31일부터 시작한 SKT와의 싸움이 한달이 걸렸네요. 아직 모두 끝난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일들을 정리해봅니다.


1. 3월 31일 수요일 오전 11시 11분 - SKT의 뉴스와 날씨위젯을 지워달라
   - 96KB에 불과한 이 위젯은 모토로이를 부팅하면 자동으로 실행되어 4KB의 데이타를 가져온뒤 100KB로 표시된다.
   - SKT에 전화해서 삭제를 요구했다.
   - 상당히 협조적으로 방법을 알아보고는 모토로라측에 문의하여 전화가 오게 해준다고 한다.
   - SKT의 상담원이 모토로라상담원으로부터 'AS센터에서 삭제가 가능합니다'라는 답변을 대신 전해주었다.

2. 4월 2일 토요일 - 모토로라 신촌 AS센타에 방문
   - 삭제 불가, 방법조차 모른다. 삭제해달라는 요구조차 처음 들어 당황.
   - 삼성역의 모토로라 본사 AS센터에 방문, 역시 방법을 모르며 처음 겪는 삭제요구에 우왕좌왕 답을 찾지 못함
   - 과장이라는 사람이 담당부서에 연락을 넣어 답을 찾아보겠다고 하여 기다리기로 함.

3. 4월 6일 화요일 - 다시 SKT와의 싸움이 시작
   - 기술적인 부분을 떠나서 SKT의 위젯이나 어플을 자기들이 맘대로 지울수는 없다는 식의 답을 하여 여운을 남김.
   - 다시 SKT와의 통화를 시작했다.
   - 여러 상담원과 팀장등을 거쳐 실장과 연결이 되었고 자세히 알아본다해서 하루를 기다리기로 했다.

4. 4월 7일 수요일 - 고객센터가 아닌 본사로 전화
   - 다시 고객부서의 팀장과 과장이 전화를 했고 불가라는 답변을 들었다.
   - 본사에 전화하여 고객커뮤니케이션부서로 연결되어 매니저로부터 안된다라는 답변을 반복해서 듣게됨.

5. 4월 8일 목요일 오전 9시 - SKAF담당자와의 통화
   - 다시 통화시도, 고객커뮤니케이션부서의 같은 매니저가 연결. 상급자나 당담부서로의 연결을 요구.
   - 9시 40분 당담부서에서 전화를 하도록 조치를 취한다고함.
   - SKT의 어플을 삭제해달라는 요구조건에 대해 논의가 시작되었음을 알게되었음.
   - SKAF의 선택적설치등의 준비가 되고 있음.

6. 4월 20일 - 새로운 소식
   - HTC의 디자이어는 SKT의 어플을 다운로드해서 선택적으로 사용하게 한다.
   - 국내폰은 계속 강제설치를 유지할것이라는 내용.
   - SKAF가 외산폰에 선택적인 설치가 되기 위해 각 어플안에 내장되는 방식으로 개발되었음.
      SKAF를 따로 지우는 것이 아니라 SKAF가 들어간 SKT의 어플을 삭제 해야 함.
   - 국내폰과 외산폰의 형평성 문제가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시작.
   - 집단분쟁조정을 위해 상담받음.

7. 4월 22일 - 집단분쟁조정 신청 준비
   - 안드로이드카페 회원분의 요청으로 집단분쟁조정을 위한 자료준비.
   - SKT의 어플 삭제는 물론이고 일찍부터 논란이 있던 SKT가 확보한 내부공간에 대해서 같이 항의준비.

8. 4월 27일 11시 33분 - 인터넷뉴스에 기사가 나옴
   - 오전에 이데일리 기자로부터 연락을 받고 내용을 전달. 바로 기사가 뜸.
      기사내용확인

9. 4월 27일 오후 - 내용증명 발송
   - SKT와 모토로라측에 내용증명이 발송됨. 5월 8일까지 답변을 요구함.
   - 내용증명의 내용은 SKT의 어플들 삭제(선택권)와 SKT가 확보해둔 내부파티션의 반환요구. 파티션이 삭제되면 그안의 SKT어플들은 자동으로 같이 삭제됨.

10. 4월 28일 오전 - 블로그에 안티댓글
   - T-Map을 포스팅한 글에 모욕적이고 비상식적인 글로 공격한 댓글이 올려짐.
   - IP의 단순조회결과 을지로2가의 SKT본사건물로 나옴, SKT직원이라고 생각하기엔 부족함.
   - 이 댓글을 단 '프로파간다'가 나타난 시점이 SKT와의 분쟁이 세상에 알려진(인터넷기사) 바로 다음이라 의심됨.
   - 카페회원과 네티즌들이 동일 IP로 작성된 SKT직원들의 예전 글들을 찾아냄, SKT직원채용공고나 SKT직원이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쇼핑몰에 남긴 글들이 결정적인 근거가 되고 있음.

11. 4월 29일 목요일 - SKAF등 삭제 발표
   - SKT의 트위터등 기사에 SKAF가 삭제된 롬(ROM)이 준비중이라는 내용이 나옴

12. 4월 30일 금요일 - 경찰서에 진술작성
   - 댓글과 IP 그리고 단서들을 경찰서에 제출, 댓글을 단 '프로파간다'가 SKT의 직원이든 아니든 잡아서 처벌해줄것을 요구.
   - 댓글의 내용이 법의 기준으로 모욕적이었는지 명예훼손에 해당하는지 검사나 판사의 판단에 따라 수사가 진행된다는 답을 들음.

13. 카페와 커뮤니티사이트등에서 집단소송 및 언론을 통한 압박이 계속됨

14. 6월 16일, 77일만에 온라인을 통한 정식 SKAF삭제버전 제공
   - 자세한 내용은 포스트에서 확인하세요. -> 77일만에 얻어낸 SKAF 제거, 소비자 권리찾기 이제 시작일뿐...




제가 처음(1) SKT에 요구한것은 SKT의 어플들이었습니다. 단순히 내가 쓰지도 않는 어플들이 자리차지하는 것이 싫어서였습니다. 이는 단순히 몇메가의 용량이 아쉬워서가 아니라 '권리'를 달라는 것이 제 요구였습니다.

그런데 발표된 내용을 보면 그저 사용자들의 용량확대요구를 들어주는 것으로 비쳐지고 있습니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0430000125

사실 이번 문제는 단순히 모토로이 내부의 부족한 용량을 위해 SKT의 어플을 삭제해달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용량의 문제도 심각했으나 그에 앞서 SKT의 어플들을 쓰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설치하지 않을 권리를 달라는 것이 저의 주된 요구조건이었습니다.

SKT의 내부에서는 이미 SKT의 어플들을 선택적으로 다운로드하게끔 준비를(5) 하고 있었는데 이는 여러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었는데 최근에 알려진바로는 기본적인 내부의 공간이 부족하여 SKT가 할당받을 공간이 아예 없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SKT가 변화하고 있다는 희망론이 있었지요. SKT가 고객을 생각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예전 2G시절의 영광을 재현하려 한다. 고객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처한다... 등등.

하지만 외산폰과 국내폰의 형평성 문제를 부각시키는 이야기(6)가 흘러나왔지요.
결국 외산폰은 SKT가 어쩌지 못하는 이유로 못넣을뿐인것이지 안넣은것이 아니라는 답답한 SKT의 행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에 저를 비롯한 많은 모토로이유저들이 불만을 표시했고 요구하기 시작했으며 결국 집단분쟁조정(7)을 준비하기에 이릅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기사(8)가 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SKT의 소식이 전해집니다. 모토로이의 내부에 자리잡은 SKT의 어플들이 삭제될것이라는 소식이지요. 그리고 내부에 있던 파티션을 고객들의 사용자공간으로 돌려준다는 내용입니다.(11)
다음주에 공식적으로 발표를 해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SKT어플의 삭제는 단순히 내부공간을 확보한다는 차원이 아니라 "소비자의 권리"를 되찾는 첫번째 계기가 될것입니다. SKT의 속사정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소비자의 권리를 찾아준다는 취지인지 단지 오픈형 안드로이드 OS의 특성상 언젠가 루팅이 이뤄지면 소비자들이 강제적으로 지워버릴 자사의 어플을 자발적으로 지워 소비자들의 원성을 피하기 위함인지 아니면 또다른 속셈이 있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문제입니다.

SKT가 SKAF를 고집하는 이상 분명 언젠가 SKAF가 그들의 발목을 잡게 될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저만이 아닐겁니다. 개발자들도 소비자들도 느리고 불편한 T store의 어플들보단 안드로이드마켓을 더 선호할것이고 SKAF기반의 마켓(T store)은 다른 OS마켓과 함께 같은 OS인 안드로이드마켓과의 대결도 감수해야합니다. 내부의 적이 될 T store가 과연 어플수에 있어 경쟁력이 있을까요. T store에만 있고 꼭 쓰고 싶은 어플을 만든다면 많은 유저들이 불편을 감수하고라도 구입하고 다운받아 사용하겠지만 "Android Mate(탐색기 어플류)"처럼 이미 마켓에 있는 어플을 한글화시키고 SKAF를 심어 느리고 무겁게 만든다면 누가 사용할까요.

모토로이를 2월 10일에 구입하고 17일에 등장한 T store에서 여러 쓸만한 어플을 설치했다가 다 지운적이 있습니다. 모두 안드로이드마켓에 있는 어플들이었습니다.



SKAF에 관한 문제는 이제 SKT가 고민해야할 문제이고 제게는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집니다.(10)
집단분쟁조정을 할것이라는 기사가 나가고 내용증명이 발송된 직후인 4월 28일입니다. 예전에 T-Map에 대해서 쓴 포스트가 있었는데 모욕적인 단어를 사용해서 공격을 해놨습니다.

모토로이 T-Map 주행동영상, 없는것보단 낫다? - 2.1 업데이트

위의 포스트에 단 댓글들은 제가 경찰서에 진술하기 바로 직전에 프로파간다 스스로 모두 지워버렸습니다. 그래서 화면캡춰를 해놓은 자료들을 프린트해서 제출했습니다.(12)

아래의 내용이 '프로파간다'라는 사람이 올려놓은 댓글들입니다.
경찰측에서는 이 내용들이 모욕적이고 명예훼손에 해당하는지 모르겠다더군요. 애매하다는겁니다. 기분나쁘것은 이해하면서도 법의 기준에서는 '모욕'적인 글로 인정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단지 '지적'을 하는 정도로 비춰질 수 있다는 것이지요.





"무식하신데 ㅋㅋㅋ" 묻고 싶네요. "무식"하다는 말이 모욕적인 글이 아니고 뭘까요. 단지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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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운영해보거나 많이 다녀본분이라면 알겁니다. 광고글이 많이 달리면 이렇게 승인제로 바꾸어서 댓글을 관리하게 된다는것을... 이게 "비상식"이고 "비민주"적인겁니까. 누가 누구더러 "상식"을 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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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글이 아니면 왠만한 글은 제가 우선 승인부터 합니다. 광고글을 막기 위한 승인제가 목적이었으니까요.










"개그 게시판". 제가 제 블로그를 찾아오는 방문객분들 웃기려고 내 시간 쪼개어 가면서 글을 쓰고 있나요. 그리고 블로그와 게시판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절 가르치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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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서 제가 하도 어이없고 답변을 할 값어치를 못 느껴서 "댁의 인생공부나 더 하세요."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지식이 있으면 뭐하겠습니까. 사람됨됨이가 낮아 보이니말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이 댓글들을 모두 지우고 사과글을 남겼놨는데(5월 2일 현재 비밀글로 남겨져 있습니다.) 인생공부나 더하라는 말을 해서 욱하는 마음에 쓴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욱하는 마음에 쓴 글들은 이 아래의 글들이고 그전에 쓴 글들은 뭘로 설명할수 있을까요.










"블로거의 역량이 부족"한가요. 어떤 기준으로 말인가요. 제 지식이 "얄팍"한가요? 제 지식을 누가 평가하는건가요. 블로거로서 "자질"이 부족하면 블로그에 글도 못쓰나요.
"포스팅 하지마세요 ㅋㅋ 팬 놓으세요 ㅋㅋ 아니다.. 자판 내려놓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욕을 일부러"하려는게 아니었다구요? "지식도 부족하고 자질까지 부적합"한듯해서 비판하니 "달게"받으라구요. "무식한" 제가 글을 열심히 쓴다고 저도 고생했는데, 제가 보기에 나라 망하게 하는 것은 당신 같은 사람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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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서는 위의 내용이 모욕적인지 애매하고 또 명예훼손으로 처벌이 가능한지 모르겠다고합니다. 처음엔 접수를 해주지 않으려고 하더군요. 안될것같으면 아예 넣지 말라는 거지요.
하지만 직장내 성희롱의 예를 들어보면 단지 옷이 이뻐서 '이쁘다' '섹시하다'등의 칭찬으로 던진말이 성희롱이 되는 경우도 있었으며 큰 의미없이 쓴 악성 댓글로 자살하는 연예인도 있었습니다.
법의 기준에서는 단지 "말"이었을 뿐이지만 당사자들은 '상처'를 받고 괴로워하며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까지 생각할 정도로 내몰리기도 합니다.





아래의 그림은 댓글의 IP로 찾아본 게시글인데 SKT의 채용공고글입니다. 오른쪽 그림의 하단에 글쓴이의 IP가 나옵니다. 간혹 몇몇분이 저 IP가 SKT의 본사건물내에서의 PC라 할지라도 방문객이 쓸 수 있는 PC들이 많아서 SKT직원의 소행이라고만 생각할 수 없다고도 합니다만 이런 채용공고내용을 일부러 저런 PC에서 작업을 하진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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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게시글만이 아니라 가장 최근인 2008년의 글도 있었고 모두 제출했습니다. 모욕적인 글이고 명예훼손인지 아닌지는 이제 검사나 판사가 판단할 몫이고 SKT의 직원이든 아니든 조사가 진행되고 잡힌다면 처벌이 되겠지요.
하지만 정말 내부직원의 소행이라면 관리자가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이미 건물내부의 IP를 방문객의 PC로 돌려놨을거라 생각되고 사과글을 쓴 PC의 IP는 방배동쪽으로 나오는데 설마 집에서 쓰진 않았겠지요. 근처의 PC방에서 작업했을 가능성이 많으리라 생각되는군요. 수사가 진행되더라도 쉽게 잡히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이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기다리는 일만 남았는데 어떤분의 글이 생각납니다.



"꼭 찾아내서 또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해야합니다."



연락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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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새 집에 이사 갔는데 아래처럼 쓰레기가 가득하다면 어쩌시겠습니까...

투덜투덜대면서 다 버려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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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방을 사면 가방안에 신문지가 들어있죠. 가방안에 신문지를 넣어둔채로 그냥 사용하시나요?

아니죠. 가방안의 쓰레기를 싹 비워내고 사용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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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만약 새 PC를 구입했는데 그안에 아무 쓸모없거나 쓰지않는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다면 어쩌십니까. 아마도 모두 지워버리실겁니다.
뿐입니까. HDD 를 싹 밀고 OS를(윈도등) 새로 설치하는 경우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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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토로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그렇습니다.

SKT가 서비스로 제공한다는 명목으로 밥그릇챙기기를 시도하는 SKAF와 SKAF를 내세운 어플들이 있습니다. 이 어플들은 모토로이를 구입한 고객에게 의사도 묻지 않은채 떡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떤 어플들이 있는지 보면 SKT뉴스와 날씨(위젯), 멜론,네이트, 오브제(링크아이콘), T서비스, June컨텐츠함, T-Map 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서 위의 어플들은 사용되기도 하고 전혀 사용되지 않기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T-Map을 제외하고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입니다. 쓰레기와 마찬가지라는 말이지요.
특히 T Store의 어플들은 쓰지도 않을뿐더러 T Store조차 안들어갑니다. 첫 업데이트시 들어가보곤 다시는 안들어갑니다. 대부분의 어플들이 안드로이드마켓에 있는 것을 한글화했었고 더 무겁고 느려져 있었죠.
지금 제 모토로이에는 73개의 어플이 설치되어 있고 60M의 용량이 남아있는데 모두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무료어플들만 사용합니다. SKT의 어플은 필요도 쓸모도 없는 무겁고 느린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SKT의 개발자들에겐 미안하지만 SKAF를 고집하는 한 내겐 SKT의 어플은 영원히 쓰레기)

그런데 중요한것은 이 쓰레기들을 제 맘대로 버릴 수가 없다는 겁니다.
전셋집을 살더라도 주인물건을 다 빼고 사는데 어찌 내집에 다른이의 물건이 떡하지 자리잡고 앉아서 내속을 뒤집느냐 말입니다.



모토로이의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CPU - 550M(TI OMAP3430)
RAM - 256M
Internal Storage - 512M

여기서 "Internal Storage"가 일반PC의 HDD와 같은 개념입니다. 무척 적지요.
이 512M라는 적은 공간에 안드로이드 OS가 절반인 256M를 차지한다고 합니다.(추정치)
지금까지 알려진 사용자 공간이 128M입니다. OS를 빼고 절반 남은 256M에서 128M를 뺀 나머지는 어디있을까요.
SKT가 자신들의 공간으로 100M정도를 확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토로이의 운영체제인 OS가 256M를 차지하는 것도 지나치게 큰데 OS에 아무런 관련도 없고 쓸모도 없는 SKT의 어플들을 위해 100M나 되는 공간을 비워둔단 말입니까.



모토로라의 쌍둥이폰이라고도 불리는 드로이드의 스펙을 보면 모토로이와 같습니다.
(몇가지 스펙이 다르긴 하나 중요한 부분은 같습니다)

CPU - 550M(TI OMAP3430)
RAM - 256M
Internal Storage - 512M


드로이드는 모토로이와 같은 내부저장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드로이드는 사용자 공간이 모토로이의 두배인 266M라고 합니다. 이는 통신사에 할당된 공간이 없고 모두 사용자 공간이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61058
이 기사는 모토로라 코리아 이상우 상품기획팀장의 인터뷰입니다.

“안드로이드 OS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는 내장 메모리 문제가 한국에서처럼 크게 제기되지 않았다”
이런말을 했는데 위에서 설명했듯이 같은 스펙의 드로이드는 모토로이보다 두배나 많은 사용자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의 본질은 파악 못한채 눈가리고 아웅하려는 것은 뭔지... 요즘 소비자를 봉으로 알다니요.. 쯧..


SKT에서 제공하는 어플은 운영체제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불필요하거나 안쓰는데 공간만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미리 확보해둔 SKT의 공간으로 인하여 사용자공간이 지나치게 적어 소비자에게 불편을 유발하고 있으니 빠른 시일내에 조치가 이뤄져야합니다.


그리고 프로요 업데이트에 대해서 다들 안되는것이 되는것처럼 좋아하는 분위기인데 사실 이 부분은 당연히 해줬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용량에 대한 문제가 해결될때까지는 당연히 이뤄졌어야 하는 것이지요.
SD에 어플 설치가 가능해진다해도 내부공간에 SKT의 할당공간이 존재하고 그들의 어플을 지우지 못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당장의 소식, 즉 프로요 업데이트에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관련 링크
http://lovepoem.tistory.com/655

http://www.androidpub.com/280733
http://www.androidpub.com/280506
http://www.androidpub.com/276346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235557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express_freeboard...


http://www.sktstory.com/507

위의 SKT블로그, 제 트랙백을 지웠네요. 댓글은 그냥 두고 트랙백은 왜 지웠을까. 게다가 이젠 트랙백을 못걸게 해놨네요.
어차피 상관없는데... 트랙백과 댓글 모두 삭제될것을 각오하고 올린거라서..흠.. 그리고 인증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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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SKT블로그에 쓴 제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위의 링크로 들어가면 볼 수 있는 답변입니다. (4월 26일 추가)

안녕하세요 SKTStory 입니다.

SK텔레콤을 이용해 주셔서 우선 감사 말씀 드립니다.
말씀해주신 SKAF기반 부가서비스 선택적 설치 관련
내용은 현재 관련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개선 작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모토로라社와도 협력해 불편 사항을
해결해드리고자 노력 중 입니다.

타 기종에서 유료로 제공되고 있는 T map이나
날씨/뉴스 등의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편리하게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였으나,
하드웨어 용량 문제 등과 겹쳐
일부 고객님께 불편을 드린 모양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며,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SKAF기반 부가서비스 선택적 설치 관련 내용은 현재 관련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개선 작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모토로라社와도 협력해 불편 사항을 해결해드리고자 노력 중"

이 내용은 아직 위로부터 명령이 하달되지 않았다는 말이군요.
SKAF와 SKAF기반의 어플들을 기존의 모토로이에서 빼고 다운로드로 설치하도록 바꾸는 것은 "모토로라社와도 협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저 SKT측에서 "빼주세요" 한마디면 모토로라측에서 알아서 해줄테니 말입니다.
그리고 모토로라측에서는 자신들의 기기가 좀 더 자유로워지고 제 성능을 내는 방향인데 거절할리가 있겠습니까. 협력이 아니라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SKAF기반의 어플들을 다운로드해서 쓰게 하는것은 HTC의 디자이어부터 적용한다했으니 이미 개발은 되었다는 말이고 SKT에서 결정하는 것만 남았겠군요.

그 결정에 힘을 실어드리고자 내일 내용증명이 보내질테니 잘 참고하시구요.
내용증명의 답변에 따라 공식적인 법적절차가 진행될테니 두고봅시다.(숲과나무님께서 계속 수고해주십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일부 고객님께 불편을 드린 모양입니다."
이 멍청한 SKT야 4만명이 일부냐? 모토로이 사용자 전원이란 말이다.

(SKT의 어플을 모토로이유저 모두가 싫어하지는 않겠지만 SKAF로 인한 내부공간의 할당으로 용량부족을 겪는것은 모두라 생각했습니다)







4월 26일 추가 - SKAF는 모토로이의 용량만이 문제가 아님을 아셔야합니다.

SKAF를 고집할 수 밖에 없는 SKT의 이유와 만행

안드로이드폰의 장점은
1. 통신사와 상관없이 안드로이드마켓을 통해 어플을 설치하여 사용이 가능하다.(미개통폰 포함)
2. 약정이 끝난후 통신사를 이동해도 어플들을 계속 쓸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마켓의 이용이 가능하다.

SKT가 SKAF를 넣는것은 위의 두가지를 막기 위함이며 다른 이유들도 있다.
1. SKAF를 넣어 만든 어플은 SKT의 개통을 통해 [T Store]에서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즉 개방된 안드로이드마켓에서는 받을 수 없다.
2. 개발자들이 SKAF를 넣어 어플을 만들면 안드로이드마켓이 아닌 [T Store]에 등록할 수 밖에 없다.
   - 결론적으로는 자신들의 [T Store]를 채우기 위한 욕심이다. 다른 말로는 안드로이드마켓에 어플들과 사용자들을 뺏기기 싫어서이다.
3. 안드로이드폰 유저들은 통신사를 선택한것이 아니라 안드로이드를 선택했다. SKT는 그것을 용납하기 싫은 것이다. 즉, 유저들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은채 지들의 밥그릇만 챙기고 있다.
4. 외산폰 업체들이 SKAF를 허용하지 않음으로서 SKT는 다운로드를 통해 SKAF를 퍼트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사용자들의 선택권을 주는 듯이 보이지만 결국 지들의 지휘권 아래에 소비자들을 끌어 넣고 싶은것이다.
5. 국내폰들에겐 독점적 지휘권을 이용해 SKAF를 강제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무시하고 침탈하는 SKT의 만행에 피해를 보는 것은 소비자와 개발자들이다.







SKT보다도 더 어이없는 이런 바보가 있을까요... 안드로이드카페에서 가져온것입니다. 노예근성이 몸에 밴 사람이 아니라면 이럴 수 있을까요...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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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드디어 기사가 떴습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3&newsid=01961446592940384&DCD=A00202&OutLnkChk=Y
http://news.nate.com/view/20100427n08706

많은 분들이 SKT와 싸우고 공유해서 결국 기사가 났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저번주에 숲과나무님께 자료를 전달했고 오늘 내용증명이 SKT와 모토로라에 전달될겁니다.
제 글과 많은분들의 SKT와의 투쟁기가 여기저기 퍼져나가면서 오늘 오전에 기자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내용을 전달했고 결국 기사가 떴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여기서 느슨해지면 안됩니다.
SKAF와 관련된 부분은 SKT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으면서 "모토로라와 협의를 하겠다"라는 부분은 결국 SKT가 슬쩍 발을 빼고 싶은겁니다. 책임을 떠안기 싫은겁니다.
제 글에서 SKAF담당 개발자와의 대화내용이 있습니다만 SKAF는 SKT에서 모토로라에 요청만 하면 모토로라측에서 작업을 하면 되는겁니다. OS와 함께 파티션 할당받아 넣는 것은 맘대로 해놓고 빼는것은 협의를 하겠다니 이게 무슨 앞뒤 안맞는 말입니까.
오직 SKT의 결정만이 남은 상황입니다. 고삐를 늦추지 말고 더 조여서 우리의 권리를 찾아야만 합니다.
저 기사를 쓴 기자분이 말하길 구체적인 일정과 지우게끔 하겠느냐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답을 피했다고 하더군요.
이젠 그 답을 들어야하는 때가 왔습니다.

다같이 웃는 그날을 위해! 아자!








4월 27일 숲과나무님께서 안드로이드카페에 올리신 내용입니다.
오늘 SK와 모토로라에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럽님의 제안과 도움으로 시작된 것이지만 많은 모토로이 유저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주요 내용은

5월 8일까지 모토로이에서 SKAF를 삭제하거나 선택설치할 수 있도록 공식적인 일정을 제시해
달라는 것입니다. 물론 단순히 APP을 삭제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파티션을 삭제해 달라는 것입니다.
만일 위 기한 까지 공식적인 답변이 없거나 요구사항을 거부할 경우에는 부득이 법적 판단을 받아보겠다고 하였습니다.

향후에 법적 판단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1. 공정위에 과장광고행위와 불공정거래행위로 제소하는 방안
2. 과장광고로 인한 손해배상청구를 하던가 아니면 제품의 하자로 보아 하자담보책임을 묻는 방
    안 (이 방안에 대해서는 법률적인 검토가 더 필요합니다)
3. 소비자원에 소비자분쟁을 신청하는 방안
   => 집단분쟁조정의 신청은 소비자원이나 일부 시민단체만이 할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다수의 사람(50인 이상)이 개별적인 민원신청을 하여 소비자원에서 집단분쟁조정 대상으로 하도록 요청해야 합니다.

이후에 어떻게 대응할지 여부는 SK측의 답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만, 소비자 문제 해결에 대해서는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을 수 없습니다."
SK측의 공식 답변이 오면 다시 공지할 예정이며, 향후의 대응 방향에 대해서도 럽님과 협의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합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모토로이와 드로이드의(비슷한 스펙) 내부공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SKAF등의 SKT에 할당된 공간에 대한 확실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우리의 권리가 침해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신다면 모두 알려주세요.

중복된 자료도 좋으니 보내주신다면 참고하고 정리하여 집단분쟁조정신청을 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lovepoem.k@gmail.com




요 며칠사이에 여러 사이트에 글들이 퍼지고 있습니다만 '모토로이유저가 있는곳'이라는 단서는 너무 제한적입니다. SKAF문제는 모토로이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국내산 스마트폰중 SKT에서 판매되는 모든 폰들이 동일한 사항입니다. 특히 이번 HTC 디자이어는 SKT의 어플들을 선택해서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합니다. 외산폰과 국내산폰과의 차별을 없애야 합니다.
모토로이는 저장공간의 부족으로 인해서 더욱 더 절실할뿐 다른 폰들도 SKT의 어플들이 강제적으로 설치되고 있고 사용자가 맘대로 지우지 못하는 점은 동일합니다.


SKT의 어플을 지워달라고 요구하는것은 단지 용량만의 문제가 아님을 아셔야합니다.
SKT에서 제공하는 어플들의 사용과 설치에 대한 선택할 권리를 찾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정리 - SKT의 어플삭제, 우리가 얻은것은 용량이 아니다 - 모토로이 SKAF
2. SKT의 어플을 지워달라는 이유 -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
1. SKAF등 SKT의 위젯과 어플을 지워달라 - 모토로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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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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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4일, 팬택의 상암동 R&D빌딩에서 진행된 시리우스 발표회는 스카이 스마트폰의 전략 및 캠페인을 소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스펙을 충분히 갖추었으면서도 '기계적 기능' 중심이 아닌 '문화적 콘텐츠'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승부를 건다는 계획이군요.

'안드로이안 캠페인'으로 불리는 '우주테마'는 "우주의 능력을 빌리다"라는 컨셉 아래 완전하고 자유로운 소통과 문화 창조가 가능한 가상의 우주공간 '안드로이드계'를 설정하는등의 스토리가 존재합니다.

'시리우스'는 그 첫번째 모델로서 밝게 빛나는 별을 의미하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안드로이안스닷컴 (www.androians.com)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발표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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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형 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 GUI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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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의 시리우스폰은 왠지 안드로이드폰이라는 느낌이 약해지고 기존의 스카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묻어나옵니다.
완전한 자유로움을 추구하려는 '안드로이안'들에게는 스카이만의 색깔이 잔뜩 묻어있는 시리우스가 조금 불만일 수도 있구요. 편리한 사용과 감성을 원하는 소프트 유저들에게는 시리우스가 딱일겁니다. 여성스러움까지 느껴지는 부분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듯합니다.
아마도 이번 팬택 스카이의 첫 안드로이드폰 시리우스는 안드로이드 OS의 자유로움과 스카이의 감성을 잘 조화시켜 독특한 스마트폰의 위치를 구축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게 조금만 일찍 나왔더라면 어머니께 사드렸을지도 모르겠군요.




스카이 스마트폰 시리우스 발표회 - 팬택의 첫번째 안드로이드폰 #1

앞선 포스트에 이어서 시리우스폰을 살펴봅시다. 아직도 발표회가 시작되기 전입니다. ㅋ

이제부터는 배터리를 뺄겁니다. 처음엔 뒷커버가 전체일것이라 생각을 못하고는 어디로 배터리를 빼야하는가 싶었답니다. 그런데 알고나니 배터리 커버가 상당히 쉽게 빠집니다. 한손으로 살짝만 올려도 커버가 분리되는군요.
빡빡하던 제 폰에 비한면 이건 뭐.... 다만 작은 충격에도 커버가 벗겨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는군요.
커버는 상당히 얇지만 만져보면 의외로 단단하게 느껴집니다. 플라스틱이지만 믿음직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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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와 USIM 그리고 SD카드슬롯이 전부입니다. 간단하지요. 그리고 깔끔해보입니다. 그런데 나사들이 전부 십자홈이군요. 시장에 풀리자마자 분해하는 용자가 탄생하지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USIM과 SD카드의 삽입슬롯이 하나로 이뤄져있고 배터리와 상관없이 삽입이 쉽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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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를 분리해보니 제조일자가 없네요. 갖고싶군요..ㅡㅡ;;;
표준형 배터리인데 1150mAh입니다. 용량이 좀 작군요.  다행히도 시리우스는 대용량 배터리도 지원하는데 1400mAh입니다. 배터리 소모가 가장 심한부분이 디스플레이 부분인데 아몰레드이니 사용시간은 충분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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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으로는 폰으로 촬영중이고 왼손만으로 커버를 분리하고 있습니다. 제 폰이었다면 절대 불가능했을 장면입니다..ㅎㅎ






제 모토로이와 함께 지도를 열어봤습니다. 두대 모두 같은 곳을 나타냅니다. 건물내에서의 위치는 조금 다릅니다만 이정도면 큰 오차는 아니지요. 건물내에서의 위치는 모토로이가 조금 더 정확한듯합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했던 것은 모토로이야 S-GPS, A-GPS 그리고 Wi-Fi 및 모바일네트워크에서 측정된 위치까지 사용하다보니 어디에서나 위치를 잡아주지만 과연 시리우스는 어떨까라는 궁금증에서 켜본것인데 실내에서도 위치를 잘 잡아주는군요.

나중에 따로 질문을 해보니 칩은 S-GPS만 있지만 A-GPS가 구현되어 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게 정확히 무슨 뜻일까요... 궁금궁금...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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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블로거들이 그냥 지나칠리 없지요. 스마트폰들을 모아서 촬영중이더군요. 아이폰, T옴니아, MAXX폰 그리고 시리우스. 여기서 제가 그냥 지나치면 제가 아닌거지요. 제 모토로이도 같이 촬영에 임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촌티나게 안테나가 주렁주렁...ㅠㅜ(폰을 들때 만약의 경우를 생각해서 그냥 안테나를 걸어두고 있습니다. 손가락에 걸어두면 미끄러져 폰이 추락하는 사태를 조금은 방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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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브라우저의 실행모습입니다. 속도가 상당한 수준입니다. 답답함은 없습니다. 확대축소는 화면을 한번 터치하면 버튼이 나타납니다. 멀티터치가 안되는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오늘 제공된 폰들은 구글계정 연결이 안되어 있어 마켓을 이용해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즉석으로 구글계정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일찌감치 갔으니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어플도 설치해보고 실행도 해보았습니다. Android Mate, 독도어플, 한글자판등을 설치하고 실행해봤는데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다운로드 속도가 아닌 설치와 실행속도) 역시 스냅드래곤... ^^





자세히 보신분이라면 눈치를 채셨을지도 모르는데 아래의 사진은 대용량 배터리(1400mAh)입니다. 뒷커버가 조금 볼록하지요. 커버를 열어보면 배터리도 조금 튀어나와있습니다. 이 모델은 현재 직원분이 사용중인것을 뺏어와서 촬영했습니다. 잠시후 서둘러서 흰색을 가져와서 제게 쥐어주고는 가져가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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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때문에 두께가 약간 두껍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손으로 만져보면 두껍다는 느낌은 없답니다. 워낙에 모토로이가 납작한 스타일일뿐...
뒤태는 분명 큰 차이가 있습니다. 기계적이고 듬직한 느낌의 모토로이와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에 깔끔한 모습의 시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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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회에서 선물받은 가방과 문화상품권입니다. 가방이 은근히 이쁩니다. 제가 들고 다니기엔 좀 부담스럽지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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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발표회에 참여한 블로거들중 30명을 뽑아서 체험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메일을 통해 미션을 잘 수행하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과연 제게도 기회가 올까요...
만약 된다면 흰색이 걸렸으면 좋겠네요. 흰색 상당히 이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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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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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에 대해서 많은 RT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lovepoem1




3월 31일, 내 의지와 상관없이 실행되어 작동중인 SKT뉴스와 날씨 위젯이 날 거슬리게 했다.

화면상에서 내려도 폰을 리부팅하면 Wi-Fi가 잡히기 직전에 3G로 업데이트를 한다. 물론 데이타가 공짜니까 상관은 없으나 난 20년 넘게 PC를 다뤄온 사람으로서 PC개념의 모든 기기가 내 손에 들어왔을땐 내가 원하는대로 주무르지 않으면 갑갑하고 기분이 나쁘다.

간단한 예를 들면 메이커 PC를 구입했는데 제조사에서 공짜로 제공해준 프로그램을 안쓴다면 그리고 시스템에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면 지워버리고 마는것과 같은 이치다. OS마저도 떡주무르듯 주물러 내 맘대로 고쳐쓰는 판국에 그들이 제공한 프로그램을 쓸 이유가 없다. 느리고 무겁고 쓸모없는 프로그램은 소비자의 선택에서 제외되고 마는것이 당연한 논리.

모토로이에 들어간 SKT에서 제공하는 위젯이나 어플들이 바로 이런 경우다.
그들은 서비스 차원에서 넣어두었고 원하는 사람도 있고 원하지 않는 사람도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다 넣어버린것이 맞을것이다. 그들의 입장에선 당연한 선택이다.
하지만 나에겐 이것이 불만이다. 고맙게 쓰는 사람들에겐 좋을지 모르나 사용하고 싶지 않은 나같은 사람에겐 선택권이 없이 강제로 폰에 넣어둬야만 하는 눈엣가시같은 존재들인것이다.

누구나 다 알듯이 현재 모토로이는 시스템에 접근할 권한이 우리에게 없다. 기기는 우리가 돈주고 샀을지 모르나 권한은 그저 겉만(사용자권한) 접근하게끔 주어졌다.

쉽게 말해서 내돈주고 산 내 물건인데 내가 주인이 아니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SKAF가 어떻게 작동되고 기생중인지 이해하기 쉽게 그려진 표입니다. 안드로이드카페의 야빠님께서 그리셨고 허락받고 올립니다. 아래 표시된 SKAF의 크기는 각 어플에 들어가는 SKAF의 용량은 제각각이지만 개발자에게서 들은 몇백KB의 범위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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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얻어낸 결과는 "안된다"라는것, "고객의 권리는 안중에도 없다"는 것 정도입니다. 중요한 내용은 아래에 있으니 건너 뛰셔도 되겠습니다...;;;

-------------------------------------------------------- 여기서부터 고객센터와 상담부서에 전화한 내용입니다. --------------------------------------------------------

해서 3월 31일 이날부터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SKT 고객센터에 전화했고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시간 : 3월 31일, 11시 11분
상담원 : 이정X

"SKT에서 제공하는 날씨와 뉴스 위젯을 내 폰에서 지워버리고 싶다"
여기서 부가설명을 많이 하게 만든것이, 상담원은 단지 화면상에서 지우는 것을 설명하려 했다. 그래서 열심히 설명해서 완전한 삭제하는 방법 혹은 삭제를 해줄것을 요구했다.
알아보고 전화를 주기로 해서 일단 기다렸고 12시 26분에 전화가 왔다.

"모토로라에 문의했더니 고객님께 직접 전화를 드린다고 합니다."

모토로라측과 얘기를 나눴으나 이들은 전달을 제대로 못받은것인지 화면상에서 지우는 얘기를 반복했고 난 폰에서 완전히 삭제하는 것을 재차 설명해야했다. 그랬더니 그들은 응용프로그램 관리에서 삭제하면 된다는 답답한 답변을 했다.

이 사람들이 장난하나... 시스템 권한이 없으면 걔들은 삭제버튼조차 없는데 완전 모르는 것들이잖아.. ㅡㅡ;;

다시 SKT상담원과 통화를 했고 본인이 다시 알아본다고 하더니 결국엔 모토로라 본사 AS센터직원과의 상담중 센터에 방문하면 지워줄 수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

이래저래 가까운 센터를 찾아간것이 4월 2일, 신촌의 모토로라 센터.

그들로서도 방법이 없다고 했고 난 강남에 있는 모토로라 본사 AS센터를 방문했다.

"난 이 모토로이를 내 돈주고 산 고객이다. 내 기기에 당신들이 제공하는 어플이나 위젯을 폰에 가지고 있던 지우던 선택권은 내게 있다. 모토로라의 소비자이고 SKT의 고객으로서 이 권리는 내게 있다. 내 권리를 찾고 싶다. 내 폰에 담긴 이 위젯과 어플을 지워달라."

모토로라 AS센터의 직원들은 내 말을 이해하고 답을 찾아보려했다. 여기저기 방을 드나들며 방법을 찾는듯했으나 결국 과장이라는 사람과의 대면을 통해 불가하다는 답변만을 들었다.
해주고 싶어도 방법이 없어 못해준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난 다시 요구했다.

"내가 주장하는 것은 당연한 내 권리이며 당신들은 내 요구를 들어줘야할 의무가 있다. 방법을 찾아라. 이 내용에 대해서 해결이 가능한 사람이나 부서가 있을테니 알아보던지 아니면 연락처를 주면 내가 직접 그들과 담판을 짓겠다."

과장은 결국 자신이 직접 알아보고 내게 다시 연락을 주기로 했다.(이름을 적어놓지 않은것이 조금 후회되는데...)

그렇게 주말이 지나가고 업무시간을 생각해서 월요일은 그냥 기다렸고 화요일(6일)에 연락이 왔다.

역시나 답변은 불가.
이유를 물으니 기술적인 부분을 떠나서 SKT의 위젯이나 어플을 자기들이 맘대로 지울수는 없다는 식의 답을 했다. 그래서 난 두 회사와의 계약문제로 맘대로 못건드린다는 것이 맞냐고 되물었고..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계약서를 본것이 아니므로 확언할 수 없다는듯이)

이라고 말을 흐렸다.





그래서 다시 SKT와의 싸움이 시작됐다. 처음 SKT에 전화했을때 기술적인 문제라 판단되어 모토로라에 똑같이 상담했던 SKT의 상담원을 다시 찾았다. 그런데 전화가 안온다. 뭐 어차피 상관이 없다. 이 문제가 해결될때까진 난 계속 전화할것이고 SKT의 상담원이 몇명이든 다 통화할 생각이 있으니 말이다.

위의 내용으로 난 여러 상담원을 거쳤고 김민X 실장이라는 사람에게서 전화를 받았고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다시 연락을 주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시간은 하루.

다음날(7일) 고객부(?)의 최상X 팀장이라는 사람과 연결이 됐다.
그는 "담당부서에 알아본 결과 위젯이나 어플을 삭제 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으며 고객님의 문제를 해결해 드릴 수 없습니다"라며 날 실망시켰다.

모토로라측에선 당신들과의 계약때문에 맘대로 못 건드린다고 하니까 당신들이 "고객의 요구대로 삭제를 해줘라"라는 오더만 내려주면 되지 않느냐고 따졌더니
"계약서를 보셨습니까? 그런 계약이 안되어 있으면 어쩌실겁니까?"라며 괘씸한 말장난을 했다.

"당신 지금 날 상대로 말장난하는거야? 당장 직속상관 바꿔!! 감히 고객한테 '어쩌실겁니까'? "

그는 죄송하다는 말을 되풀이했으나 고자세를 유지했다. 마치 '니가 뭐라하든 상관할바 아냐'라는 듯이 말이다.

난 싸울때 원칙이 있다. 취했거나 미친 사람하고는 아예 상대를 안한다는 것이다. 이넘은 미친넘이라는 판단하에 전화를 끊어버렸다.

그리고 다시 여러명의 상담원들에게 계속 전화를 해서 내용을 전달했다.

그렇게 전화를 기다리니 다시 김경X 팀장이라는 사람에게서 전화가 왔다. 뭐 대화 내용은 똑같다. 고객센터라는 곳이 원래 고객의 전화가 상위로 가지 않게 막는게 최우선이니 당연하다.
그들에게 있어 '상담이란' 고객의 요구를 들어주는것보다 막아내는것이 최우선 목표다. 그렇게 방어를 하면 윗사람에게서 칭찬(?) 듣고 인정받는 것이 그들의 생리 아니겠는가...

하지만 내가 쉽게 포기할리가 있나. 다시 상담원과 통화를 했고 이번엔 아예 못을 박았다.

"팀장이란 사람들 아무것도 모르는 얘들이고 걔들은 내 요구를 못 들어주니까 갸들한테 쪼르르 알려주지 말고 더 윗선으로 알아보는게 좋을겁니다. 그리고 안된다는 답변은 들을 생각이 없으니까 가능한 방법이나 그만한 권한을 가진 부서에서 전화가 오게 하세요."

이번엔 과장이다. 조미X 과장.
그런데 똑같이 안된다는 답변을 한다. 그래서 좀 짜증을 냈다.

"당신들의 안된다는 말은 듣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 왜 전화를 했죠? 방법을 알아내고서 전화를 하던지 아니면 상위부서 연락처를 주세요. 더 이상 당신과 대화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보아하니 상관은 결국 고객센터 소장밖에 안남은듯했다. 소장이랑 얘기해봐야 이게 해결될리가 없지않은가.

본사 연락처를 요구했다. 고객센터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 못해주지 않느냐. 본사 연락처를 내놔라....

그렇게 알려준 연락처가 결국은 인터넷에 공개된 본사 교환실........(02-6100-2114) 젠장.. 진작 이리로 전화할것을.......
능력도 권한도 처리해줄 마음도 없는 고객센터에서 신나게 싸우기만 하고.. 쩝...

본사에서 전화연결이 된 박윤X 매니저. 고객커뮤니케이션부서라고 한다.
그리고는 그동안 내가 전화했던 내용을 보더니 "안됩니다" 를 반복하기 시작했다. 역시나 짜증 제대로...

난 다음날(8일) 아침에 9시가 되자마자 다시 전화했다. 그리고 다시 박윤X 매니저.
계속 안된다는 말을 반복하길래 따져물었다.
 
"고객의 정당한 권리를 무시하고 안된다고 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 윗사람을 바꾸던지 윗 부서로 연결해달라."

"제가 고객님께 답변을 드리는 마지막 담당자입니다."

"그럼 SKT에서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으니 사업 접어라. 당신이 그 책임을 지고 사업 접어라. 그게 싫으면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에게 연결해라."

그래도 안된다는 말만 반복한다. "상관에게 물어보셔도 마찬가지로 안된다는 답변외엔 들으실 수가 없습니다"

"그걸 왜 당신이 결정하느냐? 안된다는 답변도 본인에게 직접 듣겠다 바꿔라."

"죄송합니다만 그래도 안된다는 답변만 들으시게 됩니다."

"당신이 SKT대표인가. 그게 아니라면 누구든 다른 사람을 바꿔라. SKT의 모든 사람들에게 '안된다'는 답변을 듣고 마지막으로 SKT의 사장 '정만X'씨까지 '안된다'라고 하면 그때 내가 물러서겠다. 바꿔라."

"...... 그럼 제가 다시 담당자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어느 부서의 누구에게 물어보고 나에게 전달할것인지 말하라. 빨리 전화 끊고 시간때우려는 수작같아서 못 믿겠다."

"어느 부서인지 제가 고객님께 알려드릴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알아보고 전화드리겠습니다."

"SKT가 무슨 대단한 왕국이라고 부서 이름조차 비밀이야? 나 당신 못믿어 바꿔, 아니면 직접 삭제해주든지."

"알아보고 전화 드리겠습니다."

"필요없다. 중간에 거쳐서 듣는 당신의 말은 믿을 수도 없고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지 않느냐. 담당자와 직접 통화하게 해달라. 담당자가 어느 부서의 누구인가."

"...담당부서에 전달하겠습니다..."

"언제까지 전화 줄겁니까."

"한시간내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한시간씩이나 못기다리고(9시 40분) 10시 20분까지 기다립니다. 뚝..."

-------------------------------------------------------- 여기까지가 고객센터와 상담부서에 전화한 내용입니다. --------------------------------------------------------


10시 6분경에 걸려온 전화, 뭔가 다른 일을 하다가 못받았다. 휴대폰으로 걸려온 전화였는데 다시 걸어보니 SKT MD 개발부서의 김XX라고 한다. SKAF를 담당하는 개발자라고 했다.(휴대폰이고 외부에서 전화를 한듯이 소음이 들렸으나 나에게 밝힌 부서나 담당개발자라는 것을 굳이 의심하지는 않았다)

우선 내용을 다시한번 반복해서 전달했고 그는 내 입장을 이해하려 노력했다. 센터나 상담부서의 직원들과는 아무래도 대화체도 다르고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부분에 접근을 시도했다.

마지막 통화인 이 개발자와의 통화내용을 중간부터 녹취했다. 다른 목적이 있는것은 아니고 아무래도 비전문가인 내가 그의 전문적인 소견이나 설명을 한번에 이해하는것도 쉽지 않고 잊지 않기 위해서였다.

그에게 얘기한 나의 요구조건은 아래와 같다.

1. SKT의 위젯이나 어플은 나에게 필요없다. 삭제하고 싶다.
2. SKT의 위젯이나 어플을 삭제하는것은 내폰에서 만큼은 내 권리이다.
3. SKT가 제공하는 위젯이나 어플을 폰에 저장하거나 저장하지 않을 선택권 역시 나에게 있다.

그는 삭제에 관한 기술적인 설명을 하면서 별도의 질문을 했다.

"SKT 어플만 싫어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이 질문의 뉘앙스는 개발자로서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들을 사용자들이 거부하는 정확한 이유를 듣고 싶어하는듯이 느껴졌다.

"SKT의 어플들은 우선 무겁고 느리다. 게다가 127M라는 사용자공간에서 T Store의 어플들을 맘대로 사용하기에는 공간의 한계도 있고 폰도 느려지는 무리가 있다. 게다가 모토로라의 어플들은 폰운용에 필요한 어플들이지만 SKT의 어플들은 필요가 없다."

대화중 자주 한숨을 크게 내쉬던 그의 기술적인 문제와 해결방안.

1. 폰 권한을 바꿔 어플을 삽입하고 삭제하는 것을 맘대로 하는 기능 자체가 상용화 버전의 바이너리에는 빠져 있어 불가능하다.
2.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폰 바이너리'를 새로 만드는 수 밖에 없다.
3. 폰 바이너리는 모토로라에서 담당하고 있고 SKT에서는 요청을 하는것은 가능하다.


이런 기술적인 부분은 난 잘 모르고 그저 요구했다.
폰바이너리... 모토로라에 요구해서 만들라고 하세요. 그렇게 해서 저희 고객들이 선택권을 가질 수 있게 해주시면 되겠군요.

쉽지 않은 일이라고 난색하던 그에게 난 다시 강하게 요구했다.

"난 2년간 SKT와 계약을 했고 그 기간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계속 전화를 할것이다. 그게 SKT이건 모토로라건 상관없다. 내 권리를 찾기 위해서 계속 요구를 할것이고 당신은 계속 내 전화를 받게 될것이다. 하루라도 빨리 이문제를 해결하면 내 전화를 받지 않아도 될것이다."

이미 개발실에서 이 문제로 논의가 시작되었다는 말을 듣고 그에게 말했다. 결정권은 또 윗사람에게 달린 문제이니 쉽지는 않겠지만 노력해달라는 부탁을 했다.

그러자 그는 이번엔 조금 다른 방향으로 내게 질문을 했다.

"만약 용량문제가 해결되더라도 지우고 싶으신가요? 6월쯤 SD카드에 어플을 설치하는 문제가 해결될 예정(프로요 업데이트)인데 그렇게 되더라도 SKT의 어플들을 지우고 싶으세요?"

"전화주신분이 만약 삼X PC를 샀는데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필요가 없으면 어쩌시겠습니까?"

"지우겠지요."

"맞습니다. 현재 저희 고객들의 마음이 바로 그렇습니다."




어플을 삭제하는것은 고객의 당연한 권리이고 요구이니 어떻게든 들어주는 것이 SKT의 의무가 아니냐는 말에 더이상의 설득이나 안된다는 말이 소용없다고 생각했는지 또다른 얘기를 해주었다.

하반기에 SKT에서 제공하는 어플이나 위젯들을 폰에 기본으로 넣는 것이 아니라 다운로드에서 설치하는 방향으로 준비중이라는 것이었다. 외장 메모리에 어플을 설치하는 문제만 해결된다면 SKT의 어플들을 SD에 설치하게끔 하든 강제로 넣어놓든 사실상 용량문제는 완전히 해결될 것이고 SKT에 할당된 부족한 공간마저 되돌려 받을 가능성도 있다는 말이 되는것이다.

문제는 이런 부분들이 모토로이에게도 적용이 되느냐이다. 그때 출시될 안드로이드폰에만 적용되고 모토로이를 안해주거나 질질 끌면서 늦게 해준다면 이 역시도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일주일이 넘게 걸려서 전달된 내 요구사항과 조금은 희망적인 내용들. 이 모든것은 예정일뿐 우리에게 약속된 미래는 아닐것이라 본다. 그리고 이 문제들이 해결되고 또 우리가 그 혜택을 받으려면 하나로 뭉쳐 꾸준한 요구를 해야만 가능하리라 본다.








-= 4월 20일 새소식 =-

5월 10일에 출시되는 HTC의 디자이어는 SKT의 어플을 다운로드해서 선택적으로 사용하게끔 한다고합니다.
국내산 폰들은 여전히 기본내장을 유지할것이라는군요.

또한 SKAF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각 어플에 몇백KB씩 포함되는 형태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러니 SKT에서 제공하는 어플들이 더 무겁고 용량 크고 느린게 당연하다고 생각되는군요.

디자이어는 그렇다치고 우리 모토로이 사용자들과 앞으로 계속 출시될 스마트폰의 사용자들의 선택권리는 왜 계속 무시당해야만 하는것인지 궁금하군요.
우리의 당연한 권리를 어째서 SKT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거죠. 우린 SKT의 허락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SKT에서 제공하는 어플들의 사용과 설치에 관한 선택에 대해 당당히 요구합니다.

SKT의 어플과 SKAF를 내 폰에서 지워달라! 그와함께 내부공간에 따로 할당된 SKT의 공간을 돌려달라!



SKT는 외산폰은 물론이고 국내폰들도 평등한 조건으로 서비스하라.

1. SKT의 위젯이나 어플은 필요없다. 삭제해달라.
2. SKT의 위젯이나 어플을 선택해서 설치하게 해달라.
3. SKT가 할당받은 내부공간을 소비자에게 되돌려 달라.





참고할 링크
http://lovepoem.tistory.com/667

http://www.androidpub.com/280733
http://www.androidpub.com/280506
http://www.androidpub.com/276346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235557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express_freeboard...

http://www.sktstory.com/507



도움이 필요합니다.
모토로이와 드로이드의(비슷한 스펙) 내부공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SKAF등의 SKT에 할당된 공간에 대한 확실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우리의 권리가 침해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신다면 모두 알려주세요.

중복된 자료도 좋으니 보내주신다면 참고하고 정리하여 집단분쟁조정신청을 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lovepoem.k@gmail.com




요 며칠사이에 여러 사이트에 글들이 퍼지고 있습니다만 '모토로이유저가 있는곳'이라는 단서는 너무 제한적입니다. SKAF문제는 모토로이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국내산 스마트폰중 SKT에서 판매되는 모든 폰들이 동일한 사항입니다.
모토로이는 저장공간의 부족으로 인해서 더욱 더 절실할뿐 다른 폰들도 SKT의 어플들이 강제적으로 설치되고 있고 사용자가 맘대로 지우지 못하는 점은 동일합니다.


SKT의 어플을 지워달라고 요구하는것은 단지 용량만의 문제가 아님을 아셔야합니다.
SKT에서 제공하는 어플들의 사용과 설치에 대한 선택할 권리를 찾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정리 - SKT의 어플삭제, 우리가 얻은것은 용량이 아니다 - 모토로이 SKAF
2. SKT의 어플을 지워달라는 이유 -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
1. SKAF등 SKT의 위젯과 어플을 지워달라 - 모토로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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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의 2.1 업데이트로 시작된 T Map 서비스.

안드로이드 OS에 어거지로 구겨넣은듯이 묵직함과 느린 실행속도 그리고 원할하지 못한 기기활용에서 적잖은 실망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모토로이에 맞는 제대로된 T Map을 달라고 조르고 기다릴 수만은 없는 노릇이고 실제 자동차에서 네비게이션으로서의 역할을 해내는지 보겠습니다.

마침 친구가 PC고장으로 새로 구입한다고 용산에 같이 가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실행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보조석에서 한손엔 모토로이를 한손엔 구휴대폰으로 영상을 찍습니다.
2. 차에는 2003년에 구입하고 한번도 업그레이드를 안한 네비게이션이 있습니다.
    (똑같은 아가씨의 음성이 두번씩 들릴때가 있습니다. 조금 혼동되기도 하나 비교가 되기도하니 그냥 뒀습니다)
3. T Map이 유도하는 길로만 갔으나 가끔 경로를 벗어나 재탐색을 유도했습니다.
   (실제 저희 집에서 용산을 가는 빠른 길은 따로 있으나 실험을 한다는 생각으로 T Map을 따라 갔습니다.)

 ## 친구는 스마트폰에 GPS가 있는 것을 미처 몰랐나봅니다. 대화중 자신의 GPS에서는 폰에서는 없는 기능이 있다고 주장합니다.(차선유도기능) 길게 설명할 수 없어서 그냥 뒀습니다.;;;

## 동영상을 전부 올리자니 길어서 편집했습니다. 네비게이션으로서의 주요 기능이 담긴 부분만 골라서 편집을 해봤습니다. 동영상 편집.... 처음입니다..;;;






우선 T Map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 포스트의 제목처럼 "없는것보단 낫다"입니다.

예전에 친구의 옴니아2로 T Map을 실행시켰을땐 어차피 동작이 굼뜬 폰에서의 실행이니 그런가보다...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최적화는 커녕 폰과의 싱크로율 최저인 상태의 T Map은 환상적인 '구타유발자'였습니다.

T Store에서 제공하는 어플들 특유의 느리고 답답한 구동화면부터 시작해서 모든것이 혈압을 상승시켜줄만합니다.

모토로이 2.1 업데이트와 T Map, 실망? 만족?  <-- 이전 포스트 참고

하지만 일단 작동이 되는것만으로도 모토로이 유저의 한사람으로서 '없는것보다는...'이라는 위안을 하게 됩니다.
일단 작동이 되고 나면 그래도 그럴듯한 네비게이션으로서의 모습은 보여주니 얼마나 큰 다행입니까...
그리고 가끔 위치를 빨리 못찾아서 공간이동을 하는것도 '없는것보다는...'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극복이 가능합니다.
어두워지면서 자동으로 야간모드로 바뀔때는 정말 좋더군요.

전반적인 T Map의 평가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만족도가 다르기에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T"가 안드로이드에 제대로 정착을 하려면 T Map은 앞으로 환골탈태의 마인드가 필요할겁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시면 그 이유가 분명해집니다.




구글맵 네비게이션이고 아직 베타버전이라 국내에까지 적용되려면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있는 기술을 썩힐리는 없고 언젠간 적용이 되겠지요. 그때쯤 T Map이 발전을 안할리야 없겠지만 현재의 모습처럼 대충 끼워넣기식으로 안일하게 대처한다면 분명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은 T Map쯤은 안중에도 없을겁니다.

구글맵은 사용자의 계정과 동기화가 되면서 많은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등 무궁무진한 장점들을 지녔습니다.
그런데 T Map은 국산이라는 장점외에는 없습니다. 주소 검색할때도 빈칸이 있으면 검색조차 못합니다.
주소록에 저장된 주소를 불러오고 싶어도 T Map을 종료해야하며 돌아올때는 재실행을 시켜야만 합니다.

현재의 기능만으로도 만족하는 모토로이 유저들이 상당수이지만 조금만 앞을 내다보고 현실적이고 냉철하게 판단하고 비교해보면 T Map은 암울하기만 합니다.


구글 네비게이션을 사용해본 분이 장점을 나열한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1. 길찾기 알고리즘이 제일 영리합니다. 약간 고속도로 위주의 길을 찾는 경향이 강한데, 엉뚱한 길을 찾는 법이 별로 없고, 상식적으로 타당한 길을 찾습니다.. 톰톰의 약점이 길찾기 알고리즘이고, 가민이 좀 좋다고 하는데, 가민도 최단거리랍시고, 이상한 산골마을 한적한 길로 안내하는 경우가 많은데, 구글은 그런 경우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가민이 도착시 목적지가 오른쪽이 되도록 안내하는 알고리즘으로 상당히 팬을 많이 얻었는데, 구글도 가능하면 그렇게 해 줍니다.. 그러니까 목적지 도착해서 유턴이나 좌회전을 할 필요가 없죠.

2. 교통 정보.. 구글 교통 정보가 거의 실시간입니다.. 앞에서 교통 사고 난 것도 빨리 반영됩니다.. LA에 자주 가는데, 정체라고 표시된 곳을 지나면 정말 길이 뚫리는 확율이 높습니다.. 가민이나, 톰톰이나, 1년에 70불짜리 유료 고통정보도, 실제로는 실시간도 아니고, 지연시간이 2~3시간씩 됩니다. 게다가, 실시간 교통 정보를 반영하는 알고리즘이 엉망이어서, 쓰다보면 욕나옵니다.. 정말.. 가민의 Service Rep답변이.. "그냥 꺼라"였을 정도죠..

3. POI가 무한대입니다. 네비를 오래 사용해보면, 주소 입력해서 목적지로 가는법.. 거의 없습니다..주로 근처의 주유소, 그로서리 이런식으로 가게 되는데, 주소를 입력하기보단 그냥 POI 목록에서 찾아서 가는거죠.. POI가 많으면 유리한데, 가민은 POI가 많긴 하지만.. 검색 기능이.. 제 개인적인 기준으론 쓰레기고.. Custom POI로 입력하는것도 불가능이라.. 줄 점수가 없고, 톰톰은 POI가 부실하지만 업그레이드 가능하고, Custom POI나 검색 기능은 나름 좋습니다.. 하지만 역시 기본 POI가 좋은 편이 아닌데, 구글은.. 뭐.. 검색하면 다 나오잖아요.. ^^ 톰톰 사용할땐 인터넷에서 미국내의 스타벅스 주소라던지, Costco주소 파일을 다운 받아서 사용했는데, 개인이 업로드하는 것이다보니 오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가민안에 들어있는 POI도 오류가 상당하고, 비지니스가 문 닫거나 하면 즉각 반영이 안되기 때문에 모르는 곳에 가게 되면, 헤매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실제 음식점 있다고 해서 가봐야 문을 닫았거나 다른 가게로 바뀌는 거죠..

4. User Interface가 예술입니다.. 딱 필요한 정보만 보여주는데도 필요한게 다 있습니다.. 다음 동작, 그리고 그 다음 동작까지 같이 보여주기 때문에, 하나의 동작뒤 다른 동작을 준비할수도 있고, 화면 업데이트가 빨라서, 턴을 한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우왕 자왕하는 일도 없습니다.. 가민이 화면 업데이트가 아주 느린데, 다음 동작도 안 보여줘서, 가끔 어디로 가야할지 헤매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민은 3~4초에 한번씩 화면이 변해요.. 걸어가는 것도 아니고, 차를 타고 가면 3~4초 안에 몇십미터를 더 가는데 말이죠..

요즘 나오는 Wide LCD를 사용하는 네비가 사실 이해가 안 가는게, 앞길이 중요한거지.. 옆 경치나 지리를 볼 필요 없잖아요.. Wide가 되면서 오히려 높이가 낮아진데다, 가민은 상태바의 위치를 바꾸지도 못하기 때문에, 높이가 굉장히 낮습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을 별로 알수가 없게 되죠.. 톰톰은 그나마, 상태바의 위치를 옆으로 바꿀수 있어서, 조금 나은 편입니다.. 구글 네비는.. 아예 화면을 90도 회전하는게 가능하죠.. 앞길을 길게 보고 싶으면 화면을 세우면 됩니다.. 이게 정말 제가 좋아하는 기능입니다.. 이런게 가능한 네비가 없죠..

5. 스트릿 뷰.. 도착하면 근처 거리의 모습을 보여줘서 찾기 쉽도록 해 줍니다.. 이런 기능.. 다른 네비론 불가능하죠.. 미국 전역 거리 모습을 어떻게 저장해 놓습니까?

6. 빠른 업데이트.. 지도 업데이트가 빠른 편이고, 지도에 잘못이 있으면 구글에 연락할수 있습니다.. 잘 안되신 분도 있지만 전 이메일 보내서 답변 받았고, 실제로 길찾기 알고리즘에 반영이 되더군요.. 다른 네비 회사도 전 다 접촉해 봤는데, 이렇게 답변 받은 경우는 구글이 처음입니다.. 


출처 : 안드로이드펍


당장 안되는것이 구글네비게이션의 유일한 약점일뿐 T Map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런 서비스 안될거라 봅니다.
이런 서비스가 가능해지는 시점에서 SKT는 안드로이드폰을 팔때 T Map이 된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워 폰팔기가 힘들겁니다. 그전에 "T"가 준비를 충분히 해놓지 않으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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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업데이트1"로 딜레이없는 폰다운 폰이 된 모토로이, 그러나 뭔가 아쉬운 전화관련 기능들은 스마트폰의 단점이자 또 기능을 찾아 부가시켜주는 것으로서 장점이 되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어플은 밋밋한 전화기능을 재미있고 유용하게 써먹게 해줄 3종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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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uto Answer 1.0 - 93KB
  - 처음엔 자동응답인줄 알고 기쁜 마음으로 살펴봤습니다. 용량도 환상적으로 작아서 더욱 기뻤지요... 허나 자동응답이 아니었습니다. 자동으로 통화버튼을 눌러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면 운전중이거나 기타 손을 사용하지 못할 상황일때 미리 이 어플을 작동시켜두면 전화가 올때 자동으로 전화를 받아버립니다.
  - 부작용 : 받고 싶지 않은 전화일땐... ㅡㅡ;;;;

가벼운 용량만큼 옵션도 간단합니다.

 - Enabled?   <- 작동여부
 - Use Speakerphone? <- 스피커폰으로 작동시킬것인지 여부
 - Answer Which Call?
   - Calls From All Callers <- 모든 전화에 작동
   - Only My Contacts <- 주소록에 등록된 전화일때만 작동
   - Only Starred <- 자주 통화한 목록만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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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uto Reply2  2.01  - 257KB
  - 이 어플은 전화를 못받을때 자동으로 답변을 해주는 어플입니다. 답변의 방법은 문자와 트위터 두가지입니다.

실행시키면 바로 작동모드로의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오른쪽 그림처럼 대기모드로 진입하는데요. 메뉴버튼을 눌러 문자와 트위터중 한가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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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자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는 답장할 문장을 입력하구요. ok를 누르면 다시 대기화면으로 가는데 여기서 홈버튼을 눌러 나와도 계속 작동됩니다.(Task 관리프로그램을 조심하세요.)
상단의 상태표시줄에 보면 막대기 두개가 생깁니다. 이 어플이 작동중임을 보여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모드는 평소에도 작동을 시켜놔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편리한 점이 있습니다. 전화를 받으면 문자발송이 안되는것입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시면 제가 두번 전화를 거는데 첫번째 전화를 받을땐 발송이 안되고 두번째 전화를 거부했을때 비로소 문자가 발송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Fake-Call Me  1.2.1 - 1MB
  - 잘만 활용하면 정말 멋진 어플입니다. 특정 상황(?)에서 가짜 전화를 걸어줍니다. 물론 특정 상황이라는 것은 본인이 자리를 빨리 피하고 싶거나 누군가를 속이고 싶을때 등의 상황을 말합니다. 그리고 미리 지정한 시간에 전화가 걸려오며 남들이 보기에는 진짜 전화온것처럼 보입니다.

전화거는 사람의 이름, 전화번호를 지정하고 5초, 15초, 30초 혹은 지정시간(Customize)을 선택한 뒤 "Call Me"를 누르면 화면이 꺼지고 지정된 시간이 흐른뒤에 전화가 울립니다.

메뉴를 눌러 옵션에서 진동선택 혹은 벨소리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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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플은 두가지 버전이 제공되는데 PRO버전은 좀더 세밀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자신의 주소록에서 표시될 사람을 선택 할수도 있으며 통화내용을 미리 녹음해서 실제 통화를 하는듯이 연기 할수도 있습니다.(실제로 해보진 않았습니다;;) 용량이 좀 큰데(4MB) 실제 효과에 비한다면 그리 큰편은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그러나 통화화면이 현재 모토로이의 통화화면과 너무 달라서 별로입니다.


영상을 보면 전화받기와 거부하기가 가능하며 전화를 받았을때의 모습은 실제 모토로이와 비슷하여 속이기 딱 좋습니다. ^^;;
그리고 종료버튼을 제외한 다른 버튼들은 작동되지 않습니다.





카페에서 댓글을 보고 몇가지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1. 가상전화가 울릴때 진짜 전화가 오면 -> 진짜 전화를 받을 수 있고 끝나면 가짜 전화가 계속 울리고 있다.
2. 가상전화가 울릴때 진짜 전화가 오면 -> 진짜 전화를 거부하면 가짜 전화가 계속 울리고 있다.
3. 가상전화를 받았을때 진짜 전화가 오면 -> 진짜 통화를 진행하고 끊으면 가짜 통화가 계속 진행중이다.
4. 가상전화를 받았을때 진짜 전화가 오면 -> 진짜 통화를 받지 않으면 가짜 통화가 계속 유지된다.

쉽게 말하자면 가짜 통화도 진짜 통화처럼 진행되므로 리얼한 연기를 펼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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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 유저들이 기다려온 T서비스중 가장 기대가 큰 T Map.

T Map은 네비게이션 서비스로 별도의 네비게이션이 필요없을만큼 훌륭한 기능을 보여주면서 SKT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중 가장 쓸만한 것으로 평가된다.(일부가입자는 별도의 요금을 내고, 나머지도 결국은 유료인셈이지만)

T Map의 유용함은 써보지 않으면 잘 모른다. 얼마나 편리하고 쉽게 쓸 수 있는지 말이다.
3월 31일 늦은 시간에 기습적인 모토로이의 2.1업데이트가 이뤄지고 나서 또 만 하루가 지나기도 전인 4월 1일 오후 4시경에 바로 T Map이 서비스가 된다고 해서 조금 놀랬다.
난 외부에 있어서 카페의 게시판을 보고 소식만 들었다가 저녁에야 시도했다.

http://tmap.co.kr
위의 사이트에 접속해서 다운로드를 받으면 된다.
용량이 약 77M인 "Tmap_Setup_XT720_20100317.zip"인데 풀면 "Tmap_Setup_XT720_20100317.exe"파일이 들어있다.
이는 PC에 설치하면 되니 바로 실행해도 된다.
하지만 쉽지않은 난관에 봉착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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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에 초기화 중입니다"라는 글이 나오고는 반응이 없다. 폰의 상태표시줄을 끌어내려서 USB연결을 바꿔줘야 한다. "모토로라 휴대전화 도구"로 바꿔주면 다시 정상적으로 진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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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잘 진행이 된다. 하지만 잘 못 방심하면 다음 그림처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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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화면을 9번인가 본듯하다. 또 시도하고 또 시도하고 상태를 바꿔가면서 원인을 찾아보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물론 업그레이드를 위한 선행 작업은 모두 잘되어 있는 상태이다. 네이버카페에 보면 T Map 설치를 위한 가이드가 나와있는데 그 글의 원작자의 블로그를 아래에 링크하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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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Map을 설치하기 위한 모토로이의 상태확인 및 조건

1. S/W 버전 STSKT_N_79.11.36R / 펌웨어 버전 2.1-update1 / 커널 버전 2.6.29-omap1
2. 백그라운드 서비스인 '설정'의 실행여부(Task Manager등의 어플로 중지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3. 화면제한시간을 30분으로 최대로 늘려놓는다. - 도중에 슬립모드로 진행되면 위 그림처럼 오류가 뜬다.
4. 상태표시줄에서 USB연결을 '모토로라 휴대전화 도구'로 바꿔준다.
5. Task Manager등 시스템 관리 어플은 가능하면 기능을 모두 정지시키거나 Uninstall하고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참조.
http://blog.naver.com/watoon/60104695832






드디어 설치가 완료되고 실행화면... 어허 이게 뭔가요.... 화면이 부족하네...

이 화면은 옴니아2가 세로 800픽셀이고 그에 맞춰 만들어진것이라 54픽셀이 부족한것이다. 안전운전도우미는 정상적으로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일단 작동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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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집안에서 작동중인 T Map은 현재의 내위치를 못잡는다. GPS가 수신되지 않기 때문이다.

모토로이의 장점은 GPS가 S-GPS A-GPS 두가지가 작동되면서 실내에서도 위치를 잡아주는 것이었는데  T Map은 위성에서 신호를 잡는 S-GPS만 사용하고 이동통신망에서 신호를 잡아주는 A-GPS를 사용하지 않아 실내에서는 GPS신호가 아예 잡히지를 않는다.(테스트로 약 30분간 켜놓고 기다려봤지만 여전히 잡히지 않는다)
제일 오른쪽 그림이 실제 내가 있는 집의 위치다. 구글맵을 사용할 땐 칼같이 잡아주는데 T Map은 아직 무리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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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가 나오고 일주일만인 2월 17일(정식출시가 10일) 첫번째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었을때 T store가 열렸는데 안드로이드용이 아닌 기존의 Tstore를 급하게 바꿔서 서비스한 것을 보고 실망을 한 적이 있다.
묵직하고 느려터진 Tstore와 어플들에 너무 실망해서 다시는 Tstore에 들어가지 않음은 물론 어플들도 지워버리고 사용하지 않는다. 사실 안드로이드마켓에 모두 있는 어플들이고 급하게 한글화만 해서 올려놓은 Tstore의 어플들을 사용 할 필요가 없는것이다.(한글화한것이 아닌 순수 Tstore의 어플들은 하나같이 느리고 무겁고 불편하다)

그런데 T Map을 설치해보니 그때의 실망감이 다시 떠오른다.

1. 해상도를(854픽셀) 맞추지 않은 점
2. 묵직하고 느린 실행속도
3. 모토로이의 장점인 A-GPS를 활용하지 않는 반쪽짜리 GPS기능
4.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아 실행중 다른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이는 SKT에서 모토로이용 아니 안드로이드용으로 만들어 내놓은 것이 아니라 그냥 급하게 변환만 해서 구색맞추기용으로 내놓은것이 분명하다.

예전에 친구와 함께 안산의 친구가게에 놀러갈때 둘다 GPS를 켜고 갔었다. 친구는 옴니아2로 TMap을, 나는 구글맵을 켠채로 갔다. 여기서 Tmap의 장점은 길안내를 한다는것뿐이고 그외에 길을 찾아가는 데에는 구글맵과 다를게 없었다.









이번에 2.1로의 업데이트라 해서 다들 흥분을 하며 설치했지만 사실상 전화기능, MP3플레이어, T Map의 설치, 홈에서의 화면움직임개선등 몇가지를 제외하면 2.1로의 업데이트라 보기 어려울 정도다.
흔히 알려진 안드로이드 2.1의 기능은

라이브 월페이퍼 - Live Wallpapers
홈스크린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 Updated Home Screen Navigation
새로운 앱 런처 - New App Launcher
새로운 위젯들 - New Widgets

등이 있는데 구현된게 없다.

쉽게 말해서 이번 업데이트 '2.1-update1'은 '안드로이드 2.1'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을 달래기 위한, 다른 말로 하면 눈가림용 버그패치에 불과한듯하다. 일단 폰으로서의 기본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니 그 불만이라도 잠재워보자는 것이 아닐까.
제대로된 2.1 업데이트가 언제쯤에나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update5~10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번 상반기내에만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곧 SKT에서 다른 안드로이드폰이 나올텐데 '모토로이'에 신경이나 써줄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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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전날 기습적인 업데이트를 단행한 모토로라. 상담원들은 아직 테스트버전이라며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 점과 이미 수많은 유저들이 업데이트를 끝냈다는 사실을 못믿는 분위기다.
사실 그 이면에는 다른 속셈이 보인다.

그동안 수많은 모토로이 유저들의 상담전화와 협박(?)을 들어야 했던 그들에게는 마냥 느긋하고 배짱부리는 스크트와는 입장이 달랐을 것이다. 올해만 세계적으로 100여종의 안드로이드폰이 쏟아질것이고 그중에 골라잡기로 출시만해도 이미지 쇄신이 가능한 스크트와 모토로이 하나로 전체적인 이미지하락이 눈에 보이는 모토로라측과의 입장이 같을 수는 없을것이다.

부랴부랴 유저들의 인터넷활동이 최고에 다다를 시간인 저녁에 만우절을 몇시간 남겨놓고 정말 거짓말처럼 업데이트가 되면서 후기와 인증샷들이 올라와도 못믿는 사태가 있었다.(몇몇..^^;)

나야 뭐 원래음악 잘 안듣고, 무겁고 느린 오브제나 기타 스크트에서 지원하는 어플은 바라지도 않는다. 오히려 넣지 말기를 원한다. 그런데 확인해보니 우리가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128M의 용량이 이번 업데이트로 127M, 즉 1M줄어들었다.
SD로의 설치가 안되는 마당에 1M의 용량을 뺏어가는것은 치명적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완의 업데이트를 급하게 내놓은 모토로라의 작품을 살펴보자.


오브제. 어플이 설치된게 아니었다. 안내를 넣어놓은것이었다. 처음 출시될때 설치해보곤 바로 지웠던 나에겐 차라리 잘된 일이다.
멜론. 나에겐 별 의미없다. 이런 서비스 평생 무료로 해줘도 반갑지 않다. 지우고 싶다.
June 콘텐츠함. 대체 이런걸 뭐하러 넣어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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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나에겐 이것도 불필요한 항목이다. 3G아니면 연결도 안된다. 젝일... 나에겐 쓸데없는것만 넣어놨다.
화면 구성을 보아하니 기존의 화면을 안드로이드용으로 급하게 변환만 시켜놓은게 보인다. 제발 이런짓 좀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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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p
내가 가장 바라는 물건이다. 다른거 다 필요없다 이것만 넣어달라..... 그러나 역시 아직 안된다.
티맵은 데이타를 SD에 저장해서 사용하는것으로 알기에 당연히 안될 줄 알았다. 다운로드가 필요하다. 당장 가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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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모토로이는 목록에 아예 없잖아...(3페이지까지 다 찾아봤음;;) 그렇다... 이번 업데이트는 T서비스가 목적이 아니었다. 이것은 단지 얼굴마담이다. 그저 맛뵈기용으로 같이 넣어둔 껍데기일 뿐이었다.
스크트에서 약속하던 3월중 업데이트는 이미 4월로 넘어간것이었고 4월중에 가능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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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번 업데이트로 효과를 본것은 전반적은 속도등의 기계적인 문제들 개선한것뿐이라는 얘기가 된다. 그리고 아래에 소개할 부분들이 출시후부터 끊임없이 지적되어왔고 수많은 교품과 가입철회등을 불러온 전화기능과 MP3 재생등의 문제들이 해결된 것이다.

먼저 음질에 관한 문제는 아래처럼 "음향효과"라는 시스템어플을 넣어줌으로서 해결을 도모하고 있는데 늘 말해왔듯이 평소에 음악을 잘 안듣는 나에겐 그 소리가 그 소리고 이렇게 들으나 저렇게 들으나 별 차이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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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효과 설정에서 커스텀을 선택하면 서라운드와 이퀄라이저 설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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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의 제목으로 내세운 "전화 및 MP3플레이어의 부활" 이 부분은 그림만으로는 설명이 힘들어서 바로 이전 포스트처럼 동영상을 준비했다.
이번엔 여러개로 만들지 않고 한번에 해결했는데 휴대폰영상이라 자체적인 렉을 느낄수 있는데 모토로이의 렉이 아님을 감안하고 봐주면 될듯하다.

동영상 관전포인트
1. 다이얼러의 실행속도
2. 전화가 걸려올때 화면전환 속도.
3. 웹브라우저등의 실행중 전화 전환 속도,
4. MP3플레이어를 실행중 웹브라우저나 Wi-Fi를 켜고 끄는등의 동작중 음질문제.(튕김)
5. 음악을 듣는중 걸려오는 전화 화면전환 속도나 음악의 이어짐.
6. 음악을 듣는중 GPS를 켜고 꺼도 끊김없음.









이번 업데이트는 사실 불만의 소리도 많은 미완의 업데이트라는 지적이 많다. 하지만 위에서 보듯이 가장 큰 걸림돌이던 "폰"으로서의 기능이 개선됨으로서 다음의 업데이트를 기다리게 만드는 효과를 보게 해준다.
다른 부분의 불만들은 사실 위 동영상에서 해결된 부분만 가지고도 충분히 고맙게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셈이 되었고 모토로라측은 이것을 노린게 아닌가 싶다.


팁 : 이번 업데이트는 공식적인 업데이트가 아니고 모토로라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는것으로서 직접 업데이트가 힘들거나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은 모토로라 AS센터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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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모토로이를 판매할때부터 3월중 안드로이드 2.1 업데이트를 약속했던 SKT.

그 약속을 SKT 대신 모토로라가 지켜줬다. 어찌보면 생색은 STK가 앞에서 다 내지만 기술적인 소비자들의 원성은 모토로라가 다 떠안고 있으니 버티기 힘들었나보다.

4월 5일즈음 업데이트가 될것이라며 언론에까지 발표를 했떤 SKT를 뒤로한채 슬쩍 3월 31일 늦은시간에 모토로라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카페에 올라온 많은 업데이트 성공 게시글을 보니 속도나 MP3 듣기 문제가 개선된듯하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한번에 업데이트를 성공하지 못하고 여러차례 시도했다거나 90 몇퍼센트에서 멈췄다던가 하는 일들이 있는가본데 난 다행히도 한번에 성공했다.

폰이 리부팅되고 제일먼저 업데이트 정보를 보니 2.1-update1

맛뵈기용이라는 일부 의견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우리가 진정 원하던 업데이트는 몇번 더 이뤄져야 가능할것이라는 추측을 하게 만드는 업데이트 번호가 있다. 1번.

그리고 어떤 어플들이 설치되었는지 확인을 해보니 역시... SKT의 홍보용 어플 오브제가 들어있다.
그런데 용량이 8kb라는게 좀 이상하다. 예전에 설치해보고 바로 지운 오브제는 무~~~~욱직하면서 느려터진 SKT고유의 짜증스런 어플이었는데 용량이 좀 이상타...
(이 어플은 설치된 것이 아니라 T store로 접속해서 다운받으라는 안내용 어플이다.... 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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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인가 Tmap도 용량이 터무니없이 작다. 아.. Tmap은 데이타를 SD에 넣고 쓰는것으로 알고 있다.

데이타는 차차 넣어보기로 하고...(궁금해서 이미 들어가봤으나 아직 모토로이용 데이타는 없다. 예고용으로 넣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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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 멜론, 음향효과, Tmap, June컨텐츠, NATE가 추가되었는데 솔직히 음향효과와 Tmap을 제외하곤 다 지워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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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된 어플의 작동여부는 천천히 살펴보고 가장 먼저 궁금한것은 속도. 화면의 속도는 분명 빨라졌다.

내가 그동안 Helix홈 어플을 사용중이었는데 다른 홈어플에 비해서 빠른거지 순정홈보단 빠르지 않았다. 몇몇 사용자들이 순정홈이 느리고 별도의 홈어플들이 빠르다고 말했는데 내 생각은 다르다. 그들의 관리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순정홈보다 빠른 홈어플은 본적이 없었다. 순정만큼 속도가 나오면서 다양한 효과를 가진 홈어플들이 있었을뿐이다.(내가 Helix홈어플을 사용한것은 순정보다 빨라서가 아니라 순정만큼의 속도가 나오면서 홈화면을 내가 원하는대로 바꿔서 사용 할 수가 있어서였다)

그중에 가장 빠르다고 생각했던 Helix홈어플을 순정홈 그리고 2.1버전용 Helix2홈어플과 비교해보았다.
이 세가지의 홈이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것인가...






첫번째는 2.1업데이트를 하기전인 Helix홈어플의 작동모습이다. 나름 최적화를 이뤄 사용중이라고 생각하는데 화면의 이동이나 어플의 구동속도는 만족스러웠다.










이번 영상은 2.1업데이트를 하고난 직후의 순정홈을 작동시키는 모습인데 예전에 비해 속도가 빨라졌다. 문자목록을 보는 장면에서 처음 실행시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데 이후부터는 바로바로 뜨는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다이얼러의 작동시간이 상당히 빨라진것을 볼 수 있다.





Helix 와 2버전을 비교해볼까 했는데 속도차이가 많기도 하고 어차피 버전업된 마당에 기존버전을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어 Helix2 버전에서 아래의 어플들을 작동시켜보았다.
순정 "다이얼러"와 ""다이얼러 원"
순정 "메세지"와 "Handcent SMS"





이번엔 같은 어플 네가지를 순정홈에서 작동시킨 모습이다. 속도를 최대 장점으로 내세운 Helix홈어플이 밀려버렸다. 비록 휴대폰으로 찍은 영상이지만 분명한 속도차이가 느껴질지는 모르겠다.
이제 기존의 홈어플들은 다양한 기능과 함께 빨라진 순정홈의 속도를 따라잡아야 유저들이 선택을 할듯 싶다.







위의 영상은 단지 "다이얼러"가 빨리 실행되는 모습일뿐이지만 실제로 브라우저나 MP3플레이어를 실행하면서 전화를 걸어보니 전화받는 화면이 바로 실행되어 예전처럼 오랫동안 기다리던 문제는 사라진듯하다.

내일은 전화나 MP3플레이어등의 기능적인 개선점을 살펴봐야겠다.




자세한 설명이 첨부된 영상으로 소개해주는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http://kuccblog.net/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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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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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수가 많이 늘었습니다. 쓰다보면 자꾸 늘어납니다. 이것도 쓰고 싶고 저것도 쓰고 싶고...

그러나 아래의 그림처럼 Memory저장공간을 확보하지 않으면 안되기에 철저한 관리가 필수입니다.

가끔 10~20개의 어플을 설치하고도(게임이 아닌 필수어플이나 유틸등) 저장공간이 부족하다는 분들이 있는데 분명 관리미숙입니다. 저도 처음에 모토로이에 어플을 막 설치할땐 2-30개만에 공간부족을 겪을뻔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60개가 넘는 어플을 설치하고도 아직은 버틸만합니다(루팅이 될때까지 버티는중..ㅋ)

어플의 종류에 따라서 차지하는 용량이 다르므로 개인적인 차는 있겠지만 게임이나 기타 무지막지한 T-Store의 어플이 아닌 이상 5-60개까지는 무난히 쓸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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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토로이를 관리하는 주관적인 원칙들입니다.

1. 어플은 가능하면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설치한다.
2. 같은 기능이라면 가볍고 오류없는 어플을 설치한다.
3. 3가지 기능을 하는 3MB 용량의 어플보단 1MB미만의 각각의 기능을 하는 어플 3개를 설치하는게 더 좋다.
   (하나의 기능을 수행할때 무거운 어플이 구동되는것보단 필요한 기능만 수행되고 가벼운게 유리)
4. 평소에 안쓰는 어플은 실행을 중지시켜두자.(특히 시스템 어플 - 동영상플레이어, 날씨(SKT), 뉴스(SKT), 빠른 검색 박스, FM라디오, T Store관련어플)
5. T Store는 사용하지 않는다.(용량문제 해결되면 구경은 해준다)
6. 모토로이는 두번 죽었다 깨어나야 정신차린다.(두번 연속 리부팅으로 용량해결)
7. 30개이상의 어플을 다운로드해서 설치했다면 백업과 초기화가 필요하다.
8. 마켓과 자료실의 중복된 어플은 반드시 자료실에서 폰으로 직접 넣어 설치한다.(커뮤니티등의 사이트에서)
9. 문자와 메일은 항상 백업을 하고 폰에서 지워버린다.
10. PC도 스마트폰도 컴퓨터다. 구조를 이해하고, 공부하고 관리하면 누구나 다 된다.






아래의 목록은 현재 제 모토로이에 설치된 어플들이며 총 62개이고 남는 용량은 86M입니다.

2010/03/12 49개의 모토로이용 어플을 소개합니다.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위의 포스팅이 12일에 작성되었고 오늘 소개하는 어플들은 아래처럼 색을 달리 했습니다.

새로설치된 어플
업데이트된 어플
기존의 어플

[어플명칭] [버전] [용량]

-= 시스템 및 운용 관련 =-

1. Free Memory 2.4.2 - 245KB
  - 메모리관리, 어플 정리해서 메모리 확보해주는 Task관리 어플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Low메모리일때 자동으로 정리해주거나 정해진 시간마다 정리해주는 기능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수동으로 사용중입니다. 뭐..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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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ome 1.0.0 - 16KB
  - 메모리를 최적화시켜 어플을 종료하고 홈으로 돌아올때 빠르게 전환시켜준다나 뭐라나... 그런 설명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홈화면을 빠르게 동작하도록 해준다고도 했던것 같은데...

실행화면입니다. 저러고 끝입니다. 메뉴도 없습니다. 그냥 백버튼으로 나오면 됩니다. 뭐가 달라졌는지 확인할 길도 없습니다.
느낌상 빨라졌으면 효과 좋은거고 아니면 그만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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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ome Switcher 1.4 - 63KB
  - 두개 이상의 홈어플을 사용할때 변환하기 쉽운 어플입니다. 사실 홈버튼을 사용하면 되기에 의미는 없습니다. 사용이 익숙치 않은 사용자들을 위한 어플이라 생각됩니다.(그런 그들이 홈어플을 여러개 사용할리가 없다고 생각되지만..;;)

여러개의 홈어플을 테스트하느라 설치했던것인데 나중을 위해 그냥 두었네요. ^^
Mate는 홈으로도 인식되고, 가운데는 순정홈, 제일 아래가 Helix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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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KT My Bill 1.2.1 - 37KB
  - 무료통화와 데이타등을 확인하는 어플입니다. SKT의 페이지를 일부 필요한 부분만 보여주는 어플입니다. 실시간은 아니고 한두시간 지나면 데이타가 적용되서 보여지는듯합니다.

"T*생일서포터무료통화"가 보이시나요. 오늘이 제 생일인데 아직 무료통화를 안했습니다. 그리고 통화를 하고서 약 2시간이 지난 지금 통화내용이 적용된게 확인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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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Helix 1.2a - 1M
 - 홈어플입니다.

6. Task Manager 1.3.0 - 824KB
 - 강력한 Task관리 어플입니다. 위의 홈어플과 이 어플은 http://lovepoem.tistory.com/647 여기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7. Android Mate 1.0.7 - 327KB
 - 파일탐색기입니다만 단순히 탐색기라기보단 다기능입니다. 어플 관리도 됩니다. 그러면서 용량은 적은 편이지요. Task 관리도 됩니다(죽이기)

8. AppManager 0.6.5 - 103KB
 - 어플관리, 백업 등 : 위의 어플로도 백업등의 관리가 되나, 전 따로 사용중입니다.

9. aTrackDog 3.13 - 302KB
 - 어플관리 : 마켓을 통하지 않고 백업된 어플을 바로 설치하면 마켓에서 업데이트정보를 볼 수 없는데 이 어플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10. Automatic Task Killer 2.5.3 - 271KB
 - 어플관리, 미사용 어플 자동정리 : http://lovepoem.tistory.com/626 여기서 소개했습니다.

11. Magic Wall 0.2 - 119KB
 - 배경화면관리, 자동변경 - http://lovepoem.tistory.com/628 여기서 소개한 어플보다 용량도 적고 간단.
   메모리 많이 차지해서 배경 하나만 고집한다는 분들도 있던데 관리만 잘하면 이 정도 어플 돌리는데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사진이 몇장이든 바뀔때 한장만 불러들이는것이라 메모리 많이 잡아먹는거 아닙니다.


12. Mini Info 1.2.2 - 89KB
 - 배터리, 저장소 관리, 위젯제공 : 예전에 사용하던 배터리정보 위젯은 용량은 커도 1%단위로 보여줬습니다만 이 어플은 10%단위로 보여줍니다. 그것이 조금 아쉽습니다만 배터리 정보와 함께 내부메모리정보가 같이 나와서 선택했습니다.


13. neoStylo5 Korean Keyboard Beta 0.9.2.8.4 - 863KB
 - 편리한 키보드 제공 : 모토로이의 2% 부족한 키보드를 메워주는 어플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것은 좌우 이동버튼의 부재입니다. 이젠 손가락으로 누른채 원하는 곳으로 커서를 이동하고 자리잡는것이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14. Quick Settings 1.8.8 - 299KB
 - 폰내부 설정, 편리한 관리 및 설정 :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세세한 세팅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각 메뉴를 찾아들어갈 필요없이 이 어플 하나로 다 됩니다. 특히 볼륨조절시 유용합니다.

15. Screen On 1.7 - 133KB
 - 설정된 어플 사용시 화면 켜짐 유지

16. Startup Auditor 2.1.4 - 142KB
 - 폰 부팅시 어플 자동실행 관리 : PC의 시작프로그램관리라고 생각하시면 쉽겠네요. 다만 아직 시스템 어플까지 건드리지는 못합니다. 몇개는 뜨네요.

17. 데이터 사용량 베타 1.8 - 238KB
 - 3G 사용량 체크 : 버전이 업되면서 1일이 아닌 중간에 시작하더라도 지금까지 사용한 용량을 넣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젠 폰을 초기화하더라도 정확한 용량 체크가 가능하겠습니다.





-= 지도관련 =-

18. Compass 1.1 - 426KB
 - 나침반 : 가장 일반적인 나침반일듯 합니다. 스킨 바꾸기도 됩니다만 기능에 비해 용량이 큰편.

19. GPS to MMS 1.2 - 121KB
 - 현재 위치 문자로 전송 : 여행중이거나 사진을 찍을때 가끔 사용합니다. 현재의 위치를 달리 설명하기 힘든 어중간하거나 특징적인 상징물이 없는 곳에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20. Korea NextBus! 1.3.1 - 148KB
 - 버스 및 정류장 검색 : 요즘 들어 상당히 많이 사용합니다.

21. kr. Bus Manager 2.0.2 - 283KB
 - 지도로 정류장 및 버스검색가능 : 버스관련 어플을 두개 사용중인데 보통은 위의 어플을 사용하고 가끔 이 어플을 쓰게 됩니다. 위의 어플과 다른점은 지도입니다. 위의 어플은 정류장번호를 알아야만 검색이 가능한데 이 어플은 지도를 열어서 원하는 정류장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22. Map It! 2.3 - 271KB
 - 지도에 경로그리기 제공, 전송가능 : 단순히 지도나 위치를 전송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도상에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복잡한 그림이라기 보단 경로나 화살표처럼 간단한 선을 그릴 수 있고 또 그렇게해서 문자나 메일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23. Marine Compass 1.1.2 - 42KB
 - 기울어짐 보여주는 나침반 : 용량은 작으나 수평정보를 같이 보여주는 기능 외엔 나침반으로서의 기능이 미약, 그러나 용량이 작아서 사용합니다.

24. My Tracks 1.0.11 - 1MB
 - 지도상에서 경로추적 :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가 이동중인 경로를 저장해주지요.

25. 지도 4.1.0 - 5MB
 - 구글맵 업데이트 : 내장된 구글맵을 업데이트한 것입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16





-= 인터넷 관련 =-

26. Dokdo 0.1 - 35KB
 - 독도를 홍보하는 어플, 영어, 독도사진 한장과 주소,  설명 그리고 독도관련 사이트가 링크되어 있습니다.
    제가 하루걸려 만들었고 제 블로그 좌측 제일 아래에 QR코드가 있습니다.

전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개발자도 아닙니다. 그러나 독도관련 어플이 없는것이 아쉬워서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개발자로 등록하고 어플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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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홍보 어플
웹상에서 보는분은 스캐너로 편하게 설치하시고...

스마트폰에서 보는분은 터치해서 편하게 설치하세요. http://market.android.com/details?id=com.lovepoem.android.dokdo

27. PdaNet 2.41 - 262KB
 - 폰을 무선랜으로 만들어 연결된 PC등을 인터넷이 되게 만들어주는 어플입니다. 흔히 테더링이라고 합니다. 전 아직 테스트할 장비가 없군요... 아... 제 PC를 연결해서 해 볼수도 있었군요..;;;
다음에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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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AttachEmail 1.05 - 54KB
 - 파일첨부 이메일 : 말그대로 폰에 저장된 파일을 첨부해서 메일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29. Google Buzz 1.0 - 24KB
 - 구글버즈 : 잘 안씁니다..;;;

30. JateRoid 1.2.0 - 338KB
 - 네이트온 : 역시 잘 안씁니다..;;;;;

31. Seesmic 1.2.1 - 1MB
 - 트위터 : 가장 많이 사용중입니다. 아마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없지 싶군요.

32. xScope Lite 4.61 - 497KB
 - 웹브라우저

33. 안드로이드펍 1.0.2 - 125KB
 - 안드로이드펍 : 아는 분만 아는..^^;





-= 멀티미디어 관련 =-

34. 갤러리 1.1.30682 - 1MB
 - 안드로이드카페에서 구한것입니다. 멀티터치가 되는버전입니다. 늦었지만 요청하는분이 많아서 그냥 이곳에 올립니다..(진작에 올릴것을;;;)
  

순정 미디어갤러리와는 비교조차 안됩니다. 월등히 좋습니다.  Cooliris적용된 화면이라 시각적인 효과가 좋지요. 그런데도 끊기거나 버벅대는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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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MortPlayer Music 0.6.2 - 559KB
 - 음악 플레이어 : 폴더지정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면서 용량도 착한 플레이어입니다.
   가끔 한글이 깨진거 해결방법을 알려드려도 귀찮아서 순정 쓴다는 분이 있는데 그럴거면 그냥 MP3플레이어를 쓰지 왜 스마트폰에서 꼭 음악을 들으려 하는걸까요...
http://lovepoem.tistory.com/630 <-- MP3태그 해결하는 방법

36. Soul Movie 2.0 - 395KB
 - 동영상 플레이어 : 용량도 적고 다루기 편해서 사용중입니다. ^^;;

37. Voice Recorder 1.9.9.7 - 396KB
 - 음성 녹음 : 통화중 녹음은 안됩니다. 그러나 쓸모는 많지요. ^^





-= 문서관련 =-

38. ACV 1.3.4 - 491KB
 - 만화(사진) 보기 : 미디어 갤러리와는 다른 방식으로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만화를 볼때 편할듯합니다..^^

39. AEPReader 0.4.4 - 336KB
 - 문서 및 책 읽기 : 책만 펴면 잠이 오는데 이걸로 열어보면 좀 나아질까요..;;;;

40. 스노우램프 리더 1.0.2 - 367KB
 - eBook 리더 : 막상 구해는 놨는데 책이 만히 않고 구하기 어렵군요..

41. 컬러노트 1.6.6 - 446KB
 - 노트 : 메모장인데 하나쯤은 있어야겠지요?





-= 전화 및 문자 관련 =-

42. Dialer One 1.1.6.1 - 425KB
 - 순정 전화걸기보다 더 빠르고 좋습니다. 한글도 지원해서 설정하기도 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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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Fring 2.0.0.13 - 2M
 -  무료인터넷전화와 채팅을 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특히 070전화를 이용해서 무료통화하는것이 얼마전에 이슈화 되었었지요. 특히 얼빠진 기자가 3G망을 이용한 "불법적인" 인터넷전화사용이라고 기사를 쓰면서 욕 많이 먹었지요. 3G망 자체가 요금내고 정량만큼 사용하는건데 불법이라니 말도 안되지요.
전 myLG070을 사용중인데 조만간 SIP를 적용해볼 생각입니다. 참고로 제 Skype ID는 lovepoem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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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Handcent SMS 2.9.33 - 2MB
 -  막강한 문자관리 어플입니다. 문자팝업도 지원합니다. MMS도 깨지지 않고 별다른 버그도 없으며 한글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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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Contacts GroupU 1.8.0 - 370KB
 - 그룹별 주소록 보기 : http://lovepoem.tistory.com/618

46. Not Call Log 1.5.11 - 53KB
 - 통화종료후 홈화면으로 바로가기 설정 : 통화종료후 잘못 눌려서 엉뚱한 곳으로 전화가 걸린다던가 하는 일을 방지해줍니다.

47. Save MMS 1.4 - 115KB
 - MMS에 첨부된 자료 저장 : 아주 쉽습니다. 실행시켜보면 바로 아시게 될겁니다.

48. SMS Backup 1.1.1 - 703KB
 - 구글계정으로 문자 저장 - 말 그대로 구글계정으로 자동저장되어 문자관리가 수월하답니다.

49. 전화추적하기 1.0.2 - 90KB
 - 폰 위치 추적 - 만약을 대비하여 설치해놓았으나 작동되는 것을 한번 보고는 지금껏 잊고 있었군요..ㅡㅡ;;;
    얼마전 기사에서 특정 스마트폰에 이 어플이 나오면서 마치 그 폰(OS)만 되는듯이 떠들더군요. 이젠 제발 그러지 말지.. 쯧..





-= 게임 =-

50. Jewels 1.19 - 1MB
 - 같은 모양 3개 이상이면 깨지는 블록게임

51. Robo Defense - 2MB
 - 얼마전에 풀버전도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제가 종종 소개하는 카페에 가시면 구하실 수 있습니다.





-= 위젯 =-

52. GPS OnOff 1.1.1 - 62KB
 - GPS기능을 켜고 끄는 위젯입니다. 아래의 OneClick위젯이 모양도 이쁘고 좋습니다만 GPS설정으로 들어가기만 해서 따로 설치했습니다.

53. OneClick Widget 1.7.0 - 308KB
 - 이 위젯을 설치한 이유는 단 한가지 이유였습니다. 벨소리, 진동, 무음 전환이 빠르고 쉬워서입니다. 달랑 그거 하나 쓰기에는 용량이 지나치게 큰 편이지요.. ㅡㅡ;;;;

54. World Weather Clock 4.02 - 692KB "World Forecast Clock" 마켓 검색
 - Beautiful Widgets이라는 화려한 날씨위젯을 버리고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우선 가볍고 날씨 업데이트를 원할때 쉽게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GPS모드를 선택하면 현재 자신의 위치날씨를 잘 보여주는 것도 맘에 듭니다.




-= 기타 유틸 =-

55. Musical Pro 4.0.1 - 624KB
 - http://lovepoem.tistory.com/648  제가 직접 연주까지 하면서 소개했습니다.;;

56. Robotic Guitarist Free 2.7.1 - 764KB
 - Solo(3MB)라는 어플이 모양은 더 멋있으나 기능적으로 차이가 없고 훨씬 가벼운 기타어플입니다. 자세한 설명을 드리고 싶으나 기타를 못치므로 패스..;;;
(못치는 피아노도 도전했는데 언제 이것도 함 도전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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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Simple Stopwatch 1.1.0 - 59KB
 - 말그대로 스탑워치입니다. 예전 어플보다 가벼우면서 기능적으로 모자른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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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Calendar Pad 0.9.7-free - 321KB
 - 달력 어플, 위젯 제공 : 구글연동
가장 맘에 드는 깔끔한 위젯의 모습에 선택을 했습니다. 위젯의 폰트 크기도 바꿀 수가 있는데 아래의 그림이 좀더 키운 모습입니다. 초기설정은 글자크기가 좀 작더군요.


59. Barcode Scanner 3.2 - 719KB
 - 바코드 스캐너 :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필수 어플일겁니다. 종류는 많으나 처음 설치했던 이 어플을 계속 사용중입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22

60. Places Directory 1.0.20 - 978KB
 - 주변의 업소등 검색 : 증강현실 어플들 다 버리고 이 놈만 남겨뒀습니다. 다른 어플들은 그닥 쓸모가 없었습니다. 활용도도 떨어지고 별로더군요. 뭐 앞으로 더 나아지면 다시 쓸지는 몰라도 현재로서는 이 어플만 가끔 사용합니다.

61. Spirt Level Plus 1.21 - 764KB
 - 수평계 : 새끼손가락만한걸로 하나 살까 했는데 스마트폰을 사고 나니 이런 어플이 있네요.

62. Convertos 1.4 - 177KB
 - 단위변환 : 이 어플 역시 어쩌다 사용 하게 될...





간혹 마켓에서 검색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카페나 인터넷에서 구한 마켓 미등록 어플이거나 실제 이름과 마켓에서의 이름이 다른 경우입니다. 제 경우는 현재 날씨 위젯이 폰에서의 이름과 마켓에 등록된 이름이 달라 찾기 힘든 경우가 있었습니다.
따로 원하시거나 찾기 힘든 어플은 제가 보내드릴 수 있으니 요청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카페회원분들은 찾기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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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연주라고 자신있게 적었으나 사실은 연주라고 말하기 민망합니다. 손가락 하나로 띵~띵~  ㅜㅡ;;
국민학교 다닐때 조금 배워본 피아노... 악보보는것은 이미 다 잊은채로 줄에 걸린 콩나물이 '도'인지 '솔'인지 구분도 안되고 그나마 오늘 하루종일 연습했네요.. ㅡㅡ;;

우선 어플 소개부터...
Musical Pro 4.0.1
제가 폰을 구입하기 전부터 가입해서 쭉 즐겨찾는 안드로이드카페에서 구했습니다. http://cafe.naver.com/androiders
처음 실행시 터치를 설정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멀티터치는 되나 3터치는 안되는듯합니다. 마지막 화면에서는 되었다고 나오나 실제로 해본 결과 안됩니다.

그래도 적은 용량에 여러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어 가볍게 즐기기엔 충분합니다. 특히 드럼을 칠땐 기분도 좋고 신나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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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아래 메뉴는 연습모드입니다. 익숙한 노래는 손가락으로 따라 누르기 좋지만 익숙치 않은 음악은 아무리 눌러봐도 무슨 노래인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 박자를 모르니 음악이 음악 같지 않다고나 할까..;;;
제일 오른쪽 그림이 제가 제중원의 오프닝곡을 연주할 피아노입니다. 어쿠스틱 그랜드 피아노이며 2옥타브를 지원하고 두 옥타브의 자리배치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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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설치하고 악보 구하고 눈에 보기 편하게 다시 정리하고(도 레미 솔 라 라솔미... 이런식으로요.. ^^;;) 연습하고 외우고 또 외우고 연습해서 촬영 시작해서 수십번 틀려서 재 촬영...
그래도 버벅대는 모습이 보이는 연주영상입니다. 폰카로 찍었더니 손가락과 음이 따로 노는군요..;;

25년만에 피아노를 쳐본건데 들을만 하신가요.. ㅡ,.ㅡ;;;;;;;;






이보다 더 좋은 성능의(최근의 아이폰녀가 사용했던 어플과 같은) 기타어플도 있으나 제가 음악적 재능이 없고(특히 기타 못침;;) 폰도 하나라 시도조차 못하겠고 위의 영상은 그저 저렇게 가지고 노는것도 가능하구나.. 라는 정도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이 모토로이를 사고선 별짓을 다합니다.
프로그래밍은 겨우 홈페이지 만든다고 HTML혹은 CGI나 만지던 제가 모토로이용 어플을 만들어보고,
음악프로그램은 "가요Top10"밖에 모르고 폰의 MP3는 혹시 몰라 남들에게 들려줄 용도로 넣어다니는 제가 연주를 다 해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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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어플은 기본적으로 성능에 관련된 어플들입니다.

그중 첫번째는 "홈"이라 불리우는 기본화면을 바꿔주는 어플입니다. 기존의 내장된 순정홈은 오른쪽 그림입니다.

화면상의 차이점은 하단버튼라인의 변화가 가장 큽니다. 순정홈은 "통화" "전체어플보기" "문자" 이렇게 3개지만 좌측의 새로운 홈은 "통화" "주소록" "전체어플보기" "문자" "트위터" 5개의 버튼이 배치됩니다. 원하는 어플로 바꿔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배치는 홈어플에 따라서 모두 다릅니다. HOME++, Open Home, aHome, iHome, Panda Home 까지 써봤지만 버튼배치등이 영 맘에 안들었습니다. 그러다 설치해본 이 홈어플이 제가 원하던 하단버튼 스타일이었습니다.

이 홈어플의 이름은 "HelixLauncher"입니다.

위에 열거한 홈어플들이 약간씩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속도는 다들 빠른편입니다. 순정홈도 속도 나쁘지 않습니다(관리만 잘해주면)

그러나 그중에서도 이 홈어플은 가장 빠른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버튼배치와 속도 두가지가 제가 선택한 이유입니다. 특히 하단버튼과 첫라인의 버튼간격이 좁은것도 맘에 듭니다. 깔끔하게 하단에 정렬되어 사진을 돋보이게 해주거든요. :) 화면을 가득채운 어지러운 아이콘배치는 제가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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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xLauncher"
이 어플의 또다른 장점이자 단점이라면 단순함입니다. 다른 홈어플들이 보여주는 화려함이 없습니다. 설정도 간단합니다. 가운데그림에 보시는 설정화면이 답니다. 스크린사이즈(갯수)를 1~7까지 조절이 가능하고,  길게 눌러 아이콘 등록하는것(기본적인 기능), 더블터치에 의해 정해진 갯수의 화면이 보이는 기능과(원하는 화면을 터치하면 휘리릭 넘어감) 화면의 자동회전을 제어하는 기능... 이게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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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아이콘이 화면을 가득 채우는 방식을 선호하는것을 잘 압니다. 선행주자로 선풍을 일으킨 한 스마트폰의 스타일이 그렇고 또 많이 따라하게 만들었지요. 그러나 전 PC화면조차도 제 스타일로 고집해서 정리를 하며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위처럼 깔끔하게 정리되고 뒷배경을 잘 보여주는 스타일이 가장 맘에 든답니다.






위의 어플은 화면을 깨끗하게 정리하여 사용하는 것이었고 이번엔 속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입니다.
예전에 "Automatic Task Killer, 관리 잘해줘야 성능 발휘하는 모토로이" 이 포스팅을 통해 스마트폰을 관리하는 어플을 소개 했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시스템어플은 접근이 안되며 혹은 된다하더라도 자세하게 설정하는것이 힘들며 자칫 잘못 건드리면 어떤 기능들이 먹통이 되는 부작용도 겪었습니다.(Task관리툴로 초기화 두번..;;)

이번에 소개하는 어플은 "Task Manager"입니다.
지금껏 수많은 Task관리 어플들이 소개되고 저또한 테스트를 해보았으나 맘에 안들고 부작용도 겪어 정착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이 어플은 절 상당부분 만족시켜 주었고 사용도 의외로 간편합니다.

왼쪽에 보시는 첫화면은 죄송하게도 이미 정리가 다 된 상태의 제 폰입니다. 처음엔 많은 어플들의 목록이 보이게 됩니다. 대신 아래의 메뉴를 보시면 "Ignore""Auto-Kill"을 눈여겨 보시면 됩니다.
전 오른쪽화면의 설정화면에서 "Show System Tasks"를 선택해서 시스템어플들까지 모두 관리합니다. 자신없으면 건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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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방법은 간단합니다. 리스트에 뜬 어플을 체크한뒤 아래의 메뉴에서 이 어플을 제외목록에 넣을거면 "Ignore Select"를 누르고 정리리스트에 넣을거면 "Auto-Kill Select"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잘못 넣었을때는 메뉴중 아래의 List메뉴를 누르신뒤 빼낼수도 있습니다.
오른쪽 화면은 "Auto-Kill 리스트"인데 체크후 "Remove"를 누르시면 목록에서 빠집니다. 관리는 간단합니다. 그리고 오른쪽그림에서 빨간줄을 친 항목들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시스템어플로서 설정에서 "Show System Tasks" 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보이는 항목들이며 부팅시에 늘 실행이 되어 메모리를 잡아먹습니다. 하지만 전 사용치 않는 어플들이지요. 사용하더라도 사용할때만 끄집어내면 되는 어플들입니다. 미리 켜둘 필요가 없지요.(참고로 왼쪽 그림의 하늘색 항목들이 시스템어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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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Task관리 어플은 화면이 꺼지면 어플을 정리해서 메모리를 확보해주던 Automatic Task Killer처럼 같은 기능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 "Task Manager" 하나의 어플로 두가지 기능을 모두 수행하는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위젯도 지원하는데 클릭하면 All-Kill을 실행합니다. 물론 Kill목록에 있는 어플들만입니다.

오른쪽의 사용중 메모리와 위젯 터치후의 왼쪽 그림입니다. 메모리 차이가 많습니다. 각 그림의 왼쪽 상단의 모토로이 봇이 보여주는 숫자가 메모리입니다(저장메모리가 아닙니다. 혹시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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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홈어플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서 지금까지 나온 어플들을 모두 설치해봐야 아마도 가닥이 잡힐것입니다. 각각의 장단점과 개성이 있으니 행복한, 약간은 아쉬운 고민이 필요합니다. 특히 공통적으로 아쉬운것은 홈배경의 아이콘 배치가 아직 4x4 16칸이 전부인데 모토로이는 세로 길이가 무척 긴편이라 4x5 20칸도 가능한데 시스템이 아직 지원을 안하는 모양입니다. 그덕에 아직은 세로간격이 너무 커서 모양이 안이쁩니다.(제게는)

2. 그리고 Task관리 어플은 시스템 영역까지 건드리는 경우가 있으니 사용에 주의를 요합니다. 공부를 많이 하셔야 하며 잘못 설정하거나 건드리면 초기화를 각오하셔야합니다.  백업기능을 잘 활용하시면 초기화도 이젠 식은죽먹기이니 그다지 큰 부담은 아닐겁니다(;;;)

3. 현재 제 모토로이에는 크고 작은 58개의 어플이 설치되어 있으며 173M의 공간중 90M가 남아있습니다.
"49개의 모토로이용 어플을 소개합니다.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 포스트에 있는 리스트에서 더 추가되었고 교체된 경우도 있습니다.

... 위의 그림들에 "Photo by lovepoem"이라는 낙관이 모두 들어갔는데 최근 출처도 적지 않은채로 퍼가시는 분들이 생겨나서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래봐야 큰 효과나 의미는 없겠지만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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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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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제 모토로이에 설치되어 사용중인 어플이 49개이고 남는 용량은 90M입니다.(최초 부팅시 측정된 용량)

일부는 언인스톨 되어 외부메모리카드에 저장되어 언제든 재설치해서 사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사용중인 이유는 모토로이가 아직 내부메모리에만 어플설치가 가능하기에 제한된 용량내에서 운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루팅이라는 방법을 통해 외부메모리에 설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 모토로이의 루팅 성공 소식은 없고 외국에서 비슷한 모델이 루팅에 성공해서 조만간 모토로이의 루팅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곧 2.1로의 업데이트가 이뤄질 경우 루팅은 좀 더 기다려야 할것입니다. 그때까진 꽉꽉 쥐어짜는 어플관리로 모토로이를 사용해야합니다.

아래에 소개할 어플들은 종류에 따라서 용량에 따라서 갯수는 달라지고 같은 기능을 하더라도 용량이나 성능의 차이가 있으므로 각자 본인의 모토로이에 어떤 어플들을 설치하고 운용할 것인지는 알아서 하셔야합니다.

목록보기
[어플이름] [버전] [용량]


-= 시스템 및 운용 관련 =-

1. Android Mate 1.0.7 - 327KB
 - 파일탐색기입니다만 단순히 탐색기라기보단 다기능입니다. 어플 관리도 됩니다. 그러면서 용량은 적은 편이지요. Task 관리도 됩니다(죽이기)

2. AppManager 0.6.5 - 103KB
 - 어플관리, 백업 등 : 위의 어플로도 백업등의 관리가 되나, 전 따로 사용중입니다.

3. aTrackDog 3.13 - 302KB
 - 어플관리 : 마켓을 통하지 않고 백업된 어플을 바로 설치하면 마켓에서 업데이트정보를 볼 수 없는데 이 어플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4. Automatic Task Killer 2.5.3 - 271KB
 - 어플관리, 미사용 어플 자동정리 : http://lovepoem.tistory.com/626 여기서 소개했습니다.

5. Magic Wall 0.2 - 119KB
 - 배경화면관리, 자동변경 - http://lovepoem.tistory.com/628 여기서 소개한 어플보다 용량도 적고 간단하며 오류가 없어서 바꿨습니다. ^^;

그림에서 보시듯이 설정이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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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ini Info 1.2.2 - 89KB
 - 배터리, 저장소 관리, 위젯제공 : 예전에 사용하던 배터리정보 위젯은 용량은 커도 1%단위로 보여줬습니다만 이 어플은 10%단위로 보여줍니다. 그것이 조금 아쉽습니다만 배터리 정보와 함께 내부메모리정보가 같이 나와서 선택했습니다.

위젯을 누르면 가운데 그림처럼 크게 보이구요. 그 상태에서 메뉴를 눌러보면 더 자세히 보는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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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neoStylo5 Korean Keyboard Beta 0.9.2.8.4 - 863KB
 - 편리한 키보드 제공 : 모토로이의 2% 부족한 키보드를 메워주는 어플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것은 좌우 이동버튼의 부재입니다. 이젠 손가락으로 누른채 원하는 곳으로 커서를 이동하고 자리잡는것이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8. Quick Settings 1.8.8 - 299KB
 - 폰내부 설정, 편리한 관리 및 설정 :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세세한 세팅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각 메뉴를 찾아들어갈 필요없이 이 어플 하나로 다 됩니다. 특히 볼륨조절시 유용합니다.

9. Screen On 1.7 - 133KB
 - 설정된 어플 사용시 화면 켜짐 유지

10. Startup Auditor 2.1.4 - 142KB
 - 폰 부팅시 어플 자동실행 관리 : PC의 시작프로그램관리라고 생각하시면 쉽겠네요. 다만 아직 시스템 어플까지 건드리지는 못합니다. 몇개는 뜨네요.

11. 데이터 사용량 베타 1.5 - 236KB
 - 3G 사용량 체크 : 이 어플을 사용하기 전엔 영어로 된 어플을 사용했는데 그냥 보기가 좋아서 사용중입니다. 용량도 더 작지요. 아쉬운것은 매달 첫날 사용을 시작하는게 아니고 중간에 사용한다면 정확한 사용량 체크가 어렵습니다. 이전의 영어버전(다른 어플)은 한달중 중간에 사용하더라도 설정을 통해 정확한 용량 체크가 가능했지요.
초기화를 하지 않는한 큰 불편은 없는 한국어판 어플입니다.


-= 지도관련 =-

12. Compass 1.1 - 426KB
 - 나침반 : 가장 일반적인 나침반일듯 합니다. 스킨 바꾸기도 됩니다만 기능에 비해 용량이 큰편.

13. GPS to MMS 1.2 - 121KB
 - 현재 위치 문자로 전송 : 여행중이거나 사진을 찍을때 가끔 사용합니다. 현재의 위치를 달리 설명하기 힘든 어중간하거나 특징적인 상징물이 없는 곳에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14. Korea NextBus! 1.3.1 - 148KB
 - 버스 및 정류장 검색 : 요즘 들어 상당히 많이 사용합니다.

15. kr. Bus Manager 1.2.0.0 - 98KB
 - 지도로 정류장 및 버스검색가능 : 버스관련 어플을 두개 사용중인데 보통은 위의 어플을 사용하고 가끔 이 어플을 쓰게 됩니다. 위의 어플과 다른점은 지도입니다. 위의 어플은 정류장번호를 알아야만 검색이 가능한데 이 어플은 지도를 열어서 원하는 정류장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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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Map It! 2.2.1 - 270KB
 - 지도에 경로그리기 제공, 전송가능 : 단순히 지도나 위치를 전송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도상에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복잡한 그림이라기 보단 경로나 화살표처럼 간단한 선을 그릴 수 있고 또 그렇게해서 문자나 메일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17. Marine Compass 1.1.2 - 42KB
 - 기울어짐 보여주는 나침반 : 용량은 작으나 수평정보를 같이 보여주는 기능 외엔 나침반으로서의 기능이 미약, 그러나 용량이 작아서 사용합니다.

18. My Tracks 1.0.11 - 1MB
 - 지도상에서 경로추적 :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가 이동중인 경로를 저장해주지요.

19. 지도 4.0.0 - 4MB
 - 구글맵 업데이트 : 내장된 구글맵을 업데이트한 것입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16


-= 인터넷 관련 =-

20. AttachEmail 1.04 - 54KB
 - 파일첨부 이메일 : 말그대로 폰에 저장된 파일을 첨부해서 메일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21. Google Buzz 1.0 - 24KB
 - 구글버즈 : 잘 안씁니다..;;;

22. JateRoid 1.1.1 - 313KB
 - 네이트온 : 역시 잘 안씁니다..;;;;;

23. Seesmic 1.2.1 - 1MB
 - 트위터 : 가장 많이 사용중입니다. 아마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없지 싶군요.

24. xScope Lite 4.59 - 481KB
 - 웹브라우저 : 돌핀브라우저를 바로 버리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단순히 웹브라우저일 뿐만 아니라 파일탐색기의 기능도 수행합니다. 윈도우의 IE처럼 말입니다.(이해가 되시려나? ^^) 게다가 TASK관리까지 합니다.(기특) 예를 들면 웹서핑중에 속도가 느려지거나 아니면 미처 종료못한 어플이 있다면 바로 정리가 가능합니다.

새로고침, 홈, 즐겨찾기 버튼을 상단의 주소표시줄 옆에 배치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맘에드는 것이 바로 캐쉬자동정리 기능입니다. 웹서핑을 많이 하다보면 캐쉬가 잔뜩 쌓여서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었는데 이걸 쓰고 난 이후부턴 늘 쾌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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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안드로이드펍 1.0.2 - 125KB
 - 안드로이드펍 : 아는 분만 아는..^^;


-= 멀티미디어 관련 =-

26. MortPlayer Music 0.5.9 - 445KB
 - 음악 플레이어 : 폴더지정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면서 용량도 착한 플레이어입니다.
이 어플은 플레이후 백버튼으로 나오면 종료되지 않고 TASK에서 백그라운드로 계속 플레이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TASK에서 눌러보면 오른쪽 그림처럼 팝업창이 뜨고 콘트롤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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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Soul Movie 1.9 - 394KB
 - 동영상 플레이어 : 용량도 적고 다루기 편해서 사용중입니다. ^^;;

28. Voice Recorder 1.9.8.7 - 344KB
 - 음성 녹음 : 통화중 녹음은 안됩니다. 그러나 쓸모는 많지요. ^^


-= 문서관련 =-

29. ACV 1.3.4 - 491KB
 - 만화(사진) 보기 : 미디어 갤러리와는 다른 방식으로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만화를 볼때 편할듯합니다..^^

30. AEPReader 0.4.2 - 305KB
 - 문서 및 책 읽기 : 책만 펴면 잠이 오는데 이걸로 열어보면 좀 나아질까요..;;;;

31. 스노우램프 리더 1.0.2 - 367KB
 - eBook 리더 : 막상 구해는 놨는데 책이 만히 않고 구하기 어렵군요..

32. 컬러노트 1.6.6 - 446KB
 - 노트 : 메모장인데 하나쯤은 있어야겠지요?
사용법도 아주 쉽습니다. 노트추가해서 원하는 내용 적고 백버튼으로 나오면 자동 저장입니다.
제일 오른쪽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웹주소를 넣으면 링크로 바뀌어서 웹브라우저로 연결되구요. 전화번호를 저장해놓으면 누를시 바로 전화걸기가 됩니다.  게다가 트위트나 이메일로 전송도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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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및 문자 관련 =-

33. Contacts GroupU 1.7.8 - 365KB
 - 그룹별 주소록 보기 : http://lovepoem.tistory.com/618

34. Not Call Log 1.5.0 - 33.76
 - 통화종료후 홈화면으로 바로가기 설정 : 통화종료후 잘못 눌려서 엉뚱한 곳으로 전화가 걸린다던가 하는 일을 방지해줍니다.

35. Save MMS 1.4 - 115KB
 - MMS에 첨부된 자료 저장 : 아주 쉽습니다. 실행시켜보면 바로 아시게 될겁니다.

36. SMS Backup 1.1.1 - 703KB
 - 구글계정으로 문자 저장 - 말 그대로 구글계정으로 자동저장되어 문자관리가 수월하답니다.

37. SMS Popup 1.0.8 - 580KB
 - 팝업으로 문자 띄우기 : 문자가 오면 팝업으로 알려주는 것인데 MMS는 아직 문자가 깨져서 보이고 버그도 많아서 가끔 짜증이 날 수도 있습니다.

38. 전화추적하기 1.0.2 - 90KB
 - 폰 위치 추적 - 만약을 대비하여 설치해놓았으나 작동되는 것을 한번 보고는 지금껏 잊고 있었군요..ㅡㅡ;;;


-= 게임 =-
아래 두 게임은 설명이 필요없겠지요? ^^

39. Jewels 1.19 - 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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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Robo Defense - 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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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젯 =-

41. GPS OnOff 1.1.1 - 62KB
 - GPS기능을 켜고 끄는 위젯입니다. 아래의 OneClick위젯이 모양도 이쁘고 좋습니다만 GPS설정으로 들어가기만 해서 따로 설치했습니다.

42. OneClick Widget 1.7.0 - 308KB
 - 이 위젯을 설치한 이유는 단 한가지 이유였습니다. 벨소리, 진동, 무음 전환이 빠르고 쉬워서입니다. 달랑 그거 하나 쓰기에는 용량이 지나치게 큰 편이지요.. ㅡㅡ;;;;

43. World Weather Clock 4.01 - 692KB "World Forecast Clock" 마켓 검색
 - Beautiful Widgets이라는 화려한 날씨위젯을 버리고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우선 가볍고 날씨 업데이트를 원할때 쉽게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GPS모드를 선택하면 현재 자신의 위치날씨를 잘 보여주는 것도 맘에 듭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상단의 버튼만 눌러도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일정간격으로 스스로 업데이트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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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지역을 선택할수도, GPS모드로 사용 할수도 있습니다. 2월말에 충북으로 팸투어를 갈때도 이렇게 GPS모드로 뒀는데 잘 작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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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유틸 =-

44. Calendar Pad 0.9.7-free - 321KB
 - 달력 어플, 위젯 제공 : 구글연동
가장 맘에 드는 깔끔한 위젯의 모습에 선택을 했습니다. 위젯의 폰트 크기도 바꿀 수가 있는데 아래의 그림이 좀더 키운 모습입니다. 초기설정은 글자크기가 좀 작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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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Barcode Scanner 3.2 - 719KB
 - 바코드 스캐너 :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필수 어플일겁니다. 종류는 많으나 처음 설치했던 이 어플을 계속 사용중입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22

46. Places Derectory 1.0.20 - 978KB
 - 주변의 업소등 검색 : 증강현실 어플들 다 버리고 이 놈만 남겨뒀습니다. 다른 어플들은 그닥 쓸모가 없었습니다. 활용도도 떨어지고 별로더군요. 뭐 앞으로 더 나아지면 다시 쓸지는 몰라도 현재로서는 이 어플만 가끔 사용합니다.

47. Spirt Level Plus 1.2 - 755KB
 - 수평계 : 새끼손가락만한걸로 하나 살까 했는데 스마트폰을 사고 나니 이런 어플이 있네요.

48. StopWatch 1.07 - 782KB
 - 초시계 :  쓸 일이 많지는 않아도 어쩌다 쓸일이 발생할 수도 있지요...

49. Convertos 1.4 - 177KB
 - 단위변환 : 이 어플 역시 어쩌다 사용 하게 될...






이 외에도 현재 외부메모리에 백업된 많은 어플들이 있습니다. 쓸일이 생겨야만 재설치해서 쓰고 또 백업시켜 둘 어플들이지만 아마도 루팅이 이뤄지고 SD카드에 설치가 되는 날이 온다면 한꺼번에 모두 재설치될테지요.
그때쯤 다시 이런 포스팅을 한다면 ㄷㄷㄷ.





KMobile에 뉴스로 올라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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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를 블로깅하라!> 이벤트의 인기상에 당첨되어 블루투스 헤드셋이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왔네요. 다음주쯤에나 도착할 줄 알았는데 말이지요. 상자를 열었는데 세가지가 나옵니다.

우선 헤드셋의 구성품을 보면 본체, 파우치, 충전기, 여분의 이어컵, 설명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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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의 설명은 충전을 먼저 하고 나서 하기로 하고...

작은 손가방을 보실까요...

양쪽 양방향지퍼방식에 왠만한 가방에 있는 작은 수납공간까지 갖추고 있어 의외로 쓸만합니다. 팸투어 갈때 잡동사니 한데 모아서 넣어가기는 참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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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밴드라고 해야 하나요.;;; 여튼 모토로이를 들고 조깅을 나가보고선 묵직함에 주머니가 쳐질때 필요성을 느꼈던 제품인데 이렇게 블루투스헤드셋과 함께 나타나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어째 주머니가 좀 작아보이는군요..... 폭이 좁아보입니다. 일반휴대폰은 딱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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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죽케이스에 씌워진채로 넣어보았습니다. 양옆이 고무줄밴드로 되어 있어 일단 들어가기는 합니다. 그러나 뚜껑을 닫을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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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케이스를 벗겨내고 넣어봤습니다. 딱입니다. 뚜껑도 닫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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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폼이 나지 않나요? 요즘말로 간지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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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은 좌우의 버튼이 다릅니다.

먼저 왼쪽의 가운데버튼이 통화버튼입니다. 그리고 위아래로 볼륨버튼(음악 및 통화)이 있습니다.
오른쪽 가운데는 플레이/일시정지 버튼이 있고 위아래로 트랙(다음/이전) 조정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가 오른쪽 내부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통화시에는 오른쪽이 마이크, 왼쪽이 스피커가 됩니다.(음악만 스테레오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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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뒤로 걸쳐지는 부분은 충전포트와 전원버틍이 있습니다. 고무로 덮힌부분을 젖히면 충전포트가 나타납니다. 반대편은 열리지 않는 전원버튼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중 하나인 생활방수가 가능케 해주는 고무마감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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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의 선은 상당히 길어서 거의 2미터 가까이 됩니다.
그리고 충전중에는 적색불이 켜지고(충전포트와 전원버튼의 가운데) 약 2시간이면 충전이 완료되는데 완료되면 녹색불로 바뀝니다.

참고로 충전중에는 이 헤드셋은 사용이 불가합니다.


사진을 정리하는 중에 전화가 와서 실컷 통화를 해보았는데 소리가 쩌렁쩌렁하네요. 잘 들립니다.

음악도 잘 들리지만 끊김 증상이 느껴집니다.

모토로이의 2.1버전업이 절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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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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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에 기본적으로 포함된 음악듣기 어플이 상당히 수준미달인지라 다들 새로운 어플을 찾아서 설치하고 테스트하느라 고생하셨는데 막상 쓸만한 플레이어를 찾고 나면 뭔가 문제점이 발견되곤 합니다.

전 음악을 즐겨 듣는 사람이 아닌지라 크게 신경쓰진 않았으나 툭툭 튕기는 음악은 저에게도 거슬리더군요.

그래서 설치한것이 MortPlayer입니다.

끊김도 거의 없고 폴더를 추가하여 듣기도 가능하며 용량도 착한 어플이지요.

그런데 처음 실행하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막히게 되는데요. 한글이 나오지 않고 깨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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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윈앰프로 파일 하나하나 바꿔주던 기억이 있어서 이 작업을 해야하나 고민이 먼저 떠올랐는데(음악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방법을 잘 모른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MP3 태그를 바꿔주는 방법이 있더군요.

그런데 어째 방법들이 다 복잡하길래 찾아봤습니다. 쉬운 방법을...

"Mp3tag" v2.45b
MP3 파일에 포함되어 있는 Title, Artist, Album 등의 내용을 말하는 MP3 태그를 변경하는 프로그램.
http://file.naver.com/pc/view.html?fnum=240300&cat=41


먼저 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한글도 지원해요~





설치후 설정할것은 딱 한가지입니다.(프로그램의 다른 기능들은 알아서 사용하세요. 전 태그 바꾸는 설명만 합니다 ^^)
도구 > 설정으로 들어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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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의 Mpeg항목에 들어가시면 처음엔 2.3에 체크가 되어 있습니다. 2.4에 체크하고 확인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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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음악을 불러옵니다. 폴더로 불러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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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 폰의 벨소리로 사용중인 캐러비안의해적 테마음악을 바꿔보겠습니다. 2.3으로 되어 있고 위에서 보셨듯이 한글이 깨져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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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을 선택하고 그냥 저장만 누르시면 되는데 제가 일부러 파일 하나를 더 불렀습니다. 여러개의 음악을 불러들여서 모두 선택하게되면 아래의 빨간 동그라미처럼 <유지하기>가 생기는데요. 이것은 각 MP3파일마다 제목, 아티스트, 앨범등의 정보가 모두 달라서 저렇게 표시됩니다. 그냥 무시하셔도 되는데 혹시라도 태그를 바꾸고 싶거나 일괄 변경을 원하신다면 일괄변경이나 파일별로 따로 변경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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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하기를 누르면 아래의 그림처럼 2.3이 2.4로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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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MP3파일을 폰에 넣고 리로드 시키면 아래처럼 한글이 정상적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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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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