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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20년된 옛  '인천 구 대화조(大和組) 사무소' 건물을 복원하여 카페로 활용중인 팟알.










실내 분위기는 마치 영화나 드라마속으로 들어간듯한 느낌.






다양한 물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인천을 한 장에 팝니다'











옛 물건도 한두개 보이고 마치 작은 박물관에 온 느낌이랄까


















원형복원에 가깝게 보수공사를 진행하여 등록문화재 567호로 지정.






다양한 메뉴.










개인적으로는 고소한 핕빙수보다 새콤한 유자빙수가 더 맛있다. 날이 더워서 더 그런것일지도...









팟알 : http://www.pot-r.com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96-2 º 촬영 장비 : 아이폰8 Red, 아이폰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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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 밀밭칼국수



차 없이는 찾아가기 힘든 시골구석에 있는 맛집










2층은 일반 가정집, 반지하이자 1층을 가게로 만들었다.









꾸밈은 아기자기한데 일하시는 두분의 어르신. 주인이 따로 있는듯이 보였다.









메뉴는 간단하게 4개.







기본 반찬도 깔끔, 맛나보인다.










열무냉면











부추칼국수, 해물향이 진득하면서도 과하지 않게 어우러진 맛.








수제돈가스, 고기가 부드러우나 소스의 맛이 좋아서 묻히는 느낌.











친구에게 연락받고 찾아가는 과정과 풍경등이 포함된 영상이나 먹방은 아닌...










아마도 이 길이 가장 쉽게 찾아가는 길일듯하다. 일반 네비대로 가다간 좁고 불안불안한 시골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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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불고기


오랜만에 찾은 송도. 친구를 만나러 갔더니 새로 오픈한 음식점으로 안내를 하네...  일부러 부른게지... ㅎ

그래.. 맛도 보고 사진도 찍고... 음식이야 돌아다니다보면 늘 먹는거고 사진이야 말로 간만에 찍네. 고맙다 사진이나 찍어볼까... ^^



3층 건물에 층마다 다른 메뉴... 그러나 같은 집이란다. 우린 3층으로. 엘리베이터도 있으니 편히 올라가고 좋네.






아직은 좀 이른 시간.






음식준비가 상당히 빠르다. 자리잡고 카메라 꺼내 준비하다보니 순식간에 차려지는 음식들... 







아... 정작 중요한 불고기 사진이 건질게 없다... 쩝... 그냥 맛으로 설명해볼까..

꽤 오래전부터 싱겁게 먹기 시작한 우리집, 그 덕에 보통의 음식점엘 가면 짜고 달고 조금은 괴롭기까지 하다. 그런데 이 집 간이 나한테 맞다.

짜지도 않고 달지도 않은것이 그냥 딱 "적당하다"라는 표현이 맞는듯. 물론 맛도 전체적으로 훌륭한 편이다...

하지만 솔직히 맛은 100% 장담 못한다. 내 입맛이 워낙 후한편이라..ㅎㅎ

특히 짜고 단 음식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에겐 싱겁고 맛이 없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으나 본인들 건강 생각하시고 싱거운것과 맛이 없는 것은 다르다는 점.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싱겁게 느껴질 정도의 간으로 이정도 맛이라면 분명 맛은 좋은 편이다. 내 주관. ^^






난 역시 회가 좋다...





메뉴.






아.. 그리고 마지막에 한컷 찍은 음식. 선지. 깍두기처럼 반듯하게 잘려져 있어 몰랐다. 음식 다 먹고 후식처럼 먹었으니..ㅎ;;





송도불고기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 818-6 3층

032-834-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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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돈받고 올린것이 아니며 제 주관적인 평가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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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맛집, 천지연 - 갈비가 맛있는 집


인천 연수구 청량로 108

(구 인천 연수구 옥련동 572-6)

032-834-3133





제주도에 이어(아직 올릴것이 남았지만..;;) 오늘은 인천의 맛집 소개...


시원스런 전경을 감상하며 차에서 내리면 발렛파킹 서비스로 편히 입장만 하면 된다.






친환경 보성 녹돈만을 사용한단다. (그런게 있었구나..... 하면서 들어가고..;;)







입구서부터 시원스런 인테리어가... 다만 평소엔 좀 어둡다는거... ^^;






안쪽의 모습과 위(2층)에서 내려다본 모습.






정갈한 모습만큼이나 맛있는 반찬들...






드디어 고기를 굽기 시작.







윗 사진 3장은 스트로보로 찍은 사진이고 이 두장은 스트로보를 끄고 ISO를 높이고 셔속을 낮춰서 찍은 사진. 고기사진은 역시 벌건 불이 보여야..ㅎ






   



가운데 사진은 추가로 먹었던 게장.






2층과 지하에도 상당히 넓은 자리가 있어서 단체 손님도 충분히 받을 수 있을듯. 우리 송년회도 여기서 하면 좋겠네... :)






나가는 길에 발견한 "독도사랑 실천업소"






마지막으로 배너도 찍어달라는 요청에... ㅎㅎ;









큰 지도에서 럽의 세상담기 - 음식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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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의 백미인 맛집을 모아서 소개합니다. 대청호반길 500리를 걸으려면 든든히 챙겨 먹는것도 중요하겠지요... ^^

첫번째는 가래울가든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잠시 안내되었던 대청호반길 6-1코스의 입구에 있는 식당입니다.

가래울가든은 마을의 이름인 "가래울"을 따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엔 대청호자연생태관도 있고 생태습지도 있어서 식사후 아이들과 함께 혹은 연인과 같이 둘러보기도 좋은 곳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의 지도에서 확인하세요.
럽의 세상담기 : 대청호반길 오백리길 구글지도 - http://goo.gl/maps/EVVd


정말 맛있는 오리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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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나오는 반찬들도 어찌그리 깔끔한지 먹음직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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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만으로 부족하다면 오리누룽지백숙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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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울가든 : 042-274-2023, 대전 동구 추동 484-28










두번째 맛집인 부부가든.

이곳은 좀 유명한곳입니다. 지도에도 표시가 되어 있고 예약 없이는 식사가 힘들정도라고 하네요.
직접 기른 채소와 직접 담근 와인도 유명합니다. 음식들이 대체로 달달한것이 먹기는 좋으나 단것을 싫어하는 분들에겐 조금 안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약간 달달한 와인은 제게 더 좋았구요. ^^;

자세한 위치는 역시 지도로...
럽의 세상담기 : 대청호반길 오백리길 구글지도 - http://goo.gl/maps/EVVd

첫번째 사진을 본 사람들의 공통된 반응은 색이 이쁘다네요... 음식보단 빨간색에 더 눈이...
가운데 사진에도 빨간색이 포인트네요. 와인잔은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입니다. 사고가 좀 많았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비닐하우스에서 나무로 만든 식탁에서의 아슬한 유리 와인잔보다는 플라스틱이 더 안전해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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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삽겹살과 떡갈비. 고기맛은 뭐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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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영양밥. 호박을 그릇 삼아 나온 단호박영양밥도 일품이고 쌈을 싸서 와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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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든 : 043-298-0841, 충북 청원군 문의면 미천리 산 52-2









세번째 맛집, 은골 할먼네.

팸투어 이틀째인 27일 아침에 찾아간 곳입니다. 초행이라면 찾아가기 힘들수도 있는 깊은 곳에 있는데요.
정 힘들다면 "관동묘려"를 찾으시면 바로 옆에 있습니다. 어차피 둘다 찾기 쉽지는 않아보입니다만....

럽의 세상담기 : 대청호반길 오백리길 구글지도 - http://goo.gl/maps/EVVd
지도를 보면 찾는 것이 크게 어렵진 않을겁니다. 다만 입구에 "은골 할먼네"가 아닌 "할먼네"가 또 있습니다.
인터넷상에서는 "할먼네" 소개가 더 많은듯합니다. 안쪽 깊은곳까지 찾아가는 것이 쉽진 않을테니 대부분 입구에서 "할먼네"글씨만 보고 찾았다고 생각할테지요.

분명 "은골 할먼네"는 따로 있습니다.

은골 할먼네는 아침을 제공하지 않습니다만 특별히 부탁하여 마련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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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맛은 말이 필요없습니다. 딱 옛 시골의 할머니가 해주시는 바로 그맛, 그대로입니다.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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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메뉴인 "민물새우탕"입니다. 독특하게 매실도 들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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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정취를 느끼며 먹는 그 맛이 흉내나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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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골할먼네 집앞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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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골할먼네 : 042-274-7107, 대전 동구 마산동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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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지 깡통집 경희대점 추천 맛집



잘되는 집은 이유가 있습니다.

고기집이 잘되는 이유는 솔직한 고기의 맛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기맛이 정직하다면 중독되는것이 당연합니다.

그 맛을 찾아서 다시 이번지 깡통집을 찾았습니다.




아직은 손님이 없을 시간인지라 텅텅 비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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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이 되고 고기가 나옵니다. 직접 개발한 소스도 같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매운맛이 정말 좋습니다.
서비스로 나오는 계란찜과 김치찌개는 무한추가랍니다. 말만 잘하면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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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진 고기를 아무것도 찍지 않고 그냥 먹어보면 확실히 맛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소스나 김치를 곁들이면 그 맛이 확 달라집니다. 그저 소스의 향이나 김치의 맛으로 덮히는 것이 아닌 고기의 맛이 느껴집니다. 이런것이 중독증세가 아닐까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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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고기는 숙성기간을 거쳐서 나옵니다. 방법은 알 수 없지만 최고의 맛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하여 얻어낸 숙성방법과 기간을 지키고 있다고 하는군요.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숙성을 하려면 그만한 노하우가 필요하겠지요. 궁금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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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의 육즙이 다 빠지기 전에 적당히 익었을때 빨리 먹는 것도 요령이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고기를 들추거나 하진 마세요. 척보면 뒤집을 타이밍이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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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로 생각되는 검은 점들이 보이네요. 숙성과정에서 같이 넣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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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가 나오는 시점에 밥을 몪아먹습니다. 가끔 연인들에겐 하트모양을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엔 남아있는 상추를 채썰어 같이 먹으면 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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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점심메뉴도 시작할거라고 하니 근처에 계시는 분이라면 분위기도 살펴볼겸 사전답사를 가셔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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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희대삼거리 버거킹이 있는 안쪽골목으로 들어가서 두번째 골목 우회전
다음 로드뷰
http://local.daum.net/map/index.jsp?wx=511368&wy=1136889&level=1&panoid=4641396&zoom=0&pan=125.33451768486589&tilt=12.03211369774731&poi=false&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map_attribute=ROADVIEW&screenMode=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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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밤이 들어간 음식은 봤어도 밤이 주가 되는 음식은 몰랐습니다.

공주의 밤이 유명하다더니 밤음식 전문점도 있네요.

밤국수, 밤파전, 밤만두, 밤막걸리 등 고소한 그 밤의 맛을 음식들에게서도 느낄수 있을까요...

그 맛을 제대로 보여줄 식당은 마을주민들이 공동으로 운영중인 "농가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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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파전인가요... 밤 특유의 고소한 맛을 느끼긴 어렵네요. ^^; 보통의 파전같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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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만두. 속에 밤이 들어가서일까요. 고소한 밤 향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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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메인인 밤국수가 나왔네요. 밤 향이 어울어진 고소함이 특징적인 밤음식들이네요.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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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팸투어에서 저에게는 메인이 되어준 밤막걸리입니다. 고소한 향과 맛이 정말 잊을 수 없는 특별한 맛이었습니다. 게다가 빛깔조차 어찌나 곱던지, 그저 노란색이 아니라 황금빛깔이라 해야 되겠네요. 그리고 재료가 좋은것일까요. 이날은 낮부터 저녁까지 밤막걸리를 상당히 많은 양을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취하질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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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로 여행을 간다면 반드시 들러봐야할 곳입니다. 추천!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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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곳은 조금은 허름한 곳입니다. 실내에 들어가 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런곳을 코스로 잡은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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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칼국수와의 연관성은 모르겠고 먼저 나온 수육.

비린내도 없고 부드럽고 쫀득한것이 칼국수를 먹기도 전에 배를 다 채울 기세...; 같이 나온 배추겉절이도 깔끔한 맛이 상당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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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비빔칼국수. 그냥 먹어도 맛있고 겉절이와 먹어도 맛있으며 같이 나온 국물에 담궈서 보통의 칼국수처럼 먹어도 그 맛은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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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전에도... 먹으면서도... 먹고나서도... 촬영은 멈추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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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에 참가하면 빠지지 않는 음식사진들. 이번엔 한데 모아서 퍼레이드로 보여드립니다.(공복이나 잠자리 들기전에 보시면 괴롭습니다, 클릭해서 보면 더더욱 괴롭습니다.)




과수원가든의 오리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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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우릴 유혹하는 오리. 적당히 익으면 먹기좋게 분해(?)까지 해주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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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나오는 밥(죽?)은 부드러워서 잘 넘어가고 속이 편하다. 간은 되어있지 않으니 반찬과 같이 먹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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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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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아마도 가장 많은 음식과 시간으로 코스요리를 맛본 곳이 아닐까... 밥이 언제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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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하나하나가 모두 메인요리라 해도 손색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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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대추정식(8,000원)이 아닌 소나무정식(25,000원)으로 대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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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광집 - 도리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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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뱅뱅은 충북남부지역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의 하나로 피라미라 부르는 민물고기를 기름에 튀긴후 기름기를 제거하고 고추장과 각종 양념으로 조린 음식입니다. 처음 먹어보았는데 상당한 별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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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나오는 생선국수. 비린맛 없으며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좋습니다만 건더기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스쿠터4총사는 보너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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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금강 올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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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갱이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다슬기의 다른이름이다. 지역마다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민물고동인데 경남에서는 고둥, 경북에서는 고디, 전라도에서는 대사리, 강원도에서는 꼴팽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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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음식을 접한 사람들은 흙냄새가 난다해서 조금 꺼려하기도 하는데 이 음식의 특징이 바로 흙냄새가 아닌가 한다. 그다지 강한 향도 아니고 오히려 이 향 때문에 올갱이해장국이 더 맛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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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가든 043-732-0909 / 예약 필수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 86

화성가든 043-544-2035 / 2인이상 예약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교사리 35-6

선광집 043-732-8404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지전리 162-8

옥천금강 올갱이 043-731-1988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삼양리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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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가기전 미영이와 통화가 되고 사진을 조금 찍으려했으나 배가 고파지니..
먹어야지 별수있나.. 시간도 별로 없고 간단히 먹자고 말이 끝나기 무섭게 보이는 분식집.
망설임없이 그냥 들어갔다.




그리고는 후다닥 시키고 잠시뒤에 떡볶이를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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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이 사진.. 다니엘헤니다~ 미영이가 좋아한단다.. 쩝..
난 그저 여기서 한번 먹고 갔나보네... 하는데..
아! 여기서 찍었나보다... 한다...
아.. 그래? 바로 이곳이 촬영장소였던것.. 그런데... 무슨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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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왈츠'라는데 난 기억에 없다... 이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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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도 찍어야 홍보를 하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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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연예인들 사진도 붙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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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나오다보니 이런것도 붙어있다.. 여전히 기억 안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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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맛은... 음.. 배고파서 뭘 먹어도 다 맛있었을..;;;
난 입맛이 무덤이라(무덤덤) 왠만한 음식은 다 맛있다.. 맛은 내게 묻지 말것..

아.. 중간에 재혁형이 전화해서 떡볶이와 김밥을 사갔는데 맛이 어떤지 물어보면..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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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etail.chiebukuro.yahoo.co.jp/qa/question_detail/q1129588151
영업시간은 ~06:00 까지!
02-335-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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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보면 알겠지만..
가게에 들어가보진 않았다. 먹어보지도 못했다. 혼자 가기싫다.
나중에 누군가랑 같이 가면 맛도 평가할것이고 오늘은 간판만 보자..ㅋㅋ



처음 봤을땐 좀 징그럽게 생각되었다.
그런데 고개를 들어보니 입술에 물린것은 떡볶이..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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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어떨지.. 다음에 누군가랑 같이 가게되면 먹어보고 꼭 맛에 대해서 포스팅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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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근처에 또다른 먹거리가.... 꿀꺽... 배는 안고픈데 침넘어가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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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줄서있으니 더 먹어보고 싶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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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먹는것은 다음에... 오늘은 식탐을 참고 그냥 가자...
아냐.. 이런건 먹어줘야.... 아냐.. 그냥 가...기가 힘들구나....


안먹고 그냥 왔음..
포스팅하면서 조금 후회가 되는건 뭐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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