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암 산채건강마을이 어디 있죠?

산채건강마을은 건강을 생각하는 자연 친환경적인 펜션마을입니다.

황토와 돌 그리고 나무로 지어진 단독형 펜션으로 자연의 마음을 그대로 품은

가족단위 웰빙휴양지입니다.


총 8동의 객실과 세미나실, 찜질방, 한의원, 주말시골장터, 바베큐장, 노래방, 식당

토굴, 개울가 평상, 정자등의 편의시설과 생태형하천, 등산로, 산악자전거도로,

한방진료등의 각종 체험도 가능합니다.



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산 4번지 043-653-7788

http://www.wellbeingtown.co.kr

산악자전거 코스에 들어서는중인 미니댐. 댐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않은가 싶지만

분명 '댐'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지는 중이다.... :)

강아지마냥 건강마을 안을 헤집고 다니며 귀여움을 받는 토끼.

사람의 손길이 익숙한것인지 다가와서 머리를 내밀기도 한다. 백마(망원렌즈)를 끼운 상태였는데

다가오는 바람에 미쳐 머리 쓰다듬는 장면을 촬영을 못했으니.. 아쉬워라..

아침 일찍이 발견한 다람쥐.

주변에 사람이 없는덕인지 포토존(?)에서 잠시 기다려주는 여유를 보인뒤 사라졌다. 땡큐~

역시 난 꽃만 보면 그냥 지나칠수가 없다.. 일단 찍어야 한다..ㅋ

한가지 희망이 있다면 이젠 제발 꽃 이름도 알면서 찍자... 정말 희망사항이 될지도 모르지만..

이곳의 음식들은 정말 정갈하고 맛이 일품이다.

인공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데 우리 입맛은 과연 어느쪽에 더 익숙할까.. :)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 아침이 아닌 어제저녁이 되겠다..

부시장님이 먼저와서 기다리고 계셨고 대화가 어느정도 끝나고 기념품 증정 등의 시간도 주어졌다.

대표로 돈워리님이... 짝짝짝!!! ^^

식당에서의 1차를 끝내고 2차.

1동(가장 큰방)에서 모여 즐거운 2차를 보내는 중...

각각의 소개때마다 앞에 바짝 다가와 인물접사를 시도하시는 뷰리누님.. 제일 신나신듯..^^

짐을 챙기는 아침... 잠자리가 마중나오고... 가끔 따라가려는 녀석도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