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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장님이 된다면 가장 좋을 것 같은 연예인’에 국민MC 유재석이 꼽혔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은 아르바이트생 1,4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상의 연예인 사장님 ‘최고’와 ‘최악’에 각각 ‘유재석’과 ‘김구라’가 꼽혔다고 밝혔다.

유재석(39.9%)은 지난 해 7월 알바몬이 실시한 같은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사장님으로 꼽혀 눈길을 끌었다. "평소 보여주는 반듯하고 겸손한 이미지가 알바생들을 많이 도와줄 것 같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읜견이다.

2위는 ‘다양한 기부 활동으로 모범이 되고 있는 천사표 부부’션-정혜영 커플(17.6%)이 차지했다. 3위는 ‘어눌하지만 잔정이 넘치는’ 화요비(8.4%)가 차지한 데 이어, ‘명랑한 카리스마’의이효리(7.8%)가 4위에 올랐다.

‘구박당하는 알바생의 설움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유로 5위에 오른 ‘천데렐라’ 이천희(7.5%)도 눈길을 끌었다. 또 ‘꽃보다 남자’의 두 남자 주인공 김현중(7.4%)과 이민호(4.7%)가 나란히 6, 7위에 올랐다. 특히 김현중은 ‘힘든 일이 있을 때면 꼭 나타나서 도와줄 것 같아서’, 이민호는 ‘보고만 있어도 힘이 날 것 같아서’가 각각 그 이유로 꼽혔다. 그 외 박예진, 장서희, 김태희, 장동건 등도 함께 일하고 싶은 최고의 사장님으로 꼽혔다.

이와 반대로 우리가게 사장님이 된다면 가장 힘들 것 같은 사장님에는 ‘막말 및 독설의 1인자’ 김구라(26.9%)가 꼽혔다. 2위는 몰래 카메라의 주인공 ‘이경규(16.9%)’가 꼽혔으며, 지난 해 같은 조사에서 1위에 올랐던 ‘호통명수’ 박명수는 16.3%의 응답에 그치며 3위로 물러났다. 또 ‘단 둘이 남겨지면 어색할 것 같은’ △정형돈(8.9%)이 최악의 사장님 4위에, ‘부려먹기의 대명사,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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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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