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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 DSLR 카메라 AS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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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대표 이중구)은 디지털 일안 반사식(DSLR) 카메라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CCD 이물질 제거 서비스와 초점 교정 서비스를 평생 무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테크윈은 또 뷰 파인더 내 이물 제거 수리도 기한 없이 무상으로 서비스하겠다고 덧붙였다.

삼성테크윈 측은 “DSLR 카메라의 무상 보증은 2년이지만 CCD 청소와 초점 교정 서비스 등은 카메라 사용자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해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CCD를 청소하지 않으면 작은 먼지에도 사진에 줄이 가거나 점이 생기게 돼 규칙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정교한 부품이어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청소 도중 CCD에 흠집이 생기는 등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또 초점 교정이란 사진을 찍을 때 피사체에 정확히 초점이 맞지 않을 경우 이를 바로 잡아주는 것으로 사진 품질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다.

한편 삼성테크윈은 최근 AS가 DSLR 카메라의 중요 구매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고 판단해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경쟁사들과 차별화시킬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60508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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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5월 9일자 기사다.
CCD 이물질 제거와 핀교정 서비스를 평생 무료로 해준다..라는 기사가 있었다.
그런데 3년이 지난 지금 그들의 현 모습은 어떤가..

1. 청소서비스. 이거 돈받고 하려했다면 그짓 자체가 깡패짓인거다..
   DSLR구조가 원래 먼지가 들어갈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그거 청소해주면서 돈 받으려했어?
  
2. 핀교정. 이거 무료로 평생 해준다는것은 참 고마운일인데.. 한가지만 묻자.
   니들 핀교정 장비가 전국에 신설동센터에 하나뿐이잖아. 전국에서 핀교정 받으려는 사람들이
   신설동에 다 몰려서 한번 핀교정 받으려면 며칠씩 기다려야하고 지방에서 핀교정 신청하면 일주일이
   더 걸리잖어. 돈 받아처먹어도 좋으니까 장비 더 준비해서 A/S시간이나 단축해라.

사진을 찍는다는것은 순간을 잡아 저장하는 작업인데 며칠씩 혹은 일주일을 맡겨야 한다면
그 기간동안 마주치게될 순간들을 놓치는것은 무엇으로 보상할거냐? 앙?
카메라 맡겨놓고 평생에 한번 볼까말까한 순간을 놓칠수도 있는데 그 대책은 안세워?
어차피 카메라는 삼성직원들한테나 팔고 테스트용으로 센터에 뿌려놓고 리뷰용으로 돌리고한거 빼면
실제 유저는 얼마 되지도 않을거잖아. 얼마 팔지도 못했으면서 그냥 기존유저들을 위해
A/S기간동안 쓸 대체용으로라도 각 센터에 좀 풀어놓으란 말이다.

"가전이나 팔던것들이 무슨" 이런 소리 듣지 말고 A/S도 카메라생산업체답게 하란말이야...
A/S강화하겠다던 너희들이 아직도 핀교정장비가 신설동에 하나뿐인것은 대체 뭐냐?
소비자를 개호구로 보고있다는 말밖에 더돼? 2MB보다 못한것들 같으니라구...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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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카메라 A/S 정말 짜증난다... - 신설동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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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AS가 최고? 누가 그런소리를 해? - 삼성카메라 AS수준 극악





삼성카메라 가지고 계십니까? 어이쿠!! 큰 모험을 하시는군요.
A/S만큼은 최고라고 자부하는 그들에게도 불모지인 카메라분야는 A/S수준이 바닥이거든요.

삼성카메라 가지고 계시다면 혹시 삼성가족이신가요?

주변사람들의 질문입니다. 삼성카메라 판매 제1목표가 직원들이고 그들에게 한대씩만 팔아도
현상유지 되거든요. 거기다 전문가 리뷰용으로 이벤트하고 테스트용으로 전국에 싹 뿌리고..

삼성직원 외엔 거의 가진 사람 없다는 삼성의 DSLR카메라.
온갖 추측들이 난무하는 가운데에서도 성능만을 보고 구입하는 몇몇 유저들에게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A/S센터.

여러분들은 삼성카메라의 A/S에 만족하십니까?

댓글 부탁드립니다.

만족 : 만족이유와 내용
불만족 : 불만족이유와 내용




DSLR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삼성카메라를 가진 분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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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삼성카메라 A/S 때문에 열은 받았지만 단지 삼성카메라 A/S센터만의 문제는 아니다.

어딜가나 이 부분은 지적되어진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고객은 물건을 사기전에만 왕이고 대접받는다.(가끔 사기도전에 푸대접을 받기도 하지만)

일단 물건을 구입하고나면 표정부터 바뀐다.

'너 왜 온거야?' '아.. 문제 생겼나?' '귀찮게.. 쯧' 대략 이런 생각들을 하는듯하다.

대부분의 고객들은 자기가 잘못해서 문제가 발생한것으로 지레 겁먹고는 저자세로 A/S를 요청한다.

이런 고객의 자세를 본 업체들은 고개 빳빳이 세우고는 한마디 한다.



"이거 고객님이 잘못해서 이렇게 저렇게 고장난거네요... 비용이 얼마고 어쩌구 저쩌구..."

가끔은 고객의 잘못이 아니어도 뒤집어 쓴다.

"아.. 이거 원래 멀쩡한건데.. 쓰읍.. 고치려면..."

"고치는거보다 그냥 바꿔주시면..."

"에이~ 이걸 어떻게 바꿔줘요? 고쳐쓰던지.. 그냥 새로 사던지.."



이런 개XX들.. 확 그냥.. 하아... 물론 이런 경우는 잘 없다.

어쩌다 가끔 몰지각한 상인들이나 업체들이 이런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라고 생각들을 하지만

아직도 일어나는 일이다. 어떤 소비자를 대상으로? 바로 너무도 순진하고 착하고 세상을 밝게만 보는

천사표 소비자들을 상대로 말이다.




내가 처음 삼성 카메라 A/S센터에 전화했을때도 약간의 진상포스를 풍겼음에도 미리 손을 든 직원이

있었다. 내가 처음 글을 썼던

삼성 AS가 최고? 누가 그런소리를 해? - 삼성카메라 AS수준 극악


이 내용을 보면..

처음 전화했을때 핀교정 받는데 3-4일 걸린다는 사실에 내가 기다리기 힘들다고 하자 바로

"기사분께 잘 말씀드리면 2-3시간안에도 가능하십니다."라면서 날 꼬드겨 방문하게 만들었었다.

바로 이거다. 이들은 다짜고짜 들이미는 진상짓이나 지랄을 무서워한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빨리 해주고 돌려보내려 하는것이다.


내가 삼성카메라 A/S센터에 대해 글 몇개쓰고서는 다시 A/S받으러 갔을때 그들의 자세는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인터넷상의 수많은 글들을 모니터링하는 그들이 내 글을 못봤을리는 없고

그렇다고 내가 무서워서 자세가 바뀌지는 않았을것이다. 그저 귀찮은넘 빨리 일처리해주고

돌려보내려는 마음이었을거다.


글제목처럼 진상짓이나 지랄을 한다해서 그들이 우리를 대접해주지는 않는다.

그리고 요즘은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존중하는 분위기로서 서로를 대접하는 세상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우리가 지랄해야만 대접하는 척이라도 하는 부류들이 많다.

세계일류라고 떠드는 삼성도 마찬가지다. 반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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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잘 만들면 뭐하냐.. 결국 '삼성은 가전'이라는 말을 듣는 현실이니...
카메라 맘에 들어 구입했다가 A/S로 스트레스 받네..





오늘 12시, 집을 나서 신설동 삼성카메라 A/S센터로 갔다.
1시 좀 넘어서 도착했나...
접수를 하면서 난 설명했다.

"예전에 핀교정 받은거 원래대로 마스터렌즈를 기준으로 맞춰주세요.
 다른 렌즈들은 바디의 소프트웨어 핀교정으로 맞춰서 쓰겠습니다. 우선 바디를 마스터렌즈 기준으로
 핀교정 해주시고 이 100mm렌즈를 바디핀교정으로 맞춰주세요."


이렇게 접수가 되었고 난 센터의 구석에 마련되어 있는 컴퓨터로 인터넷도 하고 잡지도 보고
신문도 보면서 약 30분 정도 기다렸다.

예전에 핀을 교정해주던 기사가 아닌 다른 기사가 나와서 하는말...

기사 : "소프트웨어적으로 교정했습니다."

나  : "아.. 그럼 바디의 기계적 핀교정은 안하시고???"

기사 : "예! 이 100mm렌즈를 기준으로 소프트웨어교정만 했습니다."

나 :  "... 그건 저도 할줄 아는거구요... 바디의 핀을 교정해주셔야지요.. 기계적으로 말입니다."

기사 : "고객님 그건 죄송합니다만 맡겨놓고 가셔야 하는데요."

나 :  "예전의 기사분은 한번 교정을 받은 바디는 앞뒤로 움직이는게 쉬워서 3-40분만 기다려주시면
        바로 해드릴수 있습니다라고 했기 때문에 가져온겁니다."

기사 : "예전에도 고객님이 원하셔서 핀을 뒤로 밀어드린거잖습니까."

나 :  ".. 저 오늘 여기 괜히 온거네요?"

기사 : "..."



아무말이 없다. 왕복 두시간이상. 기다린 시간 약 30분. 아무것도 한것 없이 그냥 돌아왔다.
기사 하는 말의 뉘앙스가 '니가 해달래서 핀 뒤로 밀어줬는데 왜 이제와서 다시 해달래?'
딱 이런 느낌이다.




아우 열받어.. 삼성카메라 A/S센터 들어라.

그럼 고객이 다시 해달라고 하면 안되냐?
내가 내돈으로 산 니들 물건을 고쳐달라고 요구하는게 잘못된거냐?
물론 처음에 요구했던 부분이 내가 잘못되고 착각이 있었다치자. 그렇다고 그걸 고객한테
뒤집어씌우듯이 따지고 드냐? 그게 최고라고 말하는 니들 삼성의 A/S정신이야?

나 분명 접수할때 내일 강원도로 일하러 가는 사람이고 시간은 오늘뿐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걸 거부하고 날 내쳤으니 나 이젠 강원도에서 서울로 다시 돌아오기 전에는
니들한테서 A/S받기는 글렀다. 카메라에 문제 발생하면 택배로 접수할테니까 대체품 준비해라.
안그럼 아마도 평생 내 생각만 하면 진저리가 처지도록 진상짓.. 아니 지랄을 해줄테니까.
내가 카메라 사서 A/S받는 동안 사진찍는 것을 못하는 기간이 발생하면 니들 책임이니까 알아서들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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