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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일어난 시점부터 곰곰히 생각해보면 제목처럼 모든 문제의 중심에 "해경"이 있는듯이 보인다.



사고직후 교신내용을 바로 공개하지 않고 숨겼고


도착하고선 승객구출이 아닌 선장과 승무원구출이 목적인듯이 짠듯이 그들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서 그들만 먼저 구출했고


언딘을 기다리며 수많은 도움의 손길을 뿌리쳤고, 심지어는 방해까지 하면서 수백명의 목숨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그런데 이런 상상치도 못할 범죄를 "해경"이 단독으로?


언딘과의 계약만으로 수백명의 목숨을 살리지 않고 죽게 내버려뒀다?


후폭풍을 어찌 감당하려고 이렇게 무모한 결정을 했을까. 정말 그들 스스로 수백명의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언딘과의 계약만 생각했을까.



평소 눈치하난 기막히게 살피면서 목숨줄 연명하는 정치인들이 눈치없이 왜 나서며 스스로 욕을 먹고 있을까.


이 사건이 정리되고 나서 수사해도 될 일들을 어찌 이리도 빠르고 쉽게 수사를 하고 있을까.


그 내용들을 하나같이 일관되게 먼저 방송에 내보내고 앞장서는 언론사들은 무슨 생각일까.


대체 무엇을 숨기려는 것이며 그것이 과연 돈 때문일까.


수백명의 목숨과 바꾸려는 돈의 액수가 얼마이기에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으려 하는걸까.


돈때문이라면 이렇게 엄청난 일을 저지를 필요가 있었을까.


돈때문만이 아니라면 대체 무엇이 있는걸까.



당장 해경과 언딘을 조사 하지 않는것은 단지 구조와 수색 그리고 인양의 마무리 때문일까.


몇달이 걸릴지도 모를 이번 사건이 수습될때쯤이면 해경과 언딘의 뒤에서 진짜 목적이 있는 그 무언가가 이미 다 빠져나간뒤가 아닐까.





예상컨대 이번일은 아마도 더이상의 큰 소득없이 묻혀버릴것 같다.


정부도, 해경도, 언딘도 심지어 언론들도 이대로 넘어가길 바라고 있을테고 또 그렇게 만들어갈게 뻔하지 않은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언론도 포탈도 야금야금 이 내용들이 사라져 갈테고 국민들의 머리에서도 조금씩 지워지면


이 나라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그들의 세상이 될게 불을 보듯 뻔하다.




이번 문제의 해결은 정말 "목숨걸고" 정부, 해경, 언딘, 주요언론들까지 상대해서 끝까지 파헤칠 인재들이 필요할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우리 일반 국민들이 할일은 끝까지 기억하고 끝까지 이야기하면서 그들에게 힘이 되어 주는것.

















언딘, 이제와서 "우린 구조업체 아냐..손 떼겠다"





"사고 초기에 구조가 완료됐다고 해서 인양하기 위해 현장에 임했다"

이 발언은 결국 해경이 사람 살릴 생각조차 안하고 있었다는 얘기이다. 정부, 해경, 언딘 모두 살인죄.















조타실 바로 아래 80명…"탈출하라" 한 마디만 했어도

방송할 필요도 없이 아래층을 향해 "탈출하라"고 한 마디만 외쳤어도









정치인들이 침묵했던 이유가 결국 이것인가??


(세월호 참사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구조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구난업체 언딘과 해경 사이에 한국해양구조협회(이하 협회)가 유착의 매개체가 되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협회 설립의 근거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이 협회의 고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누리당 뿐아니라 새정치 민주 연합 의원들 까지도 협회 고문자리로 떡하니 앉아있었습니다

심지어 송영길 인천시장 까지도 고문입니다.

이들 정치인은 과거 또는 현재 해양구조협회 설립과 운영, 예산 지원 등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결국 해피야등 해양단체의 로비창구 역활을 하고 있었던 겁니다

'언딘'의 대표가 해양구조협회의 부총재 입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50114417691193&outlink=1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501000223&md=20140501113524_BK

정말 충격적인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결국 정치인들이 법을 허술하게 만들어 놓고 방치 했습니다.

사실이 이런데도 미안하다는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5/04/2014050490191.html

 

즉 정리하자면 해양구조협회 고문은 여,야 국회의원이 고문으로 포진되있고 이 협회의 부총재가 언딘의 대표 입니다. 해양단체의 로비창구 역할을 하는 단체에 민간 업체 언딘의 대표가 부총재로 포진 되있다니...

언딘의 돈이 정치인들에게 흘러 들어 갔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지는 대목 입니다

이러니 만약 야당이 여당을 압박하면 결국 자신들의 치부마저 드러날게 뻔하니 그동안 쉬쉬하면서 몸을 사릴수 밖에 없었 겠지요

.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사실이 이지경이니 여야든 언딘을 어떻게  할수가 없지요

제가 언딘의 실체1탄에서 밝혔던 손익계산서 분석에서 이상한 비용처리가 있어 의심을 하게 되었는데 위 상황과 연관련 지어 보니 로비 활동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는 부분입니다.

결국 언딘의 돈을 여,야 할거 없이 다 받아 먹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거지요

검찰은 청해진 해운을 수사 할것이 아니라 언딘을 수사 해야 지금 벌어지는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의 이유가 밝힐수 있을거 같습니다

언딘 사람이 말했던 불편해 하실 윗분들이 많다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짐작이 가는 부분입니다

 

분명 여,야 모두 이같은 사실을 몰랐을리 없고 서로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  언딘이 입김대로 할수 밖에 없을 겁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이번 세월호는 해양과 관련된 모든 기관과 심지어 여,야 가리지 않는 정치인들 모두가 복잡하게 얽혀서 만들어낸 합작품인 것입니다

현실이 이러니 언딘은 거칠것이 없고, 정치인들 마저 찍소리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윗글에서 아직 야당이라는 표현은 아직 새정치 민주 연합의원들 외엔 확실히 밝혀 진게 없으니  새정치 민주 연합만

해당하는 걸로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나중에 만약 다른 당도 포함된다면 야당 모두로 판단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세월호 참사]사고 수습 전념할 해경이 장례식장에 왜?























머리는 나빠도 눈치하나로 살아남는 정치인들이 요즘 보면 눈치없이 나불거리면서 괜시리 욕을 얻어쳐먹고 있는데 왠지 이거 다 어그로 작전 아닌가 싶다. 진짜 심각한 이야기 안에 진정 숨기고 싶은게 있는데 다 드러나게 생겼으니 발등에 불 떨어진거다. 당장 해경과 언딘에 대해서 심각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떠드는 주요언론이 없다.


‘언딘-청해진-삼성重’ 논란, 중심에 ‘해경’ 있다














일본 전문가 "선미부터 갔으면 최소 100명 더 살렸을 것"

왜 선미부터 안갔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아예 첨부터 승객을 구하러 간게 아니고 선장과 승무원을 구하러 간거니까. 








SLR클럽에 "이것이 대한민국 입니다"라고 올라온 사진. 사건의 시작부터 5월 2일 현재까지의 정리.

















위 사진 출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102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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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카메라


구글 레퍼런스폰에 있던 순정카메라를 다른 폰에서도 사용하게끔 앱으로 내놓은것이라고 한다.


지프로의 순정카메라의 기능과 성능에 만족하여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가 SNS에 올라오는 글들을 읽어보니 킷캣부터 지원이라고 사용해보지도 못한


블로거가 있길래 그냥 설치해서 사용해봤다.


한줄로 평을 해보자면 만족스럽다라기보단 "쓸만하다" 정도.


그래도 잘만 활용하면 '만족스럽다'가 될수도 있으니 여러모로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수많은 카메라초보들이 DSLR을 왜 사냐는 질문에 "아웃포커스"때문이라고 한다고 들었다. 얕은 심도를 어찌 그리들 좋아하는지.


뭐.. 그건 취향이고 자기들 눈에 좋아보이는걸 '뭐라' 할수는 없는거고, 처음 이 앱을 설치하고서는 작동법을 몰라서 안해봤다.


안해봤다라기보단... 못한거... ㅡㅡ;;;;



그러다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방법이 나와있는 정보가 없는거다. "다들 잘하나?" 싶어서 오기로 도전했다.




어찌어찌하여 정보도 찾아보고 이렇게 저렇게 찍다보니 방법을 찾았는데 ㅎ;;;;;;; 이마저도 쉽지 않다.


계속 오류....










우선 찍을 피사체를 앞에 두고 셔터를 누른뒤 꼼짝말고 있어야 한다. 흔들리면 안된다. 가만히... 천천히... 조심스럽게 위로 올리면 된다. ;;;;;;;;;


왼쪽 사진처럼 경고표시까지는 괜찮다. 결과물 저장된다. 가끔 많이 흔들리거나 너무 빠르면 저장 실패했다고 뜬다.









아래 사진의 차이점을 찾아보라. 시점이 다르다? 위치가 다르다? 그런거 말고... 화면 아래의 메뉴를 보면 왼쪽은 4개, 오른쪽은 3개이다.



 이 마크가 심도를 조절하는 버튼이다. 이 버튼이 없다면 심도를 조절할만한 뒷배경 이미지를 캡처하지 못했다는것.










카메라 마크를 누르면 심도를 잡을 기준을 정할수 있고 아래의 바를 통해 심도의 깊이를 조절 할 수 있다. 조절한뒤 완료를 누르면 렌더링을 통해 이미지 완성.










이렇게 완성 된 이미지인데 심도를 지나치게 얕게 만들면 왼쪽처럼 주피사체까지 흐릿하게 나온다. 적절히 조절하는게 좋다.







그런데 사진을 보니 해상도가 1024x768로 작은 사진이 나왔다. 그래서 설정을 보니 '아웃포커스 효과 화질'이 낮게 설정되어 있었고 그것을 높게 바꿨다.


하지만 다시 촬영해보면 해상도는 똑같은 1024 이런.....  아마도 기종에 따른 제한이 아닌가싶기도 하고...









순정카메라에서 수동초점으로 피사체를 근접사로 찍으면 어차피 아웃포커싱이 가능하다. 그것도 아주 높은 고화질로.


물론 피사체가 초근접사가 되어야 위의 사진같은 아웃포커스사진이 나오겠지만 말이지...


해상도를 버리고 얕은 심도를 택해야 할만한 사진이 얼마나 있겠나만은 그래도 "아웃포커싱"에 목숨거는 사람들에겐 쓸만한 기능이 아닐까???... 아닌가??? 아님 말고~




구글카메라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android.GoogleCamera&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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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며칠 연습하고 드디어 쉬는 날.


오전에 자전거 타고 오후에 날리려했는데 날씨가 많이 흐린 관계로 순서를 바꾸기로 했다.


바람 조금 불어서 걱정했는데 역시나 쉽지 않다. 바람 조금만 불어도 휘청~~ 아무래도 작고 가벼운 기체이다보니 조종이 만만치 않네.


게다가 아파트단지내에서 하니 건물을 타고 흐르는 바람이 심상찮다. 더 넓고 바람 없는 곳에서 날리는게 좋을듯.


그보다도 영상을 보니 아랫쪽에 비네팅이 생긴다.


설정에서 480p로 보면 좀 깨끗함.






역시.. 렌즈가 약간 아래로 치우쳐있는게 원인. 바로 수리 ㄱㄱ~~


작고 가벼운 이 카메라를 보라.. 나사 4개만 풀면 간단하게 속살을(?)...






별거없다. 그냥 화살표 된 부분을 열어서 위치 잡고 다시 닫으면 끝.




워낙 소형에 가벼우니 잘못 힘주면 어딘가 끊어질듯하니 조심하는게 좋겠다.


마이크로sd 메모리 빼면 5.8그램, 장착하면 6.1그램. 마이크로sd카드 0.3그램.





예전 학교서 전자기판 설계 배울때 선이 많을수록 설계를 못한거라 들었다. 선이 적고 깔끔할수록 설계(기판지도)를 잘한 거라는거.


고로 이 제품은 막 만든거다... 처음 열어보고 깜짝!!!


여튼 카메라 연결해주고...






닫으면 깔끔..ㅎㅎ;;; 배터리 연결 준비 끝. 다시 영상 테스트.





설정에서 480p로 감상~



비네팅 없는 깔끔한 영상 완료. 더 연습해서 더 넓은 곳으로 ㄱㄱ~





이제 자전거 타러... 날씨 넘 흐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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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액션캠을 달아 달리면서 영상물을 담아내고 싶더니 같은 시기에 쿼드콥터에도 필이 꽂혀버렸다.


이 제품 역시나 해외직구를 알아봤으나 모비우스 액션캠과는 달리 판매자가 미국. 무료배송의 경우 정말 한달은 족히 기다려야 할듯하다.


그러다 정식업체는 아니지만 여러개 구입하여 싸게 공급하는 블로거를 찾았다. 계산해보니 금액은 큰 차이 없고(배송기간을 생각하면... 오히려)


1차 물건은 다 팔렸고 2차 입고가 4월 10일, 바로 코앞이라 구매예약을 했고 연락받자마자 입금완료. 바로 다음날 발송 12일 오늘 도착.



손바닥만한 쿼드콥터에 비하면 조금 큰 34cm의 크기.







상자가 꽤 크다. 구성품이야 뭐... 본체, 조종기, 충전기와 배터리 그리고 캠코더. 바닥을 열어보면 설명서와 예비부품이 있다.


설명서는... 음... 그냥 그림만 보면 된다... 죄다 한글... 중.국.어. 아는 한자 몇개로는 해석 불가. 어차피 왠만한 남자라면 설명서 필요없지 않은가...







본체 배터리 끼우는 자리 뻔하고... 나중에 결합했지만 배터리 아래자리에 카메라도 달려야 한다. 그러나 판매자의 조언도 있었지만 연습 충분히 하고 다는게 좋다. 깨먹지 말고..




이 제품의 장점 중 하나인 내구성. 로터를 보호하는 가드가 연질 플라스틱이라 깨질 걱정은 없다.




아래의 소개 영상을 보면 벽에 집어던져도 끄떡없다. 난 이런 테스트 안하려고... 굳이 할 필요가... 영상만 봐도 충분해... 흠..





조종기를 보면 좀 싼티가 팍팍 난다. 배터리 커버를 드라이버로 열어야 하다니... 값싼 제품에 값싼 재질 값싼 스타일의 커버 그리고 값싼 다이소의 배터리 네알. ㅋㅋ




예전부터 rc헬기가 조종하기 어렵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기초는 무조건 호버링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rc자동차를 가지고 놀아본 이후로 공중에 뜨는건 처음이다.


호버링... 정말 어렵다. 그나마 쿼드콥터라서 이정도인게지...


더 높이 띄우는건 불안해서 못하겠고 차차 조금씩 올려야지.. 


촬영은 모비우스 액션캠.







아래 영상은 쿼드콥터의 캠으로 잠깐 촬영한것.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확인을 해봐야 하니까... 그런데 띄우자마자 손님!!! 사진 찾아가는 손님이라 다행.. ㅎ






이 제품의 사양. 10분에서 20분정도 작동된다고 나와있으나 실제론 약 6-7분정도? 배터리가 두개인데 봐서 몇개 더 있어야 실컷 날릴듯하다.















그런데 카메라도 달았고 연습 좀 하다가 밖에서 날리려면 허가 받아야 하나? 정말 수방사에 허가 받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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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우스 액션캠, 드디어 도착. 


eBay에서 직구로 4월 2일 주문한것인데 11일에 도착. 예전에 구매한 사람들 얘기를 찾아보면 2주에서 한달 이상 걸린 사람들도 있으니 상당히 빨리 온셈이다.


판매자가 홍콩에 있는데 유료배송이었으면 아마 3일정도 걸렸을거다. 그런데 무료배송이라 조금 더 걸린것.


이 판매자(eletoponline365)가 발송 빨리 해주고 신용이 확실한가보다 몇몇 사이트에서 믿고 구매해도 되겠다는 글도 확인. 특히 주문후 하루만에 발송해준다.


그 이후는 4PX라는 중국배송업체의 몫.





다른 구매자들 사진을 봐도 똑같지만 무료 배송이다보니 상자가 아닌 비닐팩. 주소를 보니 '구' '동'이 없다. 우편번호와 아파트주소만 덩그러니...


분실되지 않고 잘 도착해준게 신기... ;;;


구성품은 정말 간단...





정말 별거 없다. 크기도 무척 작다. 무게는 본체(메모리포함) 39g.




크기 비교...할게 없다. 그냥 100원짜리 동전으로 크기 짐작.




아래 사진들은 모두 캠으로 찍은 영상을 캡쳐한거... 영상을 좀 올릴까 했는데 손으로 들고 오면서 찍은거라 흔들림이 넘 심하다.


전부 보정없는 원본 그대로... 사이즈도 그대로... (클릭해서 보셔요~)


1. 뛰는 아이의 모습을 찍은건데 꽤 선명.

2. 인사동 초입

3. 단속될까봐 번호판 가린 차량(번호판 임시훼손이라 고발 대상이예요~ 그냥 과태료가 적게 먹힘)




1. 조금 이른 인사동 풍경.

2. 와이드 화각으로 촬영되다보니 왜곡이 좀 있으나 블랙박스용으로 쓰기엔 무리없다.

3. 시원스레 삭발(?)중...





1. 공사장의 한가로운 고양이 한마리

2. 그냥 가려다 잠시 멈춘 화면(이유는 다음사진)

3. 아침부터 누구 기다리니?






eBay에서 판매중인 이 제품의 정식명칭(?) 


Mobius ActionCam Full HD Sports Camera 1080P 30FPS 720P 60FPS Pocket Camcorder


길다....


제목에 나왔듯이 풀HD 촬영이 가능. 모드는 동영상 두가지와 사진촬영 한가지. 버튼도 세개뿐이라 작동 쉽고 간단하다.


위의 사진에 보면 촬영시간이 안맞는데 이는 전용프로그램을 다운받은뒤 설정에서 바꿀수 있다.


http://novotm.com/camera-software.html


맘에 드는 한가지 더. 스마트폰에서도 설정이 가능하고 폰에 연결하여 실시간 영상전송도 된다. 영상 전송속도는 느리지만 여러가지 활용 가능성이 있다는것.


자전거 블랙박스 용도로 쓸것인데 68.99$라는 꽤 저렴한 가격에 만족할만한 성능이다. 운좋으면 10일도 안걸려서 도착한다.


운 나쁘면 아마도 주문 사실을 잊을때쯤 도착한다는게 흠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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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연철단조로 만들어진 내 아이언(미즈노 MP-33)에 커버가 필요하다 생각했으나 맘에 드는게 없어 미루고 미루다 결국 질렀다.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에 미즈노 정품 커버.


국내에서 정품으로 발매되는 미즈노커버는 딱 보는 순간 '이건 아닌데"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너의 아이언을 믿어라.......... 미즈노 아이언을 믿는것은 당연히 명품이고 좋으니 당연하지만 커버에 글자를 새겨넣는건 좀 오글오글...





그래서 정품을 찾아보고 직접 주문했다. 라쿠텐에서!


주문넣고 확인메일오고 결제메일에 발송했다는 메일까지 5-6일이 걸렸는데


발송메일이 18일에 왔는데 물건이 19일에 도착했다. 혹여라도 전날 미리 발송하고 '발송메일'을 하루 늦게 보내줬더라도 3일만이다.


물 건너 오는데 이렇게 빠르다니... 주소가 영어라서 택배아저씨 전화온다. '거기 몇층이유...' ^^;;;





예전에 이 제품 검색해보면 해외구매대행으로 약 13만원이 넘었었다. 최근에 검색해보면 약 8만 3천원. 많이 내렸지만...


아래의 검색결과를 보면 그나마 모두 검정색뿐. 상품검색 "미즈노아이언커버 45HS01470"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EB%AF%B8%EC%A6%88%EB%85%B8%EC%95%84%EC%9D%B4%EC%96%B8%EC%BB%A4%EB%B2%84+45HS01470&x=0&y=0


그런데 이 제품이 일본내수용으로 4,200엔이다. 현재 환률로 약 44,000원.


라쿠텐에서 직구로 5,300엔이 들었다. 현재 환률로 약 55,000원. 배송비가 1,100엔이다.






3번 커버가 없다~~~~~~~






게다가 해외직구로 사게된 결정적인 이유 하나. 국내정품은 4번부터 있다. 내 아이언세트는 3번부터 있는데 말이다. 


갯수는 넉넉하니 아무거나 뒤집어 씌워도 되겠지만 그래도 기왕 사는거 값도 싸고 모양도 안빠지고 얼마나 좋은가..





이렇게 해외직구로 내가 원하는 상품을 싸고 쉽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왔는데 


이넘의 나라는 내수시장 살린다는 명분을 내세워 해외직구에 규제를 한다고? 계속 그래라.. 그러다 다 떠난다. 다 떠나면 내수시장이고 뭐고 남는거 없다.


http://blog.naver.com/parangbee?Redirect=Log&logNo=80205648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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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만에 도착한 내 발에 맞는 신발.


난 발크기가 290mm. 게다가 볼도 약간 넓은 편.


국내의 대부분의 신발이 280까지 나오거나 290까지 나와도 약간 작게 나오거나 볼이 좁은 신발들만 있다.


국내에 들여오는 신발들도 그 취향에 맞추는것인지 볼이 다 좁다.


그러다보니 국내의 볼이 좁은 신발을 사려면 290mm 사이즈는 안되고 300mm쯤 되어야 신을만하다.


해외의 W(Wide)버전의 신발이라야 290mm가 맞다.


그런데 이 끔찍한 발크기가 고등학교때부터의 사이즈다. 그때부터 신발 살때마다 불편했던것.. ㅠㅜ(가만 생각해보니 중학생때부터 발이 빨리 크면서 신발 살때마다 힘들었던 기억이...)


이쁜 신발, 멋있는 신발, 맘에 드는 신발...... 나에겐 꿈같은 이야기.


나의 신발 구매조건은 첫째도 사이즈, 둘째도 사이즈, 셋째도 사이즈.


온라인구매도 몇번 시도해봤으나 한번만에 성공한 적이 거의 없다. 사이즈가 메이커마다 제각각이거나 볼이 좁아 정상 사이즈로는 신기 힘들었던것.





이쯤되면 신발 하나 사는것도 보통일이 아닌 것이 느껴질지 모르겠는데 국내온라인구매도 아닌 해외구매를 시도했다.


원래 Bates사에서 나온 운동화가 목적이었는데 검색하다보니 눈에 띈 이 녀석. "SKESCHERS" 


첨보는 메이커였는데 외국에선 유명했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고...


우선 파란색이 맘에 들었고 무난한 스타일 그리고 메모리폼을 이용한 밑창. 발이 편할듯싶다...







한가지 더 "Relaxed Fit".


이게 중요한거다. 볼이 여유로운 스타일... 인데 거의 딱맞다. 그도 그럴것이 원래 이 신발의 스타일이 약간 좁은편이란다. 그런데 "Relaxed Fit"이니까 조금은 넓을것이란 예상.


그리고 외국 애들이 신발 만들때 조금 넓게 만드는 편이니까 내게도 맞을것이라 판단하고 주문을 넣었던것이다.






신발 사이즈도 아예 "12"를 주문했다. 국내 사이즈로는 300mm. 290mm인 내발에 약간 여유있는걸로 봐선 보통 사이즈였으면 분명 작았을거다.


밑창의 발꿈치 부분, 즉 무게가 많이 실리는 부분을 더 두껍게 만들어놓았다. 신어보니 당장은 가볍고 쿠션도 좋아서 발은 편할듯.





바닥은 그저 평범하고...(바닥에 한번 내려놓은채로 사진을 찍었더니 바로 티나는...)







해외배송비 9,900원에 싸게 구입했으니 본전은 뽑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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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타격 없이 넣고 빼기만 연습한게 며칠 겨우 지난것인데 고장이 났다.


완전히 들어가지 않고 살짝만 흔들어도 삼단봉이 줄줄 흘러내리기 시작한것.(폰카메라 흔들렸다..ㅡㅡ;;;)





그래서 열었다. 손으로는 죽어도 안열린다. 몇번 시도해보고 손이 아파서 포기. 장비를 써야지..;;;





고장의 원인은 간단했다. 자석이 깨진것이다. 단단한 바닥에 내리쳐서 접어야 하는 마찰식이다보니 뒷캡쪽에 충격이 가해지는것인데 자석이 깨지는 재질이다.


깨지지않을 금속이나 고무로 된 자석으로 했으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것인데... 역시 싸구려.




자석 힘은 좋네...ㅡㅡ;;;








원래 자리까지 들어가긴 하는데 역시나 줄줄 흘러내린다. 깨진 자석만큼 힘이 줄었으니 별 수 있나... 그냥 묵직한 연습용...






이래서 사람들이 명품을 찾는거고 제값주고 사려는 것이겠지... 삼단봉의 명품 미국의 ASP나 독일의 보노비를 추천하는덴 다 이유가 있다.


싸구려 10개 살 가격으로 좋은거 하나 사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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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 Friction Loc Foam Grip AirWeight 21"


삼단봉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ASP


그리고 중국OEM으로 생각되는 국산 삼단봉.


같은 21인치 사이즈를 간단히 비교해본다.


ASP는 중량을 가볍게 만든 제품이므로 단순비교시 무게는 어쩔수 없는 부분임. (ASP도 일반 제품은 무게가 좀 나감)





삼단봉은 호신용품으로 간편한 휴대와 사용시 강력한 타격이 주 특징이다.





접었을때와 펼쳤을때의 비교사진.


접었을때

ASP 19.7cm

국산 20cm


펼쳤을때

ASP 51.1cm

국산 50.3cm


펼쳤을때 거의 같은 길이인데 접으면 ASP가 더 작아진다. 휴대성에서 더 좋을 수 밖에 없다.






단단한 바닥에 쳐서 접는 방식인데 고정되는 스타일도 있다.


ASP는 열어보면 판스프링방식으로 조절이 가능하다는것과 뒷캡이 쉽게 열리는게 특징이고.

국산은 자석식으로 조절은 안되고 열어보려 했으나 열리지 않는다.


스프링방식은 휘둘러서 펼칠때 적은 힘으로 펼쳐지게끔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자석식은 조절이 안된다는것이 다른 점이다.


자석식은 조절을 하려면 뒷캡을 열었다 닫으면 조절이 된다는데(완전히 말고 살짝만) 꿈쩍도 안한다. 장비가 필요할듯.





무게 비교, 좌측이 국산 우측이 ASP


국산은 판매사이트에선 500g이라 되어 있는데 482g이고, ASP는 250g이라 되어 있는데 262g이 나온다.







실제 들고 타격연습을 해보면 500g은 좀 버겁다는 느낌이 든다. 여성들은 실전에서 헛스윙후 뺏길 위험이 더 크다.


가벼운 제품이 그나마 나을듯하고 일반인들도 500g의 일반 제품보단 경량제품이 더 좋아보인다.


국산제품은 훈련용으로 쓰고 ASP는 실전 혹은 휴대용이 적합할듯하다.



가격비교...???


국산은 인터넷 최저가 17,000원이었고 실제 구매가는 약 13,000원.


ASP는 위의 제품이 약 18만원인데(인터넷 최저가)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 있다. 위치는 포스트 하단의 위치정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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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조금씩 먼지를 불어내기는 했는데 구석구석 속시원히 먼지가 털어지지 않아서 결국 들어냈다.


아주 깔끔히는 아니더라도 눈에 띄는 큰 먼지들만 제거해도 발열을 꽤 줄일 수 있다.





오늘의 청소를 도와줄 먼지제거제.




구석구석 쌓인 먼지들.




평상시 벽쪽에 인접해있어 안쪽 구석의 먼지는 이렇게 끄집어내야 청소가 가능하다.




VGA카드는 분리해서 청소를 해야하는데 오늘은 간략하게 끝...




평소 전혀 신경을 안쓰던 바닥쪽... 오른쪽 절반만 털어낸 모습을 보라... 






청소를 끝내고 사진을 찍을까 하다가... 별 차이가 없어서 그냥 포기. 나중에 부품 하나하나 다 분리해서 청소하게 되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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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언? 에이리언?




alien

1. 생경한, 정말 이상한 것,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것

2. 외국의, 이국의

3. 이질적인, 맞지 않는


이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위와 같고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외계인을 지칭할때 쓰는데 흔히들 이 단어를 발음할때 "에어리언"이라 한다. 그러나 이는 틀린 발음으로 "에이리언"이 맞다.

에이리언이라는 영화가 나온 1979년부터(국내 개봉은 87년이라 하는군요) 약 30년 가까이 우리나라에서는 에이리언 대신 에어리언을 많이 써왔는데 검색을 해보면 이미지, 블로그,뉴스에서조차 틀린 발음을 써왔으며 심지어는 어학사전으로도 alien을 표시해준다. 


더 어이없는 것은 지식백과사전에서조차 Alien을 에어리언이라고 표시해뒀다.




페이스북에 몇줄 올리려다가 길어질듯하여 포스팅을 하게 된것인데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가관이다. 


위키트리에서는 "에어리언"은 없다. "에이리언"만이 존재한다.


그러나 국내 지식백과사전이나 검색에서는 "에어리언"이 수없이 많이 존재하고 결과물이 검색되어 나온다.


단지 "에이리언"의 잘못된 발음으로 "에어리언"을 검색했을때 "에이리언"의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라면 모르겠는데 


우리나라에선 이미 "에어리언"이라는 정보가 자리잡은듯이 보인다.










2008년엔 "Alien Blues" 라 쓰고 "에어리언 블루스"라고 발음해놓은 영화도 있었다.




이쯤되면 영어니까 발음상의 문제 아니냐는 사람도 있을듯하다. 영어는 "a"가 "아"도 되고 "어"도 된다. 때론 "오"로 쓰이기도 한다. "a"만으로 "오" 발음이 된건 아니지만(맞나?) 


옥션(Auction)도 있다.


그런데 "ALIEN"에서 뒤의 "언"을 빼면 "어" 발음이 있을 수가 없다. 굳이 앞의 "A"를 "어"로 발음하려면 아예 "어리언"이 되어야 한다.






네이버지식인에서도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이 있는데 그중에 제일 그럴듯한 답변이 있어서 가져왔다.


우선.. Alien이라는 단어는.. 영화상에 등장하는 특정한
외계생명체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이방인, 외국인, 
외계인..등을 통칭해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라디오와 같은
외래어도 아니고, 그냥 영단어였기 때문에 이 영화가 개봉되어
많은 인기를 끌기 전까지는.. 일반에 의해 많이 사용되어지는
단어가 아니라.. 대체로 이 단어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이 단어의 발음 역시 마찬가지였고요.

그러다가.. 86년, 제임스 카메론이 만든 2편이 우리 나라에
개봉됩니다. 이 영화는 당시 종로의 단성사에서 개봉되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요.. 영화를 보신 분들은 기억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영화의 처음 시작부분, 즉 제목이 등장하는
장면을 보면.. 검은 바탕 위에.. A I L E N S(이 영화의 정확한 
제목은 Alien2가 아니라 Aliens입니다)라는 푸르스름한 글자가 
서서히 떠오르다가.. I자가 마름모꼴로 갈라지며 하얗게 빛남과
동시에.. 음악과 함께 우주를 떠도는 노스트로모 호의 탈출선으로
장면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타이틀로 인해.. 디자인의 일관성을 주기 위해.. 오리지널
포스터도 A I L E N S라는 글자 중, I자가 약간 마름모꼴로
변형되면서 빛을 내고 있는 형태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이 포스터를
우리 나라 버전으로 옮기면서.. 에이리언2..라는 제목부분에.. '이'자에
해당하는 글자에서.. 'ㅣ'를 I자가 마름모 형태로 빛나는 것처럼
처리를 했었더랬습니다. 이게 마치.. 'ㅓ'처럼 보이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포스터에 쓰인 에이리언을.. 에어리언으로 잘못 읽게
되어.. 그렇게 되었다.....라는 것이.. 사실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알려져 있는 한가지 '설'입니다.



이와 비슷한 시기, KBS에서는 한 편의 만화영화를 방영하게 됩니다.
85년에 제작된 이 애니메이션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용병 전투기 조종사들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이 작품이 바로..
아는 사람들은 알고,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는..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에어리어 88이었습니다. 물론 에어리어 88의
에어리어는.. Area입니다만.. 

에어리어 88이 전설이 된 이유는.. 당시까지는 애니메이션, 즉
만화영화라는 게.. 애들이나 보는 것..과 같은 의식 팽배해있던
상황에서... 용병 전투기 조종사들의 비장하고도 처절한, 성인 
취향의 드라마로 만들어진 미니시리즈 스타일의 애니메이션이
공중파를 타고 보여져.. 사람들의 애니메이션에 대한 인식 자체를 
흔들어 놓았던데다.. 원작이 된 만화책과 달리 다소 모호하게 
끝나버리는 결말로 인해.. 방영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는 식의 
소문이 퍼져나갔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인터넷이나 PC 통신 등이 전무하던 시절에.. 이런 식의
반응을 불러일으킬 정도였으니..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었던
것만은 사실인데요..

여튼.. 비슷한 시기에 나온 에이리언2는.. 에어리어 88과의
내용상, 외형상 아무런 유사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별로 쓸 일이 없는, 생소한 두 단어가 학생들 등 사이에서
혼동되어 사용되면서.. 에어리언..이라는 잘못된 단어가
나타나게 되고.. 이 단어가.. 비슷한 또래 그룹 사이에서
퍼져나가면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게 되었다..라는 설이
존재합니다..-_-;;


출처 : 네이버지식인 에어리언(?) or 에이리언(?)



위의 두가지 설은 글쓴이가 생각을 정리하여 가지고 있던 "설"이라고 생각되지만 가장 그럴듯하고 그럴것같다.


영어가 익숙치 않던 시절이나 지금이나 영어에 약한 사람들이 단지 영어를 말하지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발음조차 제대로 못하는것을 수없이 봐왔기에 충분히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그런데 뉴스기사나 백과사전등 전문가 집단에서도 잘못 쓰고 있는것은 문제가 있다.





예전 PC방에서 있었던 일. 가장 즐겨하던 롤플레잉게임, 요즘에야 한글화가 잘되어 한글로 나오겠지만 예전에 영문판으로 즐기전 시절도 있었는데 주변에서 "스콜지"... 라고 하길래 


난 처음에 '스콜지가 뭐지???' 화면에서 한참을 찾았다... 아무리봐도 스콜지가 없다... 대체 어떤 아이템을 스콜지라고 부르는겐지...


결국 물어볼 수 밖에 없었고... 그 단어는 "Scroll"..................... 뜻은 모르더라도 중고등학교 교육만 받아도 읽는건 되는게 아니었나...???


그런데 생각해보면 나도 조금만 어려운 단어 나오면 발음을 틀리곤 한다. 그런데 Alien이나 Scroll이나 그닥 어려운 수준은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하고...


스크롤도 "스콜지"로 읽는 판국에 "ALIEN"을 "에이리언"이 아닌 "에어리언"으로 읽는건 그나마 양반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필자는 기초적인 영어교육을 받은 사람이며 뛰어나지도 아예 못하지도 않는 수준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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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여를 케이스 없이 지내다가 이제서야 케이스 하나 질렀다.


맘에 드는 케이스가 없어서 이번엔(?) 케이스 없이 쭉 써야겠다고 맘 먹었었는데 타인에 의해서 살짝 추락하는 경험을 하고 나니


결국은 케이스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우레탄 케이스가 튼튼하고 좋아보이긴 했는데 무겁고 두꺼워서 그닥...


지갑처럼 여닫는 케이스도 두껍고 화면을 가리는게 싫어서 별로...


그렇게 여기저기 찾다가 발견한 주문제작 케이스,


시험삼아 이미지를 올렸더니 괜찮아 보여서 주문까지 해버렸다.







그리고 도착... 케이스의 재질이나 상태는 보통의 싼.. 그저 그런 케이스와 다를게 없지만 내 사진을 넣으니 좀 색다르네..




포장 상태는 뭐... 그냥... ㅎ 보호필름이 한장 들어있던데 난 이미 방탄필름으로 붙여놓은 상태...






꺼내서 들어보니 더 좋다. 무광택으로 고급스런 느낌과 촉감...




난 역시 남들과 똑같은 건 별로다. 나만의 디자인이나 특이한 물건이 좋다. 남들 다 하는건 왠지 땡기질 않아...







이렇게 들이대면서 사진을 찍으면 상대방이 신기하게 쳐다보겠다... ㅎㅎ








몬스퍼(http://monsfer.co.kr)


다른 사이트 더 찾아보면 지갑형케이스도 자신의 사진으로 제작이 가능한 곳도 있다. 선물용으로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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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마술종이 슈링클스 - 2013 서울국제도서전


이번 도서전... 이라 해봐야 처음 간거지만 책의 내용은 안 보고 겉만 구경하는 제게 신기한 구경거리가 있었습니다.

마술종이 슈링클스...


마술을 너무도 좋아하는 제게 마술종이라는 이름은 제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





이번 도서전이 시작된 19일 하루전날 18일에 영국에서 바로 수입해온 물건이라 합니다. 그 이야기는 이 포스트에서 -> http://lovepoem.tistory.com/787




포장은 일단 단단히 잘 봉인된 상태입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편리한 점선이나 절취선 등은 없습니다. 그냥 뜯으세요.. ㅎ


구성물이 나오는데 별거없죠. 간단합니다. 종이와 설명서 색연필 안내책자 그리고 몇가지 만드는 도구들.



종이 재질은 일반 종이와 다른 필름의 느낌입니다. 마치 세라믹(도자기) 느낌이랄까요...




플라스틱은 정말 아이들을 위한 딱 그수준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줄은 뭔 용도인지 잘... 




도안이 그려진 큰 종이두장인데 좀 아쉽네요. 도안은 조금만 주고 백지가 많이 들어간 팩키지였음 싶습니다.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프린트해서 만들어보고 싶거든요. ^^

오른쪽 사진은 백지가 아니고 뒷면입니다. 재질을 표현하고픈데 사진만으로는 좀 힘드네요.




그래서 동영상을 찍어봤는데 그래도 질감을 느끼기엔 조금 부족하지 싶네요. 그 도자기 같다는 느낌은 직접 만져봐야 아실듯합니다.




간단한 설명과 다양한 제품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안들이 국내의 어린이들과는 정서적으로 좀 멀지 않나싶습니다.


좀더 국내에 맞는 도안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그리고 성인들을 위한 팩키지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연인들을 위한 악세사리 만들기라든가 뭐 그런.. 꼭... 제발...




오른쪽은 기름종이처럼 반투명으로 비치는 재질의 종이와 그냥 백지입니다. 이 두 종이도 좀 큰걸로 넣어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일단 조금 바쁜 관계로 기존의 도안중에서 하나 골라서 만들어봅니다. 이쁜 아가씨(?)네요. 절 보고 반갑게 팔을 들어주는지라 거부 할수가 없습니다.


색은 당연히 블루와 핑크.




색을 간단히 칠해놓고 보니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실은 처음부터 의도한거지만) 패션감각이 꽝이라 이쁜 옷을 입혀주기가 힘듭니다. ㅜㅡ




처음에 점선 밖으로 자르기 시작했는데 나중에 열을 가하고 나면 지저분해질듯해서 안쪽으로 깔끔하게 잘랐습니다.




코엑스에서는 헤어드라이기로 제작하는 것을 봤는데 불행히도 저희집엔 드라이기도 없고 오븐도 없네요. 그래서 전자레인지로 시도합니다.


처음엔 간편하게 30초짜리로 시작했는데 열이 약해서인지 꿈쩍도 안하네요. 그다지 뜨겁지도 않구요.


그래서 강한 메뉴로 돌렸더니 그제서야 반응이 오기 시작합니다.


중간에 10분짜리 돌리면서 중간에 열게된것은  마치 오징어 구워지듯이 한쪽으로면 휘는 것을 보고 뒤집기 위함이었습니다.


다행히도 뒤집어서 마저 돌리면 다시 펴집니다.


꺼내서 꽉 눌러주는 과정에서 열이 조금 식으면서 단단해지자 완전히 펴지지 않았네요.


어쩔수 없습니다. 혼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서 작업을 하려니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나마 옵GPro의 동영상 일시정지 기능으로 촬영해서 별도의 편집없이 바로 올리니 조금 편하네요.

-=주의=-

** 많이 뜨거울수 있으니 맨손보다는 장갑이나 집게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다 줄어든 상태에서 편평하고 단단한 물건으로 꽉 눌러줘야 모양이 반듯합니다. 미리 준비해놓고 시작하세요.

** 전자레인지나 오븐에서 꺼내 열이 식기전에 꽉 눌러주는 과정이 필요한데 드라이기가 더 편할듯합니다.


업체 관계자분께서 알려주신 주의사항입니다.

1. 제품 가열시 오븐/오븐토스터기/전자렌지 오븐기능(200도설정) (일반전자렌지 X) /크래프트용드라이어(일반드라이어X) 

2. 그림 그리실때 유광 색연필,크래용 사용금지 (파라핀 성분 포함 제품은 가열시 타거나 냄새가 심할 수 있음)


일반 전자레인지는 안된다고 하셨으나 저희집의 전자레인지의 '강'에서 5-10분 사이에 가능한것은 확인되었습니다. 일반드라이어로도 가능한지는 나중에 다시 확인... ^^



완성된 모습입니다. 옆구리쪽이 완전히 펴지진 않았으나 전자레인지의 열을 고루 받게되는 특성덕에 원래의 형태대로 줄어있습니다. 중간에 뒤집어줘야했지만..ㅎ


사이즈는 1/7로 줄어들었으나 종이처럼(?) 얇았던 두께는 반대로 7배로 늘어서 두꺼운 플라스틱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더 작업을 해보고 만들어봐야겠습니다. 활용성이 많고 재미있을듯하네요.












이 포스트는 2013 국제도서전에서 직접 제공받은 제품이지만 저의 주관대로 작성된 것입니다. 리뷰는 내맘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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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캘리브레이션 그리고 웹브라우저 선택



캘리브레이션을 하기전에 먼저 CMS(Color Management System)에 대해 설명을 해봅니다.


입력 장치를 통해 입력된 색과 출력 장치에서 나타나는 색의 불일치를 색 영역 맵핑 등을 통하여 제거하고 정확한 등색을 얻기 위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시스템.


간단합니다. 우리의 분야로 풀어서 얘길 해보자면 카메라가 입력장치이구요. 카메라에서 찍은 사진을 PC에 넣고 보면 모니터가 출력장치가 되는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CMS라는 것은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모니터에서도 찍은 그대로 색을 보기 위해 필요한 관리도구입니다.


최근에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CMS를 지원하기 때문에 적어도 CMS의 문제로 인해 사진을 제대로 못보는 경우는 별로 없을겁니다.


그러나 그 프로그램들이(포토샵이나 FSViewer등) CMS를 지원해봤자 모니터의 밝기나 컨트라스트등이 잘못되어 있다면 그 사진들을 제대로 볼 수 없는겁니다.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아래의 이미지는 [lovepoem.tistory.com]을 하얀 배경위에 각각 차이가 있는 회색의 글자배경색으로 써놓은것입니다.


제일 왼쪽의 [L]이라는 글자도 옅은 회색의 배경이 있는 글자입니다. 바탕의 흰색과 구별이 되어야 합니다.


모니터가 너무 밝거나 컨트라스트가 강하다면 안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제 블로그 각 포스트의 제일 아래에 배치된 이미지입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제 블로그 좌측에 넣어놓은 이미지입니다. 그레이와 쉐도우디테일 검사인데 양쪽의 [LOVEPOEM]이란 글자가 다 잘보이면 모니터의 상태는 좋은겁니다.


오른쪽의 검은 부분은 모니터가 너무 어둡거나 컨트라스트가 강하다면 절반이상 안보일겁니다. 


(위아래 두개의 이미지는 제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수치는 정확합니다만 100%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모니터의 밝기와 컨트라스트를 조절하여 맞추면 되는데 사실 좀 번거롭고 눈도 많이 피로해지는 과정입니다. 쉬운일이 아니죠.


그래서 이를 자동으로 맞춰주는 장비들이 있는데 가격도 만만치 않고 자주 쓸 물건도 아닌데 투자하기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캘리브레이션을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정도는 비슷하게 맞춰주는걸 봐서는 무료치곤 꽤 쓸만합니다.


calibrize_2_setup.exe




아래의 사진들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모니터를 조정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좌측의 사진을 맘에 들어하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왜냐하면 일반 모니터들은 출시당시 게임과 영화에 맞춰서 조금 밝게 설정되어져 있습니다. 그 상태로 약간 어둡게 찍힌 사진을 보더라도 많이 어두워보이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우측사진들은 하얗게 노출오버로 보이겠지요.


좌측이 약간 어둡게 찍힌 사진이며 오른쪽이 노출값을 정상으로 맞춘 사진입니다.


모니터가 정상이라면 좌측의 눈들은 회색으로 오른쪽의 눈들은 새하얀 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웹브라우저 선택


아래의 사진에 나온 장미꽃의 색이 어떠신가요? 펜탁스의 진득한 빨간색 장미가 보이시나요? 아니면 칙칙한 색의 장미꽃을 보고 계신가요.





지금 보고 계신 두장의 사진은 서로 색지정을 달리해서 저장한 것입니다. 색지정을 제외하면 두 사진은 똑같은 사진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설명했던 CMS가 지원되지 않는 웹브라우저나 이미지뷰어로 위 사진을 보게 된다면 빨간장미가 아닌 칙칙한 장미를 보게 되는것입니다.




이미 CMS가 적용된 웹브라우저에서 이 포스트를 보고 있는 분들은 모르실까봐 아래의 이미지를 추가합니다.


CMS가 적용안된 웹브라우저에선 아래처럼 보입니다.



최근엔 대부분의 웹브라우저들이 CMS를 지원해서 잘 보일것이라 생각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대다수가 사용중인 IE(Internet Explorer)는 버전 9부터 지원합니다.


이전 버전의 IE를 사용중인 분들은 버전을 올리시거나 다른 웹브라우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용법들은 대부분 비슷하고 속도나 성능은 IE가 많이 떨어지죠. 알아서 선택하시길.


CMS 지원 브라우저 - 구글크롬, 사파리 등



CMS에 대한 오해 한가지. CMS라고 100% 색을 똑같이 표현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가깝게 표현해주는 것입니다. 기기간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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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티스토리의 첫화면인 티에디션이 무슨 문제인지는 정확히 모르나 썸네일이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현재 아래의 그림처럼(화살표) 썸네일이 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첫화면에서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1]






예전엔 잘 보이던 썸네일이 보이지 않게 된것은 어떤 원인이 하나 있습니다. 모두 예전에 작성되었던 것을 새로이 수정하고 나서 이런일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첫 페이지에서 4개의 글이 썸네일이 나타나지 않고 있지요.


그러나 티스토리는 이런것도 스스로 해결이 가능한 글쓰기 시스템이 하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의 화살표를 보시면 조그만 글씨로 "대표"라고 있습니다. 선택한 사진이나 그림을 대표이미지로 지정해서 썸네일이 나타나게끔 해주는 겁니다.


즉 다시 말하면 포스트의 제일 첫번째 이미지가 자동으로 썸네일로 만들어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작성자가 선택해서 썸네일을 만들게 할 수 도 있다는 것.


그런데 이것이 작동되지 않고 예전 글을 수정만 하면 썸네일이 사라지고 대표지정도 안되고 있습니다. 


물론 티에디션 설정화면에서 썸네일을 조정하는 방법도 있으나(링크) 대표 썸네일이 지정되지 않으면 "썸네일이 없다"는 오류 메세지가 뜨구요.


[그림2]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이렇게 저렇게 별의별 방법을 다 해봐도 안되서 결국은 다음(DAUM)에 문의를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해당 게시글 주소와 문제 화면을 캡처해서 보내달라네요. 


첫화면에서 썸네일이 안보이고 빈화면으로 처리된게 뻔히 보이는데 기어코 캡처를 해서 보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그림2]처럼 대표지정하는 장면은 굳이 화면캡처 안하더라도 티스토리 담당자라면 알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그래도 모를 수도 있다고 치고 두번째 문의처럼 자세히 설명을 적어서 보냈으면 충분히 문제를 알아볼 수 있지 않나요.


꼭 캡처화면을 보고 문제된 글의 주소를 알아야만 문제해결이 된단말입니까.





첫번째 문의사항 내용.


블로그의 첫화면 꾸미기 티에디션의 문제입니다. 

예전에 올려진 포스트를 수정하던중 기존의 썸네일이 첫화면에 보이지 않길래 
대표이미지를 지정해서 적용하려 했는데 안됩니다. 대표이미지를 지정하고 저장해도 다시 
들어가보면 지정이 안된채로 바뀌어 있구요. 첫화면에서 썸네일이 사라진채 보이지 않습니다. 
어찌하면 될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고객님.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는 Daum 고객센터 티스토리 담당자 김XX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썸네일 노출이 원활하지 않아 답답하셨겠습니다.

고객님, 죄송하지만 현재 문의하신 내용만으로는 
불편을 겪고 있으신 사항을 정확히 확인할 수 없어 도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정확한 확인을 위해 해당 게시글 주소를 기재하시고 문제 화면을 캡처하여 
다시 한 번 문의해 주시면 확인 후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문의사항 내용.


티스토리 담당자께서 보신것이 맞나요? 


이해를 못하신것인지 제 블로그에 접속을 안해보신것인지 궁금하네요. 
화면을 캡쳐해서 보여달라 하시는데 그런것을 못해서 첨부 안한것이 아닙니다. 
제 블로그에 접속해서 첫화면을 아래로 조금만, 스크롤을 조금만 내려보면 보이는 것을... 
일단 첫화면 티에디션에서 썸네일이 보이지 않고 빈화면으로 보이는 것이 보입니다. 
몇몇 포스트를 수정한뒤 발생한 현상이니 이것은 제 블로그에 방문해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려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글쓰기 화면에서 오른쪽에 보시면 사진이 올려진 리스트가 보입니다. 
"파일보관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아래 리스트가 보이는데 그중 하나를 선택하면 사진이 작게 보이고 사진과 함께 
"대표"라는 글자가 함께 뜹니다. 그 글자를 선택하면 그 사진을 썸네일로 지정한다는 뜻이되어 
첫화면에서 보여지게 됩니다. 그런데 그 기능이 작동되지 않아 첫화면에서 썸네일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스샷대신 설명을 길게 해드렸습니다. 적어도 티스토리 담당자라면 화면을 띄워놓고 
어떤 문제인지 이해하는 것이 어렵진 않을것이라 생각되네요.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010-2050-xxxx



답변
안녕하세요, 고객님.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는 Daum 고객센터 티스토리 담당자 김XX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썸네일 노출이 원활하지 않아 답답하셨겠습니다.

먼저,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전화 연락을 드리려고 하였으나
고객님의 문의를 확인한 시간이 이른 새벽 시간으로 부득이하게 메일로 답변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고객님, 앞서 안내해 드린 내용처럼 정확한 오류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번거로우시더라도 썸네일 지정 오류가 발생한 게시글 주소를 기재하시고 문제 화면을 캡처하여 
다시 한 번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도움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다른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 Daum 고객센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희망찬 일들과 함께 고객님의 마음에도 기분 좋은 설렘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첫번째 문의도 답변이 새벽에 올라오던데요.(확인문자 신청해놓아서 자는중에 울려댐)

티스토리 담당자는 새벽시간에만 일하나요? 아님 제 문의를 확인한 시간이 하필이면 두번이나 새벽이었던 것인가요?






그래서... 나는...

"티스토리는 티스토리였을때가 좋았다"

예전처럼 티스토리로 문의하고 싶다... 다음고객센터.. 나랑 안맞아..


"희망찬 일들과 함께 고객님의 마음에도 기분 좋은 설렘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래.. 설렘이 가득하다.. 어떤 반응이 있을지..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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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지 깡통집 경희대점 추천 맛집



잘되는 집은 이유가 있습니다.

고기집이 잘되는 이유는 솔직한 고기의 맛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기맛이 정직하다면 중독되는것이 당연합니다.

그 맛을 찾아서 다시 이번지 깡통집을 찾았습니다.




아직은 손님이 없을 시간인지라 텅텅 비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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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이 되고 고기가 나옵니다. 직접 개발한 소스도 같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매운맛이 정말 좋습니다.
서비스로 나오는 계란찜과 김치찌개는 무한추가랍니다. 말만 잘하면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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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진 고기를 아무것도 찍지 않고 그냥 먹어보면 확실히 맛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소스나 김치를 곁들이면 그 맛이 확 달라집니다. 그저 소스의 향이나 김치의 맛으로 덮히는 것이 아닌 고기의 맛이 느껴집니다. 이런것이 중독증세가 아닐까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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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고기는 숙성기간을 거쳐서 나옵니다. 방법은 알 수 없지만 최고의 맛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하여 얻어낸 숙성방법과 기간을 지키고 있다고 하는군요.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숙성을 하려면 그만한 노하우가 필요하겠지요. 궁금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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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의 육즙이 다 빠지기 전에 적당히 익었을때 빨리 먹는 것도 요령이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고기를 들추거나 하진 마세요. 척보면 뒤집을 타이밍이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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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로 생각되는 검은 점들이 보이네요. 숙성과정에서 같이 넣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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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가 나오는 시점에 밥을 몪아먹습니다. 가끔 연인들에겐 하트모양을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엔 남아있는 상추를 채썰어 같이 먹으면 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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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점심메뉴도 시작할거라고 하니 근처에 계시는 분이라면 분위기도 살펴볼겸 사전답사를 가셔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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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희대삼거리 버거킹이 있는 안쪽골목으로 들어가서 두번째 골목 우회전
다음 로드뷰
http://local.daum.net/map/index.jsp?wx=511368&wy=1136889&level=1&panoid=4641396&zoom=0&pan=125.33451768486589&tilt=12.03211369774731&poi=false&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map_attribute=ROADVIEW&screenMode=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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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청담동의 클럽앤써(Answer)에서 HP의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3종의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각 언론사의 IT관련 기자들과 IT관련 블로거들이 상당수 초대되었네요.

제가 어쩌다 저 명단에 들어가게 되었을까요... 궁금..^^;

신제품의 출시소식과 그것을 일찍 만나본다는 것은 즐거운것이기에 초대에 응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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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엔터테인먼트에 적합한 노트북들입니다.

1. HP ENVY 14 Beats Edition : 최상의 오디오 사운드를 선사하는 뮤지션 노트북
   HP ENVY 14 비츠 에디션은 HP와 비츠 바이 닥터 드레(Beats by DR.Dre)가 공동으로 개발한 고성능 오디오 기술을 HP의 프리미엄 라인업인 ENVY시리즈에 탑재했다.
2. HP Pavilion DV7 : HD영상과 게임에 어울리는 고성능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3. HP Mini 210 : 다채로운 컬러와 강력한 성능을 갖춘 새로운 미니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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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하는 제품발표회도 처음이지만 클럽에 가보는 것도 처음이라 어두운 분위기가 익숙치는 않았으나 더 힘든것은 아마도 배고픔과 외로움(?)이 아닐까... 아는 얼굴이 딱 한명뿐이었다. 그나마도 문래예술공장에서 처음 봤던 블로거 한분...ㅋ
팸투어와 서울시에서 불러주는 행사에서 본 블로거들이 아니면 필명만 알뿐 얼굴을 모르는 블로거들뿐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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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진행될 무대와 앞자리. 2층에서 봐도 되지만 좀 멀어진다는 단점이 있어서 그냥 앞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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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이라는 곳에서 처음 들어본 음악이다...(클럽의 평상시 음악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나에게는 맞지 않다...ㅡㅡ

그런데 기자들과 블로거들의 반응도 나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들 IT계열..... 음... 조금 민망하기도... ;;







내가 눈여겨 본 제품은 이 Mini 210이다. PC하면 늘 최고의 성능만을 생각하던 나에게 노트북은 크기가 더 중요한 문제이다. 우선 카메라와 함께 들고 다니기에는 큰 제품은 무리이고 노트북 가방을 별도로 준비해서 들기도 힘들다. 그저 카메라 가방에 같이 들어갈 크기가 좋다.
그런면에서 HP Mini 210은 가장 적합한 제품이 될것이다. 내가 가장 많이 메고 다니는 카메라가방이 3n1-22인데(참고:http://lovepoem.tistory.com/718) 등판쪽에 작은 노트북이 들어갈 공간이 있다. 14인치 이상의 제품은 들어가지 않는다. 10인치정도가 딱 알맞은 크기이다. 그래서 관심이 간다. ^^

특히 미니210은 경품으로 하나 걸려있는 제품이었다. 제품소개하는 장면을 찍어 14번째로 트윗을 올리는 사람에게 미니210이 경품으로 걸린것이다.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올려보았으나 해쉬태그를 처음에 잘못 작성해서 놓치고야 말았다.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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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조PD가 깜짝 등장하여 닥터 드레(Dr. Dre)의 음악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제 분야가 아니라서 못알아듣겠습니다. 그저 뮤지션들에게 권장할만한 노트북이라는것 외에는...;;;

오른쪽 사진은 미니210제품을 경품으로 받은 분의 모습입니다. 정말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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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HP ENVY 14 Beats Edition 시리즈의 모습입니다. 약 250만원정도 하네요. 이정도 총알이 준비된다면 전 아마도 렌즈를 구입하겠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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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음악 그리고 연기가 만나 환상적인 Real 3D쇼가 완성되는 드로잉쇼 히어로.

분류는 뮤지컬이지만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문화적 신선함과 충격은 새로운 코드(분류)를 부여해도 손색이 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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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쇼 히어로는 제2탄으로 1탄은 대학로에서 명화 위주로 꾸며졌다고 합니다.

2탄인 히어로는 말 그대로 우리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지나간 영웅들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 드로잉쇼는 막상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설명이 어려운 쇼(Show)입니다.

단순히 그림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며 분류대로 뮤지컬의 형식도 아닙니다.

우선 이 드로잉쇼 히어로의 컨셉을 확인해보면...

드로잉:쇼 <HERO>에서 여러분의 영웅을 찾아보세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마음 속에는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영웅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번 드로잉:쇼 <HERO>에서는 여러분들의 가슴 속에 숨어있는 영웅들을 하나, 둘 끄집어 내어 무대에서 함께 놀아 보고자 합니다. 80분간 무대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미술 판타지를통해 되살아나는 마음속 영웅들.
여러분은 무대 위 영웅들의 살아있는 숨결을 공연이 끝난 뒤에도 고스란히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 한 켠에 숨어있던 영웅을 끄집어 내는 것도, 그 영웅을 통해 놀라운 경험을 하는 것도, 또 그 경험을 통해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도… 이 모든 것이 드로잉:쇼 <HERO>를 통해 여러분이 누려야 할 행복한 감동입니다.






명보아트홀 다온홀 드로잉쇼 전용관에서 10월 1일부터 오픈런으로 시작된 이 공연의 공연시간입니다.

평일 오후 8시 / 토요일 오후 4시,7시 / 
공휴일 및 일요일 오후 3시,6시 (월 공연 없음)

02-766-7848

주최,주관: ㈜펜타토닉







드로잉쇼는 아쉽게도 영상은 물론이고 사진조차 허락되지 않습니다.

매번 같은 그림을 그리더라도 조금씩은 다르게 표현되고 느낌도 달라질것이기에 영상이나 사진으로 저장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해서 이상할것은 없어보입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이런 멋진 장면들을 순간의 기억으로만 간직해야하는것이 안타깝고 또 글만으로 포스팅을 하는것도 괴롭습니다. ^^;;

그래서 주최측에 요구하여 컨셉사진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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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펜타토닉




드로잉쇼는 오프닝부터 레이저와 조명등의 현란한 무대장치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해줍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라는 것을 곧 알게 됩니다.

곧곧에 배치된 웃음코드로 긴장을 약간 늦추면서 놀라운 반전을 더욱 기대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쇼를 보는 80분 내내 그림을 그리는 배우들은 역동적이면서도 놀라운 터치로 그림을 그려내고 그 그림들은 단지 그려진 이미지가 아니라 살아 움직이면서 "쇼"의 주인공이 됩니다.

최근에 3D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드로잉쇼를 보면 '아! 이것이 진짜 3D다'라며 감탄하게 될것입니다.



이번 쇼에 초청되면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인터뷰"였으나 취소되고 포토타임과 배우들과의 단체사진촬영만이 간단히 있었습니다.
이번 드로잉쇼의 주제였던 영웅 이소룡, 마이클잭슨, 호랑이, 수퍼맨, 찰리채플린등이 등장하는데요.
각각의 영웅들은 여러가지 소재와 방법으로 그려지면서 극적인 재미와 반전으로 관객의 마음속에 영웅들을 진정 살아나게 하였는데 각 작품의 탄생배경이나 준비기간등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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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이 있어야만 개설이 가능한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눠드립니다.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1. 이미 블로그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운영중이시라면 블로그 주소도 적어주세요.
 
2. 야한 내용나 스팸 올리실 분은 자제를 부탁합니다.  (초대 후 개설 된 블로그의 관리와 신고가 가능합니다. IP도 알 수 있습니다.)

3. 초대받을 이메일 주소를 비밀댓글로 적어주세요. 초대받는 이메일주소가 티스토리 ID가 됩니다.




주의사항!
1. 초대장을 받으시면 블로그를 바로 개설해 주세요.
2. 일정 시간이 지나도록 블로그 개설을 하지 않으면 다른 분을 위해 초대장을 회수합니다.
4. 의심스러운 이메일 주소일 경우 초대장 선정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5. 동일 IP로 다른 사람을 가장하여 여러 개의 글과 E-Mail 주소를 남길 경우 선정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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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구한 칫솔 살균기를 소개합니다.

휴대용 칫솔 살균기인 유비텍의 TS-301은 저렴한 가격대의 중국산이 아닌 국내산으로 제품의 신뢰도가 높고 불량률이 낮은 제품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칫솔에 붙은 세균등에 대한 살균은 정말 믿고 구매를 해야 하겠지요.

며칠 사용해보았으나 역시나 눈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

믿는 수밖에 없는데 중국산이라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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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딱 보통의 칫솔이 들어갈만합니다. 깔끔한 스타일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디자인 그러나 조금은 크다는 느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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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 칫솔을 잡아주는 부분은 연질고무로 되어 있어 칫솔의 굵기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두번째 사진 : 칫솔을 소독해줄 냉음극관(자외선+오존)의 작동 모습입니다.
세번째 사진 : 뚜껑이 닫히면서 스위치를 누르면 약 6-7분간 켜진채로 소독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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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사진 : 뒷면에는 벽걸이용 홈이 있습니다. 물에 절대 담그지 말라는 경고가 보입니다.
냉음극관이 있어 당연할테지만 제품의 특성상 물이 조금씩 튈수도 있는 상황이 있을텐데 약간의 대비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우측 사진 : 보통은 이렇게 보관되는 칫솔들... (다른집엔 안그런가요..;;;) 위생에 민감한 살암들이라면 이렇게 보관하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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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3N1-22 SLING BACKPACK과의 궁합.

제가 평소에 가장 많이 메고 다니는 카메라 가방입니다. 좌측사진에 보시면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작은 백에 넣어다닐 여성분들에겐 조금 크다고 느껴질 크기이지만 여행용이라고 생각한다면 여행용 가방에는 절대 큰 크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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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텍] 휴대용 칫솔 살균기 TS-301

무게 : 120g(배터리 미포함)
전원 : AA건전지 2개
작동온도 : -20도 ~ 60도 (적정온도 상온 20도)
램프 : 냉음극관(자외선+오존)
램프수명 : 20,000시간


하루 2회 사용을 가정할때 배터리 수명은 약 2달이며 램프의 수명은 약 200년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기브코리아(http://www.givekorea.com)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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