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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박물관에 들어서 야외 오른쪽에 보면 옛 기차들 실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 크기와 위용이 엄청나서 볼수록 신기하기만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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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는 플랫폼에 서서 기차를 보는것이라 실제 크기를 모르는 셈이지요..

바닥에서 보면 상당히 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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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기차의 운전석... 별다른 조치없이 그냥 개방해놔서 꼼꼼히 구경해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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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열차안을 구경하는데 익숙하면서도 반가운 얼굴이 보입니다.

고(故) 최진실씨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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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오래되어 빛이 바래고 낡은 사진이지만 딱봐도 당시의 어린 최진실씨의 모습이 그대로 보이는군요.

그나저나 이곳은 줄이 쳐져있거나 기타 안전조치가 없어 훼손되기라도 하면 어쩌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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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나 보던 열차끝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모습...

멈춰있기는 하지만 잠시 상상을 해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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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은 등록문화재 제 420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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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했더니 귀빈객차로 개조하여 미8군사령관 전용차로 사용했고 나중엔 미국 대통령도 이용했었군요..

내부는 훼손을 막기위해 잠궈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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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은 뭔가 더 특별해보입니다. 등록문화재 제 419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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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이승만대통령부터 박정희대통령까지 사용을 했었습니다. 역시나 내부는 훼손을 막기위해 잠궈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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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박물관을 나오면서 한컷 더~

그나저나.. 전철이 빨리 안오면 서울엔 언제 갈까요.... 걱정부터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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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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