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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스튜어디스가 되려면 뛰어난 미인이거나 몸매가 아름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면접관이 주목하는 외형요건은 사람에게 호감을 주는 인상인가의 여부이다. 그러므로 면접 시험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밝은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평소 자신의 얼굴에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면 생활 습관을 적극적으로 바꾸어 나가도록 노력하자. 항공사에서는 미인보다는 정감있는 얼굴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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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시 알아두면 좋은 상황정보


◎ 대한항공 지원

- 채용절차: 서류전형 → 1차면접 → 인성/직무능력검사 → 2차면접 → 신체/체력검사, 수영TEST

- 접수시 제한성적 이상의 공인 영어시험성적을 제출해야 지원할 수 있음


◎ 각 공인 영어시험성적 제한선

- TOEIC 기준 : 총점 550점 이상 (2007년 이후 국내정기시험에 한함)

- 응시제한 제도 : 허위로 기재한 경우에는 불합격 처리되며, 향후 지원도 불가하도록 조치하오니 정확하게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1차면접 대상자선발


인터넷으로 지원을하면 지원자가운데 1차면접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인원들을 선발한다. 즉, 서류전형을 하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지원이 가능여부와 어학능력을 바탕으로 선별하며, 기본적인 신체조건도 선별에 적용되기도 한다.


1)1차 면접


대한항공의 1차 면접에서는 5~8명씩 동시에 입실, 표시 방향에 따라서 일렬로 들어가 자신의 자리에 선 상태에서 면접. 이때, 다른 응시자에 비해서 표정을 밝게 보이도록 노력하며, 자신의 질문이 아니더라도 항상 웃는 표정을 지어야함. 면접관은 3명 (여승무원 중 사무장급 1명, 부장급 직원 2명) 또는 4명으로 구성. 대기실의 칠판에 적혀 있는 순서대로 (1.수험번호 2.이름 3.학교/학과 4.가족사항 5.취미/특기) 자기소개를 가능하면 간단히 한다.


수험생의 답변이 길어지면 면접관들이 싫어한다. 1차면접의 POINT는 항공사 직원으로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가 에 있다. 각 항공사의 광고모델을 잘 참고하면 항공사마다 추구하는 이미지를 발견할 수 있다. 복장은 흰색 반팔블라우스에 H라인 검은색 스커트가 기본이며 헤어스타일이나 장식이 없는 검은색 하이힐 및 스타킹 또한 신경써야 한다. 1차 면접은 등촌동 하이웨이 주유소 맞은편에 있는 대한항공 건물에서 치뤄진다.



2) 인적성검사 KALSAT

인성검사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답변이 나타내는 분포도를 컴퓨터 분석을 통해 서비스의 적성 유무를 판단하므로 인성검사에서 탈락되는 일은 거의 없다.


3)2차 면접


2차는 영어면접과 임원면접을 보게된다. 복장은 1차와 동일하지만 대한항공측에서 제공하는 유니폼을 입고 면접을 보게 되며, 간단한 영어질문과 기내방송문 읽기를 마친 뒤 제공된 유니폼으로 환복을 하고 임원진 면접에 임하게 된다. 이때는 깔끔하고 친절한,그리고 대한항공에 지원하는 열의가 있음을 보여서 자사의 직원으로 가능한 응시자라는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질문 내용으로는 승무직에 지원하게된 동기와 각종 전문적인 질문이 이뤄지기도 한다.

대한항공은 노선망이 잘 되어 있는 대형 항공사이기 때문에 보유하고 있는 노선망이나 글로벌화에 관련된 질문이 많다. 특히 스카이팀을 통하여 많은 이익을 기대하는 만큼 이러한 분야에 관한 내용을 숙지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전통적으로 대한항공은 대학에서 전공하였던 본인의 전공과목에 관련된 질문이 많아왔다. 항상 본인의 전공을 적절히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하여 간단히 암기 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어문학 계열 전공자들은 본인의 전공언어로 자기소개를 비롯한 간단한 구사를 부탁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영어 면접은 예전에는 따로 보지 않았는데 현재는 2차 면접에서 영어로 간단한 대답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 갈수 있도록 한다.

2차는 1차와 달리 김포공항 내에 위치한 대한항공 본사 건물에서 보게되므로 공항에서 대한항공 셔틀을 이용하도록 하고 1차면접장과 혼동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해야 한다.


4)신체&체력 검사


2차 면접 합격자에 한해 체력과 신체검사에 대한 통보가 온다. 검사일 전날밤 10시부터는 금식이며 물도 마시면 안되므로 주의 한다. 2차와 마찬가지로 공항내의 본사에서 검사한다.


*신체검사: 일반 종합검진과 마찬가지로 실시돠며, 특히 척추나 허리, 체중미달, 피부상태, 내장기능, 심폐기능, 빈혈등은 비행생활시 병가의 요인이 될 요소들을 정밀하게 체크하므로 평소에 건강관리에

힘쓰는 것이 좋다.


*체력검사: 오전에 신체검사를 마친후, 점심 식사를 하고 오후에는 유연성, 지구력, 악력테스트가 실시된다. 유연성은 누워서 다리들기, 서서 허리 굽혀 땅닿기, 업드려서 머리와 발들기등 허리이상 유무를 위주로 체크하며, 지구력은 일반 헬스클럽에 있는 싸이클링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악력은 손아귀 힘을 체크하는 것으로 열거한 내용들은 평소에 건강이나 체력에 큰 문제만 없었다면 두려워 할 부분은 아니다. 수영은 35초에 25M를 헤엄할 수 있어야 한다. 단 배영은 제외된다.


*상기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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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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