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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 3번출구 나와서 건물사이 골목을 통과하면 바로 보이는 가게.

처음에 모르고 가면 메뉴를 찾아보지만 전혀 없다.

그리고 나도 모르는새에 이미 음식은 나오고 있다.

사람이 들어서면 바로 인원수대로 백반이 차려져 나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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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가지 말자.. 자리없다.. 12시 ~ 1시 사이만 피하면 된다.

이곳은 대부분의 손님이 직장인. 특히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이 즐겨 찾는곳이다.

밥양이 많은 사람들도 이곳에 가면 좋다. 밥이나 반찬이 무한리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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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밥을 더 챙겨주시는데 밥과 반찬이 다 된다 싶으면 어디선가 나타나셔서는 "밥 더줄까?"...

"예"라는 답이 떨어지기 무섭게 밥과 반찬이 리필된다.

위의 사진이 처음 나온상이고 이 사진이 리필된 밥상이다. 별차이가 없다..;;;

이러니 사실상 2인분을 먹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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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쁜 시간대에 가면 잘 챙겨주시지 않는다. 바쁘시거든.. 불러야한다. 밥 더 달라고..

그러니 가능하면 한가한 시간대를 노려야 한다.

점심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면 11시 45분쯤에 일찍 가거나 아예 12시 45분쯤에 가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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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배부르게 먹고서도 1인분에 4,500원이다. 오~ 무한리필 무한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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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먹으러 오는 사람도 있나본데.. 아마 3천원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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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면서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고 음식들도 상당히 깔끔한 편이다.
김치도 국산만을 쓴다는데 다른 반찬들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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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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