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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신차 포르테쿱은 문이 2개이면서도 세단으로 분류돼, 보험료 등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아차는 11일 '포르테 쿱'을 출시하고 판매에 나섰다. 기아차 측은 이 차에 대해 "쿠페 스타일을 강조한 스포티 세단"이라고 설명한다. 쿠페가 아니라는 것이다.

'포르테 쿱'의 발음이 '쿠페'를 연상케 하지만, 실은 Kia + Coupe 를 합성해 KOUP이라고 쓰는 신조어다.

외 관도 문이 2개 달리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고 있어 쿠페로 분류될 듯 하지만, 차량 구분상 쿠페는 아니다. 국제 SAE(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International)규정에 따르면 쿠페는 '문이 2개이며 하드톱 천정에 뒷좌석공간이 0.93입방미터 이내인 차'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CLS나 폭스바겐의 파사트CC 등도 쿠페와 외관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4도어-쿠페'라는 별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역시 엄밀한 의미에서 쿠페는 아니다.

포르테 쿱은 이처럼 쿠페가 아니고 스포츠카도 아니기 때문에 세단으로 분류된다. 국내 대다수 보험사도 이 차를 세단으로 분류하기로 방침을 세워 보험료가 일반 포르테와 크게 다르지 않다.

반 면 제네시스쿠페나 투스카니 등은 스포츠카로 분류돼 보험료가 70~80%가량 할증된다. 인피니티 G37 쿠페도 G37세단과 거의 비슷한 구조와 엔진을 갖고 있지만, 문이 2개라는 이유만으로 보험료를 약 100만원 가량 더 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포르테쿱 가격을 살펴보면 7월 개별 소비세 인하 혜택이 환원되는 기준으로 아래와 같이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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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쿱의 특징

가. 세타Ⅱ 2.0 엔진을 탑재
나. 13.6 km/ℓ연비에 최고 출력 156마력, 최대 토크 19.8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다. 고휘도 실버 메탈의 센터페시아와 스티어링 휠
라. '라이팅 스피커'를 탑재 - 음악에 따라 스피커 주변의 조명이 변합니다.
마. 운전자의 안전한자세를 위한 '스포츠 버켓' 시트
바. '워크인 디바이스' 기술이 적용 - 간편하게 시트 이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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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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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clubfortek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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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터디는 이론교육이 아닌 야경출사.
반포대교의 무지개분수, 기네스북에 오른 분수란다.
그리고 역시나 사람 정말 많다.. 게다가 촬영도 하고 있다.
박예진이던가.. 콧소리 내는 갸..
얼굴한번 못봤다.. 나 나름대로 촬영중이라..ㅎ;;


그런데 분수라는게 한 방향으로 계속 나오면 이쁘게 찍힐텐데...
음악에 맞춰 움직여대니 야경을 담을수가 없었다.(장노출)
음악이 잠시 멈춰있던 시간대를 노려 찰칵~ 이게 유일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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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는 정말 장노출로 못 찍는다.. 움직이니 화면 전체가 뿌옇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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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이 많아서 좋은 자리 차지하기도 쉽지 않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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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갔으니 사진은 올려야하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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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단체사진 찍으면서 눌러놓은 남산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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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일이 있어 아는 형님과 같이 일을 보고 나오는데 주차장 입구에 비상등 켜놓고
한참을 기다려도 주인없는 차가 있었다. 경적도 울려보고 한참을 기다렸지만 사람이 없어
전화를 걸었다. 걸어보니 공무집행중이란다. 어디 단속중이라던데...

음.. '공무집행'이라... 하여간 오겠지 싶어서 기다렸는데 안온다..
슬슬 화도 나고 짜증나고 뒷차도 기다린다..

일단 사진찍고 다시 살펴보니 "문화...센터...어쩌구저쩌구" 되어있다.

'대체 무슨 단속을 나온거야?' 이상하다 싶어 뒤로 돌아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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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취재차량이 있다. 딱 보아하니 둘이 같이 나온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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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편에 교통경찰이 차한대 세워놓고 딱지 끊는 중이길래 불렀더니 기다리란다.
그래.. 기다리지 뭐...

잠시후 젊은넘 하나 나타난다.. 대체 뭔 공무집행중이냐고 따졌고 어디서 나왔냐고 물었더니
아무말 없이 차문 열어 뒤적뒤적 신분증을 꺼내 보여준다.
경찰도 아니고 "문화 무슨 센터 어쩌구" 되어있는 신분증을 희번뜩 대충 보여주더니 차타고는 내빼버렸다.
이 무슨 코미디도 아니고...

대체 이넘은 정말 공부집행중이었던게냐? 촬영중이었던게냐?
공무집행중이라해도 말도 안되는 일이고 촬영중이었다면 정말 뻔뻔한놈인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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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필요한 책을 사러 을지로에 있는 고서점을 찾아갔다.
이미 출판되지 않는 책이라 어디에도 없었고 여기저기 찾아보다 알게된 이곳 고서점.
건물부터가 으시시한게 혼자가면 무서울만하다.


책을 보면서 사진 좀 찍어도 되겠냐니까 주인아저씨 얼른 보여주신다.
100년 넘은 태극기라고 하신다.
정식감정을 받지는 않으신듯한데 상태를 보면 100년은 충분히 넘은듯하고 감정가 아니라도
가치는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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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연설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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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25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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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도감, 가장 많이 가지고 계신다고 자랑하신다.. 둘러보니 많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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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명편람, 일본주소 한국어표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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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외국인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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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조대사전, 로씨야(러시아) 조선 대사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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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등록안된 책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몇시간이고 눌러앉아 뒤져보고픈 충동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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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가 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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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흔하지 않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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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이게 누구신가??? 사진 가운데 인물은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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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뿐만이 아니라 골동품들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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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것 하나 최근의 것은 없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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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을지로4가 7번출구로 나와서 중부시장을 지나면 조명가게들 사이로 작은 입구가 보입니다.
처음엔 못보고 지나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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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어둡고 칙칙한 느낌의 가파른 계단을 올라 5층에 다다르면 허름한 옥탑방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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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쳐들어가지 마시고 책을 한번 찾아보시고..
http://oldbooks.co.kr

전화도 미리 넣어주세요. 항상 자리에 있는게 아니랍니다. 아래층에서 정리중이시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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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선인장[孔雀仙人掌]

높이 약 1m이다. 줄기는 편평하고 가늘며 긴 잎 모양이다. 가지가 무더기로 나서 전체로는 관목 모양이고 아래로 늘어진다. 줄기는 녹색인데 어릴 때는 가장자리에 붉은빛이 돈다.

꽃은 깔때기 모양으로 지름 10∼15cm이며 줄기 끝에서 3일 동안 계속해서 핀다. 겉은 선홍색이고 안쪽은 자홍색이다. 수술은 많고 암술머리는 7∼8개이다. 번식은 꺾꽂이로 하는데,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아야 잘 자란다. 멕시코 원산이며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큰 크기로 보세요. 느낌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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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크기도 상당합니다. 화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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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송이가 더 피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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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조금 나아져서 풍력발전단지를 찾아갔다. 사실상 거의 포기하려던 찰나였다.
사람들도 많고 바람도 많이 불고.. 하지만 좋아진 날씨덕에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그러나 건진 사진은 몇장 없다... ㅜㅡ



이 시점부터 바디에 먼지가 좀 많이 들어갔다. 모든 사진들이 먼지가 덕지덕지...
그나마 많이 지운거다. ㅠㅜ..... 이 풍력발전기의 규모를 한번 보자면...
날개 하나가 41m, 높이만 약 80m다. 밑에서 올려다보면 좀 아찔하다..;;;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느낌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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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 좋아지길 기다리면서 꽃접사를 시도하는데 발견된 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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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도착해서 흐렸던 날씨에 산을 넘어가는데 안개가 아니라 구름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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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향하던 길에 촬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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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려 꽤나 추웠던 강구항.



그들의 대화(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느낌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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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소 다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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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무서워요~' 바닷속의 물고기를 보던 어른들. 몸이 기울어져 무서웠던 아기는 결국 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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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날씨는 흐렸지만 차차 구름이 걷히고 햇살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아직은 어두운 강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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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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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0D를 입원(?)시키고 필카로 출사에 함께한 봉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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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사진 담기에 실패하고서 찾아간 '주산지'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 입구에 있고 가깝다해서 찾아갔다.
경치도 좋았다는 소식만을 가지고 부랴부랴 갔으나... 일진이 안좋은것일까..
물은 빠져서 흉한 모습이 드러나있고 관리가 안되는탓인지.. 전체적인 풍경이 안타깝게만 느껴진다.

그래도 어렵게 왔으니 사진은 찍어가야지....



여러각도에서 찍어봤으나 만만치 않은 위치였다...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큰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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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암시하려는듯 이곳을 지키는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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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같이 심각한 모습들로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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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기억", 푸르름을 우리에게 선사하던 시절이 있던 나무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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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고 생각되던 나무에서 새 생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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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결만큼 아름다운 곳으로 재탄생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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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인위적으로 손상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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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파도 감상하세요~
(모든 사진은 클릭하셔서 큰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느낌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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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출시간에 겨우 도착한 우리... 그러나 날씨는 우릴 외면했고 해는 보이지 않았다.
우울하게 시작된 영덕출사의 첫 목표 일출사진이 실패되고
2차 출사지인 주왕산의 '주산지'에서도 원하던 멋진 풍경을 담지는 못했다...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강구항에 갔다.
대게는 저녁에 먹기로 하고 회를 먹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느낌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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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먹을때 빠질수 없는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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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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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는 매운탕이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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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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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를 먹으라는 수많은 유혹이 있었지만 '저녁'을 위해 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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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결국 일몰 역시 구름이 많아 포기해야했고 일찌감치 서둘러 서울로 출발하면서 대게를 먹고자 하는
계획은 무산되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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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직전 모습이 처음 공개됐다.

경남경찰청은 5일 서거 경위의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노 전 대통령의 사저와 주변 초소에 설치된 CCTV에 찍힌 52초 분량의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직전 화면을 공개했다.

이 화면은 서거 하루 전날인 지난 달 22일 노 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 아들 건호씨 3명이 사저 내 정원을 둘러보고 나무를 가꾸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서거 당일인 23일 오전 5시47분쯤 노 전 대통령이 사저를 나와 미리 기다리고 있던 이모 경호관과 인사를 나눈 뒤 출발하는 장면부터 경호차량이 바위에서 투신한 노 전 대통령을 태우고 병원으로 가는 장면까지 담고 있다.

CCTV화면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서거 당일 콤비 스타일의 회색 계열 재킷을 입고 사저 앞 초소에서 경례하는 전경에게 머리를 숙여 인사한 뒤 사저 옆 길을 따라 마을 뒷산인 봉화산쪽으로 걸어갔고 이 경호관이 1∼2m쯤 뒤에서 따라 갔다.

노 전 대통령은 가는 도중 길가 화단 근처에 잠시 멈춰 앉아 화단의 풀을 뽑았다. 노 전 대통령은 다시 일어서 봉화산쪽으로 걸어갔고 경호관이 그 뒤를 따랐다. 노 전 대통령의 생전 모습은 여기서 끝이 났다.

이어 투신해 쓰러져 있는 노 전 대통령을 발견한 이 경호관으로부터 연락받은 다른 경호관이 사저 상황근무실에서 다급히 나가고, 경호 차량이 경호동 건물을 나간 뒤 다시 사저 앞을 통과하는 모습이 찍혀 있다.

이 부분은 이 경호관 등이 노 전 대통령을 경호차량에 태워 병원으로 가는 장면이다. 경찰 관계자는 "유족과의 협의를 거쳐 CCTV 화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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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올해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콘셉트 카로 선보인 '쏘울스터(Soul'ster)' 양산계획에 대한 전 세계 자동차 블로거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럽의 한 오토블로그인 '기아월드(Kia-World)'는 지난달 29일 현지 기아차 관계자의 말을 인용, "쏘울스터 콘셉트 카의 양산을 우리도 매우 기대하고 있지만, 한국본사 측에선 대량생산 가능성에 대한 어떠한 계획도 오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기아월드는 "최근 한국의 한 어떤 자동차관련 매체에서도 쏘울스터의 양산계획이 곧 발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며 "대략 2010년 하반기쯤이면 미국 전시장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현대·기아차 한국본사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콘셉트 카를 발표했으면 양산을 염두에 둘 수밖에 없지 않느냐"며 "하지만 아직까지 쏘울스터의 양산계획은 전혀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여기까지 기사원문]

출시는 당분간은 기대하기 어려울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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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카이므로 이대로 나올리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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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구멍이면 시원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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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아직 계획도 잡힐지 모르므로..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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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고했던대로 트럭떡볶이를 찾아갔다. 카메라 맨채로..
떡볶이 두개, 김밥 두개, 순대 하나, 김발이와 튀김 말아서 하나. 셋이서 먹었다.
저녁식사 대신이니 먹을만한듯..ㅋ



여전히 음식만 보면 카메라부터 꺼내들어야 한다.(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느낌이 달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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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셋이서 먹으니 김밥도 크게 썰어준다... 한입 가득..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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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간도없이 오로지 순대뿐이다.(재혁형의 취향.. 다른거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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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옛날 떡볶이, 트럭떡볶이로 불리는게 더 확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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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를 끝내고 찾아갔었던 만두전문점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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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와서 못 먹어본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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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맛있는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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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도 역시나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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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중에 찍은 사진. 홍대정문 스타벅스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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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에 비친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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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mm수 즉 초점거리에 따른 배경처리의 차이를 시험하고자 찍어본 사진. MD 이재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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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의(피사체) 크기에는 변함이 없으나 배경의 처리가 확실히 다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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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적국의 사신에게도 사배를 하거늘, 하물며 이 나라 백성에게 절을 하는것이 어찌 허물이 되겠는가"
"짐은 왕이요, 그대들은 황제이니라"



오늘 문득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것은.... 통쾌함이었다. 그리고 아쉬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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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완성되면 역사가 뒤집힌다...."
난 학교 다닐때부터 역사공부는 잘 못했다. 신기전이라는 물건이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였고 얼마나
성공적이었으며 어떻게 쓰였는지는 잘 모른다. 그저 영화만을 놓고 보자면 너무도 통쾌하고
신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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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어떻게 기록되었든지 그 사실은 어느 누구도 명확하게 밝히지는 못하는거 아니겠는가..
직접 본적이 없으니 말이다. 그저 기록만 보고서 추측하고 상상할뿐이므로 영화에서 나온만큼의
위력과 쓰임새가 있었을수도 있고 반대일수도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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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면들 하나하나가 얼마나 신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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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거짓으로라도 "모두 사실이었다"라는 말을 듣고 싶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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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나 멋진 장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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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보면서 참으로 통쾌하면서도 한숨이 절로 나왔다.. 특히 마지막에 이 대사를 보면서 말이다..

"일개적국의 사신에게도 사배를 하거늘, 하물며 이 나라 백성에게 절을 하는것이 어찌 허물이 되겠는가"
"짐은 왕이요, 그대들은 황제이니라"

극중 세종역의 안성기씨가 설주와 홍리 즉, 백성에게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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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 제발 나라의 주인은 백성임을 잊지 말기를...

절해 절해 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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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스타 전지현의 헐리우드 진출작이니 뭐니.. 기대감이 상당했던 블러드(라스트 블러드).
사실 그동안 그녀의 영화에 대한 기억은 '엽기적인 그녀'가 유일하고 나머지는 기억속에 없다.
그동안 많은 실패가 있었기에 그만큼 기대가 컸던 것일거다.
하지만 기대감이 크다는것이 곧 불안감이 될수도 있다. 또.. 역시나.. 그럼그렇지... 하는 선입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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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라하면 많은 분들이 이미 아는 작품일것이다. 그 감독이 점찍은 전지현.
"사야역을 할 사람은 전세계에 오직 전지현뿐이다." 뭔가 대단한듯이 보인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배우가 된듯이 말이다..



액션 영화인만큼 고생도 많이 했을듯하다. 고생한 보람이 있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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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일본에서 먼저 개봉이 되었다고 한다. 결과는 참담하다. 박스오피스에 들지 못했단다.
오히려 B급 영화로 취급받고 있단다.


이런 장면들을 보니 왠지 그런 느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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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등 일본에서의 인기가 꽤 상당할텐데도 영화의 분위기가 그런 인기를 누르고
B급 영화로 느끼게 만드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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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봉을 해보면 결과가 나오겠지만 나역시도 느낌이 별로다. 처음부터 느낌이 별로였다.
제목부터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았다. 그저그런 뱀파이어 영화처럼 느껴지지 않는가..
단지 전지현이 주연이기에 좀더 나은, 볼만한 영화라고 믿고 싶은게 있었던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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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기대감은 불안감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아래의 사진들은 일본의 시사회장에서의 모습이라는데 자신감이 없다. 저 큰키에 어깨를 움츠리고 있고 표정도
너무 어색하다. 억지로 떠밀려 서있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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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흔들고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라는것 같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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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더 심하다. 차라리 우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자신감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저
긴장해서 그런것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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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이 올려진 곳에서는 이런 설명들이 없다. 그저 볼륨감없는 전지현이 복장때문에 더 절벽이라는둥
쓸데없는 얘기들도 있고, 키가 크다는둥 뭐 그런 이야기로 쓰인 사진들이다. 어깨가 움츠러들어있어
자신감도 없어보이고 왠지 불쌍하게 느껴지는 느낌은 나뿐인가싶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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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이면 다음주 개봉이다. 하지만 어차피 그전에 어둠의 경로를 통해 어느정도 내용이나
중요한 영상들이 보여질거라 생각된다. 그리고는 개봉에 맞춰 기대감 혹은 실망감이 어떤 비율이든지
가려지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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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보다 강한 그녀의 신화가 시작된다!"
이 말은 영화 이야기가 아니라 "전지현"그녀의 실제 이야기가 될듯하다.
선전해서 또다른 신화의 주인공이 되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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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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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코오롱에서 전개하는 남성 편집 브랜드 '시리즈'가 포토클래스를 진행한다.

6월에는 '김중만 포토그래퍼'의 강의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6월 10일까지 시리즈 홈페이지 www.byseries.com 를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신청할때는 자신이 찍은 사진과 참가하고자하는 이유를 올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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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이 방송되고 분향소 강제철거와 서울광장 통제등의 문제가 여전히 사람들의 입에서 거론되는중에
뜬금없이 '청담동클럽'사건이 터졌다.
피곤이 겹쳐 일찍 잠을 청했더니만 이미 싹 휩쓸고 지나가서 중요자료를 찾기는 어려웠지만
잘 찾아보면 여전히 돌아다는듯하다.(많이 확보했으나 담을 생각없다)

안타까운것은 우리의 네티즌들이 역시나 성적인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에 발끈하거나
시선이 쏠려 정작 중요한 부분들은 싹 가려져 버린다는 것이다. 아니면 시간이 지나면서
흐지부지 기억에서 가물가물해지는 것이다.

이럴때면 생각나는 것이 언론조작, 언론통제등의 문제들이다. 게다가 그에 대한 포스팅도 찾았다.

'3S 정책인가? 타이밍 절묘한 청담동클럽사건
'


또다른 사진. 원본보다는 작은 사진이 담긴 캡춰된 사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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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청담동뿐만 아니라 다른지역의 많은 클럽들이 조금씩(혹은 많을수도 있는) 퇴폐적인 이벤트성
성적유희가 있다는것을 대부분은 알고 산다. 가보지 않아도 들리는 이야기만 들어도 솔깃할 수도 있다.
그런데 이제와서 왜 이런 시점에 문제가 터졌을까...
연예인.. 그중에 연예인이 있을수도 있다는 점이 더 문제를 키웠을수도 있는데.. 그들도 사람 아닌가..
그들은 클럽에서 놀면 안되나? 공인? 사회적지위? 일반인들은 퇴폐적인게 어느정도 허용되고 연예인들은
안되는것인가.. 그들도 즐길수 있는것 아닌가..

이런 문제들을 욕하는 당신들에게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런 자리가 만들어진다면
아마도 별반 다르지 않을것이다. 음란하고 퇴폐적인 이런 문제들을 욕하면서도 반드시 찾아보고
소유하고서는 대리만족을 느끼지 않는가.. 그게 사람 아닌가..


이런 문제들은 일단 제쳐두고 싶다. 우린 지금 생각해야 하고 처리해야 할 일들이 너무도 많다.

"‘PD수첩’ 보고 열불난 사람들, 청와대 홈피에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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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찾기는 글러버린 '간도', 언제 뺏길지 모르는 '독도', 야금야금 중국이 노리고 있는 '이어도'
핵개발했으나 별 효과없는 북한의 도발 등등

나라가 뒤숭숭한데 당장은 별 의미없는 청소년 혹은 청년들의 조금은(시선에 따라 심할수도 있는)
퇴폐적인 놀이문화를 가지고 시선을 뺏기면 안되는것 아닌가싶다... 물론 간과해서는 안될 문제이지만
일이란 순서가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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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일, 이달 신차 발표 예정인 쿠페형 스포티 세단 XK(프로젝트명)의 차명을 포르테 쿱(FORTE KOUP)으로 확정하고, 포르테 쿱(FORTE KOUP)의 강렬하고 개성 있는 차명 로고와 실내 렌더링 디자인, 일부 사양을 사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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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쿱은 지난해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쿱(KOUP)’의 디자인 콘셉트를 그대로 살린 포르테의 2도어 모델이다. 차명으로 확정된 포르테 쿱(FORTE KOUP)에 쓰인 ‘쿱(KOUP)’이란 용어는 기아차(KIA)의 영문 첫 글자와 2도어 차량을 뜻하는 쿠페(Coupe)를 합해 만들어졌다.

기아차는 이 날 포르테 쿱의 고유 로고를 공개했다. 포르테 쿱의 로고는 기존 포르테 로고에 날렵한 느낌의 자형으로 디자인된 쿱(KOUP)을 추가했으며, 특히 가솔린 2.0 차량에 장착되는 로고에는 쿱(KOUP)의 첫 알파벳 글자인 K에 기아차의 대표 컬러인 붉은색을 적용해 강렬하고 개성 있는 이미지를 부여하면서 차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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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기아차는 포르테 쿱(FORTE KOUP)의 내부 렌더링 이미지도 공개했다.

실내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하고, 스페셜 트림에는 레드 계열 컬러를 추가 반영해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느낌과 함께 쾌적한 실내공간을 완성했으며, 포르테 쿱만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스포츠 버켓 시트와 센터페시아를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포르테 쿱(FORTE KOUP)은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포르테 쿱(FORTE KOUP)에는 준중형차 최초로 ▲차체자세 제어장치(VDC) ▲액티브 헤드레스트 ▲오토라이트 컨트롤(Auto-light Control) 등 첨단 안전장치를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했으며, 운전석·동승석 에어백과 4륜 디스크 브레이크도 기본 장착돼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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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관계자는 “포르테 쿱(FORTE KOUP)은 스타일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성능, 탁월한 주행 안전성의 3박자를 갖춘 신차”라며 “이달 중순 포르테 쿱이 발표되면 판매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르테 쿱은 기존 포르테 4도어 모델보다 전고가 60mm 낮아져 날렵하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을 주며, 다이나믹하면서도 근육질의 남성을 연상시키는 볼륨감에 섬세함을 가미해 강렬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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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차량의 가장 큰 약점이자 고질적인 차량의 뒤태는 일단 합격점을 주고 싶다. 기대를 모으던 차량들이
항상 출시후 뒷모습에서 실망을 안겨주었기에 포르테 쿱은 너무도 맘에 드는 디자인이다.

포르테 쿱의 크기는 4,480(전장) x 1,765(전폭) x 1,400(전고) mm이며, 국내 모델에는 1.6, 2.0 가솔린 엔진이, 수출 모델에는 1.6, 2.0, 2.4 가솔린 엔진이 장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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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아차 포르테 쿱(FORTE KOUP)은 지난 4월 ‘2009년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돼 자동차 전문 사이트인 MSN 오토스로부터 ‘뉴욕모터쇼 최고의 차(Best of Show)에 선정된 바 있다.

뉴스출처: 기아자동차, 일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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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오후 서울광장안에서 사진 찍기에 열중인 경찰들의 모습이 한 시민의 카메라에 의해 고스란히 찍혀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새벽에는 경찰이 서울광장을 재봉쇄하기 위해 대한문 분향소를 철거하다가 노 전 대통령의 영정과 향로 등을 땅바닥에 나뒹굴게 만들기도 한 적이 있어 이같은 경찰의 '망중한'을 향한 비난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 사진들은 대한문 근처 건물 5층에서 31일 오후 3시쯤에 찍은 것으로 차벽안의 가려져있는 서울광장 안에서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사진을 찍은 A씨는 1일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부서진 분향소 옆에서 아직도 조문하는 시민들이 보이는데 경찰들은 서울광장이 놀이터인양 누워서 사진을 찍는 등 가관이었다"며 "차벽 뒤에 있는 시민들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생각해서라도 저런 행동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기에 제보를 하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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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접한 한 네티즌은 "전경들이야 그렇다치더라도 같이 사진찍고 있는 지휘관은 정말 문제가 있어 보인다"며 "대한민국 경찰의 현주소라는 생각에 이제는 화도 나지 않는다"고 분을 참지못했다.
[여기까지 노컷뉴스 발췌]


이러한 일들은 다른곳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비슷비슷하게 다 배워가는듯하다.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 정회원 강제탈퇴 사건에 대해 사과글과 함께 복권시키겠다고 말하고는
깜깜무소식이다.

리뉴얼한다 어쩐다 하더니만 결국 메인화면을 바꿨다. 메뉴도 조금은 재구성하고 어딘가 어색하지만
노력은 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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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내눈엔 어째 이투의 운영진들이, 위의 경찰들이 버스로 벽을 치고 안에서 논것처럼 비슷하게 보일까...

첫째, 반발이 예상되었던 문제들에 대해 회원들의 반응이 없자 서둘러서 버전2가 아닌 1.5를 발표하면서 문제들을 피해갔다.

둘째, 활동이 있는 회원들이 아무런 문제제기를 하지 않자 이미 강퇴당한 정회원문제에 대해 사과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그냥 묻어버렸다.

셋째, "회장 (1인) : 총회에서 선출하되 출석회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결정하며, 임기는 1년으로 한다."라는 자신들의 회칙에 위배되는 방식으로 선출된 현 회장의 정통성 논란문제 역시 회원들이 묵인하고있고, 정회원들 본인들의 의결권이나 권리를 주장하지 않는것으로 여전히 동호회의 주인은 본인들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새집이라고는 하나 색바꾸고 위치바꾸고 모양만 바꿨을뿐 비합리적인 운영방식이나 비자격의 운영진들이
운영권을 쥐고 있는 것은 여전하니 그저 눈가림일뿐이다.


내부적인 문제들은 해결할 생각은 없고 그저 회원들의 눈만 가리고 창단멤버들의 운영권확보등의 비열한
야욕을 드러내고 있는 '이미지투어'의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10. 서울광장 차벽안에서 일어난 일, 비슷하네. -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
9. '이미지투어'의 이XX 및 운영진들의 생각은 과연 - 사진동호회
8. 무뇌충 [無腦蟲], ‘뇌가 없는 벌레’란 뜻으로... '이미지투어'가 생각나는 단어.
7. '이미지투어'가 버려지고 새로운 동호회가 만들어진 이유, 사진동호회
6. 그만큼 급했던거지? 6일 선조치 13일 후공지,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의 현재.
5. '이미지투어'에 올라온 질답,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다.
4. '사과'를 모르는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 망신.
3. '이미지투어'회원들에게 알려드립니다.
2. 모순투성이 '이미지투어' 무덤파는중...
1. 망해가는 "이미지투어", 전임회장과 정회원을 통보없이 강퇴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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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측통행으로 바꾼다는 말을 듣고 상당히 좋아했다.
현재 수많은 곳에서 사람의 좌측통행은 불편하고 위험한 점이 있었고 이 부분이 개선되는것이므로
환영할만하다.

좌측통행은 공원이나 한강 그리고 개천의 운동코스에서도 사람과 자전거의 통행방향이 반대가 되면서
충돌위험이 있고, 각종통계에도 나와있듯이 통행시간이나 안정성에서 우측통행이 좋은것은 다 안다.

과거에 국도변 여행을 즐기면서 느꼈던 것인데, 차량들이 우측통행을 할때 만약 사람이 서로 좌측으로
비켜간다면 차량과 인접한 쪽은 차량의 움직임을 볼수 없는 상태가 된다.
즉 쉽게 말하자면 지나가는 차가 자신의 등뒤로 오고 있기 때문에 만약의 경우 대처가 늦을수밖에 없다.

만약 사람의 통행이 우측이라면 차량의 움직임은 자신의 앞에서 오고 있기 때문에 대처하기가 수월하다.
차도와 인도의 구분이 없는 곳에서 사람이 자신의 시선안에 차량을 두는 것과 시선내에 차량이
없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그런데 만약 일방통행인 곳이라면 어떨까?

인사동의 사거리에서 좌우로 이어진 차도인데 일방통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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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세사람이 차도와 인도의 구분선인 노란색선을 넘었거나 아슬하게 걷고 있는데
저~~기 멀리 있는 사람은 오른쪽의 두사람을 피해 좌측통행을 하고 있고...
아래의 양쪽의 두 남녀는 각각 좌측통행과 우측통행을 하고 있다.

멀리 보이는 여자는 차량을 앞으로 보면서 좌측통행을 하고 있으니 스스로 차량과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다.

아래의 두 남녀는 과연 어떨까... 물론 차가 근처까지 온다면 두 남녀는 좀더 안쪽으로 피할것이다.
만약 이 두 남녀의 좌우측에 사람이 있어 미처 피할 공간이 없다면... 분명 차가 위험하게 지나가거나
서행해서 기다렸다 지나가게 될것이다.

이 사진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위의 상황하고는 상관이 없다. 통행하는 사람이 많을때의
사람들의 통행방향에 대한것이다. 우리가 보고 있는 좌측의 남자는 자신이 걷는 방향에서는
좌측통행을 하고 있다. 나중에 우측통행으로 습관을 바꾸면 된다.
그럼 우측의 여자는 어떨까. 우측통행을 하고 있으니 잘걷고 있는걸까. 아니다. 보통의 양방향차도라면
맞지만 일방통행이고 차량의 흐름이 뒤로부터이므로 지금방식인 좌측통행이 더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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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좌측통행이 왜 우측통행으로 바뀌어야 하는지 개념부터 제대로 인식하고 교육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또한 도로에 따라 무조건적인 우측통행보다 기존의 좌측통행이 더 나을수도 있음을 기억하는게 좋지싶다.

88년만에 바꾸게 될 보행규칙. 무조건이 아니라 상황에 맞는 유연한 보행규칙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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