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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음악 그리고 연기가 만나 환상적인 Real 3D쇼가 완성되는 드로잉쇼 히어로.

분류는 뮤지컬이지만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문화적 신선함과 충격은 새로운 코드(분류)를 부여해도 손색이 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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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쇼 히어로는 제2탄으로 1탄은 대학로에서 명화 위주로 꾸며졌다고 합니다.

2탄인 히어로는 말 그대로 우리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지나간 영웅들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 드로잉쇼는 막상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설명이 어려운 쇼(Show)입니다.

단순히 그림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며 분류대로 뮤지컬의 형식도 아닙니다.

우선 이 드로잉쇼 히어로의 컨셉을 확인해보면...

드로잉:쇼 <HERO>에서 여러분의 영웅을 찾아보세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마음 속에는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영웅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번 드로잉:쇼 <HERO>에서는 여러분들의 가슴 속에 숨어있는 영웅들을 하나, 둘 끄집어 내어 무대에서 함께 놀아 보고자 합니다. 80분간 무대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미술 판타지를통해 되살아나는 마음속 영웅들.
여러분은 무대 위 영웅들의 살아있는 숨결을 공연이 끝난 뒤에도 고스란히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 한 켠에 숨어있던 영웅을 끄집어 내는 것도, 그 영웅을 통해 놀라운 경험을 하는 것도, 또 그 경험을 통해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도… 이 모든 것이 드로잉:쇼 <HERO>를 통해 여러분이 누려야 할 행복한 감동입니다.






명보아트홀 다온홀 드로잉쇼 전용관에서 10월 1일부터 오픈런으로 시작된 이 공연의 공연시간입니다.

평일 오후 8시 / 토요일 오후 4시,7시 / 
공휴일 및 일요일 오후 3시,6시 (월 공연 없음)

02-766-7848

주최,주관: ㈜펜타토닉







드로잉쇼는 아쉽게도 영상은 물론이고 사진조차 허락되지 않습니다.

매번 같은 그림을 그리더라도 조금씩은 다르게 표현되고 느낌도 달라질것이기에 영상이나 사진으로 저장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해서 이상할것은 없어보입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이런 멋진 장면들을 순간의 기억으로만 간직해야하는것이 안타깝고 또 글만으로 포스팅을 하는것도 괴롭습니다. ^^;;

그래서 주최측에 요구하여 컨셉사진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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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펜타토닉




드로잉쇼는 오프닝부터 레이저와 조명등의 현란한 무대장치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해줍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라는 것을 곧 알게 됩니다.

곧곧에 배치된 웃음코드로 긴장을 약간 늦추면서 놀라운 반전을 더욱 기대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쇼를 보는 80분 내내 그림을 그리는 배우들은 역동적이면서도 놀라운 터치로 그림을 그려내고 그 그림들은 단지 그려진 이미지가 아니라 살아 움직이면서 "쇼"의 주인공이 됩니다.

최근에 3D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드로잉쇼를 보면 '아! 이것이 진짜 3D다'라며 감탄하게 될것입니다.



이번 쇼에 초청되면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인터뷰"였으나 취소되고 포토타임과 배우들과의 단체사진촬영만이 간단히 있었습니다.
이번 드로잉쇼의 주제였던 영웅 이소룡, 마이클잭슨, 호랑이, 수퍼맨, 찰리채플린등이 등장하는데요.
각각의 영웅들은 여러가지 소재와 방법으로 그려지면서 극적인 재미와 반전으로 관객의 마음속에 영웅들을 진정 살아나게 하였는데 각 작품의 탄생배경이나 준비기간등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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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구한 칫솔 살균기를 소개합니다.

휴대용 칫솔 살균기인 유비텍의 TS-301은 저렴한 가격대의 중국산이 아닌 국내산으로 제품의 신뢰도가 높고 불량률이 낮은 제품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칫솔에 붙은 세균등에 대한 살균은 정말 믿고 구매를 해야 하겠지요.

며칠 사용해보았으나 역시나 눈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

믿는 수밖에 없는데 중국산이라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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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딱 보통의 칫솔이 들어갈만합니다. 깔끔한 스타일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디자인 그러나 조금은 크다는 느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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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 칫솔을 잡아주는 부분은 연질고무로 되어 있어 칫솔의 굵기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두번째 사진 : 칫솔을 소독해줄 냉음극관(자외선+오존)의 작동 모습입니다.
세번째 사진 : 뚜껑이 닫히면서 스위치를 누르면 약 6-7분간 켜진채로 소독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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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사진 : 뒷면에는 벽걸이용 홈이 있습니다. 물에 절대 담그지 말라는 경고가 보입니다.
냉음극관이 있어 당연할테지만 제품의 특성상 물이 조금씩 튈수도 있는 상황이 있을텐데 약간의 대비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우측 사진 : 보통은 이렇게 보관되는 칫솔들... (다른집엔 안그런가요..;;;) 위생에 민감한 살암들이라면 이렇게 보관하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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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3N1-22 SLING BACKPACK과의 궁합.

제가 평소에 가장 많이 메고 다니는 카메라 가방입니다. 좌측사진에 보시면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작은 백에 넣어다닐 여성분들에겐 조금 크다고 느껴질 크기이지만 여행용이라고 생각한다면 여행용 가방에는 절대 큰 크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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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텍] 휴대용 칫솔 살균기 TS-301

무게 : 120g(배터리 미포함)
전원 : AA건전지 2개
작동온도 : -20도 ~ 60도 (적정온도 상온 20도)
램프 : 냉음극관(자외선+오존)
램프수명 : 20,000시간


하루 2회 사용을 가정할때 배터리 수명은 약 2달이며 램프의 수명은 약 200년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기브코리아(http://www.givekorea.com)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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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을 위한 85mm F1.4렌즈를 잡을 이벤트가 떴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인물사진은 85mm부터 시작해야겠지요. 그리고 1.4의 밝고 원형인 조리개는 빛망울을 상당히 이쁘게 만들어줄듯하네요.

삼식이와 같은 성능을 보여준다면 85mm F1.4는 많은 사랑을 받는 렌즈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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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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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니다 보면 카메라가방은 카메라를 보호하는데 있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물품입니다. 카메라만 들고 돌아다닐수는 없지요.
하지만 막상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가장 큰 걸림돌이자 불편한 애물단지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막 다루거나 놔두면 분실의 위험도 큽니다. 특히 촬영에 몰두하기 쉬운 사진사들은 원하는 사진을 담기전까지는 다른곳에 눈길조차 주지 않는 경우도 많지요.
그래서 불편하더라도 가방을 끝까지 메고 촬영을 하게 되는데 어딘가 묶어둘만한 곳이 있나 찾아보지만 이내 포기하고 말게 됩니다. 이럴때 필요한 것이 오늘 소개할 "트래블 락"입니다.



야외에서도 든든하게 가방을 지켜주는 "예일 트래블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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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의 화살표는 잠금해제 버튼입니다.
가운데 사진의 두개의 버튼은 각각 "트리거"와 "리셋"버튼입니다. 트리거는 풀린 줄을 감아주는 역할을 하고 리셋버튼은 비밀번호를 자신이 원하는 번호로 바꿀 수 있는 버튼입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리셋버튼을 누른채 원하는 4자리 비밀번호로 설정하면 간단히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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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의 길이는 90cm로 원하는 만큼 감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디의 재질은 ABS로 가벼우면서도 튼튼하고 와이어는 Steel이지만 부드럽게 비닐코팅이 되어 있어 가방이나 기타 소지품에 흠집이 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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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형 휴대폰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이쁘기까지 하니 평소에 가방에 걸고 다녀도 악세사리로서의 기능도 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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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사슬 못지 않은 든든하고 믿음직한 여행의 동반자가 되어줄 예일 트래블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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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링크프라이스에서 배너를 가져다 광고를 하면서도 크게 효과를 못보고 결국 하나둘 배너를 내렸었는데 최근 새로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링크프라이스에 발길을 끊은지 오래인지라 새로운 소식이 언제것인지는 모르겠으나(ㅡㅡ;;;) 여튼... 제겐 새로운 소식입니다..;;;;;

스마트폰 앱 광고
스마트폰 앱 광고는 안드로이드폰 같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홍보하는 광고 입니다. 배너를 클릭하면 어플리케이션 정보창이 뜨며, 정보창에서 앱스토어 바로가기, 폰으로 다운받기, 친구 추천하기, 추천 공유하기를 통해 클릭 발생 시 커미션을 지급해 드립니다.

현재는 아이폰용 어플 광고뿐이지만 조만간 안드로이드용도 나올것이라 하는군요. 많~ 이 나와주었으면 좋겠네요.
스마트폰하면 '아이폰'밖에 모르는 것이 일부 우리나라의 불쌍한 현실이지만 이미 전세계적으로는 안드로이드의 점유률이 넘어서기 시작했지요.



우선 링크프라이스의 광고를 가져가려면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가입하기 <- 클릭




가입후에는 아래에 보시는것처럼 메뉴를 찾아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쉬운링크 > 스마트폰 앱 광고 > ① 태그생성   <- 직접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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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현재 광고가 하나있네요. 그리고 아이폰용입니다. 저는 테스트를 해볼 수가 없고 친구에게 부탁을 해봐야겠네요. 광고를 가져가기 위해서는 일단 [Join]이 필요합니다. 아래에서 보시는 광고는 승인제라서 신청후 기다리셔야 합니다. 기다리시면 아래의 그림처럼 [Joined]상태로 바뀌고 드디어 광고 가져가기가 가능해집니다. 바로 오른쪽에 있는 태그생성 버튼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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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자신의 블로그에 가져갈 배너를 고르시면 됩니다. 다양한 사이즈가 있습니다. 오른쪽의 태그생성 버튼을 누르면 작은 창이 뜨면서 가져갈 태그소스가 보일겁니다. 그대로 복사해서 자신의 블로그에 적용시키면 간단히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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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럼 블로그에 적용 시킨후에 언제부터 돈이 적립되어 수입이 발생될까요. 사실 그것이 가장 중요하고 궁금한 부분입니다.
이 광고는 배너를 클릭해도 CPC 실적이 발생되지 않습니다. 배너 클릭시 뜨는 어플홍보창에서부터 실적이 발생됩니다. 어플홍보창에서 [앱스토어 바로가기]를 누를때 1차 CPC실적이 발생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폰으로 다운받기]를 누른뒤 폰으로 전송된 SMS를 클릭할때 발생.
[친구 추천하기]를 눌러 친구의 폰 넘버를 입력하고 내용을 넣은뒤에 SMS를 발송하고  친구가 SMS를 클릭하면 발생.
마지막으로 트위터나 미투데이를 이용하여 어플 정보를 공유하고 클릭이 발생되면 CPC 실적이 발생됩니다.


이렇게 CPC실적이 발생되는 방법이 4가지인데 그중에 [앱스토어 바로가기][폰으로 다운받기]는 중복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친구 추천하기]도 결국 하나의 폰에 대해서는 중복적용이 안될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그림은 트위터로 홍보하는 방법입니다. 배너를 클릭해서 추천공유하기의 트위터마크를 클릭하니 아래처럼 바로 준비가 되는군요. 아래의 제 트윗을 보신분이라면 제가 테스트 삼아 올린 것을 보신겁니다... 클릭해주셨다면 CPC실적이 발생되었겠지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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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트위터를 통한 수익발생은 링크의 클릭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링크에 들어가서 앱스토어 바로가기나 직접 다운로드가 되어야 실적이 발생됩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앱스토어 바로가기는 IP로 실적을 처리하고, 다운받기는 폰번호로 실적을 처리하는 방식이랍니다. 중복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이겠지요.




솔직히 파워블로거나 프로블로거가 아니라면 배너광고를 통한 수익이 그다지 좋지 않은것이 사실인데 이번엔 일반 블로거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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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에 큰 관심없는 저같은 남자들에게 샴푸는 그저 비누보다 좋은 머리감기용 거품비누나 다름없습니다. 가끔 미용실에서 머리가 시원해지는 샴푸를 쓸때 이건 뭐지.. 싶은 정도. 쉽게 말하자면 눈에 띄는 샴푸를 쓸뿐 찾아쓰는 물품이 아닌것이지요.

그런데 레뷰에서 샴푸를 하나 보내왔네요. 미쟝센 스타일 그린 샴푸. 신민아가 나오는 광고가 생각나는.(생각은 나냐? :자문중;;;)

그린 마일드 힐링 콤플렉스, 100% 식물 추출물, 보습, 저자극... 이게 다 뭔소리인지... 위의 사진에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 이런 내용을 잘 모르기에 그냥 써봐야 합니다. 용기는 샘플팩이라 간편한 스타일이고 용기의 색상과는 달리 샴푸는 투명한 액체 타입. 향은 산뜻하고 시원하네요.

저자극이라는데 향기도 저자극이고 100% 식물출출 성분과 4무라고 하는데 4무는 뭘까 찾아보니 피라벤,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인공색소. 이렇게 4가지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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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극 안심케어, 정화/수분강화/진정 의 3단계 효과는 한두번 써봐서는 효과를 알리가 없고 요즘엔 남자들도 피부관리에 민감한 편인데 두피를 위해 자극이 적고 향이 강하지 않은 미쟝센의 스타일 그린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www.mj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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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내내 모토로이 유저들에게 계속 화제거리가 되는 최고의 인기 홈어플입니다.

이미 적용한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홈의 동작상태가 정말 환상적입니다. 늘 비교대상이 되는 아이폰과 비교해봐도 속도나 터치감이 밀리지 않습니다.

현재 이 홈어플의 옵션은 무척 적습니다. 그나마 업데이트가 되면서 화면회전이나 홈버튼의 기본페이지 이동기능이 생겼을뿐입니다.

조만간 하단의 숏컷(전화걸기등의 기본 버튼)을 마음대로 바꾸게 된다고도 하는군요. 이렇게 되면 그동안 헬릭스런처로 그나마 만족해하던 수준에서 벗어나 어떤 폰도 부럽지 않는 상태가 되는겁니다.

그리고 2.2업데이트로 SD 어플 설치까지 이뤄지면 남은 약정기간을 후회없이 쓸 충분한 이유가 완성되겠네요.

페이지는 3 ~ 7까지 홀수로 지정이 가능하고 멀티터치를 지원해서 끌어당기듯이 화면을 집으면 설정한 페이지가 모두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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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베타버전이고 일부 사용자들에게서 버그가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안정적인 정식 버전이 나오겠지요.

아래의 영상은 초당 14프레임의 폰영상으로 빠르고 부드러운 Launcher pro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기는 힘들군요.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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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에서 검색하실때는 Launcherpro 로 두 단어를 붙여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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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올렸던 쿠퍼스 관련 포스팅에서 왜 몸에 좋은지, 간을 어떻게 보호해주는지 설명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약"이 아닌 기능성 "식품"인것도 강조했습니다. 더이상 약처럼 한두번 먹거나 음주전에 먹어서 바로 효과를 기대하는 분은 없을겁니다.

제가 쿠퍼스를 먹은지 이제 한달이 훌쩍 넘고 두달이 되어가는데요.

제 몸에 일어난 변화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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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스를 마시기 전의 몸상태는 운동부족과 소화불량으로 소주 한두잔 혹은 맥주 몇잔에 속은 다 뒤집어지고 다음날은 비몽사몽으로 보내야 했습니다. 약 4-5년전과 비교해봐도 제 몸은 이미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엔 소주 4-5병을 밤새 마시고도 딱 한시간이면 술이 다 깨고, 왠만한 폭탄주나 섞어마시기에도 머리는 아프지 않았으며, 굳이 해장을 하지 않고도 평상시처럼 밥을 먹을 수 있는 위장을 소유했었습니다.

하지만 운동부족과 관리부실은 아직은 젊은 저의 몸상태를 최악으로 바꿔놓았으며 해독을 담당하는 "간" 역시도 예전의 기능을 잃은채 소주 한두잔에 휘청~ 다음날은 술이 안깨서 비틀~ 머리는 지끈, 밥맛이 없어 식사를 거르는 일이 일상이 되어 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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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만나게 된 "쿠퍼스".

초반엔 큰 효과를 모르고 그저 기분상 좋아진것처럼 느껴졌으나 분명하게 바뀐것이 있었으니 첫번째가 소화상태입니다.
소화불량으로 늘 거북했던 뱃속이 이제 상당히 편해졌으며 예전만큼의 식사량도 가뿐히 처리가 가능해진 소화능력으로 돌아왔네요.

두번째는 설사. 술을 먹으면 당연히 다음날 치뤄야만 했던 설사. 속에서 버티지 못하고 늘 설사에 시달렸는데 이제 설사를 전혀 하지 않는군요. 물론 아직도 심하게 많이 마시면 약간은 나오지만 예전처럼 심한 상태는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땅콩을 한봉지정도 한번에 다 먹을 경우 한두시간안에 설사가 나오더니 이제 아무렇지도 않네요, 속이 상당히 튼튼해진 것이지요.

세번째, 숙취해소능력의 회복.
아직 예전만큼이라 할수는 없으나 거의 근접하는 수준으로 숙취해소가 되고 있습니다. 평소 자던 6시간만 자고 일어나면 숙취는 거의 없다는 말입니다.


간기능의 회복. 자각증상이 없어 어떻게 손상되고 있는지 얼마나 손상되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지 알길이 없다지만 평소의 습관과 스스로 몸상태를 파악해보면 충분히 파악이 될겁니다. 더 부지런히 먹어서 효과를 충분히 봐야겠으나 지금까지 마신 쿠퍼스만으로도 충분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효과를 느껴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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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신나게 응원을 해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2002년에도 붉은 티셔츠를 입고 응원을 했는데 티셔츠가 더욱 멋있고 기능적으로도 훌륭하게 발전을 했네요.



서대문구의 "안산"에 올라 자작 사진을 찍었습니다.  
안산의 이전 포스트 보기 - '안산'의 재발견 ... , '안산공원'에 가려면?... 아름다운 이곳 홍제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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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입고 축구를 외치고 축구와 소통하자. 멋지군요. :)
사이즈가 110인데 제게 딱 맞네요. 조금 더 커도 좋겠다라는 느낌입니다. 제가 185cm에 87kg이니 옷의 사이즈를 가늠해보시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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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에는 이 티셔츠가 쿨맥스소재라는 것을 보여주는 마크가 달려있습니다. 쿨맥스소재의 옷은 상당히 시원하고 땀배출도 좋으며 젖은 상태에서 빨리 마르기도 하여 체온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지요.
오른쪽 허리 아랫단에는 정품인증라벨이 붙어있으며 오른쪽 팔에는 태극기가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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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 "형지"(http://www.hyungjimall.com)라는 곳에서 만들었네요. 그리고 목뒷덜미쪽에 상표를 달지 않은점이 맘에 듭니다. 상표를 깔끔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까끌까끌한것이 영 불편하거든요.
팔과 아랫단은 흰색을 덧대어 깔끔하고도 선이 살아있는 멋진 티셔츠의 태를 살려줍니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에 보시면 겨드랑이와 옆구리쪽으로 메쉬소재의 옷감이 보이실겁니다.
구멍이 작은 메쉬소재로 처리되어 쉽게 비쳐보이지 않으면서도 통기성을 확보한 것이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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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이 풀린 후로 처음으로 안산에 올랐는데 옷이 시원해서인지 발걸음도 더 가벼웠던것 같네요.

월드컵 응원시에도 훨씬 가볍게 그리고 정말 뜨겁게 응원이 가능하겠습니다. ^^





경기일정 - B조 조별 리그 일정

일시(한국시간) 장소 경기
2010.06.12(토) 오후 11시 00분
요하네스버그 엘리스 파크 아르헨티나 vs 나이지리아
2010.06.12(토) 오후 08시 30분 포트 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대한민국 vs 그리스
2010.06.17(목) 오후 11시 00분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그리스 vs 나이지리아
2010.06.17(목) 오후 08시 30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아르헨티나 vs 대한민국
2010.06.23(수) 오전 03시 30분 더반 더반 나이지리아 vs 대한민국
2010.06.23(수) 오전 03시 30분 폴로콰네 피터 모카바 그리스 vs 아르헨티나

위 정보는 핑구야 날자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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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을것이라 생각했던 간담회...

젊은분들이 진행을 해주면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명강의를 듣는듯했습니다.

술을 헛것으로 만든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헛개나무. 그리고 열매부분의 과병추출분말만을 식약청에서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헛개나무추출물로 음료를 만드는 회사는 많은데 기능성 식품으로 인정된 것은 '쿠퍼스'뿐입니다.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등록하는 절차와 비용이 많은데도 쿠퍼스가 인정받고 등록된것은 그만큼 기능적으로 인정받을만 하기 때문일겁니다.

전 금색쿠퍼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은색도 있더군요. 원래는 다른 패키지였다가 금색쿠퍼스가 나오면서 은색으로 바뀌었답니다.
성분함량의 차이일까요. 은색 쿠퍼스는 피로회복에 좋다고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은색쿠퍼스를 찾는 사람도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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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가 끝나면 술자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신감일까요. :)
1인당 두개씩의 쿠퍼스가 놓여져 있네요. 쿠퍼스가 약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미리 먹어두는것이 기분상 더 좋지 않을까요.
쿠퍼스는 약이 아닌 기능성식품이므로 약처럼 한두번 드신다고 효과를 보긴 어렵습니다. 꾸준히 먹었을때 효과를 보게 되므로 약효없다고 투덜대시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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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술자리입니다. 당당히 술과함께 자리잡은 쿠퍼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술과 함께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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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이 제기능을 못해도 자각증상을 못 느낀다는 간은 조금만 신경쓰면 알게됩니다. 해독능력이 떨어지고 스스로 느껴지는 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는 것을 말이지요.
제가 최근에 느꼈던 부분입니다. 운동부족과 여기저기 허약해진 체력과 신체기능으로 술한잔에도 정신차리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약 한달이상을 쿠퍼스를 먹기 시작하니 조금 달라지는게 느껴집니다.

최근들어 2-3일에 한번씩 술을 마실 일이 생기는데 눈에 띄게 달라지는 부분이 술을 먹은 다음날입니다.
예전처럼 다음날 말짱하게 일어나기가 힘들었는데 일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속도 의외로 편합니다. 체력적인 부분이야 무엇으로도 대신 할수는 없을것이지만 술을 해독하는 능력이 좋아지고 속이 편한 것을 보면 분명 쿠퍼스의 효과가 보이는듯합니다.

특히 며칠전에는 거의 밤을 새다시피 술을 마셔서 다음날 하루 망치겠다라고 생각했지만 5-6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속이 부대끼지도 않고 말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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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로 마시게 된 쿠퍼스이지만 건강을 위해 담배 끊고 술도 줄이는 제게 음료처럼 편히 마시면서 속을 챙겨주는 쿠퍼스라면 앞으로도 계속 챙겨먹게 될듯하네요. 몇개월을 더 꾸준히 먹는다면 지금보다 더 큰 효과를 보게 될것 같습니다.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 - 하늘공원과 꽃으로 이미지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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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4일, 팬택의 상암동 R&D빌딩에서 진행된 시리우스 발표회는 스카이 스마트폰의 전략 및 캠페인을 소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스펙을 충분히 갖추었으면서도 '기계적 기능' 중심이 아닌 '문화적 콘텐츠'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승부를 건다는 계획이군요.

'안드로이안 캠페인'으로 불리는 '우주테마'는 "우주의 능력을 빌리다"라는 컨셉 아래 완전하고 자유로운 소통과 문화 창조가 가능한 가상의 우주공간 '안드로이드계'를 설정하는등의 스토리가 존재합니다.

'시리우스'는 그 첫번째 모델로서 밝게 빛나는 별을 의미하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안드로이안스닷컴 (www.androians.com)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발표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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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형 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 GUI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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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의 시리우스폰은 왠지 안드로이드폰이라는 느낌이 약해지고 기존의 스카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묻어나옵니다.
완전한 자유로움을 추구하려는 '안드로이안'들에게는 스카이만의 색깔이 잔뜩 묻어있는 시리우스가 조금 불만일 수도 있구요. 편리한 사용과 감성을 원하는 소프트 유저들에게는 시리우스가 딱일겁니다. 여성스러움까지 느껴지는 부분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듯합니다.
아마도 이번 팬택 스카이의 첫 안드로이드폰 시리우스는 안드로이드 OS의 자유로움과 스카이의 감성을 잘 조화시켜 독특한 스마트폰의 위치를 구축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게 조금만 일찍 나왔더라면 어머니께 사드렸을지도 모르겠군요.




스카이 스마트폰 시리우스 발표회 - 팬택의 첫번째 안드로이드폰 #1

앞선 포스트에 이어서 시리우스폰을 살펴봅시다. 아직도 발표회가 시작되기 전입니다. ㅋ

이제부터는 배터리를 뺄겁니다. 처음엔 뒷커버가 전체일것이라 생각을 못하고는 어디로 배터리를 빼야하는가 싶었답니다. 그런데 알고나니 배터리 커버가 상당히 쉽게 빠집니다. 한손으로 살짝만 올려도 커버가 분리되는군요.
빡빡하던 제 폰에 비한면 이건 뭐.... 다만 작은 충격에도 커버가 벗겨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는군요.
커버는 상당히 얇지만 만져보면 의외로 단단하게 느껴집니다. 플라스틱이지만 믿음직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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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와 USIM 그리고 SD카드슬롯이 전부입니다. 간단하지요. 그리고 깔끔해보입니다. 그런데 나사들이 전부 십자홈이군요. 시장에 풀리자마자 분해하는 용자가 탄생하지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USIM과 SD카드의 삽입슬롯이 하나로 이뤄져있고 배터리와 상관없이 삽입이 쉽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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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를 분리해보니 제조일자가 없네요. 갖고싶군요..ㅡㅡ;;;
표준형 배터리인데 1150mAh입니다. 용량이 좀 작군요.  다행히도 시리우스는 대용량 배터리도 지원하는데 1400mAh입니다. 배터리 소모가 가장 심한부분이 디스플레이 부분인데 아몰레드이니 사용시간은 충분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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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으로는 폰으로 촬영중이고 왼손만으로 커버를 분리하고 있습니다. 제 폰이었다면 절대 불가능했을 장면입니다..ㅎㅎ






제 모토로이와 함께 지도를 열어봤습니다. 두대 모두 같은 곳을 나타냅니다. 건물내에서의 위치는 조금 다릅니다만 이정도면 큰 오차는 아니지요. 건물내에서의 위치는 모토로이가 조금 더 정확한듯합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했던 것은 모토로이야 S-GPS, A-GPS 그리고 Wi-Fi 및 모바일네트워크에서 측정된 위치까지 사용하다보니 어디에서나 위치를 잡아주지만 과연 시리우스는 어떨까라는 궁금증에서 켜본것인데 실내에서도 위치를 잘 잡아주는군요.

나중에 따로 질문을 해보니 칩은 S-GPS만 있지만 A-GPS가 구현되어 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게 정확히 무슨 뜻일까요... 궁금궁금...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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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블로거들이 그냥 지나칠리 없지요. 스마트폰들을 모아서 촬영중이더군요. 아이폰, T옴니아, MAXX폰 그리고 시리우스. 여기서 제가 그냥 지나치면 제가 아닌거지요. 제 모토로이도 같이 촬영에 임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촌티나게 안테나가 주렁주렁...ㅠㅜ(폰을 들때 만약의 경우를 생각해서 그냥 안테나를 걸어두고 있습니다. 손가락에 걸어두면 미끄러져 폰이 추락하는 사태를 조금은 방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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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브라우저의 실행모습입니다. 속도가 상당한 수준입니다. 답답함은 없습니다. 확대축소는 화면을 한번 터치하면 버튼이 나타납니다. 멀티터치가 안되는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오늘 제공된 폰들은 구글계정 연결이 안되어 있어 마켓을 이용해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즉석으로 구글계정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일찌감치 갔으니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어플도 설치해보고 실행도 해보았습니다. Android Mate, 독도어플, 한글자판등을 설치하고 실행해봤는데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다운로드 속도가 아닌 설치와 실행속도) 역시 스냅드래곤... ^^





자세히 보신분이라면 눈치를 채셨을지도 모르는데 아래의 사진은 대용량 배터리(1400mAh)입니다. 뒷커버가 조금 볼록하지요. 커버를 열어보면 배터리도 조금 튀어나와있습니다. 이 모델은 현재 직원분이 사용중인것을 뺏어와서 촬영했습니다. 잠시후 서둘러서 흰색을 가져와서 제게 쥐어주고는 가져가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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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때문에 두께가 약간 두껍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손으로 만져보면 두껍다는 느낌은 없답니다. 워낙에 모토로이가 납작한 스타일일뿐...
뒤태는 분명 큰 차이가 있습니다. 기계적이고 듬직한 느낌의 모토로이와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에 깔끔한 모습의 시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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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회에서 선물받은 가방과 문화상품권입니다. 가방이 은근히 이쁩니다. 제가 들고 다니기엔 좀 부담스럽지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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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발표회에 참여한 블로거들중 30명을 뽑아서 체험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메일을 통해 미션을 잘 수행하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과연 제게도 기회가 올까요...
만약 된다면 흰색이 걸렸으면 좋겠네요. 흰색 상당히 이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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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부터 있을 예정이던 시리우스 발표회. 좀 일찍 도착했습니다. 오후 2시. 가장 먼저 도착했네요.

오전에는 기자간담회가 이미 진행되었고 시리우스는 전부 충전중이었는데 불쑥 나타난 제게 일찌감치 시리우스를 만져볼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부지런하면 뭐든 혜택이 있기 마련이지요.

테이블이 셋팅되었습니다. 전 이미 사진도 찍고 체험이 진행되었는데 말이지요.. 뒤에서는 간식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별 관심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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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앞에 놓여진 충전중인 시리우스폰들. 흰색이 좀 끌리네요. 꽤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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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시리우스폰들은 USIM이나 SD카드가 없는 상태입니다. 카메라의 기능을 사용해보지 못하는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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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주요스펙

- 퀄컴 스냅드레곤 1GHz CPU
- 안드로이드2.1 OS
- 3.7인치 WVGA AMOLED, 감압식 터치
- 500MB 내장 메모리 / 외장 메모리 지원(8GB 외장메모리 기본 제공)
- 720P DIVX 동영상 지원
- 지상파DMB
- HDMI TV-OUT
- 인터넷 브라우저 플래시 지원
- 500만화소 AF카메라
- Wi-Fi, GPS, Bluetooth
- 123.5 x 63.5 x 11.5mm / 128g


주요 스펙을 보면 우선 스냅드래곤을 사용한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어플을 실행해보면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기와의 최적화가 30%라는 안드로이드 2.1 버전임을 감안한다면 5월에 나올 2.5버전 프로요의 업데이트로 더욱 강력한 스마트폰이 될 가능성을 충분히 지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외에도 아몰레드나 지상파DMB(내장안테나), 500MB의 내장메모리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500MB의 내장메모리는 부족하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2.5프로요버전에서 SD카드로의 어플 설치가 가능해진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것입니다.

스펙은 어차피 큰 의미가 없음을 다른 안드로이드폰이 증명해주었고 한가지가 아쉽네요. 감암식 터치.
정전식터치를 경험해본 사용자라면 분명 아쉬울 수 밖에 없는 스펙입니다. 두가지를 모두 경험해본 저에겐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습관의 차이일뿐 화면의 전환이나 이동이 느리거나 답답함이 느껴지는 정도가 아니기에 그저 좀 아쉬운 정도입니다. 하지만 멀티터치가 안되는것은 분명 단점이 되겠군요.




동영상을 많이 찍었으나 가까우면 초점을 잘 못잡는 휴대폰캠의 특성을 또 망각하고선 들이대면서 촬영했습니다. 눈이 괴롭더라도 이해를.... ㅜㅡ;;;

중간중간에 이미 정전식에 익숙해진 제 손가락이 압력을 제대로 주지않아 터치가 안되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는 폰의 터치가 불안한것이 아니라 제 손가락이 불안한것입니다. ^^;




설정화면을 들어갈때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할만한 설정을 따로 만들어서 넣어뒀습니다. 신경을 많이 쓰고 사용자를 배려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OS의 원래 그대로를 원하는 사용자에겐 불만일 수도 있으나 속도가 빨라서 바로바로 눌러 실행하면 되기에 나쁘지 않네요.


RAM과 사용자공간이 상당히 맘에 듭니다. 제가 가진폰과 비교해볼때 현재 시리우스의 메모리와 저장공간은 크게 부족해 보이지 않습니다. 6월쯤 프로요가 적용만 된다면 어플 설치공간의 문제도 해결될 것이고 내장메모리부분은 오히려 넉넉하다고 생각될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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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와 다이얼러 실행모습입니다. 기본형태와는 많이 다릅니다. 시리우스만의 감성적인 부분을 부각시키려고 노력한듯합니다. 특히 자주색이 감도는 색감은 신비로운 느낌까지 들 정도입니다. 여러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시리우스폰의 특징적인 메인칼라는 보라색인듯하며 이 테마는 분명 탁월한 선택이 될겁니다. 상당히 맘에 드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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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든 PC혹은 PC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기기만 보면 전 제 블로그에 들어가봅니다. 사진도 많고 테스트로 딱이기 때문입니다.(홍보도 하고..ㅋ) 일단 로딩 속도는 만족스럽습니다. 일반 PC에서와 비슷한 속도가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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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동영상입니다. 시간이 그다지 오래 걸리지는 않는듯합니다.







카메라 옆의 모퉁이에는 내장 안테나가 있습니다. 그 아래로 내려가보면 HDMI포트와 전원버튼 그리고 카메라 버튼이 있습니다.(뒷면이 볼록하게 튀어나온것은 대용량 배터리 1400mAh를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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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아래는 깔끔합니다. 아무것도 없네요. 그리고 반대편을 보면 아래부터 충전 및 데이타, 볼륨버튼, 스트랩고리(특이하게 중간에 있어요.) 그리고 은색의 락버튼입니다.
마지막의 은색락버튼이 은근히 편합니다. 화면의 터치슬라이드로도 되지만 이렇게 버튼이 따로 있어 살짝 밀어주면 락화면이 전환됩니다. 아래에 동영상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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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T로고와 하단의 SKY로고가 보입니다. SKY로고는 자리를 잘 잡은듯한데 상단의 T로고는 비좁은 곳에 억지로 끼워넣은듯한 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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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안스닷컴 (www.androia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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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요쿠르트,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

막상 시작은 하였으나 나처럼 사진만으로 포스팅을 하는 사람에겐 참 난감한 주제다. 매일 배달되어 오는 '쿠퍼스'와 흔히 알려진 '헛개나무' 정보, 이게 끝이다.

헛개나무와 관련된 정보는 많은데다 제공받은 자료 붙여넣으면 끝인데 다룰 이야기와 사진이 없다.

예전처럼 술자리가 많은것도 아니고 또 술자리에서 미치도록 많이 마시는 스타일도 아닌 나에게 "간을 보호하라"는 이야기는 좀 어울리지 않아보인다.

...해서 우선 위에 올린 것처럼 평소에 잘 찍는 꽃과 장소를 활용해서 여러 컷을 만들었다.

위의 두 사진은 장소가 월드컵공원이다.








나처럼 술을 잘 안마시는 사람은 간이 정상일까...

지금이야 많이 안마시지만 나도 한때는 매일 밥대신 술을, 낮과 밤 구분없이 계속 퍼부은적도 있었다. 매일 매일 내 주량을 새로이 갱신하면서 위를 비롯한 장기들의 손상을 많이 겪었다.

그렇다면 내 "간"은 아직도 멀쩡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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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간이 멀쩡할거라고는 감히 장담할 수가 없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간은 50%가 손상되어도 자각증상이 없다고 한다.  특히 요즘 어쩌다 술자리가 있어 술을 마셔보면 내 "간"은 더이상 나의 "간"이 아닌듯하다. 버텨주질 못하는 듯하다.

그나저나 우리나라 1인당 술 소비량이 "소주 72병, 맥주 107병, 와인2병". 난 1년가야 소주 10병도 채 안마실텐데 누가 다 마시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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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술자리가 빈번해질 조짐이 보이고 있다. 여기저기 술자리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5월이 되면 더 늘어날듯하니 지금의 내 몸상태로라면 얼마 못버티고 골골거리며 눕지 싶다.(아~ 옛날이여~)

이러한 상황에 좋은 기회가 왔으니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 리뷰. 두달간 먹어봐야 하는데 딱 술자리가 많은 시점과 맞물려 있으니 내 속도 보호하고 얼마나 좋은가 말이다.

이 제품을 이미 여러차례 드셨던 아버지의 말씀. "이거 먹으면 속이 편해~"

아.. 어쩐지 가끔 집에 들어오면 쿠퍼스가 없더라... 아버지께서 드신다. 드시고 나서 얼마나 좋은지 말씀해주세요..^^


일단 일주일치 6병중에 두병은 아버지께서 드셨고... 먹어보니 향은 일단 약간의 한약향이 났으나 약하여 거부감은 없을듯하다. 내게는 정말 아주 약한 향이 느껴지는 정도다. 맛도 예전의 달콤하기만 하던 요쿠르트와는 조금 다른데 어른들을 위한 요쿠르트라는 느낌이 든다. 나에겐 조금 적은 양이 불만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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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계속 쿠퍼스 사진
촬영장소 : 하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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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위해 자연을 손상하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꽃을 찍을때는 가벼운 빈병으로, 기둥이나 바닥에는 물을 채운 병으로 촬영했습니다.
오늘 유난히도 바람이 강했는데 빈병으로 촬영중 난간밖으로 하나가 뚝 떨어졌습니다. 하필이면 낭떠러지 중간에 떡하니 멈춰선 빈병... 아... 주우러 내려갈수도 없고... ;;;;;
관계자분이 혹시라도 보신다면..... 그거 쓰레기 버린거 아니랍니다. 제 촬영소품이었어요... 
바람에 날려 떨어진 순간 쓰레기가 되어버렸지만... 전 분명 소품을 잃어버린거랍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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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 모토로이와 한컷. 맑은 하늘이 모토로이의 전면액정에 비쳐져 보이는군요. 고요한듯이 보이나 실은 엄청나게 추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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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의 2.1 업데이트로 시작된 T Map 서비스.

안드로이드 OS에 어거지로 구겨넣은듯이 묵직함과 느린 실행속도 그리고 원할하지 못한 기기활용에서 적잖은 실망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모토로이에 맞는 제대로된 T Map을 달라고 조르고 기다릴 수만은 없는 노릇이고 실제 자동차에서 네비게이션으로서의 역할을 해내는지 보겠습니다.

마침 친구가 PC고장으로 새로 구입한다고 용산에 같이 가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실행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보조석에서 한손엔 모토로이를 한손엔 구휴대폰으로 영상을 찍습니다.
2. 차에는 2003년에 구입하고 한번도 업그레이드를 안한 네비게이션이 있습니다.
    (똑같은 아가씨의 음성이 두번씩 들릴때가 있습니다. 조금 혼동되기도 하나 비교가 되기도하니 그냥 뒀습니다)
3. T Map이 유도하는 길로만 갔으나 가끔 경로를 벗어나 재탐색을 유도했습니다.
   (실제 저희 집에서 용산을 가는 빠른 길은 따로 있으나 실험을 한다는 생각으로 T Map을 따라 갔습니다.)

 ## 친구는 스마트폰에 GPS가 있는 것을 미처 몰랐나봅니다. 대화중 자신의 GPS에서는 폰에서는 없는 기능이 있다고 주장합니다.(차선유도기능) 길게 설명할 수 없어서 그냥 뒀습니다.;;;

## 동영상을 전부 올리자니 길어서 편집했습니다. 네비게이션으로서의 주요 기능이 담긴 부분만 골라서 편집을 해봤습니다. 동영상 편집.... 처음입니다..;;;






우선 T Map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 포스트의 제목처럼 "없는것보단 낫다"입니다.

예전에 친구의 옴니아2로 T Map을 실행시켰을땐 어차피 동작이 굼뜬 폰에서의 실행이니 그런가보다...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최적화는 커녕 폰과의 싱크로율 최저인 상태의 T Map은 환상적인 '구타유발자'였습니다.

T Store에서 제공하는 어플들 특유의 느리고 답답한 구동화면부터 시작해서 모든것이 혈압을 상승시켜줄만합니다.

모토로이 2.1 업데이트와 T Map, 실망? 만족?  <-- 이전 포스트 참고

하지만 일단 작동이 되는것만으로도 모토로이 유저의 한사람으로서 '없는것보다는...'이라는 위안을 하게 됩니다.
일단 작동이 되고 나면 그래도 그럴듯한 네비게이션으로서의 모습은 보여주니 얼마나 큰 다행입니까...
그리고 가끔 위치를 빨리 못찾아서 공간이동을 하는것도 '없는것보다는...'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극복이 가능합니다.
어두워지면서 자동으로 야간모드로 바뀔때는 정말 좋더군요.

전반적인 T Map의 평가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만족도가 다르기에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T"가 안드로이드에 제대로 정착을 하려면 T Map은 앞으로 환골탈태의 마인드가 필요할겁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시면 그 이유가 분명해집니다.




구글맵 네비게이션이고 아직 베타버전이라 국내에까지 적용되려면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있는 기술을 썩힐리는 없고 언젠간 적용이 되겠지요. 그때쯤 T Map이 발전을 안할리야 없겠지만 현재의 모습처럼 대충 끼워넣기식으로 안일하게 대처한다면 분명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은 T Map쯤은 안중에도 없을겁니다.

구글맵은 사용자의 계정과 동기화가 되면서 많은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등 무궁무진한 장점들을 지녔습니다.
그런데 T Map은 국산이라는 장점외에는 없습니다. 주소 검색할때도 빈칸이 있으면 검색조차 못합니다.
주소록에 저장된 주소를 불러오고 싶어도 T Map을 종료해야하며 돌아올때는 재실행을 시켜야만 합니다.

현재의 기능만으로도 만족하는 모토로이 유저들이 상당수이지만 조금만 앞을 내다보고 현실적이고 냉철하게 판단하고 비교해보면 T Map은 암울하기만 합니다.


구글 네비게이션을 사용해본 분이 장점을 나열한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1. 길찾기 알고리즘이 제일 영리합니다. 약간 고속도로 위주의 길을 찾는 경향이 강한데, 엉뚱한 길을 찾는 법이 별로 없고, 상식적으로 타당한 길을 찾습니다.. 톰톰의 약점이 길찾기 알고리즘이고, 가민이 좀 좋다고 하는데, 가민도 최단거리랍시고, 이상한 산골마을 한적한 길로 안내하는 경우가 많은데, 구글은 그런 경우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가민이 도착시 목적지가 오른쪽이 되도록 안내하는 알고리즘으로 상당히 팬을 많이 얻었는데, 구글도 가능하면 그렇게 해 줍니다.. 그러니까 목적지 도착해서 유턴이나 좌회전을 할 필요가 없죠.

2. 교통 정보.. 구글 교통 정보가 거의 실시간입니다.. 앞에서 교통 사고 난 것도 빨리 반영됩니다.. LA에 자주 가는데, 정체라고 표시된 곳을 지나면 정말 길이 뚫리는 확율이 높습니다.. 가민이나, 톰톰이나, 1년에 70불짜리 유료 고통정보도, 실제로는 실시간도 아니고, 지연시간이 2~3시간씩 됩니다. 게다가, 실시간 교통 정보를 반영하는 알고리즘이 엉망이어서, 쓰다보면 욕나옵니다.. 정말.. 가민의 Service Rep답변이.. "그냥 꺼라"였을 정도죠..

3. POI가 무한대입니다. 네비를 오래 사용해보면, 주소 입력해서 목적지로 가는법.. 거의 없습니다..주로 근처의 주유소, 그로서리 이런식으로 가게 되는데, 주소를 입력하기보단 그냥 POI 목록에서 찾아서 가는거죠.. POI가 많으면 유리한데, 가민은 POI가 많긴 하지만.. 검색 기능이.. 제 개인적인 기준으론 쓰레기고.. Custom POI로 입력하는것도 불가능이라.. 줄 점수가 없고, 톰톰은 POI가 부실하지만 업그레이드 가능하고, Custom POI나 검색 기능은 나름 좋습니다.. 하지만 역시 기본 POI가 좋은 편이 아닌데, 구글은.. 뭐.. 검색하면 다 나오잖아요.. ^^ 톰톰 사용할땐 인터넷에서 미국내의 스타벅스 주소라던지, Costco주소 파일을 다운 받아서 사용했는데, 개인이 업로드하는 것이다보니 오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가민안에 들어있는 POI도 오류가 상당하고, 비지니스가 문 닫거나 하면 즉각 반영이 안되기 때문에 모르는 곳에 가게 되면, 헤매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실제 음식점 있다고 해서 가봐야 문을 닫았거나 다른 가게로 바뀌는 거죠..

4. User Interface가 예술입니다.. 딱 필요한 정보만 보여주는데도 필요한게 다 있습니다.. 다음 동작, 그리고 그 다음 동작까지 같이 보여주기 때문에, 하나의 동작뒤 다른 동작을 준비할수도 있고, 화면 업데이트가 빨라서, 턴을 한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우왕 자왕하는 일도 없습니다.. 가민이 화면 업데이트가 아주 느린데, 다음 동작도 안 보여줘서, 가끔 어디로 가야할지 헤매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민은 3~4초에 한번씩 화면이 변해요.. 걸어가는 것도 아니고, 차를 타고 가면 3~4초 안에 몇십미터를 더 가는데 말이죠..

요즘 나오는 Wide LCD를 사용하는 네비가 사실 이해가 안 가는게, 앞길이 중요한거지.. 옆 경치나 지리를 볼 필요 없잖아요.. Wide가 되면서 오히려 높이가 낮아진데다, 가민은 상태바의 위치를 바꾸지도 못하기 때문에, 높이가 굉장히 낮습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을 별로 알수가 없게 되죠.. 톰톰은 그나마, 상태바의 위치를 옆으로 바꿀수 있어서, 조금 나은 편입니다.. 구글 네비는.. 아예 화면을 90도 회전하는게 가능하죠.. 앞길을 길게 보고 싶으면 화면을 세우면 됩니다.. 이게 정말 제가 좋아하는 기능입니다.. 이런게 가능한 네비가 없죠..

5. 스트릿 뷰.. 도착하면 근처 거리의 모습을 보여줘서 찾기 쉽도록 해 줍니다.. 이런 기능.. 다른 네비론 불가능하죠.. 미국 전역 거리 모습을 어떻게 저장해 놓습니까?

6. 빠른 업데이트.. 지도 업데이트가 빠른 편이고, 지도에 잘못이 있으면 구글에 연락할수 있습니다.. 잘 안되신 분도 있지만 전 이메일 보내서 답변 받았고, 실제로 길찾기 알고리즘에 반영이 되더군요.. 다른 네비 회사도 전 다 접촉해 봤는데, 이렇게 답변 받은 경우는 구글이 처음입니다.. 


출처 : 안드로이드펍


당장 안되는것이 구글네비게이션의 유일한 약점일뿐 T Map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런 서비스 안될거라 봅니다.
이런 서비스가 가능해지는 시점에서 SKT는 안드로이드폰을 팔때 T Map이 된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워 폰팔기가 힘들겁니다. 그전에 "T"가 준비를 충분히 해놓지 않으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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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업데이트1"로 딜레이없는 폰다운 폰이 된 모토로이, 그러나 뭔가 아쉬운 전화관련 기능들은 스마트폰의 단점이자 또 기능을 찾아 부가시켜주는 것으로서 장점이 되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어플은 밋밋한 전화기능을 재미있고 유용하게 써먹게 해줄 3종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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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uto Answer 1.0 - 93KB
  - 처음엔 자동응답인줄 알고 기쁜 마음으로 살펴봤습니다. 용량도 환상적으로 작아서 더욱 기뻤지요... 허나 자동응답이 아니었습니다. 자동으로 통화버튼을 눌러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면 운전중이거나 기타 손을 사용하지 못할 상황일때 미리 이 어플을 작동시켜두면 전화가 올때 자동으로 전화를 받아버립니다.
  - 부작용 : 받고 싶지 않은 전화일땐... ㅡㅡ;;;;

가벼운 용량만큼 옵션도 간단합니다.

 - Enabled?   <- 작동여부
 - Use Speakerphone? <- 스피커폰으로 작동시킬것인지 여부
 - Answer Which Call?
   - Calls From All Callers <- 모든 전화에 작동
   - Only My Contacts <- 주소록에 등록된 전화일때만 작동
   - Only Starred <- 자주 통화한 목록만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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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uto Reply2  2.01  - 257KB
  - 이 어플은 전화를 못받을때 자동으로 답변을 해주는 어플입니다. 답변의 방법은 문자와 트위터 두가지입니다.

실행시키면 바로 작동모드로의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오른쪽 그림처럼 대기모드로 진입하는데요. 메뉴버튼을 눌러 문자와 트위터중 한가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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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자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는 답장할 문장을 입력하구요. ok를 누르면 다시 대기화면으로 가는데 여기서 홈버튼을 눌러 나와도 계속 작동됩니다.(Task 관리프로그램을 조심하세요.)
상단의 상태표시줄에 보면 막대기 두개가 생깁니다. 이 어플이 작동중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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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드는 평소에도 작동을 시켜놔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편리한 점이 있습니다. 전화를 받으면 문자발송이 안되는것입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시면 제가 두번 전화를 거는데 첫번째 전화를 받을땐 발송이 안되고 두번째 전화를 거부했을때 비로소 문자가 발송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Fake-Call Me  1.2.1 - 1MB
  - 잘만 활용하면 정말 멋진 어플입니다. 특정 상황(?)에서 가짜 전화를 걸어줍니다. 물론 특정 상황이라는 것은 본인이 자리를 빨리 피하고 싶거나 누군가를 속이고 싶을때 등의 상황을 말합니다. 그리고 미리 지정한 시간에 전화가 걸려오며 남들이 보기에는 진짜 전화온것처럼 보입니다.

전화거는 사람의 이름, 전화번호를 지정하고 5초, 15초, 30초 혹은 지정시간(Customize)을 선택한 뒤 "Call Me"를 누르면 화면이 꺼지고 지정된 시간이 흐른뒤에 전화가 울립니다.

메뉴를 눌러 옵션에서 진동선택 혹은 벨소리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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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플은 두가지 버전이 제공되는데 PRO버전은 좀더 세밀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자신의 주소록에서 표시될 사람을 선택 할수도 있으며 통화내용을 미리 녹음해서 실제 통화를 하는듯이 연기 할수도 있습니다.(실제로 해보진 않았습니다;;) 용량이 좀 큰데(4MB) 실제 효과에 비한다면 그리 큰편은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그러나 통화화면이 현재 모토로이의 통화화면과 너무 달라서 별로입니다.


영상을 보면 전화받기와 거부하기가 가능하며 전화를 받았을때의 모습은 실제 모토로이와 비슷하여 속이기 딱 좋습니다. ^^;;
그리고 종료버튼을 제외한 다른 버튼들은 작동되지 않습니다.





카페에서 댓글을 보고 몇가지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1. 가상전화가 울릴때 진짜 전화가 오면 -> 진짜 전화를 받을 수 있고 끝나면 가짜 전화가 계속 울리고 있다.
2. 가상전화가 울릴때 진짜 전화가 오면 -> 진짜 전화를 거부하면 가짜 전화가 계속 울리고 있다.
3. 가상전화를 받았을때 진짜 전화가 오면 -> 진짜 통화를 진행하고 끊으면 가짜 통화가 계속 진행중이다.
4. 가상전화를 받았을때 진짜 전화가 오면 -> 진짜 통화를 받지 않으면 가짜 통화가 계속 유지된다.

쉽게 말하자면 가짜 통화도 진짜 통화처럼 진행되므로 리얼한 연기를 펼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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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 유저들이 기다려온 T서비스중 가장 기대가 큰 T Map.

T Map은 네비게이션 서비스로 별도의 네비게이션이 필요없을만큼 훌륭한 기능을 보여주면서 SKT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중 가장 쓸만한 것으로 평가된다.(일부가입자는 별도의 요금을 내고, 나머지도 결국은 유료인셈이지만)

T Map의 유용함은 써보지 않으면 잘 모른다. 얼마나 편리하고 쉽게 쓸 수 있는지 말이다.
3월 31일 늦은 시간에 기습적인 모토로이의 2.1업데이트가 이뤄지고 나서 또 만 하루가 지나기도 전인 4월 1일 오후 4시경에 바로 T Map이 서비스가 된다고 해서 조금 놀랬다.
난 외부에 있어서 카페의 게시판을 보고 소식만 들었다가 저녁에야 시도했다.

http://tmap.co.kr
위의 사이트에 접속해서 다운로드를 받으면 된다.
용량이 약 77M인 "Tmap_Setup_XT720_20100317.zip"인데 풀면 "Tmap_Setup_XT720_20100317.exe"파일이 들어있다.
이는 PC에 설치하면 되니 바로 실행해도 된다.
하지만 쉽지않은 난관에 봉착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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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에 초기화 중입니다"라는 글이 나오고는 반응이 없다. 폰의 상태표시줄을 끌어내려서 USB연결을 바꿔줘야 한다. "모토로라 휴대전화 도구"로 바꿔주면 다시 정상적으로 진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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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잘 진행이 된다. 하지만 잘 못 방심하면 다음 그림처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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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화면을 9번인가 본듯하다. 또 시도하고 또 시도하고 상태를 바꿔가면서 원인을 찾아보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물론 업그레이드를 위한 선행 작업은 모두 잘되어 있는 상태이다. 네이버카페에 보면 T Map 설치를 위한 가이드가 나와있는데 그 글의 원작자의 블로그를 아래에 링크하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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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Map을 설치하기 위한 모토로이의 상태확인 및 조건

1. S/W 버전 STSKT_N_79.11.36R / 펌웨어 버전 2.1-update1 / 커널 버전 2.6.29-omap1
2. 백그라운드 서비스인 '설정'의 실행여부(Task Manager등의 어플로 중지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3. 화면제한시간을 30분으로 최대로 늘려놓는다. - 도중에 슬립모드로 진행되면 위 그림처럼 오류가 뜬다.
4. 상태표시줄에서 USB연결을 '모토로라 휴대전화 도구'로 바꿔준다.
5. Task Manager등 시스템 관리 어플은 가능하면 기능을 모두 정지시키거나 Uninstall하고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참조.
http://blog.naver.com/watoon/60104695832






드디어 설치가 완료되고 실행화면... 어허 이게 뭔가요.... 화면이 부족하네...

이 화면은 옴니아2가 세로 800픽셀이고 그에 맞춰 만들어진것이라 54픽셀이 부족한것이다. 안전운전도우미는 정상적으로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일단 작동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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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집안에서 작동중인 T Map은 현재의 내위치를 못잡는다. GPS가 수신되지 않기 때문이다.

모토로이의 장점은 GPS가 S-GPS A-GPS 두가지가 작동되면서 실내에서도 위치를 잡아주는 것이었는데  T Map은 위성에서 신호를 잡는 S-GPS만 사용하고 이동통신망에서 신호를 잡아주는 A-GPS를 사용하지 않아 실내에서는 GPS신호가 아예 잡히지를 않는다.(테스트로 약 30분간 켜놓고 기다려봤지만 여전히 잡히지 않는다)
제일 오른쪽 그림이 실제 내가 있는 집의 위치다. 구글맵을 사용할 땐 칼같이 잡아주는데 T Map은 아직 무리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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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가 나오고 일주일만인 2월 17일(정식출시가 10일) 첫번째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었을때 T store가 열렸는데 안드로이드용이 아닌 기존의 Tstore를 급하게 바꿔서 서비스한 것을 보고 실망을 한 적이 있다.
묵직하고 느려터진 Tstore와 어플들에 너무 실망해서 다시는 Tstore에 들어가지 않음은 물론 어플들도 지워버리고 사용하지 않는다. 사실 안드로이드마켓에 모두 있는 어플들이고 급하게 한글화만 해서 올려놓은 Tstore의 어플들을 사용 할 필요가 없는것이다.(한글화한것이 아닌 순수 Tstore의 어플들은 하나같이 느리고 무겁고 불편하다)

그런데 T Map을 설치해보니 그때의 실망감이 다시 떠오른다.

1. 해상도를(854픽셀) 맞추지 않은 점
2. 묵직하고 느린 실행속도
3. 모토로이의 장점인 A-GPS를 활용하지 않는 반쪽짜리 GPS기능
4.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아 실행중 다른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이는 SKT에서 모토로이용 아니 안드로이드용으로 만들어 내놓은 것이 아니라 그냥 급하게 변환만 해서 구색맞추기용으로 내놓은것이 분명하다.

예전에 친구와 함께 안산의 친구가게에 놀러갈때 둘다 GPS를 켜고 갔었다. 친구는 옴니아2로 TMap을, 나는 구글맵을 켠채로 갔다. 여기서 Tmap의 장점은 길안내를 한다는것뿐이고 그외에 길을 찾아가는 데에는 구글맵과 다를게 없었다.









이번에 2.1로의 업데이트라 해서 다들 흥분을 하며 설치했지만 사실상 전화기능, MP3플레이어, T Map의 설치, 홈에서의 화면움직임개선등 몇가지를 제외하면 2.1로의 업데이트라 보기 어려울 정도다.
흔히 알려진 안드로이드 2.1의 기능은

라이브 월페이퍼 - Live Wallpapers
홈스크린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 Updated Home Screen Navigation
새로운 앱 런처 - New App Launcher
새로운 위젯들 - New Widgets

등이 있는데 구현된게 없다.

쉽게 말해서 이번 업데이트 '2.1-update1'은 '안드로이드 2.1'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을 달래기 위한, 다른 말로 하면 눈가림용 버그패치에 불과한듯하다. 일단 폰으로서의 기본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니 그 불만이라도 잠재워보자는 것이 아닐까.
제대로된 2.1 업데이트가 언제쯤에나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update5~10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번 상반기내에만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곧 SKT에서 다른 안드로이드폰이 나올텐데 '모토로이'에 신경이나 써줄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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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전날 기습적인 업데이트를 단행한 모토로라. 상담원들은 아직 테스트버전이라며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 점과 이미 수많은 유저들이 업데이트를 끝냈다는 사실을 못믿는 분위기다.
사실 그 이면에는 다른 속셈이 보인다.

그동안 수많은 모토로이 유저들의 상담전화와 협박(?)을 들어야 했던 그들에게는 마냥 느긋하고 배짱부리는 스크트와는 입장이 달랐을 것이다. 올해만 세계적으로 100여종의 안드로이드폰이 쏟아질것이고 그중에 골라잡기로 출시만해도 이미지 쇄신이 가능한 스크트와 모토로이 하나로 전체적인 이미지하락이 눈에 보이는 모토로라측과의 입장이 같을 수는 없을것이다.

부랴부랴 유저들의 인터넷활동이 최고에 다다를 시간인 저녁에 만우절을 몇시간 남겨놓고 정말 거짓말처럼 업데이트가 되면서 후기와 인증샷들이 올라와도 못믿는 사태가 있었다.(몇몇..^^;)

나야 뭐 원래음악 잘 안듣고, 무겁고 느린 오브제나 기타 스크트에서 지원하는 어플은 바라지도 않는다. 오히려 넣지 말기를 원한다. 그런데 확인해보니 우리가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128M의 용량이 이번 업데이트로 127M, 즉 1M줄어들었다.
SD로의 설치가 안되는 마당에 1M의 용량을 뺏어가는것은 치명적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완의 업데이트를 급하게 내놓은 모토로라의 작품을 살펴보자.


오브제. 어플이 설치된게 아니었다. 안내를 넣어놓은것이었다. 처음 출시될때 설치해보곤 바로 지웠던 나에겐 차라리 잘된 일이다.
멜론. 나에겐 별 의미없다. 이런 서비스 평생 무료로 해줘도 반갑지 않다. 지우고 싶다.
June 콘텐츠함. 대체 이런걸 뭐하러 넣어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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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나에겐 이것도 불필요한 항목이다. 3G아니면 연결도 안된다. 젝일... 나에겐 쓸데없는것만 넣어놨다.
화면 구성을 보아하니 기존의 화면을 안드로이드용으로 급하게 변환만 시켜놓은게 보인다. 제발 이런짓 좀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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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p
내가 가장 바라는 물건이다. 다른거 다 필요없다 이것만 넣어달라..... 그러나 역시 아직 안된다.
티맵은 데이타를 SD에 저장해서 사용하는것으로 알기에 당연히 안될 줄 알았다. 다운로드가 필요하다. 당장 가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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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모토로이는 목록에 아예 없잖아...(3페이지까지 다 찾아봤음;;) 그렇다... 이번 업데이트는 T서비스가 목적이 아니었다. 이것은 단지 얼굴마담이다. 그저 맛뵈기용으로 같이 넣어둔 껍데기일 뿐이었다.
스크트에서 약속하던 3월중 업데이트는 이미 4월로 넘어간것이었고 4월중에 가능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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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번 업데이트로 효과를 본것은 전반적은 속도등의 기계적인 문제들 개선한것뿐이라는 얘기가 된다. 그리고 아래에 소개할 부분들이 출시후부터 끊임없이 지적되어왔고 수많은 교품과 가입철회등을 불러온 전화기능과 MP3 재생등의 문제들이 해결된 것이다.

먼저 음질에 관한 문제는 아래처럼 "음향효과"라는 시스템어플을 넣어줌으로서 해결을 도모하고 있는데 늘 말해왔듯이 평소에 음악을 잘 안듣는 나에겐 그 소리가 그 소리고 이렇게 들으나 저렇게 들으나 별 차이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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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효과 설정에서 커스텀을 선택하면 서라운드와 이퀄라이저 설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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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의 제목으로 내세운 "전화 및 MP3플레이어의 부활" 이 부분은 그림만으로는 설명이 힘들어서 바로 이전 포스트처럼 동영상을 준비했다.
이번엔 여러개로 만들지 않고 한번에 해결했는데 휴대폰영상이라 자체적인 렉을 느낄수 있는데 모토로이의 렉이 아님을 감안하고 봐주면 될듯하다.

동영상 관전포인트
1. 다이얼러의 실행속도
2. 전화가 걸려올때 화면전환 속도.
3. 웹브라우저등의 실행중 전화 전환 속도,
4. MP3플레이어를 실행중 웹브라우저나 Wi-Fi를 켜고 끄는등의 동작중 음질문제.(튕김)
5. 음악을 듣는중 걸려오는 전화 화면전환 속도나 음악의 이어짐.
6. 음악을 듣는중 GPS를 켜고 꺼도 끊김없음.









이번 업데이트는 사실 불만의 소리도 많은 미완의 업데이트라는 지적이 많다. 하지만 위에서 보듯이 가장 큰 걸림돌이던 "폰"으로서의 기능이 개선됨으로서 다음의 업데이트를 기다리게 만드는 효과를 보게 해준다.
다른 부분의 불만들은 사실 위 동영상에서 해결된 부분만 가지고도 충분히 고맙게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셈이 되었고 모토로라측은 이것을 노린게 아닌가 싶다.


팁 : 이번 업데이트는 공식적인 업데이트가 아니고 모토로라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는것으로서 직접 업데이트가 힘들거나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은 모토로라 AS센터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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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모토로이를 판매할때부터 3월중 안드로이드 2.1 업데이트를 약속했던 SKT.

그 약속을 SKT 대신 모토로라가 지켜줬다. 어찌보면 생색은 STK가 앞에서 다 내지만 기술적인 소비자들의 원성은 모토로라가 다 떠안고 있으니 버티기 힘들었나보다.

4월 5일즈음 업데이트가 될것이라며 언론에까지 발표를 했떤 SKT를 뒤로한채 슬쩍 3월 31일 늦은시간에 모토로라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카페에 올라온 많은 업데이트 성공 게시글을 보니 속도나 MP3 듣기 문제가 개선된듯하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한번에 업데이트를 성공하지 못하고 여러차례 시도했다거나 90 몇퍼센트에서 멈췄다던가 하는 일들이 있는가본데 난 다행히도 한번에 성공했다.

폰이 리부팅되고 제일먼저 업데이트 정보를 보니 2.1-update1

맛뵈기용이라는 일부 의견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우리가 진정 원하던 업데이트는 몇번 더 이뤄져야 가능할것이라는 추측을 하게 만드는 업데이트 번호가 있다. 1번.

그리고 어떤 어플들이 설치되었는지 확인을 해보니 역시... SKT의 홍보용 어플 오브제가 들어있다.
그런데 용량이 8kb라는게 좀 이상하다. 예전에 설치해보고 바로 지운 오브제는 무~~~~욱직하면서 느려터진 SKT고유의 짜증스런 어플이었는데 용량이 좀 이상타...
(이 어플은 설치된 것이 아니라 T store로 접속해서 다운받으라는 안내용 어플이다.... 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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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인가 Tmap도 용량이 터무니없이 작다. 아.. Tmap은 데이타를 SD에 넣고 쓰는것으로 알고 있다.

데이타는 차차 넣어보기로 하고...(궁금해서 이미 들어가봤으나 아직 모토로이용 데이타는 없다. 예고용으로 넣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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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 멜론, 음향효과, Tmap, June컨텐츠, NATE가 추가되었는데 솔직히 음향효과와 Tmap을 제외하곤 다 지워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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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된 어플의 작동여부는 천천히 살펴보고 가장 먼저 궁금한것은 속도. 화면의 속도는 분명 빨라졌다.

내가 그동안 Helix홈 어플을 사용중이었는데 다른 홈어플에 비해서 빠른거지 순정홈보단 빠르지 않았다. 몇몇 사용자들이 순정홈이 느리고 별도의 홈어플들이 빠르다고 말했는데 내 생각은 다르다. 그들의 관리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순정홈보다 빠른 홈어플은 본적이 없었다. 순정만큼 속도가 나오면서 다양한 효과를 가진 홈어플들이 있었을뿐이다.(내가 Helix홈어플을 사용한것은 순정보다 빨라서가 아니라 순정만큼의 속도가 나오면서 홈화면을 내가 원하는대로 바꿔서 사용 할 수가 있어서였다)

그중에 가장 빠르다고 생각했던 Helix홈어플을 순정홈 그리고 2.1버전용 Helix2홈어플과 비교해보았다.
이 세가지의 홈이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것인가...






첫번째는 2.1업데이트를 하기전인 Helix홈어플의 작동모습이다. 나름 최적화를 이뤄 사용중이라고 생각하는데 화면의 이동이나 어플의 구동속도는 만족스러웠다.










이번 영상은 2.1업데이트를 하고난 직후의 순정홈을 작동시키는 모습인데 예전에 비해 속도가 빨라졌다. 문자목록을 보는 장면에서 처음 실행시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데 이후부터는 바로바로 뜨는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다이얼러의 작동시간이 상당히 빨라진것을 볼 수 있다.





Helix 와 2버전을 비교해볼까 했는데 속도차이가 많기도 하고 어차피 버전업된 마당에 기존버전을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어 Helix2 버전에서 아래의 어플들을 작동시켜보았다.
순정 "다이얼러"와 ""다이얼러 원"
순정 "메세지"와 "Handcent SMS"





이번엔 같은 어플 네가지를 순정홈에서 작동시킨 모습이다. 속도를 최대 장점으로 내세운 Helix홈어플이 밀려버렸다. 비록 휴대폰으로 찍은 영상이지만 분명한 속도차이가 느껴질지는 모르겠다.
이제 기존의 홈어플들은 다양한 기능과 함께 빨라진 순정홈의 속도를 따라잡아야 유저들이 선택을 할듯 싶다.







위의 영상은 단지 "다이얼러"가 빨리 실행되는 모습일뿐이지만 실제로 브라우저나 MP3플레이어를 실행하면서 전화를 걸어보니 전화받는 화면이 바로 실행되어 예전처럼 오랫동안 기다리던 문제는 사라진듯하다.

내일은 전화나 MP3플레이어등의 기능적인 개선점을 살펴봐야겠다.




자세한 설명이 첨부된 영상으로 소개해주는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http://kuccblog.net/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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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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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수가 많이 늘었습니다. 쓰다보면 자꾸 늘어납니다. 이것도 쓰고 싶고 저것도 쓰고 싶고...

그러나 아래의 그림처럼 Memory저장공간을 확보하지 않으면 안되기에 철저한 관리가 필수입니다.

가끔 10~20개의 어플을 설치하고도(게임이 아닌 필수어플이나 유틸등) 저장공간이 부족하다는 분들이 있는데 분명 관리미숙입니다. 저도 처음에 모토로이에 어플을 막 설치할땐 2-30개만에 공간부족을 겪을뻔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60개가 넘는 어플을 설치하고도 아직은 버틸만합니다(루팅이 될때까지 버티는중..ㅋ)

어플의 종류에 따라서 차지하는 용량이 다르므로 개인적인 차는 있겠지만 게임이나 기타 무지막지한 T-Store의 어플이 아닌 이상 5-60개까지는 무난히 쓸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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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토로이를 관리하는 주관적인 원칙들입니다.

1. 어플은 가능하면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설치한다.
2. 같은 기능이라면 가볍고 오류없는 어플을 설치한다.
3. 3가지 기능을 하는 3MB 용량의 어플보단 1MB미만의 각각의 기능을 하는 어플 3개를 설치하는게 더 좋다.
   (하나의 기능을 수행할때 무거운 어플이 구동되는것보단 필요한 기능만 수행되고 가벼운게 유리)
4. 평소에 안쓰는 어플은 실행을 중지시켜두자.(특히 시스템 어플 - 동영상플레이어, 날씨(SKT), 뉴스(SKT), 빠른 검색 박스, FM라디오, T Store관련어플)
5. T Store는 사용하지 않는다.(용량문제 해결되면 구경은 해준다)
6. 모토로이는 두번 죽었다 깨어나야 정신차린다.(두번 연속 리부팅으로 용량해결)
7. 30개이상의 어플을 다운로드해서 설치했다면 백업과 초기화가 필요하다.
8. 마켓과 자료실의 중복된 어플은 반드시 자료실에서 폰으로 직접 넣어 설치한다.(커뮤니티등의 사이트에서)
9. 문자와 메일은 항상 백업을 하고 폰에서 지워버린다.
10. PC도 스마트폰도 컴퓨터다. 구조를 이해하고, 공부하고 관리하면 누구나 다 된다.






아래의 목록은 현재 제 모토로이에 설치된 어플들이며 총 62개이고 남는 용량은 86M입니다.

2010/03/12 49개의 모토로이용 어플을 소개합니다.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위의 포스팅이 12일에 작성되었고 오늘 소개하는 어플들은 아래처럼 색을 달리 했습니다.

새로설치된 어플
업데이트된 어플
기존의 어플

[어플명칭] [버전] [용량]

-= 시스템 및 운용 관련 =-

1. Free Memory 2.4.2 - 245KB
  - 메모리관리, 어플 정리해서 메모리 확보해주는 Task관리 어플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Low메모리일때 자동으로 정리해주거나 정해진 시간마다 정리해주는 기능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수동으로 사용중입니다. 뭐..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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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ome 1.0.0 - 16KB
  - 메모리를 최적화시켜 어플을 종료하고 홈으로 돌아올때 빠르게 전환시켜준다나 뭐라나... 그런 설명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홈화면을 빠르게 동작하도록 해준다고도 했던것 같은데...

실행화면입니다. 저러고 끝입니다. 메뉴도 없습니다. 그냥 백버튼으로 나오면 됩니다. 뭐가 달라졌는지 확인할 길도 없습니다.
느낌상 빨라졌으면 효과 좋은거고 아니면 그만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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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ome Switcher 1.4 - 63KB
  - 두개 이상의 홈어플을 사용할때 변환하기 쉽운 어플입니다. 사실 홈버튼을 사용하면 되기에 의미는 없습니다. 사용이 익숙치 않은 사용자들을 위한 어플이라 생각됩니다.(그런 그들이 홈어플을 여러개 사용할리가 없다고 생각되지만..;;)

여러개의 홈어플을 테스트하느라 설치했던것인데 나중을 위해 그냥 두었네요. ^^
Mate는 홈으로도 인식되고, 가운데는 순정홈, 제일 아래가 Helix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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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KT My Bill 1.2.1 - 37KB
  - 무료통화와 데이타등을 확인하는 어플입니다. SKT의 페이지를 일부 필요한 부분만 보여주는 어플입니다. 실시간은 아니고 한두시간 지나면 데이타가 적용되서 보여지는듯합니다.

"T*생일서포터무료통화"가 보이시나요. 오늘이 제 생일인데 아직 무료통화를 안했습니다. 그리고 통화를 하고서 약 2시간이 지난 지금 통화내용이 적용된게 확인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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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Helix 1.2a - 1M
 - 홈어플입니다.

6. Task Manager 1.3.0 - 824KB
 - 강력한 Task관리 어플입니다. 위의 홈어플과 이 어플은 http://lovepoem.tistory.com/647 여기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7. Android Mate 1.0.7 - 327KB
 - 파일탐색기입니다만 단순히 탐색기라기보단 다기능입니다. 어플 관리도 됩니다. 그러면서 용량은 적은 편이지요. Task 관리도 됩니다(죽이기)

8. AppManager 0.6.5 - 103KB
 - 어플관리, 백업 등 : 위의 어플로도 백업등의 관리가 되나, 전 따로 사용중입니다.

9. aTrackDog 3.13 - 302KB
 - 어플관리 : 마켓을 통하지 않고 백업된 어플을 바로 설치하면 마켓에서 업데이트정보를 볼 수 없는데 이 어플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10. Automatic Task Killer 2.5.3 - 271KB
 - 어플관리, 미사용 어플 자동정리 : http://lovepoem.tistory.com/626 여기서 소개했습니다.

11. Magic Wall 0.2 - 119KB
 - 배경화면관리, 자동변경 - http://lovepoem.tistory.com/628 여기서 소개한 어플보다 용량도 적고 간단.
   메모리 많이 차지해서 배경 하나만 고집한다는 분들도 있던데 관리만 잘하면 이 정도 어플 돌리는데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사진이 몇장이든 바뀔때 한장만 불러들이는것이라 메모리 많이 잡아먹는거 아닙니다.


12. Mini Info 1.2.2 - 89KB
 - 배터리, 저장소 관리, 위젯제공 : 예전에 사용하던 배터리정보 위젯은 용량은 커도 1%단위로 보여줬습니다만 이 어플은 10%단위로 보여줍니다. 그것이 조금 아쉽습니다만 배터리 정보와 함께 내부메모리정보가 같이 나와서 선택했습니다.


13. neoStylo5 Korean Keyboard Beta 0.9.2.8.4 - 863KB
 - 편리한 키보드 제공 : 모토로이의 2% 부족한 키보드를 메워주는 어플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것은 좌우 이동버튼의 부재입니다. 이젠 손가락으로 누른채 원하는 곳으로 커서를 이동하고 자리잡는것이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14. Quick Settings 1.8.8 - 299KB
 - 폰내부 설정, 편리한 관리 및 설정 :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세세한 세팅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각 메뉴를 찾아들어갈 필요없이 이 어플 하나로 다 됩니다. 특히 볼륨조절시 유용합니다.

15. Screen On 1.7 - 133KB
 - 설정된 어플 사용시 화면 켜짐 유지

16. Startup Auditor 2.1.4 - 142KB
 - 폰 부팅시 어플 자동실행 관리 : PC의 시작프로그램관리라고 생각하시면 쉽겠네요. 다만 아직 시스템 어플까지 건드리지는 못합니다. 몇개는 뜨네요.

17. 데이터 사용량 베타 1.8 - 238KB
 - 3G 사용량 체크 : 버전이 업되면서 1일이 아닌 중간에 시작하더라도 지금까지 사용한 용량을 넣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젠 폰을 초기화하더라도 정확한 용량 체크가 가능하겠습니다.





-= 지도관련 =-

18. Compass 1.1 - 426KB
 - 나침반 : 가장 일반적인 나침반일듯 합니다. 스킨 바꾸기도 됩니다만 기능에 비해 용량이 큰편.

19. GPS to MMS 1.2 - 121KB
 - 현재 위치 문자로 전송 : 여행중이거나 사진을 찍을때 가끔 사용합니다. 현재의 위치를 달리 설명하기 힘든 어중간하거나 특징적인 상징물이 없는 곳에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20. Korea NextBus! 1.3.1 - 148KB
 - 버스 및 정류장 검색 : 요즘 들어 상당히 많이 사용합니다.

21. kr. Bus Manager 2.0.2 - 283KB
 - 지도로 정류장 및 버스검색가능 : 버스관련 어플을 두개 사용중인데 보통은 위의 어플을 사용하고 가끔 이 어플을 쓰게 됩니다. 위의 어플과 다른점은 지도입니다. 위의 어플은 정류장번호를 알아야만 검색이 가능한데 이 어플은 지도를 열어서 원하는 정류장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22. Map It! 2.3 - 271KB
 - 지도에 경로그리기 제공, 전송가능 : 단순히 지도나 위치를 전송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도상에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복잡한 그림이라기 보단 경로나 화살표처럼 간단한 선을 그릴 수 있고 또 그렇게해서 문자나 메일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23. Marine Compass 1.1.2 - 42KB
 - 기울어짐 보여주는 나침반 : 용량은 작으나 수평정보를 같이 보여주는 기능 외엔 나침반으로서의 기능이 미약, 그러나 용량이 작아서 사용합니다.

24. My Tracks 1.0.11 - 1MB
 - 지도상에서 경로추적 :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가 이동중인 경로를 저장해주지요.

25. 지도 4.1.0 - 5MB
 - 구글맵 업데이트 : 내장된 구글맵을 업데이트한 것입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16





-= 인터넷 관련 =-

26. Dokdo 0.1 - 35KB
 - 독도를 홍보하는 어플, 영어, 독도사진 한장과 주소,  설명 그리고 독도관련 사이트가 링크되어 있습니다.
    제가 하루걸려 만들었고 제 블로그 좌측 제일 아래에 QR코드가 있습니다.

전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개발자도 아닙니다. 그러나 독도관련 어플이 없는것이 아쉬워서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개발자로 등록하고 어플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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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홍보 어플
웹상에서 보는분은 스캐너로 편하게 설치하시고...

스마트폰에서 보는분은 터치해서 편하게 설치하세요. http://market.android.com/details?id=com.lovepoem.android.dokdo

27. PdaNet 2.41 - 262KB
 - 폰을 무선랜으로 만들어 연결된 PC등을 인터넷이 되게 만들어주는 어플입니다. 흔히 테더링이라고 합니다. 전 아직 테스트할 장비가 없군요... 아... 제 PC를 연결해서 해 볼수도 있었군요..;;;
다음에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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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AttachEmail 1.05 - 54KB
 - 파일첨부 이메일 : 말그대로 폰에 저장된 파일을 첨부해서 메일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29. Google Buzz 1.0 - 24KB
 - 구글버즈 : 잘 안씁니다..;;;

30. JateRoid 1.2.0 - 338KB
 - 네이트온 : 역시 잘 안씁니다..;;;;;

31. Seesmic 1.2.1 - 1MB
 - 트위터 : 가장 많이 사용중입니다. 아마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없지 싶군요.

32. xScope Lite 4.61 - 497KB
 - 웹브라우저

33. 안드로이드펍 1.0.2 - 125KB
 - 안드로이드펍 : 아는 분만 아는..^^;





-= 멀티미디어 관련 =-

34. 갤러리 1.1.30682 - 1MB
 - 안드로이드카페에서 구한것입니다. 멀티터치가 되는버전입니다. 늦었지만 요청하는분이 많아서 그냥 이곳에 올립니다..(진작에 올릴것을;;;)
  

순정 미디어갤러리와는 비교조차 안됩니다. 월등히 좋습니다.  Cooliris적용된 화면이라 시각적인 효과가 좋지요. 그런데도 끊기거나 버벅대는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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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MortPlayer Music 0.6.2 - 559KB
 - 음악 플레이어 : 폴더지정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면서 용량도 착한 플레이어입니다.
   가끔 한글이 깨진거 해결방법을 알려드려도 귀찮아서 순정 쓴다는 분이 있는데 그럴거면 그냥 MP3플레이어를 쓰지 왜 스마트폰에서 꼭 음악을 들으려 하는걸까요...
http://lovepoem.tistory.com/630 <-- MP3태그 해결하는 방법

36. Soul Movie 2.0 - 395KB
 - 동영상 플레이어 : 용량도 적고 다루기 편해서 사용중입니다. ^^;;

37. Voice Recorder 1.9.9.7 - 396KB
 - 음성 녹음 : 통화중 녹음은 안됩니다. 그러나 쓸모는 많지요. ^^





-= 문서관련 =-

38. ACV 1.3.4 - 491KB
 - 만화(사진) 보기 : 미디어 갤러리와는 다른 방식으로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만화를 볼때 편할듯합니다..^^

39. AEPReader 0.4.4 - 336KB
 - 문서 및 책 읽기 : 책만 펴면 잠이 오는데 이걸로 열어보면 좀 나아질까요..;;;;

40. 스노우램프 리더 1.0.2 - 367KB
 - eBook 리더 : 막상 구해는 놨는데 책이 만히 않고 구하기 어렵군요..

41. 컬러노트 1.6.6 - 446KB
 - 노트 : 메모장인데 하나쯤은 있어야겠지요?





-= 전화 및 문자 관련 =-

42. Dialer One 1.1.6.1 - 425KB
 - 순정 전화걸기보다 더 빠르고 좋습니다. 한글도 지원해서 설정하기도 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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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Fring 2.0.0.13 - 2M
 -  무료인터넷전화와 채팅을 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특히 070전화를 이용해서 무료통화하는것이 얼마전에 이슈화 되었었지요. 특히 얼빠진 기자가 3G망을 이용한 "불법적인" 인터넷전화사용이라고 기사를 쓰면서 욕 많이 먹었지요. 3G망 자체가 요금내고 정량만큼 사용하는건데 불법이라니 말도 안되지요.
전 myLG070을 사용중인데 조만간 SIP를 적용해볼 생각입니다. 참고로 제 Skype ID는 lovepoem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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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Handcent SMS 2.9.33 - 2MB
 -  막강한 문자관리 어플입니다. 문자팝업도 지원합니다. MMS도 깨지지 않고 별다른 버그도 없으며 한글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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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Contacts GroupU 1.8.0 - 370KB
 - 그룹별 주소록 보기 : http://lovepoem.tistory.com/618

46. Not Call Log 1.5.11 - 53KB
 - 통화종료후 홈화면으로 바로가기 설정 : 통화종료후 잘못 눌려서 엉뚱한 곳으로 전화가 걸린다던가 하는 일을 방지해줍니다.

47. Save MMS 1.4 - 115KB
 - MMS에 첨부된 자료 저장 : 아주 쉽습니다. 실행시켜보면 바로 아시게 될겁니다.

48. SMS Backup 1.1.1 - 703KB
 - 구글계정으로 문자 저장 - 말 그대로 구글계정으로 자동저장되어 문자관리가 수월하답니다.

49. 전화추적하기 1.0.2 - 90KB
 - 폰 위치 추적 - 만약을 대비하여 설치해놓았으나 작동되는 것을 한번 보고는 지금껏 잊고 있었군요..ㅡㅡ;;;
    얼마전 기사에서 특정 스마트폰에 이 어플이 나오면서 마치 그 폰(OS)만 되는듯이 떠들더군요. 이젠 제발 그러지 말지.. 쯧..





-= 게임 =-

50. Jewels 1.19 - 1MB
 - 같은 모양 3개 이상이면 깨지는 블록게임

51. Robo Defense - 2MB
 - 얼마전에 풀버전도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제가 종종 소개하는 카페에 가시면 구하실 수 있습니다.





-= 위젯 =-

52. GPS OnOff 1.1.1 - 62KB
 - GPS기능을 켜고 끄는 위젯입니다. 아래의 OneClick위젯이 모양도 이쁘고 좋습니다만 GPS설정으로 들어가기만 해서 따로 설치했습니다.

53. OneClick Widget 1.7.0 - 308KB
 - 이 위젯을 설치한 이유는 단 한가지 이유였습니다. 벨소리, 진동, 무음 전환이 빠르고 쉬워서입니다. 달랑 그거 하나 쓰기에는 용량이 지나치게 큰 편이지요.. ㅡㅡ;;;;

54. World Weather Clock 4.02 - 692KB "World Forecast Clock" 마켓 검색
 - Beautiful Widgets이라는 화려한 날씨위젯을 버리고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우선 가볍고 날씨 업데이트를 원할때 쉽게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GPS모드를 선택하면 현재 자신의 위치날씨를 잘 보여주는 것도 맘에 듭니다.




-= 기타 유틸 =-

55. Musical Pro 4.0.1 - 624KB
 - http://lovepoem.tistory.com/648  제가 직접 연주까지 하면서 소개했습니다.;;

56. Robotic Guitarist Free 2.7.1 - 764KB
 - Solo(3MB)라는 어플이 모양은 더 멋있으나 기능적으로 차이가 없고 훨씬 가벼운 기타어플입니다. 자세한 설명을 드리고 싶으나 기타를 못치므로 패스..;;;
(못치는 피아노도 도전했는데 언제 이것도 함 도전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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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Simple Stopwatch 1.1.0 - 59KB
 - 말그대로 스탑워치입니다. 예전 어플보다 가벼우면서 기능적으로 모자른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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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Calendar Pad 0.9.7-free - 321KB
 - 달력 어플, 위젯 제공 : 구글연동
가장 맘에 드는 깔끔한 위젯의 모습에 선택을 했습니다. 위젯의 폰트 크기도 바꿀 수가 있는데 아래의 그림이 좀더 키운 모습입니다. 초기설정은 글자크기가 좀 작더군요.


59. Barcode Scanner 3.2 - 719KB
 - 바코드 스캐너 :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필수 어플일겁니다. 종류는 많으나 처음 설치했던 이 어플을 계속 사용중입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22

60. Places Directory 1.0.20 - 978KB
 - 주변의 업소등 검색 : 증강현실 어플들 다 버리고 이 놈만 남겨뒀습니다. 다른 어플들은 그닥 쓸모가 없었습니다. 활용도도 떨어지고 별로더군요. 뭐 앞으로 더 나아지면 다시 쓸지는 몰라도 현재로서는 이 어플만 가끔 사용합니다.

61. Spirt Level Plus 1.21 - 764KB
 - 수평계 : 새끼손가락만한걸로 하나 살까 했는데 스마트폰을 사고 나니 이런 어플이 있네요.

62. Convertos 1.4 - 177KB
 - 단위변환 : 이 어플 역시 어쩌다 사용 하게 될...





간혹 마켓에서 검색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카페나 인터넷에서 구한 마켓 미등록 어플이거나 실제 이름과 마켓에서의 이름이 다른 경우입니다. 제 경우는 현재 날씨 위젯이 폰에서의 이름과 마켓에 등록된 이름이 달라 찾기 힘든 경우가 있었습니다.
따로 원하시거나 찾기 힘든 어플은 제가 보내드릴 수 있으니 요청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카페회원분들은 찾기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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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연주라고 자신있게 적었으나 사실은 연주라고 말하기 민망합니다. 손가락 하나로 띵~띵~  ㅜㅡ;;
국민학교 다닐때 조금 배워본 피아노... 악보보는것은 이미 다 잊은채로 줄에 걸린 콩나물이 '도'인지 '솔'인지 구분도 안되고 그나마 오늘 하루종일 연습했네요.. ㅡㅡ;;

우선 어플 소개부터...
Musical Pro 4.0.1
제가 폰을 구입하기 전부터 가입해서 쭉 즐겨찾는 안드로이드카페에서 구했습니다. http://cafe.naver.com/androiders
처음 실행시 터치를 설정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멀티터치는 되나 3터치는 안되는듯합니다. 마지막 화면에서는 되었다고 나오나 실제로 해본 결과 안됩니다.

그래도 적은 용량에 여러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어 가볍게 즐기기엔 충분합니다. 특히 드럼을 칠땐 기분도 좋고 신나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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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아래 메뉴는 연습모드입니다. 익숙한 노래는 손가락으로 따라 누르기 좋지만 익숙치 않은 음악은 아무리 눌러봐도 무슨 노래인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 박자를 모르니 음악이 음악 같지 않다고나 할까..;;;
제일 오른쪽 그림이 제가 제중원의 오프닝곡을 연주할 피아노입니다. 어쿠스틱 그랜드 피아노이며 2옥타브를 지원하고 두 옥타브의 자리배치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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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설치하고 악보 구하고 눈에 보기 편하게 다시 정리하고(도 레미 솔 라 라솔미... 이런식으로요.. ^^;;) 연습하고 외우고 또 외우고 연습해서 촬영 시작해서 수십번 틀려서 재 촬영...
그래도 버벅대는 모습이 보이는 연주영상입니다. 폰카로 찍었더니 손가락과 음이 따로 노는군요..;;

25년만에 피아노를 쳐본건데 들을만 하신가요.. ㅡ,.ㅡ;;;;;;;;






이보다 더 좋은 성능의(최근의 아이폰녀가 사용했던 어플과 같은) 기타어플도 있으나 제가 음악적 재능이 없고(특히 기타 못침;;) 폰도 하나라 시도조차 못하겠고 위의 영상은 그저 저렇게 가지고 노는것도 가능하구나.. 라는 정도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이 모토로이를 사고선 별짓을 다합니다.
프로그래밍은 겨우 홈페이지 만든다고 HTML혹은 CGI나 만지던 제가 모토로이용 어플을 만들어보고,
음악프로그램은 "가요Top10"밖에 모르고 폰의 MP3는 혹시 몰라 남들에게 들려줄 용도로 넣어다니는 제가 연주를 다 해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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