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앞서 올렸던 쿠퍼스 관련 포스팅에서 왜 몸에 좋은지, 간을 어떻게 보호해주는지 설명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약"이 아닌 기능성 "식품"인것도 강조했습니다. 더이상 약처럼 한두번 먹거나 음주전에 먹어서 바로 효과를 기대하는 분은 없을겁니다.

제가 쿠퍼스를 먹은지 이제 한달이 훌쩍 넘고 두달이 되어가는데요.

제 몸에 일어난 변화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쿠퍼스를 마시기 전의 몸상태는 운동부족과 소화불량으로 소주 한두잔 혹은 맥주 몇잔에 속은 다 뒤집어지고 다음날은 비몽사몽으로 보내야 했습니다. 약 4-5년전과 비교해봐도 제 몸은 이미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엔 소주 4-5병을 밤새 마시고도 딱 한시간이면 술이 다 깨고, 왠만한 폭탄주나 섞어마시기에도 머리는 아프지 않았으며, 굳이 해장을 하지 않고도 평상시처럼 밥을 먹을 수 있는 위장을 소유했었습니다.

하지만 운동부족과 관리부실은 아직은 젊은 저의 몸상태를 최악으로 바꿔놓았으며 해독을 담당하는 "간" 역시도 예전의 기능을 잃은채 소주 한두잔에 휘청~ 다음날은 술이 안깨서 비틀~ 머리는 지끈, 밥맛이 없어 식사를 거르는 일이 일상이 되어 버렸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다 만나게 된 "쿠퍼스".

초반엔 큰 효과를 모르고 그저 기분상 좋아진것처럼 느껴졌으나 분명하게 바뀐것이 있었으니 첫번째가 소화상태입니다.
소화불량으로 늘 거북했던 뱃속이 이제 상당히 편해졌으며 예전만큼의 식사량도 가뿐히 처리가 가능해진 소화능력으로 돌아왔네요.

두번째는 설사. 술을 먹으면 당연히 다음날 치뤄야만 했던 설사. 속에서 버티지 못하고 늘 설사에 시달렸는데 이제 설사를 전혀 하지 않는군요. 물론 아직도 심하게 많이 마시면 약간은 나오지만 예전처럼 심한 상태는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땅콩을 한봉지정도 한번에 다 먹을 경우 한두시간안에 설사가 나오더니 이제 아무렇지도 않네요, 속이 상당히 튼튼해진 것이지요.

세번째, 숙취해소능력의 회복.
아직 예전만큼이라 할수는 없으나 거의 근접하는 수준으로 숙취해소가 되고 있습니다. 평소 자던 6시간만 자고 일어나면 숙취는 거의 없다는 말입니다.


간기능의 회복. 자각증상이 없어 어떻게 손상되고 있는지 얼마나 손상되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지 알길이 없다지만 평소의 습관과 스스로 몸상태를 파악해보면 충분히 파악이 될겁니다. 더 부지런히 먹어서 효과를 충분히 봐야겠으나 지금까지 마신 쿠퍼스만으로도 충분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효과를 느껴보셨으면 좋겠네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재미없을것이라 생각했던 간담회...

젊은분들이 진행을 해주면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명강의를 듣는듯했습니다.

술을 헛것으로 만든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헛개나무. 그리고 열매부분의 과병추출분말만을 식약청에서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헛개나무추출물로 음료를 만드는 회사는 많은데 기능성 식품으로 인정된 것은 '쿠퍼스'뿐입니다.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등록하는 절차와 비용이 많은데도 쿠퍼스가 인정받고 등록된것은 그만큼 기능적으로 인정받을만 하기 때문일겁니다.

전 금색쿠퍼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은색도 있더군요. 원래는 다른 패키지였다가 금색쿠퍼스가 나오면서 은색으로 바뀌었답니다.
성분함량의 차이일까요. 은색 쿠퍼스는 피로회복에 좋다고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은색쿠퍼스를 찾는 사람도 있다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간담회가 끝나면 술자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신감일까요. :)
1인당 두개씩의 쿠퍼스가 놓여져 있네요. 쿠퍼스가 약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미리 먹어두는것이 기분상 더 좋지 않을까요.
쿠퍼스는 약이 아닌 기능성식품이므로 약처럼 한두번 드신다고 효과를 보긴 어렵습니다. 꾸준히 먹었을때 효과를 보게 되므로 약효없다고 투덜대시면 안됩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술자리입니다. 당당히 술과함께 자리잡은 쿠퍼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술과 함께 나란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절반이 제기능을 못해도 자각증상을 못 느낀다는 간은 조금만 신경쓰면 알게됩니다. 해독능력이 떨어지고 스스로 느껴지는 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는 것을 말이지요.
제가 최근에 느꼈던 부분입니다. 운동부족과 여기저기 허약해진 체력과 신체기능으로 술한잔에도 정신차리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약 한달이상을 쿠퍼스를 먹기 시작하니 조금 달라지는게 느껴집니다.

최근들어 2-3일에 한번씩 술을 마실 일이 생기는데 눈에 띄게 달라지는 부분이 술을 먹은 다음날입니다.
예전처럼 다음날 말짱하게 일어나기가 힘들었는데 일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속도 의외로 편합니다. 체력적인 부분이야 무엇으로도 대신 할수는 없을것이지만 술을 해독하는 능력이 좋아지고 속이 편한 것을 보면 분명 쿠퍼스의 효과가 보이는듯합니다.

특히 며칠전에는 거의 밤을 새다시피 술을 마셔서 다음날 하루 망치겠다라고 생각했지만 5-6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속이 부대끼지도 않고 말짱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뷰로 마시게 된 쿠퍼스이지만 건강을 위해 담배 끊고 술도 줄이는 제게 음료처럼 편히 마시면서 속을 챙겨주는 쿠퍼스라면 앞으로도 계속 챙겨먹게 될듯하네요. 몇개월을 더 꾸준히 먹는다면 지금보다 더 큰 효과를 보게 될것 같습니다.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 - 하늘공원과 꽃으로 이미지촬영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능성 요쿠르트,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

막상 시작은 하였으나 나처럼 사진만으로 포스팅을 하는 사람에겐 참 난감한 주제다. 매일 배달되어 오는 '쿠퍼스'와 흔히 알려진 '헛개나무' 정보, 이게 끝이다.

헛개나무와 관련된 정보는 많은데다 제공받은 자료 붙여넣으면 끝인데 다룰 이야기와 사진이 없다.

예전처럼 술자리가 많은것도 아니고 또 술자리에서 미치도록 많이 마시는 스타일도 아닌 나에게 "간을 보호하라"는 이야기는 좀 어울리지 않아보인다.

...해서 우선 위에 올린 것처럼 평소에 잘 찍는 꽃과 장소를 활용해서 여러 컷을 만들었다.

위의 두 사진은 장소가 월드컵공원이다.








나처럼 술을 잘 안마시는 사람은 간이 정상일까...

지금이야 많이 안마시지만 나도 한때는 매일 밥대신 술을, 낮과 밤 구분없이 계속 퍼부은적도 있었다. 매일 매일 내 주량을 새로이 갱신하면서 위를 비롯한 장기들의 손상을 많이 겪었다.

그렇다면 내 "간"은 아직도 멀쩡한걸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간이 멀쩡할거라고는 감히 장담할 수가 없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간은 50%가 손상되어도 자각증상이 없다고 한다.  특히 요즘 어쩌다 술자리가 있어 술을 마셔보면 내 "간"은 더이상 나의 "간"이 아닌듯하다. 버텨주질 못하는 듯하다.

그나저나 우리나라 1인당 술 소비량이 "소주 72병, 맥주 107병, 와인2병". 난 1년가야 소주 10병도 채 안마실텐데 누가 다 마시는거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근들어 술자리가 빈번해질 조짐이 보이고 있다. 여기저기 술자리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5월이 되면 더 늘어날듯하니 지금의 내 몸상태로라면 얼마 못버티고 골골거리며 눕지 싶다.(아~ 옛날이여~)

이러한 상황에 좋은 기회가 왔으니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 리뷰. 두달간 먹어봐야 하는데 딱 술자리가 많은 시점과 맞물려 있으니 내 속도 보호하고 얼마나 좋은가 말이다.

이 제품을 이미 여러차례 드셨던 아버지의 말씀. "이거 먹으면 속이 편해~"

아.. 어쩐지 가끔 집에 들어오면 쿠퍼스가 없더라... 아버지께서 드신다. 드시고 나서 얼마나 좋은지 말씀해주세요..^^


일단 일주일치 6병중에 두병은 아버지께서 드셨고... 먹어보니 향은 일단 약간의 한약향이 났으나 약하여 거부감은 없을듯하다. 내게는 정말 아주 약한 향이 느껴지는 정도다. 맛도 예전의 달콤하기만 하던 요쿠르트와는 조금 다른데 어른들을 위한 요쿠르트라는 느낌이 든다. 나에겐 조금 적은 양이 불만일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는 계속 쿠퍼스 사진
촬영장소 : 하늘공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촬영을 위해 자연을 손상하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꽃을 찍을때는 가벼운 빈병으로, 기둥이나 바닥에는 물을 채운 병으로 촬영했습니다.
오늘 유난히도 바람이 강했는데 빈병으로 촬영중 난간밖으로 하나가 뚝 떨어졌습니다. 하필이면 낭떠러지 중간에 떡하니 멈춰선 빈병... 아... 주우러 내려갈수도 없고... ;;;;;
관계자분이 혹시라도 보신다면..... 그거 쓰레기 버린거 아니랍니다. 제 촬영소품이었어요... 
바람에 날려 떨어진 순간 쓰레기가 되어버렸지만... 전 분명 소품을 잃어버린거랍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ㅜ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으로 제 모토로이와 한컷. 맑은 하늘이 모토로이의 전면액정에 비쳐져 보이는군요. 고요한듯이 보이나 실은 엄청나게 추웠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