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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만에 나와본 명동.
바뀐듯 여전히 그대로인 명동. 사람많은것은 전혀 변치않았다.
처음엔 사람도 많고 정신이 없어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다.
아.. 이런기분 정말 오랜만이면서도 창피하다... 촌놈이 서울구경하는 이 기분... ㅡ,.ㅡ;;;




이 사람 호객행위를 하는것인줄은 생각도 못했다.(정신나간줄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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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마치.... 남대문시장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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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드래곤볼의 ... 이러고는 이름이 생각 안나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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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쁜 스쿠터다... 다리아픈데 빌려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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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누가 유리창을 깬거야? 스티커 붙여놓은것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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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명동에서 가장 정체가 궁금했던 이 어르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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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 앉아서 카메라를 무릎에 대고 쉬는데 누군가 지나가길래(사실은 처자인걸 아니까;;;)
몰카본능이 발동되어 찰칵 눌렀는데 의외로 느낌좋은 사진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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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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