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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야경을 담으려 했으나 6시면 문을 닫는지라 야경을 포기하고
그냥 쉬던중.. 문득 떠오른 생각..
야경을 왜 위에서만 찍어야만 하는가... 가자.. 밖으로..
그러나 이 동네 별로 찍을데가 없더라는...
아니 야경을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쉽게 찾지를 못한것이다..
목표발견.. 멋진 야경장소를 가까운데서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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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건널목자리가 좋긴 하다만 차가 계속 다녀서 불가능이고..
바로 건너편이 좋은데 택시 하나가 시동끄고 폐업중(불법주차)이라 정말 자세 안나왔다.
그렇다고 포기할소냐... 택시 바로앞에 바짝붙어서 쌩쌩 지나가는 차들의 위협을 무릅쓰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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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7층 높이에서 바라본 명지대학교와 주변 남가좌동의 야경.

내가 살고있는 110동 15층은 복도에 창을 달아 안정적인데 다른 동으로 가면 좀 무섭다..
왜냐하면... 난... 고소공포증이 있다.. ㅡㅡ;;
좋은 위치를 찾아 다른 동 다른 층으로 가보니 시야는 탁 트이고 좋은데......ㄷㄷㄷ
으.. 오금이 다 저린다..
대체 복도의 난간은 왜 이렇게 낮게 만드냐고.. 허리밖에 안오니 더 무섭잖어..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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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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