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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연철단조로 만들어진 내 아이언(미즈노 MP-33)에 커버가 필요하다 생각했으나 맘에 드는게 없어 미루고 미루다 결국 질렀다.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에 미즈노 정품 커버.


국내에서 정품으로 발매되는 미즈노커버는 딱 보는 순간 '이건 아닌데"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너의 아이언을 믿어라.......... 미즈노 아이언을 믿는것은 당연히 명품이고 좋으니 당연하지만 커버에 글자를 새겨넣는건 좀 오글오글...





그래서 정품을 찾아보고 직접 주문했다. 라쿠텐에서!


주문넣고 확인메일오고 결제메일에 발송했다는 메일까지 5-6일이 걸렸는데


발송메일이 18일에 왔는데 물건이 19일에 도착했다. 혹여라도 전날 미리 발송하고 '발송메일'을 하루 늦게 보내줬더라도 3일만이다.


물 건너 오는데 이렇게 빠르다니... 주소가 영어라서 택배아저씨 전화온다. '거기 몇층이유...' ^^;;;





예전에 이 제품 검색해보면 해외구매대행으로 약 13만원이 넘었었다. 최근에 검색해보면 약 8만 3천원. 많이 내렸지만...


아래의 검색결과를 보면 그나마 모두 검정색뿐. 상품검색 "미즈노아이언커버 45HS01470"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EB%AF%B8%EC%A6%88%EB%85%B8%EC%95%84%EC%9D%B4%EC%96%B8%EC%BB%A4%EB%B2%84+45HS01470&x=0&y=0


그런데 이 제품이 일본내수용으로 4,200엔이다. 현재 환률로 약 44,000원.


라쿠텐에서 직구로 5,300엔이 들었다. 현재 환률로 약 55,000원. 배송비가 1,100엔이다.






3번 커버가 없다~~~~~~~






게다가 해외직구로 사게된 결정적인 이유 하나. 국내정품은 4번부터 있다. 내 아이언세트는 3번부터 있는데 말이다. 


갯수는 넉넉하니 아무거나 뒤집어 씌워도 되겠지만 그래도 기왕 사는거 값도 싸고 모양도 안빠지고 얼마나 좋은가..





이렇게 해외직구로 내가 원하는 상품을 싸고 쉽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왔는데 


이넘의 나라는 내수시장 살린다는 명분을 내세워 해외직구에 규제를 한다고? 계속 그래라.. 그러다 다 떠난다. 다 떠나면 내수시장이고 뭐고 남는거 없다.


http://blog.naver.com/parangbee?Redirect=Log&logNo=80205648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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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만에 도착한 내 발에 맞는 신발.


난 발크기가 290mm. 게다가 볼도 약간 넓은 편.


국내의 대부분의 신발이 280까지 나오거나 290까지 나와도 약간 작게 나오거나 볼이 좁은 신발들만 있다.


국내에 들여오는 신발들도 그 취향에 맞추는것인지 볼이 다 좁다.


그러다보니 국내의 볼이 좁은 신발을 사려면 290mm 사이즈는 안되고 300mm쯤 되어야 신을만하다.


해외의 W(Wide)버전의 신발이라야 290mm가 맞다.


그런데 이 끔찍한 발크기가 고등학교때부터의 사이즈다. 그때부터 신발 살때마다 불편했던것.. ㅠㅜ(가만 생각해보니 중학생때부터 발이 빨리 크면서 신발 살때마다 힘들었던 기억이...)


이쁜 신발, 멋있는 신발, 맘에 드는 신발...... 나에겐 꿈같은 이야기.


나의 신발 구매조건은 첫째도 사이즈, 둘째도 사이즈, 셋째도 사이즈.


온라인구매도 몇번 시도해봤으나 한번만에 성공한 적이 거의 없다. 사이즈가 메이커마다 제각각이거나 볼이 좁아 정상 사이즈로는 신기 힘들었던것.





이쯤되면 신발 하나 사는것도 보통일이 아닌 것이 느껴질지 모르겠는데 국내온라인구매도 아닌 해외구매를 시도했다.


원래 Bates사에서 나온 운동화가 목적이었는데 검색하다보니 눈에 띈 이 녀석. "SKESCHERS" 


첨보는 메이커였는데 외국에선 유명했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고...


우선 파란색이 맘에 들었고 무난한 스타일 그리고 메모리폼을 이용한 밑창. 발이 편할듯싶다...







한가지 더 "Relaxed Fit".


이게 중요한거다. 볼이 여유로운 스타일... 인데 거의 딱맞다. 그도 그럴것이 원래 이 신발의 스타일이 약간 좁은편이란다. 그런데 "Relaxed Fit"이니까 조금은 넓을것이란 예상.


그리고 외국 애들이 신발 만들때 조금 넓게 만드는 편이니까 내게도 맞을것이라 판단하고 주문을 넣었던것이다.






신발 사이즈도 아예 "12"를 주문했다. 국내 사이즈로는 300mm. 290mm인 내발에 약간 여유있는걸로 봐선 보통 사이즈였으면 분명 작았을거다.


밑창의 발꿈치 부분, 즉 무게가 많이 실리는 부분을 더 두껍게 만들어놓았다. 신어보니 당장은 가볍고 쿠션도 좋아서 발은 편할듯.





바닥은 그저 평범하고...(바닥에 한번 내려놓은채로 사진을 찍었더니 바로 티나는...)







해외배송비 9,900원에 싸게 구입했으니 본전은 뽑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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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타격 없이 넣고 빼기만 연습한게 며칠 겨우 지난것인데 고장이 났다.


완전히 들어가지 않고 살짝만 흔들어도 삼단봉이 줄줄 흘러내리기 시작한것.(폰카메라 흔들렸다..ㅡㅡ;;;)





그래서 열었다. 손으로는 죽어도 안열린다. 몇번 시도해보고 손이 아파서 포기. 장비를 써야지..;;;





고장의 원인은 간단했다. 자석이 깨진것이다. 단단한 바닥에 내리쳐서 접어야 하는 마찰식이다보니 뒷캡쪽에 충격이 가해지는것인데 자석이 깨지는 재질이다.


깨지지않을 금속이나 고무로 된 자석으로 했으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것인데... 역시 싸구려.




자석 힘은 좋네...ㅡㅡ;;;








원래 자리까지 들어가긴 하는데 역시나 줄줄 흘러내린다. 깨진 자석만큼 힘이 줄었으니 별 수 있나... 그냥 묵직한 연습용...






이래서 사람들이 명품을 찾는거고 제값주고 사려는 것이겠지... 삼단봉의 명품 미국의 ASP나 독일의 보노비를 추천하는덴 다 이유가 있다.


싸구려 10개 살 가격으로 좋은거 하나 사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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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 Friction Loc Foam Grip AirWeight 21"


삼단봉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ASP


그리고 중국OEM으로 생각되는 국산 삼단봉.


같은 21인치 사이즈를 간단히 비교해본다.


ASP는 중량을 가볍게 만든 제품이므로 단순비교시 무게는 어쩔수 없는 부분임. (ASP도 일반 제품은 무게가 좀 나감)





삼단봉은 호신용품으로 간편한 휴대와 사용시 강력한 타격이 주 특징이다.





접었을때와 펼쳤을때의 비교사진.


접었을때

ASP 19.7cm

국산 20cm


펼쳤을때

ASP 51.1cm

국산 50.3cm


펼쳤을때 거의 같은 길이인데 접으면 ASP가 더 작아진다. 휴대성에서 더 좋을 수 밖에 없다.






단단한 바닥에 쳐서 접는 방식인데 고정되는 스타일도 있다.


ASP는 열어보면 판스프링방식으로 조절이 가능하다는것과 뒷캡이 쉽게 열리는게 특징이고.

국산은 자석식으로 조절은 안되고 열어보려 했으나 열리지 않는다.


스프링방식은 휘둘러서 펼칠때 적은 힘으로 펼쳐지게끔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자석식은 조절이 안된다는것이 다른 점이다.


자석식은 조절을 하려면 뒷캡을 열었다 닫으면 조절이 된다는데(완전히 말고 살짝만) 꿈쩍도 안한다. 장비가 필요할듯.





무게 비교, 좌측이 국산 우측이 ASP


국산은 판매사이트에선 500g이라 되어 있는데 482g이고, ASP는 250g이라 되어 있는데 262g이 나온다.







실제 들고 타격연습을 해보면 500g은 좀 버겁다는 느낌이 든다. 여성들은 실전에서 헛스윙후 뺏길 위험이 더 크다.


가벼운 제품이 그나마 나을듯하고 일반인들도 500g의 일반 제품보단 경량제품이 더 좋아보인다.


국산제품은 훈련용으로 쓰고 ASP는 실전 혹은 휴대용이 적합할듯하다.



가격비교...???


국산은 인터넷 최저가 17,000원이었고 실제 구매가는 약 13,000원.


ASP는 위의 제품이 약 18만원인데(인터넷 최저가)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 있다. 위치는 포스트 하단의 위치정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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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조금씩 먼지를 불어내기는 했는데 구석구석 속시원히 먼지가 털어지지 않아서 결국 들어냈다.


아주 깔끔히는 아니더라도 눈에 띄는 큰 먼지들만 제거해도 발열을 꽤 줄일 수 있다.





오늘의 청소를 도와줄 먼지제거제.




구석구석 쌓인 먼지들.




평상시 벽쪽에 인접해있어 안쪽 구석의 먼지는 이렇게 끄집어내야 청소가 가능하다.




VGA카드는 분리해서 청소를 해야하는데 오늘은 간략하게 끝...




평소 전혀 신경을 안쓰던 바닥쪽... 오른쪽 절반만 털어낸 모습을 보라... 






청소를 끝내고 사진을 찍을까 하다가... 별 차이가 없어서 그냥 포기. 나중에 부품 하나하나 다 분리해서 청소하게 되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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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언? 에이리언?




alien

1. 생경한, 정말 이상한 것,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것

2. 외국의, 이국의

3. 이질적인, 맞지 않는


이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위와 같고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외계인을 지칭할때 쓰는데 흔히들 이 단어를 발음할때 "에어리언"이라 한다. 그러나 이는 틀린 발음으로 "에이리언"이 맞다.

에이리언이라는 영화가 나온 1979년부터(국내 개봉은 87년이라 하는군요) 약 30년 가까이 우리나라에서는 에이리언 대신 에어리언을 많이 써왔는데 검색을 해보면 이미지, 블로그,뉴스에서조차 틀린 발음을 써왔으며 심지어는 어학사전으로도 alien을 표시해준다. 


더 어이없는 것은 지식백과사전에서조차 Alien을 에어리언이라고 표시해뒀다.




페이스북에 몇줄 올리려다가 길어질듯하여 포스팅을 하게 된것인데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가관이다. 


위키트리에서는 "에어리언"은 없다. "에이리언"만이 존재한다.


그러나 국내 지식백과사전이나 검색에서는 "에어리언"이 수없이 많이 존재하고 결과물이 검색되어 나온다.


단지 "에이리언"의 잘못된 발음으로 "에어리언"을 검색했을때 "에이리언"의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라면 모르겠는데 


우리나라에선 이미 "에어리언"이라는 정보가 자리잡은듯이 보인다.










2008년엔 "Alien Blues" 라 쓰고 "에어리언 블루스"라고 발음해놓은 영화도 있었다.




이쯤되면 영어니까 발음상의 문제 아니냐는 사람도 있을듯하다. 영어는 "a"가 "아"도 되고 "어"도 된다. 때론 "오"로 쓰이기도 한다. "a"만으로 "오" 발음이 된건 아니지만(맞나?) 


옥션(Auction)도 있다.


그런데 "ALIEN"에서 뒤의 "언"을 빼면 "어" 발음이 있을 수가 없다. 굳이 앞의 "A"를 "어"로 발음하려면 아예 "어리언"이 되어야 한다.






네이버지식인에서도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이 있는데 그중에 제일 그럴듯한 답변이 있어서 가져왔다.


우선.. Alien이라는 단어는.. 영화상에 등장하는 특정한
외계생명체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이방인, 외국인, 
외계인..등을 통칭해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라디오와 같은
외래어도 아니고, 그냥 영단어였기 때문에 이 영화가 개봉되어
많은 인기를 끌기 전까지는.. 일반에 의해 많이 사용되어지는
단어가 아니라.. 대체로 이 단어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이 단어의 발음 역시 마찬가지였고요.

그러다가.. 86년, 제임스 카메론이 만든 2편이 우리 나라에
개봉됩니다. 이 영화는 당시 종로의 단성사에서 개봉되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요.. 영화를 보신 분들은 기억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영화의 처음 시작부분, 즉 제목이 등장하는
장면을 보면.. 검은 바탕 위에.. A I L E N S(이 영화의 정확한 
제목은 Alien2가 아니라 Aliens입니다)라는 푸르스름한 글자가 
서서히 떠오르다가.. I자가 마름모꼴로 갈라지며 하얗게 빛남과
동시에.. 음악과 함께 우주를 떠도는 노스트로모 호의 탈출선으로
장면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타이틀로 인해.. 디자인의 일관성을 주기 위해.. 오리지널
포스터도 A I L E N S라는 글자 중, I자가 약간 마름모꼴로
변형되면서 빛을 내고 있는 형태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이 포스터를
우리 나라 버전으로 옮기면서.. 에이리언2..라는 제목부분에.. '이'자에
해당하는 글자에서.. 'ㅣ'를 I자가 마름모 형태로 빛나는 것처럼
처리를 했었더랬습니다. 이게 마치.. 'ㅓ'처럼 보이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포스터에 쓰인 에이리언을.. 에어리언으로 잘못 읽게
되어.. 그렇게 되었다.....라는 것이.. 사실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알려져 있는 한가지 '설'입니다.



이와 비슷한 시기, KBS에서는 한 편의 만화영화를 방영하게 됩니다.
85년에 제작된 이 애니메이션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용병 전투기 조종사들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이 작품이 바로..
아는 사람들은 알고,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는..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에어리어 88이었습니다. 물론 에어리어 88의
에어리어는.. Area입니다만.. 

에어리어 88이 전설이 된 이유는.. 당시까지는 애니메이션, 즉
만화영화라는 게.. 애들이나 보는 것..과 같은 의식 팽배해있던
상황에서... 용병 전투기 조종사들의 비장하고도 처절한, 성인 
취향의 드라마로 만들어진 미니시리즈 스타일의 애니메이션이
공중파를 타고 보여져.. 사람들의 애니메이션에 대한 인식 자체를 
흔들어 놓았던데다.. 원작이 된 만화책과 달리 다소 모호하게 
끝나버리는 결말로 인해.. 방영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는 식의 
소문이 퍼져나갔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인터넷이나 PC 통신 등이 전무하던 시절에.. 이런 식의
반응을 불러일으킬 정도였으니..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었던
것만은 사실인데요..

여튼.. 비슷한 시기에 나온 에이리언2는.. 에어리어 88과의
내용상, 외형상 아무런 유사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별로 쓸 일이 없는, 생소한 두 단어가 학생들 등 사이에서
혼동되어 사용되면서.. 에어리언..이라는 잘못된 단어가
나타나게 되고.. 이 단어가.. 비슷한 또래 그룹 사이에서
퍼져나가면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게 되었다..라는 설이
존재합니다..-_-;;


출처 : 네이버지식인 에어리언(?) or 에이리언(?)



위의 두가지 설은 글쓴이가 생각을 정리하여 가지고 있던 "설"이라고 생각되지만 가장 그럴듯하고 그럴것같다.


영어가 익숙치 않던 시절이나 지금이나 영어에 약한 사람들이 단지 영어를 말하지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발음조차 제대로 못하는것을 수없이 봐왔기에 충분히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그런데 뉴스기사나 백과사전등 전문가 집단에서도 잘못 쓰고 있는것은 문제가 있다.





예전 PC방에서 있었던 일. 가장 즐겨하던 롤플레잉게임, 요즘에야 한글화가 잘되어 한글로 나오겠지만 예전에 영문판으로 즐기전 시절도 있었는데 주변에서 "스콜지"... 라고 하길래 


난 처음에 '스콜지가 뭐지???' 화면에서 한참을 찾았다... 아무리봐도 스콜지가 없다... 대체 어떤 아이템을 스콜지라고 부르는겐지...


결국 물어볼 수 밖에 없었고... 그 단어는 "Scroll"..................... 뜻은 모르더라도 중고등학교 교육만 받아도 읽는건 되는게 아니었나...???


그런데 생각해보면 나도 조금만 어려운 단어 나오면 발음을 틀리곤 한다. 그런데 Alien이나 Scroll이나 그닥 어려운 수준은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하고...


스크롤도 "스콜지"로 읽는 판국에 "ALIEN"을 "에이리언"이 아닌 "에어리언"으로 읽는건 그나마 양반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필자는 기초적인 영어교육을 받은 사람이며 뛰어나지도 아예 못하지도 않는 수준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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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13년 5월에 차집관거 공사 한다고 메타세콰이어숲길을 약 1/3가량 파냈길래 뭐하는건가 했더니 '월드컵대교'를 만들기 위한 공사였나보다.


서울 시내에 있기 힘든 꽤 긴 메타세콰이어숲길. 지도상에서 보면 약 900미터쯤 된다.


예전부터 수없이 다녀간 곳이라 처음 만들어놓은 그대로 잘 보존되길 바랬으나 1/3이 싹뚝 잘려나갔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계속 보존될듯한 안쪽길에 메타세콰이어 나무를


더 심어서 숲길을 더 보강하고 있다는 점.




아직은 황량하지만 봄이되고 여름이 되면 예전보다 더 풍성한 숲길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한쪽의 공사현장을 보면 상당부분이 파헤쳐졌고 그 규모가 상당하다... 차집관거 공사치고는 지나치다 싶더니만... 공사내용이 '월드컵대교'





월드컵대교의 일부분이 될 자유로 진입로를 위하여 메타세콰이어숲길의 일부를 희생해야 했던것. 진출입로를 얼마나 확보하려고 이렇게나 넓은 공간을 파헤쳐야 했던걸까...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가운데에도 자유로를 드나드는 진출입로가 있는데 그런식으로 작은 규모로 만들면 안되는걸까.. 혹은 메타세콰이어숲길을 가능한 덜 침범하는 방향으로 진입로를 설계할수는 없는거였을까..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2017년이면 완공이라니 그때 되보면 어떤 구조였고 얼마나 공간을 활용하는건지 확인이 되겠지..

(오른쪽 지도상의 빨간라인이 메타세콰이어숲길을 파헤치고 만들 진입로 구간)

오른쪽의 지도 출처 : 이곳









간만에 하늘공원에도 올라가봤는데 안개가 심해서 보이는게 별로 없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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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여를 케이스 없이 지내다가 이제서야 케이스 하나 질렀다.


맘에 드는 케이스가 없어서 이번엔(?) 케이스 없이 쭉 써야겠다고 맘 먹었었는데 타인에 의해서 살짝 추락하는 경험을 하고 나니


결국은 케이스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우레탄 케이스가 튼튼하고 좋아보이긴 했는데 무겁고 두꺼워서 그닥...


지갑처럼 여닫는 케이스도 두껍고 화면을 가리는게 싫어서 별로...


그렇게 여기저기 찾다가 발견한 주문제작 케이스,


시험삼아 이미지를 올렸더니 괜찮아 보여서 주문까지 해버렸다.







그리고 도착... 케이스의 재질이나 상태는 보통의 싼.. 그저 그런 케이스와 다를게 없지만 내 사진을 넣으니 좀 색다르네..




포장 상태는 뭐... 그냥... ㅎ 보호필름이 한장 들어있던데 난 이미 방탄필름으로 붙여놓은 상태...






꺼내서 들어보니 더 좋다. 무광택으로 고급스런 느낌과 촉감...




난 역시 남들과 똑같은 건 별로다. 나만의 디자인이나 특이한 물건이 좋다. 남들 다 하는건 왠지 땡기질 않아...







이렇게 들이대면서 사진을 찍으면 상대방이 신기하게 쳐다보겠다... ㅎㅎ








몬스퍼(http://monsfer.co.kr)


다른 사이트 더 찾아보면 지갑형케이스도 자신의 사진으로 제작이 가능한 곳도 있다. 선물용으로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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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DA 35mm F2.8 Macro Limited 렌즈로 찍은 사진


풀프레임환산 약 52mm. 광각처럼 넓지도 않고 망원처럼 좁지도 않고 적당한 화각인 35mm 렌즈.


기존에 가지고 있던 100mm 마크로 렌즈는 환산 150mm인데다가 최소 초점 거리가 약 30cm라서 초근접 촬영이 힘들었다.


그러나 "Pentax-DA 35mm F2.8 Macro Limited"는 최소초점거리가 약 14cm. 거의 렌즈 코앞까지 들이밀어도 된다.

(렌즈의 초점거리는 렌즈끝에서부터가 아니라 필름 혹은 센서의 위치서부터)


100mm마크로렌즈와 35mm마크로렌즈의 장단점은 이 초점 거리에 있다.


백마는 곤충이나 작은 동물등 가까이 다가가면 도망가는 피사체를 찍을때 좋고


35mm마크로는 도망갈 걱정이 없는 피사체를 찍기에 좋다.





35mm 렌즈로 꽃을 찍어봤는데 정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아래 사진은 1:1 크기로 원본 크롭한 사진.


조리개를 11까지 조이고 찍었지만 숨만 조금 크게 쉬더라도 초점이 벗어난다. 백마로 찍으려면 더욱 긴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하다.(이미지 클릭)







보통의 사진을 찍기에도 수월하다. 조금 밝은편이었지만 최대 조리개인 2.8에 ISO100으로도 실내 촬영이 가능하며 아웃포커싱도 얼마든지 가능.(이미지 클릭)






일반적인 풍경을 찍기에도 무리가 없다. 사람의 눈과 화각이 비슷하다는 50mm 표준렌즈와도 비슷한 환산각이 나온다.(이미지 클릭)






"FA 31mm f1.8 AL ED Limited"렌즈의 인기에 밀려 매물조차 별로 없는 "DA 35mm F2.8 Macro Limited".


가격대비 성능으로 생각해보면 31리밋에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한가지 더.. DA는 디지털바디에 최적화된 렌즈인데 풀프레임바디에 장착하고 사진을 찍으면 비네팅이 생기는게 일반적인데


이 35mm 렌즈는 비네팅이 안생긴다. 펜탁스에서 풀프레임바디가 나와도 31mm 광각렌즈로의 활용이 되는 렌즈라는 사실.


DA렌즈들 중 몇개의 렌즈가 풀프레임에서도 비네팅이 안생긴다. 이 렌즈가 그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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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G Pro로 촬영한 꽃사진... 낙관도 어플로 일괄작업.






빛만 확보되는 상황이면 꽤 쨍한 사진을 건질 수 있고...





접사기능이 아쉽지만 나름 쓸만..



촬영장소 : 북가좌두산위브아파트





명지대사거리방향으로 내려오다 발견한 길거리 풀들... 철판 틈바구니서 잘 자라네... 소화전에 씌워놓은 종이컵...











촬영장소 : 남가좌현대아파트






얼마전 남가좌현대아파트의 관리사무소 지하에 있는 골프연습장에 등록하고 연습시작...


공정안 프로가 연습한 영상보고 생각나서 해본거...







이건 오늘 잠시 들러 연습한 것인데 락카가 의외로 높이가 낮아서 내 골프가방이 안들어간다. ㅜㅡ


해서 아이언 몇개만 넣어놨고 드라이버는 그냥 연습용 채로...


355cc에 샤프트는 SR, 내것보다 좀 작고 살짝 낭창거리지만 그냥저냥 연습할만...









그런데 드라이버 오늘은 정말 안된다... 아마도 맘속이 아래의 사진같은 상태라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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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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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 : Pentax MX

 

랜즈 : SMC Pentax-M F1.4

 

셔속 : 1/125

 

필름 : Profoto XL 100


스캔기종 : Noritsu Koki (홍제동 조슈아포토)



중간품질으로 스캔해도 여전히 거칠고 좋지못해서 결국 포토샵으로 노이즈제거를 시도하였고 그나마 조금 만족스런 상황이 되었다.


결론은 고품질스캔을 비싸게 할것이 아니라 적당히 스캔하고 후보정을 통해 품질을 끌어올리는게 낫다는거... 물론 지나친 보정은 사진을 망칠수도 있으니 적당히.




청산도에서 찍은 사진들인데 디지탈과는 조금 다른 느낌. http://lovepoem.tistory.com/784








기종 : Pentax MX

 

랜즈 : SMC Pentax-M F1.4

 

셔속 : 1/125

 

필름 : Ektar 100


스캔기종 : SP3000




위 사진들보다 몇배 비싼 Ektar100을 사용했으나 스캔 품질이 많이 떨어지던 사진들... 똑같은 수준으로 노이즈제거를 해보니 결국 비슷...



http://lovepoem.tistory.com/783



노이즈를 많이 제거했더니 그래도 훨씬 볼만하다.








기종 : Pentax MX

 

랜즈 : SMC Pentax-M F1.4

 

셔속 : 1/125

 

필름 : ColorPlus 200


스캔기종 : SP3000



단지 느낌인걸까... 필름의 종류에 따라서...




클릭해서 원본크기로 보면 노이즈를 제거한 상태가 확실히 좋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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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icket은 무엇이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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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항공권 /e- Ticket 이 대부분의 국제선 항공여행에 상용화 된지 몇년이 지났다.

그러나 아직 "지식iN" 의 "해외여행" "항공,비행기" 분야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질문 중의 하나가 전자 항공권/

e- Ticket 의 사용법 문제점 등에 대한 질문이고 많은 사람이 궁금증을 가진 항목이라 생각하여 간단히 설명

하고져한다.


**전자 항공권 /e- Ticket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생긴 편리한제도이다.

항공기를 이용한 여행에 있어 가장 먼저 챙겨야하는 것이 여권과 항공권이다.

기존의 항공권은 각항공사 별로 지정된 로그와 양식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대부분 인쇄 혹은 손으로 기록된 종이

를 가로로 접는 되어 있으며 각 구간마다 차례대로 한장씩 떼어주고 사용하는 방식이었다.

기존의 종이항공권은 항공사에도  경비 부담이 되었고, 지금도 병행사용하는 "싱가폴항공사" "노스웨스트" 항공사

에서는 종이 항공권 발행을 손님이 요구하는 경우 별도 수수료를 받고 있다.


**전자항공권/e-Ticket 이란 무엇인가?

기존의 종이항공권을 대체하여 종이 항공권에 포함된 모든 비행정보, 고객정보를 항공사의 공유 컴퓨터 시스템

에 저장하여 언제 어느곳에서라도 조회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전산 시스템화된 항공권을 의미한다.

전세계 대부분의 대형 항공사가 전자 항공권을 활용하고 있으며 국내의 모든 항공사도 국제선의 경우 거의 이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사용자 측면에서 전자항공권/e-Ticket좋은 점은 무엇이며 사용방법은 ?
-항공권 발행 및 구매를 위해 여행사나 항공사, 항공권 대리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종이 항공권은 체크인, 즉 항공기 탑승수속 시 여권과 함께 필히 제시해야 하므로 반드시 직접 방문해서 발급

  받거나 돈을 입금 후 항공권을 택배, 우편 등으로 받아 반드시 지참하여야 했다.

  그러나, 전자항공권/e-Ticket 예약 및 항공료 지불 즉시 인터넷으로 발행확인서를 받거나해당 홈페이지 등

  에서 인쇄하여 보관하면 모든 절차가 끝나므로 발행에 따른 절차가 매우 간편하다.


-분실, 및 훼손의 우려가 없다.

종래 항공권은 분실시 반드시 재발행 해야하고 적지않은 시간,절차,재발급 수수료가 들어간다.
그러나 전자항공권/e-Ticket 제도는 승객의 이름, 예약 여부,스켸쥴만 확인하면 항공권을 재발행 할 필요가

없이 확인절차만 거치면 항공기 탑승이 가능하다.

항공권 자체의 모든 기록이 컴퓨터 시스템에 저장되어 있으므로 분실, 훼손이라는 말 자체가 없다.


-예약 변경시 에도 직접 항공사나 대리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초기 항공권 구매와 마찬가지로 전자항공권/e-Ticket 은 모든정보가 항공사 전산 네트웍에  저장되어 있으므로 유선,인터넷 으로 변경항 수 있고 변경된 내용을 인터넷 메일이나 팩스통해 받을수 있다.

에약변경의 경우 출력하지 않아도 예약번호만 별도 기록해 놓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전자항공권/e-Ticket 문제점 및 주의할 점은?

아직은 일부 후진국 혹은 전세계 항공사가 모두 상용화된것은 아니므로 문제점및 주의 할점도 있다.

-미국, 호주,캐나다, 일본 등 많은 국가가 해당국가 입국심사시 출국항공권 등이 없어면 입국이 불가능한데

 이 경우 반드시 전자항공권/e-Ticket 한 부를 복사하여 보관하고 있다가 보여주어야한다.

 출입국관련, 보안검사 관련 부서는 항공사와 별개이기 때문에 반드시 1 부를 복사해서 여권 등에 끼워 놓어면

 편리하다.


-전세계 모든 국가의 공항보안규정, 공항출입,입국심사는 항공사와는 관계 없이 자국의 규정, 여건,정보에

  따라 입국심사, 보안검색을 하고있다.
  터키, 독일, 필리핀, 인도네시아,요르단 등 많은 나라가 여권 유효  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하고,

  귀국(본국) 혹은 제 3국으로 출발편 항공권 소지 한 자만이 입국을 허가한다.

  이경우, 여권, 항공권을 입국카드와 함께 제시 해야하는데,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전자항공권 외에 항공권

  발권시"전자항공권/e-Ticket 발행 확인서"를 승객에게 보내 주는데 잘 보관 할 필요가 있다.


-중동, 동남아 일부 국가, 아프리카등 일부국가, 터키 에서는 공항 출입시 여권과 항공권 제시를 요구하며,

  각나라의 공항에 따라서 한국의 인천공항 처럼 외부에서 탑승수속/체크인을 하지 않고 짐검사, 보안검사

  공항 보안구역 내에 들어가서 체크인을 하는 공항도 많다 , 이경우도 전자항공권 사본이 없을 경우 출빙을

  제지 당하는 경우가 있다.

  항공사 카운터네는 전산 입력되어 있으니 문제가 없지만 외부 보안검사, 출입관리 부서는 항공사와 무관한

  업무이기 때문이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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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세계피겨선수권대회 김연아 경기일정

여자쇼트프로그램 - 3월 28일(토) 오전 0시 45분 (중계 : 오전 8시 00분 TV)
여자프리스케이팅 - 3월 29일(일) 오전 8시 00분 (중계 : 오전 10시 30분 TV)
갈라쇼정보 2009년 3월 30일(월) 오전 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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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윤리적인 대우를 바라는 사람들(PETA), 동물사랑실천협회 등 국내외 동물보호단체 회원 8명이 27일 오후 서울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 앞에서 ‘모피 산업 철폐’를 요구하며 누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모피를 위해 수많은 동물이 농장에서 집단으로 사육당하고 덫에 걸려 고통을 겪다가 죽음을 맞고 있다”며 “이미 뛰어난 모피 대용품이 많이 생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모피산업은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국ㆍ미국ㆍ캐나다 국적의 20대 여성회원 3명은 누드차림으로 ‘모피를 입느니 차라리 벗겠어요’라는 플래카드를 몸에 두른 채 모피 생산 과정의 잔인함을 담은 팸플릿을 이곳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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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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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이 '비너스의 유혹'(Return to Innocence)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비키니 수영복차림의 화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황인영의 화보는 지난 2월 25일부터 3월2일까지 5박 6일동안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됐으며, 80여벌의 의상을 갈아입고 촬영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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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없는 미끈한 몸매를 과시하는 황인영


황인영은 영화 '댄스댄스' 이후 드라마 '진주귀걸이', '연개소문'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모았으며 현재는 패션몰 사업가로도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연예계에서 소문난 패셔니스트이기도 한 그녀는 이번 화보집 촬영을 통해 완벽에 가까운 팔등신 몸매로 '여신 몸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황인영 스타화보는 26일 SKT, LGT를 통해서 서비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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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흔히 말한다, 착한 몸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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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착순 접수 이기 때문에 필히 우선 접수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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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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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26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생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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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게 다가온 손담비의 컴백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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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섹시지존 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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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찍히면 빠져나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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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치마 더 짧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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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올린지 얼마 안된듯한데 좀더 디테일한 사진이 올라왔네요. 새로운 소식과 함께..

우선 수출형에는 2000cc 156마력 엔진과 2400cc 173마력 엔진이 오를거라하는군요.

희소식은 국내용과 유럽수출용으로는 지난주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카 'Hyundai IX-Onic'에 탑재된 1600cc 터보 GDI(Gasoline Direct Injection) System

- 고효율의 직분사 시스템으로 연비와 출력이 모두 뛰어난 - 의 175마력 엔진이

올라간다는것인데요.

이 정도의 소식이 나온것은 출시가 상당히 가까워졌음을 의미하는것이겠지요.

튜닝으로 스포츠드라이빙을 즐기려는 매니아들의 기대는 커져만 가는듯하네요.

저도 기대가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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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에 5-3 패배 - WBC대회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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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지 못했다. 그러나 졌다고 할 수 없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에서 일본과 연장 10회까지 뜨겁게 싸웠다. 최종 스코어 3-5, 한국은 준우승에 머물렀다. 야구에 열광했던 대한국민에게 꿈 같았던 3주는 이렇게 끝났다.

한국 마무리 임창용은 연장 10회초 2사 2·3루에서 스즈키 이치로에 2타점 결승타를 맞고 무너졌다. 경기 내내 끌려다니면서도 사력을 다해 싸웠던 대표팀은 끝내 이기지 못했다.

끈질기게 싸웠다. 추신수는 일본 선발 이와쿠마 히사시로부터 0-1이던 5회말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한국은 7·8회 1점씩 내주면서 1-3을 허용했다. 그대로 주저 앉나 싶더니 8회말 이범호의 2루타와 대타 이대호 희생플라이로 2-3까지 추격했다. 이어 9회말에는 이범호의 적시타로 기어이 동점을 만들었다.

잘했다. 세계 야구의 변방이었던 한국은 2006년 야구 종주국 미국에서 열렸던 제1회 WBC에서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3년 전 신데렐라였던 한국은 이번 대회 결승에 진출, 세계 야구의 중심에 섰다. 한국 야구에 놀란 미국인들은 "누가 메이저리그가 세계에서 야구를 가장 잘 한다고 했는가"라고 자문하기도 했다.

한국 야구가 보여준 건 희망이었다. 역동의 에너지였다.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코리안특급' 박찬호도, '국민타자' 이승엽도, '수비의 핵' 박진만도 없이 대표팀을 어렵게 꾸렸다. 엔트리 28명의 평균나이 26.4세에 불과했다. 메이저리거는 추신수 하나밖에 없었다. 그래도 한국 야구는 빅리그 올스타급인 멕시코와 베네수엘라를 완파했다. 개개인 능력은 떨어질지 몰라도 악착같이 뭉쳐 거인들을 쓰러뜨렸다.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는 두고 두고 남을 명승부를 벌였다. 결승전 전적 포함해 이번 대회 2승 3패. 실질적으로 버린 경기였던 지난 20일 2라운드 순위결정전을 제외하고 상대 전적 2승 2패로 봐도 무방하다.

한국은 1회 대회에서 일본에 2연승을 거둔 뒤 준결승전에서 패했다. 일본이 1회 대회에 이어 2회 대회에서도 우승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한국 공포증에 시달렸다. 한국 대표팀 연봉 총액보다 17배나 많은 연봉을 받는 일본 선수들은 빈볼을 던지고, 수비수 다리를 붙들기까지 하면서 악을 썼다.

이것으로 충분했다. 젊고 강한 우리 선수들은 4년 후의 목표를 남겨뒀다. 김인식 감독은 준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이제부터는 위대한 도전"이라고 했다. 2009년의 위대한 여정은 끝났다. 그러나 한국 야구의 위대한 도전은 이제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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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말]한국 공격

- 8번 강민호. 초구 높은 볼. 2구째 파울. 3구째 높은 직구 파울, 4구 강민호 머리 위로 빠지는 볼. 5구 바깥쪽 변화구 볼. 2-3 풀카운트. 6구 높은 직구 파울. 7구 몸쪽 살짝 빠지는 공, 잘 골라내며 볼넷으로 1루에 진루했다. 무사 주자 1루.
- 9번 대타 최정. 초구 파울. 2구째 약간 높은 변화구가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으며 2-0. 3구 변화구에 방망이 나가며 헛스윙 삼진.
- 1번 이용규. 초구 받아친 공을 중견수가 달려오면서 잡아 아웃.
- 2번 정근우. 초구 볼. 2구 변화구 스트라이크. 3구째 변화구 헛스윙. 4구째 바깥쪽 변화구에 헛스윙하면서 아웃. 경기는 결국 3-5로 한국이 일본에게 패했다.

[10회초]일본 공격

- 6번 우치카와. 초구 바깥쪽 볼. 2구는 파울. 3구째 바깥쪽 직구에 방망이 밀리면서 파울. 4구 빠른 직구. 구속 154km. 5구 밀어친 공이 행운의 우전안타. 무사 주자 1루.
- 7번 이나바. 초구에 희생번트로 주자 2루에 진루했다.
- 8번 이와무라. 초구는 바깥쪽 직구 스트라이크. 2구 좌전 안타로 주자 1, 3루. 한국팀 위기!!
- 9번 카타오카 대신 가와사키를 대타로 기용했다.
- 9번 가와사키. 초구 밀린 타구가 유격수에게 잡히며 아웃.
- 1번 이치로. 초구 바깥쪽 볼. 2구째는 몸쪽 스트라이크. 3구 파울되며 2-1. 4구째 직구에 방망이 밀리며 파울. 구속 154km. 5구 낮은공 걷어내며 파울. 6구째 또 커트. 7구 바깥쪽 볼. 볼카운트 2-2. 8구째 가운데 공을 받아쳐 중전 안타로 연결, 주자 모두 불러들이며 5-3 일본 다시 리드.
- 2번 나카지마. 2구째 몸에 맞는 공. 임창용 선수 마음의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주자 1, 3루.
- 3번 아오키. 2구째 1루 주자가 2루에 도루 성공하자 고의사구로 1루를 채웠다. 주자 만루.
- 4번 조지마. 삼진아웃으로 더 이상 실점은 하지 않고 막았다. 공수교대.

[9회말]한국 공격

- 2번 이진영 타석 때 대타로 정근우를 내세웠다. 그러자 일본은 투수를 재빨리 다르빗슈로 교체했다.
- 2번 정근우. 초구 몸쪽 스트라이크. 2구는 바깥쪽 볼. 3구째도 바깥쪽 빠지는 볼, 1-2. 4구째 직구 스트라이크 그대로 보내면서 2-2. 5구 휘어져나가는 공에 방망이 나가면서 삼진아웃.
- 3번 김현수. 초구 낮은 볼. 2구도 몸쪽 원바운드볼. 3구는 높은 직구 볼. 4구도 볼, 스트레이트 볼 네개로 1사에 1루 진루.
- 4번 김태균!! 초구 바깥쪽 낮은 볼. 2구째도 낮은 볼. 3구째도 높은 볼. 4구째 낮은 스트라이크. 5구째 볼. 볼넷으로 주자 1, 2루. 대한민국 9회말에 기회를 맞았다.
- 5번 ‘추추 트레인’ 추신수. 초구는 스트라이크. 2구째 몸쪽 공에 헛스윙. 3구째 높은 공에 방망이 빗맞으며 파울. 4구째 헛스윙으로 아쉽게도 아웃.
- 6번 이범호. 초구는 볼. 2구는 몸쪽 역회전 스트라이크. 3구째 잡아당긴 타구. 2-3루 사이 빠지며 안타!!! 3-3 동점!!! 역시 ‘꽃범호’!!!
- 7번 고영민. 볼카운트 2-0에서 바깥쪽 변화구에 속아서 헛스윙 아웃. 공수교대.
- 한국팀 그래도 9회말 이범호의 천금 안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제 경기는 연장으로 간다.

[9회초]일본 공격

- 한국팀은 투수를 임창용으로 교체했다. 9회초 일본팀의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이 시작됐다.
- 1번 이치로. 초구 낮은 볼. 2구째 왼쪽 담장을 바로 맞추는 2루타.
- 2번 나카지마. 초구는 바깥쪽 볼. 2구째 번트 댔지만 파울돼 볼카운트 1-1. 3구째 또 번트 실패. 4구째 안타성 직선 타구를 2루수 고영민이 잘 잡아 아웃시켰다. 1아웃.
- 3번 아오키. 고의사구로 1루를 채웠다. 1사 주자 1, 2루.
- 4번 조지마. 볼카운트 1-2에서 4구째를 때렸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2사에 주자는 그대로 1, 2루.
- 5번 오가사와라. 볼카운트 1-1에서 3구째는 바깥쪽 유인구 볼, 1-2. 4구째 바깥쪽 직구 스트라이크. 5구째 바깥쪽 변화구에 헛스윙 삼진!!! 이제 9회말 대한민국의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이 이어집니다. 9회말 대한민국의 역전 드라마를 기대해봅니다.

[8회말]한국 공격

- 6번 이범호. 2구 느린 변화구를 제대로 잡아 당겼다. 우중간 담장을 맞추는 2루타!!! 한국팀 무사 주자 2루 찬스를 잡았다.
- 7번 고영민. 2구째 빗맞은 공이 파울. 4구째 유격수 땅볼로 아웃. 그 사이 주자는 3루로 진루.
- 8번 이대호. 큰 타구!!! 그러나 중견수 담장 앞에서 잡았다. 3루 주자는 홈으로 들어와 2-3으로 한점 만회했다.
- 9번 박기혁. 풀카운트에서 볼넷을 잘 골라냈다. 주자 다시 1루.
- 1번 이용규 타석때 일본은 투수를 스기우치로 교체했다.
- 1번 이용규. 초구는 높은 볼. 2구 바깥쪽 밀어친 공이 파울, 1-1. 3구 볼. 4구째로 볼, 1-3. 5구째 잘 친 공이 좌익수에게 잡히면서 공수교대됐다. 한국팀은 8회말에서 이대호의 큼지막한 희생타로 한점을 만회했다.

☞ [화보]우리의 목표는 우승!
☞ [화보]대~한민국! 우승을 믿는다! (3)

[8회초]일본 공격

- 5번 오가사와라. 2-3 풀카운트에서 6구째 헛스윙 삼진.
- 6번 우치카와. 가볍게 맞춘 공이 우전 안타.
- 한국, 정현욱 선수를 마운드에서 내리고 류현진을 올렸다.
- 7번 이나바. 3구째 잡아당긴 타구. 1루 베이스 스치는 페어. 주자 2, 3루 한국팀 위기.
- 8번 이와무라. 3구째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일본팀 3점째 득점.
- 9번 카타오카. 유격수 땅볼로 아웃돼 공수교대.

[7회말]한국 공격

- 3번 김현수. 4구째 밀어쳤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
- 4번 김태균. 4구째 밀린 타구를 우익수 이치로가 잡아 2아웃째.
- 5번 추신수. 좌익수 뜬공 아웃됐다. 공수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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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대~한민국! 우승을 믿는다! (3)

[7회초]일본 공격

- 이제 경기는 종반으로 치닫고 있다. 6회말까지 한국팀은 ‘추추 트레인’ 추신수의 솔로홈런으로 포함해 4개의 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은 6개의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 9번 카타오카. 초구를 잡아당겨 2-3루간을 빠지는 좌전안타로 1루 진루.
- 1번 이치로. 2구 높은 볼. 그 사이 1루 주자 2루 도루 성공. 3구째 번트. 3루수 잡았지만 1루에 던지지 못하면서 노아웃에 주자 1, 3루 위기를 맞았다.
- 2번 나카지마. 2구째 잡아당겨 좌전 안타로 3루 주자 홈인. 1-2 일본 리드. 주자는 1, 2루.
- 3번 아오키. 2구째 잘 맞춘 타구. 우익수 이진영이 담장에 기대면서 잘 잡았다.
- 4번 조지마. 2구째 느린 변화구를 잡아당겼다. 3루수 이범호가 잡아 2루 송구해 아웃, 다시 1루로 송구해 아웃!!! 병살타!!!. 한국팀 7회초 1실점했지만 1, 3루 위기에서 더 이상 실점하지 않고 잘 넘겼다.

[6회말]한국 공격

- 9번 박기혁. 투수앞 땅볼로 아웃.
- 1번 이용규. 볼넷!! 한국 1사에 1루 진루.
- 2번 이진영. 2구째 히트앤드런. 그러나 파울. 볼카운트 1-1. 3구째 변화구 헛스윙, 2-1. 1루 견제!! 아슬아슬하게 이용규 세이프. 4구째는 볼. 5구째 헛스윙 아웃. 이때 1루 이용규 2루에 도루 시도!! 2루 심판 아웃 선언. 한국팀 기회 살리지 못하고 공수교대됐다.

[6회초]일본 공격

- 6번 우치카와. 볼카운트 2-2에서 유격수 깊숙한 타구. 박기혁이 잘잡아 1루에 던져 아웃시켰다. 한국팀 좋은 수비!!
- 7번 구리하라를 이나바로 교체. 3구째 잡아당긴 공. 2루수 평범한 땅볼 아웃. 정현욱의 구위에 완전히 눌리고 있는 일본 타자들.
- 8번 이와무라. 헛스윙 삼진!!! 공수교대. 한국팀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5회말]한국 공격

- 5번 추신수. 이와쿠마의 3구 느린 공을 걷어올렸다. 중견수 뒤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
- 6번 이범호. 2-3 풀카운트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 7번 고영민. 좌익수 앞 떨어지는 안타. 좌익수 우치카와가 슬라이딩 하면서 원바운드로 잘 잡았다. 고영민 2루까지 진루하다가 아웃됐다.
- 8번 박경완. 높게 뜬 파울 타구를 포수가 잡으면서 공수교대. 그래도 한국팀은 믿었던 추신수가 솔로홈런을 작렬하면서 1-1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5회초]일본 공격

- 2번 나카지마. 2-3 풀카운트에서 볼넷을 허용했다. 오늘만 3개째 볼넷으로 선두타자 또 진루.
- 3번 아오키. 볼카운트 1-3에서 좌익수 앞 안타. 주자 1, 3루. 한국팀 오늘 경기가 계속 어렵게 진행되고 있다. 결국 선발 봉중근을 교체했다. 봉중근은 오늘 94개의 공을 던졌다. 한국팀 2번째 투수는 ‘국민노예’ 정현욱.
- 4번 조지마. 2-3 풀카운트에서 바깥쪽 공에 헛스윙. 삼진아웃!
- 5번 오가사와라. 한국팀으로서는 병살타가 최상의 시나리오다. 공 3개를 연속 헛스윙했다. 그사이 2루로 도루하던 아오키가 2루에서 아웃됐다. 한국팀은 무사 1, 3루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실점없이 수비를 마무리했다.

[4회말]한국 공격

- 1번 이용규. 볼카운트 2-2에서 바깥쪽 낮은 공을 밀어쳤지만 3루수가 잡아 1루 송구해 아웃.
- 2번 ‘국민우익수’ 이진영. 초구는 파울. 2구는 직구 스트라이크. 3구 낮은 볼. 4구째 바깥쪽 직구에 당하면서 삼진아웃.
- 3번 김현수. 2구째를 잡아당겨서 깨끗한 중전안타. 한국팀 오늘 첫 안타를 기록했다.
- 4번 김태균. 초구 볼, 2구와 3구째는 헛스윙. 4구째 볼. 볼카운트 2-2. 5구 볼로 2-3 풀카운트. 6구 잘 맞춘 타구!! 그러나 좌익수가 담장 바로 앞에서 잡으면서 아웃. 공수 교대.

[4회초]일본 공격

- 8번 이와무라. 유격수 앞 땅볼로 아웃.
- 9번 카타오카. 잘 맞춘 공이 좌익수 정면으로 날아가면서 아웃.
- 1번 이치로. 볼카운트 1-3에서 잡아당긴 타구를 2루수가 잡아 아웃. 삼자범퇴로 공수교대.

[3회말]한국 공격

- 3회초 1사 만루 위기를 추가 실점 없이 잘 넘긴 대~한민국.
- 7번 고영민. 1루수 높게 뜬 공으로 아웃.
- 8번 박경완. 볼카운트 2-2에서 낮은공을 스트라이크 판정하는 주심. 삼진아웃.
- 9번 박기혁. 초구 밀린 타구가 2루수 앞으로 굴러가면서 아웃. 삼자범퇴.

[3회초]일본 공격

- 2번 나카지마. 볼카운트 2-1에서 유격수쪽 땅볼. 유격수 박기혁 선수가 어렵게 잡아 1루 송구했지만 주자 세이프됐다.
- 3번 아오키. 볼카운트 1-1에서 2루수 강습 타구. 고영민 선수가 잡다가 놓치면서 주자 모두 세이프됐다. 또다시 무사에 1, 2루 한국팀 위기를 맞았다. 고영민 선수의 에러.
- 4번 조지마. 1볼에서 번트댔지만 3루쪽 파울. 3구째 스트라이크로 2-1. 4구째 3루앞 느린 땅볼로 2루에서만 주자 아웃됐다. 1아웃에 주자 1, 3루.
- 5번 오가사와라. 볼카운트 1-1에서 우익수 앞 안타. 선취득점하는 일본. 1아웃에 주자 1, 2루. 한국팀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 6번 우치가와. 우전안타로 주자 만루.
- 7번 구리하라. 볼카운트 2-2에서 딱! 3루수 땅볼. 3루수 잡아 2루로 송구해 아웃, 2루수 1루로 던져 또 아웃!! 병살타!! 한국팀 3회에서 1실점했지만 만루 위기에서 추가 실점 없이 수비를 마무리했다.

[2회말]한국 공격

- 4번 김태균. 초구, 2구, 3구 연속 볼. 4구 약간 높은 스트라이크. 5구 직구 밀어쳤지만 우익수 이치로가 파울라인 밖에서 잡아 아웃.
- 5번 추신수. 볼카운트 2-2에서 낮은 변화구에 헛스윙하면서 삼진.
- 6번 ‘꽃범호’ 이범호. 볼카운트 1-1에서 3구째 밀어쳤지만 2루수 앞으로 가면서 아웃. 2회까지 일본은 안타 2개를 기록했지만 한국팀은 아직 안타가 없다.

[2회초]일본 공격

- 6번 우치카와. 초구 바깥쪽 볼. 2구 변화구 잡아당겼지만 파울되면서 1-1. 3구 몸쪽 낮은 볼. 4구째 투수앞 평범한 땅볼로 아웃.
- 7번 구리하라. 초구 낮은 볼. 2구 느린 커브 스트라이크. 3구 낮은 직구를 잡아당겼지만 파울. 4구째 볼. 5구째 바깥쪽 체인지업에 헛스윙하면서 아웃.
- 8번 이와무라. 바깥쪽 원바운드 볼. 2구 높은 직구를 헛스윙. 3구 빠른공 볼. 4구 몸쪽 느린 변화구 통하면서 2-2. 5구는 볼, 2-3 풀카운트. 6구 빠른공이 높게 빠지면서 볼넷 허용. 주자 1루.
- 9번 카타오카. 초구 스트라이크. 2구는 볼. 봉중근 초반에 긴장한 탓인지 볼이 많다. 3구째 느린 체인지업에 스윙, 볼카운트 2-1. 4구째 커트. 5구째 1루쪽으로 날아가는 파울. 6구째 우익수앞 안타로 주자 1, 2루. 1회에 이어 또다시 위기를 맞는 한국팀.
- 1번 이치로. 1구 바깥쪽 빠지는 볼. 2구 때렸지만 1루수 정면 땅볼 아웃! 공수교대. 위기 넘기는 대~한민국!!

[1회말]한국 공격

- 1번 이용규. 초구 스트라이크. 2구 볼. 3구째 헛스윙, 볼카운트 2-1. 4구째 직구 삼진아웃.
- 2번 이진영. 초구 볼. 2구째 변화구 잡아당겼지만 2루수 정면으로 가면서 아웃.
- 3번 김현수. 1구 바깥쪽 볼. 2구 느린 변화구 스트라이크. 1-1. 3구는 빠지면서 1-2. 4구째 잡아당겼지만 1루수 잡아 베이스 밟으면서 아웃. 공수교대.

[1회초]일본 공격

- 1번 이치로. 초구 바깥쪽 볼. 2구도 바깥쪽 볼. 3구 직구 스트라이크. 4구 바깥쪽 볼, 볼카운트 1-3. 5구 높은공 잘 받아쳐 중견수앞 안타로 1루 진루. 봉중근에게 7번째 타석만에 첫 안타를 뽑는 이치로.
- 2번 나카지마. 초구 번트모션 했으나 볼. 2구째 직구 스트라이크. 3구 원바운드 볼. 4구 번트대면서 아웃. 주자는 2루까지 진루.
- 3번 아오키. 초구, 2구 볼 되면서 볼카운트 0-2. 3구째 느린 커브 스트라이크. 4구째 몸쪽 공 파울로 2-2. 5구째도 파울. 6구째 투수앞 땅볼. 2루주자 묶어놓고 1루에 송구하면서 아웃. 2아웃 주자는 계속 2루.
- 4번 조지마. 초구 직구 헛스윙. 2구 바깥쪽 또 헛스윙. 3구 간신히 커트. 4구 또 방망이 밀리며 파울. 5구째는 낮게 빼면서 숨고르는 봉중근. 6구째 또 파울. 볼카운트 2-1. 7구째 느린 커브가 살짝 빠지면서 볼 2-2. 8구째 볼, 2-3. 9구째 볼로 볼넷 허용. 주자 1, 2루 되면서 한국팀 위기.
- 5번 오가사와라. 초구 몸쪽 파울. 2구 바깥쪽 변화구 볼. 3구 높은 볼. 4구째 때린공이 2루수앞 땅볼. 2루로 송구해 아웃되면서 공수교대. 초반 위기 넘기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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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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