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락거릴때 따라 들어온 모양인데 얘는 아예 고개를 들지 못하네요..
밖에 나가보면 몸뚱이 멀쩡한채로 바닥에 죽어있는 잠자리들이 많은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살충제 때문인건지...
얘는 아직 살아있긴한데... 정말 가까이 가도 꿈쩍을 안한다는...;;
몸통과 머리가 살짝 벌어진게 아무래도..흠..;;;
이 사진은 잘못 찍은 사진인데 올려봤습니다.
100mm 망원접사를 찍을때는 심도가 상당히 얕아지는데요. 백마의 최대개방인 F2.8로 찍은겁니다.
바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심도가 얼마나 얕은지 보일겁니다.
소품용 빈병 주면에서 헤롱헤롱 비틀거리는 잠자리...
너.. 스스로 나갈래.. 내가 밖으로 날려줄까... 어차피 얼마 못 날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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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촬영하세ㅆ어요
잘 보고 갑니다. 대단해요.
요즘 제가 있는 매장으로 아픈애들만 찾아온답니다.
아무리 가까이 가도 꿈쩍을 안합니다.
그덕에 접사를 찍고 있어요..^^;;
그런데 이 잠자리 혹시나 싶어 날개를 잡고 밖으로 던졌더니
훨훨~ 잘만 날아가네요..;;;
수명이 다한 얘인줄 알았는데
잘 날아갔다니 다행이네요 +_+
전 벌레든 곤충이든 크든 작든 발로도 못밟거든요.
그런데 얼마전에 올렸던 사진의 그 수많은 잠자리들이
이젠 바닥에 있습니다. 피해다니고 있어요..ㅜㅡ;;
좋은 녀석 쓰시는군요. 잠자리 녀석 잠시 더위먹었었나보네요...ㅋ
곰곰히 생각해보니 더위도 더위지만 매장안에 들어와서는 너무 추웠나봐요.. 에어컨바람이요.. ^^;;
음.. 추워서 날지 못하는 녀석이라..ㅋ
초~ 접사.. 완전 부럽내요.. ㅠㅠ
정말 수명 다한 녀석인줄 알았는데 잘 날아가더라구요..
착하게도 찍는동안 움직이지도 않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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