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MA DC 17-70'에 해당되는 글 25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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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보면 알겠지만..
가게에 들어가보진 않았다. 먹어보지도 못했다. 혼자 가기싫다.
나중에 누군가랑 같이 가면 맛도 평가할것이고 오늘은 간판만 보자..ㅋㅋ



처음 봤을땐 좀 징그럽게 생각되었다.
그런데 고개를 들어보니 입술에 물린것은 떡볶이..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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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어떨지.. 다음에 누군가랑 같이 가게되면 먹어보고 꼭 맛에 대해서 포스팅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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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근처에 또다른 먹거리가.... 꿀꺽... 배는 안고픈데 침넘어가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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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줄서있으니 더 먹어보고 싶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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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먹는것은 다음에... 오늘은 식탐을 참고 그냥 가자...
아냐.. 이런건 먹어줘야.... 아냐.. 그냥 가...기가 힘들구나....


안먹고 그냥 왔음..
포스팅하면서 조금 후회가 되는건 뭐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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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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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만에 나와본 명동.
바뀐듯 여전히 그대로인 명동. 사람많은것은 전혀 변치않았다.
처음엔 사람도 많고 정신이 없어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다.
아.. 이런기분 정말 오랜만이면서도 창피하다... 촌놈이 서울구경하는 이 기분... ㅡ,.ㅡ;;;




이 사람 호객행위를 하는것인줄은 생각도 못했다.(정신나간줄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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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마치.... 남대문시장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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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드래곤볼의 ... 이러고는 이름이 생각 안나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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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쁜 스쿠터다... 다리아픈데 빌려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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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누가 유리창을 깬거야? 스티커 붙여놓은것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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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명동에서 가장 정체가 궁금했던 이 어르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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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 앉아서 카메라를 무릎에 대고 쉬는데 누군가 지나가길래(사실은 처자인걸 아니까;;;)
몰카본능이 발동되어 찰칵 눌렀는데 의외로 느낌좋은 사진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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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서울광장 차벽안에서 일어난 일, 비슷하네. -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
9. '이미지투어'의 이XX 및 운영진들의 생각은 과연 - 사진동호회
8. 무뇌충 [無腦蟲], ‘뇌가 없는 벌레’란 뜻으로... '이미지투어'가 생각나는 단어.
7. '이미지투어'가 버려지고 새로운 동호회가 만들어진 이유, 사진동호회
6. 그만큼 급했던거지? 6일 선조치 13일 후공지,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의 현재.
5. '이미지투어'에 올라온 질답,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다.
4. '사과'를 모르는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 망신.
3. '이미지투어'회원들에게 알려드립니다.
2. 모순투성이 '이미지투어' 무덤파는중...
1. 망해가는 "이미지투어", 전임회장과 정회원을 통보없이 강퇴시키다.


내 사진기들고 처음 가본 스튜디오... 아직 오픈준비중이란다..ㅋ
재혁형님의 아는 동생이라는데 내일 있을 촬영을 위해 렌즈를 빌리러 온거다.
나야 뭐.. 그저 좋을뿐... 정말 사진 많이 찍었으나 역시 수동은 아직 서툴다..


좀더 정리하다가 맘에 드는게 발견되면 더 올릴까.. 오늘은 여기까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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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이 참 따스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역시 실력부족, 내공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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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카페인데 일부를 제외하고는 금연이란다.. 얼씨구 좋은데네~~ ㅋ
외부에 자리잡고 커피빛의 재떨이를 찰칵~ 전체적인 느낌이 좋았으나 역시 진사의 실력이 별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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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혁 형님과 캐논센터 들렀다가 홍대가는 길에 잠시 들러서 구경한 마세라티매장.
형님은 세단을 보고 계셨고 난 이놈을 보고 있었다.
세단은 사이즈가 나랑 맞질 않다. 다리도 다 뻗질 못하고 어거지로 엉덩이를
시트에 바짝 땡겨 앉으면 천장이 머리에 닿는다. 이런 된장..
차는 좋은데 사이즈가.... 이러면서 옆에 서있는 다른차를 구경하기 시작..
앉아보니 다리도 쭉 펼수있고 머리도 안닿고 스타일도 좋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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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진 실컷 찍고 설명이나 좀 들을라하니 그때서야 일마치고 온 담당팀장이 하는말
"설마 사진 찍으시는것은 아니죠?" 형님이 급하게 "아뇨 그냥 들고 나온거예요"
음.. 그냥 내가 대꾸할수 있는데 "당신은 안찍을테니 걱정마"라고..ㅋ
이날 우리에게 상담 및 설명을 해준 팀장이라는 그 여자, 밥맛이다.
왜냐고? 너무 건방지다. 형님이나 나나 옷차림이 별로이긴 했으나
"운동하고 오시는건가봐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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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복장이 이래서 우스워보이냐?
그래도 여기까진 괜찮았다. 돈좀 있는것들 상대하다보니 '싸가지'를 조금 상실했나보다.... 했는데
시승중에 지 상사를 통화를 하는데 황당한 얘길 한다. 영업직원 새로 뽑는 얘길 하면서
"... 인피니티.. 국민차잖아요..."

국민차.... 인피니티.... 국민차....
이런 썩을... 이.. 대X리에 뭐만 들은것 같으니라구...

인피니티더러 국민차... 그럼 우리 일반 시민들은 뭐냐?
그러면서 어제 시승차 하나 사고 났었다면서 벌벌 떠는데 참내...

에라이~ 퇫.... 하고 싶었으나... 국내에서 마세라티 구매할곳이 여기뿐이라네...
결국 형님이 차를 사려면 여기뿐..;;; 끄응..
"형님 다른애한테서 사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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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서 홍제동에서 한강까지 신나게 돌아봤다.
자전거가 조금 작아 불편하긴 했지만 어차피 경주용도 아니고 분초를 다투는 급박한 상황도 아니니
조금 작고 불편한들 어떠한가... 무료인데...
허나 작은 자전거인데다 간만에 타본 자전거라서 그런가.. 언덕에서 무리하게 페달을 밟다가
허리에 무리가 갔다.. 으.. 파스 붙인채 포스팅중..ㅜㅡ



한강 성산대교 밑에 도착하자마자 찍은 사진.
상당히 적절한 시간대에 도착한듯싶다. 맘같아서는 야경까지 찍고 싶으나
삼각대도 없고(삼각대없이는 그냥 아무대나 세워놓고 찍을수는 있지만..)
자전거 반납해야할 시간이 5시라 바로 돌아가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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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봄을 맞이하여 꽃을 심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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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꽃접사를 좋아했던 내가 그냥 갈 수 있는가.. 찍어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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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바로 옆을 지나는 시점에 보이는 이 폭포.. 여름에 이곳에 오면 정말 시원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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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바로 옆모습이다. 등산로로 꾸며놓았는데 자전거도 있고 허리까지 아파서 도저히 갈수가 없었던..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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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곳을 지나는 수많은 사람들이 절대 그냥 가지 않고 한두장씩은 찍고 지나갔다.
나도 그중 하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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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에 삼각대 들고 반드시 와봐야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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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직 공사가 많은 이곳 홍제천. 공사하는거야 좋은데 제발 안전불감증은 없기를..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에서 포크레인이 왼쪽으로 흙을 퍼담고 있는데 사람들이나 자전거나 기다렸다가
지나간다. 그런데 어떻게 안전요원이나 관계자가 아무도 없을까. 사진에 보이는 서있는 사람은 그냥 지나가는
시민일뿐이다. 내가 지나갈때도 어떤 꼬마가 자전거로 그냥 지나가려했다.
주변에 같이 지나가던 어른들이 말려서 기다렸지 아이들은 사진에 보는것처럼 흙을 퍼담는동안
그 아래로 지나가려한다. 정말 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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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부모들이 같이 나오지만 이제 날이 풀려서 평소에는 아이들끼리 올수도 있다.
우리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 이건 아니라고 본다. 안전한 공사진행을 통해
홍제천이 관광지 부럽지 않은 멋진 곳으로 재탄생하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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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알게된 무료 자전거 대여소. 맨날 홍제천홍제천 들으면서도
32년을 살아온 이 동네의 개천이 홍제천인지 한참을 들어야 기억난다...
옛날엔 내 자전거로 돌았던 이곳을 무료대여를 통해 함 돌아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방법은 간단하다. 신분증 주고 연락처 알려주면 끝.
맘에 드는 자전거 끌고가면 된다.



이것이 내가 빌린 자전거다. 음... 이거뿐이더라...;;;
조금 늦은 3시에 갔더니만 자전거가 남은거라곤 이것뿐...
안장의 높이가 참... 낮다... 한참을 끌어올렸으나...하아... 그래도 낮다...
페달을 밟을때 다리가 제대로 펴지지 않는다... 별수있나.. 그냥 타야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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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천중에서 현재 가장 보기좋은곳이 바로 여기다.
서대문구청 바로 옆인데.. 여기 무슨 산이 있었냐하면.... 하면.... 여기 왠 산이 있나...
옛날엔 골프장이 있었는데... 그냥 지도 봤더니 산 이름이 "안산"이네..
게다가 "안산공원"? 어허.. 30년을 넘게 살면서 처음 알았네....ㅋ
하여간 등산로처럼 꾸며놓았는데 그 입구인 이곳이 정말 무릉도원이다..
왠만한 관광지 부럽지 않을만큼 풍경이 좋다.
게다가 폭포 밑에 전등이 보이는것으로 봐서는 밤에 멋질듯싶다..
자전거 대여시간이 5시까지라... 오늘은 그냥 포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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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치도 좋으나 공사중이라 접근이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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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 곳곳에 공사중이라 자전거는 물론 사람도 빠듯이 지나갈정도의 좁은길도 있었다.
공사도 좋고 더 나아지려는 노력은 다 좋으나 제발 안전도 생각했으면 좋겠다.
이곳은 자전거와 사람이 동시에 다니는곳인데 이렇게 좁으면 어쩌라는겐지..
나는 사진을 찍고서 통과하느라 자전거를 끌고 지나갔지만 아무런 표지판이 없어
자전거들이 그냥 씽씽 달리게되면 사람과 서로 충돌하는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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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봄이라 개나리가 활짝 피었지만 시야가 그다지 좋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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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아래처럼 자전거대여소가 있었는데 지금은 임시로 운영중이다.
조만간 서대문 자전거종합센터를 만든다지... 위치가 어디든 이곳의 대여소도 좀 이쁘고
불편하지 않은 대여소가 들어서면 좋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홍남교 무료 대여소 운영 현황

홍남교 무료 대여소 홍남교 무료 대여소2
  • 운영기간 : 연중 무휴 운영(단.추석 및 설 연휴기간에는 제외)
  • 운영시간
    - 하절기 09:00-18:00(매일)
    - 동절기 09:00-17:00(매일)
  • 대여방법:신분증(주민등록증,면허증,학생증 등) 확인 및 보관 → 대여대장기록 → 자전거대여 → 자전거회수(시간내 미회수자 전화통보) → 대여대장 정리
자전거 대여와 관련 문의 : (☎ 02-330-1834)
자전거 대여소 : (☎ 02-330-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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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서울광장 차벽안에서 일어난 일, 비슷하네. -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
9. '이미지투어'의 이XX 및 운영진들의 생각은 과연 - 사진동호회
8. 무뇌충 [無腦蟲], ‘뇌가 없는 벌레’란 뜻으로... '이미지투어'가 생각나는 단어.
7. '이미지투어'가 버려지고 새로운 동호회가 만들어진 이유, 사진동호회
6. 그만큼 급했던거지? 6일 선조치 13일 후공지,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의 현재.
5. '이미지투어'에 올라온 질답,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다.
4. '사과'를 모르는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 망신.
3. '이미지투어'회원들에게 알려드립니다.
2. 모순투성이 '이미지투어' 무덤파는중...
1. 망해가는 "이미지투어", 전임회장과 정회원을 통보없이 강퇴시키다.



어제 4월 4일, 예술의전당 카쉬사진전을 둘러보고 사진도 찍고, 이미지투어 정기출사가 있었다.
사진전을 둘러보느라 시간이 많이 소비되어 사진을 그다지 많이 찍지는 못했으나
우리가 누군가.. 열심히 찍어서 몇장 건졌다. 그리고 역시 잊지않고 이투갤러리에도 올렸고
내 블로그에도 올렸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혹시나 싶어 검색을 해보았다.
당연히 다음을 먼저 검색해보았는데..(사실 난 네이버 사용자이다)
티스토리는 정말 맘에들고 좋다. 그러니 검색결과는 항상 "다음"을 먼저 확인한다.
그런데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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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집이 안된건가... 아니 수집만 안된것이 아니라 그때 이후로의 새로운 글들이 반영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이번엔 네이버를 검색해보았다...
와우~ 벌써 수집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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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에서는 아직 수집이 안된건가?
아니다.. 수집은 되었으나 정확도에 밀려 아래에 있는것이다.(최신순으로 확인해보니 수집은 되어있었음)
저번에 이메일 여러차례 보내면서 수집이 잘되게끔 해놨더니만 그건 그저 임시방편이었나보다.
내가 직접 촬영하고 직접 쓴 글임에도 정확도에 밀려 노출이 제대로 안되다니...
티스토리는 "다음"에서 노출이 잘되어야하는거 아닌가..
어떻게 네이버에서 수집이 더 잘되고 더 정확하게 되는것인가..
아니다.. 그래서 다들 네이버로 가는건가보다.. 적어도 "검색"만큼은 '다음'이
'네이버'를 못따라가는듯하다. '티스토리'는 '네이버블로그'가 절대 못따라올만큼 좋은데
"다음검색"이 뒷받침이 안되는구나.. 쯧..





===========================================================================================

이 글을 읽고는 단순히 제 글이 검색에 노출이 안되서 그런다고 착각하시는분이 있으신가본데요. 제 글 노출 잘됩니다. 다만 이전에 올린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노출이 안된다는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실제 직접작성한 포스트가 단순하게 광고사진하나 올린 포스트에 '정확도'에서 밀려 아래에 노출이 되는 문제를 지적했던겁니다.
사실 '이미지투어'라는 특정 단어는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니까 제 글들이 노출되는거죠..
많은것을 원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마치 '네이버'를 옹호하는듯이 글을 썼는데 꼭 그런것은 아닙니다.
얼마전까지 제 글은 네이버에서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특정단어, 즉 '이미지투어'라는 제가 활동하는
동호회의 이름을 노출시켰더니 그때부터 제대로 나오기 시작한겁니다.
그런데 '다음'에서는 그 단어조차 쪼개서 제가 원하는 검색결과가 광고들에 밀려 뒤에 나오게 한겁니다.
이는 단지 '이미지투어'라는 단어만을 가지고 예를 들었을뿐이지 다른 검색 결과들도 비슷할겁니다.

============================================================================================

이 글을 쓰고나니 사진 찍으러 나가기전까지 바쁘게되는군요.
단어보다 문장이 검색에 노출이 더 잘되야 한다고는 안했는데 글을 짧게 썼더니 오해의 소지가 많은듯하군요.

제가 예로 들었던 '이미지투어'라는 키워드를 제목이나 본문에 넣은 블로거가 얼마나 될까요?
아마 열명도 넘지 않을겁니다. 저희 동호회분들은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때 '이미지투어'라는
키워드를 노출시키지 않더라구요. 거의 저만 하고 있는겁니다.
그렇다면 '이미지투어'라는 단어에 대해서만큼은 제가 가장 노출순위가 높아야 정상 아닐까요.

제가 만약 김연아, 이미지, 스튜어디스 등의 단어나 연예인들의 이름을 키워드로 잡는다고
제목이나 본문에 넣는다고 제 포스트가 상단에 노출되겠습니까.

제가 예를 든것은 사용자가 많지않은 특수층(동호회이름이니 동호인들을 제외하면 거의 사용치않는)에서만
사용중인 단어를 사용해보고 결과를 보여드린겁니다.

그 결과 네이버에서는 '이미지투어'에 대해서 우선적인 검색결과를 보여주는데 반해
다음에서는 '이미지투어'를 '이미지'와 '투어'라는 두개의 단어로 나누어서 검색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첫검색결과페이지에 제 블로그가 많이 노출되고 있는것은 사실이나 이는 예전에
제가 문제를 제기했을때 반영시켜준 내용이고 그 이후로는 새 글이 반영되고있지 않습니다.
쉽게 생각해보면 '다음'측에서 그당시의 블로그에 담긴 내용이 우선노출되게끔 조치를 취했을뿐,
검색엔진의 '정확도'가 혹은 알고리즘이 바뀐것은 아닙니다. 물론 그런것이 쉽게 바뀌는것도 아니고
하루아침에 수정될 문제가 절대 아님은 압니다.

글이 계속 길어지는군요. 이 문제는 비단 저만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그리고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제 글이 왜 상단에 안나오나요?"라고 떼쓰는거 아닙니다.
나올만한 조건이 갖추어져도 안되니까 요구하는겁니다.
지금 이 글도 이젠 '이미지투어'라는 단어가 상당히 많이 들어갔으니 검색결과에도
노출될 가능성이 더 커졌네요.(아닌가요? ^^;;) 지켜봐야죠...

길어졌지만 글을 잘 읽어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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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보케라는 매력적인 빛망울과 저렴한 가격대비 놀라운 결과물.
수동초점 렌즈가 어렵다는 것은 사용경험이 없어도 뻔히 다 안다.
그래서 고민했지만 도전하기로 한 이유가 바로 회오리보케와 가격대비 성능.
회오리보케는 볼수록 매력적이다. 보케 즉 빛망울을 눈여겨 봐온 사람이라면
이 회오리보케가 얼마나 재미있고 매력적인 것인지 안다.

그런데 사실 맘에 드는 결과물 얻는것이 정말 만만치 않다.
오늘 약 230여장을 찍었는데 제대로 찍힌것은 2-3장...
1024까지 줄여야 그나마 10여장정도 쓸만하다.

LCD창으로 봤을때는 반이상이 쓸만해보였으니.. 사진 크기에 따라서
차이가 심각함을 알수 있다.
가끔 핸폰으로 찍은 사진 보면서 '우와 잘나왔다~~~' 하는 애들보면
속으로 '실제 크기로 키워서 봐도 그럴까?'라고 속으로 웃으면서 간다.
사실 난 이미지투어라는 사진동호회에 들어오기전까지는 정말.. 솔직하게
사진을 너무도 모르는 상태였다. 지금도 배우는중이고 한~~~~참 멀었지만
그래도 기초는 제대로 배웠다고 자신한다.
그리고 그 기초를 토대로 수동렌즈에 도전중인것이다. 그래서 두려움은 없다.
즐겁고 재미있고 기대되는 수동렌즈.(사실 너무 불편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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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icket은 무엇이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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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항공권 /e- Ticket 이 대부분의 국제선 항공여행에 상용화 된지 몇년이 지났다.

그러나 아직 "지식iN" 의 "해외여행" "항공,비행기" 분야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질문 중의 하나가 전자 항공권/

e- Ticket 의 사용법 문제점 등에 대한 질문이고 많은 사람이 궁금증을 가진 항목이라 생각하여 간단히 설명

하고져한다.


**전자 항공권 /e- Ticket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생긴 편리한제도이다.

항공기를 이용한 여행에 있어 가장 먼저 챙겨야하는 것이 여권과 항공권이다.

기존의 항공권은 각항공사 별로 지정된 로그와 양식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대부분 인쇄 혹은 손으로 기록된 종이

를 가로로 접는 되어 있으며 각 구간마다 차례대로 한장씩 떼어주고 사용하는 방식이었다.

기존의 종이항공권은 항공사에도  경비 부담이 되었고, 지금도 병행사용하는 "싱가폴항공사" "노스웨스트" 항공사

에서는 종이 항공권 발행을 손님이 요구하는 경우 별도 수수료를 받고 있다.


**전자항공권/e-Ticket 이란 무엇인가?

기존의 종이항공권을 대체하여 종이 항공권에 포함된 모든 비행정보, 고객정보를 항공사의 공유 컴퓨터 시스템

에 저장하여 언제 어느곳에서라도 조회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전산 시스템화된 항공권을 의미한다.

전세계 대부분의 대형 항공사가 전자 항공권을 활용하고 있으며 국내의 모든 항공사도 국제선의 경우 거의 이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사용자 측면에서 전자항공권/e-Ticket좋은 점은 무엇이며 사용방법은 ?
-항공권 발행 및 구매를 위해 여행사나 항공사, 항공권 대리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종이 항공권은 체크인, 즉 항공기 탑승수속 시 여권과 함께 필히 제시해야 하므로 반드시 직접 방문해서 발급

  받거나 돈을 입금 후 항공권을 택배, 우편 등으로 받아 반드시 지참하여야 했다.

  그러나, 전자항공권/e-Ticket 예약 및 항공료 지불 즉시 인터넷으로 발행확인서를 받거나해당 홈페이지 등

  에서 인쇄하여 보관하면 모든 절차가 끝나므로 발행에 따른 절차가 매우 간편하다.


-분실, 및 훼손의 우려가 없다.

종래 항공권은 분실시 반드시 재발행 해야하고 적지않은 시간,절차,재발급 수수료가 들어간다.
그러나 전자항공권/e-Ticket 제도는 승객의 이름, 예약 여부,스켸쥴만 확인하면 항공권을 재발행 할 필요가

없이 확인절차만 거치면 항공기 탑승이 가능하다.

항공권 자체의 모든 기록이 컴퓨터 시스템에 저장되어 있으므로 분실, 훼손이라는 말 자체가 없다.


-예약 변경시 에도 직접 항공사나 대리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초기 항공권 구매와 마찬가지로 전자항공권/e-Ticket 은 모든정보가 항공사 전산 네트웍에  저장되어 있으므로 유선,인터넷 으로 변경항 수 있고 변경된 내용을 인터넷 메일이나 팩스통해 받을수 있다.

에약변경의 경우 출력하지 않아도 예약번호만 별도 기록해 놓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전자항공권/e-Ticket 문제점 및 주의할 점은?

아직은 일부 후진국 혹은 전세계 항공사가 모두 상용화된것은 아니므로 문제점및 주의 할점도 있다.

-미국, 호주,캐나다, 일본 등 많은 국가가 해당국가 입국심사시 출국항공권 등이 없어면 입국이 불가능한데

 이 경우 반드시 전자항공권/e-Ticket 한 부를 복사하여 보관하고 있다가 보여주어야한다.

 출입국관련, 보안검사 관련 부서는 항공사와 별개이기 때문에 반드시 1 부를 복사해서 여권 등에 끼워 놓어면

 편리하다.


-전세계 모든 국가의 공항보안규정, 공항출입,입국심사는 항공사와는 관계 없이 자국의 규정, 여건,정보에

  따라 입국심사, 보안검색을 하고있다.
  터키, 독일, 필리핀, 인도네시아,요르단 등 많은 나라가 여권 유효  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하고,

  귀국(본국) 혹은 제 3국으로 출발편 항공권 소지 한 자만이 입국을 허가한다.

  이경우, 여권, 항공권을 입국카드와 함께 제시 해야하는데,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전자항공권 외에 항공권

  발권시"전자항공권/e-Ticket 발행 확인서"를 승객에게 보내 주는데 잘 보관 할 필요가 있다.


-중동, 동남아 일부 국가, 아프리카등 일부국가, 터키 에서는 공항 출입시 여권과 항공권 제시를 요구하며,

  각나라의 공항에 따라서 한국의 인천공항 처럼 외부에서 탑승수속/체크인을 하지 않고 짐검사, 보안검사

  공항 보안구역 내에 들어가서 체크인을 하는 공항도 많다 , 이경우도 전자항공권 사본이 없을 경우 출빙을

  제지 당하는 경우가 있다.

  항공사 카운터네는 전산 입력되어 있으니 문제가 없지만 외부 보안검사, 출입관리 부서는 항공사와 무관한

  업무이기 때문이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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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서 세계 최초의 투명폰을 공개한다고 한다. 사진속의 LG-GD900은 지난2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09 당시 디자인 공개만으로 이미 세계의 이목을 한몸에 받았는데, 이번 CTIA와이어리스
2009 전시회에서 첫 공개, 시연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 단말기는 3인치의 풀 터치 스크린방식을 갖춘,
마치 노트북의 터치패드 같은 투명 키패드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마우스 모드로 인터넷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동작 인식 기능을 업계 최초로 적용하였다. 즉, 사용자가 투명키패드에 'M'자를 쓸 때
MP3 기능이 동작하도록 기억시키면, 이후에는 'M'자만 쓰면 별도 아이콘을 누르지 않아도 바로 음악이
재생되는 방식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손가락으로 원을 그려 음량 등을 조절하는 '터치 휠'과 사진이나
웹페이지 등을 두 손가락으로 확대, 축소하는 '멀티 터치', '필기체 인식', 투명 키패드를 통해 반응이
진동으로 전달되는 '진동 피드백(Feedback)' 등 터치스크린에서 이용하는 대부분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의 출시는 5월 경으로,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 먼저 출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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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모양을 한 독특한 보트가 운행되고 있어 화제다. 이 보트는 구명조끼 대신 자동차용 안전벨트를 메고
탄다는 독특함 때문에 많은 승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자동차보트는 영국인 조지 스미스가 남지중해에 위치한 나라 몰타의 한 금속회사와 합작해 만든 작품이다.
보트이름은 '암피코치(AmphiCoach)'로 한번 연료를 넣으면 3,500시간동안 운행이 가능하다.

사실 '암피 코치'가 운행한 지는 벌써 6년이나 됐다. 처음엔 일부 나라에서만 보트를 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전세계를 누비며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암피 코치' 홍보 담당자 스티브 스미스 씨는 "인터넷에 처음 '암피 코치'의 사진을 공개하자마자 한 달에 700명
이상이 사이트에 방문했고, 예약 건수는 매 달 20개를 초과했다"며 엄청난 인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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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피 코치'의 운행 모습을 보면 마치 자동차가 물 위에 떠있는 것 같다. 하지만 기능은 일반 보트와 다를 바 없다. 최대 속력은 약 112km/h이고, 바퀴 휠을 돌리는 간단한 작업만으로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스미스 씨는 "앞으로 '암피 코치'를 더욱 활성화시켜 전세계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며
"도시여행의 새로운 즐거움과 독특함을 '암피 코치'와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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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야경을 담으려 했으나 6시면 문을 닫는지라 야경을 포기하고
그냥 쉬던중.. 문득 떠오른 생각..
야경을 왜 위에서만 찍어야만 하는가... 가자.. 밖으로..
그러나 이 동네 별로 찍을데가 없더라는...
아니 야경을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쉽게 찾지를 못한것이다..
목표발견.. 멋진 야경장소를 가까운데서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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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건널목자리가 좋긴 하다만 차가 계속 다녀서 불가능이고..
바로 건너편이 좋은데 택시 하나가 시동끄고 폐업중(불법주차)이라 정말 자세 안나왔다.
그렇다고 포기할소냐... 택시 바로앞에 바짝붙어서 쌩쌩 지나가는 차들의 위협을 무릅쓰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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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7층 높이에서 바라본 명지대학교와 주변 남가좌동의 야경.

내가 살고있는 110동 15층은 복도에 창을 달아 안정적인데 다른 동으로 가면 좀 무섭다..
왜냐하면... 난... 고소공포증이 있다.. ㅡㅡ;;
좋은 위치를 찾아 다른 동 다른 층으로 가보니 시야는 탁 트이고 좋은데......ㄷㄷㄷ
으.. 오금이 다 저린다..
대체 복도의 난간은 왜 이렇게 낮게 만드냐고.. 허리밖에 안오니 더 무섭잖어..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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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였을때부터 수시로 들락거리고 놀러다녔던 이곳..
월드컵으로 상암동이 유명해지고 공원이 탄생하면서 들르지 못했다.
말로만 듣던 이곳을 오늘 드디어 방문했다.
사실 이미지투어 사진동호회에서 번개출사가 있는 날인데 어제 너무 피곤했던것인지
약속시간인 9시에 눈을 떴다... ㅡㅡ;;;

씻고 밥먹고 창밖을 보니 날씨가 참 좋다..
이런날 집안에 있는다면 말이 안된다... 고민 시작... 어디로 갈까...

사실 야경출사 이후 좋은 야경출사지를 고심하던중이었는데 딱히 떠오르는곳이 없다가
문득 생각난 곳이 바로 하늘공원.

오늘 둘러보니 야경출사를 해도 참 좋은듯하다.
한강을 비롯하여 도시의 풍경을 담기에 부족함이 없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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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상당히 높아보이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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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아저씨가 계단 갯수를 말씀하시길래 "그걸 다 기억하시네요..." 했더니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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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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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말이라 사람이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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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 꼭 잡고... 오늘은 유난히 커플을 많이 본 하루다... 다 둘러보니 나처럼 혼자온 사람은 거의 없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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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계단 291. 중간중간 사진찍는다고 쉬엄쉬엄 올라왔더니 힘은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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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높은걸... ^^



대단한것은 아니지만 블로거뉴스에서 처음으로 베스트글이 하나 탄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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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요정' 김연아(19.고려대)가 세계 피겨역사상 여자 싱글선수로선 처음 총점 200점을 돌파하면서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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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을 울컥하게 만든 이용규, '감동의 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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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요정' 김연아(19.고려대)가 세계 피겨역사상 여자 싱글선수로선 처음 총점 200점을 돌파하면서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아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1.59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세계최고점수인 76.12점을 받았던 김연아는 결국 총점 207.71점을 기록해 종합 순위 1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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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김연아는 피겨 역사상 국제경기 최초로 총점 200점 고지를 정복한 여자 싱글선수가 됐다. 세계 여자 피겨 역사상 국제대회에서 200점을 넘겼던 선수는 단 1명도 없었다. 김연아의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가 2006년 NHK트로피 대회에서 199.52점을 기록한 적이 있지만 200점에는 미치지 못했다.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 24명의 선수 가운데 마지막에서 세 번째로 출전했다. 스테이플스센터를 가득 메운 1만2000여 미국 팬들은 김연아가 모습을 드러내자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로 그를 맞이했다. 특히 태극기를 들고 입장한 많은 한국 교민들의 열렬한 성원이 김연아에게 큰 힘이 됐다.

이번 시즌 프리스케이팅 의상인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은반 위에 올라선 김연아는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발레곡 '세헤라자데'에 맞춰 천천히 연기를 펼쳐 나갔다.

우아하게 팔과 몸을 흔들면서 선율을 타기 시작한 간 김연아는 첫번째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멋지게 성공시키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이어 이너바우어에 이은 더블 악셀 점프와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3연속 점프 콤비네이션을 무난해 해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올시즌 줄곧 성공률이 낮았던 트리플 루프를 더블 악셀로 대체한 것은 대성공이었다.

김연아는 플라잉 싯스핀에 이어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까지 안정적으로 펼치면서 초반 큰 고비를 넘겼다. 특유의 우아한 연기력과 표정으로 완전히 경기장 분위기를 압도한 김연아는 트리플 살코를 제대로 돌지 못하는 실수를 범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우승에 지장을 주지는 못했다. 김연아는 이후 플라잉 콤비네이션 스핀, 스텝 시퀀스까지 물 흐르듯 부드럽게 이어나가며 앞선 점프 실수를 만회했다.

마지막 더블악셀 점프 역시 완벽하게 해낸 김연아는 컴비네이션스핀에 이은 멋진 눈빛과 표정으로 깔끔하게 4분의 연기를 마무리했다. 연기를 마친 김연아는 쏟아지는 팬들의 환호성에 환한 미소로 답례했다. 관중석에서는 기립박수가 끊이지 않았고 선물도 빙판 위로 쏟아졌다.

김연아는 총점 207.71점이 나오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포옹을 나눈 뒤 일어나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어 영광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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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김연아의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19.일본)는 프리스케이팅에서 122.03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66.06점을 포함, 총점 188.09점에 머물러 순위에서 밀려났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결정적 점프 실수를 범해 김연아에게 10점 이상 뒤졌던 아사다는 트리플 악셀을 두 차례나 시도하는 모험을 걸었다. 하지만 두번째 트리플 악셀에서 엉덩방아를 찧는 바람에 실낱 같은 역전 우승의 꿈 조차 접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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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못미,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던가...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이 말이 왜 생각 났을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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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못미. 이 장면... 하.. 다 둘러보고 내려오는데 여자들 몇몇이 모여서 재미난 놀이를 하고 있었다.
나무토막의자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찍는다고 신이 나 있던것.
그런데 대놓고 찍을수는 없어서 살짝 옆을 찍는척했더니만 훌쩍~ 잘 뛰더라...
그런데.. 그런데... 하필이면 긴 머리카락이 앞을 가리네... 그리고 그게 내 카메라에 잡혔을줄이야...
(초점을 잡을땐 화면상에 없고 앞으로 튀어나오는 상태임...)

그리고 한번 더 뛰었는데 그 사진 역시 얼굴이... 자세는 더 환상이지만 얼굴이 조금 나오는 관계로..



혹시라도 이 사진의 주인분.. 비록 얼굴은 안나왔지만 기분이 나쁘다거나 불쾌하시다면
............ 내리겠습니다............. 본인인증후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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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을 내려오고서 스케이트보더들의 묘기를 구경했는데 대놓고 찍을 수가 없다보니
역시나 내 특기인 몰카(?)로... 살짝 눌렀더니.. 한쪽 귀퉁이에 날아오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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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아래에 내려와서 찾은 노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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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아파트로 돌아와서 집에 들어가기 직전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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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이미 많이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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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한점 없이 맑은 날은 뭔가 좀 허전하다..
구름이 좀 있어야 캔버스에 그림이라도 그려둔듯이 이쁠것이 아닌가..
물론 맑은 하늘만으로도 참 좋은 풍경이 되어주지만 역시나 조금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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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많던 사람들이 다 어디간건지.. 자리도 다 피해주고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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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늘공원에서 정말.. 많이도 봤다.
연인들? 아니.. 연인들은 사실상 거의 다라고 해도 될듯하고...
그 연인들의 애정행각이라할까..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연인들의 가벼운 스킨십 혹은 키스정도야 흔히 보게되지 않았던가..
그런데 이건뭐.. 휴우~ 이런데서 사랑을 표현하지 않는다면 그게 어디 연인일까..
그래~ 실컷 즐겨라~ 그게바로 사랑이고 우리들의 행복한 모습 아닌가.
바라만 봐도 즐거우니 오늘은 봐주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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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커플들 정말 아쉽다.. 사람들을 피해 찍다보니 너무 다가갔고..
다시 자리 잡다보니 사람들 더 걸리적거리고... 사람들 갔다싶어 자세 잡으니 둘다 일어서서 가더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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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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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만 남겨놓은 커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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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둘러봐도 연인들의 사랑이 넘쳐나더니만...
혼자인 사람들도 보이더니 저렇게 외로운 모습으로 있다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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