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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과 답글... 그리고 조용한 블로그...

조용하고 지루한 블로그에 짜릿한 끝말잇기 게임을 즐길 레이싱걸 두명이 나타났다.

파워블로거라면 댓글에 답글을 다는 일만으로도 하루가 다 가겠지만 보통의 블로거들에겐 꿈과 같은 일.

지루함을 달래줄 레이싱걸과의 끝말잇기... 중독되실겁니다...





게임을 하지 않을때에도 이들은 살아있듯 계속 뭔가를 합니다. 가끔은 놀아주지 않는다고 앙탈을 부리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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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화까지 내니 빨리 게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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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 할지 선택을 합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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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게임마다 지는 사람이 할 벌칙이 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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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상당히 진지한 모습으로 임하기도 해서 웃다가 시간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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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예상치 못한 단어로 대처하기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폐'로 시작하는 단어가 많음에도 순간 당황하면서 져버렸습니다...
벌칙대로 완전 신나게 춤이라도 춰야 하는건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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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써서 더 도전해보고 싶긴한데 자신이 없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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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높게 나왔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등록을 해보세요.
약 90점정도 나오면 500등 안에는 들어가겠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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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에 도전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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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해보시렵니까? ^^

http://carlog.enclean.com/home/widget.endwor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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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면도기를 사용하게되면 '청소'라는 귀찮은 작업이 늘 따라오게된다.

깔끔떠는 사람이 아니라면 보통은 1-2주만에 한번이나 할까...

청소안한 면도기 <- 확인

브라운 시리즈7 760cc의 특징중에 상당히 맘에 드는 청소시스템을 살펴보자.



3일째 사용한 상태의 면도기이다. 겉으로야 깨끗해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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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을 열어보면 이미 상당량의 수염들이 찼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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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수염량에도 스테이션의 불은 이미 두번째칸이다.

스테이션의 오른쪽에 켜지는 램프는 깨끗한 상태, 간단청소 필요, 일반청소 필요, 집중청소 필요 이렇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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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좌측의 High, low, empty 세가지는 청소용액의 상태를 보여준다.

High는 30회 이상, low는 7회 이상 그리고 empty는 카트리지의 교환을 알려준다.

가운데의 "clean & dry"버튼을 가볍게 누르면 청소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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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는 꽤 긴시간 이뤄지는데 주기적으로 진동이 있게되니 놀라지 말자...(약간 놀란 1인)

그리고 어느정도 진행된 후에는 한참을 진동없이 불만 껌벅이는데 그냥 두면 된다.

청소가 끝난 후 면도기를 말리는 중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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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가 끝난 후의 모습이다. 깔끔하게 청소가 끝나고 쾌적한 면도를 위한 준비가 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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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지를 살짝 열어보면 면도기에 있던 수염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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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방수가 되는 면도기를 쓰는 사람중에 물청소를 자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으나 물청소라는것이

면도망안의 수염을 제거하는 용도 이외에는 의미가 없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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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칸의 청소필요 상태에서 테스트를 위해 물청소를 해보았는데 면도망안의 수염을 물로 완전히 없애고 스테이션에 장착했을때

여전히 두칸에 불이 켜진 상태였다.

정확히 어떤 원리에 의한 청소상태를 알려주는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물만으로는 살균이 되지는 않을것이고

브라운의 "Clean & Dry"시스템은 간편하고 쉬운 청소는 물론이고 위생까지 생각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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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7'이 대세인가보다.

얼마전에 기아차에서 K7이 출시되어 큰 관심을 끌었고, 카메라업계에선 펜탁스의 플래그쉽모델 K-7이 발표되었었다.

숫자 '7'이 가지는 의미는 어느 분야에서나 남다른 뭔가 있음을 보여주는듯하다.

브라운 시리즈7 760cc. 이 면도기에는 어떤 남다른것이 있는지 살펴보자.



우선 살펴볼것은 일반적인 면도기와 다른 구조의 헤드. 보통은 양쪽에 버튼이 있고 망을 벗겨내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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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대편엔 'LOCK'라는 생소한 이름으로 버튼 대신 스위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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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래처럼 좁은 구석을 깎을때 움직이는 헤드가 오히려 불편 할수도 있음을 개선한 락버튼이다.

이 락버튼은 아래의 사진처럼 완전히 기울어진 상태에서만 작동된다. 중간이나 반대편으로 기울이면

락버튼은 작동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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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파면도, 음파진동, 차세대헤드... 대체 이게 뭔소리인지...

특이한 진동헤드의 모습은 일찌감치 선보였고, 음파진동이라는것은 눈으로는 보이지 않으니

뭐가 좋은것이고 뭐가 달라진것인지 선뜻 알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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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의 면도망을 눌러보면 앞뒤 좌우로 적당한 쿠션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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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의 긴수염 제거부분도 자유롭게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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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가 움직임이는 방향과 정도에 따라서 면도망의 높낮이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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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자연스럽고 탄력적이면서도 적당한 쿠션과 움직임은 바로 음파면도의 위력을 한층 배가 시키는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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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가 잘 되기 위해서는 면도날망의 두께가 얇고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을 만큼의 적당한 구멍이 필수다.

면도날망이 두꺼울수록 수염을 깊이 끌어들이지 못하게되고 면도날망의 구멍이 클수록 수염을 깊이

자를 수 있지만 지나치게 크면 구멍에 피부가 들어가서 자극이 심해지므로 구멍의 크기도 중요하다.

최근의 발전된 기술로 대부분의 면도기들이 피부와 밀착성과 절삭력은 어느정도는 갖췄지만

충분한 깊이의 면도를 위해 피부를 희생하거나 혹은 피부보호를 위해 깔끔한 면도를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브라운 시리즈7 760cc의 장점은 음파진동이라는 신기술이 더 첨가되어 충분히 깔끔한 면도를 도와준다.

부드럽고 자유로운 헤드와 면도망의 움직임으로 밀착성이 더 좋아진데다 음파진동으로 피부를 진동시켜

미처 잘리지 않을 수염까지 끌어내서 깔끔하게 처리해주는것이다.




사실 이 면도기의 진동이 처음 느끼는 사람이라면 좀 강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마치 경차만 몰다가 스포츠카의 시동을 켜고 시트에 앉은 느낌이라고 할까...

Intensive와 Sensitice버튼이 보이는데 이 버튼은 음파진동을 조절해주는 버튼이다.

-1, 0, +1 이렇게 세단계가 있다고 보면 된다. 안정된 주행을 할것인지 빠른 스피드의 쾌속 질주를 즐길것인지

기어조절하는 기분으로 조절을 해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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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면도기를 볼때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요즘엔 아예 없는게 추세인가?'

뭐가 없을까.. 아니 없는듯이 보이는것뿐인가?

긴수염 정리용 트리머. 보통은 면도기의 뒷면에 자리잡아 뭔가 어색하게 목뒷덜미를 붙잡고 있는듯이 있었는데

시리즈7에는 아주 절묘하게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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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면도를 해본 느낌은 확실히 뭔가 다르다는 느낌정도가 아니다.

강한진동과 스포츠카의 우렁찬 배기음과도 같은 소음이 조금은 부담스러웠지만 깔끔하면서도

자극없이 정리된 수염들을 보면 만족감이 밀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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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좋아하는 제게 각 브랜드별 카메라 플래그쉽 모델은 늘 심장이 쿵쾅쿵쾅 뛰는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각 브랜드마다 대표되는 최고의 성능을 집약시켜 만드는 제품을 플래그쉽모델이라 부르는데요.

브라운에서도 플래그쉽이라 불러도 좋을 대표격의 면도기가 나왔습니다.

Braun Series 7 760cc. 마치 독일 유명차브랜드의 7시리즈가 생각나는 모델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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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와보니 이렇게 덩치큰 상자가 버티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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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깔끔한(?) 포장으로 얌전히 누워있군요... 옆에 작은 상자가 하나 더 보입니다.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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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의 작은 상자가 그냥 있는게 아닌 붙어있는겁니다. 모양새 안나게..ㅋ

이 작은 상자안에 들어있는 재미난 물건은 나중에 따로 소개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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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이 상당히 단촐합니다. 딱 기본 구성품만 들어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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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장 궁금한것은 면도기. 케이스를 열어보면 비닐에 고이 싸여진 760cc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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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을 벗겨보면 뭐랄까... 단단하고도 뭔가 꽉찬듯한 은근한 묵직함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무겁지는 않으나 가벼움은 없고 크지는 않으나 결코 작지않은 적당한 무게와 크기를 갖춘 맞춤사이즈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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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광택으로 믿음직한 모습의 헤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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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는 충전표시등이 숫자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가운데엔 면도날과 면도망의 교체시기를 알려준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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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단자가 보이는 뒷면은 단단한 고무재질로 덥혀있군요.

그리고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물로 씻어도 된다는 그림표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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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이거나 미충전시 바로 꽂아서 사용이 가능한 충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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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런 종류의 케이스가 상당히 맘에 듭니다. 재질도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제 기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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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케이스의 위아래를 망사로 연결시켜 놓았습니다. 혹시모를 부품의 분실을 막기위함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이 안에 같이 넣을 부품류는 청소솔뿐이군요... 좌측 위의 동그랗게 들어간 부분에 청소솔이 딱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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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솔이 이렇게 동그랗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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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 카트리지. 이건 예전부터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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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뚜껑을 열어야 하는데 흘리지 않도록 바닥에 놓고 잘 잡은채로 조심스럽게 제거해야합니다.

출렁이면 흘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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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장착을 하면 됩니다. 수평을 유지해주세요.(이 사진은 뚜껑을 제거하기 전의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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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지가 장착되고 충전도 모두 완료된 모습입니다. 좌측의 녹색불은 카트리지의 용량과 사용가능횟수를 말해줍니다.

오른쪽 파란불은 면도기의 상태인데 아직 사용을 안했으니 깨끗한 상태입니다.

내일부터 사용을 시작하면 어떻게 달라지는지 자세히 살펴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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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면도기를 새로 구입했다.

예전에 쓰던것이 고장나서이다.. 며칠동안은 그냥 일반면도기로 세수중에 면도를 했는데 도저히 불편해서 안되겠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그런 멋진 면도장면은 시간적으로나 여건이 맞는 사람들의 이야기일뿐

실제로는 힘들지 않겠는가...

이번에 새로 구입한 전기면도기는 일부러 완전방수가 되는 제품으로 정했다.

국산이며 색상이나 디자인도 맘에 든다.

8시간 완충인데 한두시간 충전해도 서너차례 사용에는 지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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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제품을 보면 '방수형'이라고 되어 있어 완전방수라기 보단 물청소가 가능한 수준일 경우가 있다.

즉 다시 말하자면 물속에 넣으면 낭패를 본다. 면도날이 있는 부분만 물청소를 해야 하는것이다.

아래의 사진처럼 물로 샤워를 하려면 완전방수가 필요하다..

세수를 할때 얼굴에 거품을 내고 면도기를 사용하면 피부에도 자극이 없고 부드럽게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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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단점은 스위치가 위아래로 되어 있지 않고 좌우로 되어 있어 익숙치 않고,

좌우로도 미는게 아니라 돌리는것이라 뻑뻑하고 힘이 많이 들어간다는 점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것은 단점일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장점이다.

대부분의 전기면도기를 보면 뒤에 구렛나루나 긴 수염 정리용 팝업트리거가 있는데 이 제품은 없다.

난 이 트리거를 사용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이 트리거가 없어 더 깔끔한 면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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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케이스.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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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케이스는 비슷한 크기의 제품에는 공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제작된듯하다.

크기도 딱 맞는것이 아니며 케이스의 아랫부분은 다른제품에 있을 트리거를 위한 여유공간이 조금 있다.

제일 아쉬운것은 충전용코드를 같이 넣을 수 없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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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외국 제품들에 비해서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 한국의 면도기 조아스.

면도날이 좌우로 교차진동을 해서 외부에서 손으로 느껴지는 진동이 약한편이다.

그래서 다른 제품을 사용하다 이 제품을 사용해보면 시원스레 면도가 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지만

45도 면도날 각도를 적용되어 있는등 실제 성능은 상당히 만족스럽다.














아래의 전기면도기는 구입한게 몇년전인지 기억도 가물한데... 택배비포함해서 만원이 채 안되었던것으로 기억한다.

지금은 제품가격만 1만원이 조금 넘는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고장한번없이 잘썼다.

광고상에는 독일의 기술력이라 되어 있으나 역시나 제조는 중국..

이젠 면도날도 부러졌고 뚜껑도 닫히지 않아서 사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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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의 정상을 오르고 힘겹게 내려와서 발견한 완소 자전거...

처음 발견한것도 있지만 다리가 후들거리는 이 상황에 자전거의 발견은 정말 기쁨과 환희 그 자체...

핸드폰을 이용한 본인인증만 거치면 4시간이나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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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시간은 봤어도 4시간이라니..

게다가 초반에 설치된 타 지역의 자전거들을 보면 1단 자전거던데 자그마치(?) 7단 자전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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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하기전에 먼저 반납이 가능한 곳이 어디있는지 전화로 확인부터 해야했다.

안그래도 힘들어 죽갔는데 반납할곳이 집에서 더 멀다면...... 큰일이므로...

다행히도 모래내옆 사천교 위에 있단다.. 현재 위치와 딱 가운데에 집이 있다... 그냥 걷느니 처음이니 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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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은 쉬운편이다. 본인확인을 핸드폰으로 인증받고(본인명의의 핸드폰만 가능하다)

화면에서 알려주는대로 진행하면 되는데 자전거가 거취되어있는 번호도 쉽게 알 수 있다.

손으로 몇번 누르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전거를 빼면 아래처럼 문자로 알려준다.

이용시간이 07 ~ 20시까지로 되어 있으니 이는 곧 대여가 가능한 시간일것이다.

최대 사용시간 4시간을 계산해보면 밤 12시까지는 탈 수 있다는 얘기.

반납이 가능한 대여소 위치도 중간에 화면상에서 알려주니 꼭 확인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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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가 많이 진행되어 자전거로 이동하기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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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교에 도착하여 빈자리 아무곳에나 넣으면 되는데 가운데의 "잠김"에 불이 들어오는것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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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 1분정도만 기다리면 이렇게 다시 안내문자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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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서대문구내의 모든 무료대여소를 찾아보고 지도를 만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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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가방다운 가방이랄까... 딱 내맘에 드는 녀석을 만났다.

디자인에서부터 내맘을 흔들더니 기능과 성능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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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없을때부터 카메라가방이 좋았던 나는 그 이유가 바로 수납공간이다.

수납공간이 많고 따로 구분되어 있는 카메라 가방이 내 성격에 딱 좋은것이다.

난 가방안에서 내용물이 섞이거나 멋대로 돌아다니는것을 싫어한다.

이젠 카메라를 위해서라도 카메라전용가방이 필요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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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쪽 어깨에 메고 다니는 가방만을 사용해왔는데 이젠 장비도 장비지만 자꾸 기울어진다고 해야하나..

힘도 들고.. 배낭형 가방의 필요성을 느껴오던 차에... 내 눈에 띄임과 동시에 마음까지 사로잡은

원폴라의 1010 시리즈. 위아래 모두 파티션이 있고 양쪽 모두 탈부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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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양한 수납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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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쉬운것은 카메라 수납공간 두군데를 빼면 지퍼가 한방향이다.

모든 지퍼를 양방향(양쪽에 두개 달리는 방식)으로 하면 더 편리할듯하다. 그리고 전문 등산가방과는 조금

다른게 당연할지는 모르지만 등이 그다지 편하지는 않다. 요즘에 나오는 등산가방은 등부위를 신경써서

디자인하는데 그 부분만큼은 아쉽다. 나중에 개선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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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위의 수납공간에는 레인커버가 들어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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씌워보았는데 여유가 있다... 뒤쪽에 조금 접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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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들은(첫사진과) 제조사와 각종 쇼핑몰에서 가져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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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시리즈는 14, 05, 06 이렇게 세가지 버전이 있는데 차이점이 아래에 나와있지만

디자인이나 크기는 모두 동일하다. 색만 세가지인데 분명히 알아둬야 하는것은

1405는 큰 차이가 없으며 완전 방탄재질은 06버전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현재 각종 쇼핑몰이나 본사에 전화해도 05, 06 버전은 구할 수가 없다.

일년에 딱 세번 생산하는데 원단도 비싸고 구하기 어려워서 생산에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다음 생산일정이 11월 중순이라니 그때까지는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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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06버전은 대부분 수출을 하며 국내에서는 전문 기자들이 주로 찾는데 물량이 많지 않다고 한다.

한마디로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인데 가끔 재고가 남은 쇼핑몰도 있다.(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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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제품의 좋은 품질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낮아 마진도 별로 남기지 못한채로 판매를 하는데

제품의 가격을 낮추기 위하여 가방에 붙는 택도 기존에 제작한것을 그대로 사용한다.

홍보용으로 새로 만들면 그 비용조차 소비자의 부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 이 제품은 디자인이나 성능에 비해 무척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데 수입되는 다른

카메라가방들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많이 난다.

본사 : 아이탱크인터내셔널















위 내용 대부분은 본사와의 통화로 알게된 것이며 실제 구입한 쇼핑몰은 안타깝게도 알려드릴수가 없습니다.

재고가 없답니다. 블로그에 리뷰 올린다니까 제품도 없는데 전화오면 곤란하답니다... 양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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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고의 영화라고 추천하는 "인생은 아름다워"

바로 그 영화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영화라고 말하고 싶은것이 바로 "블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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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맛집이벤트던가... 그것으로 티켓한장을 얻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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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평일에다 점심시간인 2회. 사람이 없다.... 조~기 앞에 한명은 같이 갔던 어머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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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나서 이 영화에 대해서 혹평을 하는 사람들의 이유를 읽어보았다.

나름 이유있는 혹평이고 그럴만한 이유는 분명히 영화내에서 있어보인다. 하지만 내가 그들에게서 안타까운것은

이 영화는 처음부터 뻔한 스토리와 뻔한 결말을 예고하는 눈물짜는 영화인것을 모르고 봤느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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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식의 액션이나 화려한 장면, 스티븐 스필버그식의 흥미진진한 타이밍과 긴장감, SF나 환타지처럼

깜짝 놀랄만한 반전등을 기대한것인가... 그럼 그런 영화를 봤어야지..

난 이 영화를 어머니와 함께 고를때부터 '눈물 좀 짜고 오겠다'라는 각오를 하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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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이 영화는 그동안의 우리의 가슴을 적셨던 수많은 감동영화들의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스토리가 뻔함은 물론이고 눈물을 흘리게 되는 타이밍도 뻔하고 미리 준비해도 될만하다.

중간 중간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도 많아서 가끔 실망도 하게 된다.

하지만 영화는 '눈'으로만 보는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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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만 보는 영화는 액션영화가 아닌가한다. 액션영화야말로 뻔한 스토리와 영웅주의로 뒤덥혀

우리의 흑백구분을 아예 정해주지 않는가...

이 영화는 곳곳에서 이런 영화를 보는것은 '눈'이 아닌 마음으로 느껴야함을 가르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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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눈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것이에요. 전 눈이 안보이지만 꿈이 있어요. 우리의 꿈은 언젠가는 제가 졸업을 하는것이지요."

'시'를 공부하는 수업시간, '그대가 보는 것이 그대의 꿈'이라는 구절이 나오자 벌떡 일어서

시의 내용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하는 말이다. 우리는 단순하게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을 그저

'안보이는' 정도로만 생각하는것 같다. 자신의 눈과 귀를 막고 밖을 나가보라...

5분도 버티기 힘들것이다. 학교? 수업? 출근? 식사? 그 무엇도 해내지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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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아이에게 가르치지 않은 유일한 단어는 '불가능'입니다"

실제로 우리의 주변에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희망적인 위인들이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 사실이 얼마나 힘들고 정말 불가능에 가까운지는 절실히 느끼지 못하고 있을것이다.

이 선생은 이 아이에게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것을 가르친것이 아니라

그저 이 세상, '불가능'이 없는 희망적인 세상을 가르친것이다.

평범한 우리조차도 배우지 못한 세상을 가르친 선생과 또 그것이 가능함을 몸소 보여준 제자의 이야기이다.



눈과 머리로 보고 즐겨야하는 영화에 익숙한 우리에게 '마음'으로 봐야할 영화가 있다는것을

가르쳐주는 영화적 '가치'와 영화를 볼수있는것만으로도(눈과 귀) 얼마나 행복하게 살고 있는것인지를

깨닫고 열심히 살아가야함을 말해주는 '희망적'인 영화가 바로 "블랙"이다.






영화사진출처 : http://www.blackthemov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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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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