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청동을 돌면서 내려오다가 누군가 들어가기에 슬쩍 따라 들어갔던 언덕 위의 작은 집.


집의 구조도 요상하게 안쪽으로 입구가 있어서 과감히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그냥 뒤돌아가기 쉽고 별거 없는듯이 보이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작은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종이컵들이 있다. 


만든 컵들을 그냥 진열한것이 아니라 사진을 찍어 같이 전시해놓아서 작은 공간이 더욱 가득차 보인다.






제일 처음 만든 컵인듯한데 혹시 (처음 만든 저 컵이) 지금까지 남아있느냐고 물어보니 말뜻을 잘못 알아듣고 그냥 액자로 만든것이란다...


일하는 분이 바빠서 정신이 없었던듯. ^^                                                                                    구조상 자칫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듯이 보이지만 그냥 들어가도 된다.







인형들도 판매하는 것들인데 품절인듯.




재밌는 그림들이 그려진 종이컵들.                                         스티브 잡스의 캐리커처도 보이고..                                      컵에 그린 그림 또 그 컵에 그린 그림 또......




      포스터만 없다면 모르고 그냥 지나칠만한 평범한 집.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11길 29   www.snowcat.co.kr







같은 종이컵이지만 놓여진 자리와 용도에 따라서 이렇게 그림이 달라지는데...






큰 지도에서 럽의 세상담기 - 출사지 보기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15일 청담동의 클럽앤써(Answer)에서 HP의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3종의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각 언론사의 IT관련 기자들과 IT관련 블로거들이 상당수 초대되었네요.

제가 어쩌다 저 명단에 들어가게 되었을까요... 궁금..^^;

신제품의 출시소식과 그것을 일찍 만나본다는 것은 즐거운것이기에 초대에 응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엔터테인먼트에 적합한 노트북들입니다.

1. HP ENVY 14 Beats Edition : 최상의 오디오 사운드를 선사하는 뮤지션 노트북
   HP ENVY 14 비츠 에디션은 HP와 비츠 바이 닥터 드레(Beats by DR.Dre)가 공동으로 개발한 고성능 오디오 기술을 HP의 프리미엄 라인업인 ENVY시리즈에 탑재했다.
2. HP Pavilion DV7 : HD영상과 게임에 어울리는 고성능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3. HP Mini 210 : 다채로운 컬러와 강력한 성능을 갖춘 새로운 미니노트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클럽에서 하는 제품발표회도 처음이지만 클럽에 가보는 것도 처음이라 어두운 분위기가 익숙치는 않았으나 더 힘든것은 아마도 배고픔과 외로움(?)이 아닐까... 아는 얼굴이 딱 한명뿐이었다. 그나마도 문래예술공장에서 처음 봤던 블로거 한분...ㅋ
팸투어와 서울시에서 불러주는 행사에서 본 블로거들이 아니면 필명만 알뿐 얼굴을 모르는 블로거들뿐이다.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행사가 진행될 무대와 앞자리. 2층에서 봐도 되지만 좀 멀어진다는 단점이 있어서 그냥 앞자리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클럽이라는 곳에서 처음 들어본 음악이다...(클럽의 평상시 음악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나에게는 맞지 않다...ㅡㅡ

그런데 기자들과 블로거들의 반응도 나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들 IT계열..... 음... 조금 민망하기도... ;;







내가 눈여겨 본 제품은 이 Mini 210이다. PC하면 늘 최고의 성능만을 생각하던 나에게 노트북은 크기가 더 중요한 문제이다. 우선 카메라와 함께 들고 다니기에는 큰 제품은 무리이고 노트북 가방을 별도로 준비해서 들기도 힘들다. 그저 카메라 가방에 같이 들어갈 크기가 좋다.
그런면에서 HP Mini 210은 가장 적합한 제품이 될것이다. 내가 가장 많이 메고 다니는 카메라가방이 3n1-22인데(참고:http://lovepoem.tistory.com/718) 등판쪽에 작은 노트북이 들어갈 공간이 있다. 14인치 이상의 제품은 들어가지 않는다. 10인치정도가 딱 알맞은 크기이다. 그래서 관심이 간다. ^^

특히 미니210은 경품으로 하나 걸려있는 제품이었다. 제품소개하는 장면을 찍어 14번째로 트윗을 올리는 사람에게 미니210이 경품으로 걸린것이다.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올려보았으나 해쉬태그를 처음에 잘못 작성해서 놓치고야 말았다. 아쉬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간에 조PD가 깜짝 등장하여 닥터 드레(Dr. Dre)의 음악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제 분야가 아니라서 못알아듣겠습니다. 그저 뮤지션들에게 권장할만한 노트북이라는것 외에는...;;;

오른쪽 사진은 미니210제품을 경품으로 받은 분의 모습입니다. 정말 부럽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으로 HP ENVY 14 Beats Edition 시리즈의 모습입니다. 약 250만원정도 하네요. 이정도 총알이 준비된다면 전 아마도 렌즈를 구입하겠지요...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공장'하면 떠오르는 것은 어둡고 기름이 묻어있고 시끄럽고 지저분한 환경등입니다.
하지만 그런곳에서 우리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수많은 '것'들이 만들어집니다. 무언가 만들어진다는 점에서는 일반 공장과 예술공장이 서로 비슷하네요.

이 지역은 1930년대부터 방직공장이 즐비했던 곳입니다. '물레'에서 이름을 따 '문래동'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입니다. 1960년대에는 철제공장이 들어서고 1980년대부터는 점차 공장들이 떠나기 시작했고 소규모의 철공소들만이 남았습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이 되어버린 이곳 문래동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빈공간이 많고 상대적으로 싼 임대료와 지역적으로 가까운 홍대의 젊은 예술가들과 대학로의 예술가들까지 몰려들면서 정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문래창작촌에는 이미 110여개의 작업실에서 160여명의 예술가들이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문래예술공장이 예술가들을 하나로 묶어주고 문화예술거리로서의 새로운 탄생과 발전에 크게 기여해줄것으로 기대합니다.

개관후 처음 가지는 페스티발 "MEET" - 우리 지금 만나요 - 에 참석했습니다. 수많은 예술가와 관계자들이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으니 오로지 사진만 찍어왔던 저로서는 생소하기도 하고 접근이 쉽지 않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작전에 둘러보았으나 그저 바라볼뿐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확히 무엇을 전달하는 작품인지 알 수 없습니다. 다들 대화를 나누지만 어디에도 낄자리가 없네요... ㅜ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극단 몸꼴의 버스여행 "빨간구두"를 필두로 문래예술공장 페스티벌 "MEET"가 시작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작품 역시 나에게는 어렵다. 그저 신기하고 재미있게 볼뿐이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관람을 한듯한데 난 어째 멍~~~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평택서 급하게 올라오고 바로 참여한터라 배도 고픈데 사진찍고 구경하느라 별로 먹지도 못했다.. ^^;
먹는걸 바라만 봐도...는 아니고 솔직히 많이 못먹은 것이 후회되는... 특히 연인(?)들의 염장도 목격했으니...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층뿐만이 아니라 2,3,4층까지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이곳은 무료개방이다. 편하게 들르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시: 2010.10.8(금)~11.5(금)
-장소: 문래예술공장, 문래창작촌 일원

 
기획전시 <문래창작촌 작업실, 만나다>

<권보선 "SKY-HOPERs">
- 일시 : 10.14-11.05(운영시간 : 10시 - 18시, 월요일 휴관)
- 장소 : 문래예술공장 1층 스튜디오M30
- 내용 : '하늘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각각 다른 성향처럼 삶의 태도와 관점, 목적이다른 모습으로 드러나는 것을 보여준다


<왕희정 "Hybrid House">
- 일시 : 10.14~11.05(운영시간 : 10시 - 18시, 월요일 휴관)
- 장소 : 문래예술공장 3층 포켓갤러리
- 내용 : 작가에게 최소 단위의 공간은 사적이며, 관계망의 시작이 되는 '집'이다. 개별적인 집의 형태들이 겹쳐지면서 고유의 형태를 상실하고 실제 공간속으로 편입한다.

 

<Natacha Paganelli "Rain Fall">
- 일시 : 10.14~11.05(운영시간 : 10시 - 18시, 월요일 휴관)
- 장소 : 문래예술공장 3층 포켓갤러리
- 내용 : 한국사회의 모든 공간 및 일상생활(식사, 행정, 낚시,산책,휴가)에 관한 연구를 통해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비디오작업으로 풀어내려고 한다.

<갤러리카페 솜씨 Cottonseed의 "마주보기">
- 일시 : 10.14-11.05 (운영시간 :11시 - 21시 , 월요일 휴관)
- 내용 : 서양화와 한국화, 인위적 공간과 자연적 공간 사이의 간격을 확연히 보여주는 문래동 예술가 서진원, 박민수의 작품 전시


<프로젝트 LAB39의 "347년만의 재회_NEW 하멜의 강진표류기">
- 일시 : 10.15-11.05 (운영시간:11시 - 19시 , 월요일 휴관)
- 내용 : 2010년 7월 23일부터 8월22일까지 전라도 강진군에서 진행된 국제 레지던시의 기록


<공동작업실 413의 "시선의 접점">
- 일시 : 10.20-11.05 (운영시간 : 14시 - 21시 , 월요일 휴관)
- 내용 : 공동체와 개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4인의 작가들 (김보리, 송곳, 정동훈, 김준수)의 개별적인 시선의 만남을 보여주는 전시

 

 
기획공연 Emerging - 음악

<정민아밴드(협연 한희정)>
- 일시 : 10.15(금) 20시
- 장소 :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
- 내용 : 다양한 장르와 호흡해왔던 국악 뮤지션 정민아와 가수 한희정의 첫 협연
* 문래예술공장 카페(cafe.naver.com/mullaeartspace)에서 사전 참가 신청


<숨(su:m)의 'Play, Logic'>
- 일시 : 10.24(일) 17시
- 장소 :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
- 내용 : 국악 크로스오버 뮤지션 숨(su:m)의 음악과 사진설치작가 장석준과의 협연 'Play, Logic'

 

 

기획공연 Emerging - 무용

- 일시 : 10.19(화),21(목) 20시
- 장소 :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
- 내용 : 문래창작촌의 터줏대감 온앤오프 무용단의 에너지 넘치는 무용공연 <바다는 없다>, 몸의 존재성과 신체메커니즘을 구현하는 작품 인정주, 밝넝쿨의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실력을 인정받은 이나현의 <사막열>, 서울 국제 안무페스티벌에서 안무 그랑프리상을 수상한 이인수의 <가장 어려운 부분>

 

 

버스타고 떠나는 문래창작촌 여행

 

<빨간 구두>
- 일시 : 10.16(토) 15시
- 장소 :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 문래창작촌
- 내용 : 버스를 타고 온가족이 즐기는 신나는 한바탕 놀이, 극단 몸꼴의 '빨간 구두'의 공연에 참여하여 문래창작촌의 새로운 세계를 체험하는 재미있는 형식의 공연
* 문래예술공장 카페 (cafe.naver.com/mullaeartspace)에서 사전 참가 신청

 

 

작은공장음악회


<수미아라 앤 뽄스뚜베르의 '옥상 낭만 콘서트'>
- 일시 : 10.16(토) 19시
- 장소 : 문래예술공장 옥상


<이지형(Guest.나루)>
- 일시 : 10.17(일) 17시
- 장소 :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
* 문래예술공장 카페 (cafe.naver.com/mullaeartspace)에서 사전 참가 신청

 

 

15' 퍼포먼스


- 일시 : 10.08(금) 12시 30분 / 18시 30분
- 장소 : ACE하이테크 / 타임스퀘어
- 내용 : 서울거리아티스트 금관악밴드 브라스통의 'only one for you!' 퍼포먼스

- 일시 : 10.09(토) 14시 / 17시
- 장소 : 문래근린공원 / 문래홈플러스 인근
- 내용 : 문래동에서 펼쳐지는 국내 1호 버블아티스트 '버블드래곤'의 환상의 버블쇼

 

 

가벼운 철공작소


- 일시 : 10.23(토)~24(일) 14시
- 장소 : 문래예술공장 1층 로비
- 내용 : 왕희정 작가와 함께 철공소에서 금속조각으로 만들어보는 나만의 작품 만들기(무료체험프로그램)
* 문래예술공장 카페 (cafe.naver.com/mullaeartspace)에서 사전 참가 신청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미술과 음악 그리고 연기가 만나 환상적인 Real 3D쇼가 완성되는 드로잉쇼 히어로.

분류는 뮤지컬이지만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문화적 신선함과 충격은 새로운 코드(분류)를 부여해도 손색이 없을듯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로잉쇼 히어로는 제2탄으로 1탄은 대학로에서 명화 위주로 꾸며졌다고 합니다.

2탄인 히어로는 말 그대로 우리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지나간 영웅들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 드로잉쇼는 막상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설명이 어려운 쇼(Show)입니다.

단순히 그림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며 분류대로 뮤지컬의 형식도 아닙니다.

우선 이 드로잉쇼 히어로의 컨셉을 확인해보면...

드로잉:쇼 <HERO>에서 여러분의 영웅을 찾아보세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마음 속에는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영웅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번 드로잉:쇼 <HERO>에서는 여러분들의 가슴 속에 숨어있는 영웅들을 하나, 둘 끄집어 내어 무대에서 함께 놀아 보고자 합니다. 80분간 무대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미술 판타지를통해 되살아나는 마음속 영웅들.
여러분은 무대 위 영웅들의 살아있는 숨결을 공연이 끝난 뒤에도 고스란히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 한 켠에 숨어있던 영웅을 끄집어 내는 것도, 그 영웅을 통해 놀라운 경험을 하는 것도, 또 그 경험을 통해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도… 이 모든 것이 드로잉:쇼 <HERO>를 통해 여러분이 누려야 할 행복한 감동입니다.






명보아트홀 다온홀 드로잉쇼 전용관에서 10월 1일부터 오픈런으로 시작된 이 공연의 공연시간입니다.

평일 오후 8시 / 토요일 오후 4시,7시 / 
공휴일 및 일요일 오후 3시,6시 (월 공연 없음)

02-766-7848

주최,주관: ㈜펜타토닉







드로잉쇼는 아쉽게도 영상은 물론이고 사진조차 허락되지 않습니다.

매번 같은 그림을 그리더라도 조금씩은 다르게 표현되고 느낌도 달라질것이기에 영상이나 사진으로 저장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해서 이상할것은 없어보입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이런 멋진 장면들을 순간의 기억으로만 간직해야하는것이 안타깝고 또 글만으로 포스팅을 하는것도 괴롭습니다. ^^;;

그래서 주최측에 요구하여 컨셉사진을 구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제공 : ㈜펜타토닉




드로잉쇼는 오프닝부터 레이저와 조명등의 현란한 무대장치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해줍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라는 것을 곧 알게 됩니다.

곧곧에 배치된 웃음코드로 긴장을 약간 늦추면서 놀라운 반전을 더욱 기대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쇼를 보는 80분 내내 그림을 그리는 배우들은 역동적이면서도 놀라운 터치로 그림을 그려내고 그 그림들은 단지 그려진 이미지가 아니라 살아 움직이면서 "쇼"의 주인공이 됩니다.

최근에 3D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드로잉쇼를 보면 '아! 이것이 진짜 3D다'라며 감탄하게 될것입니다.



이번 쇼에 초청되면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인터뷰"였으나 취소되고 포토타임과 배우들과의 단체사진촬영만이 간단히 있었습니다.
이번 드로잉쇼의 주제였던 영웅 이소룡, 마이클잭슨, 호랑이, 수퍼맨, 찰리채플린등이 등장하는데요.
각각의 영웅들은 여러가지 소재와 방법으로 그려지면서 극적인 재미와 반전으로 관객의 마음속에 영웅들을 진정 살아나게 하였는데 각 작품의 탄생배경이나 준비기간등이 궁금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초대장이 생기면서 찾아간 국제건설기계전입니다.

처음엔 그다지 볼것이 없을것이라는 기대없이 그냥 그냥 찾아갔지만 생각보다는 볼것이 많았습니다.

볼것도 많고 재미가 있는 것을 알았다면 좀더 일찍... 아주 일찍 갔을 것인데 아쉽기도 하네요.

다음번에 또다른 기회가 온다면 아예 하루 날 잡아야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에 익숙한 장비가 보이는 부스에 왔습니다.

추첨을 통해 선물도 나눠주는군요. 하루에 두번이던데 일찍 와서 두번 다 참가했다면 한번쯤 행운이 오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도.. ^^;;;

오른쪽 사진은 EC700BLC로 작업중량이 70톤이나 됩니다. 버켓의 크기만 봐도 알 수 있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양한 장비의 엔진룸등도 마음껏 구경이 가능합니다. 몇몇 제품들은 잠겨있어 구경을 못하게 해놓기도 했지만요.. :)

한쪽에는 살균된 안전한 모래를 준비해서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에게 놀거리를 제공하기도 하는군요. 볼보 답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너무 늦게 도착한 탓일까요... 볼거리가 많이 줄어들고 모델촬영에 빠져버렸습니다..... ;;;

그중에서도 제 눈에는 가장 이뻤던 모델입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부스의 안쪽에 혼자서 멀뚱멀뚱 자리를 지키고 있길래 사진촬영을 물어보았고 흔쾌히 포즈를 취해주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으로 이름을 묻자 그에 어울리는 포즈도 잡아줍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유독 눈에 띄는 미(美)를 보여준 보기드문 모델 강은혜씨입니다. 촬영솜씨가 더 늘면 다시 제대로 찍어보고싶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외에도 다른 부스에서는 꽤 알려진 모델들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늦게 간것이 아쉬운..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FnC코오롱에서 전개하는 남성 편집 브랜드 '시리즈'가 포토클래스를 진행한다.

6월에는 '김중만 포토그래퍼'의 강의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6월 10일까지 시리즈 홈페이지 www.byseries.com 를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신청할때는 자신이 찍은 사진과 참가하고자하는 이유를 올려야한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