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20 갤러리/연예인

영화 베스트셀러 제작보고회 현장의 사진과 영상

lovepoem 2010. 3. 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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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스트셀러
장르 : 미스터리 추적극
주연 : 엄정화







오전 9시 30분경, 이화여고 백주년 기념관에 도착하여 번호표 1번을 받았으나 스틸 및 영상팀들에게 주는것이라 다시 반납하고 향수샘플과 1차 보도자료를 받았다.

그리고는 10시 30분 입장 시간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보도자료. 미스터리 추적극. 개봉이 4월 15일 예정이다. 개봉하면 간만에 극장 나들이를 해야하겠다.
지금까지 이런 저런 일로 라디오, 신문, 잡지, 드라마, 시트콤, CF, 뉴스까지 나가봤지만 영화는 처음이다.
무슨 소리인가 하시겠지만 "영화 [베스트셀러] 촬영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엄정화 주연 스릴러" 이 포스트를 보시면 아실듯하다...(다른 매체들은 여러가지 일로 출연..^^;)





이번 영화 베스트셀러의 제작보고회의 시작은 극중 주인공인 백희수의 '심연' 출판기념회 형식으로 이뤄졌다.
'심연'은 베스트셀러로 등극하자마자 '비극의 끝'과 동일한 소재와 구성으로 밝혀져, 표절시비에 휘말리게 되는 문제작으로 백희수의 2010년 작품.




엄정화씨가 극중 백희수가 되어 자신의 작품 '심연'을 소개하고 있다.






풀판기념회는 짧게 끝나고 정식인사와 함께 시작된 제작보고회.




이전 포스트에서의 우울하고 심각한 표정은 찾아보기 힘든 밝은 모습의 배우들.(어차피 그 당시에는 엄정화씨만 볼 수 있었다..;;)




촬영 당시 힘들었던 따귀 때리는 장면을 설명하는 류승룡씨, 그리고 바로 재연에 들어가는 엄정화씨와 리얼한 액션으로 받아주는 류승룡씨의 모습.




좌측부터.
이정호 감독의 말을 경청중인 엄정화씨. 액션씬도 선보여서 그런것일까.. 어깨를 만지작.. 짧은 치마도 신경쓰이고...




기자들의 깜짝 질문에도 성심껏 답변중인 엄정화씨.
엄정화씨의 배우인생에 있어 터닝포인트가 될것이라는 류승룡씨의 설명과 함께 내내 밝은 표정의 엄정화씨는 이번 작품에 대해서 큰 자신감을 보였다.




연희役의 박사랑. 이나영과 함께 찍은 한 세탁기 CF로 큰 주목을 받은 이후,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아역답지 않은 연기실력을 발휘하여 한국의 '다코다 패팅'으로 거듭날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은 수많은 취재진의 플래시가 어색했는지 별말을 안했으나 촬영하는 동안 친해진 엄정화씨와 간간히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영화 베스트셀러의 예고편입니다. 미리 준비하지 못해 줌도 안하고 찍어 화면이 작네요. 그리고 입구서 순번표와 상관없이 입장이 가능한것을 뒤늦게 알려줘서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그래도 그나마 앞자리에 자리잡은 것입니다.

그리고 아주 잠깐이지만 제 얼굴이 나오는군요..ㅋ;;(어디서 나올지는 이전 포스트를 보면 조금 힌트가 되실듯..)








이 영상은 백희수가 '심연'이라는 작품을 쓰게 된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라합니다. 이번엔 줌으로 좀 당겨서 찍었습니다.
이번엔 제 모습이 조금 더 보이는군요. 카메라 들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보입니다만 역시 잠깐입니다..ㅎㅎ;;







영화 베스트셀러의 메이킹필름입니다. 약 5분정도 되는 가장 긴 영상입니다.
(여긴 저 안나옵니다..^^;)











위에 보여드렸던 예고편이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다른 공개된 예고편을 준비했습니다.
이 예고편은 http://www.bestseller2010.co.kr 에서 더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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