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20 갤러리/세상구경
이런것도 골동품인가? 약 30년전 나무주판
lovepoem
2009. 8. 1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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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약 30년전에 어머니께서 주신 주판입니다.
다른 친구들은 전부 검정색의 깔끔하고 번쩍이는 주판이었으나 전 어머니께 물려받았습니다.
어릴때라 새로운 물건들이 탐나고 부러울때였음에도 주판만은 부럽지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 주판이 더 소중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나무주판. 심도의 차이도 한번 살펴보세요.
최대개방 조리개값 F2.8로 찍은 사진입니다. 적정노출 1.6초였으며 삼각대로 촬영하였습니다.
부분 1:1 크롭사진.
조리개 F13으로 적정노출을 위해 20초로 찍었습니다.
원본 1:1 부분크롭사진.
많이 아픈 오래된 주판. 다시 고이고이 넣어둬야겠습니다.
또 10년뒤쯤 꺼내본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그때도 이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될까요... :)
저의 골동품 목록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나무주판이었습니다...
약 30년전에 어머니께서 주신 주판입니다.
다른 친구들은 전부 검정색의 깔끔하고 번쩍이는 주판이었으나 전 어머니께 물려받았습니다.
어릴때라 새로운 물건들이 탐나고 부러울때였음에도 주판만은 부럽지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 주판이 더 소중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나무주판. 심도의 차이도 한번 살펴보세요.
최대개방 조리개값 F2.8로 찍은 사진입니다. 적정노출 1.6초였으며 삼각대로 촬영하였습니다.
부분 1:1 크롭사진.
조리개 F13으로 적정노출을 위해 20초로 찍었습니다.
원본 1:1 부분크롭사진.
많이 아픈 오래된 주판. 다시 고이고이 넣어둬야겠습니다.
또 10년뒤쯤 꺼내본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그때도 이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될까요... :)
저의 골동품 목록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나무주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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