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서의 내 단골 사진포인트 쌈지길.

인사동에 도착하면 항상 들르는곳 쌈지길.

한때 입장료를 받다가 외면받을뻔했던 이곳은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편이다.

오늘도 가장 먼저 들렀는데 오늘은 사람이 더 많다..

아주 미어터진다...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나선형으로 올라가다가 사람들이 잘 머무는 자리...

바로 이렇게 텅빈 액자가 걸린자리이다. 난 오늘 혼자이므로 패스~

정말 누구에게나 사진기가 하나씩 들려있을만큼 흔해진 요즘...

휴가철이라해도 정말 사람많다...

렌즈캡은 잠시 주머니에 넣으세요.. ^^

자세잡고~ 찰칵~

젊은이들 틈바구니에서 휴식중이신 어르신...

'촬영은 힘들어~' 아빠의 요구에 자세는 잡아보지만 해가 너무 뜨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