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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M은 아웃도어 스마트폰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회사다. 

최근에야 알게 되었고 그중에 디자인도 맘에 들고 가성비(Good value for money)가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 X1을 구입했다.



Standard Maker of Outdoor Smartphone

AGM company is a high-tech enterprise specializing in smartphone design, development, and production; After 8 years of development, AGM has became the leading outdoor smartphone manufacturer in the world.

AGM company has set up a professional and high-quality brand image in Chinese outdoor smartphone market and been taking a leading position in appearance design, product function design, software development and a series of link in the product.

Based on years of experience of designing communication products, of manufacturing and of user feedback data analysis, AGM has proposed and creatively set up OEPT standard of outdoor smartphone(Outdoor environments Test), AGM company is a standard maker of outdoor Smartphone.




외부에서 별도의 충전없이 3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배터리 용량이 무려 5400mAh. 몇시간을 게임을 하거나 (포켓몬이라든지.. ㄷㄷ) 하루종일 만지작거리면 3일을 버티진 못할듯 싶지만 

일반적인(?) 사용을 전제하에 3일을 버틴다는 의미일것이다.


그외에 IP68등급과 햇빛 아래에서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빼면 아웃도어에 특화된 다른 장점은 없어보인다.

(물론 배터리, IP68, 디스플레이 세가지만으로도 아웃도어용으로는 충분하다, 더 뭐가 필요할까?)






아래에 X1의 장점들 나열해봤다.


상당한 용량의 배터리.





'퀵차지'라고 설명은 되어 있으나 공식 스펙에 "3.0" 이런 표시는 없다. 아마도 2.0을 지원하는게 아닌가 싶다.

(해외 리뷰 몇몇에 3.0으로 소개하고 있다... 글쎄...)








후면의 듀얼카메라로 누구나 전문적인 사진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아웃포커싱 사진이 꼭 기가막히게 좋은 사진인것만은 아닌데 말야...








카메라 성능이나 사진 품질등은 나중에 사진을 많이 찍어보고 나서 충분한 샘플을 확보한뒤 다른 폰들과 비교해볼 예정.








IP68은 흙먼지나 물에 대한 최고 등급이다. 그렇다고 "완벽"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섣부른 테스트는 금물. ㅋ







IP68이 당연히 Ip67보다 더 나은 성능이겠지..;;;








의도적으로 떨어뜨리는 영상인데 음... 난 차마 이렇게까진 못하겠으므로...







이 영상에선 그냥 아예 물속으로...







이번엔 그냥 얼려버렸다. 와우~



똑같은 실험은 못하고 밤새 냉동실에 넣어봤다. 

다음날 전원은 꺼져 있었고 전원을 켜자 배터리가 4% 남았다는 경고화면이 잠깐 보였다. 

그러나 충전케이블을 연결하자 94%(?) 표시가 되더니 정상작동되었다.







추가 영상(5.7)

드론을 이용하여 상당히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는 테스트. 

동영상 촬영을 켜놓고 떨어뜨렸고 결국 화면이 꺼지면서 너무 무리인가 싶었는데...










홈버튼은 물리버튼이 아닌 터치버튼이다. 살짝 실망스러운 부분인데 꾹 눌리며 들어가는게 없다보니 약간 답답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지문인식은 거의 아이폰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민감하고 빠르게 인식하며 방향도 상관없다. 역시 가성비 최고~









개봉.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검정 박스에 회사 로고만 빡!

충전케이블, 충전기, 이어폰과 여분의 이어팁(?).

충전케이블 색상이 참..ㅎㅎ

충전기는 구입시 "EU"버전으로 선택해야한다. 뭐 충전기는 많으니까 상관없겠지만...





방수를 위한 마감이 좋아보이는 덥개. 고무마킹만으로 30분 이상의 방수가 된다는게 신기할 뿐.

심카드는 두개가 가능한데 안쪽이 SIM Slot 1이고 Micro SD카드 자리에 SIM Slot 2 가 들어간다.

SIM Slot 2에는 Nano SIM만 가능.(최초 구입시 폰을 감싼 비닐에 자세한 그림 안내가 그려져 있다)






옆면의 볼륨버튼과 하단의 충전포트와 오디오 단자.







카메라 성능이 궁금한데 그닥 기대는 안한다.







뒷면의 디자인이 깔끔한편.





AGM X1은 해외에서 꽤 좋은 평가를 받는 아웃도어폰이다. 흔히들 말하는 가성비를 말하는데 배송비와 관세까지 약 35만원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단점이 없는 폰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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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금화면을 보면 내가 위치한 서울은 물론이고 상하이의 시간이 같이 나온다.

그리고 이 두개의 시간중 하나를 지우거나 바꿀수 있는 설정이 어디에도 없다. 이 이슈는 다른 나라의 여러 사람들이 겪었던것으로 보여진다.

해외의 여러 포럼을 뒤져보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어디에도 없다. 그리고 AGM회사에서도 답을 안준다. 아마도 답이 없을듯싶다.












보통의 국산폰이나 아이폰에서는 볼 수 없는 설정. [SIM 카드]

미국이나 캐나다의 선불 심을 하나 사서 테스트 해볼까 생각중.. ㅎ














기존의 홈런처에서 예상치 못한 에러가 발생한다. 현재 X1의 안드로이드 버전은 5.1.1 처음 켜면 앱의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실행되는데

화면 상단의 고정된 구글 검색 위젯이 오류로 작동이 안된다. 그리고 삭제도 안되서 짜증이 난다.

그래서 결국은 홈런처를 바꿨다. 당연히 기능도 더 좋고 맘에 든다.












아쉬운 안드로이드 5.1.1 버전이지만

AGM X1의 안드로이드 7.0 버전 ROM이 5월 5일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시된다고 한다.


공식 홈페이지 - http://agmmobile.com/en/

X1 제품 페이지 - http://agmmobile.com/en/product/x1

ROM 다운로드 - http://agmmobile.com/en/page/service


그뿐만이 아니라 공개된 7.0 ROM을 직접 고쳐 자신만의 ROM을 만들수도 있으며

포럼에 공개되고 만약 우승한다면 다음 플래그쉽 제품인 X2를 제공한다고 한다.


오픈소스인만큼 능력있는 개발자들에게 공개하여 더 나은 제품이 되도록 유도하고 있다.


업데이트를 해주니 마니 말 많은 국내의 제품들에 비하면 참 맘에 드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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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자전거 후미등 Meilan X6


자전거를 타면서 늘 아쉬운것은 라이트 부분이다. 없으면 가볍고 좋으나 어두울때 위험하고 달자니 무겁고 거추장스럽고 귀찮다.

그나마 전조등은 앞에 달려있으니 조작이 쉬워서 좀 나은데 후미등은 자전거를 멈춰세우고 조작을 해야한다. 엉덩이 아래에 달려서 켜고 끄는것도 모드를 변경하는것도 달리면서 하긴 어려운게 당연한 일. 게다가 정상적인 작동여부를 보려면 결국 멈춰내려서 보는게 답.

흔한 일은 아니지만 낮에 달리는 동안에 터널을 지나가거나 혹은 그만큼 어두운 곳을 지나칠때 멈춰서 후미등을 켜는 것은 참으로 귀찮은 일이 아닌가.(안전을 위해선 해야겠지만)


이런 나의 귀차니즘을 해결해주는 제품을 발견했다. 출시된지는 좀 된듯하다.





딱봐도 덩치가 좀 된다.



무게도 상당한 편. 무려 81g.




전조등이 약 50g, 기존의 정말 약한 불빛의 후미등이 21g.



간만에 등장하는 Mobius Actioncam이 약 40g, 18650 배터리가 약 46g.










패키지는 무척이나 심플. 색상은 4가지인데 그냥 검정이 제일 무난한듯. 싯포스트 색상에 따라서 깔맞춤이면 좋지 않을까. 내 자전거는 검정으로 자동 깔맞춤.







구성품은 딱 세개. 본체와 고무링 그리고 충전케이블. 충전은 정말 오래걸린다. 2.4A 고속충전포트로 연결해놔도 상당히 오래걸렸다.


약간 뒤로 눕혀지는 싯포스트에 맞춰 각도를 달리 만들어져서 후방정면을 바라보게 만들어져 있고

싯포스트에 닿는 부분은 스폰지 쿠션이 덧대어져 있어서 잔기스를 방지한다.


모드는 7가지. 맘에 드는걸로 정해놓으면 껐다가 다시 켜도 모드가 유지된다.


작동은 말 그대로 스마트. 어두워지면 켜지고 밝으면 꺼진다. 라이트센서가 제품 하단 충전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어두운 상태이더라도 2분간 움직임이 없으면 꺼진다. 그리고 다시 움직이면 바로 켜진다.



위 영상에서 밝은 빛을 비춰도 바로 안꺼지고 위치 찾듯 한참을 지나야 꺼지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센서가 불량이거나 빛이 부족한것이 아니다. 그 이유는 아래 영상에서.







햇빛이 짱짱한 장소에서 작동해봤다.

처음 켜질땐 일단 작동되다가 이내 꺼진다.

그리고 라이트센서에 손을 대어 빛을 차단하자 바로 불이 켜졌고 다시 손을 떼면 약 8초후 꺼진다.










이번 영상은 센서를 직접 가리는것과 장소를 이동해서 작동되는 것을 테스트한 것이다.




센서가 상당히 예민한편인데 센서의 작동값을 설정할 수 없는 부분이 조금 아쉽긴하다.

실내로 들어오면 아무리 밝아도 계속 켜진 상태로 있다. 야외활동이 주 목적인 제품이니 당연하긴한데 사람 욕심이란게..ㅎ


알리 기준으로 약 11,000원인 제품인데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것은 아닌가 싶다.

이 정도면 가성비로는 아마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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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2017 Parks Canada Discovery Pass



무작정 가고 싶다고만 생각한 캐나다. 지금도 무작정 가고 싶을뿐 뚜렷한 계획은 없으나 기회는 언제 올지 모르는 법. 준비를 외치고 있을 때 발견한 희소식.


2017년이 캐나다 건국 150주년으로 캐나다 국립공원, 국립해상보호구역(?, 아마도 해상공원을 말하는게 아닐까) 그리고 유적지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패스를 공짜로 준다.


올 한해 여행을 갈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신청을 했고 어제 도착했다. 딱 두달만에.






3가지가 들어있는데 흰 종이는 뭐가되었든 한글이었어도 잘 안 읽는 그런 내용일것이고..;;;

중요한 것은 패스와 팜플렛








오~~~~ 가고 싶다!









펼쳐보면 캐나다 전국지도가 그려져 있고 13개주의 국립공원의 위치가 안내되어 있다.

캐나다에는 10개의 주와 3개의 준주로 이뤄져있고 내가 가고픈곳은 Manitoba주. 


더 자세한 리스트는 아래의 링크에 있다.

http://www.pc.gc.ca/listing/voyage-travel/recherche-search_e.asp?search=&p=1&s=1&m=1&e=1&province=&sort=











자 이제 패스를 신청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그림으로...


http://www.commandesparcs-parksorders.ca/webapp/wcs/stores/servlet/en/parksb2c


위의 주소로 들어가면 아래처럼 보일것이다.


"Order Now"













이미 말했다시피 이 패스는 무료. 한 가족이나 한 그룹 혹은 한 차량에 탑승한 사람들은 이 패스 하나만 있으면 된다. 인원수대로 신청하지 말고 필요한 만큼만.


카트에 넣고 카트를 눌러서 주문을 시작.


가격이 $0.00. 원래 가격이 약 $130.00(CAD)인데 크게 쏘는거다. 세계서 두번째로 큰 나라가 정말 크게 쏘는것이니 맘껏 즐기면 된다.












해외구매 좀 해봤다면 아주 쉬운 클릭질 몇번...














그리고 쇼핑족이라면 당연히 거쳐야 할 주소 영문으로 넣기. 이제 익숙해질만도 한데 아직도 어렵다면 "네이년"이나 기타 어디에서든 "주소 영문으로" 를 찾아보시길.


이것도 쇼핑이라고 빌링 주소와 받을 주소가 따로 존재하는데 이거 어차피 무료, 같은 주소... 체크 해주고.











누르고 다시 한번 확인해주고(클릭이 대체 몇번인거냐..)











짠~~~~ 드디어 주문 완료. 순번이 자그마치 삼백팔십삼만일백이십번째. 나까지만하더라도 캐나다 인구의 1/10이 넘은 셈이다.






이메일 주소 확인해보면 하나 도착해 있을테고 인증을 해주던가.. 두달전이라 기억이 잘..;;;;;;;;


그리고 같은 날(1월 8일) eTA도 이미 신청하고 승인 받아놨다. (이건 무료가 아니고 $7.00(CAD)가 필요하다)




이제 떠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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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 iXpand 플래시 드라이브(SanDisk iXpand Flash Drive 3.0) 128G

상대적으로 용량을 늘리는데 자유로운 안드로이드폰에 비하여 첫 구매시 선택에 따라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는 아이폰.

OTG 역시 안드로이드가 자유로웠던 반면 저장공간개념이 달랐던 아이폰은 OTG조차 불가능했다.

그리고 지금은 대세를 따라가려는 노력으로 아이폰도 OTG가 된다. 그동안 필요가 없었으나 슬슬 저장공간에 대한 압박이 느껴지면서 결국...



사진을 이렇게 찍어놓으니 꽤 커보인다...(카메라 G4)




이 사진들 역시 꽤 커보이지만.. 상당히 작다. 동그랗게 말린 부분이 커보이지만 실제론 작은편. 다른 디자인에 비하면 안정적이다.






케이스가 없을때도 USB단자 부분의 금속이 닿지 않게 되어 있으나 유연한 탄력으로 누르면 닿는다. 케이스를 씌운채 사용하면 딱.

(케이스의 두께나 종류에 따라서 벌어지는 정도가 다를 수도 있겠다.)



언뜻 생각하기에 꽤 걸리적거리겠다 싶지만 기존의 그립감을 방해하지 않는다. 가운데 사진처럼 오히려 새끼손가락이 걸리면서 안정적으로 느껴지기까지.

일자로 쭉 뻗어나온 디자인들이야말로 정말 걸리적거리고 불안할듯싶다. 조금만 건드리거나 방향을 타도 단자에 부담이 갈테지만 얜 안정적이다.




기타 다른 성능이나 스펙들은 꽤 오래전부터 수많은 리뷰들이 있어서 건너뛰고..(귀차니즘)

내가 제일 궁금했던 부분은 어떤 리뷰에도 없었다.

아이폰이 가장 불편한것은 파일저장 및 이동에 관한 부분.

PC나 안드로이드처럼 폴더저장개념이 아닌 아이폰에선 OTG조차 불가능이 아니었나 싶었는데 말이지.

물론 아이폰에서 드라이브로의 백업기능은 당연히 된다. 사실 그걸 주 목적처럼 홍보되고 있고 대다수의 리뷰들도 그걸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난 백업은 필요치 않다. 반대로 PC에서 드라이브를 통해 아이폰으로의 파일을 이동하여 저장하는 기능이 필요하다.

해보겠다.




작동 모습...도 다 건너뛰고. iXpand 검색해보면 많이 나온다..;;;

저장공간. 드라이브를 장착하지 않아도 앱실행으로 아이폰내의 파일을 볼수있다. 살짝 희망적인 모습이... ㅇ.ㅇ

"iphone 저장소로 파일을 전송하고 iXpand 드라이브가 연결되지 않은 경우에도 해당 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궁금했던 기능이고 필요한 부분이다.





"iXpand에서 파일복사"를 선택 -> 드라이브 안의 내용이 보인다. 아이폰에서 폴더개념이라니(물론 아직은 드라이브쪽이다)



세장의 사진을 복사해서 아이폰에 저장하는 모습이다. 



라이브러리에 잘 저장된다.

사실 사진은 이 방법이 아니어도 쉽게 이동하고 저장하니 크게 필요없다.

(참고로 동영상도 이렇게 넣을 수 있다. itunes로 어렵게 넣을 필요없다. 위 사진처럼 그냥 선택하고 복사하면 이동 저장 끝)



이보다 더 궁금한것은 바로 음악!


아이폰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것이 바로 아이폰에 음악 넣기 아닌가. 나도 처음엔 공부 좀 하느라 고생했는데.

같은 방법으로 쉽게 이동이 되는듯했는데 안내문구가 좀 다르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제외한 다른종류의 파일은 저장소에 저장된다고 뜬다.

아이폰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거 복사해넣고 아이폰에서 엄청 찾아다닐거다.

대체 iphone 저장소는 어디에 있냐고~~~~~???????????





그 답은 아래에 있다. 이 부분이 사실상 이 OTG 드라이브의 약점이 아닐까 싶다. 아직은 아이폰의 한계랄까.

구조적으로 아이폰은 윈도우 혹은 안드로이드처럼 폴더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실제 안에서는 그렇게 저장되더라도 눈으로 보이기에는)

이거 '어디에' 저장된거지? 라며 찾아다니면 고생만 한다. 아래 사진의 제일 아래를 보자.

파란색으로 표시된 글을 잘 읽어보면

"다른 모든 파일 형식은 iXpand 드라이브 앱 스토리지에 복사하여 iXpand 앱을 사용하는 경우에만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은 '카메라롤' '라이브러리'라는 별도의 공간을 둬서 그곳에 저장되도록 해놓았으나 그외의 파일들을 위한 별도의 공간은

아이폰에선 원래 없었으므로 저장할 곳이 없는것이다.

아이폰은 원래 처음부터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 그외 파일들은 앱 안에 저장된다.

"iXpand 앱을 사용하는 경우에만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음악도 그외 다른종류의 파일들도 아이폰에 저장은 했으나 아이폰에선 찾을 수 없다. iXpand앱을 열어야 그안에 파일이 존재한다.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하던 그 OTG가 아니다. 개념적인 근본적인 구조적 문제로 인하여 자유로운 파일 이동과 사용은 없다.

과거에 비하면 많은 발전이고 상당부분 불편함이 해소된것은 맞지만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다. 특히나 음악 MP3파일을 맘대로 이동하고 저장하는게 안되서 더 그렇다.

물론 앱을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긴 하다.



아쉬운 점만 있는건 아니다.

"iOS 기기로 촬영 한 동영상은 사진앨범에 복사됩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영상을 PC에 저장했다가 다시 옮겨 넣는 경우일까? 그럴일이 얼마나 있을까. 다른 iOS기기에서 찍은것을 이걸로 옮겨?

보통은 인터넷으로 다운로드 받은 영상을 아이폰에 넣으려 할건데 설명상으론 안되는것 같지만

다행하게도 "iOS 기기로 촬영 한 동영상만" "만"이라고 된건 아니다. ㅎㅎ

어떤 조건이 있는진 모르지만 mp4 동영상이(약11MB) 갤러리에 자연스럽게 저장된다. 재생도 잘된다.
















제공받은거 일절 없고 직접 돈주고 샀으며 틀릴수도 있고 잘못된게 있을수도 있는 내 맘대로 쓴 리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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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온 12월 3일 박근혜 탄핵을 위한 광화문 촛불집회 현장.



수갑도 등장. LED촛불은 좀 비싸졌다. 순수하게 나눠줄 목적으로 개당 천원씩 하던거였는데...




박근혜를 구속하라


여기도 가격이 좀... 촛불도 방석도 모두 천원이었다. 아직 그렇게 파는 사람들도 있다. 잘 돌아다녀보자.



여전히 무료로 배포중인 노란리본. 직접 만들어봐서 아는데 저거 보통 일이 아니다.




후원과 함께 커피를,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노력, 재벌개혁 경제민주화, 롯데불매, 대선무효소송, 박근혜 전격 구속




박근혜 하야 차량용스티커, 휴대폰에 노란리본을 붙여주기도 한다. 난 이미 직접 구매해서 장착한 상태...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국민이 주인이다



대법원은 18대대선 선거무효소송 속행하라

박근혜 무너지다

박근혜는 당장 물러나라




징글 징글해 박근혜




박근혜 퇴진하라 새누리당 해체하라

꿈꾸는 벗 디딤돌




지나가다 붙들려서 같이 기념촬영.. ㅎㅎ

스스로 꺼져야 좋은 대통령




국민이 주인이다, 박근혜를 구속하라



청소년 버스비 모금, 광장 여러곳에서 모금중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고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얼굴이 그려진 ‘똥볼’차기

김무성 얼굴은 수리중... 분노수치가 심했나보다.




그중에 자세가 예술인 어린아이.





출처 : 한겨레 페이스북



손바닥헌법책 - 학생들에겐 무료로 성인은 500원에 구입. 후원금인셈이다.

학생들에게만 나눠주는 핫팩도 있고 누구에게나 다 주는 핫팩도 있고




이재명 성남시장과 표창원 의원... 다른 사람들은 잘 모름..

페이스북을 통해 이곳에 올것이라고 알고 있었고 시간맞춰 갔더니 인터뷰중... 위 사진은 그 후.



출처 : 내 페이스북

페이스북 라이브 영상은 화질이 맘에 안든다. 방법이 있을듯한데.....


두 사람의 사진을 더 보려면 이곳으로(표창원 의원의 사진은 몇장 없다..;; 3장)

http://lovepoem.synology.me/11430






JTBC를 만나면 반갑다. 차량앞에서 기념촬영도 하고.




박근혜퇴진 5대종단 운동본부, 가자청와대




안전한 나라에서 살고 싶어요






죽음에 책임을 묻다

노인들도 열받았다. 박근혜는 물러나라 / 노후희망 유니온



박근혜를 구속하라 / 즉각 퇴진하라 / 근혜순실 7시간 304명 생명였다




청와대가 바로 앞인데 더이상 행진 불가

전선위의 참새들도 아니고...






따뜻한 나눔의 현장




아 박근혜 쫌


새누리당 의원 수배 / 피의자 박근혜 수배 / 새누리도 공범 / 즉각탄핵





쫌!!!



중고생혁명 / 엄청나게 몰려오는 사람들




출처 : 내 페이스북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사진




동물혐오없는 박근혜퇴진 / 박근혜를 구속하라 / 개헌? 문제는 탄핵이야 멍청아




탄핵하라 / 하야하개 / 삼성이 먹여주고 새누리가 세워준 청와대의 박근혜





그네를 만나는 곳 100M 전, 축개업 청와대 이사전문 / 닭치고 꺼져!! / 박근혜는 당장 물러나라




닭과 쥐새끼를 끌고가는 퍼포먼스, 제발 이런일이 현실로 일어나길




박근혜 구속 & 탄핵해! / 스스로 꺼져라 / 멍멍




닭치고 꺼져!! / 박근혜는 청와대를 비우그라 당장!



박근혜를 구속하라

여야합의 절대없다

개헌따위 필요없다

탄핵부결 촛불

국민의당/새누리


새누리당 의원님들

갈 때 가시더라도

박근혜 탄핵 찬성

업적은 찍고 가셔야죠?


어차피 공천되도 당선 안 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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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에서 만든 케이블 끝판왕 Ultra Rugged Cables 그중 Battery Cable.


그중에 가장 형님격인 배터리 케이블이 도착했다.

보자마자 "이건 질러야해"라고 지름신이 똭!!!

10월 28일에 주문넣고 하루만에 발송(29일). 그리고 오늘 11월 16일 도착했다.  나쁘지 않은 배송 속도. 썩 빨리 온것도 아니지만 기다릴만...




도착하자마자 꺼내서 연결해봤다... 아.. 오랜만의 리뷰... 개봉샷은 생각도 안했다... 쩝..




케이블이 역시나 튼튼해보인다. 노마드 마크도 떡하니 박혀있고.






생각보다 크다. 마치 군용물품이 생각나는 디자인. 가방에 케이블과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적당하고 좋으나 주머니에 넣어다니기엔 부담되는 크기.




뒤늦게 상자... 뭐 그닥 볼게 없어서.. 제품 특징이 소개되어 있는데 2350mAh용량이고 아이폰7을 한번 충전할 수 있고 완충과 싱크를 지원하고 빠른충전이 가능한 케이블이란다. 게다가 Mil.Spec 즉 군규격에 맞게 10만번의 굴곡부 테스트를 거쳤고 군용물품에 많이 사용되는 1000D 나일론과 4배 더 강한 케블라 섬유까지 사용된 튼튼한 케이블.

케이블을 두손으로 잡고 당겨보면 진짜 무슨 튼튼한 텐트나 천막을 고정하는 케이블을 잡은 느낌이랄까... 매달려도 되겠다는 느낌이 온다. 



위의 설명을 보여주는 제조사(노마드)의 사진.





상자안에는 이벤트용 카드한장과 케이블. 딱 두개로 끝. 깔끔. 끝. 더이상 없음. 그걸로 끝.





달콤한 5,000$의 유혹. 설마..




이메일로 확인하라네.. 그냥 보여주지...





10$

10달라로 만족할게.. 뭔 여지를 또 주냐.. 기대 안한다. 차라리 로또를 기대하지..








자 이제부턴 동영상으로 작동되는 모습을 보여줄것이다. 겉보기에는 매력적으로 다가왔으나 실제 사용에 있어서도 맘에 들것인지가 중요하다.

아직은 첫날이고 다양한 테스트가 아닌 몇가지만 확인한것이니 참고만 하시라.


### 주의 ###

테스트방법에 따라서 다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으니 100% 신뢰하지 말것, 정말 딱 참고만.



[Nomad] Ultra Rugged Cables - Battery Cable의 특징 한가지.

폰과 케이블을 동시에 충전할때 케이블은 우선적으로 폰을 먼저 충전하고 폰이 100% 충전되면 배터리를 충전하기 시작한다. 이 부분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첫번째 영상

그냥 작동 모습을 보여주려했다. 그런데 처음부터 불안하다. 99%인데 충전이 시작되지 않는다. 

물론 케이블을 뺐다가 다시 끼우면 작동되니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케이블의 배터리가 깜박이는것은 충전중이라는것인데 이게 배터리를 충전중인건지 폰을 충전중인건지 구분이 안된다.

다만 위의 처음 상황은 폰이 아닌 배터리가 충전되는 상황이었을것이다.



두번째 영상

99%에서 100%까지 충전되는 모습. 100%까지 충전되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99%까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충전을 시작한것이다. 

약 3분이 걸렸다. 빠른건지 느린건지 보통인지 모른다. 비교할만한 데이타나 정보가 없다. ㅠㅜ

기다리기 힘든 사람은 2분 50초부터 보면 된다. 딱 10초뒤 100%로 바뀐다. 우연이겠지만 영상의 딱 3분에 100%로 바뀐다.






세번째 영상

이 영상을 잘 살펴봐야 한다. 보조배터리와 충전케이블이 하나로 된 제품이 또 있다면 비교해 보고 싶은데, 문제점이 하나 있다.

위에서 언급했던 "폰과 케이블을 동시에 충전할때 케이블은 우선적으로 폰을 먼저 충전하고 폰이 100% 충전되면 배터리를 충전하기 시작한다"

먼저 영상을 보고 이야기를 하는게 좋을듯하다.

폰과 배터리가 순서대로 완충이 반복되면서 폰이 켜졌다 꺼지기를 반복하는 모습이다.


충전이 되는 과정을 간단히 설명해보자면

폰이 먼저 충전 -> 폰 100%충전 -> 배터리 충전시작 -> 배터리 100%

이렇게 간단하게 끝이 나야한다.


그런데 영상에선 별다른 조작을 안해도 스스로 반복되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먼저 폰을 일반 충전기에 꽂아서 충전한다면 어떻게 될까.

100%까지 충전된 뒤에도 케이블에선 폰으로 계속 전력이 공급되어 100% 만충 상태가 유지된다.

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폰은 계속 배터리를 소모중(대기)이지만 그보다 더 많은 전기가 공급되어 100%가 유지된다.



그럼 이 제품은 어떨까. 폰 충전이 다 되면 중간에 달린 배터리에 전기를 공급하여 충전을 해야한다.

이때 폰으로 배달되던 전기는 끊어진다. 온전히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 폰으로 공급되던 전기가 배터리로만 몰리게끔 설계된것이다.

폰으로 가던 전기가 배터리로 몰리고 배터리가 충전이 완료된다. 

사실은 여기서 모든 과정이 끝나야 정상이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과정 1(폰)

폰은 전기공급이 중단되면 화면이 꺼진 대기상태에서도 미세하게 작은 전기를 소모한다.


과정2(배터리)

그리고 잠시뒤 이 배터리케이블은 폰에 배터리가 부족한것을 감지하고 다시 충전을 시작한다.


과정3(폰)

폰은 충전이 시작됨과 동시에 화면이 켜진다. 화면이 켜지면서 더 많은 전기를 소모하겠지만 충전은 그보다 더 빠르다.

당연히 화면이 켜지자마자 충전이 완료된다. "100% 충전이 완료"


과정4(배터리)

폰을 재충전하느라 배터리는 만충상태에서 전기가 조금 빠진 상태로 돌아가고 다시 배터리 충전시작.


과정5(폰)

이때 폰으로 가던 전기 공급은 다시 끊어진다.

그러나 폰은 100% 충전이 완료되었으니 화면이 꺼지고


과정6(배터리)

화면이 꺼진뒤 잠시뒤에 배터리도 완충.


여기서 다시 과정1로 돌아간다.

설명이 어려울수도 있으니 다시 영상을 보면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내가 생각한 해결방법은 이렇다.

폰 충전이 완료된 뒤 배터리를 충전할때 폰으로 가던 전기를 100% 중단하지 말고 유지될 만큼만 계속 보내주고 나머지 전기로만 배터리를 충전한다.

그리고 배터리가 충전이 완료된 이후에는 적절한 수준으로 폰과 배터리 양쪽에 전기가 공급된다면 될듯하다.



나중에 개선된다면 모를까 현재로선 집에서 폰과 동시에 충전하기엔 불편하다. 잠자는 내내 화면이 켜지고 꺼지기를 반복하며 또 그때마다 진동이 울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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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개월만의 라이딩. 너무 긴코스는 무리고 가볍게 일산 호수공원까지 왕복 약 50km 코스.


아이폰6S 파노라마 8524x3830






페이스북에서 보면 이렇다.





지도 서비스


지도 크게 보기
2016.8.2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성산대교에서 방화대교까지(일산으로 향하는 한강 자전거길)

초행이라면 조금 헷갈릴수도 있는 구간이 있는데 적절한 속도로 다른 사람들 따라가면 됨.








예전에 일산으로 가던 길.(미개통인 구간이 있어서 늘 이쪽을 이용) 

미개통구간을 피해서 다시 자전거길로 진입이 가능하다 아래링크에서 확인.

http://lovepoem.tistory.com/837






일산 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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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소의 브랜드철학 출처 : 미니소 홈페이지



순수 국산이라고 속여서 국내시장을 선점했던 다이소에 실망하고 최근 발길을 뜸해졌는데 이번엔 대륙의 실수 미니소가 들어왔다.

지난 18일 신촌에 제1호점이 문을 열었는데 2층 규모로 좀 작은편이다. 미니소 전체 상품의 1/10 수준인 2,000여개의 상품이 있다고 한다.

3호점까지는 소형매장으로 운영하고 준비에 시간이 걸리는 대형매장은 4호점부터 열것이라고 하니 그때부터 더 많은 상품을 볼수 있을듯하다.





위치는 신촌의 명물길, 작고 하얀 2층짜리 건물이 톡 튀어나와있다. 전면에 장애물이 있어 사진이 그닥..





슥 돌아보면 눈에 띄는 가격은 2900원 3900원 6900원 




다이소등 과거의 천원샵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이라면 그닥 싸다는 느낌은 없을수도 있는데 놀랍게도 이곳의 상품들을 둘러보면 "싸다"는 느낌이 훅 들어온다.


미니소는 800명의 R&D인력이 매달 200개 이상의 신제품을 디자인하고 700개의 미니소 공장에서 만든다고 한다.




MINISO 미니소는 일본의 패스트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본사는 일본 도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의 디자이너와 중국 청년기업가가 공동창립한 것이고, Miyake Jyunya가 동시에 수석디자이너를 겸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패션캐쥬얼생활소비품"영역의 창설자이다 .


라고 미니소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듯이 이곳의 제품들은 가격에 비해서 좋다가 아니라(제품의 품질은 사용해봐야 아는것이니까) "싸구려로만 보이는것은 아닌데도 싸네"라는 느낌이 든다.

매장이 환하고 깔끔하긴한데 기존의 저렴했던 매장들의 느낌이(다이소등의) 들다보니 제품들이 '우와 좋다' 느낌은 없다.

반대로 "이런곳에서 이 정도의 제품들이? 그럼에도 가격은 비싸지 않아!!!" 라는 생각이 든다.








품질은 전혀 알수 없지만 분명한것은 '이런 제품이 다 있네'라고 놀라게 된다.






다이소에서도 인기제품이었던 스마트폰용 3in1 렌즈. 검정과 골드 색상뿐....인데 단 하나의 유니크한 색상이 보인다. 내 아이폰이 로즈골드다. ㅎ





화장품 코너. 생각보다 여성들의 발길을 잡진 못하고 있다. 아마도 2층에 진열된 상품들 때문이 아닐까.




헤드폰과 이어폰은 직접 연결해서 사용해볼수 있는데 나같은 막귀에게는 뭐 그닥..




3900원, 2900원. 얘네들은 유리를 너무 좋아한다. 무게도 그렇고 가지고 다니기 부담스럽다. 허나 가격만 본다면 꽤나 땡기는것은 분명하다.





이 컵은 상당히 맘에 든다. 가격도 그렇고 크기도 적당.






이 형형색색의 병들도 유리다. 또 유리. 그리고 실리콘커버가 씌워져있다. 





2개층의 좁은 공간에 정말 많은 종류의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다. 1호점이고 소개를 하는것이 아마도 더 중요했을터.

2000개라는 상품을 진열하기엔 좁은 공간이지만 생활용품점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려면 어쩔수 없었을듯싶다. 게다가 멀지 않은곳에 다이소 매장이 있다. 

규모면에선 상대조차 안될듯하지만 제품들의 "느낌"만 본다면 해볼만하겠다.





여성들이 좋아할 인형들과 아이들 그리고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아이템까지. 취향에 따라서는 위치가 반대일수도..ㅎ





공구류는 수가 무척 적은데 내 눈길을 끄는것이 있다. 집안은 물론이고 여러곳에서 많이 쓰이는 배터리는 늘 넉넉히 구비한다.  AA, AAA 사이즈로 하나씩.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공간. 가끔 들러서 꼼꼼히 살펴봐야겠다.




귀여운 안마기. 이건 다 팔리고 딱 두개 남았다. 그러나 내 아픈몸을 두드리기엔 너무 약해.








난 절대 쓰지 않을 저렴한 마우스. 다들 지나가며 싸다고 관심을 갖긴하던데.





내 눈엔 오히려 얘가 더 관심이. 블루투스 키보드. 성능이 궁금하다.




6000짜리 보조배터리, 솔직히 이건 샤오미가 더 낫다. ^^





일본의 디자인에 중국의 저가 & 물량공세가 합쳐져서 얼마나 침투할지는 두고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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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병원에서 한참 실습중이라 학원에 갈일이 없으나 한달에 한번 방문중이다.


학원비를 내면서 얼굴도장 한번 찍기 위해서.


그런데 오늘 4층에서 깜짝 놀랬다.  5층에 있어야 할 학원이 4층에 떡하니!!!






더 넓고 분위기도 좋다. 조금 좁아보였던 기존의 안내데스크도 널찍하니 좋다.






교실 역시 훨씬 좋아졌다. 5층은 구조적으로 좁을 수밖에 없었고 창문이 옛방식이라 바람불면 덜컹덜컹 소리나고 외부의 잡음이 좀 거슬렸는데 말이지.






구석구석 활용할 많은 공간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이곳은 나중에 좀 더 변화가 있어야겠다. 침대를 두개를 놓으니 비좁다. 하나만 있으면 양쪽에 서서 실습하기 딱 좋을듯.





현재 사용중인 5층을 완전히 다 옮기는게 아니라 두개층을 모두 사용하는것. 이젠 4,5층이 유엔간호학원이다.






기존의 포스팅에서 위치나 다른 정보 찾기

http://lovepoem.tistory.com/899

http://lovepoem.tistory.com/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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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 Energy

내가 기억하는 몬스터의 첫번째 이미지는 켄블락이다.




그의 자동차와 옷 장갑등에는 늘 몬스터 마크가 새겨져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운전 실력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던 켄블락의 묘기에 가까운 운전솜씨는 Youtube에서

[Ken Block]을 검색해보면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위의 샌프란시스코 버전은 좀 얌전한 편이다.





몬스터 장갑. 자전거 전용 장갑은 아니지만 사용에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라 생각해서 구입했다.





반장갑은 사이즈가 아주 살짝 크다.(XL) Large사이즈였어도 될뻔했다.

자전거전용이 아니라고 말한 이유는 바닥에 쿠션패드가 없어서이다. 그러나 나에겐 크게 상관없는 부분이라서.




오히려 맘에 드는 부분이 있는데 벨크로 잠금 부분이 손등에 있지 않다는것. 손목이 위로 꺾일때 손등과 손목 사이에서 두툼하게 벽을 세우던 기존의 장갑과 다른점이랄까.




긴장갑은 미세하게 아주 약간 작은 느낌이다.(XL) 손가락이 원래 조금 긴편이라 왠만한 장갑은 조금 크게 껴야 하는지라 조금 작게 느껴진다. 하지만 커서 헐렁한것보단 조금 작은게 낫다.

그리고 스마트폰 터치도 가능하다.



느낌은 아주 Good!!!












이 제품은 국내에서 구입하면 인터넷 최저가가 약 25,000원(배송비 별도).

늘 그렇듯이 알리에서 찾아보면 답이 보인다. 9.8$ = 약 12,000원이 조금 안된다. 게다가 무료배송인데 딱 2주만에 도착했다.

알리 무료배송이 2주만에!!!

내가 지금껏 알리를 이용하면서 무료배송으로는 역대 최고 빠른 기록이다.(내 기억으론)


무료배송으로 2월 1일 주문을 넣었는데 오늘 15일 도착했다. 중국 연휴가 끼어있어 늦을 줄 알았는데 판매자가 휴가가기 전에 발송을 해줬다. 판매자 굿!!!!!!!!!!!!!!! 짱!!!!!!




아쉽게도 현재 이 상품은 주문이 불가. 아마도 내가 막차였거나 재입고가 진행중이거나 그럴것인데 과연...



http://www.aliexpress.com/item/Unisex-Light-Breathable-Motorcycle-Mountain-Bike-Bicycle-Cycling-Air-Gloves-Full-Finger/323548057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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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단것을 잘 안먹는 내게도 가끔은 초콜릿이 땡길때가 있다. 흔히 말하는 '당떨어지는 때'.


그리고 자전거를 탈때도 초콜릿 혹은 초콜릿바를 챙긴다. 배부르지 않으면서도 당도 채우고 1석 2조.


예전부터 국내 초콜릿이 '코코아버터' 대신 '식물성유지'로 만든다는 소식을 듣고는 재료확인하고 외국산만 챙겼었다.





그리고 최근에 인기를 끈 노브랜드 이마트 초콜릿. 재고가 없어 주문이 취소되고 못 구하다가 드디어 오늘 맛을 봤다.



No Brand

브랜드가 아니다. 소비자다.

최적의 소재와 제조방법을 찾아

가장 최저의 가격대를 만드는 것

이것이 노브랜드의 이념과 철학

당신이 스마트 컨슈머가 되는 길






이마트에서 직접 배송, 택배가 아닌 바구니로 들고와서 놓고 가다보니 경비실에서 이렇게 받아왔다. 10개. 100g에 1,180원. 다크 초콜릿은 N08.





참 멋없이 만들었고 색깔 진하다. 그리고 맛도 진하다. 달콤하지만 특유의 이상한 향이 있는 기존의 국내산 초콜릿과는 좀 다르다.


예전에 수입 초콜릿으로 진한 코코아를 만들어파는 가게에 일한적이 있다. 당시 맛보았던 초콜릿 맛과 비슷하다. 단맛이 적고 오히려 쌉싸름한 진한 맛이 딱 내 취향인데


노브랜드가 많이 근접해있다. 단맛 더 빼고(설탕) 코코아 함량 더 높히면 난 아마 환장하고 사먹게 될듯.





#노브랜드 #이마트 #이마트몰 #간식 #발렌타인데이 #프랑스 #카카오 #진한

원산지는 프랑스이고 OEM주문이다.

제조사는 NATRA Saint Etienne S.A.S.

식물성유지는 들어있지 않다.






국내업체는 물론이고 국내에 초콜릿을 판매하는 외국 회사마저 "식물성유지"를 사용하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내용은 링크로 대신.


'싼게 한국인 입맛에 맞아요'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1/21/20160121002802.html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4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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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하이마트에서 2만원짜리 스마트워치가 불티나게 팔린적이 있다. 나도 구해볼까 했으나 재고가 없어 상담만 실컷하고 포기했다.

재고 있는 매장을 찾으려면 찾겠으나 귀찮다.


국내에 수입해서 파는게 2만원이면 중국에서는 그보다 더 싸진 않을지 찾아봤다. 그리고 찾는김에 성능을 조금만 더 올려서 찾아봤다.

역시나 수많은 제품들이 나오고 방수기능은 물론이고 디자인도 이쁜것까지... 그러나 그만큼 가격은 올라갔다.


내가 원하던 가성비에 접근하는 제품은 잘 없다. 가격이 비싸면 차라리... 이런 생각으로 구매욕이 사그라들 즈음...


카메라 달려있고, GSM이지만 단독 전화가능이고, 생활방수까지 있는데도 2만원대.


APLUS GV18







뒤지고 뒤져서 알리에서 20.46$(16년 1월 22일 현재 환율로 약 24,600원) 배송비? 무료배송이 예전보다 빨라졌다. 한달반 혹은 두달 가까이 걸리던 알리판 무료배송이 최근에는 약 3주 늦어도 한달이면 도착한다. 물론 복불복이다.


그나저나 이 포장은 대체 뭘까. 주문시 판매자가 배터리가 포함된 제품이 배송이 어렵다며 DHL이 나 사는곳에 있는지 물어보고 그러더만 은박지를 씌워서 포장을 해서 보내다니. 

밀수냐? ㅋ






보호 필름에 스티커 좀 붙이지 말지. 그냥 사용하게... 고무밴드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질감이긴한데 하얀 먼지가 잘 들러붙는다.




왼쪽에 USB충전구와 홈버튼(전원)이 있고 오른쪽면엔 아무것도 없다. 홈버튼이 가운데 앞에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그 자리엔 스피커가 있다.(마이크인가? 잉???)




커버를 열어보면 메모리 및 유심을 장착할 공간이 있다. 구조적으로 생활방수가 될것 같지는 않다. 괜한 테스트는 하지 말아야할듯. NFC태그가 가능.




충전케이블가 설명서. 설명서는 글자가 좁쌀보다도 작다. 읽어보는데 고생... 아.. 영문도 있다. 중국어는 죄다 한자라 불가능..;;


충전중인 모습.







폰과의 블루투스 연결중. 연결은 아주 쉽게 된다. 보통의 기기들을 블루투스 옵션에서 기기찾아(뜬다) 연결해주면 간단. GSM방식의 통신을 지원하므로 혹시나 외국에 나갈때 유심칩을 구매해서 장착하면 전화기로 바로 사용 가능하다.

메모리카드는 32G까지 지원. 카메라는 130만화소. 배터리는 550mAh로 기존에 450보단 100이 더 늘었다. 

그리고 시간 및 날짜는 폰과의 연결시 싱크하겠냐고 물을때 OK를 누르면 자동으로 맞춰진다. 그게 싫다면 옵션에서 직접 맞출수도 있다.






일단 여기까지 블루투스로의 연결은 참 쉽고 빠르게 된다. 그러나 이런 연결은 단지 전화나 음악 등 기본적인 연결만 되고 알림등은 오지 않는다.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설명서에 안내된 QR코드를 찍어서 어플을 설치했다.







차라리 영어로 설명해달라!!! 그림으로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기...;;;









먼저 해줘야하는것은 접근성 설정. OK 누르면 오른쪽 화면으로 넘어간다. 오른쪽 사진 화살표가 보이는가. 클릭!(터치)






켜줘야한다.






그외에도 다양한 연결옵션들이 있는데 다 기본적으로 가능상태이다.







블루투스로 폰과의 연결.







이렇게 연결하여 폰으로 오는 알림이 잘 오는것을 확인했다. 카메라를 단독으로 실행하는것도 되지만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원격으로 촬영하는것도 가능하다.

음악도 잘 실행되고 동영상 촬영 기능도 원할. 문자는 물론이고 각종 알림이 실시간으로 잘 울린다. 한글이 전부 깨지는것은 아쉽지만 그것은 이미 알고도 구입한거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알림기능을 대신해주는 어플이 상시 유지되어야 되는것인데 꺼져버린다. 꺼지면서 기계적인 블루투스만 연결되어 전화나 음악의 기본적인 연결만 유지된다.

알림이 안오는 것이다.


뒤져보면 역시나 이런 문제들을 겪은 사람들이 좀 된다.


구글플레이에서 이런 비슷한 어플이 많을테니 찾아보기로 했다.


검색어는 "btnotification"


길다고 겁먹지 마시라. btn까지 입력하면 자동완성으로 뜬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면 ㅋㅋㅋ




현재 내 폰 LG G4의 최신 운영체제 및 업그레이드 된 상태에서 GV18과 연결이 끊기지 않고 아주 잘 작동되는 어플은 아래의 어플이다. SmartWear.




스마트워치(GV18) 안에도 어플 설치를 위한 QR코드가 있는데 역시나 연결이 끊긴다. 재밌는것은 설명서와 스마트워치에 안내된 어플이 서로 다르다는것. 그리고 둘다 LG G4와는 안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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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omi Suitcase Mi Trolley


샤오미의 여행용가방 20인치와 24인치의 비교.


크기만 다르고 다 같을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몇가지 차이점이 있다.








24인치 블루색상과 20인치 검정색 두개를 주문했다. 20인치는 어머니가 사용하신다고 산것. 결국 둘중 누군가 다 들고가면 그만이니 니꺼 내꺼 없겠지만...


20인치는 기내용, 24인치는 화물용. 두 제품의 크기에 따른 용도차이가 있고 거의 모든것이 같은 구조이지만 약간 다른 부분이 있다. 그리고 왼쪽 사진에서 확인이 가능하듯이 손잡이를 다 빼면 높이는 같다. 가방의 세로 길이가 달라도 손잡이의 최종 높이는 같게끔 만들어놨다.



여기서부턴 폰으로 찍은 실내사진.


20인치는 손잡이가 2단으로 펼쳐지면서 더 길게 나온다. 그리고 왼쪽의 24인치는 커버가 있다. 부직포(느낌?) 재질인데 화물칸에서 굴러다닐 이 가방을 보호하는 용도이다.





커버를 씌운 전체 모습.










내부 모습. 왼쪽이 20인치, 오른쪽이 24인치.

오른쪽, 주로 큰옷을 담는 칸의 구조가 다르다. 20인치의 지퍼형식이 더 안정적일것 같다.






24인치 제품의 스펙을 보면 무게가 4.2kg인데 실제 무게는 3.86kg.




그외 다른 정보는...

크기는 610 x 420 x 250mm(670 x 440 x 250mm). 




20인치의 무게는 2.9kg으로 표시되어 있으나 3.02kg으로 오히려 조금 더 무겁다.








TSA 잠금장치.


TSA는 미국에서 모든 항공, 철도, 선박 등의 수하물을 검사하는 교통보안국(Travel Sentry Administration)의 약자인데 의심되는 짐이라면 자물쇠를 강제로 해제하여 열어보는 권한이 있다. 이때 TSA인증을 받은 잠금장치는 그들만이 가진 마스터키로 가방을 열어 볼 수 있다. 즉, 다시 말하자면 그들이 자물쇠 파손없이 가방을 검사하게끔 협조하는 장치인셈이다.

(간혹 이 열쇠구멍이 '장식일뿐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셈인가?)







20인치와 24인치의 차이점은 가방의 내부구조(한쪽부분), 가방커버 그리고 손잡이 길이 이렇게 3가지.






20인치 24인치 모두 4가지 색상인것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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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지만 쓸만한 가정용 의료기기 휴비딕 3총사. 손목형 혈압계, 비접촉식 체온계, 저주파치료기.




휴비딕 손목형 혈압계 비피첵 HBP-700


저렴하다 못해 성능이 의심스러운 중국산이 잘 찾아보면 7.41$가 최저가다.(15년 12월 30일 기준) 게다가 놀랍게도 Free Shipping. 

물론 빠르면 한달. 늦으면 약 두달 가까이 기다려야 온다. 왜 국산 혹은 국내에선 비싸게만 파는걸까 싶어서 찾아보던중 눈에 익은 업체가 보였다. 휴비딕.


케이스를 위에서 본 모습. 케이스를 열고 전원 버튼을 누른 모습이다.(전원을 켜면 바로 작동된다)




내가 국산이면서 조금 더 비싼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중 하나. 배터리로 작동되는게 아니라 USB로 충전한다. 아주 맘에 든다.



업체에서 제공하는 정보. 부정맥 감지는 물론이고 측정값 60개를 저장해둔다.




조작 방법이 간단하다. 한번의 버튼 터치로 작동 시작.




메모리 버튼을 눌러 위아래로 시간까지 기록이 된 혈압 수치를 찾아볼 수도 있다.


실제 작동 모습. 셀프촬영이다보니 책상에 올려놨는데 심장의 높이에 맞춰야 해서 앉는 자세를 바짝 낮춰야 했다. 윗 사진의 "127"이 팔을 약간 낮게 놓고 측정했을때의 수치이다.



[SET]버튼을 길게 누르면 날짜 및 시간을 맞출 수 있다. 제일먼저 시간이 깜박인다.

제일 오른쪽 사진은 충전중인 사진인데 원안의 한칸이 깜박인다. 아래의 영상에서 확인.











휴비딕 토미오리지널 귀체온계 HET-1000


병원에서 실습을 하며 제일 부러웠던 비접촉식 체온계. 준비후 약 1초만에 측정이 되는 아주 편리한 방식이다.



실제 제품을 첨 접하면 무슨 장난감처럼 가볍게 느껴진다.









사용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글자가 지워지기 시작.

이 제품이 3개의 제품중 유일한 국산이다. 회사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휴비딕이란 회사가 체온계에 꽤 많은 공을 들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부 찾아본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찾아본(확인된) 체온계 모두 국산이었다. 




귀속에 넣고 체온을 재는 모습을 셀프촬영으로 담아내는것은 참으로 어려웠다. 그래서 그냥 작동모습만 찍었다.

메모리 버튼을 길게 누르면 기존의 기록들이 싹 지워진다. 별 의미는 없지만...







드림파워 저주파치료기 XFT-502


골프를 치면서 가장 애용했던 제품이다. 수술후 근력이 부족하고 회전범위가 부족한 내 왼쪽 어깨의 과도한 피로를 풀어줬던 가성비 최고의 제품.


한참 사용할때 약 1만원이었다. 지금은 가격이 조금 오른듯하다.(올랐다라기보단 최저가의 변화가 맞다, 휴비딕에서 확인한 가격은 변함없으니까)






사용법은 정말 간단하다. 안마가 필요한곳에 너무 멀지 않게 패드를 부착하고 전원 넣으면 작동. 두번째 사진의 다이얼로 강도를 조절하면 되는데 처음엔 1~2로 시작하다가 익숙해지면 5~6까지도 무리가 없다. 안마 종류에 따라서는 그 이상의 강도로 올리면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꽤나 찌릿찌릿한 경험이 될수도 있으니 주의.




끈적한 젤패드는 언제든 물로 씻으면 접착력이 되살아난다.





AAA배터리 두개로 지친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기특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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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스 콜드웨더 윈드 레지스던트2 (Mechanix Wear, Wind Resistant Ⅱ)


꽤 오래전에 구입했던 장갑인데 그동안 잘 썼다. 메카닉스 치고는 꽤 무난한 디자인에 부피감도 크지 않으나 왠만큼 버틸 정도의 보온성까지 갖춰서 애용해왔다.


미국회사 / 제조는 중국




그런데 이번 겨울을 맞이하여 꺼내면서 깜짝 놀랬다.



일부분이 삭아서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대로는 사용이 힘들겠다...





다른 장갑들은 그닥 땡기지 않고 버전업된 같은 제품을 구입하기로 결정.


작년(?) 쯤에 디자인이 일부 변경되었었나보다. 기능엔 변화없이 손등 디자인만 조금 바뀌었다.


그리고 판매자에 따라서 사이즈마나 디자인이 바뀐듯이 판매도 되었었던듯. 아마도 재고 유무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판매를 했나보다.









그리고 이번 신형의 디자인은 더 바뀌었고 기능도 늘어났다. 가장 큰 변화는 바로 3M의 신슐레이트 소재가 사용된것일텐데 이전 버전엔 사용되지 않았었다.



3M Thinsulate

현재까지 개발된 어떤 합성 보온소재보다, 두께 및 무게 대비 보온력이 뛰어나다. 미국 3M사가 개발한 마이크로파이버, 즉 초극세사 기술의 결정판으로 불리며, 인류 최초로 달에 첫발을 내디딘 닐 암스트롱이 신고 있던 부츠가 바로 신슐레이트 소재이다. 초극세사 섬유층 사이에 형성된 무수하게 많은 미세한 공기층이 몸의 열기를 붙잡아 둠으로써 탁월한 보온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징

① 3M사가 개발한 마이크로화이버 구성의 단열 소재

② 우주복의 보온 소재로 같은 두께의 오리털 소재보다 1.5배 더 따뜻함

③ 물에 젖었을 때도 보온성을 유지하고 건조가 빠름

④ 유럽 섬유환경인증 1급을 받은 친환경 소재로 항알레르기 기능이 있음







바로 윗 버전인 윈터임팩트 혹은 윈터임팩트프로가 살짝 눈에 들어왔으나 약간은 부담스러운 디자인에다 실질적인 내한온도가 약 1-2도 차이뿐이라서 그냥 이걸로 선택.


윈드레지스턴트의 내한온도가 -5℃인것을 어디선가 봤다. 다시 찾아보려하니 없다.. ㅎㅎ;;; 내 기억을 믿어야 한다.....ㅡㅡ






그리고 이전 버전이 중국에서 생산되었었는데 이번 신형은 베트남에서 만들어진다는것. 어떤 차이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리고 예전엔 미쳐 눈여겨보지 않았던 이부분. EN인증마크.


인증종류를 알아보려면 이곳으로. -> http://blog.naver.com/psw1675/220126313246


장갑에 주요 채택되는 인증마크의 종류와 설명은 역시 우측의 링크에서 -> http://blog.naver.com/overbloods/150190368135    http://my2jins.blog.me/10149379263


그중 이 장갑에 표시된 EN511과 EN388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EN511 - 대류성 한기 저항, 저온 접촉저항, 방수성 테스트를 0~4 등급으로 표시하여 나타내는 유럽의 표준 지표이며 abc의 순서로 표기함.

EN388 - 마모, 잘림, 인열 강도, 뚫림 테스트, abcd 순서(등급이 0~4인지 나와있지 않으나 아마도 같은 등급단위를 사용하지 않을까싶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EN511이 "11"로 표시되어 있는데 아마도 "110"이 아닌가 싶다. 이 장갑은 방수가 안되는걸로 알고 있다. 아마도 마지막 항목인 방수쪽은 아예 표시를 안한듯.

EN388의 "3111". 마모성이 "3"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고 나머지는 낙제점을 겨우 면한 수준. "0"으로 테스트를 아예 통과하지 못한것보단 나은셈...이라고 위안을.





방한 성능에 대해서 경험으로 얻은 부분을 조금 말해보면


추위는 사람마다 느껴지는 정도가 다르므로 제품에 표기된 내한온도와 실제로 착용했을때 느껴지는 추위는 다 다를수밖에 없는데 이 부분은 딱히 더 설명하지 않아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부분일것이다.

그런데 방한제품을 사용할때 방법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하는 부분이 또 있다.

먼저 방한제품의 원리를 생각해보면 스스로 열을 내는 발열제품이 아니라면 따뜻한 온기 즉, 열은 착용자의 몸에서 나는 열이고 그 열을 가능한 오래 붙들어서 추위를 이겨내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모든것이 같다는 조건하에 움직이는 사람과 움직임이 없는 사람을 비교해보면 당연히 움직이는 사람이 더 오랫동안 추위를 덜 느끼게 된다. 움직이는 사람은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우리 몸이 열을 계속 내고 있고 방한제품이 그 열을 계속 제공받으며 우리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고 있을테니 말이다.

쉬운 예로 가벼운 옷차림의 사람이라도 열심히 뛰어서 어딘가 달려가고 있다면 땀이 나고 더울것이고, 아무리 따뜻한 구스다운을 두껍게 입고 있어도 움직임없이 가만히 앉아있다면 얼마 못가서 추위가 느껴지기 시작할것이다.


참고로 예전에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겨울날씨보다 한참 더 추운 환경에 있어본적이 있는데 극지방에서 신는 내한온도 -40℃짜리 부츠도 가만히 있으니 발이 시려웠다. 다른 신발보다 오래 버틸뿐 내부의 열을 다 뺏기고 나면 추운건 마찬가지라는 얘기다.


이 장갑 역시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인데 "전혀 따뜻하지 않다"는 평가도 봤다. 아마도 그 사람은 전혀 따뜻하지 않았던 조건이었나보다.

난 지금껏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환경에서 이 장갑을 낀채 손이 시렵다고 느낀적이 없었으니 이런 주관적인 평가에 혹해서 구입한 후 '난 왜 손이 시렵냐'라고 욕하지 말것.





스마트폰으로 찍었더니 장갑이 좀 밝게 찍혔다. 실제 색상은 이보다 조금 진하다.




또다른 특이점.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해졌다. 테스트해보니 터치는 잘된다.





실제 착용샷. L사이즈인데 내 손보다 살짝 크다. 핏은 한사이즈 작아야 딱 맞을건데 그리되면 전체적인 길이가 살짝 짧아진다. 어쩔수없는 L사이즈 선택.





노란색 마크가 실제보다 더 진하게 찍혔다. 폰카메라도 주인따라서 펜탁스 느낌으로 진화하는중.. ㅎㅎ;;;






http://www.mechanix.com/cold-w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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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의 학원에 다니느라 최근의 동선은 거의 매일 신촌 젊음의 거리. 주말마다 행사를 해서 늘 구경을 못했는데 이번 축제는 크리스마스까지 쭈욱 열린다.


그러나 학원에 늦을수는 없어서 지나가며 스윽~ 간단히 구경만...


카메라 없이 G4로만 찍는데 어두워지니 역시 색감이고 뭐고 다 맘에 안들고 전부 살짝 보정을 했다. 낮엔 그나마 괜찮았는데 어두워지니 역시 한계가 드러난다.



왼쪽은 초저녁에 가는길에 찍었고 오른쪽은 오는 길에 10시경에 찍은것.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도 있다.




이건 작동완구.




동영상도 색감 보정을 할걸 그랬나, 차이가 확 나네... 그나저나 스마트폰용 스테디캠 하나 있으면 좋겠다.





G4로 찍고선 펜탁스의 느낌을 내고 싶어서 무리하게 보정을...










이뻐서 눈길이 가고 가격에 뒤돌아선 딸기모찌. 검색해보니 약간의 사연이 있고 알만한 사람은 다 알던데... 왜 나만 모른거냐...



이쁘긴한데 가격 듣고는 그냥 뒤돌아섰다. 누군가와 함께이거나 이벤트용이라면 모를까 쉽게 접근할 가격은 아닌듯하다.


홍보를 위해 축제에 나온거라면 가격을 달리할수도 있었을건데.. 개당 1,000원이었으면 훨씬 그럴싸한 가격이었을텐데 말이지... 뭐 원가가 워낙 높아서 그런거라면 어쩔수 없고.





쥔장 얼굴이 넘 크게 나올듯해서 각도를 좀 낮춘 컷. 본인도 찰칵 소리에 놀랐단다.. ㅎㅎ;;




내가 잘 시도하지 않는 뽀샤시 효과까지...








역시나 화려한 조명을 견디지 못하는 폰카의 한계.







23일엔 투승호 댄스매직쇼가 있는데 하필 7시... 수업시간... 볼만한 쇼는 다 7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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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 모나드독, 보노비 등 해외의 유명한 삼단봉들. 적게는 10만원대에서 40만원대까지 한다.


튼튼하고 좋다고는 하지만 영상 좀 찾아보면 3-4번의 가격에 휘거나 부러지기도 한다.


과연 삼단봉은 휘거나 부러지지 않아야만 하는걸까.


우선 삼단봉의 쓰임새를 생각해보면 "사람"을 상대하는 호신용 무기인데 사람을 상대로 가격했을때도 휘거나 부러졌을까.


천만에 Youtube에서 찾아볼 수 있는 영상들은 벽돌이나 나무등 단단하거나 밀리지 않는 대상을 상대로 시험한 것들이다.


사람을 상대로 그렇게 가격한다면 아마 "살인죄"로 실형을 선고받게 될것이다.


삼단봉은 "보호" 즉 호신용으로 휘둘러야 하며 머리나 몸통 척추 그리고 급소부위는 절대 피해야 한다.


삼단봉의 사용목적은 상대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함이지 "공격"용이 아닌거다.


그래서 내가 처음(?) 구입한 제품이 [ASP Friction Loc Foam Grip AirWeight 21"]


위의 링크로 가서 보면 알겠지만 같은 사이즈의 제품보다 약 절반정도로 가볍고 약 98%의 강도를 가졌다.


사람을 상대하기엔 충분한 강도를 가졌으며 휘두르기 적당한 무게를 가지고 있다.


가벼워서 파괴력은 덜 할지 모르나 가벼운만큼 스피드가 오르고 수월한 방어가 가능하다. 그리고 적당한 데미지를 줄것이다.


ASP AirWeight 제품을 선택한 이유.






그러나 사람이 욕심이란게 더 강한 제품을 찾게 되는데 수년전부터 봐왔던 삼단봉이 있었다.


유명 해외제품들도 "그렇게들 튼튼하다" 하면서도 휘거나 부러지는데 더 튼튼하다는 놈이었다.


그리고 질렀다.


T.S. Team 고탄소강 삼단봉








티에스팀 삼단봉의 강력함


삼단봉의 구조상 약간만 휘어져도 접히지 않는다. 영상에는 마디부분이 조금 휜듯도 보였는데 잘 들어간다.



이 영상은 삼단봉의 강도테스트이다. 사람을 이렇게 팬다면 바로 감옥행이다. 방어가 목적임을 잊으면 안된다.




삼단봉의 마디마디는 약간의 표면이 깍임으로 인해 길이 들여지고 펴고 접기가 수월해지는데 이 제품은 워낙에 깍임이 없어 길들이기가 보통 어려운게 아니라고 한다.


해서 그냥 주문하면 표면에 양털유를 발라서 주는데 너무 쉽게 접힌다면 닦아내면 될듯하다.


호기롭게 특별주문(?)으로 양털유를 바르지 않은 제품으로 주문했다가 길들이기로 손에 물집 잡히고 생고생했다는 사람도 있다.


난 그냥 발라진걸로 주문했다.


스펙상의 무게는 580g, 실제 무게는 약 560g. 어떤 이유로 무게차가 발생하는지는 모르지만 얼마전 헬지(LG)의 바보같은 노트북 마케팅이 생각난다.



ASP와의 비교. 우측이 ASP. 더 작은것인데 휴대성이나 실제 상황시 ASP가 더 적당할듯하다.

그런데 워낙에 가격이 저렴해서인지 구석구석 마무리도 깔끔하지 않고 마치 "중고"느낌이 많이 난다. 캡의 T.S Team마크도 정 가운데가 아니다. 자잘한 기스들도 꽤 많고...

참고로 내가 구입한 ASP 21"는 일반제품 12만원에서 AirWeight 제품(그립에 따라서 최대)이 14만2천원이다.(쇼핑몰에 따라서 가격은 많이 차이가 남)

택배비 포함해서 3만9천원에 샀으니 약 3배이상 차이가 난다.




양털유를 바르기 위해 넣고 빼기를 한것치고는 끝의 상처가 좀 많고 옆에까지... 중고느낌이 강하다....... 





여기서부턴 카메라로 촬영했다. 클릭해서 크게 확대해보면 차이가 좀 날것인데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간만에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좌측이  ASP, 우측이 티에스팀인데 왜 가격 차이가 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리텐션클립이라해서 봉이 접혔을때 잡아주는 부분이다. 클립모양의 스프링이 달려있는데 이 역시도 분명한 차이가 있다. 나사산의 품질과 촘촘함에도 가격의 차이는 존재한다.




부분적인 재질의 차이가 바로 전체적인 품질의 차이.




폼그립과 비슷한 느낌의 표면처리가 되어 있어 일체감이 있다는것이 느껴지는가.



그러나 삼단봉의 원래 목적과 가성비를 따져본다면 이런 차이는 그닥 중요한게 아닐것이다.


삼단봉은 어쩌면 1회성 제품이 될 가능성이 크다. 어떤 상황에 쓸지는 모르지만(아마도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 휘거나 부러지는 일이 없을거란 보장이 없다.


위급한 상황에서는 내 목숨을 위해 막 휘둘러야 한다. 다들 그런 얘기를 한다. "비싸서 어디 맘대로 써보기나 하겠냐..."


비싼걸 사서 소장품으로 애지중지 하는것은 그야말로 돈으로 지랄하는것이나 다름없다는 얘기다.


ASP도 비싼편이지만 가볍고 휴대하기 좋으며 휘둘러보면 답이 나온다.(AirWeight 제품은 정말 실용적이다)


팔운동을 해서 값은 싸지만 무겁고 튼튼한 놈으로 할지, 조금 비싸고 덜 튼튼하지만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 넘으로 할지는 본인의 선택.





T.S. Team도 다양한 길이가 나오면 좋겠지만 아직은 하나뿐인듯하다.


접었을때의 길이가 24cm, 펼쳤을때의 길이가 63cm라고 되어 있으나 펼쳐보니 64cm로 스펙보다 1cm 더 길다.(접힌 길이는 정확)







https://www.tuning09.co.kr/grouppurchaseing/3398410


T.S. Team 삼단봉 구입처다. 꽤 오래전부터 공동구매가 진행되어 왔는데 지금까지도 가능하다.(2015년 12월 18일에 구입)


구입전에 전화를 하여 미리 알아보는게 좋다. 혹시라도 판매가 중단될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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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간호학원 - 신촌역 6번 출구




노동부에서 인정한 우수훈련기관 유엔간호학원




처음 방문시 조금 작다고 느껴질 규모지만 쓸데없이 크고 화려해봐야 공부하는데 도움될 것 없다. 54세 졸업생의 비밀노트. 나이대 상관없이 공부하기 좋은 분위기.





특급노트가 붙어있는 교실 뒷부분.




수업 시작 바로 직전에 찍은 사진이다.




혼자 일찍 도착했을때 찍었던 사진.





교실에서 창문으로 내다본 풍경, 신촌로터리.






나이가 많아서 혹은 실습이 걱정된다면 유엔간호학원은 좋은 선택이다.

본인에게 맞는 혹은 원하는 병원을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또 조언하여 최대한 개개인의 여건에 맞도록 도움을 준다.

전국 전체 합격률이 60%까지 떨어진 요즘 여전히 높은 합격률과 자격증 취득후 취업까지도 책임지려 노력하는 원장님을 만나보면

결코 후회없는 선택을 했다는 것에 마음이 놓일것이다.



02-711-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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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검색에서 제외되어 있던 업체(학원)가 복구되다


저번주 네이버에 두번째 문의를 남길때 참고하라고 아래의 주소를 같이 남겨뒀었다. 

http://lovepoem.synology.me/9261


아무 연락이 없어서 다시 문의를 남겨야 되려나 생각하다가 다시 검색해보았다.


그리고 복구된 두 업체(학원)을 발견했다. 4번째 페이지에서.




1. 드디어 복구 되었다. 문의에 대한 답은 없이 슬쩍, 조용히, 원래 있었던것처럼 말이다.

 - 지도에 등록된 업체나 기관 혹은 그 무엇이든 광고가 아니라서 "돈"과는 관계없이 공평하게 노출되어야 한다. 그런데 최근 얼마동안 검색에서 제외되어 있었다. 

   그 이유가 무척이나 궁금하다. 답해줄리가 없고 문의해도 소용없었으니 더더욱 궁금하다.


2. 다른 학원들은 잘 모른다. 기억하지도 기록해두지도 않아서 모르고 딱 두 학원. 명지간호학원 그리고 유엔간호학원.

  - 아마도 더 많은 업체나 기관 그리고 등록된 곳들이 알게 모르게 불이익을 받고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이 문제는 아마도 "영업방해" "공정거래" 등의 부분에서 위반사항이 있는것 아닌가 싶은데 법적인 문제는 잘 모르겠다. 누구든 좀 알려주면 좋겠는데.


3. 4번째 페이지에서 발견되었다.

  - 복구는 되었는데 예전과 같은 위치가 아니다. 예전엔 첫페이지에서 보였던 두 학원이다.(이런일이 생길줄 알았으면 스샷을 남겨두는건데 많이 아쉽다)


4. 정확도 기준인데 아마도 이는 네이버 내부방침과 그들의 기준에 의한 것일것이다.

  - 검색에서 제외되었다가 복구되는 과정에서 두 학원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정확도"가 제거되거나 낮아져서 순위가 떨어진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말그대로 내 생각이다. "정확도"의 기준이 무엇인지 어떻게 매겨지는지 전혀 모르고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이니 이건 뭐 어차피 네이버 '맘'대로 아니겠는가.







-= 위의 두 학원이 검색에서 복구된 정확한 시점은 잘 모르겠다. 매일 찾아본게 아니었다. 며칠전부터 복구되었을수도 있는데 내가 발견한 시점이 29일 오늘일뿐이다. =-



네이버 지도에서 "간호조무사"를 검색하면 첫페이지에 보이던 두 학원이 어느 시점에 완전 사라지고 없었다.

문의를 남겨도 답도 없고 조용하더니 어느날 조용히 복구시켰다.

"네이버"는 숨기는게 많다, 현 정부도 숨기는게 많다. 서로서로 닮아가고 배워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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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이 문제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듣지는 못했으므로 '갑질'이라고 단정 짓긴 이르고 그저 의심스러운것 뿐이다 =- 

-= 아래로 내려가면 답변을 이어서 달고 있다, 물론 네이버의 답변은 정말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 




홍대와 신촌 지역에서 "간호조무사"를 검색하면 아래처럼 몇몇 학원은 제외된다. 딱 하나 있는 학원은 어찌 검색해도 다 나온다. 딱 그 학원만.

http://me2.do/xWcdoauB




"간호사"로 검색하면 다 나온다.

그러나 간호사는 학원을 다니지 않는다. 

간호조무사가 되고픈 사람들이 간호학원을 찾는것이다. "간호조무사"를 알아보고픈 사람들에게 선택을 제한시키고 있다.


http://me2.do/Fi6qWXAY



더 중요한것은 몇개월전만해도 "간호조무사"로 검색했을때 지도검색에서 노출되던 학원들이 검색에서 제외된것이다.

증거로 스샷을 남기지도 못했고 전부 기억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딱 두개의 학원은 알고 있다. 예전엔 검색에서 노출되었던곳이다.

직접 공부하러 다니려고 찾아봤던곳이기 때문이다. "유엔간호학원"과 "명지간호학원".


내가 연락하고 찾아가본곳은 총 세군데이다.

"유엔간호학원"과 "명지간호학원" 그리고 바로 윗 그림의 "E"이다.(첫번째 그림에서는A)

"E"는 상호는 언급하지 않겠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등록을 거부한 학원이다. 실습나갈 병원에서 나이많으면 받지 않으려해서 "날" 받아 줄 수 없다고 한것이다.

그래서 실습병원은 직접 구하겠다고 했는데 "실습할 병원은 지정되어 있어 불가능하다"는 2차 거부안내를 받았다.


그렇게 거절을 당하고 보니 뭔가 의심스러웠다.

신촌과 홍대라는 학생들 많은 넓은 지역에서 "간호조무사"를 검색하면 나오는 단 한군데의 학원. 그리고는 나이 봐가면서 골라받는 배부른 학원.


검색조건에 다른 학원들이 검색어를 다르게 넣은것인지도 확인해봤으나 별다른점은 보이지 않았다.




검색에서 완전히 제외되다

이번엔 모바일에서 조건을 만들어서 검색해봤다.

  1. "간호조무사"를 검색한뒤
  2. 지도 탭으로 넘어가서
  3. 지역을 "서대문구 신촌동"으로 변경하고
  4. "거리순"으로 바꿨다.

지도상에서 "서대문구 신촌동"을 검색하면 연세대가 중심이다. 즉 다시말하자면 연세대에서 가까운 순으로 "간호조무사"와 연관이 있는 학원이나 기관등이 나와야한다.






위의 검색결과를 보면 알겠지만 

"유엔간호학원"과 "명지간호학원" 두군데는 검색에서 아예 제외되어 있다.

혹시 "간호조무사"라는 검색어가 학원등록정보에 없어서 제외된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나 두 학원은 물론이고

검색에 노출되는 수많은 학원들이 등록정보에 "간호조무사"가 없다. 그래도 검색에 나오고 있는데 딱 두 학원만 안나온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검색에서 제외된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네이버에 문의를 남겼는데 아직 답이 없다.

뭐라 답을 할지 참으로 궁금하다.




혹시나 싶어서 다시 문의를 남겼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이 날아왔다. (15년 10월 24일)

naver_01

네이버 이것들이 닭대가리 닮아가는건가 어째 질문의 요지는 이해 못하고 엉뚱한 답변을 하는건가... 뭔가 숨기는게 있는거냐?


어째서 이 두 학원에 대해 영업을 방해중인걸까.

다시 문의를 남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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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검색 제외된 업체 슬쩍 복구시킨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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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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