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모저모/리뷰'에 해당되는 글 45건

반응형


ASP Friction Loc Foam Grip AirWeight 21"


삼단봉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ASP


그리고 중국OEM으로 생각되는 국산 삼단봉.


같은 21인치 사이즈를 간단히 비교해본다.


ASP는 중량을 가볍게 만든 제품이므로 단순비교시 무게는 어쩔수 없는 부분임. (ASP도 일반 제품은 무게가 좀 나감)





삼단봉은 호신용품으로 간편한 휴대와 사용시 강력한 타격이 주 특징이다.





접었을때와 펼쳤을때의 비교사진.


접었을때

ASP 19.7cm

국산 20cm


펼쳤을때

ASP 51.1cm

국산 50.3cm


펼쳤을때 거의 같은 길이인데 접으면 ASP가 더 작아진다. 휴대성에서 더 좋을 수 밖에 없다.






단단한 바닥에 쳐서 접는 방식인데 고정되는 스타일도 있다.


ASP는 열어보면 판스프링방식으로 조절이 가능하다는것과 뒷캡이 쉽게 열리는게 특징이고.

국산은 자석식으로 조절은 안되고 열어보려 했으나 열리지 않는다.


스프링방식은 휘둘러서 펼칠때 적은 힘으로 펼쳐지게끔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자석식은 조절이 안된다는것이 다른 점이다.


자석식은 조절을 하려면 뒷캡을 열었다 닫으면 조절이 된다는데(완전히 말고 살짝만) 꿈쩍도 안한다. 장비가 필요할듯.





무게 비교, 좌측이 국산 우측이 ASP


국산은 판매사이트에선 500g이라 되어 있는데 482g이고, ASP는 250g이라 되어 있는데 262g이 나온다.







실제 들고 타격연습을 해보면 500g은 좀 버겁다는 느낌이 든다. 여성들은 실전에서 헛스윙후 뺏길 위험이 더 크다.


가벼운 제품이 그나마 나을듯하고 일반인들도 500g의 일반 제품보단 경량제품이 더 좋아보인다.


국산제품은 훈련용으로 쓰고 ASP는 실전 혹은 휴대용이 적합할듯하다.



가격비교...???


국산은 인터넷 최저가 17,000원이었고 실제 구매가는 약 13,000원.


ASP는 위의 제품이 약 18만원인데(인터넷 최저가)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 있다. 위치는 포스트 하단의 위치정보에...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약 1년여를 케이스 없이 지내다가 이제서야 케이스 하나 질렀다.


맘에 드는 케이스가 없어서 이번엔(?) 케이스 없이 쭉 써야겠다고 맘 먹었었는데 타인에 의해서 살짝 추락하는 경험을 하고 나니


결국은 케이스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우레탄 케이스가 튼튼하고 좋아보이긴 했는데 무겁고 두꺼워서 그닥...


지갑처럼 여닫는 케이스도 두껍고 화면을 가리는게 싫어서 별로...


그렇게 여기저기 찾다가 발견한 주문제작 케이스,


시험삼아 이미지를 올렸더니 괜찮아 보여서 주문까지 해버렸다.







그리고 도착... 케이스의 재질이나 상태는 보통의 싼.. 그저 그런 케이스와 다를게 없지만 내 사진을 넣으니 좀 색다르네..




포장 상태는 뭐... 그냥... ㅎ 보호필름이 한장 들어있던데 난 이미 방탄필름으로 붙여놓은 상태...






꺼내서 들어보니 더 좋다. 무광택으로 고급스런 느낌과 촉감...




난 역시 남들과 똑같은 건 별로다. 나만의 디자인이나 특이한 물건이 좋다. 남들 다 하는건 왠지 땡기질 않아...







이렇게 들이대면서 사진을 찍으면 상대방이 신기하게 쳐다보겠다... ㅎㅎ








몬스퍼(http://monsfer.co.kr)


다른 사이트 더 찾아보면 지갑형케이스도 자신의 사진으로 제작이 가능한 곳도 있다. 선물용으로 좋을듯.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신기한 마술종이 슈링클스 - 2013 서울국제도서전


이번 도서전... 이라 해봐야 처음 간거지만 책의 내용은 안 보고 겉만 구경하는 제게 신기한 구경거리가 있었습니다.

마술종이 슈링클스...


마술을 너무도 좋아하는 제게 마술종이라는 이름은 제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





이번 도서전이 시작된 19일 하루전날 18일에 영국에서 바로 수입해온 물건이라 합니다. 그 이야기는 이 포스트에서 -> http://lovepoem.tistory.com/787




포장은 일단 단단히 잘 봉인된 상태입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편리한 점선이나 절취선 등은 없습니다. 그냥 뜯으세요.. ㅎ


구성물이 나오는데 별거없죠. 간단합니다. 종이와 설명서 색연필 안내책자 그리고 몇가지 만드는 도구들.



종이 재질은 일반 종이와 다른 필름의 느낌입니다. 마치 세라믹(도자기) 느낌이랄까요...




플라스틱은 정말 아이들을 위한 딱 그수준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줄은 뭔 용도인지 잘... 




도안이 그려진 큰 종이두장인데 좀 아쉽네요. 도안은 조금만 주고 백지가 많이 들어간 팩키지였음 싶습니다.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프린트해서 만들어보고 싶거든요. ^^

오른쪽 사진은 백지가 아니고 뒷면입니다. 재질을 표현하고픈데 사진만으로는 좀 힘드네요.




그래서 동영상을 찍어봤는데 그래도 질감을 느끼기엔 조금 부족하지 싶네요. 그 도자기 같다는 느낌은 직접 만져봐야 아실듯합니다.




간단한 설명과 다양한 제품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안들이 국내의 어린이들과는 정서적으로 좀 멀지 않나싶습니다.


좀더 국내에 맞는 도안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그리고 성인들을 위한 팩키지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연인들을 위한 악세사리 만들기라든가 뭐 그런.. 꼭... 제발...




오른쪽은 기름종이처럼 반투명으로 비치는 재질의 종이와 그냥 백지입니다. 이 두 종이도 좀 큰걸로 넣어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일단 조금 바쁜 관계로 기존의 도안중에서 하나 골라서 만들어봅니다. 이쁜 아가씨(?)네요. 절 보고 반갑게 팔을 들어주는지라 거부 할수가 없습니다.


색은 당연히 블루와 핑크.




색을 간단히 칠해놓고 보니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실은 처음부터 의도한거지만) 패션감각이 꽝이라 이쁜 옷을 입혀주기가 힘듭니다. ㅜㅡ




처음에 점선 밖으로 자르기 시작했는데 나중에 열을 가하고 나면 지저분해질듯해서 안쪽으로 깔끔하게 잘랐습니다.




코엑스에서는 헤어드라이기로 제작하는 것을 봤는데 불행히도 저희집엔 드라이기도 없고 오븐도 없네요. 그래서 전자레인지로 시도합니다.


처음엔 간편하게 30초짜리로 시작했는데 열이 약해서인지 꿈쩍도 안하네요. 그다지 뜨겁지도 않구요.


그래서 강한 메뉴로 돌렸더니 그제서야 반응이 오기 시작합니다.


중간에 10분짜리 돌리면서 중간에 열게된것은  마치 오징어 구워지듯이 한쪽으로면 휘는 것을 보고 뒤집기 위함이었습니다.


다행히도 뒤집어서 마저 돌리면 다시 펴집니다.


꺼내서 꽉 눌러주는 과정에서 열이 조금 식으면서 단단해지자 완전히 펴지지 않았네요.


어쩔수 없습니다. 혼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서 작업을 하려니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나마 옵GPro의 동영상 일시정지 기능으로 촬영해서 별도의 편집없이 바로 올리니 조금 편하네요.

-=주의=-

** 많이 뜨거울수 있으니 맨손보다는 장갑이나 집게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다 줄어든 상태에서 편평하고 단단한 물건으로 꽉 눌러줘야 모양이 반듯합니다. 미리 준비해놓고 시작하세요.

** 전자레인지나 오븐에서 꺼내 열이 식기전에 꽉 눌러주는 과정이 필요한데 드라이기가 더 편할듯합니다.


업체 관계자분께서 알려주신 주의사항입니다.

1. 제품 가열시 오븐/오븐토스터기/전자렌지 오븐기능(200도설정) (일반전자렌지 X) /크래프트용드라이어(일반드라이어X) 

2. 그림 그리실때 유광 색연필,크래용 사용금지 (파라핀 성분 포함 제품은 가열시 타거나 냄새가 심할 수 있음)


일반 전자레인지는 안된다고 하셨으나 저희집의 전자레인지의 '강'에서 5-10분 사이에 가능한것은 확인되었습니다. 일반드라이어로도 가능한지는 나중에 다시 확인... ^^



완성된 모습입니다. 옆구리쪽이 완전히 펴지진 않았으나 전자레인지의 열을 고루 받게되는 특성덕에 원래의 형태대로 줄어있습니다. 중간에 뒤집어줘야했지만..ㅎ


사이즈는 1/7로 줄어들었으나 종이처럼(?) 얇았던 두께는 반대로 7배로 늘어서 두꺼운 플라스틱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더 작업을 해보고 만들어봐야겠습니다. 활용성이 많고 재미있을듯하네요.












이 포스트는 2013 국제도서전에서 직접 제공받은 제품이지만 저의 주관대로 작성된 것입니다. 리뷰는 내맘대로. :)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그리고 웹브라우저 선택



캘리브레이션을 하기전에 먼저 CMS(Color Management System)에 대해 설명을 해봅니다.


입력 장치를 통해 입력된 색과 출력 장치에서 나타나는 색의 불일치를 색 영역 맵핑 등을 통하여 제거하고 정확한 등색을 얻기 위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시스템.


간단합니다. 우리의 분야로 풀어서 얘길 해보자면 카메라가 입력장치이구요. 카메라에서 찍은 사진을 PC에 넣고 보면 모니터가 출력장치가 되는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CMS라는 것은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모니터에서도 찍은 그대로 색을 보기 위해 필요한 관리도구입니다.


최근에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CMS를 지원하기 때문에 적어도 CMS의 문제로 인해 사진을 제대로 못보는 경우는 별로 없을겁니다.


그러나 그 프로그램들이(포토샵이나 FSViewer등) CMS를 지원해봤자 모니터의 밝기나 컨트라스트등이 잘못되어 있다면 그 사진들을 제대로 볼 수 없는겁니다.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아래의 이미지는 [lovepoem.tistory.com]을 하얀 배경위에 각각 차이가 있는 회색의 글자배경색으로 써놓은것입니다.


제일 왼쪽의 [L]이라는 글자도 옅은 회색의 배경이 있는 글자입니다. 바탕의 흰색과 구별이 되어야 합니다.


모니터가 너무 밝거나 컨트라스트가 강하다면 안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제 블로그 각 포스트의 제일 아래에 배치된 이미지입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제 블로그 좌측에 넣어놓은 이미지입니다. 그레이와 쉐도우디테일 검사인데 양쪽의 [LOVEPOEM]이란 글자가 다 잘보이면 모니터의 상태는 좋은겁니다.


오른쪽의 검은 부분은 모니터가 너무 어둡거나 컨트라스트가 강하다면 절반이상 안보일겁니다. 


(위아래 두개의 이미지는 제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수치는 정확합니다만 100%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모니터의 밝기와 컨트라스트를 조절하여 맞추면 되는데 사실 좀 번거롭고 눈도 많이 피로해지는 과정입니다. 쉬운일이 아니죠.


그래서 이를 자동으로 맞춰주는 장비들이 있는데 가격도 만만치 않고 자주 쓸 물건도 아닌데 투자하기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캘리브레이션을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정도는 비슷하게 맞춰주는걸 봐서는 무료치곤 꽤 쓸만합니다.


calibrize_2_setup.exe




아래의 사진들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모니터를 조정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좌측의 사진을 맘에 들어하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왜냐하면 일반 모니터들은 출시당시 게임과 영화에 맞춰서 조금 밝게 설정되어져 있습니다. 그 상태로 약간 어둡게 찍힌 사진을 보더라도 많이 어두워보이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우측사진들은 하얗게 노출오버로 보이겠지요.


좌측이 약간 어둡게 찍힌 사진이며 오른쪽이 노출값을 정상으로 맞춘 사진입니다.


모니터가 정상이라면 좌측의 눈들은 회색으로 오른쪽의 눈들은 새하얀 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웹브라우저 선택


아래의 사진에 나온 장미꽃의 색이 어떠신가요? 펜탁스의 진득한 빨간색 장미가 보이시나요? 아니면 칙칙한 색의 장미꽃을 보고 계신가요.





지금 보고 계신 두장의 사진은 서로 색지정을 달리해서 저장한 것입니다. 색지정을 제외하면 두 사진은 똑같은 사진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설명했던 CMS가 지원되지 않는 웹브라우저나 이미지뷰어로 위 사진을 보게 된다면 빨간장미가 아닌 칙칙한 장미를 보게 되는것입니다.




이미 CMS가 적용된 웹브라우저에서 이 포스트를 보고 있는 분들은 모르실까봐 아래의 이미지를 추가합니다.


CMS가 적용안된 웹브라우저에선 아래처럼 보입니다.



최근엔 대부분의 웹브라우저들이 CMS를 지원해서 잘 보일것이라 생각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대다수가 사용중인 IE(Internet Explorer)는 버전 9부터 지원합니다.


이전 버전의 IE를 사용중인 분들은 버전을 올리시거나 다른 웹브라우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용법들은 대부분 비슷하고 속도나 성능은 IE가 많이 떨어지죠. 알아서 선택하시길.


CMS 지원 브라우저 - 구글크롬, 사파리 등



CMS에 대한 오해 한가지. CMS라고 100% 색을 똑같이 표현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가깝게 표현해주는 것입니다. 기기간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이번지 깡통집 경희대점 추천 맛집



잘되는 집은 이유가 있습니다.

고기집이 잘되는 이유는 솔직한 고기의 맛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기맛이 정직하다면 중독되는것이 당연합니다.

그 맛을 찾아서 다시 이번지 깡통집을 찾았습니다.




아직은 손님이 없을 시간인지라 텅텅 비었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팅이 되고 고기가 나옵니다. 직접 개발한 소스도 같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매운맛이 정말 좋습니다.
서비스로 나오는 계란찜과 김치찌개는 무한추가랍니다. 말만 잘하면 말이지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워진 고기를 아무것도 찍지 않고 그냥 먹어보면 확실히 맛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소스나 김치를 곁들이면 그 맛이 확 달라집니다. 그저 소스의 향이나 김치의 맛으로 덮히는 것이 아닌 고기의 맛이 느껴집니다. 이런것이 중독증세가 아닐까하는데...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의 고기는 숙성기간을 거쳐서 나옵니다. 방법은 알 수 없지만 최고의 맛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하여 얻어낸 숙성방법과 기간을 지키고 있다고 하는군요.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숙성을 하려면 그만한 노하우가 필요하겠지요. 궁금궁금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기의 육즙이 다 빠지기 전에 적당히 익었을때 빨리 먹는 것도 요령이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고기를 들추거나 하진 마세요. 척보면 뒤집을 타이밍이 보일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후추(?)로 생각되는 검은 점들이 보이네요. 숙성과정에서 같이 넣은걸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룽지가 나오는 시점에 밥을 몪아먹습니다. 가끔 연인들에겐 하트모양을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엔 남아있는 상추를 채썰어 같이 먹으면 딱입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곧 점심메뉴도 시작할거라고 하니 근처에 계시는 분이라면 분위기도 살펴볼겸 사전답사를 가셔도 좋겠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치 : 경희대삼거리 버거킹이 있는 안쪽골목으로 들어가서 두번째 골목 우회전
다음 로드뷰
http://local.daum.net/map/index.jsp?wx=511368&wy=1136889&level=1&panoid=4641396&zoom=0&pan=125.33451768486589&tilt=12.03211369774731&poi=false&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map_attribute=ROADVIEW&screenMode=normal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미술과 음악 그리고 연기가 만나 환상적인 Real 3D쇼가 완성되는 드로잉쇼 히어로.

분류는 뮤지컬이지만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문화적 신선함과 충격은 새로운 코드(분류)를 부여해도 손색이 없을듯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로잉쇼 히어로는 제2탄으로 1탄은 대학로에서 명화 위주로 꾸며졌다고 합니다.

2탄인 히어로는 말 그대로 우리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지나간 영웅들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 드로잉쇼는 막상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설명이 어려운 쇼(Show)입니다.

단순히 그림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며 분류대로 뮤지컬의 형식도 아닙니다.

우선 이 드로잉쇼 히어로의 컨셉을 확인해보면...

드로잉:쇼 <HERO>에서 여러분의 영웅을 찾아보세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마음 속에는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영웅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번 드로잉:쇼 <HERO>에서는 여러분들의 가슴 속에 숨어있는 영웅들을 하나, 둘 끄집어 내어 무대에서 함께 놀아 보고자 합니다. 80분간 무대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미술 판타지를통해 되살아나는 마음속 영웅들.
여러분은 무대 위 영웅들의 살아있는 숨결을 공연이 끝난 뒤에도 고스란히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 한 켠에 숨어있던 영웅을 끄집어 내는 것도, 그 영웅을 통해 놀라운 경험을 하는 것도, 또 그 경험을 통해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도… 이 모든 것이 드로잉:쇼 <HERO>를 통해 여러분이 누려야 할 행복한 감동입니다.






명보아트홀 다온홀 드로잉쇼 전용관에서 10월 1일부터 오픈런으로 시작된 이 공연의 공연시간입니다.

평일 오후 8시 / 토요일 오후 4시,7시 / 
공휴일 및 일요일 오후 3시,6시 (월 공연 없음)

02-766-7848

주최,주관: ㈜펜타토닉







드로잉쇼는 아쉽게도 영상은 물론이고 사진조차 허락되지 않습니다.

매번 같은 그림을 그리더라도 조금씩은 다르게 표현되고 느낌도 달라질것이기에 영상이나 사진으로 저장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해서 이상할것은 없어보입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이런 멋진 장면들을 순간의 기억으로만 간직해야하는것이 안타깝고 또 글만으로 포스팅을 하는것도 괴롭습니다. ^^;;

그래서 주최측에 요구하여 컨셉사진을 구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제공 : ㈜펜타토닉




드로잉쇼는 오프닝부터 레이저와 조명등의 현란한 무대장치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해줍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라는 것을 곧 알게 됩니다.

곧곧에 배치된 웃음코드로 긴장을 약간 늦추면서 놀라운 반전을 더욱 기대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쇼를 보는 80분 내내 그림을 그리는 배우들은 역동적이면서도 놀라운 터치로 그림을 그려내고 그 그림들은 단지 그려진 이미지가 아니라 살아 움직이면서 "쇼"의 주인공이 됩니다.

최근에 3D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드로잉쇼를 보면 '아! 이것이 진짜 3D다'라며 감탄하게 될것입니다.



이번 쇼에 초청되면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인터뷰"였으나 취소되고 포토타임과 배우들과의 단체사진촬영만이 간단히 있었습니다.
이번 드로잉쇼의 주제였던 영웅 이소룡, 마이클잭슨, 호랑이, 수퍼맨, 찰리채플린등이 등장하는데요.
각각의 영웅들은 여러가지 소재와 방법으로 그려지면서 극적인 재미와 반전으로 관객의 마음속에 영웅들을 진정 살아나게 하였는데 각 작품의 탄생배경이나 준비기간등이 궁금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최근에 구한 칫솔 살균기를 소개합니다.

휴대용 칫솔 살균기인 유비텍의 TS-301은 저렴한 가격대의 중국산이 아닌 국내산으로 제품의 신뢰도가 높고 불량률이 낮은 제품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칫솔에 붙은 세균등에 대한 살균은 정말 믿고 구매를 해야 하겠지요.

며칠 사용해보았으나 역시나 눈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

믿는 수밖에 없는데 중국산이라면 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기는 딱 보통의 칫솔이 들어갈만합니다. 깔끔한 스타일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디자인 그러나 조금은 크다는 느낌도 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첫번째 사진 : 칫솔을 잡아주는 부분은 연질고무로 되어 있어 칫솔의 굵기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두번째 사진 : 칫솔을 소독해줄 냉음극관(자외선+오존)의 작동 모습입니다.
세번째 사진 : 뚜껑이 닫히면서 스위치를 누르면 약 6-7분간 켜진채로 소독이 이뤄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좌측 사진 : 뒷면에는 벽걸이용 홈이 있습니다. 물에 절대 담그지 말라는 경고가 보입니다.
냉음극관이 있어 당연할테지만 제품의 특성상 물이 조금씩 튈수도 있는 상황이 있을텐데 약간의 대비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우측 사진 : 보통은 이렇게 보관되는 칫솔들... (다른집엔 안그런가요..;;;) 위생에 민감한 살암들이라면 이렇게 보관하기 힘들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KATA 3N1-22 SLING BACKPACK과의 궁합.

제가 평소에 가장 많이 메고 다니는 카메라 가방입니다. 좌측사진에 보시면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작은 백에 넣어다닐 여성분들에겐 조금 크다고 느껴질 크기이지만 여행용이라고 생각한다면 여행용 가방에는 절대 큰 크기가 아닙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비텍] 휴대용 칫솔 살균기 TS-301

무게 : 120g(배터리 미포함)
전원 : AA건전지 2개
작동온도 : -20도 ~ 60도 (적정온도 상온 20도)
램프 : 냉음극관(자외선+오존)
램프수명 : 20,000시간


하루 2회 사용을 가정할때 배터리 수명은 약 2달이며 램프의 수명은 약 200년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기브코리아(http://www.givekorea.com)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니다 보면 카메라가방은 카메라를 보호하는데 있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물품입니다. 카메라만 들고 돌아다닐수는 없지요.
하지만 막상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가장 큰 걸림돌이자 불편한 애물단지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막 다루거나 놔두면 분실의 위험도 큽니다. 특히 촬영에 몰두하기 쉬운 사진사들은 원하는 사진을 담기전까지는 다른곳에 눈길조차 주지 않는 경우도 많지요.
그래서 불편하더라도 가방을 끝까지 메고 촬영을 하게 되는데 어딘가 묶어둘만한 곳이 있나 찾아보지만 이내 포기하고 말게 됩니다. 이럴때 필요한 것이 오늘 소개할 "트래블 락"입니다.



야외에서도 든든하게 가방을 지켜주는 "예일 트래블 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첫번째 사진의 화살표는 잠금해제 버튼입니다.
가운데 사진의 두개의 버튼은 각각 "트리거"와 "리셋"버튼입니다. 트리거는 풀린 줄을 감아주는 역할을 하고 리셋버튼은 비밀번호를 자신이 원하는 번호로 바꿀 수 있는 버튼입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리셋버튼을 누른채 원하는 4자리 비밀번호로 설정하면 간단히 바뀝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줄의 길이는 90cm로 원하는 만큼 감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디의 재질은 ABS로 가벼우면서도 튼튼하고 와이어는 Steel이지만 부드럽게 비닐코팅이 되어 있어 가방이나 기타 소지품에 흠집이 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폴더형 휴대폰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이쁘기까지 하니 평소에 가방에 걸고 다녀도 악세사리로서의 기능도 겸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쇠사슬 못지 않은 든든하고 믿음직한 여행의 동반자가 되어줄 예일 트래블 락.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용에 큰 관심없는 저같은 남자들에게 샴푸는 그저 비누보다 좋은 머리감기용 거품비누나 다름없습니다. 가끔 미용실에서 머리가 시원해지는 샴푸를 쓸때 이건 뭐지.. 싶은 정도. 쉽게 말하자면 눈에 띄는 샴푸를 쓸뿐 찾아쓰는 물품이 아닌것이지요.

그런데 레뷰에서 샴푸를 하나 보내왔네요. 미쟝센 스타일 그린 샴푸. 신민아가 나오는 광고가 생각나는.(생각은 나냐? :자문중;;;)

그린 마일드 힐링 콤플렉스, 100% 식물 추출물, 보습, 저자극... 이게 다 뭔소리인지... 위의 사진에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 이런 내용을 잘 모르기에 그냥 써봐야 합니다. 용기는 샘플팩이라 간편한 스타일이고 용기의 색상과는 달리 샴푸는 투명한 액체 타입. 향은 산뜻하고 시원하네요.

저자극이라는데 향기도 저자극이고 100% 식물출출 성분과 4무라고 하는데 4무는 뭘까 찾아보니 피라벤,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인공색소. 이렇게 4가지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자극 안심케어, 정화/수분강화/진정 의 3단계 효과는 한두번 써봐서는 효과를 알리가 없고 요즘엔 남자들도 피부관리에 민감한 편인데 두피를 위해 자극이 적고 향이 강하지 않은 미쟝센의 스타일 그린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www.mjsen.co.kr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앞서 올렸던 쿠퍼스 관련 포스팅에서 왜 몸에 좋은지, 간을 어떻게 보호해주는지 설명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약"이 아닌 기능성 "식품"인것도 강조했습니다. 더이상 약처럼 한두번 먹거나 음주전에 먹어서 바로 효과를 기대하는 분은 없을겁니다.

제가 쿠퍼스를 먹은지 이제 한달이 훌쩍 넘고 두달이 되어가는데요.

제 몸에 일어난 변화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쿠퍼스를 마시기 전의 몸상태는 운동부족과 소화불량으로 소주 한두잔 혹은 맥주 몇잔에 속은 다 뒤집어지고 다음날은 비몽사몽으로 보내야 했습니다. 약 4-5년전과 비교해봐도 제 몸은 이미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엔 소주 4-5병을 밤새 마시고도 딱 한시간이면 술이 다 깨고, 왠만한 폭탄주나 섞어마시기에도 머리는 아프지 않았으며, 굳이 해장을 하지 않고도 평상시처럼 밥을 먹을 수 있는 위장을 소유했었습니다.

하지만 운동부족과 관리부실은 아직은 젊은 저의 몸상태를 최악으로 바꿔놓았으며 해독을 담당하는 "간" 역시도 예전의 기능을 잃은채 소주 한두잔에 휘청~ 다음날은 술이 안깨서 비틀~ 머리는 지끈, 밥맛이 없어 식사를 거르는 일이 일상이 되어 버렸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다 만나게 된 "쿠퍼스".

초반엔 큰 효과를 모르고 그저 기분상 좋아진것처럼 느껴졌으나 분명하게 바뀐것이 있었으니 첫번째가 소화상태입니다.
소화불량으로 늘 거북했던 뱃속이 이제 상당히 편해졌으며 예전만큼의 식사량도 가뿐히 처리가 가능해진 소화능력으로 돌아왔네요.

두번째는 설사. 술을 먹으면 당연히 다음날 치뤄야만 했던 설사. 속에서 버티지 못하고 늘 설사에 시달렸는데 이제 설사를 전혀 하지 않는군요. 물론 아직도 심하게 많이 마시면 약간은 나오지만 예전처럼 심한 상태는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땅콩을 한봉지정도 한번에 다 먹을 경우 한두시간안에 설사가 나오더니 이제 아무렇지도 않네요, 속이 상당히 튼튼해진 것이지요.

세번째, 숙취해소능력의 회복.
아직 예전만큼이라 할수는 없으나 거의 근접하는 수준으로 숙취해소가 되고 있습니다. 평소 자던 6시간만 자고 일어나면 숙취는 거의 없다는 말입니다.


간기능의 회복. 자각증상이 없어 어떻게 손상되고 있는지 얼마나 손상되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지 알길이 없다지만 평소의 습관과 스스로 몸상태를 파악해보면 충분히 파악이 될겁니다. 더 부지런히 먹어서 효과를 충분히 봐야겠으나 지금까지 마신 쿠퍼스만으로도 충분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효과를 느껴보셨으면 좋겠네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신나게 응원을 해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2002년에도 붉은 티셔츠를 입고 응원을 했는데 티셔츠가 더욱 멋있고 기능적으로도 훌륭하게 발전을 했네요.



서대문구의 "안산"에 올라 자작 사진을 찍었습니다.  
안산의 이전 포스트 보기 - '안산'의 재발견 ... , '안산공원'에 가려면?... 아름다운 이곳 홍제천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축구를 입고 축구를 외치고 축구와 소통하자. 멋지군요. :)
사이즈가 110인데 제게 딱 맞네요. 조금 더 커도 좋겠다라는 느낌입니다. 제가 185cm에 87kg이니 옷의 사이즈를 가늠해보시면 되겠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팔에는 이 티셔츠가 쿨맥스소재라는 것을 보여주는 마크가 달려있습니다. 쿨맥스소재의 옷은 상당히 시원하고 땀배출도 좋으며 젖은 상태에서 빨리 마르기도 하여 체온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지요.
오른쪽 허리 아랫단에는 정품인증라벨이 붙어있으며 오른쪽 팔에는 태극기가 붙어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패션그룹 "형지"(http://www.hyungjimall.com)라는 곳에서 만들었네요. 그리고 목뒷덜미쪽에 상표를 달지 않은점이 맘에 듭니다. 상표를 깔끔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까끌까끌한것이 영 불편하거든요.
팔과 아랫단은 흰색을 덧대어 깔끔하고도 선이 살아있는 멋진 티셔츠의 태를 살려줍니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에 보시면 겨드랑이와 옆구리쪽으로 메쉬소재의 옷감이 보이실겁니다.
구멍이 작은 메쉬소재로 처리되어 쉽게 비쳐보이지 않으면서도 통기성을 확보한 것이 맘에 드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날이 풀린 후로 처음으로 안산에 올랐는데 옷이 시원해서인지 발걸음도 더 가벼웠던것 같네요.

월드컵 응원시에도 훨씬 가볍게 그리고 정말 뜨겁게 응원이 가능하겠습니다. ^^





경기일정 - B조 조별 리그 일정

일시(한국시간) 장소 경기
2010.06.12(토) 오후 11시 00분
요하네스버그 엘리스 파크 아르헨티나 vs 나이지리아
2010.06.12(토) 오후 08시 30분 포트 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대한민국 vs 그리스
2010.06.17(목) 오후 11시 00분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그리스 vs 나이지리아
2010.06.17(목) 오후 08시 30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아르헨티나 vs 대한민국
2010.06.23(수) 오전 03시 30분 더반 더반 나이지리아 vs 대한민국
2010.06.23(수) 오전 03시 30분 폴로콰네 피터 모카바 그리스 vs 아르헨티나

위 정보는 핑구야 날자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재미없을것이라 생각했던 간담회...

젊은분들이 진행을 해주면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명강의를 듣는듯했습니다.

술을 헛것으로 만든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헛개나무. 그리고 열매부분의 과병추출분말만을 식약청에서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헛개나무추출물로 음료를 만드는 회사는 많은데 기능성 식품으로 인정된 것은 '쿠퍼스'뿐입니다.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등록하는 절차와 비용이 많은데도 쿠퍼스가 인정받고 등록된것은 그만큼 기능적으로 인정받을만 하기 때문일겁니다.

전 금색쿠퍼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은색도 있더군요. 원래는 다른 패키지였다가 금색쿠퍼스가 나오면서 은색으로 바뀌었답니다.
성분함량의 차이일까요. 은색 쿠퍼스는 피로회복에 좋다고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은색쿠퍼스를 찾는 사람도 있다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간담회가 끝나면 술자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신감일까요. :)
1인당 두개씩의 쿠퍼스가 놓여져 있네요. 쿠퍼스가 약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미리 먹어두는것이 기분상 더 좋지 않을까요.
쿠퍼스는 약이 아닌 기능성식품이므로 약처럼 한두번 드신다고 효과를 보긴 어렵습니다. 꾸준히 먹었을때 효과를 보게 되므로 약효없다고 투덜대시면 안됩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술자리입니다. 당당히 술과함께 자리잡은 쿠퍼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술과 함께 나란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절반이 제기능을 못해도 자각증상을 못 느낀다는 간은 조금만 신경쓰면 알게됩니다. 해독능력이 떨어지고 스스로 느껴지는 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는 것을 말이지요.
제가 최근에 느꼈던 부분입니다. 운동부족과 여기저기 허약해진 체력과 신체기능으로 술한잔에도 정신차리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약 한달이상을 쿠퍼스를 먹기 시작하니 조금 달라지는게 느껴집니다.

최근들어 2-3일에 한번씩 술을 마실 일이 생기는데 눈에 띄게 달라지는 부분이 술을 먹은 다음날입니다.
예전처럼 다음날 말짱하게 일어나기가 힘들었는데 일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속도 의외로 편합니다. 체력적인 부분이야 무엇으로도 대신 할수는 없을것이지만 술을 해독하는 능력이 좋아지고 속이 편한 것을 보면 분명 쿠퍼스의 효과가 보이는듯합니다.

특히 며칠전에는 거의 밤을 새다시피 술을 마셔서 다음날 하루 망치겠다라고 생각했지만 5-6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속이 부대끼지도 않고 말짱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뷰로 마시게 된 쿠퍼스이지만 건강을 위해 담배 끊고 술도 줄이는 제게 음료처럼 편히 마시면서 속을 챙겨주는 쿠퍼스라면 앞으로도 계속 챙겨먹게 될듯하네요. 몇개월을 더 꾸준히 먹는다면 지금보다 더 큰 효과를 보게 될것 같습니다.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 - 하늘공원과 꽃으로 이미지촬영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능성 요쿠르트,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

막상 시작은 하였으나 나처럼 사진만으로 포스팅을 하는 사람에겐 참 난감한 주제다. 매일 배달되어 오는 '쿠퍼스'와 흔히 알려진 '헛개나무' 정보, 이게 끝이다.

헛개나무와 관련된 정보는 많은데다 제공받은 자료 붙여넣으면 끝인데 다룰 이야기와 사진이 없다.

예전처럼 술자리가 많은것도 아니고 또 술자리에서 미치도록 많이 마시는 스타일도 아닌 나에게 "간을 보호하라"는 이야기는 좀 어울리지 않아보인다.

...해서 우선 위에 올린 것처럼 평소에 잘 찍는 꽃과 장소를 활용해서 여러 컷을 만들었다.

위의 두 사진은 장소가 월드컵공원이다.








나처럼 술을 잘 안마시는 사람은 간이 정상일까...

지금이야 많이 안마시지만 나도 한때는 매일 밥대신 술을, 낮과 밤 구분없이 계속 퍼부은적도 있었다. 매일 매일 내 주량을 새로이 갱신하면서 위를 비롯한 장기들의 손상을 많이 겪었다.

그렇다면 내 "간"은 아직도 멀쩡한걸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간이 멀쩡할거라고는 감히 장담할 수가 없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간은 50%가 손상되어도 자각증상이 없다고 한다.  특히 요즘 어쩌다 술자리가 있어 술을 마셔보면 내 "간"은 더이상 나의 "간"이 아닌듯하다. 버텨주질 못하는 듯하다.

그나저나 우리나라 1인당 술 소비량이 "소주 72병, 맥주 107병, 와인2병". 난 1년가야 소주 10병도 채 안마실텐데 누가 다 마시는거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근들어 술자리가 빈번해질 조짐이 보이고 있다. 여기저기 술자리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5월이 되면 더 늘어날듯하니 지금의 내 몸상태로라면 얼마 못버티고 골골거리며 눕지 싶다.(아~ 옛날이여~)

이러한 상황에 좋은 기회가 왔으니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 리뷰. 두달간 먹어봐야 하는데 딱 술자리가 많은 시점과 맞물려 있으니 내 속도 보호하고 얼마나 좋은가 말이다.

이 제품을 이미 여러차례 드셨던 아버지의 말씀. "이거 먹으면 속이 편해~"

아.. 어쩐지 가끔 집에 들어오면 쿠퍼스가 없더라... 아버지께서 드신다. 드시고 나서 얼마나 좋은지 말씀해주세요..^^


일단 일주일치 6병중에 두병은 아버지께서 드셨고... 먹어보니 향은 일단 약간의 한약향이 났으나 약하여 거부감은 없을듯하다. 내게는 정말 아주 약한 향이 느껴지는 정도다. 맛도 예전의 달콤하기만 하던 요쿠르트와는 조금 다른데 어른들을 위한 요쿠르트라는 느낌이 든다. 나에겐 조금 적은 양이 불만일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는 계속 쿠퍼스 사진
촬영장소 : 하늘공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촬영을 위해 자연을 손상하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꽃을 찍을때는 가벼운 빈병으로, 기둥이나 바닥에는 물을 채운 병으로 촬영했습니다.
오늘 유난히도 바람이 강했는데 빈병으로 촬영중 난간밖으로 하나가 뚝 떨어졌습니다. 하필이면 낭떠러지 중간에 떡하니 멈춰선 빈병... 아... 주우러 내려갈수도 없고... ;;;;;
관계자분이 혹시라도 보신다면..... 그거 쓰레기 버린거 아니랍니다. 제 촬영소품이었어요... 
바람에 날려 떨어진 순간 쓰레기가 되어버렸지만... 전 분명 소품을 잃어버린거랍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ㅜ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으로 제 모토로이와 한컷. 맑은 하늘이 모토로이의 전면액정에 비쳐져 보이는군요. 고요한듯이 보이나 실은 엄청나게 추웠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근래들어 늘 사진관련 책만 보다가 여행기를 찾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진은 많지 않고 글이 더 많은 책은 익숙치 않지만 이번엔 좀 다를듯합니다.

한줄 한줄 머릿속에 그림이 잘 그려지기 때문이랄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교보문고에 들러 구입했습니다. 책 내용은 나중에 다 읽고서 차차 하기로 하고 오늘은 인증샷.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머릿속에 그림이 잘 그려지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번 충북팸투어에서 뵌 분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사진도 많이 찍었고 요 앞의 포스팅에도 출연(?)했습니다.  글을 읽다보면 머릿속에서 장면이 잘 그려집니다.

보통 책을 읽으면 지은이의 모습을 전혀 모르기에 책을 읽는 사람이 상상만으로 모습을 그려보게 되는데 이 책은 그럴 필요가 없는 셈입니다. 책만 펴면 잠이 오는 제가(사진 관련책은 제외) 과감히 도전하는 이유입니다.

중간중간에 그려진 그림은 지은이의 동생분이 그리신것이니까 자매가 같이 책을 낸 것이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이렇게 여행정보도 꼼꼼히 나와있어 차후 언제든 여행 할 기회가 온다면 큰 도움이 될듯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월말에 다시 콜롬비아로 간다고 하니 그전에 사인이나 받아둬야 겠습니다. :)


지은이 : 바람구두를 신다
그린이 : 만화인간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생전 처음 달력을 돈 주고 사보는 무한도전 달력.

불우이웃 돕기로 쓴다하니 적은 돈 부담없이 질렀다.



(이 사진도 달력의 일부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장 상태는 뭐 그다지.. 어차피 내용도 종이인지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멤버들의 싸인이 담긴 뒷면.(첫번째 사진이 앞면의 일부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뉴욕에서 내복입고 돌아다닌 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멤버들의 생일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정형돈의 생일이 저와 같군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일 맘에 드는 사진이랄까요. 첫번째 사진과 함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면도기 리뷰를 하면서 가장 해보고 싶었던 테스트는 바로 습식면도.

습식면도의 장점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전기면도기와의 비교자체를 거부할듯하다.

상당기간을 습식면도를 했었고 또 그보다 더한 시간을 전기면도기를 사용해온 유저로서

결론부터 말해본다면 면도의 상태만은 분명 일반면도기를 사용한 습식면도가 더 우세하다.

이러한 사실은 습식면도의 단점인 시간적 제한, 피부의 자극 그리고 면도날의 위험 등을 계산에 넣더라도 변함이 없다.

그렇다면 습식면도와 비교한 전기변도기의 단점은 무엇일까.

깨끗하지 못한 면도(수염의 절삭면)와 전기면도기의 청결상태 유지(면도기망이나 내부) 등이 될까...

이 단점들이 과연 브라운 시리즈7 760cc에도??






이런 습식면도는 생각해보셨는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습식면도는 보통 수동면도만을 생각한다.

습식수동면도. 남자들의 로망임과 동시에 상당히 깨끗한 모습을 유지시켜주나 단점들이 상당하다.

깨끗한 면도가 되기 위해서는 습식수동면도 역시 위험을 감수하고 피부의 자극을 피하기 어렵다.

수동면도시에 피부의 트러블을 줄이기 위해서는 "순방향"면도가 필요하다. 즉 결대로 면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허나 순방향 면도는 수염이 완벽히 깎이지 않는 미완성이다. 깨끗하게 정리하려면 "역방향" 면도가 2차적으로

필요한것이다.

처음부터 역방향면도를 하면 피부에 상당한 자극을 주기에 조심해야만 한다.

수동면도기를 사용할때는 면도날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게 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따뜻한물이면 더 좋다)에

세척후
자연건조 시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며,
건조시 천으로 닦거나 날사이에 낀 수염을 다른 도구를

이용해 무리하게 빼내는 것은 날이 무뎌지는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습식수동면도의 까다로운 올바른 사용법이나 관리방법은 바쁜 현대인에게는 로망이기에 앞서 시간적 낭비이자 사치이다.

그래서 필자는 오래전부터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봤으나 역시 가장 편리한것을 찾기 마련이다.

면도를 정말 깔끔하게 해야할 필요가 있을때는 가끔 습식수동면도를 찾기도 했으나 이는 정말 어쩌다일뿐...

평소엔 전기면도기를 습식면도로 사용한다. 완전 방수면도기일때만 가능한 방법이다.

습식수동면도 방식에서 면도기만 전기면도기로 바뀌는것이다.

이 방법은 습식수동면도기의 단점과 단순한 전기면도기를 사용할때의 단점을 모두 극복하게 된다.

깔끔한 면도가 가능하며 시간도 절약되고 청결한 전기면도기의 상태유지 그리고 피부트러블의 최소화.

그러나 솔직히 수동면도기의 세심함을 전기면도기가 따라가긴 어려운것이 사실이다.

여기서 브라운 음파진동 면도의 진가가 발휘된다.






시리즈7 760cc의 세척은 스테이션에서 버튼을 눌러서 하는게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브라운 시리즈7 760cc 면도기의 최대 장점은 바로 음파진동.

습식면도를 할때는 이 진동을 느껴보기 어렵다.

얼굴에 거품을 묻혀 습식면도를 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 얼굴에 미세하게 느껴지는 새로운 진동.

단순히 면도날의 좌우움직임에 의해 느껴지는 진동이 아닌 또다른 작은 진동이 존재한다.

이는 또다른 전기면도기로 똑같이 습식면도를 했을때는 느껴보지 못한 진동이었다.

음파진동은 피부에 전달되어 피부를 진동시키면서 미처 닿기 힘든 누워있는 수염을 세워주거나

한번에 깎이지 않은 수염을 끝까지 마무리해준다.




약 20여일의 테스트 기간중에 아래의 방법으로 면도를 해보았다.

일반 면도기, 일반 전기면도기 그리고 시리즈7 760cc 이 세가지 면도기로 건식면도와 습식면도를 비교하면.


일반 면도기 - 건식면도가 거의 불가능(당연..;)

일반 전기면도기 - 건식면도와 습식면도의 차이가 상당하며, 습식면도가 효과가 좋음.

시리즈7 760cc - 건식과 습식의 큰 차이가 없으나 습식면도는 수동면도와 버금가는 면도효과를 기대.


습식수동면도를 위해서 쉐이브 폼, 젤, 크림등을 구입하거나 1,2개월마다 면도날을 교체하는(개인별로 다름)

비용과 면도시간을 고려해본다면 브라운 시리즈7 760cc의 빠르고도 깔끔한 면도성능과 간편한 세척기능을 위한

카트리지나 면도날의 교체등은 비슷할듯하다.

손쉽고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깨끗한 면도를 원한다면 한번쯤 시도 해볼만한 브라운 시리즈7 760cc면도기이다.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댓글과 답글... 그리고 조용한 블로그...

조용하고 지루한 블로그에 짜릿한 끝말잇기 게임을 즐길 레이싱걸 두명이 나타났다.

파워블로거라면 댓글에 답글을 다는 일만으로도 하루가 다 가겠지만 보통의 블로거들에겐 꿈과 같은 일.

지루함을 달래줄 레이싱걸과의 끝말잇기... 중독되실겁니다...





게임을 하지 않을때에도 이들은 살아있듯 계속 뭔가를 합니다. 가끔은 놀아주지 않는다고 앙탈을 부리기도 하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중엔 화까지 내니 빨리 게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구랑 할지 선택을 합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매 게임마다 지는 사람이 할 벌칙이 정해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끔은 상당히 진지한 모습으로 임하기도 해서 웃다가 시간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끔 예상치 못한 단어로 대처하기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폐'로 시작하는 단어가 많음에도 순간 당황하면서 져버렸습니다...
벌칙대로 완전 신나게 춤이라도 춰야 하는건가요...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경써서 더 도전해보고 싶긴한데 자신이 없군요..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점수가 높게 나왔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등록을 해보세요.
약 90점정도 나오면 500등 안에는 들어가겠더군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1등에 도전하기에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전해보시렵니까? ^^

http://carlog.enclean.com/home/widget.endword.do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어릴때부터 운동화라면 테니스화 혹은 농구화만 고집했는데 오늘 스타일을 바꿨다.

유난히 큰 발사이즈 덕에 지금껏 마음대로 신발을 사신지 못했는데 요즘엔 꽤 크게 나와서 다행이다.

특히 스니커즈 스타일의 운동화는 유난히 볼이 좁아 내겐 선택의 대상에서 늘 제외되어 있었다.

그러나 나이키 몬트리얼 프리미엄(NIKE Montreal Premium)은 그런 걱정을 말끔히 없애주었다.

내가 원래 신는 사이즈보다 10mm 크게 신어야 그나마 발가락 끝이 닿지 않는 여유가 있었으나

여전히 볼이 좁아 발이 불편했다. 그런데 20mm 큰 사이즈가 나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문한것인데...

(일단 작지는 않겠지라는 마음으로...;;) 발끝의 여유는 물론이고 볼이 딱 맞는것이다.



주어진 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사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사진은 위의 사진과 비슷하고 큰 차이가 없는데요... 딱 한가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신발의 코부분 아래를 보시면 그림자의 차이가 보이실겁니다. 윗 사진은 작은 반사판을 댄것이고

아래의 사진은 반사판을 치운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이점이 보이시는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당히 날렵한 모습인데다 발끝의 여유가 상당합니다만 실제로 착용했을때 크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쪽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엉덩이쪽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황색의 밑창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전기면도기를 사용하게되면 '청소'라는 귀찮은 작업이 늘 따라오게된다.

깔끔떠는 사람이 아니라면 보통은 1-2주만에 한번이나 할까...

청소안한 면도기 <- 확인

브라운 시리즈7 760cc의 특징중에 상당히 맘에 드는 청소시스템을 살펴보자.



3일째 사용한 상태의 면도기이다. 겉으로야 깨끗해보이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망을 열어보면 이미 상당량의 수염들이 찼음을 알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수염량에도 스테이션의 불은 이미 두번째칸이다.

스테이션의 오른쪽에 켜지는 램프는 깨끗한 상태, 간단청소 필요, 일반청소 필요, 집중청소 필요 이렇게 되어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좌측의 High, low, empty 세가지는 청소용액의 상태를 보여준다.

High는 30회 이상, low는 7회 이상 그리고 empty는 카트리지의 교환을 알려준다.

가운데의 "clean & dry"버튼을 가볍게 누르면 청소가 시작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청소는 꽤 긴시간 이뤄지는데 주기적으로 진동이 있게되니 놀라지 말자...(약간 놀란 1인)

그리고 어느정도 진행된 후에는 한참을 진동없이 불만 껌벅이는데 그냥 두면 된다.

청소가 끝난 후 면도기를 말리는 중인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청소가 끝난 후의 모습이다. 깔끔하게 청소가 끝나고 쾌적한 면도를 위한 준비가 된 상태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트리지를 살짝 열어보면 면도기에 있던 수염들이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완전방수가 되는 면도기를 쓰는 사람중에 물청소를 자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으나 물청소라는것이

면도망안의 수염을 제거하는 용도 이외에는 의미가 없듯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칸의 청소필요 상태에서 테스트를 위해 물청소를 해보았는데 면도망안의 수염을 물로 완전히 없애고 스테이션에 장착했을때

여전히 두칸에 불이 켜진 상태였다.

정확히 어떤 원리에 의한 청소상태를 알려주는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물만으로는 살균이 되지는 않을것이고

브라운의 "Clean & Dry"시스템은 간편하고 쉬운 청소는 물론이고 위생까지 생각하는듯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요즘엔 '7'이 대세인가보다.

얼마전에 기아차에서 K7이 출시되어 큰 관심을 끌었고, 카메라업계에선 펜탁스의 플래그쉽모델 K-7이 발표되었었다.

숫자 '7'이 가지는 의미는 어느 분야에서나 남다른 뭔가 있음을 보여주는듯하다.

브라운 시리즈7 760cc. 이 면도기에는 어떤 남다른것이 있는지 살펴보자.



우선 살펴볼것은 일반적인 면도기와 다른 구조의 헤드. 보통은 양쪽에 버튼이 있고 망을 벗겨내게 되어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반대편엔 'LOCK'라는 생소한 이름으로 버튼 대신 스위치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아래처럼 좁은 구석을 깎을때 움직이는 헤드가 오히려 불편 할수도 있음을 개선한 락버튼이다.

이 락버튼은 아래의 사진처럼 완전히 기울어진 상태에서만 작동된다. 중간이나 반대편으로 기울이면

락버튼은 작동되지 않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파면도, 음파진동, 차세대헤드... 대체 이게 뭔소리인지...

특이한 진동헤드의 모습은 일찌감치 선보였고, 음파진동이라는것은 눈으로는 보이지 않으니

뭐가 좋은것이고 뭐가 달라진것인지 선뜻 알기가 어렵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헤드의 면도망을 눌러보면 앞뒤 좌우로 적당한 쿠션이 느껴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운데의 긴수염 제거부분도 자유롭게 움직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헤드가 움직임이는 방향과 정도에 따라서 면도망의 높낮이가 달라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러한 자연스럽고 탄력적이면서도 적당한 쿠션과 움직임은 바로 음파면도의 위력을 한층 배가 시키는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면도가 잘 되기 위해서는 면도날망의 두께가 얇고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을 만큼의 적당한 구멍이 필수다.

면도날망이 두꺼울수록 수염을 깊이 끌어들이지 못하게되고 면도날망의 구멍이 클수록 수염을 깊이

자를 수 있지만 지나치게 크면 구멍에 피부가 들어가서 자극이 심해지므로 구멍의 크기도 중요하다.

최근의 발전된 기술로 대부분의 면도기들이 피부와 밀착성과 절삭력은 어느정도는 갖췄지만

충분한 깊이의 면도를 위해 피부를 희생하거나 혹은 피부보호를 위해 깔끔한 면도를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브라운 시리즈7 760cc의 장점은 음파진동이라는 신기술이 더 첨가되어 충분히 깔끔한 면도를 도와준다.

부드럽고 자유로운 헤드와 면도망의 움직임으로 밀착성이 더 좋아진데다 음파진동으로 피부를 진동시켜

미처 잘리지 않을 수염까지 끌어내서 깔끔하게 처리해주는것이다.




사실 이 면도기의 진동이 처음 느끼는 사람이라면 좀 강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마치 경차만 몰다가 스포츠카의 시동을 켜고 시트에 앉은 느낌이라고 할까...

Intensive와 Sensitice버튼이 보이는데 이 버튼은 음파진동을 조절해주는 버튼이다.

-1, 0, +1 이렇게 세단계가 있다고 보면 된다. 안정된 주행을 할것인지 빠른 스피드의 쾌속 질주를 즐길것인지

기어조절하는 기분으로 조절을 해보면 되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에 이 면도기를 볼때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요즘엔 아예 없는게 추세인가?'

뭐가 없을까.. 아니 없는듯이 보이는것뿐인가?

긴수염 정리용 트리머. 보통은 면도기의 뒷면에 자리잡아 뭔가 어색하게 목뒷덜미를 붙잡고 있는듯이 있었는데

시리즈7에는 아주 절묘하게 숨어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제 면도를 해본 느낌은 확실히 뭔가 다르다는 느낌정도가 아니다.

강한진동과 스포츠카의 우렁찬 배기음과도 같은 소음이 조금은 부담스러웠지만 깔끔하면서도

자극없이 정리된 수염들을 보면 만족감이 밀려든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