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20 갤러리/세상구경'에 해당되는 글 2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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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의 창가에 놓인 종이처럼 약한 나무재질로 만들어진 모형 하나.

그냥 열심히 달리는 저 모습...

저렇게 지금부터 달려도 내 인생은 늦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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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다치지 않으면 약을 먹지도 찾지도 않았던 내가..

이제 두통이 심해져서 약을 먹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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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는 내 증상이 걱정되었던지 두통약과 함께 뭔가 더 준다...

효능. 효과 : 중풍, 혼모(머리가 맑지 않음), 풍열........ 차라리 입원을 하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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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으면 머리아픈거라도 덜하면 살만하겠다...

하루에도 여러가지 일들이 내 머리를 스쳐지나가는데

머리가 지끈거리면서 열도 올라오고 혈압은 걱정스럽기만 하다...

정말... 미국드라마 로스트처럼 무인도에나 뚝 떨어져서 몇년 세상과 단절된다면

내 허리, 두통, 혈압.. 다 나을듯하다...

꿈에서나 가능한 일인가...






사진만 찍어도 덜커덕 당첨되는 이런 소소한 경품 말고 큰거 없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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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겠어......

다시 달려야하는게 내 복인걸....


바랄것을 바래라...


그냥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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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나 어디서나 흔하게 보는 강아지풀이 바로 구미초랍니다.

개 구(狗), 꼬리 미(尾), 풀 초(草).

개꼬리풀이라고도 하는 이 강아지풀을 눈여겨 본적이 있으신가요..

너무도 흔하여 지나치기만 하던 이 풀이 오늘은 다르게 보였습니다.

역광을 받으며 살랑살랑 흔들리는게 너무도 이쁘게 보였네요...

감상하세요~(클릭해서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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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붉은 강아지풀. 자주강아지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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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 설명~

개꼬리풀이라고도 하며, 한자로는 구미초(狗尾草)라고 한다. 길가나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20∼70cm로 뭉쳐나고 가지를 치며 털이 없고 마디가 다소 길다. 잎의 길이는 5∼20cm, 너비 5∼20mm로 밑부분은 잎집이 되며, 가장자리에 잎혀와 줄로 돋은 털이 있다.

꽃은 한여름에 피고 원주형의 꽃이삭은 길이 2∼5cm로서 연한 녹색 또는 자주색이다. 작은가지는 길이 6∼8mm로 퍼지고 가시 같다. 종자는 구황식물로 이용되었으며, 민간에서는 9월에 뿌리를 캐어 촌충구제용으로 쓰인다. 한방에서는 여름에 전초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약용으로 사용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유사종으로 갯강아지풀(var. pachystachys)은 잔가지의 센털이 길고 밀생하여 잔이삭이 뚜렷하지 않으며 바닷가에서 자란다. 수강아지풀(var. gigantea)은 조와 강아지풀의 잡종이다. 자주강아지풀(for. purpurascens)은 꽃이삭에 달린 털이 자줏빛이며 구별하지 않고 강아지풀로 취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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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자리가 없어 서서 신문을 보는데

발목 부근에 뭔가 닿는 느낌이 들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앞에 앉아 있는 어떤 넘이 다리를 꼬고 앉아있다.

비좁을 정도는 아니더라도 사람이 앞에 서있는데 다리를 꼬고 풀 생각을 안한다.

한참을 지켜봤는데 나중엔 다리에 쥐가 나는지 위치를 바꿔서 꼰다.

그게 하필 지금 이 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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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발이 닿아 있는것은 아니었는데 지금 이 녀석 졸고 있다.

약간 안쪽으로 당겨 안닿게 하던 다리에 긴장이 풀려 내 다리에 닿고 있는것이다.

방향을 떠나서 공공장소에서는 사람이 앞에 있다면 다리를 꼬지 말아야 하는것인데..

궁시렁궁시렁궁시렁궁시렁궁시렁궁시렁궁시렁궁시렁.......... ㅡ,.ㅡ
























도심내 전철만 타고 다니던 사람들은 실외로 나가면 가끔 놀란다...

출구가 안보인다...

두리번 거리다 한쪽을 보면서 입이 쩍! 벌어진다......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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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신도림에서 사람들에게 치여 허겁지겁 탔던 전철이 맞는가 싶기도 하고...

후다닥 뛰어가려다가도 힘이 주~욱 빠져서 터벅터벅 걷게된다...

오는동안 미리 앞으로 걸어갈것을...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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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그려놓은듯이 펼쳐진 하늘... 화각이 아쉽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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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쥬라기공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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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쓰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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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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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 연꽃잎? 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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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관이던가... 마지막에 나올때 벽에 새겨진 알록달록하게 빛을 내는 글자들입니다.

사실 찍을게 없을리는 없습니다.

찍을게 많습니다.

그런데 입구마나 표시된 촬영금지마크를 보고는 실망도 하면서...

또 '그닥 찍을것도 없네...' 위로하면서 마지막에 이것만 찍었습니다.

다들 무시하고 사진들 찍기는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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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입구에 들어서서 배가 고파 샌드위치 하나 먹었네요.

경복궁 입장료 3천원을 아껴서 샌드위치 하나(3천원)에 물(천원)을 먹었습니다.

결국 굴립민속박물관안에서는 이 두장이 전부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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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안을 돌아다니면서 본 꽃(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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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를 짐작해보시라고 새끼손가락을 옆에 대고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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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홈페이지에 가보면 이렇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조선의 법궁 경복궁입니다"

그중에서도 빼어난 경치를 보여주는 바로 이곳 향원정.

향원정은

고종이 건청궁을 지을 때 옛 후원인 서현정 일대를 새롭게 조성하였는데 연못 한가운데
인공의 섬을 만들고 그 위에 육각형 정자를 지어서 ‘향기가 멀리 퍼져나간다’는 향원정(香遠
亭)이라 불렀다. 향원지를 건너는 다리는 “향기에 취한다”는 뜻의 취향교(醉香橋)이다.

라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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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전. 천추전은 세종이 집현전 학사들과 만나고 훈민정음 창제를 위해 고민하던 곳이며 혼천의, 측우기, 자격루 등의 발명품이 첫 선을 보인 곳도 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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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 아래 소개.
근정전(勤政殿)은 경복궁의 정전(正殿)이다. 왕이 신하들의 조하(朝賀:조회의식)를 받거나 공식적인 대례(大禮) 또는 사신을 맞이하던 곳이다. 정전인 근정전은 궁궐 내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격식을 갖춘 건물로 면적도 가장 넓게 차지하고 있다. 중층으로 된 근정전 건물은 2단의 높은 월대(月臺)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면에는 중요행사를 치룰 수 있는 넓은마당이 있고, 그 둘레를 행각이 감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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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장의 교대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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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안내는 경복궁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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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경복궁을 찾아서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역시 사람이 많군요..

국립민속박물관에 가기전에 옛모습을 재현해놓은 곳이 보이더군요...

이렇게 멋지게 꾸며놓았다니..^^;

안에 타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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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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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정면에서 찍었습니다. 예상대로 얼굴을 제대로 가려주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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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옛날에 뜯겨가면서 머리깍던 때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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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런곳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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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담배를 보고 추억에 잠기는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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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차서 부수고 도망가던 연탄재.. 뛰어오르고 뛰어내리고 놀던 쓰레기통.
쓰레기 태운다고 불을 지피고 나면 시멘트가 약해져 쉽게 부서지던 바로 그 쓰레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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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주점은 요즘도 시골에 가면 비슷한 풍경을 보게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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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레코드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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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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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온 만화~~~~ 늘 순서를 기다려야 했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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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에겐 추억을, 아이들에겐 근대화역사의 공부가 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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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집으로 가셔야죠...



The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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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누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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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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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우리에게 휴식처를 제공해주는 집과도 같은 존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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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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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눈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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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인듯 글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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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탄 나무와 못으로 만든 개성만점의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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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집 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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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필요없는 멋진 오즈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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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여기 온타운(Ontown.net)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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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숨은거야? 다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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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Story -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닙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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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병으로 벽을 만들어놓은 집. 사진기 들고 한번쯤은 들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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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체 가또 - 전에는 안보이던것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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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하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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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작정하고 간판만 찍었습니다...

물론 돌아다니다보면 간판외에도 여러가지 찍을 상황이 생기지만

힘도 들고 그냥 쭉~ 한바퀴돌았네요...




클릭하시면 사진을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밝에 웃는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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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처럼 많은 녹슨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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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향기를 맡지 않고 듣는다... 가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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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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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열차내의 영상을 보여주는 모니터가 갑자기 꺼졌길래 보니 익숙한 화면이 보인다.

우리의 PC에 문제가 발생했을때.. 그것도 HDD에 문제가 발생할때 많이 본다..

지하철의 천장에서 보여주던 영상은 결국 PC로 보여주는 동영상이라는것인데..

이거 A/S기사 부르면 달려오려나...

"지금 한강 다리 건너고 있으니 약수역이나 동대입구서 타시면 되겠네요~"

설마 이러진 않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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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맞나..

하여간 거기..

정말 푸르게 아파트를 꾸며놓았던데..

가로수들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상처나지 않게 묶은것이 깔끔해보이고 좋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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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과연 저렇게 묶어놓은것이 나무를 위해 좋은것일까...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멀쩡한 몸을 저렇게 묶어둔다면 오히려 병이 나지 않을까..

지금의 내 머리라면 묶어놓으면 정말 시원~~~~~~~~~~~~~~~~ 할테지만...


으.. 머리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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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갈때마다 받는 다리 안마.

공기압을 이용한 마사지기계인데 업소용이나 병원용은 좀 가격이 쎄고..

가정용을 찾아보니 10만원대부터 3-4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있다.

가정용은 아무래도 병원용보다 압력이 약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사양표를 보면

대체적인 압력범위는 25 ~ 240mmHg까지.. 병원용이나 가정용이나 압력범위가 같다.

오늘은 좀 강하게 해줘도 된다고 주문했다.

예전에 비해 강한 압박이 들어오는데... 너! 괜찮다~~~~

아우 너무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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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압마사지기의 원리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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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저리거나 쥐가나는 경험을 안핼본 사람이라면 효과를 모를지도 모르나

나의 경우는 정말 할때마다 시원하다.

가정용 구입을 고민중이다.. 나뿐만이 아니라 부모님께도 좋을듯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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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하나에 급하게 버스를 내렸습니다.

서두르는 모습에 휘둥그레 쳐다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무시한채 달렸습니다.

시간이 조금만 지체되도 담기 힘든 순간이기에 한정거장을 되돌아 달렸지요.

막상 도착하니 버스창의 눈높이와 달라 조금전의 장면이 안나오더군요.

삼각대도 없는데 노출은 안나오고...

공사로 인해 막아놓은 쇠기둥과 천막에 매달린채 가능하면 높은 시점에서 찍었습니다.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허물어진 집터와 멀리보이는 아파트, 외로이 남은 기능을 다한 전신주 그리고 배경이 되어주는 일몰에 물들은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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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먼지가 날리고 재개발에 따른 잡음으로 시끄러운 공사현장. 하루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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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 3번출구 나와서 건물사이 골목을 통과하면 바로 보이는 가게.

처음에 모르고 가면 메뉴를 찾아보지만 전혀 없다.

그리고 나도 모르는새에 이미 음식은 나오고 있다.

사람이 들어서면 바로 인원수대로 백반이 차려져 나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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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가지 말자.. 자리없다.. 12시 ~ 1시 사이만 피하면 된다.

이곳은 대부분의 손님이 직장인. 특히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이 즐겨 찾는곳이다.

밥양이 많은 사람들도 이곳에 가면 좋다. 밥이나 반찬이 무한리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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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밥을 더 챙겨주시는데 밥과 반찬이 다 된다 싶으면 어디선가 나타나셔서는 "밥 더줄까?"...

"예"라는 답이 떨어지기 무섭게 밥과 반찬이 리필된다.

위의 사진이 처음 나온상이고 이 사진이 리필된 밥상이다. 별차이가 없다..;;;

이러니 사실상 2인분을 먹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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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쁜 시간대에 가면 잘 챙겨주시지 않는다. 바쁘시거든.. 불러야한다. 밥 더 달라고..

그러니 가능하면 한가한 시간대를 노려야 한다.

점심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면 11시 45분쯤에 일찍 가거나 아예 12시 45분쯤에 가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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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배부르게 먹고서도 1인분에 4,500원이다. 오~ 무한리필 무한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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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먹으러 오는 사람도 있나본데.. 아마 3천원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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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면서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고 음식들도 상당히 깔끔한 편이다.
김치도 국산만을 쓴다는데 다른 반찬들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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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년전에 어머니께서 주신 주판입니다.

다른 친구들은 전부 검정색의 깔끔하고 번쩍이는 주판이었으나 전 어머니께 물려받았습니다.

어릴때라 새로운 물건들이 탐나고 부러울때였음에도 주판만은 부럽지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 주판이 더 소중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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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나무주판. 심도의 차이도 한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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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개방 조리개값 F2.8로 찍은 사진입니다. 적정노출 1.6초였으며 삼각대로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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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1:1 크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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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 F13으로 적정노출을 위해 20초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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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1:1 부분크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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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픈 오래된 주판. 다시 고이고이 넣어둬야겠습니다.
또 10년뒤쯤 꺼내본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그때도 이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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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골동품 목록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나무주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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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사중인곳이 많아서 다 둘러볼수는 없고 아래의 코스로만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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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1. 담장과 망루
투옥자들의 탈옥을 막고, 동태를 감시하기 위해 설치했던 담장과 망루. 1907년에 담장을 설치할 때
나무기둥에 함석을 사용했으나, 현재의 붉은 돌담은 1923년에 설치하였다. 담장의 높이는 4.5m 길이는
1,161m였으나, 현재는 앞면에 79m, 뒷면에 208m만 남아있다. 망루는 6개소 중 2개소만 원형대로 보존하였는데,
8면에 감시창이 설치되어 있고 높이는 10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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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를 받고 있으나 부담없는 가격이라 삼삼오오 모여서 온 경우가 많았습니다.


2.전시관은 공사중입니다. :)

3. 중앙사
중앙사는 1915년 제 10, 11, 12옥사와 연결되어 옥사전체를 감시하기 위한 기능을 갖는 건물이다.
중앙사에서는 연결된 3개옥사의 복도와 사방들을 한눈에 감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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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에 들어가면 정면에 12.제10옥사가 보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관람이 안됩니다.
우측으로 꺽어 4.제12옥사를 둘러보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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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옥사의 2층인데 구조는 같다고 하는군요. 출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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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방마다 이렇게 당시의 처참했던 상황을 재현해놓았습니다. 노약자들은 자세히 들여다보지 말고
복도의 가운데 멀찌감치서 보고 그냥 지나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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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물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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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앙사에서 4.제12옥사를 나오면 그 뒤로 건물을 따라 쭉 들어가야합니다.
13.제11옥사의 옆문을 통해서 관람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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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제12옥사 / 13.제11옥사
서대문형무소 옥사는 1987년 서울구치소가 경기도 의왕시로 옮겨갈 때 모두 15개동이었으나
역사성과 보존 가치를 고려하여 제 9, 10, 11, 12, 13옥사, 중앙사, 나병사(癩病舍)를
보존하였고, 그중 옥사 3개동(제10,11,12옥사)과 사형장은 1988년 2월 20일에
사적 제324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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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공간 "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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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공작사
공작사는 1923년 수형자들을 동원한 작업공간으로 지어진 건물로, 애국지사와 수감자들을 강제 동원하여
형무소, 군부대, 관공서에서 사용하는 관용물품을 만들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일제는
군수용품 생상작업을 모든 형무작업에 최우선적인 일로 삼아 강제로 동원하였다.





7. 추모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제 침략에 항거하다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되어 순국하신
애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모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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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형장
사형장은 일제가 1923년에 지은 목조건물로 서대문형무소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투옥된 애국지사들이 서대문형무소로 이감된 후 사형이 집행된 장소이다. 사적 제3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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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장의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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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시구문
사형장의 바로 옆에는 사형을 집행한 시신을 형무소 밖 공동묘지까지 몰래
버리기 위해 일제가 똟어놓은 비밀통로가 있다. 일제가 그들의 만행을 감추기 위해
폐쇄했으나 1992년 서대문독립공원을 조성할 때 입구에서 40m를 복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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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유관순 지하감옥
일제는 민족독립운동에 참여한 여성만을 투옥시키기 위해 1916년 여사(女舍)를 신축하였다.
이곳 지하에는 독방을 설치해 비중이 있는 애국지사들을 수용하여 가혹한 신문과 고문을
하는 장소로 사용했다.
그 뒤 1934년경에 옥사를 고쳐지으면서 지하감옥을 매립하였으나, 학계와 독립운동단체들의
노력으로 1992년에 독립공원을 조성할 때 발굴, 복원하였다. 복원된 지하감옥의 면적은
190㎡이며, 사방 1m도 안되는 독감방 4개가 있다. 특히 이곳은 유관순열사가 일제의 모진
고문 끝에 순국하신 곳으로 일명 '유관순굴'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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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에 이사와서 산지 32년이 되었는데 이곳을 처음 오게되었네요...;

워낙에 역사과목이 취약했지만 내가 모르는게 이렇게나 많을줄은 몰랐군요...

9월에 공사가 끝나면 다시 와봐야겠습니다.




http://www.sscmc.or.kr/cultur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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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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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모델의 요구 - 사진찍으려는 아빠의 시도를 제지하고 기다려달라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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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실감기 아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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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연은 언제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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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날리는 아들에게 뭔가 가르쳐주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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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낮기온이 34.4도..였던가...

무지 더웠던 오늘.. 그래도 물은 물이다.

바라만 봐도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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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부러워..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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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수고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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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원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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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실어올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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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높이로 뿜어오르는 물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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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아저씨 뒤통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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