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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 갯수가 18개 이상이면 아이큐 120?



최근에 인터넷에 떠도는, 그러나 옛날부터 많이 돌던 그림이다.


삼각형 안에 4개의 선을 더 그려넣어 삼각형 갯수를 더 늘려놓았는데 머리속으로 기억하며 그리다보면 중복되기도 하고


놓치기도 하는데 난 일단 24개까진 찾았다.


18개 이상 찾으면 아이큐가 120이상이란다. 그래서 혹시나 더 있나 싶어 꼼꼼하게 찾아봤다.



이 그림을 들이밀었을때 사람마다 삼각형을 찾아가는 과정이 여러가지인데 내 방법이 그나마 덜 헷갈릴듯하여 소개한다.

이렇게 상단의 삼각형에서 6개를 찾을 수 있다.








중간사이즈의 삼각형에서도 마찬가지로 6개.











제일 긴 부분까지의 삼각형도 마찬가지로 6개가 나온다.








가운데칸의 가로부분 삼각형이 3개.










제일 아래칸 가로 삼각형도 3개.








6 + 6 + 6 + 3 + 3 = 24






이 이상 찾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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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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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


380∼500나노미터 사이의 파장에 존재하는 파란색 계열의 빛. 피부과에서 여드름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던 빛 파장으로, TVㆍ컴퓨터 등 스마트기기의 디스플레이와 LED조명기기에서 많이 방출된다. 그러나 블루라이트에 오래 노출되면 눈의 피로는 물론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눈 속의 망막이나 수정체에 손상을 가져올 우려가 있다. 또 밤 늦게 스마트폰이나 PC, TV를 장시간 볼 경우 블루라이트로 인해 수면유도 호르몬 분비가 저해돼 수면을 방해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블루라이트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이제서야 블루라이트라는 존재가 내게 무척이나 안좋은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게되다니...

PC나 스마트폰을 달고 사는 내겐 치명적이었을것이다.

스마트폰, 모니터, TV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이때 발생하는 블루라이트(청색광)가 현대인의 눈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블루라이트는 가시광선 중에서 380nm~495nm(나노미터) 사이의 파장에 존재하는 파란색 계열의 빛이다. 높은 에너지 탓에 각막이나 수정체로 흡수되지 않아 오래 노출 시 눈이 피로해지며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고, 심하면 시신경까지 손상을 줄 우려가 있다. 남녀노소 밤늦게까지 전자기기 사용이 익숙해지면서 블루라이트로 인해 수면 유도 호르몬(멜라토닌) 분비가 저해돼 수면을 방해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블루라이트는 우리의 일일 생체 리듬에 관여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 분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재미있는 것은 자연광을 통해 들어오는 블루라이트는 우리 몸에서 정상적인 생체리듬을 만드는 도구가 되지만, 인공광 특히 디스플레이를 통해 들어오는 블루라이트는 이와는 달리 불규칙한 생체리듬을 만든다.




이렇게 안좋은 블루라이트를 최근 눈수술후 직접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보니 더더욱 눈이 피로하고 안좋음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눈에 띈 샤오미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Xiaomi ROIDMI Anti-Blue-Rays Protective Reading Glasses


아이폰의 감성을 잘 따라하는 샤오미답게 포장이 고급스럽다. 그리고 안경이 들어있는 케이스가 좀 넓어보인다 왜일까.






특이하게도 안경이 조립식이다. 몸체, 안경다리, 코받침.


블루라이트가 차단되다보니 안경렌즈 뒷부분은 살짝 누렇게 보인다. 설명서를 치우고 한방 더.






중국산 싸구려 안경이 틀림없지만 렌즈는 무려 호야(HOYA). 안경 좀 써본 사람이라면 익히 알만한 브랜드.


게다가 이 렌즈는 9겹의 코팅으로 블루라이트는 35%, 유해라이트는 98%를 차단해주며 자외선은 99.9% 차단해준다.


그리고 비구면렌즈를 사용하여 왜곡을 거의 없게끔 만들어졌다.







안경다리는 일반형과 스포츠형 두가지인데 난 스포츠형으로. 코받침은 사이즈가 조금 다르다.






그리고 안경 아래에 묵직하게 담겨진 물건이 궁금했는데 펼치는 순간 "아하"하게 된다.






삼각형으로 안경케이스가 만들어진다.








이렇게 딱 맞게 들어간다.








안경다리는 안쪽면을 위로 향하게 하여 밀어넣고 안쪽으로 돌리면 완성.







코받침은 그냥 끼워넣는 방식인데 자석이 있어서 쉽게 빠지진 않도록 해놓았다.







무게는 가벼운편. 20.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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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 쓰던 이어폰이 맛이가서 한쪽만 들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다보면 양쪽이 다 들리는 지점이 있긴한데 노래 좀 듣자고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고 고정하다보면 딱 "미친놈"처럼 보일거다. 양쪽이 들리는것도 잠시뿐이고 조금만 움직여도 연결이 끊어져 한쪽만 들린다.


그리고 또 아쉬웠던것은 줄이 이리저리 걸리적거린다는것.






새로운 무선 이어폰을 고르는데 약 2-3개월은 고민한듯하다.


고민의 조건

1. 무조건 완전무선

2. 보조배터리로 충전이 가능할것

3. 합리적인 가격



선이 연결된 무선은 충분히 겪어봤고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았다. 완전 무선으로 가자.

단점은 분명 재생시간, 그게 단시간내에 해결될 일도 아니고 충전독이 있어야지.


위의 조건으로 가면 가격대가 꽤 쎄지는데 난 막귀인데다 음악을 그다지 즐겨듣는 편이 아니다.(출퇴근시 잠시 주변의 소음을 막아주는 용도)


가격대가 허용할만한 수준이어야 했다.


나에게 이어폰은 5만원만 넘어가도 엄청 비싸다.


그렇게 조건을 맞춰나가다보니 눈에 들어오는 모델이 있었으나 가격이 역시 맞춰지질 않았다.




그런데 얼마전 알리에서 같은 모양, 아마도 같은 성능(?)으로 예상되는 모델을 발견했다.


1,2번은 물론이고 3번도 조금만 더 낮으면 딱 맞겠다 싶어서 아쉬었고 고민중이었는데 같은 모델이 알리에 떡!!!하니 올라왔다. 절반 가격으로.






X2T



국내의 모 모델과 똑같은 디자인이다. 성능이야 비교를 하지 않았으니 모르겠고 국내산이 아니라면 어차피 Made in china에다가 브랜드만 국산이겠지.







스펙만으로는 잘 모르겠다. 어차피 비교도 귀찮아서 안했다.








나한텐 그저 적당히 들리면 그만이다. 음질은 개나 줘버리라지...








구성이 단촐하다. 메뉴얼도 볼것 없다. 페어링이 무척 쉽다. 한쪽 버튼을 5초정도 길게 누르면 빨간불과 파란불이 번갈아 점멸. 페어링 모드다. 폰에서 눌러주면 끝.

나머지 한쪽은 전원만 켜주면 자동으로 끝이다. 이젠 끄고 켜면 자동으로 연결된다.








충전중인데 충전단자에 닿는 것이 조금 허술해서 잘 맞지 않으면 충전이 되질 않는다.

살살 만져주면 자리 찾는것은 어렵진 않으나 자석에 이끌려 척 붙는 모습과는 좀 다른 퀄리티다. 붙기만 잘 붙을 뿐 그렇게까지 딱 맞는 느낌은 아니다.








아이폰6S에 연결해서 음악을 들어본 결과 


나쁘진 않다. 그냥 저냥 들을만한 정도다.


최저 볼륨에서 3단?  4단인가에서 갑자기 음이 확 커지는데 이 이후로 큰 변화가 없다.


난 어차피 볼륨을 크게 듣질 않으니 문제없으나 귀가 예민한 사람들에겐 아주 실망스런 제품일수도 있겠다.





판매자는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배송도 빠른 편이었다. 국내산과 다르게 색상도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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