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많고 의심많고 소심한 토끼가 사람 손에서 노는 모습을 처음 봤다.
내가 가까이 갔을때는 놀라고 겁을 먹은 눈빛이 역력하더니만
약간 떨어져서 망원으로 찍다보니 어느새 토끼가 아니라 강아지가 된듯이
놀기 시작한다.
뒤집어놔도 가만히 있다.. 너 토끼맞냐..
만세~
나.. 토끼..
강아지가 냄새맡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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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 ㅑ~~~얼굴얼굴얼굴얼굴 >.<
얼굴을 가릴까하다가 약간의 보정만 했어요..^^;;
맨밑에 사진 우리 똥장군 삼겹살인거 같은뎅 나랑 같이 운동해야할까봐요 ㅋㅋㅋ만세하는 사진 너무 이뻐용♡.♡
사진 감사합니다^^
운동 좋지요~ ^^
토끼는 물지않나요~
잘보고 갑니다.ㅎ
저도 처음엔 걱정이 되었는데 오히려 너무 얌전하고 겁이 많더라구요..^^
천성 토끼맞네요 정말겁먹으면 저렇게 얌전해져요 ㅋㅋ 한번붙잡히면 끝났구나 생각하는듯 ㅋㅋ
토끼도성질나면 물드라구요 ㅠ ㅋ
애완용으로 길들여져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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