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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모드의 장점이나 이유는 많다

그러나 그걸 일일이 다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P,A,S,T,TA 등의 자동이나 반자동 모드들이 가진 장점도 있고 상황에 따른 필요성은 분명 존재하지만 M(수동)모드를 연습하지 않고 제대로 알지 못한채로
자동이나 반자동모드로만 사진을 찍다보면 놓치는 부분이 참 많지요.

이미 초보단계를 벗어나 중급이나 상급자의 단계에 들어선 사람이라면 왠만한 상황에서 M모드의 사용은
어렵지않을것이지만 자신이 초급자라고 생각된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M모드로 연습해서 기본을 다지는게 좋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제 방에서 삼각대와 릴리즈를 이용해서 순수한 노출값만을 비교한 사진들입니다. 전 평소 실제 외부에서의 촬영은 셔터스피드보단 조리개와 ISO값을 이용하여 노출값을 조절합니다.)

스피커를 보고계십니다. 완전 검정색으로서 말 그대로 시꺼멓게 나와야 정상입니다.
그러나 뷰파인더상의 노출값을 적정으로 맞춘채 촬영한것입니다.
그러나 검정색이라기보단 회색으로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 사진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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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탑(-1) 어둡게 노출값을 조정한것입니다.
셔터스피드나 조리개 혹은 ISO값을 조정해서 맞출수 있습니다. 위 사진의 회색보단 좀더 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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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두스탑(-2)을 어둡게 노출값을 맞췄습니다. 이젠 스피커의 색상이 완전한 검정색이 되었고
뒤의 배경들도 원래의 색으로 표현이 되었습니다.(위의 두 사진은 배경이 지나치게 밝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사진처럼 검정색이 적정노출이었을때 회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저번에 설명드렸던
"노출보정, 어렵지만 알아둬야 하는 중요한 사항"을 보시면 됩니다.




자 그럼 흰색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스피커와 캔 사이에 흰색의 종이가 보이십니까.
적정노출을 주니 전체적으로 어둡게 사진이 찍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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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노출을 한스탑(+1) 올렸습니다.
전체적으로 밝아진것은 물론이고 종이의 색도 흰색에 가까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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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을 두스탑(+2) 올리자 드디어 완전한 흰색이 나타납니다. 뒷 배경들도 원래의 색을 되찾은듯하고
전체적은 노출값도 적절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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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로 설명드린 노출값에 대한 내용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순수한 노출값만으로 비교한것입니다.
실제 정상 촬영시에는 측광방식이나 주변의 사물들의 색상들에 따라서 다 달라집니다.
이 모든것을 머리속에 외울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짧은 시간동안 연습을 통해 상당량의 데이타를
머리속에 정리해두고 있습니다.

제가 늘 강조하는 바로 M모드를 통한 연습 덕분입니다.
만약 위의 사진을 수많은 진사들이 즐겨 사용하는 A모드(조리개우선)로 찍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반자동모드는 위의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무조건 적정노출을 맞춰버립니다.(직접 실험해보세요)
P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상황들은 동일한 측광방식으로 촬영하는 경우입니다. Spot측광으로서 초점이 맞는 가운데 지점만을
측광하는 경우였으며, 전체특광으로 바꾸면 상황도 달라집니다.)

측광방식만 바꿔도 위의 상황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만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설명한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초보분들을 위해서, 카메라를 제대로 배우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먼길을 돌아서 배우는 시간적 손해를
보지 마시라는 의미로 글을 썼습니다.

1/125초라는 기준은, 카메라를 만들고 필름을 만들었던 그들이 만든 기준입니다.(일반적인 필름에
다 인쇄되어 있습니다) 디카가 아무리 기술의 발전으로 필카를 넘어서고 있습니다만 결국은
필름시절의 메카니즘을 기준으로 만들어지는것입니다.

셔터스피드 1/125초, ISO100(밝은날 실외)를 기준으로 조리개값을 조절해가면서
사진을 찍다보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셔터스피드나 ISO그리고 조리개를 마음대로 주무르게 됩니다.
제가 1/125로 찍기를 딱 두달간 약 1만컷을 찍으면서 연습을 하다보니 밝은날이나, 약간의 어두운날이나,
그늘진곳이나, 밝지만 실내이거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셔터스피드, ISO, 조리개 세가지를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대충 머리속에서 계산이 다 됩니다.

남들 몇년을 사진 찍으면서 정리된 데이타가 두달만에 정리된거죠.

얼마전에 어떤분이 제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어떤 주어진 상황에서 셔속, ISO, 조리개값을 어떻게 알고 찍는지 궁금하다"

이런 궁금증은 저도 가졌던 궁금증이고 스터디에서 가장 먼저 했전 질문입니다.
그당시 전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말로 다 설명할수가 없어서입니다.
이것은 몇가지 일반적인 조건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일일히 말로 설명할수 없는 경험적인 데이타입니다.

"그냥 1/125초로만 찍어, 그럼 다 알게돼"

제가 들었던 답이며 지금 제게 물어보는 누군가 있으면 늘 해주는 답입니다.
사진은 창조적인 작업이므로 정해진 규칙은 없습니다만 기본과 기초는 존재합니다.
사진에서는 1/125초가 기본이고 기초입니다.

M모드 무서워할것 없습니다. 셔속과 ISO를 고정한채로 찍는것이기 때문에
셔터스피드우선모드(T)와 다를거 없습니다. 다만 익숙해지면 카메라의 노출계를 넘어서는
달인(?)이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반자동모드도 아주 쉽게 다루게 되지요.
다들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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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투어'의 이XX 및 운영진들의 생각은 과연 이렇지 않을까...



내가 글쓰는거 신경 쓰이겠지.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네이버'나 '다음'에 노출되어 소문나는게 감당안되서 그런거겠지.

그래서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안할거면서 내가 글쓰는거 그만뒀으면 좋겠지.

그런데 나이어린 나한테 전화하는것은 잘잘못을 떠나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겠지.

538명중에 실제활동인원 20명정도인 동호회 회장자리도 체면이라고 자기입장만 생각해달라하지.

내가 글쓴거 시킨거라하니까 진짜 다 시킨거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던거지.

가족같은 분위기라 했는데 자기들끼리만 가족인거 들킬까봐 불안했던거지.

사과공지 한다했는데 몰라서 어떻게 사과하냐고 다시 물어본게 부끄러운지도 모르는거지.

결국은 자기 잘못이 뭔지도 모르고, 어차피 인정할 마음이 없었던거지.

몇몇 회원들이 그래도 잘했다고 감싸주니까 '그래 우린 가족이야' 외치고 싶은거지.

자르고 싶었던 애들 이제라도 글올려주고 운영도 도와주니 그저 고마울뿐이지.

회원들이 폭발할까봐 겁나서 얼른 전화하고서는 반응이 없으니 안심하고 사과글 쓰는거 잊은거지.

반응이 없는게 아니라 어차피 상관없어서 그런건데 그걸 모르니 답답한거지.






하나라도 틀린거 있거나 사실과 다르면 연락하든지... 그럼 정확하게 수정하고 고쳐줄테니까...

거의 내 생각인데 몇가지나 틀렸을까...

정답 아시는분 댓글 ㄱㄱ~






























계속 글을 쓰는거 결국은 나에게도 안좋은거 안다.
그래서 사실 어제 글올리는거 마지막이었으면 했다. 그런데 여전히 날 화나게하고 있다.
내앞에 무릎꿇고 바닥에 대가리 쳐박고 빌어도 이젠 용서란 없다. 그게 현재 나의 입장이다.
사과공지를 올리든 감정에 호소해서 약자인척 회원들로 하여금 동정표를 얻어 계속 동호회 운영하든
마음대로 해라. 난 내 화가 다 풀릴때까지 실컷 떠들고 그만둘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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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도한 스튜디오에서의 스터디.
수준에 맞는 촬영이 되기는 어려웠지만 조명을 사용해보고 싶었던 회원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었을것이다.
그리고 구석구석에서 기초를 배우는 회원들도 있었으며 또 열심히 가르치는 선배회원분들도 있었다. ^^

처음이라 좀더 체계적이지 못한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이번 스터디를 경험삼아
더욱 더 의미있고 배울것이 많은 스터디가 되도록 만들어가야만 한다.. 아자~ 화이팅!!



흔치않은 인물촬영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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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도와가며 즐거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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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종료후의 맛있는 피자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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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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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주변이라 하기엔 조금 멀지만 우리에겐 홍대를 중심으로 찾아갈만하면 다 근처다..^^
(사실 걸어가기엔 조금 무리..;;;)

정확히는 마포구 연남동에 있다. 그리고 조금은 외진곳에 위치해서 잘 모르던 곳이었다.
가게도 그다지 크지않고 테이블도 많지 않다.
처음엔 만두전문점이라 되어 있기에 만두만 파는것인가 했더니 특이한 이름의 중식도 있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아 부담이 없다.

새우볶음밥. 느끼하지 않으면서 밥알이 살아있고 지나치지않게 꼬들하여 씹는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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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입맛을 돋구어주는 국물이 적당히 배어있는 만두속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깔끔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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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두번 베어 먹기좋은 크기와 적당한 두께의 만두피로 인하여 쉽게 질릴 수 있는 만두 특유의 느끼함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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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짜지않고 적절하게 양념이 되어 있으며 깔끔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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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가격과 깔끔한 맛이 있는 만두전문점 '하하'. 꼭 한번 들러보시길..^^

서울 마포구 연남동 229-12    02-33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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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하면 우선 생각나는 모습은?
동그랗고 검은색이거나 나무로 만들어진...
그동안 여러가지 모양의 도장들이 등장을 했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왔다.
그런데 인사동에서 이쁜 도장을 만들어주는 곳을 발견했다.

"까망글씨" 02-766-3608
http://kkamang.co.kr

천연자연석으로 만들어주는 이 도장들은 도장이라기보단 악세사리처럼 이쁘다.

커플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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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도장들에 비해 좀 작은 도장도 있다. 직접보면 깜찍함에 놀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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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들르게되는 쌈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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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길 1층에서 초상화가 완성되길 기다리는 여성... '구경할게 많은데...'라는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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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서울광장 차벽안에서 일어난 일, 비슷하네. -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
9. '이미지투어'의 이XX 및 운영진들의 생각은 과연 - 사진동호회
8. 무뇌충 [無腦蟲], ‘뇌가 없는 벌레’란 뜻으로... '이미지투어'가 생각나는 단어.
7. '이미지투어'가 버려지고 새로운 동호회가 만들어진 이유, 사진동호회
6. 그만큼 급했던거지? 6일 선조치 13일 후공지,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의 현재.
5. '이미지투어'에 올라온 질답,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다.
4. '사과'를 모르는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 망신.
3. '이미지투어'회원들에게 알려드립니다.
2. 모순투성이 '이미지투어' 무덤파는중...
1. 망해가는 "이미지투어", 전임회장과 정회원을 통보없이 강퇴시키다.



더이상 이미지투어 관련 글을 쓰지 않으려했는데 결국은 다시 쓰게 되는군요.
정말이지 이제 마지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까지 진행되어온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보아하니 이미지투어의 회원분들은 저희가
무슨 큰잘못이라도 저지르면서 새로운 동호회를 만든듯이 분위기가 흐르고 있더군요.
그래서 좀 더 자세하고 간단히 요약해봅니다.

'이미지투어'가 버려지고 '포토스타일'이 만들어진 이유

1. '이미지투어'의 회장직은 창단멤버만이 할 수 있다?
   -> 이미지투어는 전임회장이 회장직을 맡게 되었을때도 투표없이 지명선출되었고, 전임회장은
       이런 불투명한 운영방식에 대해 고쳐져야함을 주장하였으나 반영되지 않고 지명방식으로
       이번 회장도 선출되었다.

2. '정회원'은 허수아비일뿐이다.(1번과 연계하여)
   -> 동호회의 주인은 회원들이어야한다. 그것이 진정한 동호회이다. 그래서 회장도 투표를 통해 회원들이
       뽑아야 하는것이다. 그것을 주장했던 전임회장의 의견을 현 운영진과 초창기멤버들은 거부했고
       회장직과 운영진자리를 차지했다.

3. 베스트사진은 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것인가.
   -> 현재 베스트사진은 단 한사람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뽑히고 있다. 회원들의 사진을 대체 한사람의
       기준으로 선정되어 선택되는것이 말이 되는것인가? 회원들은 그냥 회원들이 아니다. 그들이 추천하고
       인정해야 진짜 베스트사진이 될 수 있는것이다. 댓글 몇개 없던 사진도 베스트에 오르면 순식간에
       댓글이 달리기 시작한다. 회원들은 한사람에 의해 농락당하고 있는것이다.

4. 운영진으로서 부적격인 회원들이 다시 운영진으로?
   -> 정기모임이 있을때 다른 회원들을 뒤로한채 몇몇이 모여 당구를 치러가는등 동호회의 운영에
       차질을 주고 위화감을 조성했던 회원들도 있고 전운영진도 있었다. 그들은 징계를 받고 자취를 감추듯
       동호회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 그런데 정권이 바뀌어 되살아나는 정치인들마냥 현 운영진에
       자리도 잡았고 운영진이 아니던 회원들도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격세지감을 느낄뿐이다.

5. 동호회내의 또다른 조직.
   -> 창단멤버와 초창기멤버 몇몇이 모인 이 그룹은 실질적인 '이미지투어'의 실세이다.
       그들은 '모임' '번개'라는 단어가 필요치 않다. 항상 그들끼리 뭉쳐서 그들만의 출사와 여행을 즐긴다.
       그들은 또 자랑스럽게 그 사진들을 올린다. 신규회원들이나 이미 많이 친해졌다고 느꼈던 수많은
       기존회원들은 보이지않는 ''을 느끼며 한숨을 지을수 밖에 없다. 전임회장은 그런 모임보단
       모든 회원들에게도 동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방향을 지도하였으나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6. 현 회장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 전 운영진중에 한사람은 전임회장의 신임을 잃는 많은 실수를 하였고 결국 운영진자리를 내놓아야했다.
       현회장은 전임회장에게 그 회원을 운영진으로 뽑지 않을것을 약속하였으나 지켜지지 않았다.

7. 현 운영진은 스터디멤버들을 챙길 의도가 없었다.
   -> 마지막 스터디가 있던날까지도 현운영진들은 참석조차 하지 않았다. 1년동안 고생했던 전임회장의
       노고를 모르는채 무시했고, 또 스터디멤버들을 위해 어떻게 스터디를 이어갈 것인지 혹은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가야하는지조차 의논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 그저 스터디멤버들을
       빼갈것이라는 막연한 불안감으로 철퇴를 휘두를 기회만 엿보고 있었다.



위같은 내용의 개선을 위한 전임회장의 노력은 권력을 잡기 위한 현운영진의 강력한 의지앞에 산산히
부서졌다. 새로운 동호회의 창단의지는 위와 같은 이유 때문이었고, 창단멤버가 동호회의 '주인'
이라는 헛된 망상과 야욕을 위해 불합리를 합리화시키고 억울하게 내쫓겨진 전임회장과 정회원을 마치
'이미지투어'를 와해시키려고 애쓰는 불한당으로 몰아세워 자신들의 입지만 강화시키는 것이
'이미지투어'라는 동호회의 현 운영진의 진짜 모습이다.




위 내용은 저 김현준의 생각으로만 작성된 글이 아닌 사실을 바탕으로 요약한것이며, 전임회장이었던 이재혁님이 같이 검토하고 승인한 내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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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야하겠군요.
배신감도 서운함도 결국엔 그만큼 애착이 있었기에 그런것인데 본모습까지 잃으면 안되겠지요.
며칠전 비올때 홍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백마를 가지고 창안에서 창밖을 찍다보니 근접사가 안되고 어정쩡하게 찍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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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튜디오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창밖인것은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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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서울광장 차벽안에서 일어난 일, 비슷하네. -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
9. '이미지투어'의 이XX 및 운영진들의 생각은 과연 - 사진동호회
8. 무뇌충 [無腦蟲], ‘뇌가 없는 벌레’란 뜻으로... '이미지투어'가 생각나는 단어.
7. '이미지투어'가 버려지고 새로운 동호회가 만들어진 이유, 사진동호회
6. 그만큼 급했던거지? 6일 선조치 13일 후공지,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의 현재.
5. '이미지투어'에 올라온 질답,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다.
4. '사과'를 모르는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 망신.
3. '이미지투어'회원들에게 알려드립니다.
2. 모순투성이 '이미지투어' 무덤파는중...
1. 망해가는 "이미지투어", 전임회장과 정회원을 통보없이 강퇴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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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 동호회에서는 저를 포함하여 전회장님이던 그 누구던 당 동호회에 위해[危害]가 된다면 언제든지 제명될 수 있슴을 알려드립니다.

  => 대체 무슨 위해[危害]를 말하는걸까요? 위해[危害]란 위험한 재해를 뜻하는 말인데 재혁형님이랑 제가
       과연 어떤 "위험한 재해"가 되었을까요...

2. 공지를 다 만들어 놓고도 올리지 않은것은 전회장님의 체면과 지위, 그동안 친분등등 또 더 이상 사이트끼리의 충돌을 막아보자는 나름대로 강구한 노력이었습니다.

  => 체면과 지위는 이미 바닥에 떨궈졌고 친분은 배신감으로 채워졌으며, 재혁형님과 저는 '이미지투어'에서
      강제탈퇴당한 '이미지투어'의 회원으로서 억울함을 호소하고 회원들에게 알리고자 함인데
      '사이트끼리의 충돌'이라니.. 아직 사태파악이 덜된듯하군요.
      체면과 지위를 생각해서 회원들에게는 알리기 어려웠더라도 우리에게는 왜 알리지 않았을까요?


3. 온갖 비방의 글이 전 회원님의 블러그를 통해서 올라옵니다.

  => 제가 쓴 글들이 '이미지투어'를 헐뜯는 글이었나요? 비방이라.. 비웃고 헐뜯는것이 비방인데..
      그렇게 보였을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있는 사실 그대로를 얘기했고 이미 강퇴되어 '이미지투어'에서의
      활동은 불가한 상태인지라 제 블로그를 활용하였는데 '비방의 글'로 보인거군요.


4. 더 큰 불란을 막기 위해 대응을 하지 않고 있는것

  => 지은 죄가 있으니 전화도 안받고 '이미지투어'안에서 회원들의 입막음만 열심히 하는거
       뻔한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회원들에게는 그렇게 보여야 하겠지요.

5. 이상한 전화나 문자를 받는다

  => 스터디멤버들에게 계속 사진을 배우고 싶다면 스터디에 참가하라고 전해줬고 그 선택은 회원들의
      몫이거늘 그거 가지고 강퇴도 시키고 일을 이렇게 만들었나? 스터디회원들을 아끼고 챙기려던 마음이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군요.


6. 동호회는 자유로워야 하는 곳 입니다.

  => 내부적인 일이 일이었고 이미 한번 거론된거라 넘어가고, 사진에 대해서도 한마디 할까요.

      아마추어들이 사진을 올리는데 있어 부담을 느낀다면 그게 과연 '자유'가 보장되는겁니까.
      회원으로서 사진을 올리는 것도 자유라면 자유인데 습작이라해서 못올리고 잘 못찍어서 못올리고
      잘못 올렸다가는 '성의없이' 찍은 사진을 올렸느니 '수준이 떨어진다' '이미지투어가 이정도뿐인가' 등등
      '이미지투어'는 순수 아마추어 동호회가 아니었던가요? 전문가적이거나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찍은
      사진만이 올려질 자격이 있는건가요? 그럼 차라리 전문가동호회로 바꿔야지요...
      아마추어라 함은 배우는 과정에 있는 사람이고 매우는 과정이라면 사진의 완성도는 적은게 당연하며
      사진의 구성요소중에 한가지, 잘해야 두세가지를 집중적으로 찍는게 정상이고 그러다보면 사진은
      어딘가 허술한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이게 이렇고 저게 저렇고 '이런 사진을' 올렸느니 어쩌니..


7. 저희 이투는 전회장님의 동호회를 비방하거나 방해 한적이 없습니다.

  => 우린 이미지투어의 회원이었다. 우리가 새로 만든 동호회와는 전혀 무관한 일이거늘 당연한거 아닌가?
      이미지투어의 회원이었고 그 동호회가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강퇴당한 문제인데...
      그리고 우리가 '이미지투어'를 비방했어? 가만히 있다가 강퇴당했으니 억울한데 전화도 안받고
      글을 쓰자니 강퇴당한뒤라 글도 못쓰고 남는건 이 이야기를 이렇게 쓰는것밖에 없는데 무슨 비방?
      그리고 우리가 방해했나? 스터디 못하게 막았어? 회원가입 하지 말라고했어? 모임가지지 말래?
      교육하지 말랬어? M.T. 가는거 못하게 했어? 대체 무슨 방해를 한거냐고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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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서울광장 차벽안에서 일어난 일, 비슷하네. -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
9. '이미지투어'의 이XX 및 운영진들의 생각은 과연 - 사진동호회
8. 무뇌충 [無腦蟲], ‘뇌가 없는 벌레’란 뜻으로... '이미지투어'가 생각나는 단어.
7. '이미지투어'가 버려지고 새로운 동호회가 만들어진 이유, 사진동호회
6. 그만큼 급했던거지? 6일 선조치 13일 후공지,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의 현재.
5. '이미지투어'에 올라온 질답,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다.
4. '사과'를 모르는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 망신.
3. '이미지투어'회원들에게 알려드립니다.
2. 모순투성이 '이미지투어' 무덤파는중...
1. 망해가는 "이미지투어", 전임회장과 정회원을 통보없이 강퇴시키다.


'이미지투어'는 국내에 소문난 사진동호회로서 여러곳에 소개도 되고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져 회원수가
500명을 돌파한 꽤 큰 친목동호회이다. 그런데 최근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물의를 일으키고 있어
'사진'을 좋아하는 동호인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에게조차 씁쓸함을 안겨주고 있다.

이번일의 발단은 전임회장과 회원한명을 통보없이 강퇴시킨것으로부터였다. 그 두사람은 '이미지투어'의
불투명한 운영방식등의 이유로 다른 동호회를 만들었고 사실상 '이미지투어'에서의 활동은 멈춘 상태였다.
그러나 전임회장은 '이미지투어'를 만든 창단멤버이고 또다른 한명은 작년 11월에 가입하여 약 6개월간
열의있게 활동한 정회원으로서 '이미지투어'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있어 아쉬워하던중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이 두사람은 '이미지투어'사이트로 접속이 되지 않음을 알게된것이다. 같은 동호회 회원들로부터
정상적으로 접속이 되고 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강퇴당한 사실을 믿기 어려웠다. 그래서 그날 운영진과의
통화를 시도하였으나 한명을 제외하고는 연락두절. 정확한 사유를 듣지도 못하였고 사이트에도 공지는
없었다. 너무도 억울하고 화가 치미는 두 사람은 계속 연락을 시도했고, 억울함을 호소할곳도 들어줄곳도 없는
상태에서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블로그에는 '이미지투어'가 안고있는 문제점들과 개선해야만 하는
치명적인 약점들을 빠짐없이 설명하고 있다. 그와함께 그들이 강퇴당할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이 적혀있는데
그 강퇴당한 이유는 직접 들은것이 아닌 추측성 정보들이며 지금껏 해명을 듣지도 못한 상태이다.

강퇴당한 이유를 간단히 살펴보자면 '회원들을 빼간다'로 말할 수 있다. 그런데 글을 잘 읽다보면
그 두사람은 그런일을 강퇴당하기전엔 하지 않았었다. 엄밀히 따진다면 '회원들을 빼가는' 행위가
불가능한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돈받고 사진을 가르쳐주는 학원도 아니고 그 회원들이 어린애도 아닌데
오란다고 오고 가란다고 갈 사람들이 아닌것이다. 말그대로 동호회는 좋아하는것을 같이 즐기기위해
자유롭게 가입하고 활동하는 개인적인 자유가 보장되는곳이기 때문이다.
'이미지투어'의 탄생을 살펴보자면 이와 비슷한 점이 있다. 예전에 활동하던 동호회에서 5명이 규합하여
새로 만들어진 곳이 바로 '이미지투어'이기 때문이다. 지나친 간섭과 활동의 제한 그리고 불합리함을
느꼈기에 그들은 따로 동호회를 만들었고 새로이 시작한것이다.

이런 '이미지투어'에서 활동하는 두사람 역시 비슷한 이유로 새로운 동호회를 만든것이다.
일년동안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사진을 배우고 싶은 열정을 가진 이들을 가르쳐왔고 또 그들을
위한 투명한 운영을 하고 올바른 배움과 아마추어정신을 잃지않는 사진동호인들만의
동호회를 만들고자 한것이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스터디멤버들을 버리고 싶지 않은것이다.
그래서 새로만든 동호회에서 계속 스터디가 진행됨을 알리고 글들과 같이 하고 싶었던것이다.

'이미지투어'의 운영진 입장에서는 이러한 사실들이 회원들을 빼가는 행위로 보일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의 운영진들이 과연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들일까. 이미지투어의 운영진들은 지금껏 스터디에
나오지 않았다. 그전엔 운영진이 아니었으나 정회원으로서 또는 창단멤버이고 초창기멤버로서
전임회장을 돕고 같이 스터디를 진행했어야 하는것이다. 신입회원들이 많아져 전임회장 혼자서 스터디를
진행하기에 벅찰때는 같이 배우는 입장이었던 약간의 선배인 또다른 신입회원들이 그 역할을 했다.

현재의 운영진들은 그 스터디멤버들을 잡고싶은 이유가 따로 있는듯하다. 지금껏 '이미지투어'는
내부적인 불안요소들로 인하여 활동이 극히 적은 상태였다. 기존회원들은 정기모임때나 한두번 얼굴을
비췄고 지금의 운영진들을 포함한 초창기멤버들은 그들만의 모임으로 출사를 진행하여 신규회원들에게
보이지 않는 벽을 느끼게 해주었다. 가장 활발하고 공식적인 활동은 전임회장과 신입회원들이
주축이 된 스터디뿐인것이다. 현재의 운영진들이 두사람에게 강제탈퇴라는 무리수를 둔것은
열정적이고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터디멤버들을 뺏기고 싶지 않았던것은 아닐까한다.

아직까지 '이미지투어'에는 강제탈퇴 사유나 이번일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가 전혀없다.
그들만의 동호회이기에 회원들에게 알리지도 않음은 물론이고 필요성을 느끼지도 못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아니면 좀더 그럴싸한 이유와 근거를 찾아 자신들의 당위성을 증명하려고 시간을 끄는 것은 아닐까.
이유야 어떻든 그들은 '이미지투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은 성급한 행동으로 인하여
피해가기 힘든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그들은 행동을 반성하고 회원들에게는 공식적인 발표 그리고
두 사람에게는 정식으로 사과를 하여 일을 마무리하는것이 좋은일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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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서울광장 차벽안에서 일어난 일, 비슷하네. -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
9. '이미지투어'의 이XX 및 운영진들의 생각은 과연 - 사진동호회
8. 무뇌충 [無腦蟲], ‘뇌가 없는 벌레’란 뜻으로... '이미지투어'가 생각나는 단어.
7. '이미지투어'가 버려지고 새로운 동호회가 만들어진 이유, 사진동호회
6. 그만큼 급했던거지? 6일 선조치 13일 후공지,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의 현재.
5. '이미지투어'에 올라온 질답,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다.
4. '사과'를 모르는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 망신.
3. '이미지투어'회원들에게 알려드립니다.
2. 모순투성이 '이미지투어' 무덤파는중...
1. 망해가는 "이미지투어", 전임회장과 정회원을 통보없이 강퇴시키다.



'이미지투어'는 세월의 흐름을 거꾸로 올라가는 아주 독단적인 동호회입니다.
창단멤버가.. 정회원이... 등지고 떠나 '다른 동호회'를 만들었다고 강제탈퇴를 시킵니다.
전 아직 제가 올렸던 사진이나 글을 지우지도 못했습니다. 제 흔적들은 그대로인데
전 로그인이 안되는군요.

광고글이 하나 '가입인사'란에 떴습니다.
이미지투어에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던 형님 한분이 그걸 보시고는 처음엔 그냥 넘어갔지요..
그런데 3-40분이 지나도 계속 그대로 광고가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말씀 하셨지요..
'이미지투어도 다되었나보다.. 관리자는 뭐하나...'

예.. 어딜가도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반응이 느린 관리자를 질책하는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이미지투어는 물론이고 새로 만들어진 동호회에도 활동을 하는 분입니다.
그게 죄라면 죄이겠지요.. 강등조치를 당하셨네요... 그것도 공개적으로...

그래서 화가 나셨나봅니다. 다른 이름으로 가입하셔서 몇말씀 더 하셨는데..
그걸 회원들이 볼까봐 두려웠나봅니다.. 올리면 지우고... 화나서 또 올리시고.. 또 지워지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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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올리신 글이나 사진에 대해서 삭제를 요청하셨나본데요... 거절당한듯합니다.
저도 요청해야 하는데 난관이 예상됩니다..

그러고보니 마지막에 쓰신 글이 맘에 와닿는군요...

 편견은 독이란걸
 독선은 그대 들이란 걸
 외모르나

편견과 독선... 새로 만들어진 동호회에 가입하고 양쪽에서 활동을 했다는 이유만으로도
이렇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 강퇴보다 심한 공개적인 모욕을 받으셨으니 뚜껑 열리는게 당연하죠..

술한잔 하자고 하셨습니다.

술자리를 하다보니 전화가 오네요.. 이번엔 재혁형님이 전화를 건네받았네요..
그동안에 쌓였던 모든 얘기가 술술 나오나봅니다. 통화가 상당히 길어지는군요..
가끔씩 제 얘기도 나오네요. 현재 이미지투어의 운영진 입장에선 제가 괘씸했나봅니다.
그런가요.. 대체 어떤점이 괘씸했을까요.. 통화를 하는 두 형님들이 알콜통화인지라 제게는
전혀 들리지가 않습니다. 들으나 마나지요..

"이미지투어의 운영진에 내게 칼을 들이대는것은 단 하나의 이유 외엔 없을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역시나였습니다. 회원빼돌리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유치원생이 들어도 웃음이 나올수 밖에 없는 유치한 발상 아닐까요?
다 큰 성인들을 제가 뭔 수로 빼돌립니까.. 돈으로? 바람둥이기질로 여자회원들을?
대체 그런 생각은 어떻게 했을까요...

동호회 활동은 한군데만 해야 하는건가요? 동호회가 군대인지... 회사인지..
소속을 두고는 다른데 활동하면 안된다는건 대체 무슨 기준일까요.. 이미지투어에서 활동하던 회원이
사진을 좀더 잘 찍기 위해서.. 공부를 위해서 다른 동호회에 가입하여 활동을 한다해서
문제될게 있나요? 그런것은 개인적인 문제 아닙니까? 사생활인데 동호회에서 그걸 간섭하고
통제하려 들다니.. 이게 무슨 짓인지...

"우린 이미지투어 떠나서 동호회 만들거고 거기서 스터디를 계속 할것이다.
 이미지투어에서도 스터디는 있겠지만 우리와는 다를텐데 우리한테서 계속 배울 맘이 있다면
 가입하고 활동해라. 이미지투어에서 완전히 오라는것은 아니다. 그건 너의 맘이고 니 결정일뿐이다."

그들 입장에선 회원을 빼돌린게 맞을 수 도 있겠군요...
그렇군.. 빼돌린거네...


회원수가 3-400명이고 가족적인 분위기로 이끌어간다면... 이제 막 만들었고 회원수는 30명 미만에
사이트 하나 달랑있는데 상대나 되나?
스터디멤버들 붙잡고 싶었으면 진작에 나와서 관리나 좀 하지 그랬어? 앙?
이제서야 실질적인 활동을 하는 스터디멤버들 떠날까봐 그렇게도 두려운게야?
그래서 아예  모든 회원들 내보내고 활동할 사람들만 재가입시켜서 입맛에 맞는
사람들만 곁에 두려고? 그냥 친목모임으로 바꾸던지..
그게 무슨 동호회야.. 쯧..










위의 내용을 포함하여 아래 두개의 포스트들은 누군가 시켜서 작성한것도 아니며 나 김현준의 생각과
느낌 그리고 본것과 들은것을 토대로 작성한것이므로 잘못된게 있거나 틀린게 있거든 내게 연락하시오.
기꺼이 한시간이든 두시간이든.. 원하다면 하루종일이라도 떠들어드리리다...
010-2050-7470















이러고나면 꼭 스팸을 보내거나 '욕'을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미리 경고합니다...
난 항상 녹음도하고 기록도 하면서 대비를 하니까 어설프게 버튼 누르지 마세요들...
장난전화는 귀엽게 봐주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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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미지투어'가 버려지고 새로운 동호회가 만들어진 이유, 사진동호회
6. 그만큼 급했던거지? 6일 선조치 13일 후공지,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의 현재.
5. '이미지투어'에 올라온 질답,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다.
4. '사과'를 모르는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 망신.
3. '이미지투어'회원들에게 알려드립니다.
2. 모순투성이 '이미지투어' 무덤파는중...
1. 망해가는 "이미지투어", 전임회장과 정회원을 통보없이 강퇴시키다.




오늘 올라온 공지글입니다.

====================================================================================================
등록일: 2009-05-08 16:35
회칙에 의거한 강등

강등내용 : 8등급  ----> 10등급
해당회원 : 이XX

제11조 (강제탈퇴 및 강등)
아래 각 항에 속하는 행위를 한 자에 대하여 영구제명, 강제탈퇴, 강등 등의 조취를 취할 수 있다.

13. 이미지투어 및 이투회원을 정당한 사유없이 비방하거나 루머를 유포하여 이미지투어 및 이투회원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위



새벽에 올라오는 광고성게시물이 바로 삭제되지 않는다고해서 운영진들이 모두 손놓고 놀고있는것은 아닐뿐더러,
이투가 망해가는 사이트는 더더욱 아닙니다.
다른 이투 회원분들께서는 광고성게시물을 목격했을 시 이투가 망한 사이트라 생각지 마시고 운영진께 신고부탁드립니다.
새벽에라도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

이름은 'XX'처리하였습니다만 저희 동호회에도 가입을 하시고 활동하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가입인사'란에 올려졌었던 광고글에 대해 '운영자는 뭐하고 글을 안지우냐'라는 글을 쓰셨는데
위와같은 일을 당하셨습니다.
꽤 오랜시간이었고 운영자가 한두명도 아닌곳에서 '운영자는 뭐하나'라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었죠.
그런데 그런 글을 썼다해서 강퇴라니요.. 10등급은 사실상 가입전의 레벨로서 강퇴된것입니다.

그리고 저희 포토스타일에 가입을 했었던 '이미지투어'의 운영진 한명이 저희 사이트에서
자진 탈퇴를 했습니다. 내용은
'이미지투어 운영진이 다른곳에서 왜 활동을 하느냐'였다합니다
참 재미있는 발상 아닙니까..  동호회가 무슨 영리집단도 아니고 군대도 아닌데 소속을 따지고 있으니..

제가 알기론 '이미지투어'회칙 어디에도 운영진이 다른 동호회 활동을 할 수 없다라는 내용은 없는데 말입니다.
(만약을 위해 회칙을 싹 저장해뒀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이번에 운영진이 된 '박진X'이라는 사람은 더 가관입니다.
자신의 회사내에 사진동호회를 가지고 있다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거기서는 회장이라지요.
이미지투어에서는 총무/회계, 다른 동호회에서는 회장.. 그럼 그 사람도 어느 한쪽은 탈퇴를 해야하겠군요.
그저 가입을 했다는 이유만으로도 자진탈퇴를 해야했던 사람에 비하면 이 사람은 아예
양쪽에서 임원이니 말입니다.




위의 글이 아래처럼 수정되었네요..

====================================================================================================
회칙에 의거한 강등

강등내용 : 8등급  ----> 10등급
해당회원 : 이XX

제11조 (강제탈퇴 및 강등)
아래 각 항에 속하는 행위를 한 자에 대하여 영구제명, 강제탈퇴, 강등 등의 조취를 취할 수 있다.

13. 이미지투어 및 이투회원을 정당한 사유없이 비방하거나 루머를 유포하여 이미지투어 및 이투회원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위


우선 요즘 새벽에 종종 올라오는 음란성 광고물로 인하여 회원여러분께 사과에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러한 글을 올리게 된 점 아쉽게 생각합니다.

저희 운영진은 이투 회원 여러분들이 좀더 나은 환경에서 온오프라인 활동을 하실 수 있게 노력중 입니다.
또한 새벽에 올라오는 광고성 게시물이 바로 삭제되지 않는다고 해서 운영진들이 모두 손 놓고 놀고있는 것도 아닙니다.
가능한한 빠른 처리를 하려고 노력 중이며 심야 시간이다 보니 간혹 놓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희 이투는 이런 글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방벙을 구상 중입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게시물 아래에 이투에 대한 비방성 및 비하성 댓글을 다시는것은
이XX님 연배에 옳은 행동이라고 보기 힙듭니다. 다만 상황자체가 그리 심각하지 않고 이투에 그리 큰 물의를
일으키지 않은 점을 감안 하여 강퇴절차는 배제(排除)하고 강등으로 조취합니다.

다른 이투 회원분들께서는 광고성게시물을 목격했을 시 이투가 망한 사이트라 생각지 마시고 운영진께 신고부탁드립니다.
새벽에라도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더 좋은 동호회를 위하여 항상 더 많은 노력 하겠습니다.

가족같은 동호회 감성 이미지투어...

====================================================================================================


레벨 10이면 활동불가인걸로 아는데 그냥 강등이라네요..
그럼 난 왜 로그인이 안되는걸까... 아무런 통보도 못 받았는데..




추가로

회장 : 이석X
운영/총괄 : 김종X
총무/회계 : 박진X
웹/홍보 : 윤X
회원관리 : 김성X
회원관리 : 이한X

이렇게 이미지투어의 운영진인데 다른 사이트나 동호회에 가입이 안되어 있을까요?
천천히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다른곳에서의 활동이 발견된다면
이투회원들에게 알려줘야지요. 이중활동을 하니 어느쪽이든 곧 짤릴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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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미지투어'의 이XX 및 운영진들의 생각은 과연 - 사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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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미지투어'가 버려지고 새로운 동호회가 만들어진 이유, 사진동호회
6. 그만큼 급했던거지? 6일 선조치 13일 후공지,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의 현재.
5. '이미지투어'에 올라온 질답,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다.
4. '사과'를 모르는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 망신.
3. '이미지투어'회원들에게 알려드립니다.
2. 모순투성이 '이미지투어' 무덤파는중...
1. 망해가는 "이미지투어", 전임회장과 정회원을 통보없이 강퇴시키다.



2009년 4월, 이미지투어의 회장임기가 다 되어갈 무렵.
회원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 회장선출방식과 스터디등의 교육방식등의 이견으로 인하여
약간의 갈등이 있었다. 그 갈등에는 미묘한 부분들도 있는데 자세한 얘기는 천천히 하기로 하고...

열명이 채 되지 않는 인원으로 시작했던 "이미지투어"가 지금은 수백명의
회원이 있는 꽤 큰 동호회로 발전하였는데.. 정작 활동을 하는 회원은 얼마 되지 않는다..
창단멤버와 정기모임등 출사에 나오는 일부 회원들 그리고 매주 사진을 공부하고자
스터디에 나왔던 회원들. 이들이 전부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미지투어"에서 활동을 하는 인원은 스터디멤버들뿐이었다.
기존의 회원들은 각자 뭣들을 하는것인지 보이지 않았고 창단멤버들은 정기모임때나
가끔씩 나와서 주인행세를 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창단멤버나 기존회원들의 자세인데..
"이미지투어"는 늘 강조하는것이 "가족같은 분위기"이다. 그런데...
이 가족같은 분위기는 잠시일뿐이다. 어느샌가 그들만의 자리가 만들어지고
신규회원들은 한쪽구석에서 신규들만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당연히 어색할 수 밖에..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는 "스터디"에서 이뤄진다.
스터디에 참석하면 우선 한번 혹은 두번만에 형동생하면서 사진에 대한 이야기로
서로 웃고 떠들고 시간가는줄 모르게 된다. 나 역시도 두번째 스터디만에 다른 회원으로부터
몇달은 된분 같다는 말을 듣게되었다.

이런 분위기가 깨지는 것은 정모에서다. 처음에는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로 잘 어울리는듯 하다가
조금만 지나보면 보이지않는 벽이 우리를 뒤로 밀어내는것을 느끼게 된다.
뿐만이 아니다. 그들은 출사도 아무런 통보없이 몇몇이 모여 갔다온다.
그리고는 사진을 올려 자신들의 즐거웠던 시간을 자랑한다. 그런 사진을 보며
신규회원이었던 나는 부럽기도 하고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

'난 언제쯤 저런 자리에 같이 어울려서 사진도 찍으러 놀러 가볼까...'

이런 바램은 처음부터 불가능이었다. 그들은 그들만의 '가족같은 분위기'를 즐기고 누렸기 때문에
다른 회원들이 들어갈 자리는 애초부터 없는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지금의 "이미지투어"는 회장선출이 이상하게 이뤄진다.
정회원들의 의견이나 참여없이 그냥 회장선출. 발표 그리고 끝.
대체 동호회는 뭐고 정회원들은 뭔가..
창단멤버들끼리 회장하고 임원하고 동호회 쥐락펴락?
이게 무슨 동호회인가. 그냥 개인홈페이지 아닌가? 회원은 왜 모집하고 정모두번에 정회원 승급은
왜 해준것인가? 정말 "번개"를 칠수 있다는 혜택(?)외에는 아무것도 없는것인가?

내부적인 문제점들이 더 있고 나 역시도 아직 모르는게 많을테니 자세한 얘기는 접어두고..
오늘 발생한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본다면..

4월 중순에 말이 나왔다...
차라리 동호회를 새로 시작하자.. 회장선출부터 투명하게 운영되는, 초심을 잃지않는
제대로 된 동호회를 만들어보자...해서 시작된것이 "포토스타일"이다.
도메인 결정하고 동호회 명칭 결정된것이 4월 20일이다.

포토스타일 사이트 만들기 시작한것이 4월 21일부터...
재혁형님의 이미지투어 회장직이 4월 30일까지였으므로 5월 1일에 "포토스타일"을 정식 오픈하여
활동을 시작하기로 하였다.
이 과정에서 "이미지투어"에는 미안하지만 스터디멤버들에게 선택권을 줬다.
5월부터는 '이미지투어'가 아닌 '포토스타일'에서 스터디를 계속 할것이다.
남아있을것인지 포토스타일에 와서 계속 배울것인지는 알아서들 해라...
다들 성인 아닌가. 우리가 그들에게 선택권을 준것은 사진을 배우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스터디멤버들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챙기기위함이었다.
실제로 지금껏 계속 이미지투어에 남아있는 사람도 있고 포토스타일로 와서 스터디에 참가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오늘 약 14시경부터.. 이미지투어에 접속이 안되는것이다.
재혁형님도 안되고 나도 안되고.. 음.. 포토스타일을 만든 두 사람이 로그인이 안된다..
주변의 다른 회원들에게 전화해보니 접속 잘 된단다.
혹시나해서 다른이름으로 가입해보니 역시나.. 접속 잘만 된다.

그렇다.. 그들은 전회장이자 창단멤버였던 재혁형님과 포토스타일을 같이 만든 나를
강퇴시킨것이다. 형님도 아무런 통보를 못받았고 나역시도 아무런 통보를 받지 못했다.

이게 무슨 해괴망측한 일인가.. 이게 동호회야? 회원이 수백명이고 잡지에 소개까지 되는
동호회에서 할일이야? 개인사이트라서 지맘에 안드는넘 그냥 강퇴시킨거라해도
말이 나오겠구만.. 어찌 동호회에서 이런일이 발생한다말인가...

처음에 이곳 "이미지투어"에 가입했을때 거리낌없이 스터디에 참석하고
번개에 불쑥 참여했던것은 느낌이 좋고 편해서였다.

그랬던 이곳이 점차 변해가더니 일을 저지르고야 말았다..
무통보 강퇴라니...

동호회를 새로 만든게 불법인가? 잘못한 일인가? '이미지투어'의 운영진은 이런 수준이었던것인가?
하긴 어차피 수백의 회원들이 뽑은 운영진은 아니니 뭘 더 바라겠는가...

'이미지투어'에 가입하고서 정말 많은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멋진 인연이었는데
너무도 아쉽고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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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카페 '꿈'을 처음부터 점찍어놓고 스터디장소로 드디어 써먹었다.
그런데 우려했던대로 너무 어둡다. 정상적으로는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는것이다.

결국 스터디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나서 "스튜디오걸"로 올라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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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에 미리 한컷~ 포스있는 포스의 재혁형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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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모델이 되어버린 동연이.. 분위기있는 한장 찍어보고~~
후보정을 많이 해보았다... 많이 서툴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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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연습한다고 끝까지 고집했더니 결국 남들과는 다른 화각과 다른 거리에서 찍을수밖에...
그러다보니 이런 샷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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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의 장점이라면.. 흠.. 실내에서는 망원의 단점뿐이지만 모델이 날 의식하지 못한다는게 장점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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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좁은 화각과 먼 촬영거리로 인하여 날 못보는 다른 진사덕에 잠시 기다리면서 촬영을 하는데
말을 안해주면 내가 있는걸 몰라서 안비킨다... 결국 비켜달라 말하고서 찍으니 시선을 나에게도 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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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히기만 하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동연이도 많이 찍으면서 연습해야 하는데..
계속 찍히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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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표정만 보면 당장 집어던질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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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잘 나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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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는 조금 다르지만 틀린부분 찾기가 가능한 위의 사진과 이 사진...
표정이나 약간의 자세등의 다른 점 외에 눈에 띄는게 있습니다... 찾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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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주변에 얼쩡대던 소품이 아예 가려져서 특별히 후보정이 필요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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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아 수고했다~~~~~

'포토스타일'의 첫번째 회원모델 '이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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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시간을 떼우러 가던 카페 "h."
늘 앉던 자리에 이쁜 아가씨 둘이 앉아서 카메라를 들여다보고 있다.
형님이랑 둘이서 얘기를 나누다가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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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만나기전 그늘에 앉아 쉬는데 하얀 카메라케이스를 옆에 메고 지나간다.
한참을 가다가 뭔가 느낀건지 휙 돌아본다... 헉.. 놀래라..
그러더니 다시 갈길 가는데 멀었지만 잠시 보였던 옅은 미소...
'찍을 줄 알았어~~' 라는듯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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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던 소니의 H-50을 방출하고 그 액수 그대로 영입에 성공한 펜탁스 백마.
난 꽃접사를 좋아하는데다가 인물사진에도 맛을 들였다.
형편만 여유롭다면 입맛대로 렌즈를 구비하겠지만 그게 어디 쉬운가..
그래서 선택한것이 "Pentax-D FA smc 100mm F2.8 Macro".(이름이 길기도 하지..ㅋ)
우선 접사기능 확실하고 야외인물촬영시 꽤 적당한 화각이라 나에겐 더없이 좋은 렌즈이다.

여기저기 왠만한 곳에서는 이 렌즈에 대한 설명이 있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필요없으리라 본다..
참고로 '포토스타일' '장비이야기'란에도 올렸으니 가보시고..(홍보다..ㅎㅎ)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지적한 AF문제는 사실상 펜탁스 특유의 "야맹증"때문이라 생각된다.
단순히 초점을 잡는 속도만을 본다면 16-50 스타 표준줌렌즈보다 느리지 않다고 본다.
(내가 사용해본 유일한 스타렌즈이다보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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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경통구조상 AF속도가 조금 느릴수밖에 없는것이긴 하나
초점이 비슷한 구역내에서의 움직임을 본다면 느린것은 아니었다. 다만 끝에서 끝까지 움직일때의 속도가
느리게 느껴질뿐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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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통이 다소 민망할수도 있으나 후드를 장착하고 나면 아무 지장이 없다. 후드가 다 가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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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렌즈와의 크기비교.. 100mm치고는 조금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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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부터는 삼각대를 놓고 실내에서 찍은 접사들...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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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정 원본 크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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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러짜리 지폐가 하나 있어서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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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우리의 화폐기술이 더 좋은것은 확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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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병의 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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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엔 야외촬영을 통해 백마의 사진품질을 살펴보겠습니다...
안그래도 내일 '포토스타일' 첫 스터디가 있는 날이라 홍대로 가야하는군요...
기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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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역시 부끄럽다. 역사에 대해 무관심하고 몰랐던 나 자신 그리고 몇년전부터 봤으면서도
지금껏 포기하고 지나쳐왔던 시간들... 우리 모두가 반성해야할 문제가 아닌가싶다.
그 작은 '독도'라는 섬 하나를 지키려고 애를 쓰면서 '간도'라는 큰 땅은 왜 모른척 하고 있을까..
'독도'가 우리땅임을 세계가 몰라준다해도 열심히 '우리땅'을 외치며 주장하던 대한민국이
어차피 역사적으로 우리땅이라는것이 분명한 '간도'는 왜 조용할까.

이미 뺏겨버려서 되찾아올 가망이 없어서?
가지고 있는 '독도'나 잘 지키자?
북한땅까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려는 속셈이 보이는 중국을 무슨수로?

이런 문제들이 있어 정부나 정치인들은 그냥 손놓고 있는걸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일까..
예전에 이런 생각까지 들었다. 중국이란 돈많은 나라가 맘만 먹는다면 우리나라 정치인들이나
언론까지 통제하기 위해 손을 뻗을수도 있겠다...라고 말이다..
과거 미국이란 나라의 압박에 주권이고 뭐고 자존심 구긴일이 한두번이 아니지 않은가..
하긴 지금도 별다를것 없지.. 그걸보면 지금도 미국이나 중국이나 맘먹고 힘쓰면 우리나라
정부나 정치인들이나 꾸벅꾸벅 인사나하고 자존심 충분히 버릴듯하다.

이미 늦어버린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은 들지만 안타깝기도 하고 모르는 사람도 많을듯한 이 시점에
기사하나가 나와서 올려본다.




앞으로 4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돌아오는 9월4일은 간도를 빼앗긴 지 꼭 100년이 된다. 우리 세대에서 ‘되찾아야 할 우리의 땅’ 간도(間島)를 찾지 못하면 영원히 잊혀지게 될 지도 모른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에게 9월4일은 국치일로 남게 될 것이다.

간도(間島)란 무엇인가. 갈수록 낯설게 느껴지는 이 곳은 지금 중국이 주인행세를 하고 있는 압록강과 두만강 이북의 땅이며 우리의 영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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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년 백두산 정계비문에 근거한 조선도<백산학회 제공>

1905 년 을사늑약으로 우리나라의 외교권을 강탈한 일제는 남만주 철도부설권과 탄광채굴권을 얻는 대가로 청에 간도 땅을 넘겼다. 그 후 1909년 9월4일 청·일 간도협약을 통해 조선과 청의 국경을 두만강과 압록강 경계선으로 획정 지었다. 결국 을사조약은 일제가 강압적으로 맺은 대표적인 국제조약으로 간도협약은 당연히 무효이며 국제적으로도 확인된 상황이다.

설령 간도협약이 유효하더라도 당사국인 청-일간에만 효력이 발생하며 의도적으로 배제된 대한제국에는 아무런 효력을 미치지 못한다. 그러므로 지금이라도 정당한 권리없이 점유하고 있는 중국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해야 한다.

간도(間島)문제 정부 ‘천하태평’…정치인들도 무관심

하지만 역대 정부나 정치권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그리고 천하태평이다. 그동안 역사와 영토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보더라도 이런 우려가 절실히 드러난다. 굴욕외교로 비난을 샀던 1992년 한·중수교 당시에도 우리 정부는 일부에서 제기했던 ‘간도 영유권 문제’에 대해서는 말 한마디 못하고 그냥 넘어갔다. 특히 2004년 1월 중국의 동북공정 문제가 불거졌을때도 “중국의 역사왜곡 행위를 정치문제화하는 것은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저자세를 취했던 것도 사실이다.

일본과 비교하면 더욱 분통이 터진다. 일본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 누구도 의심하는 사람이 없는 독도와 동해에 대해서도 50년이 넘도록 끈질기게 이의제기를 해오고 있고, 특히 독도와 관련된 사안이라면 아주 사소한 문제에도 사사건건 간섭하고 항의를 해오고 있다. 이는 독도 영유권과 독도가 한국땅으로 굳어지는 것을 저지하고, 국제법상 영토시효론에 근거해 유사시 연고권을 빼앗으려는 계산된 행동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해석이다.

중 국은 더하다. 중국은 한반도의 통일을 염려해 일찌감치 영유권 분쟁의 가능성이 있는 동북3성(요녕성·길림성·흑룡강성) 지역 단속에 나섰다. 북한이 붕괴될 경우 이 지역으로 넘어오는 난민들로 인해 한민족의 근거지가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것이다. 또 간도지역이 독립운동의 기지가 됐던 것처럼 통일 후 한국인의 또 다른 근거지가 되는 것을 미리 막으려는 의도도 내포돼 있다.

이처럼 일본과 중국은 벌써 수십년전부터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철저히 계산된 준비를 해오고 있는 반면, 우리 정부는 ‘독도는 우리땅’이라며 단순 대응으로 넘어가려고만 하고 있다. 간도 등 고구려사 문제도 마찬가지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냥 덮어버리려 하고 있다.

더욱이 국민의 안위와 국가보전에 필요한 지식을 갖춰야 할 정치인들 대다수는 역사적 무지와 무관심속에 정권의 치적을 쌓는 데에만 급급하고 국가의 미래는 신경조차 쓰지 않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 또한 2004년 서울시장 재임시절 ‘간도’ 문제에 대해 “한반도 문제와 관련 중국의 영향력과 역할이 너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정면대결을 피하고 싶을 것”이라고 당시 정부를 비난했었다. 그러면서 “역사와 영토는 타협할 사안이 아니다”며 “(역사와 영토는) 국가적 중요이슈이고 이는 일본의 교과서 역사왜곡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간도되찾기운동본부 육락현 회장은 “간도영유권의 중요성은 다가 올 통일시대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위상”이라며 “우리정부는 조선족이 해체되기 전에 간도영유권을 분명하게 주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육 회장은 이어 “정치인들도 선거철 등 특정일에만 나라위하는 척 하지말고 자발적인 국민운동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쓴소리도 잊지 않았다.


간도(間島)는 왜 우리땅인가
첫째, 원래 조선과 청나라의 국경선은 압록강과 두만강을 잇는 선이 아니었다.
- 우선 조선과 청나라의 국경을 표시한 여러 지도들이 간도와 우리땅임을 증명하고 있다. 프랑스인 지도 제작자 레지는 비망록에 “봉황성의 동방에는 조선국의 국경이 있다”고 서술하고 있다. ‘조선정계비구역약도(규장각15504)’와 ‘백두산 정계비도(규장각26676)’, ‘로마 교황청의 조선말의 조선지도’(1924년 제작) 등 당시의 수많은 지도들은 동간도를 토문강 동쪽 지역으로 표시하고 있으며, 압록강 북쪽의 봉황성 일대에서 두만강 위쪽의 연길로 이어지는 구격이 표시돼 있다. 이런 자료들로 살펴볼 때 적어도 1909년 간도협약 이전까지는 이같은 국경선이 유지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우리가 간도를 선점적으로 개간했다.
- 간도지역은 조선과 청나라가 맺은 강도회맹에 의해 출입이 금지된 봉금지역으로 양국이 공동관리하는 무주지였다. 무주지는 국제법적으로 선점하여 개간하는 쪽이 영유권을 가지게 되는데 간도에 대한 우리의 개간은 무주지 선점이론에 의한 영토획득의 의미가 있다.

셋째, 조선이 실질적인 행정권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 조선은 1900년과 1903년에 서간도와 동간도(북간도)를 행정적으로 각각 평안북도와 함경도에 편입시켰으며 세금을 징수하여 행정과 군인훈련비로 충당했다. 이런 사실들은 조선의 행정력이 간도에도 똑같이 미치고 있었음을 증명한다.

간도는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인가
간도는 좁은 의미로 볼 때 백두산 정계비에서 언급된 두만강 이북과 토문강 이동 지역인 동간도 혹은 북간도를 의미하지만 넓은 의미로는 압록강 이북 지역인 서간도도 포함한 남만주 전체를 가리킨다.

간도 영유권 분쟁 당시 우리 선조들은 동으로는 토문강에서 송화강을 거쳐 흑룡강에 이르는 연해주를 포함한 광활한 지역을 염두에 두고 있었고, 서쪽으로는 압록강 대안을 포함해서 고구려의 영토였던 요양과 심양 일대(소위 심요선)까지의 봉금(封禁)지역이 포함된다.

간도의 면적은 얼마나 되나
학자들마다 간도의 면적에 대해 설명하는 바가 일치하지는 않지만 백두산 정계비가 정한 국경을 지도 위에 표시해보면 그 크기는 한반도 전체 면적과 맞먹는다. 여기에 압록강 대안지역인 서간도까지 포함하면 간도의 면적은 한반도의 1.5배에 해당한다.

일부에서는 간도의 크기를 한반도 면적의 약 10분의 1 정도인 2만1000㎢라고 하는데 이는 일제의 간도파출소가 관할하던 일부 지역만 산정한 잘못된 수치다.

간도를 찾을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
국제법상 강제로 주권을 침탈한 국가가 맺은 조약은 아무런 효력을 발생하지 못하기 때문에 간도협약 역시 효력을 상실했어야 마땅하다. 중·일간에는 1941년 이전의 모든 조약이 무효라고 합의가 있었고, 한·일간에도 1910년 8월 22일과 그 이전의 모든 조약이 무효라는 확인이 있었다.

그러나 간도협약은 광복 후 혼란기, 한국전쟁, 남북분단의 상황을 거치면서 아무런 이의 제기가 없었기 때문에 현재까지 효력이 지속되고 있다. 국제법 학자들은 간도협약은 국제법의 통념상 틀림없이 무효화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북한의 입장은
북한은 간도라는 용어조차 사용하지 않을 정도로 간도 문제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같은 북한의 태도에 대해 중국과 사회주의 이념을 함께 하는 형제국가라는 난처한 입장 때문이라고 설명하지만, 그보다는 북한과 중국이 맺은 비밀조약이 북한의 입을 막고 있다는 해석이 더 신빙성 있어 보인다.

북한은 1974년 중국과 ‘조·중 변계조약’을 맺고 새로운 국경선을 획정했다. 그러나 이 조약은 비밀조약으로, 정확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어쨌거나 남북이 통일될 경우 ‘조·중 변계조약’은 비합법적 정부간에 체결된 조약이라는 이유로 무효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비한 여러 가지 경우의 수도 가정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무엇보다 정부가 이 문제를 직접 거론하고 나서는 것이 문제를 푸는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간도협약이 무효임을 선언하고 이를 중국과 국제사회에 즉각 알려야 한다. 이를 통해 간도 문제를 국제사회의 이슈로 부각시키고 영유권 분쟁이 있는 지역임을 공인받아야 한다.

연변조선족자치주를 중심으로 거주하고 있는 재중동포에게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국가간의 영유권 분쟁시 현지 주민의 의사가 중요한 결정변수가 될 수 있다. 그런데 현재 조선족자치주의 조선족 인구는 전체 주민의 40%선((2004년 추정)으로 떨어지는 등 10년 내에 조선족자치주 자체가 소멸될 수도 있는 위기상황이다.

따라서 간도에 대한 영유권 확보에 있어서 재중동포의 와해를 막고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 사업은 대단히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다. 또 중국의 동북공정의 궁극적 목표가 간도영유권의 고착화에 있음을 간파하고 역으로 우리는 간도의 영유권을 적극적으로 주장해야 한다.

우리의 영토를 한반도와 부속도서로 한정한 헌법 제3조의 내용을 북방영토를 포함한 내용으로 수정해 교과서 및 역사서, 각종 지도에 간도지역이 포함되도록 해야 한다.
<도움말=한국간도학회·간도되찾기운동본부>

<경향닷컴 서상준기자 ssjun@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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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도 사진을 찍는 것은 여전히 즐겁다.
빗방울 하나만 발견해도 후다닥 카메라를 넣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들은 사진보다
카메라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현실성은 떨어지지만 사진을 좋아한다면
"한장의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하여 카메라를 던질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진정한 프로정신.. 아니다..
프로는 돈을 위해 사진을 찍는것이므로 카메라를 희생시킬리는 없다..
진정한 아마추어 정신에 입각하여 비가 오든 눈이 내리든 어떠한 환경에서도
사진을 찍을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하는것이다.
카메라가 방수 되냐고? '방진방적'까지는 된다. 실링처리가 되어있어 생활방수 수준은 되는셈이다.
그정도도 안되서 비 조금만 와도 사진 못찍는다고? 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면
비닐 씌워서 혹은 랩을 씌우고 사진 찍기에 몰입하는 사람들 꽤 된다. 그게 바로 매니아 아니겠는가..

서론이 길었나보다... 주중 내내 날씨 좋다가 출사 잡아놓은 토요일에 딱 맞춰 비가 온다.
그래도 다행인것이 많이 안내린다.

그런데 연휴라서일까.. 참석율이 안습이다... 에효..

비도 오는데 우선 차나 마시면서... ㅜㅡ

그렇게 찍은 것이 아래의 접사..
이 사진은 원본크기에 용량만 줄여놓았다. 즉 사진의 크기는 4692x3154이다. 현존하는 어떤 PC용 모니터로도
원본크기를 한번에 다 볼수 없는 크기이다. 그런데도 이렇게 크게 올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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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왠만한 사진들은 모니터 정도의 크기로 볼때 거의 모두 선명하게 보인다.
하지만 핀이 정확하지 않거나 화질이 떨어질 경우 1:1 원본 크기로 보면 차이가 분명해진다.
이 사진 역시 핀도 정확하고 선명하게 찍힌 사진이다. 1:1크기에 상하좌우 폭만 약간 크롭시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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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면 꽃을 그냥 찍기보단 물방울을 강조해서 찍으면 '꽃보다 물방울'이 된다.
날씨가 밝기까지 하다면 조리개를 더욱 조이고 찍으면서 좋았겠지만.. 날씨는 어차피 비가 온 상황이고
밝기가 확보되기 어렵고 스트로보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긴한데 아직은 내공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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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다'라는 소리에 카메라부터 찾는 나에게 '병'이라는 진단부터 들려오지만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어찌 그냥 있겠는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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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한껏 품은 꽃 역시 너무도 이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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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뭔지 알아맞춰보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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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출사중이던 동연이... 너무도 씩씩한(?) 모습에 찰칵~ (다음엔 이쁜 자세일때 찍어줄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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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얜 여기서 졸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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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자리잡은 갤러리카페 '꿈'.
우리의 첫 스터디 장소가 될곳이고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겠지만 아무래도 '스튜디오걸'이 가까이 있어
자주 들르게 될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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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스튜디오에 놓고 와서 밝은 렌즈가 없다보니 참 엉성하게 시도했다.
그나마 손각대를 테이블에 고정하고 숨 참아가며 겨우 찍은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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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찍는데 뻘건게 휙 사라져버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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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 같은 취미를 가지고 함께 즐기는 사람의 모임.
"사진동호회" : 사진이라는 취미를 가지고 함께 즐기는 사람의 모임.

그렇다. 동호회(同好會)는 좋아하는것이 같고 함께 즐기는 사람의 모임이다.
단지 좋아하는것이 같기만 해서는 안된다. 함께 즐겨야만 진정한 동호회의 의미가 맞는것이다.
-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주변에 많이 널려있지 않은가.. 하지만 모두가 같은 동호회는 아닌것이다. -
그렇다면 '함께 즐기다'는 뭘 뜻하는 것일까...
어렵게 생각말자... 같이 놀면 된다... ^^;

하지만 '사진'이라는것은 쉬운 취미가 아니다.. 어느 분야든 다 마찬가지이겠지만
어느 정도 수준이 되지 않으면 '함께 즐기다'가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 물론 그렇다해서
수준이 같지 않아 함께 즐길수 없는것은 아니니 걱정 말자.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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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스터디'를 통해 사진에 대한 수준도 올려주고 '잘' 찍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사진동호회.
그렇게 공부하고 배워서 '함께  즐기기'를 시도하는것이 바로 '포토스타일'이다.

우선 스터디에 참여하면 기초부터 배우게 된다. 이 기초라는것이 알고나면 쉽고 간단하지만
알기전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사람에 따라서는 한번의 교육만으로도 이해가 되는가하면
어떤이들은 몇달을 들어도 이해가 쉽지 않은것이 바로 사진의 기초이다.

이러한 차이가 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것이다.
사진은 머리로 이해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진은 어찌보면 머리가 아닌 '눈'으로 이해해야 하는것이다.
우리의 눈을 대신해서 사물을 보고 결과물을 만들어주는 기계이기 때문에 설명을 잘 이해했다해서
기초가 다 되는것은 아니다. '눈'으로 찍어보는 연습이 필요한것이다.

연습을 하다보면 사진의 기초는 어느정도 이해하고 마스터할 수 있지만 사진이 완성되기는 어렵다.
'눈'으로 찍는것만으로 사진이 완성되지 않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장비로 같은 대상을 똑같이 찍어도 사진마다 느낌이 다른 경우가 있다.
이는 '눈'으로 바라보는 대상이나 장면에 '느낌'을 불어넣어야 하는것이다.
이것은 '눈'으로도 '머리'로도 되는것이 아니라 바로 '마음'으로 해야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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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려운 것이 '사진'인데 같이 어울리지 못하면 대체 누구에게 배우겠는가..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포토스타일'이다.
사진의 기초를 시작으로 사진을 즐기기 위해 블로그를 만들고 또 그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고 개인출판을 하기 위해 자신의 사진을 편집하는 것까지..
모든것을 하나하나 이뤄나가도록 이끌어주기 위한 욕심으로 시작된 사진동호회 '포토스타일'.

아마추어는 아마추어다워야 한다. 배우고 또 배우는것이 아마추어 아니겠는가..
그것이 바로 초심일것이다.
초심만 잃지 않는다면 '포토스타일'은 진정으로 사진을 즐기기 위한 멋진 동호회가 될것이다.



http://photo-s.kr










위의 내용은 동호회의 회원인 저 김현준의 주관적인 생각이 표현되어 작성된것이며
 '포토스타일'의 이념과 같을수도 다를수도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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