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특별시는 오는 9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3일간 최첨단 디지털 정보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조성된 미래도시,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디지털미디어시티(Digital Media City)에서 "2010 서울DMC컬처오픈(SeDCO)"을 개최합니다. (http://sedco.sba.kr)

그리고 오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서 미리 둘러볼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저를 포함한 15명의 명단을 볼 수 있었는데 생각보단 인원이 좀 적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담회는 DMC홍보관 3층 대강당에서 이뤄졌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늘 그렇듯이 좀 일찍 도착했더니 아무도 없네요. 준비도 안되어 있었네요. 간단히 안내책자를 하나 보니 자세한 안내와 함께 뒷면엔 지도가 있습니다. 이 동네 돌아다닐때 가지고 있으면 크게 도움이 되겠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과자 몇개와 음료 그리고 안내책자가 나눠지고 드디어 시작됩니다. 봐야할 내용이 많고 시간은 많지 않은지라 설명은 최대한 짧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간담회에 이어서 프레스투어로 현장을 직접 돌아보게 될테니 설명이 중복되지 않게 배려한듯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디지탈 미디어 시티"답게 건물은 그에 어울리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제일 오른쪽 사진은 제작발표회가 진행될 작은 무대인데 바닥이 올라오면 계단처럼 바뀐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래방 같은 작은 방인데 여러가지 다양한 디지탈 체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오른쪽 아래 사진은 실내의 한 부분이 가상의 공간이 되어 화면에 나타나는 장면입니다. 파란 창가에 서서 사진을 찍는 사람이 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확한 명칭은 기억이 나지 않으나 유명한 영화의 장면장면들을 직접 손으로 시연하는 설치물입니다. 움직이는 그림이라고 하면 쉽게 이해가 되시려나요. 필름을 빠른 속도로 넘기면 동영상이 되듯이 영화의 장면들을 차례로 붙여놓아 직접 손으로 빠르게 넘기면 영화의 한장면을 감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좀 더 다양한 디지탈 체험입니다. 왼쪽 사진은 화상회의 모습이며,
두번째 사진은 디지탈 수조의 모습입니다. 물고기들이 헤엄을 치고 있는데 오른쪽의 사진처럼 콘트롤데스크에서 자신만의 물고기를 만들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의 건물들은 개성있는 모습들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건물 사이의 공간에는 조형물이 설치되고 있는데 디자인에 중심을 둔 작품들이 아니라 예술에 중점을 둔 작품들이라고 하는군요. 의자조형물은 직접 앉아서 쉴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단지 구경만을 위한 조형물도 있구요. 건물들 뒤편으로 넓은 공간에 가보면 규모가 큰 조형물들이 있는데 조형물 안에 들어갈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동선이 그 방향이 아니라서 멀찌감치서 보기만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로펠러 조형물은 앉기가 좀 껄끄러워 보였는데 다른분들이 시범을 보여주셨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레스투어를 마치고 오찬을 위해 모였습니다. 몇몇분들은 시간이 없어 바로 가셨고 12명만이 자리에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에 개최되는 2010 서울 DMC 컬처오픈(SeDCO)은 9월 9일(목)부터 9월 11일(토)까지 3일간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립니다. 미디어아트 전시, 미디어조형벤치, 미디어보드, 어린이 디지탈조형 콘테스트, 아트페어(보물찾기) 등의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을 비롯해서 DMS 첨단거리축제에서는 영화상영 및 다양한 미디어체험이 있을 예정이며 거리축제에서는 니콘 포토스쿨 페스티벌, 친환경 교통수단체험(세그웨이등)과 바자회등이 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씨네 페스티벌에서는 "무적자" 무료 시사회가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이 될 예정입니다. 시간은 토요일 오후 17:3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상암동 KGIT센터 2층에 자리잡은 청담순두부 상암점, 갈비살이 일품.

두번째 찾은 이곳 청담순두부. 순두부전문점이지만 주인이 자신있게 권하는 메뉴는 갈비살입니다. 부드러운 갈비살을 직접 개발한 소스에 찍어먹으면 술도 술술 넘어가고 다른 음식은 이미 소용이 없게 됩니다.

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고기의 육질이 정말 침넘어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과 함께 동영상도 준비했습니다.










고기가 부드러워서인가요.. 소스뿐만 아니라 뭐에 찍어먹어도 맛이 좋네요. 듬뿍 바른 참기름이 한방울 뚝 덜어지는군요.

다들 촬영에 열중하다보니 고기가 조금씩 타는군요. 그래도 맛있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기에 술이 빠질수가 없지요. 깔끔하게 마시고 있습니다.







순두부요리도 같이 먹으면 배도 든든하고 안주로도 좋은데요. 평소 심심하게 먹던 입맛인지 아케다시두부요리가 제 입에 딱 맞더군요. 오리지날은 짠맛이 강하여 간장맛만 난다고 합니다. 우리입맛에 맞게 간을 새로 한 음식이랄 수 있겠네요. 안주로 드실 분은 조금 심심할 수도 있으나 소스등에 찍어먹어도 된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에 보실 메뉴는 맥주안주로도 안성맞춤인 두부춘권피입니다. 두부와 베이컨은 춘권피에 말아서 튀긴 요리라고 하는데 직접 만들다보니 손이 많이 가고 쉽지 않은 요리이지만 누구나 먹어보면 맛있다고 칭찬을 한다합니다.
제가 사진을 찍어서인지 우선 이쁜 모양과 색상에서부터 반하게 되었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도 입도 즐거워지는 두부춘권피.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청담순두부 상암점의 위치는 찾아가는 것이 쉽지 않은곳입니다. 가장 가까운 전철역은 6호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입니다. 2번출구로 나온뒤에 7711번 버스를 타고 4정거장만 가면 됩니다.
누리꿈스퀘어역에서 내려 사거리 모퉁이에 있는 KGIT센터 건물 2층에 있는데, 불법이라하여 간판을 달지 못하게 했다합니다. 그덕에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치는 조금 불편하지만 내부가 넓고 음식들이 깔끔하여 모임장소로도 아주 좋은곳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청담순두부 상암점
02-302-4889
서울 마포구 상암동 1601 KGIT센터 223







* 위에 소개된 모든 동영상은 갤럭시S로 촬영된것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난지도였을때부터 수시로 들락거리고 놀러다녔던 이곳..
월드컵으로 상암동이 유명해지고 공원이 탄생하면서 들르지 못했다.
말로만 듣던 이곳을 오늘 드디어 방문했다.
사실 이미지투어 사진동호회에서 번개출사가 있는 날인데 어제 너무 피곤했던것인지
약속시간인 9시에 눈을 떴다... ㅡㅡ;;;

씻고 밥먹고 창밖을 보니 날씨가 참 좋다..
이런날 집안에 있는다면 말이 안된다... 고민 시작... 어디로 갈까...

사실 야경출사 이후 좋은 야경출사지를 고심하던중이었는데 딱히 떠오르는곳이 없다가
문득 생각난 곳이 바로 하늘공원.

오늘 둘러보니 야경출사를 해도 참 좋은듯하다.
한강을 비롯하여 도시의 풍경을 담기에 부족함이 없을듯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우.. 상당히 높아보이는걸...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택시기사 아저씨가 계단 갯수를 말씀하시길래 "그걸 다 기억하시네요..." 했더니만.. 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르는 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도 주말이라 사람이 참 많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손 꼭 잡고... 오늘은 유난히 커플을 많이 본 하루다... 다 둘러보니 나처럼 혼자온 사람은 거의 없었던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계단 291. 중간중간 사진찍는다고 쉬엄쉬엄 올라왔더니 힘은 그다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꽤 높은걸... ^^



대단한것은 아니지만 블로거뉴스에서 처음으로 베스트글이 하나 탄생했네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