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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오면 사진찍기 글렀다고 푸념하는 분들..
방수팩만 있으면....이라는 말들을 하시는데... 방수팩 그거 꽤 비싸다..

그런데 난 사실 카메라 바디는 방수팩 이런거 필요없다..
방진방적이 쓸만해서 비오는것 정도는 충분히 커버한다..

그러나 렌즈가 아직... 펜탁스는 스타렌즈정도 되어야 방진방적을 지원한다..
최근에 나온 K-7과 함께 출시된 번들렌즈는 높아진 가격과 함께 방진방적이 지원되긴 하던데 말이다..

그리하여 난 비만오면 바디보단 렌즈를 보호하기위해 머리를 굴린다..
적은 비가오면 그냥 간단히 렌즈에 손수건만 씌워서 촬영을 한다.. 충분하다...

하지만 오늘처럼 대책없이 쏟아지는 비에는 안된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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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랩을 씌우고 테이프를 발라 렌즈를 보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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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는 괜찮다면서 바디까지 씌운 이유는 렌즈와 바디의 결합부인 마운트까지 완전히 보호하려는 의도이다..
중간까지만 랩을 씌우려면 테이프로 떡칠하듯이 많이 붙여야하니 그냥 다 씌우는게 좋다..
랩은 좋은점이 지들끼리는 접착력이 생겨 잘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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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장하고 밖으로 나가서 찍은 사진이다...
비록 우의를 입은 내 몸은 촬영자세로 인하여 비에 노출되지만 카메라는 안전하니 맘편히 촬영에 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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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앞 도로쪽으로 카메라만 들고 나가면 속도 줄이는 차량들.. 희안하지..ㅋㅋㅋ
비가 너무 많이 오니 꽃이고 뭐고 죄다 자세가 안나온다..ㅎ 마룻바닥이나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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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비와도 사진 열심히 찍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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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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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말해서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군요..
창고정리를 조금 하고 내려왔더니 허기도 지고 약간 쌀쌀하기도 해서..

짠~ 따끈한 카페라떼 한잔 만들고~~
따뜻하게 데워진 우유에 막 뽑은 커피를 부은 상태입니다. 아직 섞기 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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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과 우유를 중탕으로 살살 녹여서 만든 초콜릿퐁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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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살짝 찍어서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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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의 풍경은 이렇습니다만..ㅎ 수막현상이 차량의 모습으로 형성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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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이 똑! 떨어진 장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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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많이 오는데 행군이시네요... 다음번에 지나가실때 들르시면 따뜻한 커피한잔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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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비 많이 오죠? 다들 안전운전.. 이 앞은 차들이 넘 쌩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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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방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된 부부의 방문.
막내로 보이는 아기는 모든게 신기한가보다.
사진을 찍어도 되겠냐는 말에 선뜻 허락해줬다.


그런데 블로그에 올린다는 말을 못했다......
혹시라도 보시고서 맘에 들지 않는다던가 공개되는걸 원치 않으신다면 얼른 내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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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시선을 끄는게 초콜릿이냐 장난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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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사실 야경을 찍을만한게 없다.
... 아니 야경을 찍을만한곳이 있긴한데 아직 돌아다녀보질 못했다..
오늘은 소심하게 내가 지내고 있는 숙소, 초콜릿캐슬의 야경만 찍었다..

이 각도가 좋았는데.. 더 뒤로 갈수가 없다.. 화각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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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로 찍으니 뭔가 걸린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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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가 가장 좋은데 옆집의 풍선이 걸리기도 하고..(오늘은 일찍 문 닫는다..)
7번국도로 가까이 근접해야해서 상당히 위험하다.
낮에도 위험한데 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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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토끼풀 Trifolium pratense
홍차축조(紅車軸草),홍삼엽(紅三葉),금화채(金花菜)라고도 불린다.
관상용이지만 항암효과가 있고 두통에도 좋다고 한다.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느낌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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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 Cirsium japonicum var. ussuriense
국화과이며 식용, 관상용 약용으로 널리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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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발지압용 돌구슬코스. 장난 아니게 아팠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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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찍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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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별로 흥미없는 풍경이지만 이 커플은 부럽기까지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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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토끼풀과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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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계단사이로 올라오는 생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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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봄과는 딴판인 하늘계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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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 같은 취미를 가지고 함께 즐기는 사람의 모임.
"사진동호회" : 사진이라는 취미를 가지고 함께 즐기는 사람의 모임.

그렇다. 동호회(同好會)는 좋아하는것이 같고 함께 즐기는 사람의 모임이다.
단지 좋아하는것이 같기만 해서는 안된다. 함께 즐겨야만 진정한 동호회의 의미가 맞는것이다.
-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주변에 많이 널려있지 않은가.. 하지만 모두가 같은 동호회는 아닌것이다. -
그렇다면 '함께 즐기다'는 뭘 뜻하는 것일까...
어렵게 생각말자... 같이 놀면 된다... ^^;

하지만 '사진'이라는것은 쉬운 취미가 아니다.. 어느 분야든 다 마찬가지이겠지만
어느 정도 수준이 되지 않으면 '함께 즐기다'가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 물론 그렇다해서
수준이 같지 않아 함께 즐길수 없는것은 아니니 걱정 말자.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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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스터디'를 통해 사진에 대한 수준도 올려주고 '잘' 찍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사진동호회.
그렇게 공부하고 배워서 '함께  즐기기'를 시도하는것이 바로 '포토스타일'이다.

우선 스터디에 참여하면 기초부터 배우게 된다. 이 기초라는것이 알고나면 쉽고 간단하지만
알기전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사람에 따라서는 한번의 교육만으로도 이해가 되는가하면
어떤이들은 몇달을 들어도 이해가 쉽지 않은것이 바로 사진의 기초이다.

이러한 차이가 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것이다.
사진은 머리로 이해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진은 어찌보면 머리가 아닌 '눈'으로 이해해야 하는것이다.
우리의 눈을 대신해서 사물을 보고 결과물을 만들어주는 기계이기 때문에 설명을 잘 이해했다해서
기초가 다 되는것은 아니다. '눈'으로 찍어보는 연습이 필요한것이다.

연습을 하다보면 사진의 기초는 어느정도 이해하고 마스터할 수 있지만 사진이 완성되기는 어렵다.
'눈'으로 찍는것만으로 사진이 완성되지 않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장비로 같은 대상을 똑같이 찍어도 사진마다 느낌이 다른 경우가 있다.
이는 '눈'으로 바라보는 대상이나 장면에 '느낌'을 불어넣어야 하는것이다.
이것은 '눈'으로도 '머리'로도 되는것이 아니라 바로 '마음'으로 해야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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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려운 것이 '사진'인데 같이 어울리지 못하면 대체 누구에게 배우겠는가..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포토스타일'이다.
사진의 기초를 시작으로 사진을 즐기기 위해 블로그를 만들고 또 그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고 개인출판을 하기 위해 자신의 사진을 편집하는 것까지..
모든것을 하나하나 이뤄나가도록 이끌어주기 위한 욕심으로 시작된 사진동호회 '포토스타일'.

아마추어는 아마추어다워야 한다. 배우고 또 배우는것이 아마추어 아니겠는가..
그것이 바로 초심일것이다.
초심만 잃지 않는다면 '포토스타일'은 진정으로 사진을 즐기기 위한 멋진 동호회가 될것이다.



http://photo-s.kr










위의 내용은 동호회의 회원인 저 김현준의 주관적인 생각이 표현되어 작성된것이며
 '포토스타일'의 이념과 같을수도 다를수도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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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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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현이가 활동하는 사진동호회 바로가기

이번주 스터디에는 새로운 신입회원이 더 있었으나 부끄럼을 조금 타고...
조금 된(?) 회원인 판지현양을 모델삼아 열심히 찍었네요.
그러고보니 지현양은 굳이 내가 홍보 안해도 이미 스타인지라..

동호회 회원들 사진 블로그에 올려주면서 늘 하던말
"스타가 되고 싶어? 스타~가 되고 싶으면 나한테 (사진)찍혀~" 라고 장난삼아 말했는데
이미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이렇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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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가 거의 끝날무렵.. 통화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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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껀진 모르겠고... 캐논은 너무나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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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건 미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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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향호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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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늘 스터디중인 스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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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혁형님이 후배를 만나 건네받은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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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빵으로 잠시 화이트밸런스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내가 수동으로 한참을 초점 잡으면서 카메라를 들이대고있으니 잠시 웃음면서 기다려준다.. 고마워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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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레이싱모델도 했으니 사진찍히는거 좋아한단다.. 우리 이미지투어 공식모델 한명 추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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