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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서울국제도서전



한두시간 보면 끝일줄 알았는데 꽤 구경할게 많다. 책 안읽는 나같은 사람도 책구경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


"만드는 여자"도 그중 하나다. 첫 느낌은 그냥 아.. 책을 만드는구나..였다.


설명을 들어보면 알 수 있는데 보여지는 뭔가가 없다.





이런 책들은 제목만 가져다 놓은 것이 아니다. 실제 발매된 책을 구입하여 리빌딩한것이다. "스티브 잡스"라는 책은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청바지를 주제로 하여 리빌딩했다.

책을 분해하고 다시 만든것인데 속지를 제외하면 모두 다시 만든것. 책을 다 읽고 구석에 처박히는 것이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 가치를 끌어올린셈이다.




"자전거여행" "그림 그리고 싶은 날" 겉표지만 봐도 책의 내용을 알 수 있다.





수많은 볼거리가 가득...



일일이 찾아보기 힘든 풍경...





소중한 받침대

"대한민국이 만들어 세상을 거뜬히 받치다"


조립식 휴대용 책 받침대. 조립해보고 왕창 할인받자... 할인조건이 여러가지.

3일 이내로 조립하면 10% 할인 

3분 이내면 20%

30초x2는 30%

0.3세 ~ 19세 10% 추가 할인~

셋중 하나 느껴지면 10% 추가 할인........ 셋은 뭐냐.. 싶었는데 아래에 추가 설명. 사랑,우정,열의. 아래에 추가한 영상 보면 누구라도 열의는 느껴지게 될듯하다.


별거 아닌데 복잡하게 만들어진듯... ^^





1분(30x2)안에 조립해보겠다고 도전한 어느 학생. 성공?






이쁜 책갈피... 책은 읽지도 않으면서 이런게 왜 눈에 들어오냐...




아이디어가 좋은 자석식 책갈피... 만듦새를 보면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만(책값에 비해) 누군가에게 선물한다 생각하면 그다지 아깝지는 않을듯.



스페인이던가... 누군가 대화하는걸 옆에서 사진찍으며 듣다가 알게된 어느 자매의 부스.



구석에서 뭐하나 싶었더만 계속 만드는 중이다...




시종일관 무표정, 사진을 보고 카메라를 들이대니 몇마디 한다. 자기앞에 놓여진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은거라고... 난 됐어요.. 찍히는 것보다 찍는걸 좋아해...






서일대학교 미디어출판과 학생들의 작품들... 명함이나 제작의뢰하면 어떨까...





신기한 마술종이 슈링클스. 


마술이라면 눈에 불을 켜고 봐야하는 내게 딱 걸린 마술종이 슈링클스.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해서 오려낸 다음 열을 가하면 1/7로 작아지면서도 형상이 유지된채로 플라스틱이 된다... 오호..


얇은 종이가 크기는 작아지는데 두께가 두꺼워지고 단단한 플라스틱이 만들어진다.

사장님과 직원분이 영국에서 어제(18일) 막 들여온 제품이라면서 열심히 설명을 해주신다. 열성형압축필름등 국내에서도 만들어보려했지만 기술력이 부족하여 힘들었단다.

열을 가해 압축하는 과정에서 형태가 유지되지 않는단다. 내가봐도 이 제품의 성공여부는 열을 가한뒤에도 형태가 유지되어야 하는 것. 

안그럼 제일 오른쪽 사진처럼 찌그러진 상태가 될터이다.

신기하게도 이 제품은 한참 찌그러지다가도 어느정도 원 형태를 찾아간다. 제일 마지막에 살짝 눌러주면 된다.(동영상으로 확인)




어린아이들에게는 신기한 장난감이자 좋은 학습교재가 될 수도 있을듯.



다양한 아이디어로 제품을 만들어볼수도 있다. 반지나 귀걸이등 창작의 욕구를 맘껏 즐길 아이템, 마술종이 슈링클스.




잉크젯 프린터로 뽑아낸뒤에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니 그림에 자신이 없는 사람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음. 이 제품은 나중에 리뷰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볼 예정. :)




아기자기한 종이나라...




여긴 종이마을이군...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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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이승철


그 무엇으로도 표현하기 힘들지만 이 노래 하나면...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 데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 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 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감추듯 오랜 기억속에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아픈 눈물 쯤이야 얼마든 참을 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도 그대 웃어준다면 난 행복할텐데
사랑은 주는거니까 그저 주는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8. 너를 사랑해 - 한동준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아니 갈라놓아도 너를 사랑해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9. 친구야 너는 아니 - 부활


영화 "전국노래자랑"에서 김인권이 부른 노래... 내가 불러야 할 노래...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자기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송이
꽃이 되는 것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자기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송이
꽃이 되는 걸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10. 사랑하면 할수록 - MV

사랑하면 할수록...




노을 지는 언덕너머 그대 날 바라보고있죠


차마 말 하지 못한 내 마음을 이미알고 있었나요

왠지 모르게 우리는 우연처럼 지내왔지만

무지개문 지나 천국에 가도 나의마음 변함없죠

사랑하면 할수록 그대 그리워 가슴아파도

이것만을 믿어요 끝이 아니란걸


이제야 난 깨달았죠 사랑은 숨길 수 없음을

우연처럼 쉽게 다가온 그대 이젠 운명이 된거죠

사랑하면 할수록 멀어짐이 두렵기만 해도

이것만을 믿어요 끝이 아니란걸

끝이 아니란걸






11. You light up my life - Debby Boon


1977년 동명의 영화의 주제가였다. 비록 영화는 못보았으나 가사 하나하나가 와닿아서 좋아하는 노래...




So many nights I'd sit by my window

수 많은 밤을 창가에 앉아있고는 했어요

waiting for someone to sing me his song

나에게 자신의 노래를 불러줄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So many dreams I kept deep inside me

많은  꿈을 마음 속에 간직하기도 했어요

alone in the dark, but now you've come along

혼자 어둠 속에서, 그러나 이제 당신이 나타났어요

 

And you light up my lifeyou give me hope to carry on

당신은 나의 삶을 밝혀 주었어요, 내게 희망을 안겨 주었어요

you light up my days and fill my nights with song

당신은 나의 인생을 밝혀주고 나의 밤을 노래로 채워주었어요

 

Rolling at sea a drift on the waters

바다에서 표류하는 것처럼 방황했어요

could it be finally I'm turning for home

마침내 나는 집으로 돌아왔어요

 

 

finally a chance to say "Hey! I love you"

지금이 바로 얘기할 기회인 것 같아요 "당신을 사랑해요!"

never again to be all alone

다시는 혼자있지 않을거예요

 

 *Cause you light up my lifeyou give me hope to carry on

왜냐하면 당신이 내 삶을 밝혀주기 때문이에요, 내게 희망을 안겨 주었어요

you light up my days and fill my nights with song

당신은 나의 인생을 밝혀주고 나의 밤들을 노래로 채워 주었어요

 

 It can't be wrong when it feels so night

이런 편안한 감정은 잘못된 게 아닐 거예요

cause youyou light up my life

왜냐하면 당신이 내 삶을 밝혀주기 때문이에요





12. Nothings gonna stop us now - starship


1987년 영화 마네킹의 주제가. 어린 시절 영화음악을 좋아하게 해준 첫번째 노래.


불가능할것만 같았던 상황을 이겨내고 사랑을 이루어내는 마지막 장면에서 나오는 이 음악은 정말 최고.





Lookin' in your eyes I see a paradise
너의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낙원이 보여
This world that i found is too good to be true
너를 찾은 이 세상은 마치 꿈만 같아 
Standin' here beside you, want so much to give you 
너의 옆에 있으니 내가 너에게 느끼는

this love in my heart that i'm feelin' for you 
가슴 속 사랑을 모두 주고 싶어


Let'em say we're crazy, I don't care about that 
우리가 미쳤다고 떠들라 해 난 신경쓰지 않아
Put your hand in my hand, baby don't ever look back 
그저 내 손을 잡고 절대 돌아보지 말아 
Let the world around us just fall apart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무너지게 내버려둬 
Baby, we can make it if we're heart-to-heart 
우리가 서로 솔직해지면 우린 뭐든지 할 수 있어


And we can build this dream together 
그리고 우린 함께 이 꿈을 이룰 수 있어 
standing strong forever 
영원히 꿋꿋하게 서서 말이야 
Nothing's gonna stop us now 
그 어느 것도 우릴 막지 못해

and if this world runs out of lovers 
세상에 모든 연인들이 사라진다고 해도 
We'll still have each other 
우리는 여전히 함께 있을 거야 
Nothing's gonna stop us 
아무 것도 우릴 멈추게 할 수 없어 
Nothing's gonna stop us now 
이제 우릴 가로막는 건 없어


I'm so glad I found you, I'm not gonna lose you 
너를 만나게 되어 정말 기뻐 너를 절대 잃지 않을 거야 
Whatever it takes, I will stay here with you 
어떤 일이 있어도 너의 옆에 있을 거야 
Take you to the good times, see you through the bad times 
너와 좋은 시간 보내고 힘든 시간들을 거치면서 
Whatever it takes is what I'm gonna do 
어떤 일이든 난 해낼 거야


Let'em say we're crazy, what do they know 
우리가 미쳤다고 떠들라 해 그들이 뭘 알겠어 
Put your arms around me baby don't ever let go 
그저 내게 두른 팔을 절대 놓지마
Let the world around us just fall apart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무너지게 내버려둬 
Baby, we can make it if we're heart-to-heart 
우리가 서로 솔직해지면 우린 뭐든지 할 수 있어

 

And we can build this dream together 
그리고 우린 함께 이 꿈을 이룰 수 있어 
standing strong forever 
영원히 꿋꿋하게 서서 말이야 
Nothing's gonna stop us now 
그 어느 것도 우릴 막지 못해

and if this world runs out of lovers 
세상에 모든 연인들이 사라진다고 해도 
We'll still have each other 
우리는 여전히 함께 있을 거야 
Nothing's gonna stop us 
아무 것도 우릴 멈추게 할 수 없어 
Nothing's gonna stop us now 
이제 우릴 가로막는 건 없어


Ooh, all that I need is you 

내게 필요한 건 오직 그대뿐

All that I ever need 

언제나 그대만이 필요합니다

And all that I want to do 

난 그대를 원해요

Is hold you forever, ever and ever, hey 

언제까지나 그대를 놓지 않을거예요 영원히



And we can build this dream together 
그리고 우린 함께 이 꿈을 이룰 수 있어 
standing strong forever 
영원히 꿋꿋하게 서서 말이야 
Nothing's gonna stop us now 
그 어느 것도 우릴 막지 못해

and if this world runs out of lovers 
세상에 모든 연인들이 사라진다고 해도 
We'll still have each other 
우리는 여전히 함께 있을 거야 
Nothing's gonna stop us 
아무 것도 우릴 멈추게 할 수 없어 
Nothing's gonna stop us 
아무 것도 우릴 멈추게 할 수 없어 
Nothing's gonna stop us now 
이제 우릴 가로막는 건 없어


Hey baby, I know, hey baby, nothing's gonna stop us 

Hey baby, woo, nothing, hey baby 

Nothing's gonna stop us now yeah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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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들 모음...


1. 내 사랑아 - 이종현

신사의 품격 OST로 CNBLUE의 이종현이 부름. 비올때 부르면 더 좋을 음악. 드라마 볼땐 이종현이 가수인지도 몰랐음...



창밖에 비가 내리면 감춰둔 기억이 내 맘을 적시고
잊은 줄 알았던 사람 오히려 선명히 또다시 떠올라

내 사랑아 사랑아 그리운 나의 사랑아
목놓아 불러보지만 듣지도 못하는 사랑
내 사랑아 사랑아 보고픈 나의 사랑아
그대 이름만으로도 베인 듯 아픈 사랑아 내 사랑아

창가에 어둠이 오면 숨겨논 추억이 내 맘을 밝히네

내 사랑아 사랑아 그리운 나의 사랑아
목 놓아 불러보지만 듣지도 못하는 사랑
내 사랑아 사랑아 보고픈 나의 사랑아
그대 이름만으로도 베인 듯 아픈 사랑아 내 사랑아


우리 함께 웃음 지었던 순간
우리 함께 눈물 흘렸던 순간
이제 그만 보내지만

내 사랑아 사랑아 고마운 나의 사랑아
내 전부를 다 지운대도 가슴에 남겨질 사랑
내 사랑아 사랑아 소중한 나의 사랑아
내 숨이 다 할 때까지 간직할 나의 사랑아

내 사랑아





2. 사랑스러워 - 김종국

정말 다 사랑스러워~~


워~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워~ 니가 나의 여자라는 게 자랑스러워 
기다림이 즐겁고 이젠 공기마저 
달콤해 이렇게 너를 사랑해


세상이 힘들어도 널 보면 
마음에 바람이 통해 
이런 게 사는 거지 이런 게 
행복이지 이제야 느끼게 됐어 나는

온종일 우울해도 널 보면 
머리에 햇빛이 들어 
이렇게 놀라운 게 사랑이지 
기다린 보람이 있어

지난번 사랑처럼 울까봐 한참을 망설였지만 
보채지 않고 나를 기다려준 
너 편안하게 스며들어와

워~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워~ 니가 나의 여자라는 게 자랑스러워 
무뚝뚝하던 내가 종일 싱글벙글 웃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워~ 그림자와 뒷모습까지 사랑스러워 
워~ 부끄러운 애정표현도 자연스러워 
기다림이 즐겁고 이젠 공기마저 
달콤해 이렇게 너를 사랑해

널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내가 날 아끼게 됐어 
내 모습 내가봐도 이제 조금은 
괜찮은 놈이 된 것 같아

워~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워~ 니가 나의 여자라는 게 자랑스러워 
무뚝뚝하던 내가 종일 싱글벙글 웃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워~ 그림자와 뒷모습까지 사랑스러워 
워~ 부끄러운 애정표현도 자연스러워 
기다림이 즐겁고 이젠 공기마저 
달콤해 이렇게 너를 사랑해

워~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워~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사람들이 모두들 부러워서 
견딜 수 없게 그렇게 우리 사랑해 
Ooh 한가지만 약속해 세상 끝날 때까지 
나에게만 사랑스럽길





3. 너는 나의 봄이다 - 성시경


시크릿가든의 OST. 모든 곡이 명곡이지만 그중에 가장 최근 맘에 와닿는 노래.





너는 나의 봄이다.
 
                                    이미나 작사   성시경 작곡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네 곁에 있고 싶다 아파도
너의 곁에 잠들고 싶다


첨 그날부터 뒷걸음질 친 너 
또 첨 그날부터 이별을 떠올렸던 나

널 너무 갖고 싶어도 
외면할 수 없었던 것들 
차가운 세상 서글픈 계산들

아무리 조심해도 애써도 
아무리 아닌 척 밀어내도 
이미 난 네가 좋아 

보고 싶다 달려간다 
두드린다 넌 놀라 웃는다 
동그란 웃음 온 세상 다 어루만진다 

울지 마라 가지 마라 
이제는 머물러라 내 곁에 
넌 따뜻한 나의 봄인걸 

아직 망설이는 네 맘 앞에 
그래도 멈추지 못할 내 마음
네게 남은 두려움 너를 안고 안아 
내 품이 편해질 때까지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울지 마라 가지 마라 
이제는 머물러라 내 곁에 
넌 따뜻한 나의 봄인걸

마침내 만나게 된 
너는 나의 따뜻한 봄이다





4. baby baby - 4MEN


눈을 뗄수가 없어... 먹는 것만봐도 이쁘거든...





이유를 몰랐어 
왜 내가 변했는지 한참 생각했어
너와 나 만난이후로 나 변한것 같아
아주 많이 말이야 이 노래 들리니 오~


니가 너무 고맙잖아 오 baby
니가 너무 예쁘잖아 오~
눈을 뗄수가 없어 내눈엔 너만 보여
너만 계속 바라보고 싶잖아 난 오 정말

하루가 지나고 또 다시만나고
그러다헤어지고 또 다시만나게 되고 
너무 좋은거야 마냥 웃기만해 
이런 내가 보이니

니가 너무 고맙잖아 오 baby
니가 너무 예쁘잖아 오~
눈을 뗄수가 없어 내눈엔 너만 보여
너만 계속 바라보고 싶잖아 난 오 정말

내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해서 우 베이베
이런날이 끝나지 않길 
모든게 다 변하지 않길

니가 너무 고맙잖아 오 baby
니가 너무 예쁘잖아 오~
눈을 뗄수가 없어 내눈엔 너만 보여
너만 계속 바라보고 싶잖아 난 오 정말





5. Beautiful day -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자꾸 웃음 나고 생각나고...






* Beautiful day 그대 하나하나 
내게 왜 이리 설레죠
Beautiful day 아름다운 그대 
내 마음 당신을 향하죠
Beautiful Wonderful Beautiful, I'm in love 
내 마음 왜 이리 떨리죠
Beautiful day 나는 오늘밤도 
쉽게 잠들 수 없겠죠
가만히 있어도 자꾸 웃음이 나 생각이 나
자기 전에도 나 베개를 끌어안고 혼잣말을 해
그댄 뭘 좋아해요? 
그대 맘속에 난 어때요?
그대 때문에 매일 내 하루는


* Repeat
멍하니 지내던 그 날 그 밤 그 때의 새벽
간절히 그대만 원하던 어린 순수함도 다 
알아주길 기다려요 
내 맘에 귀 기울여 주길
그댈 생각해 난 내일도
Beautiful day Wonderful day 
세상이 너무 아름답죠 
Beautiful day Wonderful day 
그대와 나 우리가 되길
* Repeat







6. 매일 그대와 - 들국화


정말... 매일 그대와...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을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에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을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매일 그대와
매일 그대와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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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뷰 베스트까지 가는군요.
제가 미처 모르고 드라마촬영으로 제목을 달았습니다만 서울시홍보물 촬영이었답니다.
둘이 같이 촬영하는데 찾아보니 드라마 얘기만 나와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사진 찍는데만 관심이 있고 뭘 촬영하는지에 대해서는 무관심이다보니 이런일이...

서지혜씨 팬카페 '로단테'
http://cafe.daum.net/fansjh

많은 곳에서 링크가 되고 사진이 오르네요.
아래 사진들은 09년 5월 26일 12시 30분경에 찍은것입니다. 궁금해하시네요..

이제 중국과 일본의 안재욱씨 팬사이트와 블로그에도 제 사진이 떴군요.
파급효과가 상당히..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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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서 점심을 먹고 시간이 많이 남아 쌈지길에서 사진을 찍고 내려오는데
주변이 웅성웅성.. 뭔가를 촬영하려고 준비중이다.

어라 낯이 익다...했더니 안재욱이네.. 그 옆은 서지혜. 서지혜는 인터넷 뒤져보고 이름 알았음..ㅋ



무언가 지시를 받는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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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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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이렇게하고 말이야~' 지시중인 촬영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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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커쳐를 진지하게 바라보는 안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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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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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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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구경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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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아서 나역시도 촬영하기가 만만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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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일본인 아줌마팬이 악수를 요청하기도 하는데 촬영 짬짬이 손을 내밀어 반겨주기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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