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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많이 선 차이나타운의 한 가게.
날도 덥고 그저 사진이나 찍어야지...하는데 여기까지 왔으니 일단 먹어봐야지....라는 의견이 대세..

화덕만두 한개에 1,500원(2013년 현재 고기만두만 2,000원)
줄 서서 기다렸다가 먹게됐다.
종류가 세가지였는데 4명중 3명은 고기만두, 한명이 다른걸 골랐는데 당장 만들어놓은게
고기만두는 2개뿐이란다...

우선 두개씩 사서 가위바위보로 복불복.
아싸 이겼다.. 고기만두 시식~~

옹기병(화덕만두)이라는 이름의 빵이자 만두.(제 사진은 모두 클릭해서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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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날은 덥지만 두근두근~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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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이 조금 탔다.. 그러나 맛엔 지장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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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겉은 빵이요 속은 만두라... 그럼 만두빵 아니냐 이거... 그런데 만두라네...
고기만두속을 넣은 빵맛.. 나쁘지 않았으나 하나 다 먹으면 콜라나 사이다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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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혼자서 찍는데 여기 두분은 합작품을 만들고 계신다..ㅋ 이재혁, 김대호 두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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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옹기, 주인장이 직접 고안하고 만들었단다.. TV출연도 했으니 이미 유명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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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먹어보려고 줄을 많이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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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없는 거리로 만들어놓은 덕에 사람들의 통행이 좀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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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게가 유독 대박 행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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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하다보니 몇번을 이 앞을 지나갔는데 줄이 끊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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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보면 뭘 먹을지 고민하는 사람들덕에 줄이 쉬 줄지 않는다.
메뉴를 보고 미리 골라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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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향 화덕만두 옹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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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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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들른 강원도 원주의 태장농공단지.

그안의 어느 공장에서 일을 마무리하고 돌아가려는 친구와 합류하였다.

뭔가 처리가 안되서 다시 해주느라 시간이 더 지체되고 있다.

대부분 불이 꺼진줄 알았으나 24시간 돌아간단다.



다들 쉬러 집으로 돌아가는데 또다른 이들은 시작을 하는곳...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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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안에 또다른 바쁜 일꾼들.
촬영이 금지된 곳인데 내가 아나... 일단 찍기 바쁜데 친구가 질색을 하면서 말린다..
사진찍다가 걸리면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단다..
빵만드는 공장인데 내부는 물론이고 공장입구에 발만 들여놓으면 무조건 카메라 들고있지도 못하게 한다네..
친구 왈.. 빵만드는 공장인데 너무 더럽단다.. 예전에 다른업체서 이곳에서 일하는 자기직원들 모습 찍는데
난리났었다고..
말이 보안이지.. 위생상태 때문에 민감한것은 아니었을까..


이렇게 깨끗하게 꿀과 로얄젤리를 만드는 벌들처럼은 안되나.. 보고 배우지..
그나저나 너희들 사세확장하려면 더 넓고 좋은데로 이사 안가냐? 담벼락끝이 너무 좁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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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의 넓고 풍부한 꿀과 꽃가루를 가져가려고 열심히 일하는 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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