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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용 배추에 숨어있던 애벌레가 성충(나비)가 되어 집안에 나타났네요. 몸상태가 안좋고 날개에 상처가 있어 얼마 못살고 죽을게 분명한데 뭔가 해줘야 할 듯 싶어서 배나 채우라고 설탕물을 줬어요. 첨엔 안먹다가 요리조리 유도하다보니 설탕물을 잔뜩 적신 휴지에 붙어서 잘먹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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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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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다못해 더워서 문밖에 나가기 싫을 정도...
방패형 배너가 도착했길래.. 어찌달까... 고민하려 잠깐 나갔는데...
큼지막한 나비가 떡하니 기둥에 붙어있다..

야..야.. 너 거기서 기둘리.. 후다닥~~

카메라 들고 정신없이 찰칵찰칵~

(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느낌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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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새들처럼 얘도 가까이 근접해도 안날아간다..

원인분석~
1. 바람이 너무 쎄게불어 나(럽) 신경쓸 겨를이 없다.
2. 배를 다쳐서 아프니 '건들지마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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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둘다 맞다.
바람이 많이 불어 정상적인 자세를 찍기 힘들었고 배를 보면 다친것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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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새 두마리가 아픈채로 날 찾아오더니 이번엔 나비까지 아픈넘이 왔다...

다음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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