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20 갤러리/세상구경

[K-3] 아침마다 만나는 소소한 풍경(2cut)

lovepoem 2014. 6. 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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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에서 버스를 내려 인사동길을 따라 쭉 걷다가 종각역으로 가는 골목으로 방향을 잡다보면 보이는 가게.


육심원 갤러리. www.youkshimwon.com


어머니와 함께 인사동을 거닐다 발견했던 가게인데 이 캐릭터 보고 한눈에 반하셨던 어머니.


그 캐릭터가 아침 출근길에 늘 웃으며 반겨준다. 난 눈길도 잘 안주는데 말이지...







빅 사이즈 아메리카노의 이름은?


"와이리크노"


피식~ 웃으며 지나가는데 사진 한방 안찍을수가 없네... 작명센스 굳~





렌즈 : DFA 100mm f2.8 Macro


백마 간만에 꺼내 들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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