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닿은곳 하늘공원, 봄을 맞이하다

하늘공원으로 들어가는 첫 관문 하늘계단을 다 오르자 하늘보다는
꽃길이 먼저 보인다. 주말인데다 봄이 왔으니 어딜가나 연인들뿐이다.
나도 짝을 맞춰 왔어야 하는건데 아쉽도다...ㅋ;;

상당히 좋은곳, 이미지투어 출사함 하면 좋을듯..^^

조금은 어정쩡한 자세의 두사람... 그러나 보기 좋았으니.. 그래서 연인인가..

봄인데 분위기가 어째 가을인듯이..ㅡㅡ;;

어머니와 아이들을 먼저 보내고 뒤늦게 걸어가는 두사람... 그 잠시라도 즐기기를... 옛 생각을 하며.

꽃상태들이 그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