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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지않게 올라가서 다행이 마지막 검무는 볼 수 있었다.
날씨가 조금 흐렸지만 오히려 덥지 않아서 관람이 좋았던듯하다.


뒷모습이라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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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단 잘리고 떨어지기전에 더 자르는 순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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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이 약간 늦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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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원한 올려 가르기(용어로 딴지 걸지 마세요.. 잘 모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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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의 검무가 상당히 시원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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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무 시작전 이벤트로 진행한 일반인 창찌르기. 앞선 남자분은 찌르기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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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나오시면 자세히 배울수 있다는 말을 하려고 사진찍을때 기본 3가지만 알면 DSLR도 문제없다 를 썼는데
자세한 내용이 없어 오해의 소지도 있고 마치 이렇게 찍어야 한다로 인식될수 있어 이렇게 씁니다.
지금 남산으로 번개출사 나가야하는데 쓰고 있음.. ㅡㅡ;;

우선 셔터스피드라는것은 셔터가 열리는 시간입니다.
빛을 받아들이는 시간을 의미하는데 셔터스피드가 느릴수록 빛을 많이 받아들이고, 셔터스피드가 빠를수록 빛을 적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다른 의미로 생각해보면 빠른 물체를 선명하게 찍으려면 셔터스피드가 빨라야하고
고정된 물체를 찍을때는 셔터스피드가 어느정도 늦어도 가능하다는것입니다.

셔터스피드의 단계를 살펴보면

1초, 1/2초, 1/4초, 1/8초 이렇게 빨라지면서 1/15, 1/30, 1/60, 1/125, 1/250, 1/500, 1/1000, 1/2000, 1/4000....

이렇게 단계적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눈치가 빠른분이라면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셔터스피드가 두배씩 늘어가는데 왜 1/8에서 1/16으로 가지 않고 1/15로 가는지, 1/60에서 1/120이 아닌
1/125로 바뀌는지...
이유는 간단합니다. 계산하기 쉽게 하기 위함입니다. 1/15로 계산하지 않고 1/16으로 했다면

1/16, 1/32, 1/64, 1/128, 1/256, 1/512, 1/1024, 1/2048, 1/4096 이렇게 되었을것이고 요즘처럼
메모리나 HDD를 쉽게 접하는 시절이라해도 이런 단계는 머리가 아플겁니다.
그리고 요즘의 디카는 셔속이 좀 다양합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더 세분화되어있죠.

그렇다면 이전 포스트에서도 거론되었던 1/125는 왜 강조하는가.
사진을 찍을때 핸드블러라해서 셔터스피드를 일정수준 유지하지 않으면 발생되는 흔들림인데요.
선명하지 않고 뭉개진채로 찍히게 됩니다. 그래서 기본이 되는 계산법이 있는데 바로 렌즈의 mm수와 관련이
있습니다. 렌즈의 mm수의 두배의 셔속(1/렌즈의 mm수의 두배)으로 찍어야 핸드블러가 어느정도
방지된다라는것입니다.

이 사진은 1/125, ISO 100, F7.1로 찍은것입니다. 실제 제가 사용한 렌즈는 100mm이고 크롭바디에서는
153mm가 되므로 1/320초로 찍어야 더 흔들리지 않고 선명한 사진이 찍혔겠지만 분명한 차이점을
나타내기 위해 1/125부터 속도를 줄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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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4개 사진은 셔속과 조리개만 적정수준에 맞춰 조정한것이며,
보정없이 일부분만 1:1크기로 잘라낸것입니다. 바디의 손떨림방지 기능이 동작중이며
만약 그 기능마저 없었다면 더 많이 흔들렸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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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125도 흔들렸습니다. 위 사진의 촬영조건은 모두 같으며 삼각대없이 서서 찍었고
삼각대가 준비된다면 흔들림은 아예 걱정이 없겠지요.

과거 필름카메라 시절에는 가장 많이 사용되던 기본렌즈가 50mm 단렌즈였습니다.
50mm의 두배는 100인데 위에 설명했듯이 1/60다음에는 1/125가 되서 기본적으로 처음 배울때
1/125를 지키라는 말이 나온겁니다.
물론 요즘에는 1/100초도 있고 카메라나 렌즈에 손떨림방지가 있어서 어느정도 방지가 된다고는 합니다만
셔속 1/125를 지켜서 찍는 연습을 하는것은 단순히 핸드블러만을 방지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주어진 환경속에서 셔속 1/125일때 ISO와 조리개의 수치는 일정수준의 데이타가 자연스레 나옵니다.
적정노출 혹은 관용도가 몸에 배게됩니다. 이 과정을 거치고 나면 어떤 환경에서도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그리고 ISO를 자기 마음대로 떡주무르듯 할수가 있게됩니다.
말그대로 1/125에서 자유롭게 벗어나게 됩니다.

아무리 디지탈카메라가 성능이 좋아지고 발전했다하더라도 기본은 필름카메라 시절의 메카니즘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 메카니즘을 이해하고 데이타를 연습해서 습득하면 디카는 더욱더 쉬워지고
훨씬 재미있는 사진생활이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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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내용은 스터디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연습과 훈련을 하여 얻어낸 결과이며
공부의 방법은 한가지가 아닌 여러가지이므로 아래의 내용에 동의하지 않는분들이나
초보단계를 벗어난 분들은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근거없이 말을 함부로 하거나
글을 쓴적은 없으므로 글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스터디멤버들은 지겹게 들었을 기본 3가지. 다시한번 되짚어보기 위해 샘플 사진을 찍었다.
우선 사진의 기본을 짧게 설명하자면.. 사진(Photograph)은 빛(Photo)으로 그린 그림(Graph)다.
다시 말하자면 빛이 사진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하겠다. 그리고 빛을 다룰줄 알면 사진의 기초는
다져진것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빛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
여기서 기본 3가지가 나온다. 셔터스피드, 조리개, ISO감도.

셔터스피드는 말그대로 셔터가 빛을 받아들이는 속도이고
조리개는 렌즈가 빛을 받아들이는 구멍의 크기를 말하고
ISO감도는 이미지센서(옛날엔 필름)가 빛을 받아들이는 감도를 말한다.

이 세가지가 서로 연관이 되어 사진의 결과물에 영향을 준다.

그런데 우리 스터디에 나오는 회원들은 처음부터 들은 얘기는 아마도 1/125초일것이다.
왜 그렇게 지겹도록 1/125초를 반복하고 또 반복해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만드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관용도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노출 허용도'인데 이는 말이나 글로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고 또한 흔들리지 않은 선명한 사진을 찍기위해서도 꼭 지켜야할
셔터스피드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스터디때 듣기로 하고 아래의 사진을 살펴보자.


아래의 사진들은 모두 적정노출에 맞춰 찍었으며 크기외에는 어떠한 보정도 하지 않았으며,
카메라는 GX20, 렌즈는 Pentax 100mm F2.8 Macro를 사용했다.

이 사진은 조리개를 2.8 최대개방으로, ISO는 100이었으며 노출을 맞추기 위하여 셔터스피드를
1/640초로 찍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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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ISO는 100으로 같으며 셔터스피드를 1/125로 그리고 적정노출까지 조리개를 F7.1까지 조이고
찍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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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사진 모두 15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찍었으며, 흔들림을 최소화하기 위해 몸을 난간에 최대한 밀착하여
시도했다. 보정은 없이 크기만 줄인것인데 차이가 보이는가.. 예민한 사람이라면 바로 알것이고
그동안 별 신경없이 사진을 찍은 사람이라면 차이점을 모를수도 있다. 아래의 사진을 보자.



이 사진이 첫번째 사진의 한부분을 1:1크기로 잘라낸 사진이다. 삼각대가 아닌 손각대이기에
조금은 흔들릴수도 있으나 모두 같은 조건에서 촬영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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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두번째 사진인데 선명하게 찍힌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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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어떤가.. 첫번째 그리고 두번째 사진과 비교해서 차이가 느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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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ISO감도를 400으로 올려서 조리개를 F14까지 더 조이고 찍은것이다. 물론 셔속은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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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사진들과는 다른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조리개를 F7.1에서 F14까지 조일수 있었던것은
ISO감도를 100에서 400으로 올렸기 때문인데 작은 사진으로 볼때는 큰 차이를 모르지만
1:1로 보게되면 노이즈가 분명히 보인다.



이렇게 기본 세가지를 이용해서 사진을 찍게 되는데 이것을 잘 모르면 관용도를 놓치게 되고
사진을 제대로 찍기가 힘들어지는것이다. 물론 자동모드나 기타 방법으로라도 느낌을 살려 찍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사진을 배우려 한다면 적어도 기본만큼은 알고서
자신의 사진세계를 구축해나가는것이 진정한 사진의 재미를 알아가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포토스타일



삼각대없이 들고 찍었더니 위의 사진중에 F2.8로 찍은 사진이 흔들렸다고 생각하시나봅니다.
삼각대로 다시 찍어서 부분만 보여드립니다. 아래 사진이 믿기 힘드시면 저와 같이 삼각대
준비해서 시도해서 확인시켜드릴 수 있습니다.
카메라와 렌즈의 성능에 따라 선예도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분명 조리개개방상태와 조인 상태는
차이가 많이 보일겁니다. 직접 확인시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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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 댓글중에 비밀글에 달린 제 글들은 그냥 무시하셔도 좋겠습니다.
기초부터 다져가자는 스터디의 기본이념을 거부하는 이전 동호회사람의 글에 대해 답을 써놓은것입니다.

5월 24일자로 거북이님의 댓글은 지웁니다. 마지막 댓글도 오후에 지울겁니다.
기본을 거부하고 무시했던 사람의 댓글에 답을 하는것 자체가 무의미하고 답답하군요.
나한테 근거대라고 주장하지말고 사진 잘찍어서 결과로 보여주세요. 그렇게 자신있으면 스스로
공부하고 실력 키워서 당당하게 사진으로 날 누르세요. 앞으로 할말 있으면 댓글 달지 말고
전화하세요.


거북이님, 답을 보라고 남겨두었던 댓글이지 남겨두려던게 아닙니다.
그 답을 보고도 명쾌하지 않다라고 생각한다면 님이 이해를 못하는겁니다. 제가 왜 끝까지 님을 이해시켜야 하죠?
스스로 공부하세요.  아니면 전화하라니까 왜 그러는겁니까?
서로간에 잘못된 지식일수도 있고 말을 쓸수도 있어서 비밀댓글을 쓰셨습니까? 단지 1/125가 궁금했을뿐이라구요?
그래서 근거대라고 그딴식으로 쓴겁니까? 공격성 답을 한다구요? 예 맞습니다. 님한테는 그랬어요.
이전에 '이투'에 대해 글을 쓸때부터 님은 딴지를 걸었거든요. 내가 어떤 근거로 글을 썼는지 알아보지도
않은채 먼저 글을 그렇게 쓰니 이제 화가 나서 그렇게 되는겁니다. 본인부터 생각하세요.

누가 댓글을 달건 전 지금껏 논리적으로 설명해줬습니다. 대부분 한번에 다 이해하는건지
더이상 댓글을 달지 않더군요. 2차 3차 계속 딴지 거는것은 거북이님뿐입니다.

그리고 정말 답답하군요. 스터디 나와서는 말한마디 못하던 사람이 왜 이제와서야 제 글에 대해
이렇게까지 딴지를 거는겁니까? 난 경험도 짧고 사진도 잘 못찍는다고 생각되서 만만해보입니까?
전 분명히 말했습니다. 내 글에 대해서 딴지걸듯 댓글 달지 말고 차라리 전화하라고 말입니다.

마지막 경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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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적으로 실시했던 비디오교육(?)과 기존방식을 조금은 섞어서 진행되었던 이번 스터디.
아직은 준비가 부족해서 만족스럽진 못했으나 다들 만남에 대해서 즐거워하고
또다른 새로운것을 알아감에 신나했다.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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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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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에 푹빠진 동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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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이는 뭘찍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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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 미녀 지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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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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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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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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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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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a-b, 토라비.
처음 발견한것은 그냥 돌아다니면서 사진찍을때..
주차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는 많은데 여기서는 잠시 구경하다가 불쑥 안으로 들어가봤다..
구석구석 살펴보면서 들었던 생각.. 스터디하면 좋겠다...
그리고 오늘 스터디를 했다.
인원이 너무 많았더라면 오히려 자리가 조금 비좁을뻔했던 Tora-b.
아기자기한 소품도 많고 좋다..^^



미니어처들이 있는데 꽤나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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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이것도 미니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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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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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장비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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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먼지청소하면 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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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손님들을 위한 안쪽자리인데.. 화장실이 바로 옆에 있어서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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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스튜디오처럼 주방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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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만 봐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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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드실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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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의 전시공간으로도 공유가 가능한 이곳에 문의를 하실분은 방문해보세요.
http://cafe.naver.com/torab
02-6408-8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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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도한 스튜디오에서의 스터디.
수준에 맞는 촬영이 되기는 어려웠지만 조명을 사용해보고 싶었던 회원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었을것이다.
그리고 구석구석에서 기초를 배우는 회원들도 있었으며 또 열심히 가르치는 선배회원분들도 있었다. ^^

처음이라 좀더 체계적이지 못한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이번 스터디를 경험삼아
더욱 더 의미있고 배울것이 많은 스터디가 되도록 만들어가야만 한다.. 아자~ 화이팅!!



흔치않은 인물촬영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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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도와가며 즐거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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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종료후의 맛있는 피자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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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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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카페 '꿈'을 처음부터 점찍어놓고 스터디장소로 드디어 써먹었다.
그런데 우려했던대로 너무 어둡다. 정상적으로는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는것이다.

결국 스터디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나서 "스튜디오걸"로 올라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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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에 미리 한컷~ 포스있는 포스의 재혁형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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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모델이 되어버린 동연이.. 분위기있는 한장 찍어보고~~
후보정을 많이 해보았다... 많이 서툴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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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연습한다고 끝까지 고집했더니 결국 남들과는 다른 화각과 다른 거리에서 찍을수밖에...
그러다보니 이런 샷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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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의 장점이라면.. 흠.. 실내에서는 망원의 단점뿐이지만 모델이 날 의식하지 못한다는게 장점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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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좁은 화각과 먼 촬영거리로 인하여 날 못보는 다른 진사덕에 잠시 기다리면서 촬영을 하는데
말을 안해주면 내가 있는걸 몰라서 안비킨다... 결국 비켜달라 말하고서 찍으니 시선을 나에게도 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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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히기만 하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동연이도 많이 찍으면서 연습해야 하는데..
계속 찍히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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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표정만 보면 당장 집어던질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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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잘 나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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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는 조금 다르지만 틀린부분 찾기가 가능한 위의 사진과 이 사진...
표정이나 약간의 자세등의 다른 점 외에 눈에 띄는게 있습니다... 찾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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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주변에 얼쩡대던 소품이 아예 가려져서 특별히 후보정이 필요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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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아 수고했다~~~~~

'포토스타일'의 첫번째 회원모델 '이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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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도 사진을 찍는 것은 여전히 즐겁다.
빗방울 하나만 발견해도 후다닥 카메라를 넣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들은 사진보다
카메라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현실성은 떨어지지만 사진을 좋아한다면
"한장의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하여 카메라를 던질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진정한 프로정신.. 아니다..
프로는 돈을 위해 사진을 찍는것이므로 카메라를 희생시킬리는 없다..
진정한 아마추어 정신에 입각하여 비가 오든 눈이 내리든 어떠한 환경에서도
사진을 찍을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하는것이다.
카메라가 방수 되냐고? '방진방적'까지는 된다. 실링처리가 되어있어 생활방수 수준은 되는셈이다.
그정도도 안되서 비 조금만 와도 사진 못찍는다고? 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면
비닐 씌워서 혹은 랩을 씌우고 사진 찍기에 몰입하는 사람들 꽤 된다. 그게 바로 매니아 아니겠는가..

서론이 길었나보다... 주중 내내 날씨 좋다가 출사 잡아놓은 토요일에 딱 맞춰 비가 온다.
그래도 다행인것이 많이 안내린다.

그런데 연휴라서일까.. 참석율이 안습이다... 에효..

비도 오는데 우선 차나 마시면서... ㅜㅡ

그렇게 찍은 것이 아래의 접사..
이 사진은 원본크기에 용량만 줄여놓았다. 즉 사진의 크기는 4692x3154이다. 현존하는 어떤 PC용 모니터로도
원본크기를 한번에 다 볼수 없는 크기이다. 그런데도 이렇게 크게 올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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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왠만한 사진들은 모니터 정도의 크기로 볼때 거의 모두 선명하게 보인다.
하지만 핀이 정확하지 않거나 화질이 떨어질 경우 1:1 원본 크기로 보면 차이가 분명해진다.
이 사진 역시 핀도 정확하고 선명하게 찍힌 사진이다. 1:1크기에 상하좌우 폭만 약간 크롭시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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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면 꽃을 그냥 찍기보단 물방울을 강조해서 찍으면 '꽃보다 물방울'이 된다.
날씨가 밝기까지 하다면 조리개를 더욱 조이고 찍으면서 좋았겠지만.. 날씨는 어차피 비가 온 상황이고
밝기가 확보되기 어렵고 스트로보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긴한데 아직은 내공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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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다'라는 소리에 카메라부터 찾는 나에게 '병'이라는 진단부터 들려오지만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어찌 그냥 있겠는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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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한껏 품은 꽃 역시 너무도 이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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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뭔지 알아맞춰보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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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출사중이던 동연이... 너무도 씩씩한(?) 모습에 찰칵~ (다음엔 이쁜 자세일때 찍어줄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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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얜 여기서 졸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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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자리잡은 갤러리카페 '꿈'.
우리의 첫 스터디 장소가 될곳이고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겠지만 아무래도 '스튜디오걸'이 가까이 있어
자주 들르게 될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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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스튜디오에 놓고 와서 밝은 렌즈가 없다보니 참 엉성하게 시도했다.
그나마 손각대를 테이블에 고정하고 숨 참아가며 겨우 찍은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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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찍는데 뻘건게 휙 사라져버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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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 같은 취미를 가지고 함께 즐기는 사람의 모임.
"사진동호회" : 사진이라는 취미를 가지고 함께 즐기는 사람의 모임.

그렇다. 동호회(同好會)는 좋아하는것이 같고 함께 즐기는 사람의 모임이다.
단지 좋아하는것이 같기만 해서는 안된다. 함께 즐겨야만 진정한 동호회의 의미가 맞는것이다.
-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주변에 많이 널려있지 않은가.. 하지만 모두가 같은 동호회는 아닌것이다. -
그렇다면 '함께 즐기다'는 뭘 뜻하는 것일까...
어렵게 생각말자... 같이 놀면 된다... ^^;

하지만 '사진'이라는것은 쉬운 취미가 아니다.. 어느 분야든 다 마찬가지이겠지만
어느 정도 수준이 되지 않으면 '함께 즐기다'가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 물론 그렇다해서
수준이 같지 않아 함께 즐길수 없는것은 아니니 걱정 말자.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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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스터디'를 통해 사진에 대한 수준도 올려주고 '잘' 찍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사진동호회.
그렇게 공부하고 배워서 '함께  즐기기'를 시도하는것이 바로 '포토스타일'이다.

우선 스터디에 참여하면 기초부터 배우게 된다. 이 기초라는것이 알고나면 쉽고 간단하지만
알기전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사람에 따라서는 한번의 교육만으로도 이해가 되는가하면
어떤이들은 몇달을 들어도 이해가 쉽지 않은것이 바로 사진의 기초이다.

이러한 차이가 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것이다.
사진은 머리로 이해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진은 어찌보면 머리가 아닌 '눈'으로 이해해야 하는것이다.
우리의 눈을 대신해서 사물을 보고 결과물을 만들어주는 기계이기 때문에 설명을 잘 이해했다해서
기초가 다 되는것은 아니다. '눈'으로 찍어보는 연습이 필요한것이다.

연습을 하다보면 사진의 기초는 어느정도 이해하고 마스터할 수 있지만 사진이 완성되기는 어렵다.
'눈'으로 찍는것만으로 사진이 완성되지 않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장비로 같은 대상을 똑같이 찍어도 사진마다 느낌이 다른 경우가 있다.
이는 '눈'으로 바라보는 대상이나 장면에 '느낌'을 불어넣어야 하는것이다.
이것은 '눈'으로도 '머리'로도 되는것이 아니라 바로 '마음'으로 해야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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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려운 것이 '사진'인데 같이 어울리지 못하면 대체 누구에게 배우겠는가..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포토스타일'이다.
사진의 기초를 시작으로 사진을 즐기기 위해 블로그를 만들고 또 그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고 개인출판을 하기 위해 자신의 사진을 편집하는 것까지..
모든것을 하나하나 이뤄나가도록 이끌어주기 위한 욕심으로 시작된 사진동호회 '포토스타일'.

아마추어는 아마추어다워야 한다. 배우고 또 배우는것이 아마추어 아니겠는가..
그것이 바로 초심일것이다.
초심만 잃지 않는다면 '포토스타일'은 진정으로 사진을 즐기기 위한 멋진 동호회가 될것이다.



http://photo-s.kr










위의 내용은 동호회의 회원인 저 김현준의 주관적인 생각이 표현되어 작성된것이며
 '포토스타일'의 이념과 같을수도 다를수도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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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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