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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준비한 빛망울 만들기 포스팅입니다...

여러 렌즈 사이즈에 맞게 작게도 만들어보고 크게도 만들어보고 있는중입니다.

다양한 테스트를 할 생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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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이필터는 어제 새로 만들어본 것입니다. 하트모양이 좀 더 깔끔합니다.

그리고 이 렌즈의 최대 조리개개방값은 F1.7입니다. 아래의 사진이 F1.7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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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6까지 조여본것입니다. 하트모양뒤로 조리개가 보입니다. 이 상태로 촬영을 하면 하트무늬가 제대로 찍히지

않습니다. 자신의 렌즈를 잘 살펴보시고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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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1까지 조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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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만들기에 들어가볼까요... 전 기존에 만들었던 종이필터가 있어서 쉽게 동그라미를 그렸습니다.

처음 만드실때는 렌즈를 종이에 대고 그리면 되는데요. 주의하실것은 그냥 자르면 종이필터가 커서

렌즈 안쪽에 잘 안들어가니까 가위로 자르실때 약간 안쪽으로 자르시면 거의 맞습니다.

오른쪽 아래의 사진은 반으로 접는 모습입니다. 다음 사진에서 이유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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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번더 접어서 십자 모양을 만드는것은 무늬를 정가운데에 만들어주기 위함입니다.

줄자나 기타 장비를 동원하여 정 가운데를 찾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러나 오른쪽 사진에서 보시듯이 제가 무늬를 만드는 방법이 좌우대칭을 정확히 맞추기 위해

접은채로 가위질을 하기에 접는게 편하기도 합니다.

그림도 그려넣지 않은채로 별모양에 도전했는데 어떻게 나왔을까요.. 확인은 아래에서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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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 오른쪽 아래에 보시면 테이프를 붙이는게 보이실겁니다. 처음에 테이프 없이 했을때는

불편한것이 종이를 렌즈 안쪽에 끼워넣는식으로 장착을 하다보니 다시 떼어낼때가 문제였습니다.

종이다보니 약해서 찢어질수도 있고 말이지요. 해서 테이프를 붙였습니다. 앞뒤로 붙여주시는게 튼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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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붙이고나니 한가지 더 멋진 기능이 생기더군요. 종이필터의 특징상 한번 끼워넣으면

무늬를 돌려서 위치 맞추기가 쉽지 않다는것입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가운데에서 벗어나면 빼고 다시 맞춰서 장착을 했어야 하는데 테이프가 있으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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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된채로 약간의 힘을 줘서 돌려보면 이렇게 돌아갑니다. 이렇게 위치까지 맞춰줘야 무늬가 이쁘게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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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베란다에 나가서 찍었습니다. 약간 길쭉한 별이 되었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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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필터를 가지고 다니면서 또 다른 사진만들기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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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어제 새로 만들었던 종이필터로 찍어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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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무늬가 이전것보다 훨 보기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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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이필터 만드는 방법은 정답이 없습니다.

본인의 렌즈스타일에 따라서 더 쉽고 좋은 방법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원리만 아시면 되는것이므로 도전해보세요..^^





간만에 베스트에 오르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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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좋아하는 제게 각 브랜드별 카메라 플래그쉽 모델은 늘 심장이 쿵쾅쿵쾅 뛰는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각 브랜드마다 대표되는 최고의 성능을 집약시켜 만드는 제품을 플래그쉽모델이라 부르는데요.

브라운에서도 플래그쉽이라 불러도 좋을 대표격의 면도기가 나왔습니다.

Braun Series 7 760cc. 마치 독일 유명차브랜드의 7시리즈가 생각나는 모델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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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와보니 이렇게 덩치큰 상자가 버티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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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깔끔한(?) 포장으로 얌전히 누워있군요... 옆에 작은 상자가 하나 더 보입니다.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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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의 작은 상자가 그냥 있는게 아닌 붙어있는겁니다. 모양새 안나게..ㅋ

이 작은 상자안에 들어있는 재미난 물건은 나중에 따로 소개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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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이 상당히 단촐합니다. 딱 기본 구성품만 들어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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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장 궁금한것은 면도기. 케이스를 열어보면 비닐에 고이 싸여진 760cc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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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을 벗겨보면 뭐랄까... 단단하고도 뭔가 꽉찬듯한 은근한 묵직함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무겁지는 않으나 가벼움은 없고 크지는 않으나 결코 작지않은 적당한 무게와 크기를 갖춘 맞춤사이즈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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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광택으로 믿음직한 모습의 헤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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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는 충전표시등이 숫자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가운데엔 면도날과 면도망의 교체시기를 알려준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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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단자가 보이는 뒷면은 단단한 고무재질로 덥혀있군요.

그리고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물로 씻어도 된다는 그림표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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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이거나 미충전시 바로 꽂아서 사용이 가능한 충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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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런 종류의 케이스가 상당히 맘에 듭니다. 재질도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제 기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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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케이스의 위아래를 망사로 연결시켜 놓았습니다. 혹시모를 부품의 분실을 막기위함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이 안에 같이 넣을 부품류는 청소솔뿐이군요... 좌측 위의 동그랗게 들어간 부분에 청소솔이 딱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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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솔이 이렇게 동그랗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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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 카트리지. 이건 예전부터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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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뚜껑을 열어야 하는데 흘리지 않도록 바닥에 놓고 잘 잡은채로 조심스럽게 제거해야합니다.

출렁이면 흘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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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장착을 하면 됩니다. 수평을 유지해주세요.(이 사진은 뚜껑을 제거하기 전의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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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지가 장착되고 충전도 모두 완료된 모습입니다. 좌측의 녹색불은 카트리지의 용량과 사용가능횟수를 말해줍니다.

오른쪽 파란불은 면도기의 상태인데 아직 사용을 안했으니 깨끗한 상태입니다.

내일부터 사용을 시작하면 어떻게 달라지는지 자세히 살펴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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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면도기를 새로 구입했다.

예전에 쓰던것이 고장나서이다.. 며칠동안은 그냥 일반면도기로 세수중에 면도를 했는데 도저히 불편해서 안되겠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그런 멋진 면도장면은 시간적으로나 여건이 맞는 사람들의 이야기일뿐

실제로는 힘들지 않겠는가...

이번에 새로 구입한 전기면도기는 일부러 완전방수가 되는 제품으로 정했다.

국산이며 색상이나 디자인도 맘에 든다.

8시간 완충인데 한두시간 충전해도 서너차례 사용에는 지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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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제품을 보면 '방수형'이라고 되어 있어 완전방수라기 보단 물청소가 가능한 수준일 경우가 있다.

즉 다시 말하자면 물속에 넣으면 낭패를 본다. 면도날이 있는 부분만 물청소를 해야 하는것이다.

아래의 사진처럼 물로 샤워를 하려면 완전방수가 필요하다..

세수를 할때 얼굴에 거품을 내고 면도기를 사용하면 피부에도 자극이 없고 부드럽게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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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단점은 스위치가 위아래로 되어 있지 않고 좌우로 되어 있어 익숙치 않고,

좌우로도 미는게 아니라 돌리는것이라 뻑뻑하고 힘이 많이 들어간다는 점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것은 단점일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장점이다.

대부분의 전기면도기를 보면 뒤에 구렛나루나 긴 수염 정리용 팝업트리거가 있는데 이 제품은 없다.

난 이 트리거를 사용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이 트리거가 없어 더 깔끔한 면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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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케이스.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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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케이스는 비슷한 크기의 제품에는 공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제작된듯하다.

크기도 딱 맞는것이 아니며 케이스의 아랫부분은 다른제품에 있을 트리거를 위한 여유공간이 조금 있다.

제일 아쉬운것은 충전용코드를 같이 넣을 수 없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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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외국 제품들에 비해서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 한국의 면도기 조아스.

면도날이 좌우로 교차진동을 해서 외부에서 손으로 느껴지는 진동이 약한편이다.

그래서 다른 제품을 사용하다 이 제품을 사용해보면 시원스레 면도가 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지만

45도 면도날 각도를 적용되어 있는등 실제 성능은 상당히 만족스럽다.














아래의 전기면도기는 구입한게 몇년전인지 기억도 가물한데... 택배비포함해서 만원이 채 안되었던것으로 기억한다.

지금은 제품가격만 1만원이 조금 넘는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고장한번없이 잘썼다.

광고상에는 독일의 기술력이라 되어 있으나 역시나 제조는 중국..

이젠 면도날도 부러졌고 뚜껑도 닫히지 않아서 사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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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가방다운 가방이랄까... 딱 내맘에 드는 녀석을 만났다.

디자인에서부터 내맘을 흔들더니 기능과 성능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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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없을때부터 카메라가방이 좋았던 나는 그 이유가 바로 수납공간이다.

수납공간이 많고 따로 구분되어 있는 카메라 가방이 내 성격에 딱 좋은것이다.

난 가방안에서 내용물이 섞이거나 멋대로 돌아다니는것을 싫어한다.

이젠 카메라를 위해서라도 카메라전용가방이 필요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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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쪽 어깨에 메고 다니는 가방만을 사용해왔는데 이젠 장비도 장비지만 자꾸 기울어진다고 해야하나..

힘도 들고.. 배낭형 가방의 필요성을 느껴오던 차에... 내 눈에 띄임과 동시에 마음까지 사로잡은

원폴라의 1010 시리즈. 위아래 모두 파티션이 있고 양쪽 모두 탈부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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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양한 수납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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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쉬운것은 카메라 수납공간 두군데를 빼면 지퍼가 한방향이다.

모든 지퍼를 양방향(양쪽에 두개 달리는 방식)으로 하면 더 편리할듯하다. 그리고 전문 등산가방과는 조금

다른게 당연할지는 모르지만 등이 그다지 편하지는 않다. 요즘에 나오는 등산가방은 등부위를 신경써서

디자인하는데 그 부분만큼은 아쉽다. 나중에 개선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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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위의 수납공간에는 레인커버가 들어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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씌워보았는데 여유가 있다... 뒤쪽에 조금 접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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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들은(첫사진과) 제조사와 각종 쇼핑몰에서 가져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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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시리즈는 14, 05, 06 이렇게 세가지 버전이 있는데 차이점이 아래에 나와있지만

디자인이나 크기는 모두 동일하다. 색만 세가지인데 분명히 알아둬야 하는것은

1405는 큰 차이가 없으며 완전 방탄재질은 06버전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현재 각종 쇼핑몰이나 본사에 전화해도 05, 06 버전은 구할 수가 없다.

일년에 딱 세번 생산하는데 원단도 비싸고 구하기 어려워서 생산에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다음 생산일정이 11월 중순이라니 그때까지는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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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06버전은 대부분 수출을 하며 국내에서는 전문 기자들이 주로 찾는데 물량이 많지 않다고 한다.

한마디로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인데 가끔 재고가 남은 쇼핑몰도 있다.(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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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제품의 좋은 품질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낮아 마진도 별로 남기지 못한채로 판매를 하는데

제품의 가격을 낮추기 위하여 가방에 붙는 택도 기존에 제작한것을 그대로 사용한다.

홍보용으로 새로 만들면 그 비용조차 소비자의 부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 이 제품은 디자인이나 성능에 비해 무척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데 수입되는 다른

카메라가방들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많이 난다.

본사 : 아이탱크인터내셔널















위 내용 대부분은 본사와의 통화로 알게된 것이며 실제 구입한 쇼핑몰은 안타깝게도 알려드릴수가 없습니다.

재고가 없답니다. 블로그에 리뷰 올린다니까 제품도 없는데 전화오면 곤란하답니다... 양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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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고의 영화라고 추천하는 "인생은 아름다워"

바로 그 영화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영화라고 말하고 싶은것이 바로 "블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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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맛집이벤트던가... 그것으로 티켓한장을 얻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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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평일에다 점심시간인 2회. 사람이 없다.... 조~기 앞에 한명은 같이 갔던 어머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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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나서 이 영화에 대해서 혹평을 하는 사람들의 이유를 읽어보았다.

나름 이유있는 혹평이고 그럴만한 이유는 분명히 영화내에서 있어보인다. 하지만 내가 그들에게서 안타까운것은

이 영화는 처음부터 뻔한 스토리와 뻔한 결말을 예고하는 눈물짜는 영화인것을 모르고 봤느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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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식의 액션이나 화려한 장면, 스티븐 스필버그식의 흥미진진한 타이밍과 긴장감, SF나 환타지처럼

깜짝 놀랄만한 반전등을 기대한것인가... 그럼 그런 영화를 봤어야지..

난 이 영화를 어머니와 함께 고를때부터 '눈물 좀 짜고 오겠다'라는 각오를 하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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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이 영화는 그동안의 우리의 가슴을 적셨던 수많은 감동영화들의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스토리가 뻔함은 물론이고 눈물을 흘리게 되는 타이밍도 뻔하고 미리 준비해도 될만하다.

중간 중간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도 많아서 가끔 실망도 하게 된다.

하지만 영화는 '눈'으로만 보는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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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만 보는 영화는 액션영화가 아닌가한다. 액션영화야말로 뻔한 스토리와 영웅주의로 뒤덥혀

우리의 흑백구분을 아예 정해주지 않는가...

이 영화는 곳곳에서 이런 영화를 보는것은 '눈'이 아닌 마음으로 느껴야함을 가르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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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눈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것이에요. 전 눈이 안보이지만 꿈이 있어요. 우리의 꿈은 언젠가는 제가 졸업을 하는것이지요."

'시'를 공부하는 수업시간, '그대가 보는 것이 그대의 꿈'이라는 구절이 나오자 벌떡 일어서

시의 내용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하는 말이다. 우리는 단순하게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을 그저

'안보이는' 정도로만 생각하는것 같다. 자신의 눈과 귀를 막고 밖을 나가보라...

5분도 버티기 힘들것이다. 학교? 수업? 출근? 식사? 그 무엇도 해내지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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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아이에게 가르치지 않은 유일한 단어는 '불가능'입니다"

실제로 우리의 주변에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희망적인 위인들이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 사실이 얼마나 힘들고 정말 불가능에 가까운지는 절실히 느끼지 못하고 있을것이다.

이 선생은 이 아이에게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것을 가르친것이 아니라

그저 이 세상, '불가능'이 없는 희망적인 세상을 가르친것이다.

평범한 우리조차도 배우지 못한 세상을 가르친 선생과 또 그것이 가능함을 몸소 보여준 제자의 이야기이다.



눈과 머리로 보고 즐겨야하는 영화에 익숙한 우리에게 '마음'으로 봐야할 영화가 있다는것을

가르쳐주는 영화적 '가치'와 영화를 볼수있는것만으로도(눈과 귀) 얼마나 행복하게 살고 있는것인지를

깨닫고 열심히 살아가야함을 말해주는 '희망적'인 영화가 바로 "블랙"이다.






영화사진출처 : http://www.blackthemov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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