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모저모/기타 뉴스'에 해당되는 글 1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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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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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보고는 해보고 싶어서 퇴근길에 홍대에 들러(어차피 매일 지나는 코스지만..)

라인테이프를 구해서 해봤습니다.

쉽게 떨어질듯하지만 해보니 이쁘긴 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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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렌즈가 4개가 되는군요..

1. 저렴한 가격대에 최고의 인물사진을 뽑아주는 100mm 마크로 렌즈.

  얼마전 한복사진을 이걸로 찍었지요..('한복'으로 검색 ㄱㄱ~)

2. 18-55의 2% 부족함을 채워준다지만 "펜탁스의 축복"이라 불리는 막강렌즈 16-45.

  구입한지 하루만에 핀교정을 맡겼습니다. 구간별 핀이 엉망이더군요..

  펜탁스센터에서는 10일이 넘게 걸리는 최악의 AS때문에 종로의 펜탁스에 맡겼습니다.
 
  정식센터는 아니지만 사장님이 27년 경력에 새로산 렌즈라고 하니 공짜로 해주시는군요.. (사장님 최고~)

  게다가 하루만에 핀교정 완료. 제가 원하던 속도랍니다..ㅎ

3. 우주최강의 번들이라 불리지만 밝은 상황에서만 최강이 되어주는 18-55.

  주변부 화질이 좀 떨어질뿐 중심부 화질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번들같지 않지요..

4. 위에서 빠진 (촬영중인) 렌즈는 피닉스 수동렌즈 50m. 특징 : 회오리보케

  빛망울(보케)이 이쁘고 가격대비 성능에서 알아줍니다. 피닉스에서 만들어낸 렌즈중 유일하게 인정받은듯한...



이제 다음 목표는 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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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캐스팅과 200여원에 달하는 제작비,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로케이션등

시작하기도 전부터 관심을 끌어모았고 재미있게 시작된 아이리스.

기대와 다르게 뭔가 어색한 부분이 자꾸 눈에 띄기 시작한다.

4회까지는 색다른 스토리와 스케일에 눌려 그냥 멍하니 봤을수도 있으나 오늘 5회를 보고 나니

실망감이 몰려온다고 할까...


1. 우선 한시간동안 계속 눈에 거슬렸던 부분...

화면 좀 제발 그만 흔들기를... 긴장감이 흘러야할 장면에서 밋밋하게 될까봐 열심히 흔들어대는것은

이해하겠는데 오히려 그런 점이 몰입도를 떨어뜨리고 재미를 반감시키고 있다.

한시간동안 화면이 흔들리는 장면이 나올때마다 어지럽기까지 했다...

흔들려면 자연스럽게 살짝살짝 숨을 헐떡이듯이 흔들어야지 어지럽게 이리저리 흔들어대면 되나...

정신만 사납게...



2. 좋은 스토리와 스타들의 연기력을 뚝 뚝 떨어뜨리는 편집과 연출력...

오늘 본 화면은 마치 뮤직비디오를 보는듯했다. 영화같은 화면은 커녕 보통의 드라마보다 못한

구성때문에 대체 오늘 뭘 본건지 모르겠다.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선 건너뛰고 잠깐만 보여줘도 충분할듯한

장면에서는 질질 끌면서 화면만 흔들어댄다. 결론은 오늘의 스토리는 대체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는거다..

대체 차는 어떻게 터진거지? 김현준이 차뒤에 서서 총도 안꺼내들고 서있었는데 한넘도 달려올 생각은 안하고

총만 쏴대는건 뭐야? 게다가 차량의 유리창이 하나도 안깨져.. 가만보면 프레임등 철판에만 맞더라..

그러다 정신차리고 차타고 도망가니까 가만 서있다가 그제서야 총쏘며 달려드는 철영과 선화는 뭐냐고..




3. 추격신만 나오면 도로는 준비된듯이 깔끔...

급하게 앞으로 달려나가는 차들의 주변에 차들이 없다. 잘해야 반대편 차들만 보인다..

얼마나 천천히 달리는지 추월할 차들조차 한번도 안나온다...쉽게 말해 지들끼리만 달린다.

긴박함은 전혀 없고 연기자들의 애쓰는 표정만 유독 눈에 띄일뿐이다...

가로막은 차를 쭉쭉 밀어내는 전차같은 괴력을 발휘하는 차도 등장하고 말야...










초호화 캐스팅이라 할만큼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는 연기자들과 좋은 이야기(소재)를 가지고 시작된 아이리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고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자꾸 보이고있다. 앞으로 얼마나 나아질지는 모르지만

단순히 스타들과 소재만 가지고 흥행이 되는것은 아니지 않은가..

연출과 편집에도 좀 더 신경써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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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결혼을 합니다.

여러분들은 모를수도 있지만 저를 알고, 또 각종 링크를 통해 오셨다면 이 또한 인연이겠지요.

잘 살라고, 축하한다고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Flash] http://www.tiaracard.com/eWed/swf/eW0034/main.swf?view_mode=screen&order_num=66985





혹시라도 청첩장이 안보이는분들은 이곳으로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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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내가 입을 계획은 없다...

이 선물은 오기도 전부터 예약이 되어 있다. 그리고...

이 망토를 걸친 모습이 기대된다..ㅎㅎㅎ

http://www.everland.com/everland/event/happyessay/index.html

이곳이 이벤트 페이지다..

에버랜드에 가서 찍은 사진을 올리면 선물을 준다...





망토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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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토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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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뜯어보니 가격표가 ㄷㄷㄷ   뭐이리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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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이벤트나 뭐나 잘 된다... 큰거 하나 되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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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벤트를 하고서도 싹 잊어버려 주변분들께 알리지 못했던 별증서이벤트  

글보기 -> 별증서, 스타플 STAR CERTIFICATE



위젯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길래 가봤더니 12일부터 이벤트가 시작되는군요..

그다지 어렵지는 않으니 한번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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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별증서가 있는 분들은 참여하실 수가 없구요...
둘째, 네째 금요일에 이메일과 쪽지로 당첨사실을 통보해주며
관리>기본정보에서 배송정보 입력(실명인증)을 하셔야 배송이 이뤄진답니다.. 잊지 마시구요..^^


이벤트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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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끊임없이 날아오는 스팸메일..

발신인을 내 이메일 주소로 해놓아서 스팸처리가 안되고 있다.

그래서 결국은 모아서 스팸신고문의를 하고 있는데 네이버측에서도 바로 처리를 못하고 있다.

발신인뿐만 아니라 스팸패턴까지 계속 변경해서 보내는지라 어쩌지 못하는가보다.



그런데 내가 계속 받아보니까 바뀌지 않는 일정한 규칙 하나가 있다. 보낸시간이 "1970년 1월 1일"로 고정되어 매번 그렇게 보내지고 있다.

그래서 일단 네이버측에 '자동분류'나 '스팸규칙'에 날짜를 적용토록 요청했다.

그래봤자 금방 피해서 스팸이 날아올테지만 당분간은 먹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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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가끔씩 여성 사진도 포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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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메일주소로 보내기 때문에 수신차단 리스트에도 넣을 수 없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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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남역에서 본 광경이다.

얼마나 전철이 안들어왔길래 사람들이 가득차서 난리인가.. 반대편을 보니 조금 한산한 정도다..

이쪽만 난리다.. 반대편으로 가는 사람들도 생기고.. 기다렸다 가려는 사람들도 있다.

미처 못찍었으나 금방 계단위까지 사람들이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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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이 와도 몇차례나 기다려야 겨우 탈 수 있었다..

전철을 타도 문제인것이... 매 역마다 사람들이 조금씩 더 들어와서 차량 안은 정말 지옥과도 같았다..

사당역까지 가서야 사람들이 좀 빠지고 서있기가 수월해졌는데..


오늘처럼 피곤한날 지하철은 또 왜? 대체 뭔일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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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의 정상을 오르고 힘겹게 내려와서 발견한 완소 자전거...

처음 발견한것도 있지만 다리가 후들거리는 이 상황에 자전거의 발견은 정말 기쁨과 환희 그 자체...

핸드폰을 이용한 본인인증만 거치면 4시간이나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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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시간은 봤어도 4시간이라니..

게다가 초반에 설치된 타 지역의 자전거들을 보면 1단 자전거던데 자그마치(?) 7단 자전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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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하기전에 먼저 반납이 가능한 곳이 어디있는지 전화로 확인부터 해야했다.

안그래도 힘들어 죽갔는데 반납할곳이 집에서 더 멀다면...... 큰일이므로...

다행히도 모래내옆 사천교 위에 있단다.. 현재 위치와 딱 가운데에 집이 있다... 그냥 걷느니 처음이니 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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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은 쉬운편이다. 본인확인을 핸드폰으로 인증받고(본인명의의 핸드폰만 가능하다)

화면에서 알려주는대로 진행하면 되는데 자전거가 거취되어있는 번호도 쉽게 알 수 있다.

손으로 몇번 누르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전거를 빼면 아래처럼 문자로 알려준다.

이용시간이 07 ~ 20시까지로 되어 있으니 이는 곧 대여가 가능한 시간일것이다.

최대 사용시간 4시간을 계산해보면 밤 12시까지는 탈 수 있다는 얘기.

반납이 가능한 대여소 위치도 중간에 화면상에서 알려주니 꼭 확인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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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가 많이 진행되어 자전거로 이동하기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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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교에 도착하여 빈자리 아무곳에나 넣으면 되는데 가운데의 "잠김"에 불이 들어오는것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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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 1분정도만 기다리면 이렇게 다시 안내문자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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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서대문구내의 모든 무료대여소를 찾아보고 지도를 만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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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이나 메일보내기로 연락처(메일주소or 블로그주소)와 나눔할 도서종류와 수량을 알려주시면 저희가 책 보낼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드립니다.
받으신 연락처와 주소로 직접 포장을 해서 택배나 등기로 발송 (배송비는 본인부담)해 주시면 저희 나눔블로그에서 책을 받아 직접 대구 SOS아동보호센터에 찾아가 전달 할 것입니다.


* 방명록에 나눔 참여 신청글 남기기:    글남기기
* 이메일로 나눔 참여 신청글 보내기:    메일 보내기 


* 9월 말에 나눔블로그로 모아진 도서를 모아 블로거들과 함께 직접 대구 SOS아동보호센터를 방문 책 정리와 도서목록작성, 아이들과 함께 독서시간 및 자원봉사 활동 도 할 계획입니다.
오프라인 자원봉사 활동에 함께 하실 분들은 방명록에 연락처 남겨주세요 ^^

* 책 전달이 완료되면 후기란에 나눔에 참여해 주신 분들 명단과 여러분이 나눔해 주신 대구 SOS아동보호센터의 나눔 모습, 기증 후 새로 생긴 도서관의 책들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SOS아동보호센터 홈페이지- http://childcare.koreasos.or.kr
  대구SOS아동보호센터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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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도로교통법 제2조 제16호에서 로 규정되므로 자전거 이용시 차에 준한 모든 법규를 지켜야 합니다.

도로교통법 제2조 제16호
"차마"라 함은 다음 각 목의 차와 우마를 말한다.
가. 차라 함은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을 말한다.

1.자동차 2.건설기계 3.원동기장치 자전거 4.자전거




자전거는 1949년 9월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작성된 도로교통법에 관한

국제조약(Convention on Road Traffic)에서 차량으로 규정되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의 모든 나라에서

차로 구분되므로 차로서의 권리를 찾고 의무를 지켜야합니다......... 라고

서울특별시에서 배포하는 자전거교통지도에 나와 있군요...

쉽게 말해서 자전거도 일반 자동차와 같은 도로교통법상의 모든 권리와 의무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아래의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불법주차일까요? 아니면...???

인도에 세워놓았음은 물론이고 버젓이 버스정류장에 묶어 놓았으며 좁은 인도를 반이상 가로막아

사람의 통행에 방해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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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으로 와보니 제대로 시건장치를 해놓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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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옆으로 세워놓아도 눈쌀을 찌푸리는 장면인데 길을 가로막으니.. 거참..
(한쪽옆에 세워놓은것을 누군가 가로로 돌려놓은것일수도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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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나라 일본의 경우만 봐도 불법주차된 자전거에 대해 불법주차위반스티커를 붙이는 경우가 많이

소개되고 있는데 아직 우리나라는 관련법이 없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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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도로교통법상의 자전거관련 부분입니다만(전부인지는 모르겠군요..;)

주차관련된 부분은 없고 무단방치된 경우에 한하여 관련법이 있습니다.


[도로교통법 ]
 
第12條 (通行區分)
 ①차마는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에서는 차도를 통행하여야 한다. 다만, 도로외의 곳에 출입하는 때에는 보도를 횡단할 수 있다.
②제1항 단서의 경우에 있어서 차마는 보도를 횡단하기 직전에 일시 정지하여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지 아니하도록 하여야 한다.<개정
1999.1.29 designtimesp=6233>
③차마는 도로(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에서는 차도)의 중앙(중앙선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그 중앙선을 말한다. 이하 같다)으로부터 우측부분을 통행하여야 한다.<改正 1995.1.5 designtimesp=6235>
④차마는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제3항의 규정에 불구하고 도로의 중앙이나 좌측부분을 통행할 수 있다.<改正 1991.5.31 designtimesp=6237>
1. 도로가 일방통행으로 된 때
2. 도로의 파손, 도로공사 그밖의 장애등으로 그 도로의 우측부분을 통행할 수 없는 때
3. 도로의 우측부분의 폭이 6미터가 되지 아니하는 도로에서 다른 차를 앞지르고자 하는 때. 다만, 그 도로의 좌측부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반대방향의 교통을 방해할 염려가 없고 안전표지등으로 앞지르기가 금지 또는 제한되지 아니한 경우에 한한다.
4. 도로의 우측부분의 폭이 그 차마의 통행에 충분하지 아니한 때
5. 가파른 비탈길의 구부러진 곳에서 교통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방경찰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구간 및 통행방법을 지정하고 있는 경우에 그 지정에 따라 통행하는 때
⑤차마는 안전지대등 안전표지에 의하여 진입이 금지된 장소에 들어가서는 아니된다.<改正 1995.1.5 designtimesp=6244>
⑥자전거도로가 따로 있는 곳에서는 자전거는 그 도로로 통행하여야 한다.


[자전거이용활성화에관한법률 ]

第18條 (자전거道路의 이용제한)
①모든 자동차 및 원동기장치자전거의 운전자는 자전거전용도로와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를 통행하여서는 아니된다.
②모든 자동차 및 원동기장치자전거의 운전자는 자전거자동차겸용도로를 계속하여 통행하여서는 아니되며 자전거도로를 횡단하고자 할 때에는 자동차가 횡단을 할 수 있도록 표시된 부분을 이용하여 가장 짧은 거리로 횡단하여야 한다.
③모든 자동차 및 원동기장치자전거의 운전자는 자전거도로에 주차 또는 정차하여서는 아니된다. 다만, 자전거자동차겸용도로에서는 자전거의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아니하는 범위안에서 일시 정차할 수 있다.
④보행자는 자전거전용도로안에서 자전거도로를 따라 보행함으로써 자전거의 통행을 방해하여서는 아니된다.

第2條 (定義)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자전거이용시설"이라 함은 자전거도로·자전거주차장 기타 자전거(원동기를 장치한 것 및 장애자용 의자차를 제외한다. 이하 같다)의 이용과 관련되는 시설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것을 말한다.
2. "자전거이용시설의 정비"라 함은 자전거이용시설의 개설·확장 및 포장과 유지관리를 말한다.
3. "자전거횡단도(自轉車橫斷道)"라 함은 자전거가 일반도로를 횡단할 수 있도록 道路交通法 제4조의 규정에 의한 안전표지에 의하여 지정된 도로의 부분을 말한다.
4. "도로관리청"이라 함은 道路法에 의한 도로관리청과 農漁村道路整備法에 의한 관리청 및 제7조제2항의 규정에 의한 자전거도로의 노선을 지정·고시한 행정기관의 장을 말한다.

第3條 (자전거道路의 구분) 자전거도로는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1. 자전거전용도로 : 자전거만이 통행할 수 있도록 분리대·연석 기타 이와 유사한 시설물에 의하여 차도 및 보도와 구분하여 설치된 자전거도로
2.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 : 자전거외에 보행자도 통행할 수 있도록 분리대·연석 기타 이와 유사한 시설물에 의하여 차도와 구분하거나 별도로 설치된 자전거도로
3. 자전거자동차겸용도로 : 자전거외에 자동차도 일시 통행할 수 있도록 차도에 노면표시로 구분하여 설치된 자전거도로
 

第25條 (罰則)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사람은 10만원이하의 벌금 또는 과료에 처한다.
1. 제18조제2항의 규정을 위반하여 자전거자동차겸용도로를 계속하여 통행한 운전자
2. 제18조제3항의 규정을 위반하여 자전거도로에 주차 또는 정차한 운전자
3. 기타 자전거통행에 방해가 될 물건등을 자전거도로에 방치한 사람

第17條 (자전거通行의 보호)
 
자동차의 운전자는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지 아니한 도로에서 운행중인 자전거의 옆을 지날 때에는 자전거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일정한 거리를 두고 운행하여야 한다.

第20條 (자전거의 無斷放置禁止)
① 누구든지 도로 기타 공공장소에 자전거를 무단으로 방치하여 통행을 방해하여서는 아니된다.
②특별시장·광역시장 또는 시장·군수는 제1항의 규정을 위반한 자전거에 대하여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이동·보관·매각 기타 필요한 처분을 할 수 있다.

第15條 (자전거의 通行方法등)
① 자전거의 운전자는 도로교통에 관한 법령을 준수하여 자동차의 통행에 방해가 되거나 보행자에게 위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②자전거의 운전자는 자전거도로를 통행하여야 한다. 다만,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지 아니한 도로에서는 다른 법령에 통행방법이 따로 규정되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행자에 주의하면서 도로(차도와 보도가 구분된 도로에서는 차도를 말한다)의 우측가장자리 부분으로 통행하여야 한다.
③자전거운전자가 자전거에 탑승한 채로 도로를 횡단하고자 할 때에는 자전거횡단도를 이용하여야 한다.


[자전거이용활성화에관한법률시행령]

제7조 (무단방치자전거의 매각)
영 제11조제2항 후단의 규정에 의하여 수의계약에 의하여 자전거를 매각할 수 있는 경우는 자전거 1대당 가격이 5만원이하이고 1회의 총 매각가액이 100만원이하인 경우를 말한다.

제11조 (무단방치자전거의 처분)
①시장·군수 및 구청장은 10일이상 동일 장소에 무단으로 방치된 자전거에 대하여는 법 제20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이를 이동하여 보관하여야 하며, 그 날부터 14일간 당해 시·군·구의 게시판에 다음 사항을 공고하고, 관계자가 열람할 수 있도록 열람부를 작성·비치하여야 한다. 이 경우 법 제22조의 규정에 의하여 등록된 자전거의 경우에는 등록자에게 문서로 통지하여야 한다.
1. 보관한 자전거의 종류·형상·수령 및 제조회사명
2. 자전거가 방치되었던 장소 및 이동·보관한 일시
3. 자전거를 보관한 장소
4. 공고후 1월이 경과하여도 소유자가 찾아가지 아니한 경우에는 매각하여 그 대금을 보관한다는 뜻과 공고후 1년이 경과한 때에는 매수대금이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금고에 귀속된다는 뜻
②시장·군수 및 구청장은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공고한 후 1월이 경과하여도 자전거의 소유자가 자전거를 찾아가지 아니하는 때에는 지방재정법에 의한 잡종재산매각의 예에 의하여 보관중인 자전거를 매각하여 그 대금을 보관할 수 있다. 이 경우 행정자치부령이 정하는 가액이하의 자전거는 수의계약에 의하여 매각할 수 있다. <개정 1999.3.26 designtimesp=6296>
③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보관중인 자전거나 매각대금을 자전거 소유자에게 반환할 때에는 그 성명과 주소를 확인하여야 하며, 자전거의 특징등에 관하여 필요한 질문을 하는등 그 자전거의 소유자가 틀림없다는 것을 확인하여야 한다.
④제1항의 규정에 의하고 공고한 날부터 기산하여 1년을 경과하여도 자전거의 소유자가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보관중인 매각대금을 청구하지 아니하는 때에는 보관중인 매각대금은 관할지방자치단체의 금고에 귀속된다.
⑤시장·군수 및 구청장은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매각된 자전거가 법 제22조의 규정에 의하여 등록된 자전거인 경우에는 매각과 동시에 등록을 말소하여야 한다.




일본은 인터넷상에 알려진 자전거법중에 까다로운 면이 없잖아 있긴합니다.

자전거 위반법률시 벌금을 내야할 사항

1. 자전거 음주운전 금지
<위반시 5년이하징역 100만엔이상 벌금>

2. 2명이상 타는것 금지
<위반시 2만엔이하 벌금>

3.자전거타면서 수다떠는거 금지
<위반시 2만엔이하 벌금>

4.야간에 자전거운전시 라이트켜기
<위반시 5만엔이하 벌금>]

5.신호를 반드시 지킬것
<위반시 3개월이하의 징역과 5만엔이하의 벌금>

6. 일시멈춤 등의 안전표시등을 반드시 지킬것
<위반시 3개월이하의 징역과 5만엔이하의 벌금>


전부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겠지만 음주운전이라든지 신호지키기등의 내용은 우리에게도 필요할듯합니다.

자전거전용도로를 만들고 자전거타기운동을 하는등 자전거를 활성화 하는데 관련법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자전거를 배우기전에 안전수칙이라든지 자전거운전자가 알아둬야할 사항들을

교육하고 널리 알리는것도 소홀하면 안될듯합니다.

아래의 내용들을 보면 자전거운전자는 물론이고 자동차운전자나 보행자 모두가 알아둬야 서로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1. 보도에서 자전거 타면 위법   
도로통행법상 차는 차도로, 보행자는 보도로 다니는 것이 원칙이다. 자전거는 '차'로 분류되어 도로에서만 달릴 수 있다. 반면, 자전거는 차에 속하지만 고속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에서는 통행할 수 없다. 자전거는 도로의 맨 오른쪽 끝 차로를 이용해야 한다. 만약 정해진 차로 외에 다른 차로에서 달리다 사고가 나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보도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도 위법이다. 이는 도로법상 자동차를 탄 채로 보도 위를 달리는 것과 똑같이 적용되어 '보도 침범'에 속한다. 건널목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사고가 나면 이 역시 처벌 대상이다.

   
2. 도로위 역주행은 절대금지   
길거리를 가다 보면 자전거를 타고 역주행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자동차와 마주 보고 달리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생각 때문인데, 도로에서 역주행하는 것은 절대 금지되어 있다. 게다가 차도에서 역주행하다 자동차와 부딪혀 사고가 나면, 대부분의 경우 자전거 운전자가 가해자가 되기 쉽다.


3. 횡단보도에서 사고 시 중과실에 해당   
횡단보도는 보행자 전용이기 때문에, 횡단보도 건널 때에는 무조건 자전거에서 내려 자전거를 끌고 건너야 한다. 자전거 운전자는 자전거에서 내리는 순간 보행자가 된다.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탄 채로 건너는 행위는, 법적으로 자동차가 횡단보도를 침범한 상황으로 해석된다. 만약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보행자와 사고가 났을 때 상황에 따라서는 형사 처분까지 받을 수 있다.

   
4. 보행자와의 안전거리 확보   
자전거 역시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좁은 도로에서 보행자의 옆을 지날 때는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서행해야 한다. 횡단보도가 설치되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가 횡단하는 경우에도, 일시 정지해 보행자가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도로교통법에는 '안전 운전의 의무'라는 것이 있는데, 이를 어겼을 때에도 과실 여부를 묻게 된다.

   
5. 반드시 안전장비 착용   
오토바이를 탈 때는 반드시 헬멧을 써야 하지만, 현행법에는 자전거를 탈 때 헬멧을 써야 한다는 규정이 없다. 다만,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 대비해 헬멧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전거 운전자는 자전거에 반사경과 라이트를 부착하고, 장비의 안전 점검도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야간 주행 시에는 전조등과 후미등을 켜고 다녀야 상대가 자전거 운전자를 식별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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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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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온라인전시회를 보고는 얼마나 사진을 찍고 실력을 키우면 저런데 사진을 올려볼까... 하는

생각과 함께 전시회에 올려진 사진을 보며 감탄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레 얼마전에 연락받고는 놀랬습니다.

솔직히 많이 놀랬고 반갑기도 했지요.. ^^;;

하지만 놀람과 반가움도 잠시뿐... 대체 내 사진들중에 어떤 사진을 골라야 하느냐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사진에 대한 관점과 개념이 조금 남다르고 주변의 모든것이 내가 담아야할 주제라고,

생각은 하고 살았지만 막상 전시회에 올려놓을 사진을 골라야할 생각을 하니 막막하더군요...

전시회는 남에게 보여지는 것이 목적이지만 제가 사진을 찍는것은 남에게 보여지는것이 목적이 아닌

'세상을 담는것'이 목적이므로 그와 어울리는 사진을 골라내려 애썼습니다.

사진작가들처럼 작품성 위주이거나 멋진 사진보다는 제가 세상을 보며 담아보고 싶어했던 순간들..

우리주변의 모습들입니다.

그러니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시회 가기 : http://www.ontown.net/exhibition

온타운 : http://www.ontow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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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이후로 또다시 외국에서 우편물을 받아보는군요...

예전에 보유했던 도메인은... blueshark.com ... .. . 다른 얘기는 접고..

생각보단 늦게 이 우편물이 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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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계정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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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번호가 바로 중요한 정보겠지요... 일단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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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이 언제 날아올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제 블로그는 손님들이 클릭을 안해주신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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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진행된 세스코멤버스 마크 찍기.

몇번 보내봤지만 소득이 없었다.

그러다 오늘 출사 나간 헤이리마을의 딸기마을에 걸린 마크를 보고 즉석으로

핸드폰으로 찍어서 보냈다. 그리고 잠시후에 날아온 기프티콘 선물.

바나나우유 당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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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바나나우유를 맛보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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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방법은 간단하다. 아래처럼 사진을 찍으면 된다.
카메라로 찍었다면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고 핸드폰으로 찍으면 #1119로 전송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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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면 이렇게 기프티콘이 날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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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25일 오후 5시 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 정상적으로 발사돼 대한민국은 세계 10번째 자체 위성 발사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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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는 오늘 오전 8시부터 발사체 운영이 시작됐고 1시 30분에는 실제 발사 시각도 조정돼 리허설 점검 결과 오후 5시로 결정됐다.

실제로 나로호는 오늘 오후 4시 44분 발사 16분을 남겨놓고 최종 발사가 결정됐고 1분 뒤인 오후 4시45분 자동발사시퀀스 시스템이 가동됐으며 15분 뒤인 오후 5시 정상 발사됐다.

나로호는 발사 12분 10초 후 위성 정상궤도에 돌입했으며 실제 성공 여부 확인은 데이터 분석 작업을 거쳐 발사 40∼50분 뒤 오후 6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위성 2호와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지상국과의 첫 교신은 발사 후 12∼13시간 뒤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년여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인공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진입시킬 목적의 나로호 개발 사업을 지난 2002년 8월부터 시작했고 우주 선진국들도 첫 발사 성공률이 27% 수준이지만 나로호 발사는 성공을 거둬 우주 강국으로 발돋움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지난 19일 나로호는 오후 5시 발사예정 시간을 7분56초 남긴 시점에서 자동시퀀스상 압력을 측정하는 소프트웨어의 결함으로 발사 중지된 바 있다.






궤도진입에는 실패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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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민영 방송인 TV아사히가 24일 밤 뉴스 프로그램인 '호도(보도·報道) 스테이션' 프로그램에서 1895년 명성황후 시해 사건과 후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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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약 10분간에 걸쳐 사건의 전모와 사건에 가담한 범인들의 후손들이 사건 100년 만인 지난 지난 2005년 한국을 찾아 사죄하는 내용 등을 담은 영상을 각 가맹사를 통해 전국으로 생생하게 방송했다.

이 프로그램은 동아시아TV프로듀서포럼 조직위원장이자 다큐서울 대표인 정수웅 감독이 2005년 제작한 다규멘터리 '110년만의 추적, 명성황후 시해사건'을 토대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은 일본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대한 설명과, 미우라 고로(三浦梧樓) 당시 주(駐) 조선 일본공사의 지시로 사건에 가담한 자객들 가운데 구니토모 시게아키(國友重章)의 외손자 가와노 다쓰미(河野龍巳)씨, 그리고 이에이리 가기치(家入嘉吉)의 손자며느리 이에이리 게이코(家入惠子) 등이 4년전 첫 방한했던 내용과 이후 이들의 한국 방문 장면 등을 담고 있다.

가와노씨는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은 이웃이므로 사이가 좋았어야 했는데, 이런 일이 있었다"며 "죄를 느끼고 있다. 할아버지 대신 사죄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이리씨도 "자손으로서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됐었다고 생각한다"고 참회했다.

이들을 만난 명성황후의 후손들은 "민간 차원에서 이런 방문은 언제든지 받을 수 있으나, 뼈저린 역사는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방송은 명성황후의 후손들도 지난 4월 선박편으로 부산을 떠나 구마모토(熊本)를 찾아 가와노, 이에이리씨 등과 만나는 장면도 소개했다.

방송은 이런 내용을 전한 뒤 "'민비' 암살 114년을 맞아 지금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가 열리려 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방송은 명성황후와 민비라는 표현을 섞어가면서 이런 내용을 보도했다.

진행자들은 보도 후 "여러 가지 복잡한 생각이 든다. 과거를 넘으려는 한 걸음을 내딛은 것으로 본다", "일본으로선 어두운 역사이지만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있다", "전쟁에서 이런 비극이 있었다. 한국이 원한을 바로 해소하긴 어려울 수 있지만 민간 레벨에서 이런 노력을 하는 것은 소중한 것으로 본다"라고 평가했다.

앞서 NHK도 지난 2005년 12월 정수웅 감독의 이 다큐멘터리를 2차례로 나눠서 위성 채널을 통해 방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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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도 놀랐다는 바로 그 R엔진이 들어간것인가?

그렇다면 성능은 좋을것이고 사진들을 보면 예전의 그 약간 둔하고 멍한듯한 표정의

이미지는 없어지고 날렵한 스타일을 만든것 같다.

몇몇은 금방 질릴듯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멍하고 둔한듯한 맘에 안드는 디자인보다는 훨씬 낫지 않은가...

날카로운 눈매가 좋았던 시절의 현대차로 되돌아간 느낌이라서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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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모습은 예전에 고양이눈으로 째려보는것 같다던 아반테의 눈매에서 한단계 더 발전한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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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눈매와 몸매 스타일을 가진 한채영을 내세웠다. 직접 디자인을 했다는데.. 그냥 참여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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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IX를 사는 고객 말고도 가질수있게 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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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뒤 옆을 보면 날카로운 눈매가 생각나게끔 만들어놨다.
난 개인적으로 ㄴ라카롭고 날렵한 이미지의 차들이 좋다. 쓸데없이 둥글둥글하면 별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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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과 스타일이 좋아진 대신 가격도 많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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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은 왠지 좁은듯이 보인다.. 실제로 타봐야 정확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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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을 보면 왠지 차가 뚱뚱해보이는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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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예전의 투싼 스타일만 벗어나도 성공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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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IX

디젤 모델 :  친환경 디젤엔진 2.0 R엔진
최고출력 :  184마력
최대토크 40kg.m
연비 :  15.4km/ℓ(2WD, 자동변속기 기준)

디젤 모델 2WD
▲X20 디럭스 2135만원
▲LX20 럭셔리 2390만원
▲LMX20 프리미엄 2700만원

휘발유 모델
▲X20 워너비 1870만원
▲LX20 럭셔리 2085만원
▲LMX20 프리미엄 2400만원(자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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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락처"

재개발이 확정되서 한창 철거중인 모래내시장 뒷편마을.

언뜻 보이지도 않았을지도 모를 이 글자가 눈에 확 들어오는군요...

어릴때 '어름'이라고 쓰인 얼음집은 가끔 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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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글을 사용하면서 반은 틀리게 사용중인 평범한 사람중 하나이지만

요즘 보면 지나치게 한글을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일반인은 알기 어려운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기본중에 기본인 한글도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내" "네"를 구별을 못하거나...

"병이 낫다"를 "낳다"로, "모양이 다르다"를 "모양이 틀리다"로, "난 그런 일은 안해"를 "않해"로 쓰는 경우들입니다.

..해서 제 능력은 안되고 몇몇 블로그와 사이트에서 자료를 좀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참고하시면 좋은 사이트 몇개...

국립국어원   가나다 한글사랑   국어 문화 운동 본부   국어평생교육 * 우리말 배움터









1. 너 그거 들었어? 이번주 토요일날 신촌에서 번개한데             
             
 정말 많이들 틀리는 것이죠.

       
 보통 저런 문장에서 "데"가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정도입니다.        
             
 '데'는 자기가 겪은것, 또는 자기가 직접 본 경우에만 사용됩니다.          
 

 즉..            
 어휴.. 그놈 정말 무섭데...             
 라고 할때엔 "데"를 쓰지만 위에서 든 예시에는 "대"를 쓰셔야 합니다.          
             
 그거 하지 마세요. 그거 하면 x 된대요

       
 토요일날 모임이 있긴 있대?
 
 아시겠죠? 어지간하면 ""대""들 쓰시면 거의 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세요.
 
 돼는 되어의 준말 입니다.
 되었다 -> 됐다
 




 2. 큰일이야.. 이제 나 어떻하니...
 
 이것도 많이 틀리는 것 중 하나죠.
 정확하게 어떤 이유로 틀렸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떡하니 라고 쓰는것이 맞습니다.
 



 
 3. 어의없다 -> 어이없다.


 어떻게 -> 어떠하게
 어떡해 -> 어떻게해


 어떡해는 종결에 쓰입니다
 
 해야되어요 -> 해야돼요
 



 4. 안 -> 아니다


     않 -> 아니하다




 
 
 5. 웬.. 도 많이 틀리죠.
 
 웬 떡이냐.. 라고 써야 하는데.. 왠 떡이냐.. 라고 쓰시는 분이 많더군요.
 
 오늘은 왠지... 의 경우에는 왠이 맞습니다만.



 
 6. 띄어쓰기도.. ~할 수 있다. ~할 것 같다. ~할 줄 안다. 과 같이 띄어주어야 하는데 붙여쓰시는 경우가 많구요.
 



 7. 헷갈리다와 헛갈리다는 방송인들조차 헷갈려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사전에서 조차 두개의 뜻을 같이 하는 사전이 있는가하면 서로 구분해놓은 사전이 있으니까요.
 헛갈리다는 뒤섞여서 분간할 수가 없을때
 헷갈리다는 정신을 못차릴때, 갈피를 못잡을때 등에 쓰인다고 하네요^^;"
 
 헷갈리다.


 "뒤섞여 갈피를 잡지 못하다"
 이 뜻으로 쓰는 말은 세 가지다.
 
 섞갈리다.
 헛갈리다.
 헷갈리다.
 
 모두 표준어이다.
 
 섞갈리다: 섞다+갈리다(복합자동사)
 
 헛갈리다: 헛(접두사)+갈리다
 헷갈리다: 헷(헛의 방언)+ 갈리다.
 
 예) 1. 섞갈려서 뭐가 뭔지 모르겠네!
      2. 헛갈린다, 그런 소리 하지마."
      3. 처음 온 길이라 그 길이 그 길 같아서 헷갈린다.








 

1. 자장면 (곱배기,곱빼기)


2. 맛있는 (밀크쉐이크,밀크셰이크)


3. 크리스 마스 선물로 최신 (로봇,로보트) 사주어야겠다.


4. 커피, 그리고 (도넛,도너츠,도넛츠,도우넛) <=어떤 가게 CF비슷...


5. '미수'는 (88,60,70,99,78)세를 나타내는 말이다.


6. 집에 (들러야,들려야)겠다.


7. 치즈(케익,케잌,케이크)


8. 성공을 위해 한 발 (내디뎠다,내딛었다).


9. 전신 (마사지,맛사지)


10. 귀찮은 (설겆이,설거지)


11. 나의 (성공율,성공률) 은 얼마나 될까?


12. 김치를 (담그다,담구다).


13. 나는 (스노우보드,스노보드)를 탔다.


14. 멋있다의 알맞은 발음법은 (머싣따,머싣다,머시따,머쉬따)이다.


15. 우리집 앞 (슈퍼마켓,수퍼마켓)에서 사와.












1. 자장면 (곱배기,곱빼기)


2. 맛있는 (밀크쉐이크,밀크셰이크)


3. 크리스 마스 선물로 최신 (로봇,로보트) 사주어야겠다.


4. 커피, 그리고 (도넛,도너츠,도넛츠,도우넛) <=어떤 가게 CF비슷...


5. '미수'는 (88,60,70,99,78)세를 나타내는 말이다.


6. 집에 (들러야,들려야)겠다.


7. 치즈(케익,케잌,케이크)


8. 성공을 위해 한 발 (내디뎠다,내딛었다).


9. 전신 (마사지,맛사지)


10. 귀찮은 (설겆이,설거지)


11. 나의 (성공율,성공률) 은 얼마나 될까?


12. 김치를 (담그다,담구다).


13. 나는 (스노우보드,스노보드)를 탔다.


14. 멋있다의 알맞은 발음법은 (머싣따,머싣다,머시따,머쉬따)이다.


15. 우리집 앞 (슈퍼마켓,수퍼마켓)에서 사와.


이 문제는 국립국어원에서 발췌한 문제들이기 때문에,

제 부주의로 인한 잘못 된 단어는 있을 수 있으나, 모두 올바른 표기들 입니다.







(1) ~로서, ~로써

“대통령 후보로써 그러면 안 되지.” 요즘 대선정국을 맞아 부쩍 많이 쓰이는 표현인데, 이건 잘못이다. 많은 블로거들이 문법을 생각하지 않고 거의 무조건적으로 ‘~로써’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바로잡아 보자. 


우선, ‘~로서’는 자격격 조사다. 말 그대로 앞에 있는 명사의 자격을 나타내는 조사다. 예를 들면,

* 학생으로서 열심히 공부하는 건 당연한 일이지.

* 오늘은 사장님으로서가 아니라 아빠로서 너에게 이 말을 해 주고 싶다.


반면에 ‘~로써’는 기구격 조사다. 앞에 쓰인 명사가 그 문장에서 어떤 도구, 방법, 행위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조사라는 뜻이다. 예를 들어,

* 아침에 규칙적으로 일찍 일어남으로써 웬만한 병을 예방할 수 있다.

* ‘이이제이’란 오랑캐로써 오랑캐를 제어케 한다는 뜻의 한자성어다.


이 거 쉽게 바로잡는 방법은 사람 다음에는 ‘~로써’를 쓰지 말고 ‘~로서’를 쓰면 한 90%는 보장받는다. 왜냐하면 위의 ‘오랑캐로써’와 같은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사람은 대개 어떤 도구로 사용되기보다는 어떤 자격을 갖는 주체로 쓰이기 때문이다. 이제 ‘대통령후보로써’와 같은 오류는 팍 줄여보자.


(2) 왠지, 웬일인지

이것도 많이 쓰면서도 많이들 헷갈리는 건데, “오늘은 (왠지/웬지) 좀 꿀꿀하네.” 요거 좀 고민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 같다. 그런데 말의 뜻을 알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왠 지’는 ‘왜인지’의 준말이다. 즉 ‘왜 그런지’라는 뜻이다. 따라서 ‘왠지’의 왜는 당근 ‘why’라는 의미다. 반면에 ‘웬일인지’에서 ‘웬’은 ‘무슨’이라는 뜻으로, ‘what’에 해당한다. 따라서 ‘웬지’라는 말은 무조건 틀린다. 일종의 형용사인 ‘무슨’ 뒤에는 반드시 명사가 와야 하기 때문이다.

 

앞 으로 이런 말을 쓰면서 좀 까리까리하면 즉시 그 쓰고자 하는 말을 '왜 그런지(왠지)'와 '무슨 일인지(웬일인지)'로 대체해 보라. 대체하고도 문맥이 잘 통하면, 그걸 그냥 쓰면 된다. 그런데 둘 다 대개는 문맥이 통한다. 왜냐하면, ‘웬일인지’와 ‘왠지’는 문장에서 그 뜻이 매우 비슷하게 쓰이기 때문이다. 그럼 이제 틀리지 않는 방법은 간단하다. ‘왠지’와 ‘웬일인지’ 두 개만 외우고, 나머지는 잊어버려라. 그런면 된다. 즉 ‘웬지’라는 말이나 ‘왠일인지’같은 말을 당신의 기억 창고에서 지워버리면 된다. 의외로 간단한 방법이다.


실전연습:

오늘은 (웬지/왠지) 모르게 그녀를 만나고 싶다. ….. ‘왠지’가 정답.

오늘은 (웬일인지/왠지) 그녀를 만나고 싶다. ….. 둘 다 정답.


(3) 되다, 돼요

이것도 많이들 틀리는 단골 메뉴다. “이런 덜 (된/됀) 놈 좀 보게” 이게 헷갈린다면, 그건 동사원형과 활용형을 잘 모르는 데에서 기인한다.


‘되 다’는 사전에 나오는 단어로, 동사 원형이다. 그런데 우리가 실제로 쓸 때에는 대개 그대로 안 쓰고 활용형을 쓰는데, 가장 많이 쓰는 게 ‘~아요’ 및 ‘~어요’ 형태의 활용형이다. 즉 ‘되다’는 원형, ‘되어요’는 활용형이다. 글구 ‘되어요’의 준말이 바로 ‘돼요’다. 따라서 ‘돼다, 돼었다”는 표현은 무조건 틀린다. 또한 ‘되요, 됬어요’라는 철자도 무조건 틀린다.


이거 틀리지 않고 바르게 쓰고 싶을 때 아주 간단한 자가진단법이 있다. ‘되어요’의 준말이 ‘돼요’라는 점에 착안하면 아주 쉽다. 즉 ‘돼 = 되어’라는 등식을 잊지 않으면 된다. 그래도 헷갈리면 자기가 쓴 문장에서 ‘돼’나 ‘되’ 부분을 ‘되어’로 바꾸어 읽어보라. 그래도 말이 잘 통하면 ‘돼’가 맞는 거다. 어색하다고 느껴지면, ‘되’가 맞는 거다.


실전연습:

* 나는 오늘 반장이 (되었다/돼었다/됐다/됬다). … ‘되었다’ 및 그 준말인 ‘됐다’가 맞다.

* 이런 막 (되/돼) 먹은 놈 좀 보게.” … ‘돼’가 맞다. “막 되어 먹은 놈 좀 보게.” 말이 되죠? 그러니까 그 준말인 ‘돼’가 맞는 거다.


요약하면, 이 세상에는 ‘되’와 ‘되어’ 두 가지만 있는데, ‘되어’의 준말이 ‘돼’인 셈이다.


(4) 안 한다, 하지 않는다

이 것도 의외로 많이 틀리는 사례다. “난 그런 짓은 (안/않) 한다.” 이게 헷갈린다면, 그건 한국어에서 부정문을 만드는 두 가지 방법을 혼동하기 때문이다. 한국말 문장에서 긍정문을 부정문으로 바꾸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동사 앞에 ‘안’을 붙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동사원형 뒤에 ‘~지 않다’를 붙이는 것이다. 예를 들면,

* 먹는다   ---> 안 먹는다.   먹지 않는다.


글구, ‘않는다’는 ‘아니 한다’의 준말이다. 이걸 알면 틀릴 일이 없다. 그래도 복잡하게 느껴진다면, 아예 ‘~지 않다’라는 표현을 통째로 외우고, 그 나머지 경우에는 그냥 ‘안’을 쓰면 거의 틀릴 일이 없다. 아주 간간한 방법이다.








바램'--> '바람'

우리는 뭔가 바라는 바를 말할 때 습관처럼 '바램'이란 말을 씁니다.
그러나 '바램'은 '종이가 누렇게 바래다' 할 때의 '바래다'의 명사형입니다.
그러므로 바라는 바를 일컬을 때는
'바라다'에서 온 말인 '바람'을 쓰는 것이 옳습니다.

'웬지'--> '왠지'

평소에 안 쓰던 편지를 쓸 때, 이거 헷갈리신 분들 많지 않나 싶네요.
그렇지만 이제부터는 헷갈리지 맙시다. '오늘은 웬지' 가 아니고
'오늘은 왠지'입니다.
'왠지' 가 '왜인지'의 준말이라는 것을 알면 기억하기가 더 쉽겠지요.

생각이 '틀려'--> 생각이 '달라'

'틀리다'와 '다르다'는 엄연히 다르다는 것, 다들 아시지요?
'틀리다'는 어떤 것이 정답이나 옳은 것이 아닐 때 쓰는 말이고,
'다르다'는 비교의 대상을 놓고 그와
다른 점이 있다고 말할 때 쓰는 말입니다.

으례 -->으레

쉬운 것 같지만 참 어려운 것이 우리 한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줄 하나를 긋느냐 긋지 않느냐에 따라 맞고 틀리고 뜻이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으레'는 '늘', '언제나 그래 왔듯이'의 뜻으로 자주 사용하는 말이지요.
그렇지만 실수하기 매우 쉬운 단어이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하셔야겠습니다.

거짓말하지 말라-->거짓말하지 마라

성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말투인데 틀린 표현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는지요?
모르셨다구요? 헤헤~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말라'가 아니라 '말아라'가 맞는 표현이더군요.
따라서 '말아라'를 두 자로 줄여 말하고 싶다면 '마라'가 옳은 표현인 것입니다.
어떻해-->어떡해

초등학교에 다닐 때는 아무렇지 않게 '어떻해'라고 썼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책을 보니 '어떡해'라고 나와있지 않겠어요?
참...충격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는 동안 생각해본 결과
'어떡해'가 맞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우리들이 자주 잘못 쓰는 '어떻해'는
'어떻게 해'의 준말이었던 것이지요. 어려워 어려워...

치루다-->치르다

(값을)'치루다'가 아니고 '치르다'입니다.
은근히 자주 틀리는 표현이니 주의하세요.

오랜동안-->오랫동안

첫 시간에 '오랫만에'가 아니고 '오랜만에'라는 거 배웠지요?
'오랫동안'은 '오랜만에'의 경우와 명확히 구분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오랜'은 형용사이기 때문에 명사 앞에만 올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면
쉽겠지요. 오랫동안 기억하세요.
달달이-->다달이

'달달이'란 말은 습관처럼 많이 사용하는데, 올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앞의 ㄹ이 빠진 '다달이'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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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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