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20 갤러리/세상구경'에 해당되는 글 2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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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에서 대략적인 박물관의 내용을 보여드렸씁니다...

그런데 아직 사진이 많네요...

계속 보실까요...





1층에 있던 넘인데 2층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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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니는 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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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의 이름이 뭔지 아시는분? 정말 이쁘게 생겼지요?

정답은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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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나비들... 색이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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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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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상당합니다...

이 작품은 비단벌레로 만든것이랍니다.... 허걱..

사용된 비단벌레는 두종으로 약 5만 7천마리가 사용되었다는군요. 이 비단벌레들은 태국 현지농장에서

10여년간 인공사육된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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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벌레 장식 치마

삼국시대에 유행했던 비단벌레 날개를 꽃모양으로 장식한 옥충식 치마로 금관총에서 발견된

옥충식을 근거로 제작, 통일신라시대의 가슴에 올려입는 치마에 달아 장식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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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들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게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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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많이 먹었던 젤리를 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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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이 넘쳐 흘러 곤충용젤리가 있는줄은 전혀 몰랐네요..ㅎ;;

먹으면 안된다고 되어 있어 냄새만 맡아 보았는데요. 옛날의 바나나맛과자... 거 이름이 뭐더라..

여튼.. 그 냄새가 강하더군요.. 은근히 땡기는..;;;;;

사진찍으면서 꼬치꼬치 묻고 뚜껑 좀 달라했더니 직원분이 조금 놀라셨나봅니다.

"어디서 나오신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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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서 바라본 모습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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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는 공룡공원이라는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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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알로사우루스의 모습입니다.....만... 시선이 어째 좀 바보스럽습니다..

아래 혹은 정면을 바라보게 그려놨으면 정말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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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각도상 좀 낫습니다만 아래의 사진은...

어딘가 멍청한듯한 시선처리가 되어버립니다.. 만화에서 이런장면을 본다면 마치 어퍼컷 한대 맞은듯한 모습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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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맞은편엔 미로공원이 있는데 공사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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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2층, 3층을 모두 둘러보고 계단을 내려오려는 순간... 얼음...

관람순서가 3층, 2층, 1층.... 이라는군요..........

어쩐지 바닥의 화살표가 영 안맞다 싶었더니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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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부터 관람하는것을 입구서부터 안내해주면 좋겠네요..^^;;;

그리고 위의 새 이름은 꾀꼬리입니다. 참고로 이 녀석은 참새목 까마귀과라는군요...

까마귀과에서도 이렇게 이쁜 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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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거대한 공룡의 모습이 보인다.

마치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에 나오는 바로 그 모습이 연상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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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캐릭터... 왠지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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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인간과자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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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층마다 볼거리가 많은데 일일이 다 올리진 못하겠다... 많기도 하고.. 미리 다 보여주면 재미없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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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운데엔 물이 있는데 살아있는 물고기가 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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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기다려보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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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징그러운 뱀들... 허물만 찍은 사진도 있는데 징그러워서 자진검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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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생명진화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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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뼈가 많은데 진입하자마자 정면으로 보이는 이 넘 때문에 아주 조금 놀랬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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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신기했던 부엉이나비. 그밖에 이쁜 나비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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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은 지구환경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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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기한 돌덩어리.. 실제로 보면 정말 이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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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거 볼때는 이게 뭐라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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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버튼을 누르면 불이 꺼지고 이렇게 돌들이 형광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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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많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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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에.. 그것도 집에서 아주 가까운곳에 자연사박물관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것은 얼마전..

지도로 위치는 파악했으나 도착하고서도 간판이 보여야 찾아가던가 하지...




눈에 띄게 재정비 좀 해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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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 돌아서 조금 올라가보니... 뭐야 이거... 좌측엔 인도가 없다... ㅡㅡ;;

게다가 우측 인도의 펜스엔 중간에 들어갈 곳이 없다..... 시작부터 오른쪽으로 들어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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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입구가 아니다... 여긴 차가 나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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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왼쪽으로 올라온 나한테 처음 눈에 띈 철제구조물.... 공룡...   박물관안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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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이 꽤 길다....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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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연사박물관. 들어가 봅시다~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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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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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추억의 차를 발견했습니다.

샛노란색은 아니고 좀 바랜색입니다. 베이지색 같기도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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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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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제원
- 크기(길이x너비x높이) : 4029 x 1566 x 1327
- 축거(mm) : 2340 - 윤거(앞/뒤) : 1298 / 1288
- 차량중량(kg) : 910 - 배기량(cc) : 1439
- 최고출력(마력/rpm) : 92 / 6300
- 최고토크(kg.m/rpm) : 12.5 / 4000
- 최고시속(km/h) : 160
- 연비(km/ℓ)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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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국산 고유모델(국산화90%) 승용차. 현대자동차는 포드와의 사업추진이 허사로 돌아가자 이탈리아 디자이너 쥬지아로에게 스타일링을 맡겨 한국형 승용차 "포니"의 개발에 성공하고 74년 10월 제55회 토리노 모터쇼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함으로서 국산 고유모델 시대를 열었다. 한국인의 취향과 체격, 그리고 도로사정에 맞는 경제형 차인데다가 내구성이 좋아 국민들로부터 인기를 끌었으며, 마이카 시대를 열어준 차였다. 포니가 나온 뒤 승용차 시장의 80% 정도였던 중형차는 밀려나고 소형차 시대가 열렸다.
포니는 1975년 12월 생산에 들어가 76년 2월 울산공장에서 첫 출고되었으며, 판매 첫해에 1만726대가 팔려나가 국내 승용차시장 점유율 43.6%를 차지하면서 단번에 최고 인기차로 떠올랐다. 그해 7월 국산승용차로선 처음으로 에콰도르에 5대가 수출됐다.
이렇게 시작된 포니 시리즈는 1984년 단일 차종으로서는 처음으로 50만대 생산을 돌파 하였으며, 1975년 12월~ 1985년 12월까지 293,936 (내수 226,549대, 수출 67,387대)가 생산되었다.
77년에는 1,439cc 92마력짜리 엔진과 왜건, 픽업트럭등 가지치기 모델도 등장했으며 76년 당시 포니의 차값은 2,273,270원 이었다.

포니는 탄생당시 5도어 해치백 모델로 외형과 설계는 이탈디자인의 쥬지아로가 맡았고, 엔진은 미쯔비시 새턴(수냉 4기통 OHC 1,238cc 80마력(6,300rpm) 최대토크 10.8km(4,000rpm) 최고속도 155km/h), 언더보디는 랜서의 것을 이용하였다. 변속장치는 동시치합식 전진4단 후진 1단의 수동변속기였으며 현가장치는 앞바퀴 맥퍼슨 스트럿 뒷바퀴 판 스프링 방식이었고 제동장치는 하이드로릭 2중식으로 앞바퀴는 디스크 방식, 뒷바퀴는 드럼방식이었다.
연료계통의 기화기 형식은 스트롬버그 2벤츄리 수직형이었으며 수동초크를 채용했다. 연료탱크 용량은 45ℓ, 냉각계통은 강제순환 수냉식, 서머스탯은 왁스형 타입을 사용되었다.





PONYⅡ 포니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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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제원
- 크기(길이x너비x높이) : 4029 x 1566 x 1327
- 축거(mm) : 2340 - 윤거(앞/뒤) : 1298 / 1288
- 차량중량(kg) : 910 - 배기량(cc) : 1439
- 최고출력(마력/rpm) : 92 / 6300
- 최고토크(kg.m/rpm) : 12.5 / 4000
- 최고시속(km/h) : 160
- 연비(km/ℓ)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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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승용차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기록한 포니1 에 둥근 맛을 살린 후계차로, 국내 최초의 페이스 리프트된 승용차. 새로운 형태의 5도어 해치백 스타일로 출고가 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84년부터 캐나다에서 판매를 시작하여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 훗날 미국 시장진출을 위한 기반을 닦은 차가 되었다.
1982년 1월~ 1990년 1월까지 359,007대(내수 20,7221대, 수출 15,1786대)를 생산하였다.
길이 4,029mm,너비 1,566mm, 높이 1,327mm. 배기량 1.2ℓ와 1.4ℓ 2종류의 엔진을 얹었으며 각각 2모델씩 총 4개의 모델을 출시하였다.
엔진은 수냉식 직렬 4기통 OHC이며 1.2ℓ는 기존 포니와 같았으나 1.4ℓ는 최대마력 12마력(6,300rpm)이 증대되었고 토크 또한 10.8kgm에서 12.5kgm(4,000rpm)로 향상 되었다. 배기량도 1,238cc에서 1,439cc로 200cc가 증가 하였다. 최고속도 또한 155km/h에서 160km/h로 높아졌다.
변속장치는 동시치합식 전진4단 후진1단인 수동변속기와 1.4ℓ모델에만 적용된 전진3단 후진1단의 자동변속기가 설치되었다.
또한 헤치백 스타일의 포니Ⅱ는 주행때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절연보디를 적용했으며 뒷 유리 와이퍼 및 충격흡수식 스티어링컬럼(Collapsible steering column), 브레이크 부스터를 설치했다.





제원 및 정보 출처 :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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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시면 거울처럼 보이기도 하답니다.

처음 도착해서 정면에서 보면 그저 비석일뿐인데 옆에서 잠시 쉬다가 봤는데 거울처럼 반짝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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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빌며 정성스레 쌓아올린 돌조각들... 들어가지도.. 건들지도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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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르게 올라온만큼 탁트이고 좋은 풍경덕에 보람이 있습니다.

걸어올라가진 마세요.. 실제거리는 얼마 안되지만 경사가 보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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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성취. 어떤 소원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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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부릅!!!!! 클릭해서 보면 더 부리부리하답니다..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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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목적지까진 조금 걸어야 하는데요. 중간중간에 돌이 쌓여져 있는데 신기한것 발견.

그리고 촬영을 하는데 플래시 안터뜨려도 조명효과가 나타났습니다.

나무들 사이로 들어온 햇빛 덕분이었습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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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고도 접사를 안찍으면 '럽'이 아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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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꽃 다른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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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사에 올라 쉬려는데 발견된 다람쥐.

난간 아래로 도망가는 바람에 더이상 다가가지 못하고 멀리서.. 그리고 하필이면 역광으로

겨우 찍었습니다. 이럴때 초망원렌즈가 있었어야 하는것인데..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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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사 []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운길산()에 있는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의 말사이다. 1458년(세조 4) 세조가 문무백관을 거느리고 금강산(金剛山) 구경을 다녀오다가, 이수두(二水頭:兩水里)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어 깊은 잠이 들었다. 한밤중에 난데없는 종소리가 들려 잠을 깬 왕이 부근을 조사하게 하자, 뜻밖에도 바위굴이 있고, 그 굴속에는 18나한(羅漢)이 있었는데, 굴속에서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종소리처럼 울려나왔으므로, 이곳에 절을 짓고 수종사라고 하였다는 유래가 전해진다.

그후 조선 후기에 고종이 중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중요문화재로 보물 제259호인 수종사부도내유물(浮屠內遺物)이 있는데, 석조부도탑(石造浮屠塔)에서 발견된 청자유개호(靑瓷有蓋壺)와, 그 안에 있던 금동제9층탑(金銅製九層塔) 및 은제도금6각감(銀製鍍金六角龕) 등 3개의 일괄유물이 그것이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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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출발하여 일출전에 도착하고 아침 먹은 뒤 걸어서 포인트에 도착...

조금씩 밝아오면서 하늘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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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렇게 색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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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던 느낌을 후보정을 통해 조금씩 다르게 표현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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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 안개가 동시에 걷히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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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던 태양이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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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등장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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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뚫고 멋지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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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치는듯이 구름이 일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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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씨에 구름들도 멋진 포즈로 도와주었던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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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가운데에 쑥 솓아있던 작은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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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란...

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한자로는 '兩水里'를 쓰는데, 이곳은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킨다.

예전에는 이곳의 나루터가 남한강 최상류의 물길이 있는 강원도 정선군과 충청북도 단양군, 그리고 물길의 종착지인 서울 뚝섬과 마포나루를 이어주던 마지막 정착지인 탓에 매우 번창하였다. 그러다가 팔당댐이 건설되면서 육로가 신설되자 쇠퇴하기 시작하여, 1973년 팔당댐이 완공되고 일대가 그린벨트로 지정되자 어로행위 및 선박건조가 금지되면서 나루터 기능이 정지되었다.

사유지이지만,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등 강가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웨딩·영화·광고·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또 사진동호인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이기도 한데, 특히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커다란 느티나무는 수령이 400년 이상이나 되었다.

인근에는 한음 이덕형 선생 묘 및 신도비(경기기념물 89), 이준경선생묘(경기기념물 96), 정창손묘역 석물(경기문화재자료 85), 익원공 김사형 묘역(경기문화재자료 107) 등 여러 문화재가 있다. 문호리에는 카페촌이 형성되어 데이트족이나 가족들이 많이 찾고, 금남리 국도변에는 서울종합촬영소가 있다. 서울종합촬영소와 양주골프장 사이에는 복합문화 공간인 두물워크샵이 자리잡고 있는데, 음악회·건축전·미술전·퍼포먼스 등 문화행사가 연중 내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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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mm 삐라포탄.

삐라등의 선전물을 넣고 쏘아 올려 공중에서 살포했던 포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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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사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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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즈 이콘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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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입체경. 입체사진을 보는 장치라는데 결국 두장의 사진을 양쪽눈으로 보면서

입체감을 느끼는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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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을 1/100 크기로 축소해서 내부를 보여주는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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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의 속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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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철거되서 볼 수 없는 조선총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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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뭘까요? 근정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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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면 알까요? ^^ 향원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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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깊고 높은곳에 위치한 이 건물의 이름은 못찾겠군요...

나중에 찾게되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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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십자각의 일부를 찍어보았는데 실제 건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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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의 옛 모습인데 일제때 많이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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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의 옛 모습인데 상상이 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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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가 있던 옛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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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가 지나가는 모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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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조금 크게 마련해놓은 조선총독부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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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좌우로 상당히 큰편이라 꼼꼼히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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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디오라마과는 차이가 있지만 꽤 디테일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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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볼 수 없었던 옛모습이지만 약간은 상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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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전차에 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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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역사박물관을 들렀습니다.

인터넷지도로 확인할때 뭔가 착각하여 엉뚱한데서 방황하다가 찾아갔습니다.

입구에는 41년만에 복원된 서울전차 381호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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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 상태가 상당히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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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도착했을때는 문이 잠겨있어 내부를 구경 할수가 없었는데요.

교육프로그램등을 참가해서 제한적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저요? 당연히....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한것이 아닙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을 다 둘러보고 나오는데 어떤이들이 구경하고 있길래 얼른 끼어서 같이 구경했습니다.

다른이들처럼 카메라들고 따라가니 일행인줄 알았던건지.. 아무소리 안하더군요...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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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적 개방덕에 내부의 상태는 상당히 깨끗하고 좋습니다.

계속 관리되어 이 상태를 유지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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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는 유리로 막아놓아 만져볼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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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안으로 들어가서 가장 먼저 눈에 띄인것이 바로 이곳입니다.

그런데 뭔가 조금 북적거리는것이 뭔가 있어보입니다... 한번 들어가볼까요.... 헉..

들어가니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고 "컷"소리도 들리고.. 뭔가 촬영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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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르고 갔으나 이곳은 드라마 스타일에서 우진이 운영하는 마크로비오틱 한식 레스토랑‘어바웃 쌈’으로

나오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들어가서 지켜보니 류시원이 촬영중입니다.

예전 인사동에서 안재욱과 서지혜를 찍었던 상황처럼 우연히 발견한것인데.. 그때와는 달리 실내이고

멀리서라도 사진을 찍을만한 조건이 되질 않는군요.. 하지만 그냥 갈수는 없고...

밖에서 창문을 거쳐서라도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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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찍고서 주변을 둘러보니 일반인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인물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미안하게도 전 그들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 드라마를 안봐서 류시원 빼고는

단 한명도 알아볼수가 없더라는...;;; 카메라라도 좀 들이대고 해줬어야 연기자로서의 체면이 서고 신이 났을텐데..

스탭인지 연기자인지.. 보는둥 마는둥 했으니... 미안해라.. 다음에 보면 사진 몇장 찍게 포즈나 취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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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는 이렇게 안쪽에 조명을 비춰주고 있다. 꽤 더웠는데...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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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볼거리로 가득한 제22회 인사전통문화축제.

하지만 보는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

북인사마당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보면 천막들이 늘어서 있고 그 안에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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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드는 즐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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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해보기는 무리가 있지만 가까이서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한 간접체험교육의 효과가 있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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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그리기에 열심인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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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전에 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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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에 열을 가해 누른뒤 시계나 기타 장식등을 만드는 유리공예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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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과 주말이 겹쳐 유난히 많은 사람이 몰린 인사동문화거리.

또 그 모습을 담으려는 수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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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눈에도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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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카메라로 자신만의 세상담기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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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때뵈기
           

 본때뵈기는 태권도의 품새와 유사하나 태권도의 품새처럼 공격과 방어를 갖춘 형이 아니고 택견이 지니고 있는 동작들을 하나하나 연결시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면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택견의 기술들을 몸을 통해 표현해 줌으로써 인간이 지니고 있는 아름다운 몸짓을 최대한으로 발달시켜 자기 몸을 자유자제로 무리없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위한 혼자 익히기의 자기수련과정이며 옛 택견판에서 승자가 관중들 앞에서 자기의 기술을 뽐내고 관중들의 택견에 대한 호감과 택견판의 즐거움을 고조시키는 수단이 되기도 하였다.




본때뵈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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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알리는 본때뵈기를 멋지게 보여진 남녀혼성팀.

현무도라는 무예이며 특별초청무대였답니다. ^^; (늦게라도 알려주신 '하늘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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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때뵈기의 본격적인 시작이 되기전... 내 눈에 띄는 미인이 있었으나 정면을 허용하지 않는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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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본때뵈기도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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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듯 말듯... 그런데 스탭치고는 복장이 좀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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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팀은 상당히 리얼한 대결장면을 보여줬는데 상대방이 상당히 고통스러워하는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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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니기도 한다... 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위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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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심사위원석에 앉아있다. 심사위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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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의 문화원 원생들이라 했던가...

다들 주부라고 하는듯했는데... 제일 앞의 한명이 상당히 눈에 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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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심사위원들과는 달리 마이크가 있군요...

맞습니다... 그녀는 진행을 보고 있었습니다.. 목소리가 이쁘군요.. :)

그나저나 언제쯤 정면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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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일찍 무대를 내려간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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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역동적이고 멋있기는 하였으나 훈련이 된 그들에게조차 위험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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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얼굴을 잘못 맞아 피가 나면서 그들의 본때뵈기는 끝이 나고야 말았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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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친구들도 고난이도의 동작을 보여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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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의 움직임과 비교할바는 아니지만 못지않은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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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때뵈기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마지막에는 반대편에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일부러.....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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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개막식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축하공연은 택견시범이었다.

부드러움속에 숨은 강함과 화려함이 느껴지는 공연..

정말 날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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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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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북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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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아트쇼.

한명한명의 모델 모두가 정말 이쁘고 고운 한복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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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장 화려하고 선명한 빨간색 한복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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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진 않지만 우아하고 멋스러워보이는 한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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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나와서 인사를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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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태극기를 들고 멋진 휘날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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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미숙한 진행도 보이기는 하였으나 대체로 볼거리를 원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충족시켜주는듯했다.

다음 포스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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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폭우로 인하여 2시보다 조금 늦게 시작된 개막식 식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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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개그맨 현병수....라는데 누군지 모르겠음...(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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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시크릿의 멋진 공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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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만 보았던 비보이 공연을 처음으로 직접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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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기도 하고.. 그저 사진만 부지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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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저렇게 거꾸로 서있는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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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막 날아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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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많이 보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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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진은 한복찍은 모습만 모아서 따로 포스팅하였습니다.
바로가기 -> 우아한 한복의 뒷자태, 모델인가봐?



예전에 한번, 둘의 사진을 올려놓고 결혼을 미리 축하한다했는데 오늘은 웨딩촬영 현장에 직접 갔습니다.

압구정동의 나다스튜디오. 무척이나 넓고 사진찍기 좋게 되어 있더군요.

친절하기도 하고...

저야 뭐.. 메인이 아닌 서브로서 간것이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조명없이 막 찍었습니다.

사진량이 많아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올리고 나머지는 천천히 더 분류작업을...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구요... 느낌도 다르다지요.. 아마도.. ^^




처음부터 끝까지 둘다 어찌나 표정이 부자연스러운지..ㅋㅋㅋ

그래도 순간순간 데이트시절을 떠올리는것인지 상당히 좋은 표정.. 자연스러운 표정이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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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양손목의 소매가 신부의 허리를 잘록하게 보이도록 착각을 일으키는 효과가 있군요..

허리가 두툼하다는 소리는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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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을 사용하지 못하는 비애, 거울에 비춰진 모습에서 해답을 찾았습니다.

훨씬 밝은 노출이더군요..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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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똥폼을 잡을때가 가장 멋스러워 보이는것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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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밌는 표정과 연출을 통해서 신랑 신부, 둘의 표정이 점점 자연스러워졌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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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의 시종일관 재미있는 말과 연출력으로 5시간 30분의 촬영이 지루하지 않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분의 이름도 모르고 있군요.. 명함이나 받아둘걸... 나중에 알아보고 올려야겠군요... 쿨럭..ㅡㅡ;;

여자들에게 인기도 좋아보이던데... 윤계상 닮기도 했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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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님께서 이름을 알려주시는군요.. 사진사분 이름이 김현용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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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박물관에 들어서 야외 오른쪽에 보면 옛 기차들 실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 크기와 위용이 엄청나서 볼수록 신기하기만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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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는 플랫폼에 서서 기차를 보는것이라 실제 크기를 모르는 셈이지요..

바닥에서 보면 상당히 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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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기차의 운전석... 별다른 조치없이 그냥 개방해놔서 꼼꼼히 구경해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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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열차안을 구경하는데 익숙하면서도 반가운 얼굴이 보입니다.

고(故) 최진실씨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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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오래되어 빛이 바래고 낡은 사진이지만 딱봐도 당시의 어린 최진실씨의 모습이 그대로 보이는군요.

그나저나 이곳은 줄이 쳐져있거나 기타 안전조치가 없어 훼손되기라도 하면 어쩌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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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나 보던 열차끝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모습...

멈춰있기는 하지만 잠시 상상을 해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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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은 등록문화재 제 420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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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했더니 귀빈객차로 개조하여 미8군사령관 전용차로 사용했고 나중엔 미국 대통령도 이용했었군요..

내부는 훼손을 막기위해 잠궈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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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은 뭔가 더 특별해보입니다. 등록문화재 제 419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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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이승만대통령부터 박정희대통령까지 사용을 했었습니다. 역시나 내부는 훼손을 막기위해 잠궈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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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박물관을 나오면서 한컷 더~

그나저나.. 전철이 빨리 안오면 서울엔 언제 갈까요.... 걱정부터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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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박물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기차나 뭐 관련 물품이 아니라

조준검사기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지나칠뻔했으나 고개가 갸우뚱해지더군요..

그리고 다시한번보니 문뜩 떠오르는게 있는겁니다.

두더지게임...

망치로 신나게 두드리던 두더지잡기... 아래사진의 조준검사기를 보니 비슷합니다.

검수직 종사자의 손 운동 기민성을 측정하는 도구라는데.. 두더지게임에 비하면 크기도 그렇고

상당히 정확도가 있어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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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꿰기 검사기...

얼마전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 마지막 결승에서 우승자를 뽑을때 사용하던 종목중의 하나지요.

이건 코스가 좀 길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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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지만... 어릴때 배웠던 수화중 하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차'는 왼손을 세워서 펴고 오른손은 엄지부터 세손가락을 편채로 왼손 약간 아래쪽에서

기차바퀴 굴러가는 모양을 표현하면 됩니다.

그리고 '표'는 왼손을 펴고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를 집게처럼 만들어 왼손을 살짝 집어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기차표'는 이 두동작을 연결해서 하면 되는것인데요.

아마도 이 개표가위의 동작에서 '표'라는 의미를 만들어낸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 : 수화교실


추억속의 개표가위. 딸칵~ 하며 기차표에 표시를 내주시던 바로 그 가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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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많으면 부자된 기분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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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속도 간단하지 않음은 진작 알았지만 종류가 많다는것까지 자세히는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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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곳은 대부분의 부품이나 장비들이 손에 닿을듯 가까이 있으며 그 어떤 결속장치들이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무거워서 쉽게 들고가지는 못하기 때문이 아닌가합니다.

적어도 들고갈 생각은 안하더라도 움직이는 것조차 만만치 않으므로 그냥 둬도 진열에는 지장이 없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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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기점 표지석이 이곳 의왕시 철도박물관에 있네요...

물론 지금 서울역에는 새로운 표지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래 보이는것은 1972년에 만든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 새로운 표지석을 안내한 블로그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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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역에 있는것은 2005년에 만든것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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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내로 들어가니 정면에 설치된 기차가 보입니다.

이름은 "파시1-4288" 증기기관차입니다. 이 모형은 1/5로 축소제작된것인데 실제 운행도 가능하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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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소리가 울린다는 표지가 있길래... 귀를 귀울이며 다가가는데 센서로 작동되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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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패가 있군요... 말도 운송수단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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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관차 모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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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으로 만들어져 움직이고 있는데 소리만은 리얼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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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받지 않는 지하철파업, 나 지금 철도박물관 가거든...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시겠지요...

오늘 전국지하철노조에서 부분파업을 했답니다.

수원에 마무리 할일이 있어 출근시간 피해서 조금 늦게 출발했습니다.

오는 길엔 철도박물관도 들를 계획이었구요...

서울 약속시간은 넉넉하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신도림에서 전철이 안오네요... 사람들은 많아지는데 구로행 전철만 계속 들어오고...

무슨 직행하는 전철인가.. 그건 운행이 안되고 있다는 방송이 나오고...

그렇게 약 30분을 기다렸더니 겨우 오는군요...

어르신들 전철에 타고서도 전화로 항의를 하십니다....

"니들이 지금 어느땐데 파업질이야?" "생존권을 두고 (파업을)하는거면 이해하겠다, 니들이 지금 제 정신이가?"

"당장 노조위원장 전화번호 대" "어떻게 시민을 볼모로 이런 짓을 해?"

여기저기서 통화하는 어르신들이 계시는데 거참... 출퇴근 시간보다 사람 더 많네요...

다른 사람들도 평소보다 너무 늦어 전화하면서 미리 양해를 구하고들 있군요...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늦어 발을 동동 구르고 있구요...

전 허리 아파서 일부러 출근시간 피해서 가는건데.. 앉지도 못하고..ㅜㅡ;;;

게다가 오는 길엔 철도박물관을 갈건데 니들 뭐냐..............






수원에서 일끝내고 시간이 약간은 촉박한 가운데 다시 오려면 머니까.. 들렀습니다... ;;;;
(사진을 클릭해서 보면 느낌이 다르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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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자마자 KTX가 있네요. 안에 들어가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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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KTX2로군요... 아직까지 KTX조차 못타봤는데... 모형이지만 KTX2부터 타보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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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입구서부터 놀라게 하는군요... 오늘 이런거 처음 보는 서울촌놈..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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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이 진정 우리나라의 기차란 말입니까... (정말 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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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카페를 옮겨놓은듯한...(이젠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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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앉아서 차를 마시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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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라....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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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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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실이라... 음.. 이건 왠지 불필요한 장소인듯한데..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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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포스팅으론 한참 부족하겠군요... 아직 박물관 건물에도 못들어갔으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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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보실 수 있어요. 느낌도 다르다지요~~~






오늘 하늘을 올려다보니 하늘은 맑고 구름도 적당히 기막힌 사진 나오겠다 싶었습니다.

가끔 돌아다니다보면(인터넷을) 파란 하늘을 찍으려고 ND필터던가... 그걸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비교사진을 보면 색감이 조금은 다르긴 합니다.

그러나 헝그리진사들에겐 필터조차 사치품...;;;

사진은 원칙만 지켜도 다 잘찍히게 되어 있습니다. 원리만 잘 알아도 충분하지요..

아래의 사진처럼 진한 파란사진들은 조리개를 조여주면 필터없이도 잘 나옵니다.




사진바로 아래의 EXIF 메타정보를 보실까요..

조리개가 F22까지 조여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렌즈라면 보통 최소값입니다.

펜탁스 18-55 번들렌즈의 55mm 최대망원에서는 F32까지 조여집니다.

대부분의 렌즈들이 그런가요? 다 안써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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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은 F18입니다. 보통때라면 F18로 조이면 사진 어둡게 찍혀서 아무것도 안보이지요.

그러나 하늘을 찍을땐 보통 끝까지 다 조여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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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의할것이 하나 있습니다. 하늘은 진하고 선명하게 잘 찍혀지나

그 아래의 건물이나 기타 다른 피사체들은 시꺼멓게 나옵니다. 이것은 당연한것입니다.

그래서 후보정은 조금 필요하게 됩니다. 화이트밸런스나 역광보정등 몇가지만 처리해주면

어둡게 찍힌 건물이나 기타 피사체들은 처리가 됩니다.

가장 쉽게(제 기준) 해볼수있는 프로그램은 포토스케이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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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과한 후보정은 사진 본래의 느낌이 달라지거나 혹은 사진이라는 본질을 벗어난 그래픽이 되어버리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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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아트도 사진의 한 분야라고 한다면 더이상 따질것이야 없지만 순수한 사진의 느낌을

따라가진 못할듯합니다. 나름의 맛도 존중은 해주는것도 필요하구요...







마지막으로 이 사진은 장소를 유추해보세요...

다음 포스팅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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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사진 정리하러...

다되면 포스팅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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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광장.. 간만에 가봤떠니 볼거리가 많네요...




이곳은 반딧불이를 볼 수 있게 해놓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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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벌레종류는 다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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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유충의 식사모습..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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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내는 원리... 봐도 잘 모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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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식물을 키울 수 있게 해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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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서 작은 식물 하나가 이렇게 자라는거랍니다... 무료로 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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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멸치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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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에 찍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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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머루도 먹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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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의 무한변신 그리고 활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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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꼭 먹어보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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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샐러드... 설마 회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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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상당히 땡기더라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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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유의 식재료랍니다.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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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로 만든 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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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간수법..
밀가루로 죽을 쑤어, 죽에 약간의 소금을 섞고서 새 독에 담는다. 복숭아를 죽 가운데 넣어 단단히
봉해두면, 겨울에 먹어도 제철에 먹는 것과 같다.
라고 쓰여져 있군요... 특이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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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물놀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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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나보다 더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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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엄앵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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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사람들과 어울려 나타났던데 사실 아이들 물놀이 사진 찍다가 누군가 뒤에서 속삭이면서

비켜줄것을 요구하길래 난 또다른 사진사나 누군가의 양해구함인줄 알고 비켜나면서 그들을 발견했다.

만약 그들이 내가 서서 사진찍는 자리를 지나가는것이라서 행사진행요원들이 비켜달라는것인줄 알았다면

비켜주지 않았을것이다. 나 하나 서있다해서 지나가는데 큰 불편을 없었을것이고,

굳이 날 비켜세우고 지나가야한다면 내가 사진을 다 찍을동안 기다리면 될것이 아닌가...

나처럼 사진을 찍는 사람을 발견했을때 방해하지 않고 비켜간다면 또다른 시민들의 눈에는

배려하는 그들의 모습이 좋아보이지 않았을까...




이번 경우는 그들의 동선에서 내가 잠시 비켜주고 양보한게 되었지만 왠지 후회되는 기분은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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