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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에서 버스를 내려 인사동길을 따라 쭉 걷다가 종각역으로 가는 골목으로 방향을 잡다보면 보이는 가게.


육심원 갤러리. www.youkshimwon.com


어머니와 함께 인사동을 거닐다 발견했던 가게인데 이 캐릭터 보고 한눈에 반하셨던 어머니.


그 캐릭터가 아침 출근길에 늘 웃으며 반겨준다. 난 눈길도 잘 안주는데 말이지...







빅 사이즈 아메리카노의 이름은?


"와이리크노"


피식~ 웃으며 지나가는데 사진 한방 안찍을수가 없네... 작명센스 굳~





렌즈 : DFA 100mm f2.8 Macro


백마 간만에 꺼내 들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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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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