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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좋아하는 제게 각 브랜드별 카메라 플래그쉽 모델은 늘 심장이 쿵쾅쿵쾅 뛰는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각 브랜드마다 대표되는 최고의 성능을 집약시켜 만드는 제품을 플래그쉽모델이라 부르는데요.

브라운에서도 플래그쉽이라 불러도 좋을 대표격의 면도기가 나왔습니다.

Braun Series 7 760cc. 마치 독일 유명차브랜드의 7시리즈가 생각나는 모델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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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와보니 이렇게 덩치큰 상자가 버티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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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깔끔한(?) 포장으로 얌전히 누워있군요... 옆에 작은 상자가 하나 더 보입니다.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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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의 작은 상자가 그냥 있는게 아닌 붙어있는겁니다. 모양새 안나게..ㅋ

이 작은 상자안에 들어있는 재미난 물건은 나중에 따로 소개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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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이 상당히 단촐합니다. 딱 기본 구성품만 들어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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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장 궁금한것은 면도기. 케이스를 열어보면 비닐에 고이 싸여진 760cc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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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을 벗겨보면 뭐랄까... 단단하고도 뭔가 꽉찬듯한 은근한 묵직함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무겁지는 않으나 가벼움은 없고 크지는 않으나 결코 작지않은 적당한 무게와 크기를 갖춘 맞춤사이즈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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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광택으로 믿음직한 모습의 헤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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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는 충전표시등이 숫자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가운데엔 면도날과 면도망의 교체시기를 알려준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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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단자가 보이는 뒷면은 단단한 고무재질로 덥혀있군요.

그리고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물로 씻어도 된다는 그림표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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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이거나 미충전시 바로 꽂아서 사용이 가능한 충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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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런 종류의 케이스가 상당히 맘에 듭니다. 재질도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제 기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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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케이스의 위아래를 망사로 연결시켜 놓았습니다. 혹시모를 부품의 분실을 막기위함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이 안에 같이 넣을 부품류는 청소솔뿐이군요... 좌측 위의 동그랗게 들어간 부분에 청소솔이 딱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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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솔이 이렇게 동그랗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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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 카트리지. 이건 예전부터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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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뚜껑을 열어야 하는데 흘리지 않도록 바닥에 놓고 잘 잡은채로 조심스럽게 제거해야합니다.

출렁이면 흘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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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장착을 하면 됩니다. 수평을 유지해주세요.(이 사진은 뚜껑을 제거하기 전의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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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지가 장착되고 충전도 모두 완료된 모습입니다. 좌측의 녹색불은 카트리지의 용량과 사용가능횟수를 말해줍니다.

오른쪽 파란불은 면도기의 상태인데 아직 사용을 안했으니 깨끗한 상태입니다.

내일부터 사용을 시작하면 어떻게 달라지는지 자세히 살펴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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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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