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날씨가 좋다못해 더워서 문밖에 나가기 싫을 정도...
방패형 배너가 도착했길래.. 어찌달까... 고민하려 잠깐 나갔는데...
큼지막한 나비가 떡하니 기둥에 붙어있다..

야..야.. 너 거기서 기둘리.. 후다닥~~

카메라 들고 정신없이 찰칵찰칵~

(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느낌이 다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새들처럼 얘도 가까이 근접해도 안날아간다..

원인분석~
1. 바람이 너무 쎄게불어 나(럽) 신경쓸 겨를이 없다.
2. 배를 다쳐서 아프니 '건들지마라'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결론은 둘다 맞다.
바람이 많이 불어 정상적인 자세를 찍기 힘들었고 배를 보면 다친것을 알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맵새 두마리가 아픈채로 날 찾아오더니 이번엔 나비까지 아픈넘이 왔다...

다음엔 뭐???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