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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측 "탁재훈 성추행? 이게 무슨 소리?"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 측이 갑작스레 제기된 탁재훈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추문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티파니 측 관계자는 1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성추행이라니 말도 안 된다"며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져 놀랍고 당황스럽다"고 토로했다.

티파니와 윤아, 유리 수영은 10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관계자는 "소녀시대 멤버 모두 아주 재밌게 '상상플러스' 녹화를 마쳤다. 티파니는 물론 멤버들은 녹화 후에도 '너무 재밌었다'고 말하며 회고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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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관계자는 "관련 소식을 들은 후 다시 확인했지만 그런 일은 절대 없었다"며 "이건 확대해석의 정도가 아니다. 탁재훈 쪽도 갑작스런 구설수에 곤란하겠지만 우리도 곤란한 것은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아직 티파니는 이런 상황을 모르고 있다. 모르게 하려고 한다"며 "알면 당황스럽기도 하겠지만 티파니 자신이 상처를 받을 듯해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편 탁재훈과 티파니는 10일 '상상플러스'에 방송 이후 제기차기 게임 중 '탁재훈이 티파니를 일부러 밀치고 만진 게 아니냐'는 일부의 의혹을 받았다. 네티즌은 이를 두고 "의도적 성추행"이라는 일부의 주장과 "지나친 해석"이라는 의견으로 공방을 벌였다.

이에 대해 '상상플러스'의 제작진은 "걸려서 같이 넘어지는 상황에 순식간에 벌어진 일인데 일부러 그랬을 수 있겠는가"라고 밝히는 한편 "그 장면만 짧게 뽑아 계속 돌리며 문제가 제기됐지만 편집을 하며 여러 번 봤음에도 전혀 그런 방식으로 보지 못했다"며 "성추행은 말도 안 되는 주장이다. 소식을 듣고 놀랐다"고 말했다. [스타뉴스 최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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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재훈, 소녀시대 티파니 '성추행 논란' ..."정말 억울해"


탁재훈이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의 몸을 더듬었다는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에는 소녀시대 윤아, 수영, 티파니, 유리가 출연했다. 그런데 이날 탁재훈이 방송 도중 티파니의 몸을 만졌다며 문제의 장면이 담긴 동영상과 캡처 사진이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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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장면은 탁재훈이 티파니와 제기차기 게임을 하다 중심을 잃고 넘어지고 일어서는 과정에서 티파니의 몸을 만져다는 것. 네티즌들은 이 과정에서 왼손으로 티파니의 가슴 부위와 하반신을 만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상상플러스' 게시판과 인터넷에서는 "고의성 있는 행동이다", "성추행이다" 등의 글로 탁재훈을 비난했다. 반면에 일부 네티즌들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인데 너무 민감한 반응이다", "게임을 하다 보면 의도하지 않은 신체적 접촉이 있을 수 있다"며 탁재훈을 옹호했다. 이에 대해 탁재훈 측은 "정말 억울하고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팬들 사이에서 이런 말이 나온 것 같다. 커질 일이 아닌데 일이 커져버려서 당황스럽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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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러스2' 관계자 또한 "넘어지는 순간 몸이 살짝 닿은 것 같은데, 성추행 논란은 억지 주장이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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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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